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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혁주의 대표 신학자 R. C. 스프로울의 유작본서는 『기독교의 핵심 진리 102가지』, 『모든 사람을 위한 신학』, 등을 저술한 R. C. 스프로울의 유작이다. 2017년에 소천할 때까지 개혁주의 대표 신학자로 꼽히며 수많은 저서를 남긴 그는 어렵고 딱딱한 신학을 쉽고 간결하게 풀어내는 데 탁월한 저자로 알려져 있다. 본서 역시 특유의 문체로 예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을 쉽고 재미있게, 성경적으로 풀어낸다.
2. 간결하게 정리된 기독교 진리기독교의 진리는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진리다. 예수 안에 구원과 생명과 성경에 계시된 모든 진리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서와 함께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기독교의 핵심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 예수가 과연 어떤 분인지, 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독자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안겨 줄 것이다.
3.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전도 선물 도서본서는 읽기에 취약한 사람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총 128페이지 분량으로 구성되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핵심 주제를 흥미롭고도 깊이 있는 해설로 풀어내 초신자부터 사역자까지 모든 성도가 함께 읽고 나눌 수 있다. 소그룹 성경공부 모임이나 독서 모임, 교회 내 훈련 프로그램, 불신자를 위한 전도 선물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8가지 ‘에고 에이미’ 강화
그리스도에 대한 가장 성경적인 해석과 통찰!예수는 누구인가?
거의 모든 사람이 예수가 누구인지에 대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 견해들은 피상적일 수도 있고 무지하거나 노골적으로 이단적일 수도 있다. 혹은 단편적인 성경 지식에 근거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R. C. 스프로울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에고 에이미’ 강화로 가장 성경적인 해석을 제시한다. 예수님에 대한 지식과 고백은 개인의 구원뿐 아니라 교회의 정체성에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기 때문이다.
헬라어로 “나는 00이다.”라는 뜻을 지닌 ‘에고 에이미’는 하나님께서 스스로를 설명하신 방식이자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이시고 그리스도이심을 드러내는 예수님 자신의 증언 방식이다. 따라서 예수를 바로 알고, 믿고, 따르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이에 대한 지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자신의 신앙을 점검하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당신이 알고 있는 예수는 어떤 분인가? 그분이 당신의 현재와 미래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본서와 함께 진짜 예수를 만나자. 혼란한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그분을 만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 오직 예수님께만 참된 구원과 생명과 평안이 있다!
[추천 독자]- R. C. 스프로울을 좋아하는 독자
- 예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얻고 싶은 사람
-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선물용 도서를 찾고 있는 사람
- 새신자 및 교회 내 훈련프로그램 관련 사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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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마지막 때와 그분의 재림 시기에 대해
무엇을 믿고 가르치셨는가?이 책의 목적은 과거 종말론의 다양한 주장들을 검토하고 평가하는 데 있다. 과거 종말론이 기여한 큰 공헌은, 두 가지 중요한 주제로 우리 주의를 환기시켰다는 사실에 있다. 그 하나는 종말론적 예언에 대한 신약성경의 기간 언급이다. 과거 종말론은 이 같은 시기에 대한 언급이 가진 의미를 과소평가하거나 이를 외면하려는 경박하고 피상적인 시도들에 맞서는 파수병이라 할 수 있다. 두 번째 중요한 주제는 예루살렘의 멸망이다. 이 사건으로 구속사에서 결정적인 한 시대가 종말을 고했음은 분명한 사실이다.
기독교권 내에 종말론을 둘러싼 의견이 분분한 것은 미래에 대한 예언이 그 주제와 문학적 장르에서 매우 난해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충분히 이해할 만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경을 옆으로 밀쳐놓거나 종말론에 관련된 부분은 외면해도 좋다는 말은 아니다. 종말론이라는 주제가 제기하는 해석상의 어려움은 우리로 하여금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욱 끈기 있게 노력하도록 자극한다.
이 책을 통해 내내 지적한 바와 같이, 종말론 논쟁에서 내가 관심을 쏟았던 것 가운데 하나는 바로 성경의 권위다.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그 가르침을 무시하거나 소홀히 하려는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는다. 복음주의자들은 성경에서 신적 권위를 제거하려 하고, 사도들의 증언과 심지어는 그리스도의 진정성에 공격을 가하는 회의주의의 거센 목소리에 귀를 막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신약성경의 시기 언급에 대해 회의주의자들이 던지는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며, 그들에게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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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가 시작이라고 한다면,
성화는 과정이며 결과다.
그리고 영화는 그 최종 목표지다.
구원은 이 모든 과정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출판사 서평]“칭의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그 후에는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긴 성화의 과정이 우리를 기다린다!”
따라서 성화 없는 기독교는 타락한 기독교이며,
칭의 없는 기독교는 껍데기 기독교다.”
신앙생활은 거룩해져 가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점진적이며, 장애 요소도 많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는 혼자 애쓸 필요가 없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유혹을 극복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갈 수 있게 도와주신다.
저자는 이 책에서 칭의는 구원의 시작이며, 성화는 구원의 과정이며, 영화는 구원의 최종 목표지라는 성경의 <구원 교리>의 핵심 원리를 다룬다. 저자는 성화를 가로막는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신앙적 무력감을 이겨내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고, 성령의 열매를 나타내는 등 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들을 통찰력 있게 다룬다.
이제 막 신앙생활을 시작한 신자에게든,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지만 아무런 성장이 없어 무기력한 신자에게든, 그리스도인이지만 삶의 진전이 없어 좌절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거룩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성경적인 지침을 준다.
[이 책의 특징]1. 인생에 있어서 칭의는 단지 시작일 뿐이다. 수많은 고통과 좌절의 시간이 존재하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지니는 진정한 의미를 설명한다.
2. 거룩함이야말로 자신이 믿는 믿음의 가장 큰 증거다. 따라서 거룩함으로 자라가는 삶의 변화를 이야기하지 않고는 기독교를 말할 수 없다. 본서는 <기독교의 구원>을 단순히 칭의에 국한하지 않고 성화와 영화를 포함한, 구원 전 과정으로 설명한다.
3. 복음은 단순히 생각뿐만 아니라 삶과 인격의 변화를 가져오는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화 교리의 중요성과 성화와 관련된 다양한 장애물들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한 통찰력 있는 안목을 제시한다. 또한 우리가 걸어가는 성화의 시간이 천상에서 하나님을 친히 뵙는 영화로 완성된다는 종말론적 시각을 갖게 한다.
[예상 독자층]1. 고통과 좌절, 그리고 불안과 두려움이 가득 차 있는 이 세대에, 그리스도를 닮아가기를 소망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2. 구원(칭의)이후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이제 그만, 불안과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거룩함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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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대표 신학자의 눈으로,
우리 세계를 형성한 사상의 흐름을 살펴본다“‘검증되지 않은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옛 격언은 여전히 들어맞는다.
진지하게 생각하는 사람에게, 특히 그리스도인에게 검증되지 않은 삶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_들어가는 말 중에서
[출판사 서평]오늘의 세계에 사상은 어떤 영향을 미쳤는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사상의 흐름과 영향을 살피고,
어떤 생각과 태도로 살아가야 할지 선택해야 한다 사상은 ‘위험하다’저자 R. C. 스프로울은 철학에 관한 이 책을 시작하면서, 자신이 대학 시절 어느 병원에서 청소 아르바이트를 할 때 만났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독일에서 철학을 가르쳤던, 전직 교수인 주차장 청소부였다. 나치 치하의 독일에서 그가 나치에 반대하는 발언을 하자, 히틀러는 그와 가족을 탄압했다. 아내와 아들은 체포되어 처형되었고, 그는 딸과 함께 미국으로 망명했다. 그는 더 이상 강단에서 철학을 가르치기를 포기했다.
히틀러가 그 청소부의 삶을 파괴한 것은 사상의 ‘위험성’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는 일개인이 품은 조그만 사상일지라도 위력 있는 들불처럼 사람들에게 번질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청소부의 사상을 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했고, 지식인들을 감시하고,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자들을 근절하려 했다.
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을까? 바퀴, 활자, 전등, 수도 시설 등 사물이 있기 이전에 아이디어가 먼저 있었다. 스프로울은 모든 아이디어가 쓸모 있는 무언가로 탈바꿈하지는 않지만, 어떤 생각은 세상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 개념으로 벼려진다고 말한다. 민주정, 과학 혁명, 종교 개혁, 노예 해방, 우생학, 파시즘 등 누군가의 어떤 아이디어는, 다른 많은 아이디어들처럼 사그라드는 대신 전 세계에 막대한 영향을 떨쳤다.
어떤 사상의 영향하에 있는가?스프로울은 사상의 힘을 정확히 인식하고, 그간 세상에서 이야기되었던 주요 사상에 대해 살펴보자고 독자들을 끌어들인다. 저자가 그리스의 자연 철학자들부터 플라톤, 아우구스티누스, 데카르트, 칸트, 다윈, 프로이트 등에 이르기까지 철학자와 사상가들의 생각을 차근히 짚어 보는 것은 그들의 주장을 또 하나의 지식으로 독자들에게 새겨 주기 위함이 아니다. 그들이 세계를 인식하고 사물을 대했던 방식이 그 시대와 후대인에게 영향을 주고 세계사에 굵직한 흔적을 남겨,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도 그 자장 아래 두기 때문이다. 이들의 생각은 정책 결정, 예술 활동, 교육, 신학, 그리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쳐 왔다. 오래전부터 플레이되어 온 게임에 참여한 우리가 그간의 게임 규칙과 게임 상황을 살펴보는 것은 당연하다.
지성을 위탁받은 청지기로서 근본을 생각하는 힘 기르기저자는 철학자와 사상가들의 사상을 일일이 기독교적 관점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그들이 펼친 생각과 중점 개념을 잘 정리해 준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세계의 본질, 근본 원리를 추구해 왔던 철학의 기조가 어느새 현대의 실용주의로 변해 있음을 보게 된다. 저자가 보기에 근본을 사유하지 않고 어떤 이론이든 실용성만 따지는 현대의 기조는 기독교 신앙을 진지한 태도로 궁구하는 일을 방해한다.
개혁주의 진영의 탁월한 신학자였던 스프로울이 철학의 흐름을 다룬 이 책을 쓴 이유는, 그리스도인이 근본을 생각하는 철학적 사고력을 기르고, 그 사고력으로 세속 풍조에 깃든 아이디어에 무감하게 휩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철학 사상은 세계의 근본을 생각하고자 했던 이들의 산물임을 알고, 지금 이곳을 사는 그리스도인이 그 같은 근본적 사고를 익히고 태도를 바루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이 책의 쓰임일 것이다. 더 나아가 독자들이 문화를 선별하고, 문화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다.
※ 이 책은 <신학자가 풀어 쓴 서양 철학 이야기>(생명의말씀사)를 개정해 출간한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철학에 관심 있지만 접근이 망설여지는 독자
* 기독교 세계관에서 철학을 살펴보고 싶은 성도
* 신학 공부에 필수적인 철학을 이해하고자 하는 신학도
* 현시대의 사상적 · 문화적 맥락을 살펴보고 싶은 사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