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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의자의 오랜 벗, 이 시대 최고의 지성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들려주는 애정 어린 조언! 그리스도인이 믿음을 가진 후 홍역처럼 앓게 되는 각종 회의와 고민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이러한 난제를 어떻게 해결한 것인지 오랫동안 고민하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더욱 깊이 반영하여 ‘회의자를 위한 조언’ 완결판을 선보인다. 회의의 실체를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본서는, 성경에 나타난 희의, 복음에 대한 회의, 자기 자신에 대한 회의, 예수님에 대한 회의, 하나님에 대한 회의와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 책의 주제는 간명하다. 회의는 우리를 혼란하게 하고 당황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믿음과 지식을 자라게 하는 도구라는 사실이다.
15년 동안 회의하는 그리스도인과 함께해 온 본서가 ‘무신론’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고 안팎을 재단장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회심 이후 성장통을 겪고 있는 친구나, 하나님의 존재에 의구심을 갖게 된 이들을 위한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 책의 특징 -회의의 역기능과 긍정적인 기능 모두를 균형 있게 다룬 탁월한 통찰
-회의에 대한 명쾌한 해설과 실제적인 해결책 제시
-진솔한 경험과 탄탄한 학문적 지식, 쉽고도 설득력 있는 접근
-새로운 무신론 운동에 관한 저자의 최근 견해가 추가
■ 독자대상-갓 회심한 초신자
-기독교에 관심을 가진 추구자
-영적 침체기를 겪고 있는 기존 신자
-회의하는 이들을 돕고자 하는 가족, 친구, 사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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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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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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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내 생애 가장 깊숙하고, 가장 확실한 것을 나누는 것이다. 하지만, 동시에 가장 해방되고 가장 신나며 가장 진솔한 것을 나누는 것이다."
이 책은 엄격한 의미에서 신학서적을 뛰어넘는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개인적 경험을 진술하고 분석하는 시도이다. 다시 말해, 믿음의 실체와 힘을 펼쳐 보이려는 노력의 결실이다.
"가장 불확실하고, 가장 사실 같지 않지만, 역시 인간의 가슴 속에 깊숙이 뿌리 내린 이 믿음의 본질과 하나님의 사랑의 임재를 어떻게 느끼게 할 것인가?"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형식적으로가 아니라 회심으로 기독교인이 된 엘륄의 신학적 진술과 고백! "믿음은 자신이 종교심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의심하며 자신을 비판해야 한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은 비판을 기꺼이 받아들인다. 엘륄은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힌 이후에 반기독교 저자(셀수스, 홀바흐, 마르크스 등)들에 심취한다. 그는 그리스도가 논리적으로 타당한가를 물으면서 정반대의 사상들을 찾았다. 그러나 엘륄의 신앙은 그 저항들에게도 불구하고 굳건히 서갔다. 엘륄의 많은 절친한 친구들은 기독교와 기독교인에게 온갖 비난을 했지만, 그는 묵묵히 그들의 비난을 수긍했다. 디디에 노르동이 기독교를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답변한다. "당신은 기독교 신앙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군요. 하지만, 당신의 태도에 별로 충격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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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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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의 대표적 기독교 변증가이자 작가인 C.S. 루이스가 확고한 무신론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한 청년 시절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다. 청년 C.S. 루이스의 영적, 지적 편력과 회심의 과정을 중심으로 그의 작품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을 곁들이고 있어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루이스 연구자에게도 유용하다.
[출판사 리뷰]
더욱 본격적이고 흥미진진한 청년 루이스의 영적·지적 순례기먼지 쌓인 책들이 빼곡한 옛집의 서가와 햇살 빛나는 정원에서 환상을 키워가던 아이 루이스가 20대의 영민한 청년이 되기까지, 그의 지적 세계와 상상 세계가 만들어진 이야기는 그 자체만으로도 흥미롭다. 그 뿐 아니라 이 확고한 무신론자가 그리스도인으로 회심하게 된 이야기는 오늘날도 영적 순례의 길을 걸어가는 이들의 길을 밝히는 등불이 될 만하다. 루이스의 유명한 고전들에 대한 흥미로운 분석과 함께 이 영적 거장의 세계를 풍성하게 펼쳐 보이는 본서는, 루이스를 사랑하는 독자들은 물론 그를 처음 대하는 이들까지도 매료시킬 탁월한 연구의 열매다!
특징- C. S. 루이스가 회심하기 전 청년 시절의 영적·지적 편력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며, 이 시기에 관한 논의는 그의 자서전이나 다른 전기에서 찾아보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연대기적 서술과 함께, 이후 기독교 작가로서 발표한 여러 저작들을 곳곳에 인용하여 기존 루이스의 독자들의 흥미를 돋구며 적극적인 루이스 탐구의 자료가 될 만하다.
독자 대상- C. S. 루이스의 애독자들은 물론 입문자에게도 무리가 없는 루이스의 영적 순례기
- C. S. 루이스의 청년 시절과 회심 배경을 자세히 알기 원하는 독자
- 기독교 신앙과 진리를 깊이 탐구하는 모든 추구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