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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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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동역자 실라가 남긴 갈라디아서의 비하인드 스토리!“바나바와 동행했던 단 한번의 전도여행이 바울의 전 삶을 통째로 바꿀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 사도행전 13장에서 시작한 바울의 첫 번째 전도여행은 사도행전 28장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파란만장했던 위대한 사도의 첫 출발이었다.”
출판사 서평 『세 왕 이야기』저자, 진 에드워즈는 이 책에서
갈라디아서에 담겨진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한다!1세기 신약성경 시대를 산다는 건 실제로 어떤 것이었을까?『실라의 일기』는 바울과 실라 그리고 그의 동료들이 펼치는 위험과 기쁨이 가득한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을 담은 사도행전의 이야기다. 이 첫 번째 전도여행은 바울이 로마에 도착해서 순교하기까지 그의 파란만장한 삶의 위대한 서곡이었다. 그리고 이 여정에는 그가 세운 갈라디아 교회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때론 차가운 지중해 한복판에 난파된 채 꼼짝없이 배에 갇히게 되는 경험을 할 것이며, 집채만한 에테시안 폭풍에 휩쓸려 목숨을 잃을 뻔한 경험도 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는 1세기 크리스천들의 훈훈한 인정과 신앙의 치열한 갈등도 직접 만나게 될 것이다.
저자는 복음을 위하여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맞고,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여러 번 자지 못하고 굶고 춥고 헐벗었던 1세기 전도자들의 모습을 생생한 필체로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여행은 기독교의 핵심 진리라고 말할 수 있는 ‘복음’의 원천을 가장 분명하고도 생동감 있게 펼쳐보여 줄 것이다. 무엇보다도 마르틴 루터가 가장 심혈을 기울여 연구한 갈라디아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갈라디아서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우리에게 들려줄 것이다.
<진 에드워즈의 이야기 사도행전 시리즈는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실라의 일기』 - 바울의 1차 전도여행이야기
-『디도의 일기』 - 바울의 2차 전도여행 이야기
-『디모데의 일기』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전반부)
-『이야기 로마서』 - 바울의 3차 전도여행이야기 (후반부)
-『가이오의 일기』 - 바울의 예루살렘에서 로마까지의 마지막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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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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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명쾌하다, 예리하고 매섭다, 탄탄하고 튼실하다!”
권연경 교수의 바울 복음 제대로 읽기!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 김회권, 박대영, 정성국 추천
바울은 왜,
갈라디아 교회의 상황을 배교로 규정했을까?
이뤄진 칭의가 아닌, 이뤄져야 할 ‘의의 소망’을 말했을까? 어쨌든 우리 교회는 그새에도 타락에 타락을 거듭해 왔고, 이제 그 타락의 끝자락까지도 조심스레 예상해 볼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 해수면보다 더 낮은 호수처럼, 세속사회의 상식보다 더 아래로 내려간 ‘한국교회’의 의식과 삶의 수준은 교회에 대한 실망을 넘어 복음 자체에 대한 회의로 이어지곤 한다. 한편으론 절망스런 상황이지만, 한편으론 전형적인 상황이기도 하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복음은 언제나 그 주변 사회의 ‘소식’들과 경쟁하며 전해져 왔다. 물론 이 경쟁은 교회 밖이 아니라 교회 안에 가장 치열한 전선을 형성한다. 세상의 편리한 소식과 복음을 뒤섞으려는 유혹과 그 유혹에 맞서 복음의 진리를 수호하려는 노력 사이의 전투다.
갈라디아서는 이런 투쟁에 대한 가장 생생한 기록의 하나다. 바울이 배교로 규정할 정도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교회, 그리고 그 속의 신자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절규. 이것이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런 점에서 갈라디아서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바닥을 치고 있는 우리들에게 가장 생생하게 와 닿는 편지가 될 수 있다. 물론 이 생생함이 상황적 유사성을 넘어, 거기 선포된 복음 자체에 대한 생생한 깨우침으로 이어진다면 더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우리 나름의 방식으로 갈라디아 교회의 위기 상황을 추적하면서, 바울이 그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 교회의 위기를 의식하며 선포한 이신칭의 복음의 의미를 구체적 상황 속에서 새롭게 더듬어 갈 것이다. 그리고 이런 과정을 통해 바울이 선포했던 이 복음이 오늘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것인지 다시 음미해 볼 것이다. 모두가 동의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설령 생각이 달라지는 부분에서도 신중한 대화는 유익하고 즐거울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의 탐구가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특징- 탁월한 신약학자, 권연경 교수의 바울 신학 입문
- 바울 서신,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시원한 대답
- 저자의 갈라디아서 사역(私譯), 전문 수록
독자 대상 - 갈라디아서에 대해 알기 원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 바울 신학의 핵심인 이신칭의를 이해하고픈 그리스도인
- 말씀을 전하고 가르치는 목회자, 신학생,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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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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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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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복음은 없나니!”처음 받은 복음을 버리고 영적 궤도에서 이탈한
갈라디아교회를 향한 바울의 복음 변증바울은 은혜 가운데서 출발했지만 하나님께 인정받기 위해 행위로 돌아간 갈라디아교회를 향해, 다시 복음으로 돌아올 것을 외치고 있다. 처음 받은 복음에 더하거나 수정하는 것은, 우리의 신앙과 공동체를 교묘하게 변질시킨다. 이것은 점점 중심을 잃어버리고, 복음을 부인하게 하며,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게 만드는 심각한 불신앙이다. 팀 켈러는 복음 아닌 다른 복음을 붙잡은 것이 하나님을 등지게 되고, 복음 안에서 자유자였다가 다시 율법의 굴레에 갇히는 것임을 거듭 강조한다. “다른 복음은 아예 복음이 아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예외는 아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회심한 후에는 복음을 듣거나 공부하거나 이해할 필요가 없고 무언가 좀 더 ‘고차원적인’ 내용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그래서 복음이란 일련의 기초 교리이며 사람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관문 정도로 잘못 이해한다. 복음은 기독교의 기초만이 아니라 전부이며, 평생에 필요한 것이다.
갈라디아서는 다이너마이트다. 우리에게 깊은 의미와 안정과 만족을 누리게 하는 기쁨과 자유의 폭발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부르시는 자리이다. 팀 켈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 우리를 다시 복음을 대면하도록 이끌어, 복음이 우리 심령 속에 폭발해 온전히 복음에 중심을 두는 삶을 살도록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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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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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지성, 감정, 의지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의 영이 우리 마음 가운데 오시는 것입니다.
여기가 출발점입니다."복음의 목표는 바로 그리스도의 형상입니다."
복음은 사람의 모든 것을 바꿉니다. 우리의 신분을 바꾸고 상태를 바꾸고 가치관을 바꿉니다. 복음으로 우리는 율법의 종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노예가 아닌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내 마음대로 사는 자유와는 다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유이고 남을 섬기는 자유입니다. 바울에 의하면 이러한 자유는 오직 성령으로만 온전히 실천할 수 있습니다. 본서가 다루고 있는 갈라디아서 4-5장에서 바울은 이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들의 영'때문에 가능하다는 것이 바울의 강조점입니다.
-저자의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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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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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적인 개혁주의를 따르는 『갈라디아서』 주석은, 갈라디아서에서 오직 믿음을 통한 칭의 교리를 어떻게 전하는지 분석하고 강해한다.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은혜의 복음을 교회 공동체 맥락에서 다룬 이 주석은, 유대주의자들이 문제 삼는 할례로 대표되는 행위에 근거한 의에 대한 바울의 단호하고 간절한 호소가 현대 사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도록 돕는다.
▒ 시리즈 소개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성경의 가르침을 기독교 신앙으로 고백하며, 그 가르침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인이 절실한 이 시대에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는 하나님의 말씀 연구에 영감을 주는 성경 강해를 제공한다. 성경 단락 전체를 종합적으로 강해하고 개혁주의 신앙 교리를 가르치는 이 주석 시리즈는,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을 연구하며, 공적인 삶과 사적인 삶 모두에서 성경 말씀을 실천하도록 도전한다.
▒ 시리즈 서문 ▒어느 세대나 교회 안에는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실한 강해의 필요성이 늘 존재한다. 동시에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을 숙고하고, 기독교 신앙의 교리들을 고백하며, 당대의 문화에 그것을 적용하는 신학 작업을 끊임없이 행해야 한다. 우리는 강해와 신학 작업이라는 두 가지 과업이 서로 의존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교리는 성경 본문에서 이끌어 내야 하며, 성경의 어떤 특정 본문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성경 전체가 가르치는 교리에 기초해야 하는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성경 강해와 신학적 고찰이라는 이 상호 의존적인 과업들이 교회에서, 특히 다른 어떤 곳보다도 교회의 강단에서 가장 잘 수행된다고 믿는다. 더구나 성경 연구의 결과가 송영과 실천, 즉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신자의 삶의 실제 적용으로 올바르게 나타난다면 더더욱 그렇다. 이런 목적을 가지고, 교회 안의 우리 세대를 위해 신선한 성경 강해인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를 내놓는 것은 기쁜 일이다. 목회자와 교사, 성경공부 인도자를 비롯한 많은 사람이 이 시리즈가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말씀을 연구하는 데 충실하며 영감을 주는 유용한 자원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는 네 가지 근본 방침을 갖고 있다. 첫째로 이 시리즈는 성경적인 주석을 목표로 삼고 있다. 즉 본문의 세세한 부분에까지 면밀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포괄적인 강해를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시리즈는 단어나 구절을 낱낱이 해설하는 주해(exegetical) 주석이라기보다 성경 전체 단락에 대한 종합적인 강해다. 따라서 각각의 주석은 성경의 모든 책을 한 단락씩 차례대로 체계 있게 다루어 나갈 것이다. 둘째로 이 시리즈는 손색이 없는 교리적 주석이다. 우리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및 교리문답이 신구약 성경이 가르치는 교리의 체계를 담고 있다고 인정한다. 따라서 각각의 책은 성경에서 발견된 개혁주의 신앙의 교리를 가르치고 장려하며 변호할 것이다. 셋째로 이 시리즈는 구속사적 주석을 지향한다. 우리는 성경의 통일성을 믿으며, 또한 그 중심 메시지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이라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는 구약에 대해 그리스도 중심 견해를 취한다. 즉 구약의 인물과 사건, 규례 및 제도가 그리스도와 그분의 복음을 가리키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때 따라야 할 모범을 제시하고 있다고 바르게 이해한다. 넷째로 이 시리즈는 실용적 주석이다. 적절한 예화를 곁들여 성경 본문을 삶-공적인 삶과 사적인 삶 모두-의 현대적 도전에 적용하고 있다.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의 기고자들은 모두 목회자이자 학자다. 목회자로서 각 저자는 자신이 강해한 바를 먼저 자기 교회의 강단 사역에서 제시하게 된다. 이 말은 이 주석 시리즈가 교회 안의 실제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친 것에 근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학구적인 주석을 목표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이 강해 주석 시리즈는 학문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효과적인 강단 사역이라면 어떤 것이든 그래야 하듯이, 우리는 성경 및 신학 훈련 수준이 천차만별인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한 충실하고 명료하며 도움이 되는 주석을 의도하고 있다. 이는 학문적 관심사에 그치는 일부 이슈는 부득이하게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뢰할 만한 수준의 학문성을 갖추려고 노력하며, 교회 안의 목회자와 그 밖의 교사들에게도 이를 장려하며 본을 보이고자 애쓸 것이다. 해석 및 신학상의 중요한 난제들은 본문과 관련이 있는 역사 및 문화 배경과 더불어 세심하게 다룰 것이다.
우리는 높은 수준의 지속적인 탁월함을 갖추려고 애쓰고 있다. 이 일은 하나님 말씀의 뛰어난 전달자로 입증된 저자들을 선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탁월함의 추구는 또한 엄격한 편집 과정에도 반영되어 있다. 각 권의 편집은 시리즈 편집자와 구약이나 신약 편집자가 함께 담당한다. 구약 편집자인 이언 두구드(Iain Duguid)와 신약 편집자인 대니얼 도리아니(Daniel Doriani)는 신학교에서 지금까지 가르치고 있는 존경받는 학자이자 숙련된 목회자다. 이 분들이 하는 일은 각 권이 반드시 최신 학문에 대해 충분한 지식을 갖추며 본문 강해에 충실하고 정확하도록 하는 것이다. 한편 시리즈 편집자인 우리는 각 권이 글쓰기의 탁월성과 교훈의 건전성, 적용의 유용성을 포함하여 전반적인 질을 반드시 유지하도록 감독한다. 편집진으로 함께 일하면서, 우리는 탁월한 재능을 지닌 저자들이 반드시 최상의 주석을 내놓을 수 있게 함으로 교회가 하나님 말씀에 대한 신뢰할 만하고 훌륭한 강해를 제공받도록 발행인과 더불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가 목표하고 기도하는 바는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가 성경의 명료성과 힘에 대한 확신을 새롭게 하고 개혁주의 신앙의 위대한 교리적 유산을 옹호함으로써 교회를 섬기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강해 설교가 교회에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는 최상의 성경적 방법이라고 믿는다. 이 주석을 읽는 목회자들이 자신의 강해 설교 사역에 용기를 얻게 되기를 바란다. 또한 평신도 교사들에게 이 주석이 성경 본문을 이해하고 가르치기 위해 의지할 만한 가장 유용한 자료가 되기를 소원한다. 동시에 이 성경 연구의 경건한 특징이 이 주석을 읽는 그리스도인 각자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즐거이 순종하는 제자도를 가르치며 북돋게 되기를 기대한다.
주님이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를 읽는 모든 분에게 복 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일에 끊임없는 신실함을 베푸심에 감사를 드리고, 성령이 이 주석들을 교회를 교훈하고 교육하는 데 사용하시기를 기도하면서 이 책들을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의탁한다.
▒ 저자 서문▒이 주석은 필라델피아 제10장로교회의 주일 저녁 예배 설교 시리즈에서 비롯됐다. 갈라디아서에 대한 이 주석의 종합적인 해석, 특히 오직 믿음을 통한 칭의 교리는 전통적인 개혁주의의 가르침을 따르고 있다. 갈라디아인들은 그들의 성화가 칭의의 기초가 되게 하려고 노력하면서, 복음이라는 하나님의 은혜를 행위에 근거한 기독교로 변질시켜 버릴 위험에 처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갈 2:16)다고 주장하면서, 행위에 근거한 의는 어떤 형태라도 구원의 복음에 적대적인 것이라고 올바르게 경고했다.
갈라디아서에 나타난 은혜의 복음은 우리를 율법주의로부터 해방시킨다고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우리가 본질상 율법주의자이기 때문에, 이 책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한 우리의 수많은 편견에 도전한다.
모든 방면에 연관된 나의 사역과 마찬가지로, 이 주석은 그리스도인 공동체 맥락에서 집필되었다. 독자들이 은혜의 복음을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하나님이 개혁주의 성경 강해 주석 시리즈의 첫 책인 『갈라디아서』를 사용하시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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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00 → 4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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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더반 신약주석,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서 만나다!정확하고 분명한 주석, 완벽하게 도해된 문맥 구조, 설교자를 위한 강해적 설명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존더반 신약 주석. 메인 아이디어 신·구약 주석 시리즈와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에 이어 영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주석과 강해의 세계가 열립니다.
▒ 존더반 갈라디아서 소개 ▒토마스 슈라이너는 ‘바울에 관한 새 관점’과 관련된 문제들을 다루는 동시에, 목사와 신학생과 평신도를 위해 간결하고도 명료한 주석을 제공한다. 또한 갈라디아서 본문을 둘러싼 여러 견해와도 상호작용하며 논란이 되는 주제들을 다룬다. 슈라이너는 종교개혁의 관점에 따라 본문을 해석하여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말하는 주요 관심사를 상기시킨다. 그것은 믿음으로 말미암는 칭의, 그리스도의 온전한 신성, 그리스도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것, 성령을 의지하는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슈라이너는 갈라디아서를 이론적으로 아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이 주제들이 삶과 죽음의 문제임을 인식하고 복음으로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강해로 푸는 갈라디아서』는 그리스도의 복음이 훼손되지 않기를, 신자가 구원의 길을 끝까지 걷기를 바라는 바울의 열정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복음의 경계가 모호해진 이 시대에 진정한 복음의 진리를 세우는 주석이 될 것이다.
▒ 존더반 신약주석 시리즈 전체 소개 ▒존더반 신약주석은 한 권에 모여 있는 경우가 좀처럼 없는 주석의 특징들을 한데 묶어놓았다. 시리즈 각 책은 헬라어 원문에서 본문의 전후문맥과 구조를 다루고, 각 저자는 문학적 구조에 기초한 독창적 번역을 제공해준다. 이 시리즈는 모든 주석 각 부분에서 요점, 석의적 개요, 구절별 주석, 적용에서의 신학 등을 제공한다. 학자들은 각 단계에서 정보를 제공하지만 주석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그럼으로써 독자가 성경 저자의 메시지가 전개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리한 통찰과 시기적절한 신학적 적용으로 가득 찬 이 주석은 목사, 교회 지도자, 신학생을 비롯하여 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약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데도 유용한 ‘원스톱’(one-stop) 자료가 될 것이다.
▒ 존더반 신약주석의 특징 ▒- 본문의 전반적 구조를 묘사한다.
- 광범위한 전후문맥 안에서 본문의 역할을 논의한다.
- 본문의 큰 개념 혹은 중심 취지를 한두 문장으로 기술한다.
- 헬라어 본문에 대한 각 주석가의 번역을 도해로 제시한다.
- 본문에서 각 절의 관계에 관한 해석적 결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한다.
- 비전문가들에게도 쉽고 유용한 헬라어를 사용하여 심도 깊은 주석을 제시한다.
- 본문의 신학적 메시지를 요약하고, 그것이 이 시대 교회에 무엇을 말하는지 탐구한다.
* 2017년 에베소서, 사도행전 출간 예정!
신약 전20권 출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