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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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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 년 전의 일들이 오늘날을 위한 풍성한 영적인 나침반 역할을 한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 주는 책이다!”
가나안 입성이라는 경이로운 약속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준비하고 살아 내야 할 신실함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선교로 읽는 여호수아서!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겪는 중대한 사건들과 행동들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저자인 데이비드 퍼스는 여호수아서를 하나님의 선교의 일부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구약 대부분에서 하나님의 선교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 궁극적 초점을 맞춘다는 것을 추적한다. 그리하여 세상에서 하나님이 행하시는 전반적인 사명의 한 부분을 알고자 하며, 여호수아를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훌륭한 동반자가 될 구약 여호수아서 주해서를 우리에게 선사한다. 특히 현대의 독자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여호수아서의 여러 난제들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를 풀어가는 저자의 솔직하고 사려 깊은 접근이 이 책의 장점이다.
[출판사 리뷰]약속의 땅에서 펼쳐지는 약속 실현의 드라마!여호수아서는 이스라엘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겪는 중대한 사건들과 행동들을 자세히 이야기한다. 여호수아가 지도력을 위임받는 것으로 시작하여,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고, 여리고와 아이를 점령하고, 에발산에서 언약을 갱신하고, 기브온 사람들과 기이한 협정을 맺고, 남쪽과 북쪽에서 군사 원정을 벌인다. 여호수아서 후반부에는 각 지파에게 땅이 분배되는 이야기와 몇몇 정복 이야기, 여호수아의 고별 연설과 장례 기사들이 담겨 있다.
여호수아서에는 여러 가지 서사와 사건, 교훈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여호수아서는 현대의 비판자들뿐 아니라 그리스도인들에게조차 구약의 다른 어떤 책보다도 괴로움을 주는 책이기도 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여호수아서에는 폭력이 너무 빈번하지 않은가? 이것은 성경의 나머지 부분 및 복음과 모순되는 것 아닌가?
“너희는 택하라!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데이비드 퍼스는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유용하게 대답하면서 탁월한 강해를 시작한다. 퍼스는 여호수아서를 하나님의 선교의 일부로 읽어야 한다고 말한다. 구약에서 선교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하지만, 결국 예수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퍼스는 하나님이 그분의 선교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시지만, 그 선교에 반대하기로 마음을 정한 사람들을 배제하신다는 사실을 일깨우며, 우리에게 생명에 이르는 길을 택하라고 도전한다.
[특징]- 개인 성경 연구 및 설교 준비를 도울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여호수아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여호수아서 주석 및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하는 것을 통해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여호수아서 내용을 중심으로 현대 신무신론자들이 제기하는 성경 난점들에 대한 충실한 답변
[대상 독자]- 여호수아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자, 신자
- 여호수아서를 통해 현대에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성도
- 여호수아서 성경 묵상이나 통독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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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 → 17,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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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그가 그의 거룩한 자들의 발을 지키실 것이요, 악인들을 흑암 중에서 잠잠하게 하시리니 힘으로는 이길 사람이 없으리로다.” (사무엘상 2:6-7, 9)
누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인가?
사람·잠재력·정치·권력이라는 인간 삶의 요소를
어떻게 다루어야 할 것인가?한나, 사무엘, 사울, 다윗, 압살롬에 관한 유명한 이야기로 설교와 교회학교 교육뿐 아니라, 고전 유화 및 작곡과 같은 예술의 풍성한 출처가 되었던 사무엘상·하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이 부족 연합에서 왕국으로 전환하는 것을 목격한다. 그러한 전환의 시대에 정체성과 권력의 문제는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이스라엘 왕국의 여명기를 살아간 핵심 인물들의 이야기를 따라가면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가장 탁월하고 빛났던 이들의 모습 뒤에 감춰진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도하심을 생생하게 배운다.
메리 에번스는 사무엘기가 하나님 말씀의 불가결한 부분이며 모든 그리스도인 신자들에게 역동적인 의의를 지니는 교훈을 가득 담고 있다는 확신 속에서 이 책들과 씨름한다. 오늘날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어떻게 해석하고 응답해야 할지를 탐구하는 것은 진지한 도전이면서도 신나는 일이다. 이 쉽고도 통찰력 있는 연구서는 우리를 사무엘기 서사 속으로 끌고 들어가서, 그것들을 더 깊게 사색하고 창조적으로 적용하도록 돕는다.
[출판사 리뷰]이스라엘의 격동기, 하나님과 그 백성의 생생한 이야기를 만나다! 역사적으로 사무엘기는 사무엘과 다윗 시대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일어난 일을 전해 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무엘기는 왕정 시대로 이어지는 열왕기 역사의 앞에 위치하고, 역대상에서 만나는 다윗 통치 이야기와 병행된다. 하지만 역대기의 초점은 왕으로서의 다윗과 그 왕국에서 일어나는 일인 데 반해, 사무엘기는 인간으로서의 다윗과 그의 삶에서 일어나는 일에 더 관심을 보인다. 사무엘기는 정치에 정말로 관심을 보인다. 거의 모든 자료는 누구를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여겨야 하는지의 문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다. 이것은 백성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통치에 지도력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지도자가 국가의 영적 삶에 어떤 책임을 지니는지에 관한 신학적 고찰을 포함한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사는가?이것과 나란하게, 사무엘기는 국가 지도자에 관한 정보를 주는 것 이상으로 인간의 권력에 관심이 있다. 힘(권력)의 본질에 관해 탐구하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될 수 있고 사용되어야 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고, 또 아주 뚜렷하게는 어떻게 잘못 사용되거나 혹은 함부로 사용되면 안 되는지를 탐구한다. 다른 사람들을 조종하고 통제하는 방식들이 검토되고 평가된다. 우리 앞에는 정치와 사람과 잠재력, 힘(권력)과 설교와 기도가 있다. 이 책은 하나님의 세계 속에서 살아간 인간 삶의 요소들에 흥미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 이야기들은 오늘날 우리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닐 것이다.
메리 에번스의 명쾌한 사무엘 강해메리 에번스는 사무엘기가 이야기로 기록된 것에 주목하며 사무엘기 저자들이 사람에게 깊은 관심이 있다는 점을 간파한다. 그는 인물들을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그들의 성격과 잠재력 모두를 온전히 탐구하며, 그들의 희망과 두려움, 성공과 실패, 야망과 꿈, 행동과 우유부단함을 보도록 독자를 이끈다. 또 등장인물을 따라가면서 그들의 성격 중 사무엘기 저자가 집중하는 부분을 살피고 그들의 행동이 기록되고 비난받는 방식을 살펴보아 삶에서 적용하도록 도전한다.
[특징]- 독자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따라갈 수 있는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사무엘기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사무엘기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릭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대상 독자]- 사무엘기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자, 신자
- 사무엘기를 통해 현대에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성도
- 사무엘기 주석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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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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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의 구약 신간, 열왕기!왕들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다윗과의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리고 각 세대의 책임은 무엇인가!
■ 책 소개다양한 왕들의 흥망성쇠는 오늘날 우리의 삶과 어떤 관계가 있을까? 존 올리는 열왕기를 통해 하나님이 불완전한 사람들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볼 수 있다고 말한다. 열왕기에는 “여호와를 진노하게 하는” 혼합주의를 보여 주는 사건들과 하나님의 자비와 은혜를 극명하게 상기시키는 내용들이 대비되어 나온다. 다양한 인물이 등장하는 내러티브 기법으로 진행되는 열왕기는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복잡다단한 삶을 묘사하고 조명해 주며, 우리로 하여금 그 한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따르도록 빛을 비춰 준다.
■ 출판사 리뷰“긍휼 어린 보살핌과 요청!”
정략결혼이라는 인간적 방법으로 이웃과 평화를 누리고자 했던 솔로몬, 그리고 이후 세대의 타협하는 예배와 우상 숭배, 권력을 향한 끊임없는 쿠데타, 심지어 야웨의 이름으로 자기 권력을 정당화했던 수많은 왕들. 열왕기에는 이런 왕들의 생애가 묘사되어 있으며 그들 삶의 결론이 드러나 있다. 저자는 왕들이 야웨만을 예배하는 데 전념했는지를 묻는다. 그러나 왕들은 예배를 타협하며 오락가락하는 모습을 보인다. 열왕기를 보면 ‘선한’ 왕에게 반드시 ‘선한’ 아들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악한’ 왕에게 반드시 ‘악한’ 아들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 물론 과거에서 영향을 받지만 그래도 각 세대가 자기 행동에 대한 책임이 있다. 하나님은 왕들의 이런 실패에도 불구하고 다윗에게 한 언약을 기억하시며 이들을 돌보신다.
열왕기 연구에 생애를 쏟은 존 올리의 열왕기 강해
존 올리는 야웨와의 관계가 모든 삶의 영역에서 핵심이라고 말한다. 열왕기의 수많은 왕들이 반복해서 보여 주는 반역과 실패, 그들의 흥망성쇠는 어떤 경제 번영이나 성공보다도 야웨를 우선순위로 두어야 함을 보여 준다. 그러나 열왕기에 나오는 여러 왕들의 반역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성취되었다. 그것이 곧 신약성경이 선포하는 말씀의 핵심 요소다. 저자는 하나님이 열왕기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시고 또 우리를 축복에 이르는 길로 초대하신다고 말한다. 열왕기를 읽으며 그 과거의 경험으로 현재를 조명해 보라는 초대 앞에서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열왕기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열왕기의 실제적이고 통찰력 있는 주석 및 열왕기의 현대적 시사점 제시
- 설교자뿐 아니라 개인 연구 및 그룹 토의를 위한 내용과 적용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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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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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 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만난다! 나는 올바른 삶의 방식들을 알고 그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악인의 편에 서 있는가, 의인의 편에 서 있는가?
나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가?
나는 영원의 관점에서 비춰 볼 때 어디에 서 있는가?
친구 사귀기, 성욕에 대처하기, 돈을 다루는 것, 가난을 대하는 태도, 생계를 유지하는 것,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 죽음에 직면하는 것, 잠언은 이와 같은 인간사의 끊임없는 주제들을 다룬다. 그리고 간결하고 기억하기 쉬운 격언들을 통해서 사물을 새로운 방식으로 생각하게 한다.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들을 신앙의 관점에서 확인하고, 그 둘을 연결하라고 요구한다.
지혜자의 음성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경건한 삶의 기술들을 사용하라고 우리에게 요청한다. 그 지혜는 포스트모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상점가와 캠퍼스 그리고 주택가와 사무실에 깃들어 있는 어리석고도 파괴적인 유혹들을 거부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더욱이 저자는 잠언의 지혜를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연결하여, 잠언이 마땅히 있을 그 자리, 모든 시대 모든 사람의 삶을 지키는 지혜로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잠언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고대 이스라엘의 지혜자의 음성 속에서
일상의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 주는 하나님의 지혜를 만난다!규칙 없이 늘어놓은 것 같은 잠언의 구절들이
지혜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음을 알려 주는 책!잠언은 읽기 쉬우면서도 읽기 어려운 책이다. 한 절 한 절의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이다. 격언이나 명언을 모아 놓은 책처럼 생각하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담긴 반면에 전체를 아우르는 메시지는 없어 보이기 때문에 파악하기가 어렵다. 저자 데이비드 앳킨슨은 아무런 규칙이 없어 보이는 잠언들 속에서 지혜의 특징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는 그림을 찾아내어 보여 줌으로써 이런 고민을 명쾌하게 해결해 준다.
잠언은 지혜를 추구하라고 우리에게 촉구한다. 그러나 사실 지혜라는 단어 자체는 추상적이기 때문에 어떻게 추구해야 할지 다소 막막할 수 있다. 저자는 잠언이 바로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쓰였음을 간파하고, 그 목적에 맞게 잠언을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저자와 함께 잠언을 읽을 때 우리는 추상적인 개념으로서 지혜를 아는 것이 아니라, 눈에 선명하게 보이는 여인의 모습을 통해 지혜가 가진 특징을 체험할 수 있다.
세속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대립시키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균형 있는 삶을 살게 도와주는 지혜자의 음성!우리의 일상을 이루는 것들은 모두 세속의 것들이다. 성(sex)도 그렇고, 돈도 그렇고, 직업도 그렇고, 법도 그렇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은 이런 세속적인 것들에 가치를 두지 않으시는 분이라고 오해한다. 그러다 보니 우리 삶에서 중요한 주제들을 신앙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잠언은 하나님이 그런 분이 아니시라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 준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고 예배하는 삶에만 관심을 가지시는 것이 아니라 성과 돈과 직업 등 우리의 모든 삶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다.
저자는 이와 같은 잠언의 의도를 더 잘 살리기 위해서 성과 속의 이분법을 대체할 사중구조를 제시한다. 이분법은 세속적인 것은 나쁘고 영적인 것은 좋다는 방식으로 세계를 바라본다. 저자가 말하는 사중구조는 이런 이분법을 극복한다. 영적인 것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고, 세속적인 것에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있다. 이런 저자의 시선을 따라서 잠언을 읽으면, 우리는 세속적인 것을 모두 나쁘게만 보는 이분법을 극복하고 세속적인 것 안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들이 있음을 볼 수 있게 된다.
신앙과 기술과 도덕이 지혜의 품 안에서 하나가 되다!우리의 삶은 늘 분주하다. 교회에서는 신앙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일터에서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고, 나의 양심은 도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다 추구하려다 보면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붙잡기가 어렵고 마음만 분주하다. 그럴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지혜자의 지혜에서 답을 찾는다. 지혜자는 이 세 가지의 연결고리가 신앙임을 알려 준다. 신앙을 기초로 삼고, 그 위에서 세상을 살아가는 기술을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고, 또 신앙을 기초로 삼은 도덕과 정의가 어떤 모습인지를 알려 준다. 저자의 친절한 설명과 함께 지혜자의 인도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신앙과 기술과 도덕이 우리의 마음 안에 한데 어우러져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주요 독자]- 잠언을 성도의 삶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알기 원하는 목회자
- 그리스도인답게 사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한 기준을 알고 싶은 독자
- 일상을 살아가면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 알고 싶은 독자
- 내 안의 뿌리 깊은 이원론을 제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삶을 잘 누리길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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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끝, 은혜의 시작
멸망의 도성에서 다시 피어나는
소망과 위로의 새 언약!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행한 사랑과
그들을 통한 세상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며,
심지어 그들의 죄에 의해서도 꺾이지 않는다.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렘 31:33).
예레미야가 속한 세대에게는 예루살렘의 함락과 바빌론 유배가 ‘끝’이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유배지에서 죽는 것 외에 미래가 없었다.
그러나 예언자가 내다보는 ‘그날’은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전적으로 구속되고 회복되는 새날이다!
[출판사 리뷰]죄와 벌의 시대가 끝나고, 은혜와 새 언약의 시대가 오리라!예언자 예레미야는 주전 587년의 예루살렘 멸망을 향해 치닫고 있는 유다 백성에게 40년 넘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예레미야서에서 우리는 특히 바빌론 유배라는 대재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끔찍했던 시기에 사역한 예언자를 만난다. 그의 삶과 메시지를 이해하려면 반드시 그가 살았던 시대를 이해해야 한다. 저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예레미야서에 생명을 불어넣어, 예언자가 대면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독자들이 오늘날에도 말씀하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게 한다. 예레미야의 삶과 투쟁과 설교와 신학은 현대 세계에도 여전히 적실하기 때문이다.
메시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승리할 것이다!궁극적으로 예레미야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승리할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자기 백성을 향한 사랑과 그들을 통한 세상에 대한 사랑은 영원하며 심지어 그들의 죄에 의해서도 꺾이지 않는다. 예레미야가 내다보는 ‘미래’는 하나님의 은혜에 의해 전적으로 구속되고 회복되는 새날이다. 한 민족으로서 하나님이 깨뜨릴 수 없는 맹세로 약속을 주신 이스라엘, 하나님이 세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그분의 신실함을 보이시는 이스라엘, 하나님이 자신의 계획을 이루고자 사용하시는 이스라엘은 세상 모든 민족에게 복을 가져다줄 것이다. 훗날 메시아 예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성취될 궁극적 지평에서 볼 때 이 미래는, 우리로 하나님이 구속하신 백성을 새로운 창조 세계에 심고 세우시며 완전한 선과 기쁨으로 영원히 함께 거하실 날을 고대하게 할 것이다.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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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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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욥은 고통당하는가?
어찌하여 하나님은 침묵하시는가?
어찌하여 친구들의 위로는 욥을 좌절시켰는가?
“욥기는 우리의 편견과 신학을 재고하고, 부당한 현실과 고통 앞에서 목양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한다. 하나님에 관해 말하고 있는 바를 고쳐 생각할 수밖에 없게 한다.” 우리는 욥기에서 까닭을 알지 못한 채 고통당하는 사람을 만난다. 최선을 다하지만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키는 친구들도 보게 된다. 무엇보다도, 고난 가운데 하나님에 대한 자신의 믿음과 씨름하고 있는 욥을 발견한다. 결국, 우리는 은혜의 말씀을 듣게 된다. 하나님의 공의와 능력과 지혜가 선포되고 변호된다.
데이비드 앳킨슨은 욥기 강해를 설득력 있게 펼쳐 보임으로써 욥이 겪은 고난을 우리의 상황과 연결시킨다. 이유를 알 수 없는 고난에 직면할 때, 하나님이 멀리 떠나신 것처럼 느낄 때 우리 역시 욥이 던진 질문에 직면한다. 책을 통해 우리는 욥의 질문과 씨름하며, 고통 앞에 선 신앙인의 불굴을 마주하고, 또한 그를 어떻게 위로할지 모색하게 된다.
[출판사 리뷰]“그러므로 소발이여, 내게 와서 회개하라고 말하지 말라.
나는 하나님과 더불어 나의 사례를 변론하고 싶다!”
친구들의 책망, 아내의 비난, 하나님의 침묵 속 욥의 불굴악과 고통이라는 철학적 질문은 욥기의 핵심이 아니다. 욥기의 한복판에는 그릇 조각으로 몸을 긁고 있는 인간이 있다. 사변적 대화가 아닌 잿더미 위에서 울부짖는 개인이 있다. 평생 고수해 온 신앙과 가치관이 붕괴된 채, 고통당하는 욥이 있다. 욥기는 제목 그대로 ‘욥’의 이야기다. 고통을 대상화하고 소비하려는 시도를 욥기는 단호하게 반대한다.
신정론이라는 거대한 담론으로 가려지지 않는 욥의 고뇌와 불굴. 그것이 욥기 전체에서 요동치는 이야기다. 이 책 역시 이러한 시선을 가지고 철학적 논변이 아닌 욥이라는 인물에게 바싹 다가간다. 그곳에서 우리는 고통과 씨름하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다.
고통당하는 이웃의 곁이 되는 법,
욥기가 던지는 목회적 고민‘고통받는 이웃을 어떻게 위로할 것인가’라는 문제 역시 욥기의 중요한 주제다. 친구들은 욥을 위로하기 위해 많은 말을 쏟아 내지만, 상처를 헤집을 뿐이다. 그들이 하는 이야기가 불합리해서가 아니다. 그들은 정의롭고 공평한 하나님을 이야기한다.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해석을 내놓는다. 그렇다면 문제는 무엇일까? 친구들의 어떤 점이 욥을 절망케 했을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과 신학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신학적 미사여구는 때론 피해자를 찌르는 칼이 되곤 한다. 주위 사람들의 부산스러움은 고통받는 당사자를 구원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과 교회, 세상에 어떻게 위로를 전할 수 있을까? 저자의 관심 역시 이러한 목회적 접근이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던 신학은 무엇인지, 그것이 왜 욥의 실존 앞에서 의미를 잃는지 저자는 꼼꼼하게 살펴본다. 어떻게 해야 고통당하는 자들의 곁이 될 수 있을지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BST <욥기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주요 독자]- 고통 속에 있는 성도에게 목회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교회 사역자
- 무고한 고통과 하나님의 선하심 사이에서 답을 찾고자 하는 신앙인
- 욥기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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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현실,
하나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는 어떻게 작용하는가?
“퍼스가 저술한 에스더기는 BST 시리즈의 수준과 명성을 그대로 이어 간다.
나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숲을 조망하는 것도 잊지 않은, 돋보이는 해설서다.”
류호준(백석대 구약학 은퇴교수), 김아윤(트리니티 신학교 구약학 박사) 추천!!이방의 제국에서도 하나님의 통치는 계속된다! 70년의 바빌론 포로기가 끝난 후, 고향에 돌아가지 않고 그들이 나고 자란 페르시아 제국에 정착한 유다인들이 있었다. 그들은 페르시아 제국에서 시민으로 살아가지만 그곳에서도 여전히 하나님 백성이라는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야 했다. 그러나 거대한 제국에서 소수 민족으로 살아가던 유다인들에게 민족 학살이라는 엄청난 위기가 다가온다.
제국에서 왕후의 자리에 오른 에스더와 제국에 충성을 바치면서도 유다인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모르드개. 눈앞에 선명하게 보이는 제국의 유혹이 비가시적이지만 본질적인 그들의 정체성을 위협할 때, 그들은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또한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현실 속에서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위하여 어떻게 역사하시는가? 성경에서 하나님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고, 명백히 종교적인 언어를 피하는 가장 특이한 책인 에스더기는 놀라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이 세상에 작용하는 하나님의 분명한 섭리를 탁월하게 보여 준다.
[출판사 리뷰]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듯한 현실에서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 백성의 신실함은 어떤 관계가 있는가?하나님을 한 번도 언급하지 않는 유일한 성경
에스더기를 이해하는 탁월한 안내서!에스더기는 성경에서 가장 특이한 책이다. 하나님의 주권과 구원 사역을 다루는 성경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에스더기의 내레이터는 하나님을 언급하기는커녕 종교적 언급을 오히려 피하는 것 같은 서술 방식을 유지한다. 그래서 과연 에스더기를 정경에 포함시킬 수 있는가 하는 점은 역사적으로 논란거리였다. 정경에 포함된 에스더기를 이해하기 위해 성경학자들은 각 문장의 첫 글자를 따서 ‘야웨’라는 단어를 조합하는 등 무리한 시도를 하기도 했다.
하나님과 특별한 종교적 언급이 없는 책을 우리는 신학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이 책은 과연 현대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에서 어떤 신앙적 통찰을 줄 수 있을까? 저자인 데이비드 퍼스는 오랜 세월 학자들을 당혹스럽게 만든 이 생소하고 특별한 성경을 여러 자료를 비교해 하나하나 분석함으로써 우리가 신뢰하고 기댈 만한 관점을 끌어낸다.
약속의 땅이 아닌 이방 땅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통치와 섭리에 관한 신학적 의미를 포착한 책!에스더기의 또 다른 특징은 약속의 땅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의 실패와 좌절이 짙게 드리워진 이방 땅 낯선 제국에서 사건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거대한 제국에서 소수 민족에 불과한 유다인들은 제국의 법과 문화를 따라 살아간다. 그러나 유다인으로서 최소한의 정체성을 유지하려는 시도조차 무지막지한 악의에 가로막히는 상황이 에스더기의 배경이다.
제국의 문화와 통치는 명백히 그 위력을 발휘하는 데 반해 하나님의 통치는 선명히 보이지 않는 에스더기 이야기에 과연 어떤 신학적 의미가 있는 것일까? 퍼스는 모호한 텍스트의 진술 아래서 오히려 훨씬 엄밀하게 작동하는 고도의 신학적 의미들을 포착해 낸다.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을 통해, 에스더기의 스토리텔링이 성경에서 동떨어진 사건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이전 역사부터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까지 맞닿아 있음을 신뢰감 있는 톤으로 보여 준다.
하나님이 침묵하고 부재하시는 듯한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실재를 어떻게 경험하는가? 물질주의의 힘은 압도적이고, 하나님의 소리는 잘 들리지 않는 세상, 또는 말 그대로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사는 것이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에스더기는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퍼스는 말한다. 가시적 유혹이, 비가시적이지만 본질적인 우리의 정체성을 위협할 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저자는 에스더기를 통해 우리가 제국의 시민이자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타협하고, 어떤 가치를 지켜야 하는가를 보여 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에스더기의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 속에 내포된, 보이지 않지만 현존하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섭리적 통치를 선명하게 보게 될 것이다.
[주요 독자]- 구약 에스더기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하나님의 섭리와 인간의 책임의 범위를 궁금해하는 독자
- 소수 그룹으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살아가려는 독자
- 적대적 환경 속에서 신실한 그리스도인으로 어디까지 타협하고 무엇을 지켜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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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고통, 주의 침묵에 대한 처절한 울부짖음,
그 가운데 숨겨진 소망을 찾는
깊고 깊은 탄식시BST 시리즈. 주전 587년 느부갓네살의 군대가 예루살렘을 함락시켰다. 그 후 70년간 이스라엘 백성은 국가적·사회적 굴욕은 물론이거니와 그들의 신앙적 요체인 하나님의 성전이 참혹하게 파괴되는 것을 목도했다. 백성들은 엄청난 고통 때문에 미래를 향한 소망은 생각도 못했고 현실을 견딜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모든 것이 사라졌다. 이때 눈물에 잠겼으나 믿기 힘들 정도로 아름답고 섬세한 다섯 개의 시가 나온다.
히브리어 알파벳을 따라 구성된 이 시는 죄와 반역, 그에 따른 하나님의 진노의 원인, 그리고 심판의 도구가 누구인지 밝힌다. 또한 힘든 시기에 실종된 하나님의 소리, 곧 그분의 침묵에서 답을 찾도록 돕는다. 이 탄식시는 당시 울부짖는 이스라엘에게 그랬듯이, 여전히 고통에 신음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소망이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존 스토트의 후계자라고도 불리는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구약학자로서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그리스도인들에게 대선지서를 알리는 데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번에 출간된 책은 『BST 예레미야애가』로, 『BST 예레미야』에 이어 나온 그의 후속작이다.
시, 슬픔을 함께 읊다
예레미야애가는 말 그대로 애가, 곧 슬픈 심정을 읊은 노래다. 『BST 예레미야애가』에서는 ‘탄식시’라고 부른다. 시는 히브리어 알파벳 순서를 따르는 ‘아크로스틱’ 형식을 활용한 다섯 개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처럼 우리말로도 히브리 시의 문학적 구성과 강렬한 정서를 제대로 느낄 수 없다는 점은 안타깝다. 더구나 은혜와 복을 받는 메시지에 익숙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슬픔을 노래하는 시는 이해하기 힘들고 낯설게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저자의 열정적인 설명 덕분에, 독자들은 이 시들이 가리키는 바를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선민이라고 자부하던 이스라엘은 느부갓네살에 의해 처참하게 무너졌다. 성전은 파괴되었고 나라를 잃었을 뿐 아니라 백성들은 머나먼 타국으로 끌려갔다. 모든 것이 곤고해진 백성들은 하나님을 찾아 울부짖는다. 자신들을 이렇게 만든 원수를 없애 달라고, 이 상황을 반전시켜 달라고. 하지만 하나님은 침묵하신다. 오히려 이 고통의 원인이 하나님의 심판이며, 심판의 도구로 이스라엘의 원수를 택하신 분이 야웨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이스라엘에게 절망 그 자체였다. 그래도 시인은 이스라엘을 의인화한 작중 화자, 여인 시온의 울부짖음을 꾸짖기도 하고 대변하기도 하면서 침묵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찾고자 했다. 수 세기 동안, 그리고 지금도 유대인들은 그들의 역사 속 고통을 기억하기 위해 예레미야애가를 거듭 낭독해 오고 있다.
시, 소망을 함께 바라다
유대인들은 무엇 때문에 이 탄식시를 붙드는가? 고통과 시련의 역사 속에서 그들은 위로받을 곳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기도 했고, 말없이 진노하시는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소망이신 주님을 찾았다. 이 시는 그러한 메시지를 고스란히 담고 있고, 고통이 곧 소망의 씨앗이 될 수 있음을 전하기에 그들은 붙잡았을 것이다.
전 세계를 집단 공황에 빠뜨린 팬데믹 상황은 우리를 여인 시온의 자리로 데려간다. 그렇기에 현대 교회가 잊어버렸던 이 책 예레미야애가를 다시 찾아 읽어야 한다. 저자는 예레미야애가의 탄식들이 눈앞의 치욕과 고통을 심판과 죄의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는 점을 짚는다. 이러한 관점은 우리를 회개의 자리로 인도한다. 그와 더불어, 하나님께 부르짖는 희생자들의 울음소리에 귀 기울이고 함께 슬퍼하는 자리로 안내한다. 그 자리에서 우리는 고통과 어둠과 황폐함 가운데 “오, 신실하신 주”,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라는 찬양을 부른다. ‘십자가’와 ‘부활’이 분리될 수 없듯, 주의 ‘심판’과 ‘회복’은 연결되어 있다. 주의 진노가 끔찍할지언정 그 진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것은 예레미야애가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이다.
*이 책은 BST 구약성경 강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당시 시대 상황과 그 특징을 살린 탁월한 주해
- 시의 문학적 요소를 살린 성경 해석
- 현 시대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시대를 볼 안목과 참 소망을 안겨 줄 메시지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묵상을 위한 질문 제시
- 설교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자료(예. 사순절, 고난 주간, 부활절 등)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선교단체나 기독교 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리더
- 예레미야애가를 통해 절망에서 소망으로, 영적 순례를 떠나기 원하는 독자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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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BST 시리즈, 구약 소선지서 신간이 나오다!
식민지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전하는 세 선지자의 목소리,
이스라엘의 복수를 위한 경고가 아닌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공의와 통치를 담은
소망과 회복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라! 오바댜, 나훔, 스바냐는 소선지서들 중에서도 분량이 적고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심판을 언급하고 있어 신자들에게 낯선 책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책들을 여러 차례 인용하심으로써 정경의 권위를 보증해 주셨으며, 우리 역시 이 책들의 교훈을 받아야 함을 알려 주셨다. 주전 7세기와 5세기 초강대국 앗시리아와 바빌로니아에게 패망하고 포로가 된 이스라엘은 정치적·사회적·도덕적·영적으로 대혼란기였다. 이러한 위기에 오랜 원수 에돔은 온갖 술수로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자신들의 이익을 챙겼다. 이스라엘의 대적들을 향한 심판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백성이 인격적이고 주권적이시며 의롭고 사랑이 많으신 야웨께 더욱 집중하도록 한다.
[출판사 리뷰]심판의 서막드넓고 장구한 역사의 무대, 그때마다 이 무대를 들썩이게 했던 초강대국이 있었다. 비옥한 땅 메소포타미아의 주인이 되기 위해 여러 나라가 전쟁을 일으킬 무렵, 티그리스강 북쪽에는 작은 나라 앗시리아가 있었다. 주변 나라들의 잦은 공격에 시달리는 약소국의 서러움을 딛고 그들은 강철로 칼과 전차를 만들고 혹독한 훈련으로 전사들을 키우고 있었다. 결국 그들은 시리아와 이스라엘, 이집트까지 손에 넣고 오리엔트 지역을 통일하며 역사의 주인 자리를 꿰찼다. 기름진 땅을 장악하기까지 그들은 수많은 악행과 학살을 저질렀다. 어디서나 앗시리아의 위력을 느낄 수 있었던 주전 7세기에는 앗시리아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앗시리아의 식민지 이스라엘에서 세 선지자가 나타나 초강대국을 향한 심판과 멸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도무지 꺾이지 않을 것처럼 보이는 당대의 패권 앗시리아를 향한 심판과 멸망의 예언이 선포되는데, 누가 그 메시지에 귀 기울일까?
심판의 메시지앗시리아는 세 선지자의 메시지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특히 주인이 떨군 부스러기를 챙기기로 한 에돔은 더했다. 그들은 피를 나눈 민족 이스라엘의 참사를 보며 강 건너 불구경하듯 지켜봤을 뿐 아니라 비아냥거리기까지 했다. 이런 에돔에 심판의 메시지를 전한 건 오바댜다. 역사의 주인공인 양 온갖 악행을 저지른 니느웨 곧 앗시리아에 심판의 메시지를 전한 건 나훔과 스바냐다. 초강대국이 호령하던 시절, 어느 누구도 식민지에서 외치는 세 선지자들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조차도 그들의 메시지에 관심을 보이기는 어려운 분위기다.
하지만 작가가 무대로 걸어 나오면, 연극은 이미 끝난 것이다.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등장하면 그 역사는 막을 내린다. 그러므로 소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날’을 예비하고 참된 회개로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그렇다면 이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지는 이스라엘을 향한 통쾌한 복수의 예고인가?
소망과 회복의 메시지선지자들의 메시지는 앗시리아와 에돔은 악한 자요, 이스라엘은 선한 자라는 공식을 세우려는 게 아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심판은 이스라엘이 당한 고난을 되갚는 복수의 수단이 아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폭력의 악순환을 끊는 것이고, 하나님의 통치와 정의를 드러내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심판하는 동일한 기준을 니느웨와 에돔에 적용하실 뿐이다. 그러므로 앗시리아와 초강대국의 뒷전에서 목숨을 부지하는 에돔은 추앙받거나 공포에 떨 대상이 아니다. 역사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며, 그분의 심판으로 하나님의 통치와 정의가 드러날 것이다. 더불어 그분의 백성들에게는 소망과 회복의 기회가 될 것이다.
앗시리아와 에돔은 오늘날에도 그 이름이 달라졌을 뿐, 이 땅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그럴싸한 이데올로기와 명분으로 온갖 악행이 여전히 저질러지는 바로 지금이, 어제와 오늘과 내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정의로운 통치를 믿고 회개하고 의지해야 할 때다.
*이 책은 BST 구약성경 강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소선지서(오바댜·나훔·스바냐) 강해
- 당시 시대 상황과 그 특징을 살린 탁월한 주해
-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공의와 통치를 경험하게 할 메시지
- 소선지서 설교를 위한 실질적 자료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리스도인의 삶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선교단체나 기독교 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리더
- 소선지서를 통해 참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 눈을 뜨고자 하는 독자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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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00 → 23,400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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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포로로 사로잡힌 이스라엘 백성, 우리는 무엇에 사로잡혀 있는가?
하나님의 회복하시는 은혜는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나는가?성경 최고의 기인(奇人) 에스겔의 삶과 사역은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두렵고 떨리는 체험, 사역자의 사명 고뇌 순종, 죽음을 넘어선 산 소망이 무엇인지 알게 한다. 이 책은 에스겔의 다양하고 극적인 사명을 여러 각도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에스겔이 알지 못한 채 과업을 준비한 것, 그의 사역의 사회적 정치적 배경, 파수꾼·복음 전도자·목사로서의 사역의 특징, 그가 본 환상의 광범위한 선교적 맥락을 살핀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에스겔서를 저자가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 것에 빠져들다 보면, 하나님 이름의 장엄한 영광을 마주하는 떨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절망의 시대를 향한 격정적 메시지!“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겔 36:26-27).
이스라엘 땅이 거짓 신들과 온갖 종류의 사회악으로 신음할 때, 여호와는 바빌론에 포로로 끌려온 젊은 에스겔에게 그 땅에 임할 끔찍한 심판에 대해 경고하라고 위임하신다. 그 후 이스라엘 성경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사건인 예루살렘성과 성전의 파괴가 일어나자 에스겔의 사역은 새롭게 전환된다. 그는 일부만 살아남아 흩어져 있는 의기소침해진 하나님의 백성에게 의미, 평안, 소망을 전달하려 애쓴다.
이 책은 에스겔의 다양하고 극적인 사명을 여러 각도로 생생하게 포착한다. 에스겔이 알지 못한 채 과업을 준비한 것, 그의 사역의 사회·정치적 배경, 파수꾼·복음 전도자·목사로서의 사역의 특징, 그가 본 환상의 광범위한 선교적 맥락을 살핀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에스겔서를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 저자의 해설에 빠져들다 보면, 하나님 이름의 장엄한 영광을 마주하는 떨리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특징]- 난해한 에스겔서에 대한 자세하고 생생한 이해를 돕는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현대 사회와 선교 현장에 대한 적실성 있는 탁월한 적용
- 여러 에스겔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하며 에스겔서와 모세오경, 신약의 연결점을 탐구함
- 에스겔의 독특한 삶과 사역에 대한 흥미로운 심층 탐구
[대상 독자]- 에스겔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신학자, 학생
- 성경 연구와 목회적 유용함을 동시에 붙잡으려는 목회자
- 에스겔 본문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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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BST 시리즈, 구약 소선지서 신간이 나오다!미래에 임할 하나님 나라와
이를 소망하며 사는 백성을 향한
깊고 참된 회개의 메시지■ 책 소개주전 6세기 조그마한 예후드 지방에 있던 스가랴 선지자는 자신이 처한 현실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그 안에 갇히지 않았다. 그는 장차 올 그날, 하나님 나라에 비추어 지금을 살아야 함을 알았다. 그의 메시지는 어떠한 장애물이 있더라도 하나님 나라는 임할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리라는 확신으로 차 있었다. 이러한 확신은 스가랴서를 특별하게 할 뿐 아니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환상과 신탁을 통합해 준다.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향한 우리의 염원도 메시아 예수의 인격 안에서 초점을 맞추게 한다.
■ 출판사 리뷰오늘날 그리스도인에게 예언자 스가랴가 살던 시대로의 여행은 영적 선조의 땅으로 떠나는 순례다. 그 길에서 우리와 똑같은 소망과 긴장과 고난 속에서 살던 사람들을 만날 것이다.
예루살렘, 하나님 나라의 시작
초반(슥 1:1-6)에 언급한 깊고 참된 회개는 스가랴서 전체 주제다. 이 회개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시작한다. 그러나 이 회개는 백성들의 종교적 행위나 다짐으로 할 수 없다. 오로지 하나님만 이루실 수 있는 기적이다. 스가랴는 당시 조그마한 예후드 지방에 사는 선지자에 불과했다. 오로지 예루살렘과 그 백성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해 메시지를 전했다. 하지만 그는 하나님의 뜻이 단순히 예루살렘만 복 주는 것이 아니라 예루살렘의 복이 온 세상을 위한 복의 근원이 될 것으로 이해했다.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슥 1:3).
온 세상, 하나님 나라의 완성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그분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이 사실에 대한 반응은 당시 백성들과 오늘날 우리의 몫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 선택의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메시아의 오심, 그분의 삶과 죽음, 구원, 심판, 하나님 나라, 그분의 통치는 결정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에 달려 있다. 이 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비전이 구약의 영적 선조들의 마음을 뜨겁게 했던 것처럼 우리의 마음도 뜨겁게 하도록 이끌 것이다. “여호와께서 천하의 왕이 되시리니 그날에는 여호와께서 홀로 한 분이실 것이요 그의 이름이 홀로 하나이실 것이라”(슥 14:9).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 나라를 구약에서 맛보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임하기를 가르쳤을 때, 단지 기도 방법만을 알려 주신 것이 아니다. 자신이 구약에서 발견한 동일한 소망을 품도록 제자들의 마음과 삶을 다듬으셨다. 예수님의 삶과 사역은 온통 하나님 나라에 관한 것이었다. 그분이 선포한 메시지도 마침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할 시간이 왔다는 복음이었다. 이 책은 그 나라의 도래를 구약의 배경에서 이해하게 돕는다. 무엇보다도 스가랴서가 그리스도에 대해, 그분의 성품 및 사역에 대해 가르쳐 주는 지점들을 알려 주면서 우리 갈망의 초점이 예수님의 인격에 맞춰지게 한다. “나라가 임하시오며”(마 6:10).
*이 책은 BST 구약성경 강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제시
- 스가랴 선지자 당시 시대 상황은 물론, 이전 혹은 동시대에 활동한 다른 선지자들이 전한 메시지와 연계
- 적절한 분량으로 선지서의 특징들을 다양하게 파악하게 도움
- 하나님 나라의 시작과 완성이라는 구분으로 신약성경(특히, 메시아의 오심)의 메시지와 연결
- 설교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자료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릭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선교단체나 기독교 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리더
-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통치라는 주제로 구약 선지서를 통한 영적 순례를 떠나기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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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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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큰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성령의 권능으로 땅끝까지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도록 호소하는 누가의 생동감 있는 초대교회 현장 보고오늘날의 교회는 초대교회를 그리워한다. 그 확신과 열정과 비전과 권능을 회복하려 한다. 사도행전을 통해 볼 때 초대교회는 분명 성령의 힘에 압도되어 복음 전도의 최전선에 나섰다. 그들은 많은 문제에 직면했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그것들을 오히려 교회 성장의 계기로 삼았다.
존 스토트는 이와 같은 모습들을 특유의 통찰력으로 하나하나 묘사한다. 또한 오늘날의 교회에서도 그 성령의 역사가 계속된다고 주장하면서 다음과 같이 결론짓는다. “사도행전(Acts)은 오래전에 완성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의 행전(acts)은 세상 끝날까지 계속될 것이며 그들의 말은 땅끝까지 퍼져 나갈 것이다.”
[출판사 리뷰]예수님의 사역 목적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다성경의 약 4분의 1을 쓴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두 단계로 소개한다. 두 번째 단계인 사도행전은 유다로 인해 생긴 빈자리를 맛디아가, 예수님이 떠난 그 자리는 성령이 채워졌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예수님이 아니면 이 일들은 일어날 수 없고,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영이 아니면 그분의 제자로 사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이 바로 다음 구절이 사도행전의 핵심 구절이 된 이유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바울의 사역 목적지, 로마에서 마무리하다이 일은 성령을 통해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이방인을 위해 세워진 사도 바울이 최종 목적지 로마에 이르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그러나 성령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우리를 세상 속으로 보내신다. 오순절 이후 성령이 여러 나라에서 수천 명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옮기신 것처럼 말이다.
이 책이 전하는 초대교회의 경험은 오늘날 그리스도인과 교회들에게 다양한 가르침을 준다. 사도직에 대해, 성령의 은사에 대해, 교회와 그 구성원의 역할에 대해, 바른 회심에 대해, 올바른 구원의 메시지 전달 방식에 대해서 말이다. 존 스토트는 이 책에서 오늘날의 교회를 위한 이러한 핵심 주제들을, 하나님의 백성을 돌보는 목회자의 마음과 하나님 말씀의 권위에 대한 신학적 확신으로 체계적으로 다룬다.
* 이 책은 BST <사도행전 강해>의 제목과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전면 개정판입니다.[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과 독자의 삶에 변화에 집중하도록 구체적 방안 제시
- 사도행전을 읽으며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현장에서 사역 방법론을 찾기보다 말씀 속에서 순종함을 고민하는 교회 리더
- 선교단체나 기독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담당자
- 참된 교회의 본질은 말씀에 있다고 믿는 신자
- 교회 개혁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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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하나님의 복음의 완전성과
하나님의 백성의 연합에 관한
사도 바울의 위대한 선언로마의 젊은 교회에 보낸 바울의 편지는 이후 여러 세대를 거치며 2천 년 동안 교회와 학계, 가정과 시장 전역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극적인 영향을 끼쳤다. 바울은 유대인과 이방인 간의 인종적·문화적 긴장들 기저에 깔린 신학적 쟁점들에 답하기 위해 사도적 복음, 곧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복음을 충분하고도 새롭게 진술한다. 존 스토트의 탁월한 성경 강해를 통해, 독자들은 로마서 본문의 진정한 의미와 바울이 전달하고자 한 메시지를 이해할 뿐 아니라, 오늘날 경험하는 다양한 현대적 문제들에 대해서도 바울의 대답을 들을 수 있다.
[출판사 리뷰]“사람들이 로마서를 연구하기 시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 존 웨슬리, 두미트루 코르닐레스쿠, 칼 바르트.... 이들은 모두 로마서에 큰 영향을 받고 중대한 변화를 경험했다. 그러나 이름이 알려진 위대한 인물들뿐 아니라 수많은 ‘평범한’ 남녀 그리스도인들도 이 중요한 책에 영향을 받았다. 존 스토트는 F. F. 브루스를 인용하여 “사람들이 로마서를 연구하기 시작할 때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그 서신서를 읽은 사람들은 그것을 더 읽어 나갈 때 어떤 결과들이 나타날지에 대해 각오를 하도록 하자!”라고 경고한다.
그 이유는 바로 로마서가 “신약의 복음에 대한 가장 온전하고 가장 명백하며 가장 웅대한 진술”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자유의 선언”이기 때문이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시간과 영원, 인류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칭의, 성화, 영화라는 위대한 주제를 아우른다. 기독교 신앙의 정수, 복음의 능력, 하나님의 의, 복음으로 말미암는 자유를 단언하는 바울은 온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복음을 펼쳐 보임으로써 모든 시대 모든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된다.
설명이 필요 없는 저자, 존 스토트의 로마서 강해BST 시리즈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존 스토트의 『로마서』는 국내에서도 이미 오랜 세월 신학자와 목회자뿐 아니라 일반 성도들에게 폭넓게 사랑받으며 독보적인 신뢰를 얻었다. 진영에 상관없이 존경받는 인물인 존 스토트는 성경 강해 스타일에서도 특유의 깊이와 균형감을 보여 준다. 스토트는 로마서의 본문과 맥락을 깊이 탐구할 뿐 아니라, 공히 인정받는 주석가들의 견해를 소개, 정리, 평가하고 최근의 바울 연구 경향과도 대화한다. 또한 사도 바울의 논증 방식을 매우 인간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되살려 내고 있어, 독자들은 격렬한 논쟁이 오가는 것을 거의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뿐 아니라 사도 바울의 위대한 비전 안에서 존 스토트 자신의 목회적 사역적 관점을 놓치지 않음으로써 현대 그리스도인 독자들에게 로마서의 적절한 적용점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BST 로마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전면 개정판입니다.[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로마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로마서 주석 및 바울 연구 동향에 대한 소개, 비교, 평가를 통해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대상 독자]- 로마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자, 신자
- 존 스토트 성경 강해의 진수를 맛보고자 하는 독자
- 방대한 로마서 주석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
- 바울의 복음을 올바르게 이해하여 현대적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성도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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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00 → 20,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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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믿음의 공동체인 교회에서 분쟁이 일어날까?
교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경계하고 무엇을 붙잡아야 할까? 영광과 고난이라는 이중적 소명을 지닌 그리스도인에게
바울이 보내는 경고와 권면과 사랑고린도전서는 시기와 분쟁으로 얼룩진 교회를 향한 경고와 권면과 사랑의 편지다. 고린도는 이방 종교의 힘이 강력하고 온갖 타락이 만연한 도시였다. 그곳에 있는 교회 역시 세상의 영향을 받아 여러 문제를 지니고 있었다. 사람들은 제각기 바울, 아볼로, 베드로, 그리스도를 따른다며 강력한 파별을 형성했고 눈에 띄는 은사만을 중시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 사이에 소송이 벌어지고 성적 타락이 문제 되기도 했다. 바울은 아주 괴로운 심정으로 편지를 써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이며 예수 그리스도에게 시선을 고정하라고 권고한다.
현대 교회는 1세기 고린도 교회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 개인 숭배를 중심으로 한 파벌, 다른 이보다 높아지려는 마음, 지체 간 다툼이나 성적 타락 등은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히 존재하는 문제다. 고린도전서를 오늘날 상황에 맞게 해설한 본서는 고린도 교회의 복사판인 현대 교회를 향한 바울의 경고와 권면과 사랑을 전해 준다.
*이 책은 BST 시리즈 <고린도전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교회는 무엇으로 하나가 되는가?
고린도전서, 문제투성이 교회와 세속적 인생에게 보내는 편지고린도 교회는 본보기로 삼을 만한 모범 교회가 아니다. 사람들은 교만했고 교회는 시기와 분쟁으로 얼룩졌다. 사람들은 교회 안에서 강력한 파벌을 형성했고, 극적인 성령의 은사에는 예민했지만 진리에 뿌리를 둔 사랑에는 둔감했다. 심지어 그리스도인 사이에 소송이 벌어지고 성적 타락이 일어나는 등 고린도 교회는 세속 사회와 구별된 거룩함을 보여 주지 못했다.
현대 교회도 고린도 교회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른 이보다 자신을 높이려는 마음이나 지체 간 다툼, 성적 타락, 개인 숭배 같은 문제는 오늘날 교회에도 여전하다. 그래서 고린도전서는 독특하게 ‘현대를 위한 소논문’이라고 말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된다는 것에는 어떤 문제들이 내재해 있는가? 고린도전서는 고린도 교회처럼 문제투성이인 우리가 문제를 인식하고 그 문제와 씨름하며 답을 찾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일러 준다.
욕된 것에서 영광스러운 것으로, 약한 것에서 강한 것으로!바울은 영광만 사랑하고 고난은 사랑하지 않으며, 도덕적 방종과 교만에 빠진 고린도인과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힘주어 외친다. 교회를 온전하게 하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시고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연약함은 우리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 우리의 문제는 신실하시며, ‘성도를 온전하게 하는 일’에 전념하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하나님의 신실하신 사랑 안에 있을 때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는 비밀을 깨우칠 수 있다.
그리스도인 공동체의 특징을 이루고 그것을 지배하는 것은 사랑이다. 어떤 공동체든 기독교적인 것으로 인정받으려면 겸손과 사랑으로 이웃과 화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사랑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종과 자유인, 젊은 사람과 나이 든 사람, 남자와 여자, 독신자와 기혼자는 교회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다.
[주요 독자]* 고린도전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이교적이고 적대적인 세상에서 교회의 역할을 고민하는 독자
* 지역 교회에서의 생활이 왜 필요하며 어떠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독자
* 교회 생활에서 경계해야 할 것과 의지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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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구원과 자유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치열한 여정!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이 소유한 복음과 진리는 어떤 것인가?
사람은 과연 어떻게 무엇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가?
이교 문화 한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바울과 바나바는 첫 번째 선교 여행 때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갈라디아 교회들을 설립했지만, 그들이 떠난 후에 예루살렘 교회의 권위와 후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나타나 바울의 가르침을 훼손하기 시작했다. 진퇴양난에 빠진 갈라디아인들에게 바울은 서신을 보내, 하나님이 자신에게 사도적 권위를 주었다고 말한다. 유대주의자들이 자랑하던 권위는 교회의 권위지만, 사도 바울은 자신의 메시지는 교회에서 온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며 갈라디아인들을 일깨운다. 또 구원은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또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라고 말한다. 복음은 인종이나 계층, 성별 등으로 차별하지 않는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거룩하라고 도전한다. 이러한 바울의 메시지는 오늘날 마찬가지 상황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도 분명 적실하다.
[출판사 리뷰]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는 믿음!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바울이 여러 문제에 직면한 갈라디아 지역의 소수의 어린 회심자들에게 쓴 편지가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들은 여러 가르침을 제시하는 다양한 종교 지도자 가운데 누가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교 문화 한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바울은 믿음을 제시한다.
이는 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는 믿음이며, 이야말로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해답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가 겪는 갈등의 양상은 바울 시대와 다르지만, 바울이 말한 원리들은 그가 높이는 주님과 마찬가지로 초시간적이며, 우리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유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 그 본문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
- 여러 갈라디아서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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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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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교회는 진리의 기둥과 터다!
교회를 바로 세우고 진리를 굳게 지키라!BST 시리즈. 디모데와 디도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바울은 교회 내 구성원들의 역할, 교회와 국가의 관계, 세계 복음화의 성경적 기초, 교회 안팎에서 그리스도인의 의무 등을 세세히 설명한다. 무엇보다도 ‘다른 복음’이 성행하던 배경에서 두 젊은 목회자와 교회를 향해 사도적 교리, 즉 진리의 말씀을 붙들라고 명한다. 그러나 포스트모더니즘의 정신에 현대 문화가 압도되는 오늘날, 복음을 전해야만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보편적 진리를 주장하는 것이 거만하고 강압적이라는 평가에 움츠러든다. 이 책에서 존 스토트는 ‘문화적 조바꿈의 원리’를 통해, 오늘날 현실과 다소 동떨어져 보일 수 있는 사도의 가르침들 가운데서 당대의 문화적 표현과 영원하고 보편적인 본질을 구분하면서도 상대주의의 위험을 피하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디모데와 디도에게 주어진 바울 사도의 가르침이 어떻게 현대 교회와 목회자들 및 전체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유효한지 확인하고, 교회와 일상을 위한 근본 지침을 발견하며, 우리에게 맡겨진 진리의 말씀을 붙들게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흔들리지 않는 진리의 말씀과 함께 바울이 우리 세대 교회에 전하는 세세한 지침“디모데야, 망령되고 헛된 말과 거짓된 지식의 반론을 피함으로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라. 이것을 따르는 사람들이 있어 믿음에서 벗어났느니라.” (딤전 6:20-21)
디모데전서와 디도서에서 바울의 가장 큰 관심은, 자신의 가르침 곧 복음의 진리가 자신이 죽은 후에도 확실히 보전되는 것이었다. 그는 이 서신들에서 복음을 지키고 전할 책임을 지닌 젊은 세대에게 세세히 당부를 전한다. 복음의 진리와 교회에 대하여 바울이 보이는 분명한 헌신은 진리의 기둥과 토대를 우리에게 확신시켜 주며, 우리가 과연 바른 복음과 진정한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있는지 점검하게 한다.
이 책에서 존 스토트는 가정과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을 지도하는 역동적인 진리를 규명한다. 아울러 거짓 교사들이 진리를 위협하던 그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 우리 사회도 포스트모더니즘과 다원주의의 영향력 아래 진리를 상대화하려는 거센 물결에 휩쓸리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러한 때에, 스토트 특유의 생생하고 설득력 있는 강해는 우리가 감당해야 할 동일한 책임, 곧 우리 세대가 굳게 지키고 다음 세대로 전해야 할 그 진리를 바로 깨닫고 그에 대한 충성을 다짐하게 한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 그 본문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함
- 여러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을 제공함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문제를 수록함
[대상 독자]- 목회서신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신학자, 학생
- 젊은 사역자를 위한 가르침과 교회 치리의 성경적 지침을 찾는 목회자
- 디모데전서·디도서 본문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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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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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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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진리의 정박지에 믿음의 닻을 내리라!
구원을 영원히 완성하신 그리스도를 바라보라!1세기 유대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많은 이들이 혹독한 박해에 직면해 있었고, 믿음을 이유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으며, 예수님을 믿는 확고한 신앙을 조롱받기도 했다. 히브리서는 이 같은 고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그들의 문제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스도는 단번에 온전한 구원을 성취하셨다. 그리스도는 선구자이며 해방자이자 사도이셨고, 그 무엇보다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천사들과 선지자들보다 더 뛰어나시다!
[출판사 리뷰] 믿음으로부터 떠내려갈 위험에 처한 이들을 위한 격려와 도전“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히 4:14).
1세기 유대 그리스도인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었다. 많은 이들이 혹독한 박해에 직면해 있었고, 믿음을 이유로 감옥에 갇히기도 했으며, 예수님을 믿는 확고한 신앙을 조롱받기도 했다. 히브리서는 이 같은 고난과 핍박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야말로 그들의 문제에 대한 대답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많은 현대인이 혼합주의를 통해 죄와 그 결과의 무게를 가벼이 여기거나, 물질주의를 통해 진리 자체를 거부하거나, 신비주의를 통해 개인의 행복감에만 몰두한다. 구원으로 우리가 누릴 유익뿐 아니라 그리스도가 감당하신 고난과 희생을 함께 강조함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의 절대적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히브리서의 가르침은 이 서신이 쓰인 당대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적실하며 중요하다.
히브리서 저자는 눈을 들어 구약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그들을 견고한 믿음으로 부르시는 그리스도를 바라보라고 권한다. 고난을 겪은 동료 신자들과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을 위해 용감하게 살았던 믿음의 선배들을 상기시킨다. 그리하여 그들처럼 위협과 유혹 앞에 있는 우리를, 하나님의 영원하신 아들의 탁월함과 그분이 이루신 구원의 완전함에 대한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더 나은 장래를 바라보게 한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 그 본문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함
- 여러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을 제공함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문제를 수록함
[대상 독자]- 신약성경과 서신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신학자, 학생
- 흔들리는 믿음으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과 이들을 격려할 수 있는 진리의 말씀을 찾는 목회자
- 히브리서 본문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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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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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고난받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늘의 기업을 상속받을 자로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기를 격려하는
게바의 첫 번째 편지사도 베드로는 고난 가운데 믿음으로 인내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이미 이루신 구원의 약속들을 증거한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된 그리스도인들은 고난 속에서 오히려 기뻐할 수 있다. 결국 그들은 예수님과 하나가 되어 영광 가운데 높임 받을 것이고, 마지막 때에 유업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는 그리스도인들을 과거에 매여 지내던 타락하고 공허한 생활 방식에서 구해 냈다. 오늘날 현대 사회라는 ‘바빌론’에 거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에 잠시 머무르는 나그네로서, 하나님 나라의 일원이라는 긍지를 품고 살아가고 있는가? 저자는 무기력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베드로의 서신에 나타난 위로와 승리에 주목하고 복음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라고 도전한다.
[출판사 리뷰]사도가 전하는 소망과 영광의 첫 번째 편지생업과 가족까지 뒤로하고 예수를 따랐던 열두 제자 중 하나인 베드로가 쓴 편지. 혹자는 갈릴리 어부 출신인 베드로가 이런 문학적 문체와 풍부한 어휘를 구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지만, 그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직접 받은 사도이며 그의 편지는 주의 가르침과 일치한다. 또한 오순절 날 사람들에게 전한 베드로의 설교와 비교해 보아도, 이 편지는 그리스도를 향한 열정이 담긴 베드로의 메시지 그대로다. 네로의 박해가 있기 전, “흩어진 나그네”(1:1) 곧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쓴 이 편지는 순례자의 구원, 순종, 고난에 대한 답변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는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십자가의 소망과 영광에 동참하기를 권한다.
소망의 약속그리스도인들에게 쓴 베드로의 첫 편지는 처음부터 끝까지 소망으로 가득하다. 이 소망의 근거는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위해 하신 일 때문이다. 십자가의 도는 우리를 죄 된 생활 방식을 벗어나게 하고,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연합하게 한다. 이는 당시 헬레니즘 시대를 살던 수신자들뿐 아니라 오늘날 고난 가운데 사는 우리에게도 소망의 약속이다.
이 책은 ‘대속 제물이 되신 그리스도’에 대해, ‘죄인들이 살 새로운 삶의 기초인 그리스도의 죽음’에 대해, ‘새로운 성전, 새로운 이스라엘’에 대해, ‘새로운 하나님 백성인 그리스도의 교회’에 대해 설명하며 읽는 이로 하여금 소망을 북돋운다.
영광의 약속구원은 하나님이 그리스도인들의 왕이 되시고, 그들은 그분의 백성이 된다는 의미다. 구원은 우리의 유업이고 영원토록 주님과 함께 있는 충만한 영광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영광의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그리스도임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예언의 끝이고 역사의 목표이며 영광의 약속이다.
이 책은 ‘제자들의 본보기인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가정과 사회에서 의롭게 살아야 할 그리스도인’에 대해, ‘사랑과 거룩함의 기초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로운 생명’에 대해 소개하며 오늘날의 독자도 영광의 자리에 함께하기를 독려한다.
* 이 책은 BST 성경 강해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제시
- 설교 준비를 위한 실질적인 자료
- 당시 시대 상황은 물론, 동시대 활동한 다른 사도들이 전한 메시지와 비교(마가복음, 사도행전, 바울 서신)
- 일반 서신의 특징들을 파악하게 도움을 주는 책
- 십자가의 도에 순종하는 자의 구원, 순종, 고난, 영광을 논증한 책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릭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일반 서신)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선교단체나 기독교 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리더
- 그리스도인의 순종과 영광이라는 주제로 신약성경 서신서를 통한 영적 순례를 떠나기 원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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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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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BST 시리즈, 새로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다!
현대의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와 격려를 전하는 사도 바울의 장엄한 마지막 메시지 존 스토트는 디모데에게 주는 사도 바울의 메시지가 오늘날 교회의 젊은 지도자들에게 특별히 시의적절하다는 사실에 감동을 받는다. 당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신학적 도덕적 혼란의 시대, 배교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젊은 지도자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존 스토트는 바울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노사도 바울은 죽음을 눈앞에 두고 그가 평생을 바쳐 헌신해 온 과업, 즉 복음을 전파하고 수호하는 일을 디모데에게 부탁하는 감동적인 편지를 쓴다. 디모데는 모든 이가 그리스도와 그 종들을 버리고 떠나는 순간에도 헌신된 병사와 좋은 운동선수로, 또 수고하는 농부로 그리스도가 위탁하신 아름다운 것 안에 거하며 복음을 전파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이것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도 똑같이 위임받은 장엄한 명령이다.
[출판사 리뷰]현대의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사도 바울의 장엄한 마지막 메시지: “복음을 굳게 지키라!”“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딤후 2:1-3).
디모데에게 주는 사도 바울의 메시지는 오늘날 교회의 젊은 지도자들에게 특별히 시의적절하다. 오늘날 역시 신학적도덕적 혼란의 시대, 배교의 시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위기의 순간에 젊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존 스토트는 바울의 마지막 메시지에서 그 해답을 찾는다.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믿음을 지키고, 힘써 주님을 섬길 수 있는가!존 스토트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일 없이는 디모데후서를 읽기 어렵다”고 한 핸들리 모울 주교의 고백을 인용하면서, 복음을 버리고 뒤돌아서는 시대에도 죽음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께 충성을 다하는 사도 바울의 열정, 그리고 차세대 지도자가 될 디모데에 대한 복음을 수호하라는 명령과 애정 어린 당부를 감동적으로 읽어 낸다.
점점 더 세속화되어 가는 문화, 돈과 권세를 숭배하는 풍조의 확산, 노도처럼 밀어닥치는 마귀의 훼방으로 오늘날 교회와 복음 역시 위기에 처한 듯 보인다. 우리 세대에서 신실함을 지킬 사람들은 어디 있는가? 존 스토트는 사도 바울의 심정으로 우리에게 권한다. 무한히 귀중한 보물인 복음을 지키고 그것을 위해 고난을 받으라고. 왜냐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주님께 은혜를 받은 사람들이며,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할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BST 『디모데후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는 전면 개정판입니다.[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도 그 본문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과 변화를 일으키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
- 개인 및 그룹 공부에 사용할 수 있는 친절하고 유용한 연구 문제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렉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BST 시리즈는 아무리 칭찬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시리즈 덕분에 나의 개인적 삶과 교육 사역이 놀라울 정도로 풍성해졌다.” _스튜어트 브리스코(Stuart Briscoe, 복음주의 저술가, 전 Elmbrook Chuch 담임 목사)
“다가가기 쉽다. 유익하다. 내용이 간결하다. BST 시리즈는 현학적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성경 본문에 대한 진정한 통찰을 제공한다.” _테리 비고(Terry Virgo, British New Church Movement 지도자)
* BST 시리즈 신약 완간 / 구약 및 주제별 시리즈 출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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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10.0%↓)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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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복음은 개인적인 것인가?
교회와 사회의 철저한 갱신은 가능한가?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가 갖는 특징은 무엇인가?존 스토트는 “(에베소서에서 나오는) 새로운 인간 공동체에 대한 이러한 비전은 나를 깊이 뒤흔들었다”고 기록한다. 바울은 에베소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교회와 인간이 빠진 곤경(죄의 실상, 사랑 없음)에 대해 급진적 해결책을 제시하며 우리가 ‘새로운 창조물’이라고 말한다. 스토트는 바울의 에베소서를 주의 깊게 읽고 나면 그 누구도 개인화된 복음을 말할 수 없으리라고 주장한다. 에베소서는 교회의 복음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새로운 사회를 창조하시려는 하나님의 영원하신 목적을 말한다. 그 새로운 사회는 칙칙한 옛 세계를 배경으로 밝고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하나님의 새로운 사회가 갖는 특징은 죽음 대신 생명, 분열과 소외 대신 연합과 화해, 악한 부패 대신 건전한 의의 기준, 미움과 다툼 대신 사랑과 평화, 무기력한 악과의 타협 대신 악과의 간단없는 투쟁이다. 이 책은 교회를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연합한다.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분리하고, 한 인종과 다른 인종으로, 남편과 아내로, 부모와 자녀로, 주인과 노예로 분리하는 것을 넘어, 새로운 사회로 교회를 건설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다.
[출판사 리뷰]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가 존 스토트가 말하는 진정한 교회“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엡 2:14-17).
억압과 비탄, 분리와 분열로 얼룩지고, 경쟁과 투쟁으로 가득한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끊임없이 새롭고 더 나은 사회를 꿈꾼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탁월한 설교가 존 스토트는 바울의 편지에서 그 실재를 발견한다. 에베소서는 그리스도가 만드신 새로운 사회를 소개함으로써 우리 모두를 그러한 기쁨 가득한 비전으로 초대한다.
존 스토트는 바울의 주제, 곧 교회를 하나 되게 하신 것과 그리스도 안에서 만물을 하나로 만드신 엄청난 진리를 우리에게 전한다. 우리를 하나님과 분리시키고, 인종과 인종,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 주인과 종을 분리하던 모든 벽은 무너졌다. 그리고 그 자리에 하나님이 세우신 새로운 사회를 갈망하는 모든 이를 위하여, 새로운 생명, 새로운 기준, 새로운 관계를 담고 있는 사회가 세워졌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 그 본문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
- 여러 에베소서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대상 독자]- 에베소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려는 신학자, 학생
- 성경 연구와 목회적 유용함을 동시에 붙잡으려는 목회자
- 에베소서 본문의 의미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모든 그리스도인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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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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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BST 시리즈, 새 옷을 입다!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리는 요한의 세 편지사도 요한은 당시에 널리 퍼진 영지주의적 가르침에 저항하고 정통 기독교를 지키기 위해 성도들에게 서신을 썼다. 오늘날 영지주의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지만 성경의 가르침을 매우 교묘하게 왜곡하는 거짓 교사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저자는 이러한 함정에 빠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빛과 사랑 가운데 거하라는 요한의 가르침이 오늘날의 교회에도 시급히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출판사 리뷰]요한일서, 영생은 빛과 사랑으로일찍이 참 하나님이시며 참 인간이신 예수를 알렸던 요한. 그는 더욱 교묘하고 세련된 개념으로 발전하는 대적들에게서 성도들을 보호해야 했다. 그리고 신자들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해 이 편지들을 썼다(요일 5:13). 요한일서는 하나님은 빛이시며(1:5), 하나님은 사랑이시라(4:8, 16)는 하나님의 두 가지 속성을 가지고 전체 내용을 구성했다. 넓은 맥락에서 이 두 고백은 올바른 믿음과 행함에 대한 요한의 관심사가 엿보인다. 또한 모든 시대를 이론과 경험, 머리와 가슴, 말씀과 성령, 진리와 사랑으로 하나로 연합시킨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일 4:7-8).
요한이 삼서, 빛과 사랑은 연합으로1세기 전형적 서신 형식의 글. 복음 전파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전역에서 가정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다. 사도들의 글뿐 아니라 순회 설교가와 전도자들도 증가했다. 그에 따라 초기 사도들이 전했던 복음이 변질되고 영적 엘리트를 자처하는 집단이 생기면서 어린 교회들이 참된 믿음 안에서 커 나가는 게 위태로운 상태가 되었다. 진리를 행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피할 수 없는 의무다. 예수 안에 있는 진리를 아는 것만이 성도들을 연합하게 하고 더 깊은 사랑의 유대감을 가져다준다. 요한은 두 편지를 통해 ‘미혹하는 자’의 위험성과(요한이서), 참된 동료 그리스도인과 복음의 사자들을 거부하는 것(요한삼서)을 경고한다.
오늘날 교회에 필수적인 교훈과 도전초대교회도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오늘날의 교회도 마찬가지다. 그 문제들이란 우리의 죄악된 본성에서 비롯된 것이며,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까지 우리 곁에서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은혜로 해결될 수 있다. 요한의 서신들, 나아가 성경 전체는 우리로 하여금 진리와 거짓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쓰였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건전한 교훈에 귀 기울이고, 기독교적인 삶을 보호하며, 영적으로나 지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잘못된 목표와 관계를 끊어야 할 책임이 있음을 분명하게 알 게 될 것이다.
*이 책은 BST 『요한서신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전면 개정판입니다.[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을 통해 독자의 삶이 변화할 수 있도록 구체적 방안 제시
- 요한서신을 읽으며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연구 문제 수록
[대상 독자]- 모든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다고 믿는 신자
-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기 위해 애쓰는 목회자
- 현장에서 사역 방법론을 찾기보다 말씀 속에서 순종함을 고민하는 교회 리더
- 선교단체나 기독학교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담당자
- 교회 개혁을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발견하고 싶은 독자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을 갖고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자로는 존 스토트가 섬겼고, 구약 책임 편집자로는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자로는 데릭 티드볼이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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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만의 초라한 귀환, 불타 버린 성전,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는가?바빌로니아에 끌려갔던 유다 백성들은 주전 538년 고레스의 칙령으로 약속의 땅으로 귀환한다. 에스라기는 이 시기의 일을 공문서처럼 건조하게 기록한다. 반면에 학개서는 외부 세력의 방해와 내부의 열의 부족으로 성전 재건 작업이 중단된 상황에 대해 매우 강렬하게 유다 백성을 책망한다. 파이올은 에스라기와 학개서를 짝으로 엮어, 하나님의 성전을 재건하는 작업의 의미를 역설한다. 유다 백성의 귀환과 성전 재건이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무엇을 의미하고, 오늘날 교회를 세운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예리하게 해설한다. 에스라기와 학개서는 외형에만 신경 쓰며 성전을 물질적 가치로만 환산하려 드는 이 시대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하나님의 임재를 열망하는 삶의 가치를 일깨워 준다.
[출판사 리뷰]승리의 경험이 너무나 작아 보일 때,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주전 587년, 남유다 왕국은 바빌로니아에 멸망하고 공식적인 지도상에서 사라졌다. 그들은 70년 동안 낯선 타국에 포로로 잡혀가 압제자들의 문화와 가치 규범을 받아들여야 했다. 그러나 주전 538년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칙령으로 포로 생활을 하던 이들은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에스라기는 고레스의 칙령에 따라 약속의 땅으로 돌아온 이들이 다시 그들의 삶과 예배를 재건하려던 시기를 기록하고 있다. 이사야서를 비롯한 여러 예언서에서는 하나님의 심판 뒤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했지만 귀환한 이스라엘 백성이 맞이한 실상은 초라했다. 귀환한 백성의 수는 적었고, 성전은 이미 불타 버렸으며, 다윗 왕조는 다시 회복되지 않았고, 약속의 땅은 예루살렘 일대로 축소되었다. 압도적인 실패의 기억 속에 경험한 초라한 승리. 그저 “작은 일의 날들”이 계속될 때 소수의 귀환자들이 붙들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과연 무엇인가?
작은 일의 날들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어떻게 보여 주는가저자인 파이올은 에스라기에서 설명하는 귀환을 제2의 출애굽 사건으로 설명한다. 그러나 구약에서 하나님의 구원 역사의 하이라이트이자 위대한 승리의 기록으로 여겨지는 출애굽기와 달리 에스라기에서 설명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귀환은 초라했다. 모세와 같은 위대한 지도자도 없었고,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도 없이, 이방 군주의 칙명으로 이루어진 소수 무리의 귀환자들은 사회 기반 시설도 거의 없는 황폐해진 도시에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했다. 저자는 에스라기를 통해서 소수의 이스라엘 백성이 귀환한 의미와 그들의 삶에서 가장 먼저 세워야 했던 성전의 의미를 설명해 준다. 귀환자들의 성전 재건 작업은 외형적으로 출애굽기의 위대한 승리와 솔로몬의 웅장한 성전 건축과 비교할 수 없이 평범하고 초라해 보이지만, 그런 더딘 회복 역시 하나님의 뜻이었으며, 역사가 그분의 섭리 아래 진행되고 있음을 에스라기는 보여 준다.
우리 삶에서 가장 높은 우선순위에 놓아야 할 가치에 대한 외침저자는 에스라기에서 보이는 성전 재건에 대한 기대감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강렬한 열망의 증거였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나 외부 세력의 방해로 성전 재건 작업이 중단되고 20년간 방치된다. 그리고 이 시기에 등장한 학개 선지자는 점차 이스라엘 공동체에 퍼진 무기력과 패배주의, 무관심을 통렬하게 비판하며 다시 그들의 삶에서 가장 중요하고 높은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가치를 환기시킨다. 저자는 이 해설서에서 비슷한 시기의 에스라기와 학개서를 묶어서, 하나님이 자기 백성과 함께하신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외적 상징으로서 성전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 준다. 성경 전체의 맥락에서 성전의 의미를 살펴본 뒤 그 참된 가치가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어떻게 실현되었는지도 연결해서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절대적 가치가 쇠퇴하고 물질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도 하나님 앞에 신실함을 요구하는 외침이 유효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주요 독자]- 구약 에스라기·학개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예배와 열정, 영적 각성에 관심 있는 목회자
- 성전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관계에 관심 있는 독자
- 하나님의 약속과 헌신의 가치를 알아가려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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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하나님은 우리의 부패하고 분해된 삶을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으로 재생시키시고
이생 너머에 있는 영원을 꿈꾸게 하신다고린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짓 사도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바울을 험담하며 바울의 권위를 깎아내리고 자기를 스스로 드높였다. 이 상황에서 바울은 거짓 사도들과 그들을 지지하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도의 권위와 진정한 복음과 참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론하는 서신을 보낸다.
무엇보다도 이 서신서는 그리스도의 능력은 약함 안에서의 능력이라는 장엄한 신학적 메시지를 전한다. 바울은 대적들이 바울을 두고 말하는 것처럼 자기가 ‘어리석은 자’라고 인정한다. 더 나아가 약점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고 자랑한다. 이것이 이생의 삶에는 우리의 미래가 없다는 것을 알려 주고, 부활하신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추게 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의 약함을 인식하는 가운데서만 깨달을 수 있다.
*이 책은 BST 시리즈 <고린도후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고린도후서, 사도의 슬픔이 밴 편지고린도에 정체를 알 수 없는 거짓 사도들이 나타났다. 고린도 교회에 새로 등장한 일꾼들은 바울이 사도로서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그 말에 현혹된 사람들은 바울의 권위를 의심하고 하나님이 바울을 통해 이루신 것들을 인정하지 않았다. 고린도후서에는 사랑하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사랑과 용납을 받지 못한 바울의 슬픔이 배어 있다. 하지만 바울의 슬픔은 절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가슴 아픈 비난과 공격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신실하신 것처럼 고린도 교회를 향해 충실하게 새 언약을 증언한다.
새 언약, 약함 안에 깃드는 하나님의 능력약함은 자랑이 될 수 없다. 약점이 드러나면 경쟁에서 밀려나고 만다. 그래서 사람들은 약점을 극복하거나 감춘다. 그러나 바울은 오히려 약함을 기뻐하고 자랑한다. 자신의 약함이 바로 하나님의 전능을 드러내는 자리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약함 안에서의 능력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온유와 관용으로 십자가에 달리셨기 때문에 우리는 죽어 가는 몸을 가지고도 죽음 이후의 삶에 소망을 두고, 잠깐의 환난이 아니라 영원한 세상에 눈을 돌릴 수 있다. 때로는 자신의 연약함이 너무나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바울이 말하듯, 하나님의 능력은 언제나 약함 가운데서 주어진다.
바울,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삶의 본바울은 이 서신서에서 자신의 슬픔과 연약함을 숨김없이 드러내는 동시에, 자신을 고린도 교인들에게 하나의 모델로 제시한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본받을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의도적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다운 삶을 영위했으며,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데서 비롯된 자신의 생활 방식을 본받으라고 의식적으로 요청한다. 그는 사도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를 남용하지 않고, 오히려 겸손한 종이자 참으로 인간적인 존재로 자신이 부여받은 사역을 신실하게 수행했다. 바울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 우리는 사역자뿐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권위를 행사하는 역할을 하는 모든 사람이 진정 하나님의 ‘종’으로서 어떠한 태도를 가져야 할지를 배우게 된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아름다운 기도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아름다운 기도로 끝맺는다. 이를 통해 고린도인들의 ‘고침’은 그들 자신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은혜, 하나님의 사랑, 성령의 교통에 달려 있음을 상기시킨다. 그리스도의 은혜는 우리의 공격성을 제거하고, 하나님의 사랑은 질투를 없애 버리며, 성령에 의해 생겨난 교제는 비통함을 멸해 버린다. 하나님이 그 기도에 응답하실 때, 오래전 고린도에 나타났던 문제들과 오늘날 많은 교회들에서 일어나는 온갖 문제들은 해결될 것이다. 고린도인들이 바울의 이 편지를 받고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우리는 알 수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우리 손에 이 편지가 들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고후 12:9).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도 바울과 같이 고백하게 될 것이다.
[주요 독자]- 고린도후서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고린도후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인간의 고통과 연약함을 하나님의 은혜로 조명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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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위기를 말하는 시대 속에서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를 꿈꾸다!
교회는 어떻게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가?
목회자들은 어떻게 복음과 교회를 섬겨야 하는가?
복음은 어떻게 핍박과 환난 중에서도 우리에게 소망을 주는가?
종말의 때를 사는 그리스도인들의 책임은 무엇인가?바울의 2차 전도 여행으로 개척된 데살로니가 교회는 신생 교회답지 않게 주변에 복음을 전파하면서 힘 있게 성장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몇몇 신학적·도덕적 문제들이 교회 안에 생기면서 위기를 맞았다. 초대교회 교인들이 부딪혔던 이 같은 문제들은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여전히 실제적인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20세기의 가장 탁월한 복음주의자이며 강해자 중 한 사람인 존 스토트는 학자다운 치밀하고 엄격한 본문 주해와 목자와도 같은 섬세하고 따뜻한 열정으로 이 중요한 서신 앞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이 강해서를 읽는 동안 우리는 교회 안의 어떤 문제와도 대면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며,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경배하는 마음이 충만해질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데살로니가전후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아무리 위태로운 모습이어도, 교회는 여전히 복음의 동역자다데살로니가 교회는 역사는 짧지만 복음에 대한 열정으로 충만한 교회였다. 주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며 부흥하고 있었다. 그러나 복음에 대한 뜨거운 열정에 비해 신학적으로 미숙했던 약점 때문에 교회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종말에 대한 온갖 낭설들이 교회를 덮쳤고, 사람들은 혼란에 빠졌다. 성적으로 방종한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아무 일도 하지 않으려는 무기력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 나갔다.
오늘날의 교회도 비슷하다. 신학적 오류들이 난무하고 윤리적 문제가 발생한다. 문제가 너무나도 많아 보이며, 어디서부터 이를 해결해야 할지 막막해 보인다. 이런 우리에게 존 스토트는 바울의 눈에 비친 교회의 모습을 보여 준다. 사람들의 눈에 데살로니가 교회는 위태로운 교회일 뿐이었지만, 바울의 눈에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전히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복음의 동역자였다. 교회의 부족한 모습을 보기보다, 교회를 빚어낸 복음의 능력을 보았기 때문이다.
급변하고 흔들리는 역사가 아니라,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에 집중하라역사의 흐름을 조망하면서 종말의 때가 가까워졌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나님이 이 땅에 허락하신 아름다운 가치관들과 문화들이 망가지는 모습들이 눈에 선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데살로니가후서의 적그리스도가 누구를 말하는지, 그때가 언제인지에만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존 스토트는 특유의 꼼꼼한 주해와 분석을 통해 우리가 데살로니가전후서를 읽을 때 진정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 알려 준다.
우리가 집중해야 할 곳은 급변하고 흔들리는 역사가 아니다.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사탄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세상이 점차 진리와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히 교회와 함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사랑 안에 머무르면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소망을 계속해서 붙들었던 바울처럼,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는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교회를 향한 소망을 놓지 않길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주요 독자]- 데살로니가전후서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삶에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데살로니가전후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을 깊이 알고 싶은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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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신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분열시키는 것은 무엇인가?
거짓 교사들을 분별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와 충만을 얻는 방법은 무엇인가?신약의 골로새서와 빌레몬서에 대한 강해다. 딕 루카스는 막 탄생한 골로새 교회의 열성적인 신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던 골로새 이단과 교회 내의 거짓 교사들의 행보에 주목한다. 그는 그들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예수님은 구원을 주시기에 충분하신 분이기 때문에 주님을 믿는 믿음 외에 어떤 것을 덧붙이려 애쓴다 해도 그것은 헛수고가 될 뿐이며, 오히려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미혹하는 행위가 될 뿐이라고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또한 이 시대에도 과거 1세기의 교회에서 존재했던 오해와 미혹들이 동일하게 존재한다고 지적하면서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사도 바울이 골로새 교회와 빌레몬에게 보낸 편지를 바탕으로 하여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논리적이면서도 쉽게 성경 본문을 강해하고 있으며,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도 그 본문이 지금 우리의 삶에 어떠한 영향과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또 일으켜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개인 및 그룹 공부에 사용할 수 있는 친절한 연구 문제도 함께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은 BST 시리즈 <골로새서·빌레몬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이제 막 탄생한 골로새 교회의 열성적인 신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던 골로새 이단은 무엇인가? 바울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셨던 위대한 구원의 사역의 성취를 믿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가르치면서 그들의 믿음에 뭔가 새로운 것을 더하여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해 주겠노라 장담했던 교회 내 거짓 교사들을 반박한다.
우리 공동체는 모든 것 위에 뛰어나시며 구원을 주시기에 충분하신 주님을 단단히 붙잡고 있는가? 딕 루카스는 이러한 질문에 대하여 우리가 정직하게 대답하도록 촉구한다. 또한 구원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은 언제나 성도들이 맺고 있는 개인적 관계들 속에서 구체적으로 드러날 수밖에 없음을 골로새 교회와 빌레몬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를 들어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우리 자신을 돌아보게 해 준다.
딕 루카스의 명쾌한 골로새서·빌레몬서 강해 딕 루카스는 골로새서와 빌레몬서를 읽으면서 기독교에 새로운 충성을 다짐하게 된 개인적 경험을 계기로 두 성경 본문을 보다 집중적으로 연구했고, 그로 인해 믿음이 헤아릴 수 없게 깊어졌다고 고백한다. 그는 기독교와 공동체가 위협받고 분열되는 원인을 외부에서 찾지 않는다. 무엇보다 공동체 안에서 지도자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보다 시대정신에 의지한 영성을 열심히, 그리고 확신을 가지고 가르칠 때 위험하다고 본다. 그는 골로새 교회와 빌레몬에게 보낸 바울의 편지가 오늘날 교회와 성도들, 그리고 교회 지도자들에게도 유용하다고 주장한다. 딕 루카스는 바울이 힘주어 말했던 그리스도의 충분성을 기회가 될 때마다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삶에서 적용하도록 도전한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골로새서·빌레몬서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골로새서·빌레몬서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대상 독자]- 골로새서·빌레몬서를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신학자, 신자
- 골로새서·빌레몬서를 통해 현대에 시사점을 얻고자 하는 성도
- 골로새서·빌레몬서 주석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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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의 BST 구약 소선지서 신간
끝없이 불순종하는 하나님 백성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끊임없는 사랑!말라기서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의심하고 반박하는 질문을 던진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말과 행동의 불일치, 불신앙적 삶을 지적하며 오히려 그들의 질문을 반박하신다. 이 책은 역사 속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베푸신 한결같은 은혜와 사랑을 하나하나 보여 줌으로써, 백성들의 죄성을 반증한다. 중립적인 영역에서 하나님을 적당히 섬기려 하는 사람들의 기만을 드러내는 한편, 메시아를 통해 이루어질 하나님의 통치에 대한 궁극적 기대를 담고 있는 이 책은 개인의 삶에만 함몰된 오늘날의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도 깊이 고민할 질문을 던진다.
[출판사 리뷰]구약의 메시지를 요약하고 신약의 메시아적 소망을 잇는 성경 말라기서 말라기서는 포로 생활을 하던 바빌로니아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오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정착한 후에 그들을 향해 선포되었다. ‘나의 사자’를 의미하는 말라기서의 말씀을 끝으로 구약은 완성되었다. 그리고 신약 역사가 시작되기까지 4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정경으로 인정받은 성경은 없었다. 그렇다면 구약의 마지막 책인 말라기서는 성경 속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가치를 가질까? 말라기서는 지나온 긴 역사 속에서 기록된 다른 여러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님 백성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탓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한 하나님 백성의 반응과 자기 백성을 사랑하고 구원하며 그 백성에게 말씀하시는 야웨 하나님의 특징이 그대로 나타난다. 또한 말라기의 예언은 여러 방식으로 메시아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며 하나님 백성에게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한다. 저자는 구약의 다른 성경을 통해 말라기서 말씀을 풀이하며, 말라기서 말씀을 통해 신약의 메시아적 소망에 대한 탄탄한 근거를 마련한다.
역사 속에서 되풀이되는 주제, 하나님 백성의 불순종과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포로 생활에서 돌아와 유다에 정착한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종교적으로 다양한 선택지가 펼쳐진다. 이런 삶에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유일무이한 야웨 하나님이 아니라, 다른 이방의 여러 신 중 하나로 여겨진다. 하나님을 예배하기는 하지만, 하나님을 절대적 가치로 여기지 않는 삶은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만연한 종교적 태도였다. 야웨의 사자, 말라기는 이런 하나님의 백성들을 책망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의심하고 반박하는 질문을 던진다. 말라기서는 마치 재판정의 검사와 변호사가 서로의 논리를 공격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준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 사이에서는 책망과 반박, 재반박의 논쟁이 이어진다. 저자인 피터 애덤은 성경의 역사를 아우르며 끊임없이 하나님께 반역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해 온 하나님 백성의 불순종과 그들을 향해 한결같이 은혜를 베푸셨던 하나님의 사랑을 대조해서 보여 준다.
중립지대가 아닌 우리 삶의 전 영역에서 드러나야 할 가치를 외치다! 저자는 하나님을 멀리하지도 않고, 열심히 섬기려는 의지는 매우 부족했던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의 태도를 종교적 완충지대에 머무르려 하는 회색주의로 진단한다. 냉소주의가 만연한 오늘날에도 중립지대에 머물고 싶어 하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존재한다. 저자는 오늘날 이런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이, 하나님의 사랑을 늘 의심하며 하나님을 탓했던 말라기 시대의 하나님 백성의 삶과 다르지 않다고 비판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단지 하나님이 우리의 필요를 얼마나 채워 주시는가로 판단한다면 하나님은 늘 우리에게 부족한 분으로 여겨진다. 저자는 하나님 사랑에 대한 가장 확실한 증거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떤 존재로 인식하는가로 판단한다. 그분은 우리를 심판받아 마땅한 존재로 대하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 죽음으로 구원할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 대하셨다. 저자는 우리에게 중립지대를 벗어나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우리의 주인이며 구원자로 인정할 것을 말라기서 말씀으로 도전한다.
[주요 독자]- 구약 말라기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구약성경 속에서 소선지서의 메시지에 관심 있는 독자
-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의 메시지에 관심 있는 독자
- 신앙적 회의를 떨쳐 내고 열정을 되찾고자 하는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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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복음을 증명하는 치밀한 기록
일곱 가지 핵심 주제로 풀어 가는 마태복음의 진수
복음의 핵심과 천국 백성의 삶이 전개된다!
■ 책 소개마태복음은 복음의 핵심을 관통하는 성경이다. 사복음서 중 교부들에게 가장 많이 인용된 책이기도 하다. 마태복음에는 예수님의 유대적 기원 및 구약적 배경,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위들, 비유와 기적들, 그분의 죽음과 부활이 핵심적으로 정리되어 있다. 저자 마이클 그린은 마태복음의 일곱 가지 핵심, 곧 비전의 중심이신 예수님, 계시의 통일성, 제자도, 천국, 메시아의 백성, 세상의 종말, 복음의 보편성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는 강해서를 완성하였다. 학문적 깊이는 놓치지 않으면서 복잡하고 상세한 설명은 배제하고, 마태복음의 핵심 주제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마이클 그린이 펼치는 힘차고 명쾌한 이야기를 통해, 마태 시대의 독자들이 얻은 깨달음과 감동이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생동감 있게 전해질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마태복음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 출판사 리뷰정교하게 조직된 ‘완전한 복음서’마태복음은 구약 배경과 족보에서부터 지상 명령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고 완전하게 기록된 복음서다. 마태복음을 ‘완전한 복음서’라고 칭할 수 있는 근거는 예수님의 가르침과 행위들, 비유들과 기적들, 죽음과 부활이 놀랍도록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마태복음은 복음 선포를 넘어 교사들에게도 이상적인 교본이 되도록 정교하게 짜여 있다. 역사적 흐름에 따라 ‘예수’라는 한 인물의 일생을 전개하는 이 책은 역사서도 전기도 아닌, ‘복음서’라는 새롭고 놀라운 양식으로 쓰였다. 마태복음의 저자는 다른 복음서와 마찬가지로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저자는 조금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온전히 ‘예수’라는 인물에 집중하여 그분의 말씀과 행위, 즉 오직 ‘복음’만을 기록했을 뿐이다.
복음을 이루는 일곱 기둥마태복음의 주요 관심사와 강조점은 일곱 가지로 나타난다. 마태는 ‘비전의 중심’인 예수님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그것은 유일한 그리스도 예수를 표현하는 여러 명칭에서 드러난다. 다음으로 마태는 구약성경의 주제들을 채택해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라는 공식 인용구를 사용함으로써 ‘계시의 통일성’에 대한 믿음을 표현한다. 또한 마태는 옛 습관을 버리고 예수님을 위해 결단하는 것을 의미하는 ‘제자도’를 불가결한 본질적 요소로서 강조한다. 한편 마태복음에는 ‘천국’이라는 마태 특유의 표현이 두드러지는데, 마이클 그린은 ‘하나님 나라’와 동일한 용어인 ‘천국’을 일곱 가지 측면에서 해석했다. 더불어 마태는 교회 구성원들은 곧 천국의 자녀이며, 이들은 곧 천국의 비밀을 아는 자들로서 ‘메시아의 백성’임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마태의 주요 관심사는 ‘세상의 종말’이다. 마태는 역사의 종말에 있을 그분의 궁극적인 승리를 기다리며, 흔들림 없는 확신을 가지고 그 승리를 바라본다. 아울러 마태복음은 “가서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하라”는 지상 명령을 따라 유대인이나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음으로써 ‘복음의 보편성’을 드러낸다. 마이클 그린은 이와 같은 일곱 가지 기둥에 초점을 맞추어,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는 마태복음 강해를 펼친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새 율법하나님의 백성에게 새 율법이 주어진다. 옛 율법과 같이 돌판에 새겨진 구체적인 조항이 아니라, 백성 각각의 심령에 새겨지는 새롭고 산 복음의 말씀이다. “새로운 모세에 의해 새로운 산에서 새로운 백성을 위해 주어진 새로운 율법”은 산상수훈을 통해 제시된다. 그리스도인의 사랑과 믿음, 모든 측면에서 예수 그리스도가 ‘중심’ 되심을 보여 주는 이 복음서의 각 항목은 독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면밀하고 정확하게 배치되어 있다. 천국 백성의 자격을 얻은 우리에게 주어진 새 율법은 “의로우신 분과 함께 살기 위해 의로워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과 행위에 대한 기록이며, 그 말씀과 행위를 독자들과 그들이 처한 상황에 연결시키기 위한 이 기록은 시대와 상황을 넘어 오늘 우리의 삶 가운데 살아 역사할 것이다.
■ 주요 독자ㆍ 마태복음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ㆍ복음의 핵심에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ㆍ 마태복음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목회자
ㆍ선교단체나 교회 소그룹 등에서 말씀 연구와 그 구체적인 실천을 고민하는 인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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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되신 말씀인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고
오늘날 우리와는 어떻게 함께하시는가?
요한이 그리는 그리스도의 초상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다!
■ 책 소개하나님의 성육신하신 말씀과 동행했던 요한은 우리를 은혜와 진리의 잔치로 초대하고자 이 복음서를 썼다. 물을 포도주로 바꾸시고 38년 된 병자를 고치시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여 명의 무리를 먹이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마침내는 자기 목숨을 내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 요한은 바로 그 예수님께로 우리를 데려간다. 그리고 그 생생한 현장을 느끼며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라는 위대한 믿음의 고백을 하게 한다.
브루스 밀른은 수많은 사람의 삶을 변화시킨 요한복음을 통해 독자들이 지금 여기에도 임재하는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요한복음을 단어별, 구절별로 상세하게 강해한 이 책을 읽는 동안 하나님 나라란 무엇인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이신지를 깊이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요한복음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
예나 지금이나 사랑받는 요한복음요한복음은 기나긴 기독교 역사를 거치는 가운데서 수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왔다. 많은 사람이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 그리스도인이 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은 요한복음 안에서 사회를 변화시키고 사람의 성품을 도야하는 도덕적·영적 자원을 발견했다. 요한복음의 배경, 저자, 해석 등을 둘러싼 수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요한복음이 지닌 매력,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여전했다. 이 성경은 지금도 본문을 마주하고 변화될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 요한복음요한복음이 지닌 강렬한 매력은, 이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상을 독특하게 보여 준다는 데 있다. 요한복음에서 특별히 두드러지는 것은 성육신하신 그리스도의 인격이다. 수많은 사람이 요한복음의 그리스도를 살피며 그분의 신성과 인성을 묵상했고 그 가운데서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마주했다. 그리고 생명을 얻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요 20:31). 그리스도의 신비를 이 세상에서 다 파악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그 신비는 분명한 실체로 다가와 우리의 실존을 깊숙이 파고든다.
요한복음의 세계로 인도하는 건실한 안내서브루스 밀른은 균형과 깊이를 고루 갖춘 건실한 성경 교사이자 목회자로 오랫동안 활동해 왔다. 그는 요한복음을 결코 단순하게 다룰 수 없음을 잘 알고 있지만, 막연하게 전문적으로 다루기보다는 BST 시리즈의 성격에 맞게 평신도와 강해 설교자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방향으로 연구하며 이 책을 집필했다. 이와 더불어 이 책이 지닌 또 다른 미덕은 건실하게 구성된 “연구 및 토론 문제”다. 독자들은 단락별로 꼼꼼하게 구성한 “연구 및 토론 문제”를 따라가며 본문의 핵심 및 오늘날의 적용점을 성찰하면서 성경을 읽을 때 어디에 주안점을 두어야 하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밀른은 특별히 요한이 언급한 그리스도의 수난과 왕권에 초점을 맞춘다. 태초부터 계신 말씀(요 1:1),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닌(마 28:18) 분이 십자가에 달려 왕으로 선포되셨다(요 19:19-20). 여기에 담긴 의미를, 좋은 교사의 건실한 가이드를 따라 요한복음을 읽으며 묵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읽고 도전을 받아 요한의 주장을 스스로 검증해 보고 결국은 그것이 ‘진리’임을 발견함으로써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저자 서문 중).
■ 독자 대상- 요한복음을 읽는 데 도움이 될 건전하고 균형 잡힌 안내서를 찾는 그리스도인
- 회중에게 필요한 요한복음 해석과 적용을 찾는 목회자
-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독특한 초상을 탐구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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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의 약속을 붙잡고
거짓 가르침과 싸우라!거짓 가르침과 싸우라고 도전하는 두 편의 서신, 베드로후서와 유다서 강해다. 베드로와 유다는 신생 교회를 염려하는 목자의 마음으로 편지를 보낸다. 특별히 심판과 재림을 부인하는 거짓 선생들이 교회 안에서 연약한 신자들을 미혹하는 것에 대해 경계하며, 그에 대한 해답으로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성장할 것을 명령한다. 이 두 편의 서신은 자기 입맛에 맞게 복음을 왜곡하는 자들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참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집중할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주님을 바로 아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베드로후서·유다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거짓 가르침과 싸우기 위해 함께 읽어야 할 두 서신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서로 많이 닮아 있다. 두 서신은 모두 거짓 가르침이 교회에 들어와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진리를 왜곡시키는 상황에서 쓰였다. 베드로와 유다는 신생 교회를 염려하는 목자의 마음으로 편지를 보낸다. 자기 입맛에 맞게 복음을 왜곡하는 자들을 준엄하게 꾸짖으며, 참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집중할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두 서신을 함께 읽으면 당시의 거짓 가르침들이 얼마나 교회에 큰 위협이 되었는지 생생히 그려진다. 그러면서 이 시대의 교회에 들어온 거짓 가르침들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러나 두 서신은 다른 점도 분명하다. 베드로후서는 거짓 가르침에 대해 각 그리스도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를 집중해서 이야기하는 반면, 유다서는 전체 교회가 적용해야 할 지침을 준다. 오늘날 교회가 거짓 가르침과 싸우기 위해서는 개인과 교회라는 이 두 가지 축 중에서 어느 하나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참된 예언에 대한 확신을 통해
거짓 가르침과 싸우게 도와주는, 베드로후서베드로후서는 그리스도인의 성장에 대한 설교다. 서론은 베드로후서 1:12-21에서 참된 예언에 대해 서술하는 내용이 “이 서신에서 가장 위대한...보물”이라고 말한다. 베드로가 거짓 가르침과 싸우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존재를 걸고 그가 받았던 참된 예언을 부르짖는 모습이 잘 나타나기 때문이다.
당시의 교회가 받았던 예언은 이미 완벽히 갖춰진 예언이었다. 거기에 무엇을 더하거나, 어떤 것을 덜어 낼 필요가 전혀 없었다. 그러나 사람들은 참된 예언의 완벽함을 의심하며 흔들리고 거짓 가르침에 이끌리고 있었다. 참된 예언의 능력과 감격에 대해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았다. 이 강해서는 이런 상황에서 베드로가 어떻게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참된 예언의 가치를 회복시켰는지 그가 사용한 단어를 하나하나 살펴보며 설명해 준다. 이를 통해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잊고 있던 참된 예언에 대한 감격이 마음속에 되살아나게 도와준다.
보존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을 통해
거짓 가르침과 싸우게 도와주는, 유다서유다서는 우리에게 복음을 변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한다. 유다서의 인사말과 송영에는 하나님이 어떤 능력으로 우리를 보존하시는지 잘 나타나 있다. 서론은 이에 대해 “신약에서 이런 종류의 말로는 가장 아름다운 말”이라고 말한다. 거짓 가르침이 참된 가르침을 압도하는 시대에도 하나님에 대한 소망을 잃지 않았던 유다의 내면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베드로가 경고했던 거짓 가르침이 온 교회를 무너뜨릴 정도가 되어 교회의 미래가 암울해 보일 때도, 유다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흔들리지 않았다. 이 강해서는 유다의 이런 확신에 주목한다. 짧은 문장 속에 함축적으로 들어 있는 유다의 신앙과 신학이 무엇인지 그의 확신의 근원을 풀어서 보여 준다. 이 설명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위로가 된다. 오리게네스는 유다서가 “하늘의 은혜에서 흘러나오는 말로 가득 차” 있다고 말했다. 거짓 가르침이 판치고, 교회가 무너져 가며, 복음의 미래가 암울해 보인다면 유다가 건네는 아름다운 말을 음미하고 붙잡아 보자.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는 신약에서 가장 덜 주목받는 책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초대 그리스도인 지도자들이 목숨을 걸고 가르치려 했던 것을 다시 배워야 한다. 자기 입맛에 맞게 복음을 왜곡하지 말고, 참 하나님의 구원 역사와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만 집중해야 한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주님을 바로 아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주요 독자]- 베드로후서와 유다서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성경의 진리에 대해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지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베드로후서와 유다서를 정확하게 해설하고, 현대 생활에 접목시키고자 하는 목회자
- 진리를 왜곡하는 거짓 가르침을 분별하고, 참된 가르침을 전하고자 고민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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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은 감춰진 수수께끼인가?
다채롭고도 인상적인 드라마로 초대하는 요한계시록 강해서!수수께끼 같은 요한계시록을 다채롭고도 인상적인 ‘드라마’로 읽게 하는 요한계시록 강해서. 요한계시록만큼 사랑과 오해를 한 몸에 받아 온 책은 드물다. 마이클 윌콕은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의 메시지를 파악하고 오늘날 그 메시지를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우리를 요한계시록의 다채롭고도 인상적인 드라마에 초대한다. 요한계시록은 초대교회에 주어진 말씀이면서 또한 오늘날의 교회에도 강렬하게 드러내 보이시는 주님의 사랑의 메시지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요한계시록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상상력과 지성으로 이 비밀에 도전하라!요한계시록은 비밀로 가득 차 있다. 특별한 성경적 의미에서나, 현대적 의미에서 그렇다. 모든 비밀이 그렇듯, 그것은 사람을 뒷걸음치게도 하고 끌어당기기도 한다. 성경을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성경 66권 중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을 좋아하거나 매우 싫어하고, 진리에서 벗어난 사람들은 요한계시록을 교묘한 공식과 숫자의 도표에 기초한 인위적 방식으로 해석하려 하기도 한다.
저자 마이클 윌콕은 맨 처음에 요한에게 이 편지를 받았던 겸손한 이들이 던졌던 꾸밈없는 질문, 즉 “그는 그다음에 무엇을 보았는가?” 하는 질문으로 되돌아가려 했다. 그는 요한계시록에서 면면히 빛나는 ‘설교적 특성’에 주목하여, 요한계시록의 본질에 접근하도록 돕는다. 이 진리는 지성을 사용해야 온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렇지만 교회는 상상력을 동원해야만 이 진리를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저자는 이렇게 도전한다.
“진리는 음악과 색과 감촉, 심지어 맛과 냄새로 무장한 상징이 풍성하게 행진하는 모습으로 제시된다. 사람의 지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사로잡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상상력을 사용해서 그리스도를 섬겨 본 적이 한 번도 없는 그리스도인이 얼마나 많은가? 요한의 위대한 환상을 새롭게 인식할 때, 우리는 틀림없이 상상력을 동원해서 그리스도를 섬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_저자 서문 중에서
한 편의 드라마로 안내하는 요한계시록 강해요한계시록에 대한 셀 수 없는 주석서들이 있지만, 평범한 그리스도인이 요한계시록을 실제로 읽고 요한의 메시지를 파악해서 자신의 필요에 적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은 많지 않다. 요한계시록은 난해하고 이상해 보이지만, 분명 특정한 시기의 교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모든 세대의 교회를 위해 쓰였다. 저자는 일상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요한계시록에서 요한의 메시지를 파악하고 오늘날 그 메시지를 필요에 따라 적용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요한계시록을 여덟 장면으로 된 하나의 드라마로 볼 수 있게 독자들을 인도한다. 전통적인 장절 구분이 도리어 요한계시록 읽기를 어렵게 만들고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별 순서가 아니라 주제에 따라 분석하면서 요한계시록 안에 있는 상징과 숫자의 의미를 해석한다. 또한 요한계시록의 진정한 중심 메시지는 성경 외의 배경 지식이 전혀 없어도 이해할 수 있다는 확신에 따라, 성경의 다른 부분들을 참조하면서 요한계시록을 해설해 나간다.
요한계시록, 복음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그림책흔히 비밀로 여겨지곤 하는 요한계시록의 본문들은 수수께끼가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공개되어 있는 비밀이며, 이미 계시된 비밀이다. 이 계시 하나하나는 실제적 교훈을 가르쳐 주며,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는 것 역시 성경의 다른 책들과 마찬가지로 복음이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많은 환상은 단지 미래의 소망일 뿐 아니라 현재 상황에 대한 묘사로도 이해할 수 있으며, 그리스도와 그의 백성의 승리는 그리스도의 지상에서의 삶과 죽음, 부활 때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창세기에서 유다서에 이르는 65권의 책에 더해진 마지막 한 권의 의미는 무엇일까?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다른 곳에서 배울 수 없는 새로운 어떤 것도 말해 주지 않지만, 예수님은 이것을 ‘상상의 성례’로 우리에게 주셨다. 요한계시록은 기독교 진리를 우리가 성례처럼 사용하도록 그림과 멋진 영상으로 표현한 하나님의 ‘멋진 그림책’인 것이다. 우리가 너무나도 자주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복음에 대해 심장이 뛰고 영혼이 불타오르도록 하기 위해서다. 저자의 이러한 해설을 따라가다 보면, 책을 덮을 때쯤 우리는 요한계시록이 ‘그리스도의 사랑의 보증’임을 깊이 체감하게 될 것이다.
[책의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와 주제별 본문 해석
- 요한계시록 전체를 하나의 드라마로 보고 큰 틀에서 이해하도록 설계도 제공
- 요한계시록 전체의 흐름을 이해하는 가운데 세부 사항을 살펴볼 수 있는 적절한 분량
- 여러 요한계시록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 또는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문제 수록
[독자 대상]- 요한계시록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자 하는 목회자
- 요한계시록을 공부하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신학생
- 요한계시록을 올바로 읽어서 믿음이 성장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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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삶으로 증명되고
은혜는 순종으로 완성된다
갈라진 마음을 봉합하는 지혜와 세상에 맞서는 참된 경건삶의 시련에도 믿음의 경주를 지속하도록 격려하는 야고보서 강해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시험을 당해 보기 전까지 우리의 믿음은 견고한 확신이 아니다. 삶의 상황이 우리 믿음을 조롱하는 듯이 보일 때, 일상에서 작은 마찰이나 큰 재앙을 마주할 때, 이러한 모든 어려움 가운데 그분이 침묵하실 때 우리의 믿음은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고 만다. 하지만 야고보는 시험을 기쁘게 여기라고 말한다. 시련이 성숙과 생명의 면류관에 이르는 하나님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야고보서는 우리가 아무 노력 없이 거룩하게 될 수 없으며, 은혜는 순종을 통해 우리 것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은 혀를 제어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삶으로 증명된다. 삶으로 증명되지 않는 믿음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야고보의 권면을 따라 우리는 믿음의 경주를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야고보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야고보서는 이생의 압력과 핍박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겪는 실존적인 문제들을 다룬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옛 성품이나 외부에서 들이닥치던 문제들이 일시에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거듭난 이후로도 삶의 문제들은 여전히 존재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이심을 믿는다고 말하지만, 시험을 당해 보기 전까지 우리의 믿음은 견고한 확신이 아니다. 삶의 상황이 우리 믿음을 조롱하는 듯이 보일 때, 일상에서 작은 마찰이나 큰 재앙을 마주할 때, 이러한 모든 어려움 가운데 그분이 침묵하실 때 우리의 믿음은 너무 쉽게 무너져 버리고 만다.
갈라진 마음을 봉합하는 지혜그러나 야고보는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는 당부로 야고보서를 시작한다. 시험은 우리를 슬픔과 후회, 낙심과 절망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 시험을 기쁘게 여길 수 있겠는가? 야고보는 그 비밀이 위로부터 오는 지혜에 있다고 말한다. 시련이 성숙과 면류관에 이르는 하나님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시험을 받지도 않으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는 분이며,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사람이 겪는 문제에 관심이 많으시다. 그리고 정욕 때문에 시험에 빠진 사람마저 사랑하신다. 그래서 누구든지 간구하면 시험을 이길 지혜를 주신다. 그것도 후하게, 꾸짖지 아니하시고 주신다.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고, 해 아래 뜨거운 바람으로 쇠잔하는 풀꽃같이 정함이 없는 인생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를 통해 온전함에 이를 수 있다. 하나님은 정욕과 의심에 휩싸여 조각난 마음을 봉합하고 우리에게 친히 인내를 가르쳐 주신다.
세상에 맞서는 참된 경건하나님은 빛들의 아버지이시다. 그분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다. 그래서 땅 위의 것, 정욕의 것, 귀신의 것은 조금도 끼어들 수 없다. 온전하신 하나님은 우리도 하나님의 온전하심에 참여하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그 부르심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차원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삶에서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하는 아주 실제적인 것이다. 믿음은 눈에 보이는 삶으로 증명되어야 한다. 은혜는 순종으로 완성되기 때문이다.
야고보는 사랑과 자비의 공동체를 세워 세상의 정욕에 맞서는 경건을 드러내야 한다고 말한다.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존재이니 함부로 판단하거나 차별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무고한 품꾼이 고난을 당하는 세상에서 자기 혼자 배부르고 행복할 수도 없다. 긍휼을 베풀지 않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을 것이니, 우리는 서로 기도하고 서로 돌보며 온전함을 향한 여정을 계속해야 한다.
믿음의 순종을 통해 얻는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야고보서는 우리가 아무 노력 없이 거룩하게 될 수 없으며, 은혜는 순종을 통해 우리 것이 된다고 말한다. 그리스도인의 거룩함은 혀를 제어하고,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는 삶으로 증명된다. 삶으로 증명되지 않는 믿음으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이 책은 지금 우리가 처한 현실과 우리의 행실을 성찰하게 한다. 그리고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 같은 현실적인 고난을 통해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새롭게 하시는지 알려 준다.
고난이 온전함을 향한 여정이라는 사실은 우리 삶을 새롭게 해석하고, 고난을 견딜 힘을 준다. 따라서 믿음의 시험 가운데 고통의 문제로 괴로운 이에게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야고보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이 고난의 여정을 기쁘게 걸어갈 것이다. 정욕을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바꾸시고, 고난을 통해 분열된 마음을 봉합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와 동행하시기 때문이다.
[독자 대상]- 야고보서를 강해 설교하는 목회자
- 믿음의 시험 가운데 있는 독자
- 고통의 문제와 순종의 의미를 성경에서 찾고 싶은 독자
-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알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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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성전 삼으시는 온 세상의 구세주
세속과 종교의 구획을 넘어
온 세상을 성전 삼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이야기이면서 우리의 이야기다. 또한 하늘의 진리를 말하면서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며, 온 세상을 위한 복음을 말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강조한다. 다양한 측면의 균형을 잃지 않으면서 온 세상에 어울리는 스케일의 복음을 말하고 있다. 저자 마이클 윌콕은 신학자의 날카로움과 목회자의 감수성으로 누가복음의 스케일을 오늘의 언어로 표현한다. 누가복음의 앞뒤 맥락이 어떻게 이어지는지 디테일을 놓치지 않으면서, 예수님이 온 세상의 구세주가 되신다는 복음의 장엄함을 신학적 사유를 통해 명쾌하게 그려 낸다. 그의 설명 속에는 한 단어의 중요성도 놓치지 않는 성경신학자의 꼼꼼함이 있고, 쉬운 말로 우리의 뇌리 속에 신학 지도를 그려 넣어 주는 조직신학자의 섬세함이 있다. 마이클 윌콕과 함께 누가복음에 나온 예수님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온 세상을 성전 삼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얼마나 장엄한지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누가복음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종교와 세속의 구분을 뛰어넘는 총체적인 복음누가복음은 우리의 편견에 도전하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세속적인 문제와 종교적인 문제를 구분하고자 하는 우리의 편견에 도전하고, 영적인 문제와 정치적인 문제를 구분하고자 하는 우리의 편견에 도전한다. 그러나 동시에 균형을 잃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 주는 이야기 또한 가득하다. 인간이 겪는 물질적인 문제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죄에 물든 인간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라고 말해 준다.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할 때 비로소 살아 계신 하나님의 메시지가 우리 가운데 임한다는 것을 말해 준다.
온 세상에 그분의 부요함을 전하는 새 이스라엘누가복음은 새 이스라엘을 부르시는 주님의 이야기다. 온 세상을 차별 없이 사랑하시는 예수님이 온 세상을 위한 공동체를 부르시는 이야기다. 마이클 윌콕은 서로 연관이 없어 보이는 누가복음의 다양한 에피소드들을 묶어서 ‘온 세상을 위한 공동체’의 이야기로 매력적으로 풀어 간다.
열두 살에 성전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사역을 이어받은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의 부요함을 전하신 것처럼, 예수님의 사역을 이어받은 새 이스라엘은 예수님의 부요함을 전해야 할 사명이 있다고 누가는 말하고자 했다. 비어 있는 들판에서 유리하던 5천 명의 사람들처럼, 대문 밖에서 주리고 아파했던 나사로처럼, 여전히 인간 본연의 결핍으로 괴로워하는 온 세상을 향해 예수님의 부요함을 전하는 새 이스라엘에 동참하라는 누가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참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해 준다.
유대인의 성전에서 온 세상의 성전으로‘성전’이라는 단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종교적이다. 그러나 누가복음에서는 이 단어가 다른 성격을 가진다. 누가복음의 성전은 온 세상을 위한 사역이 계승되는 장소다. 동시에 누가복음의 성전은 세속과 종교를 구분하는 편협한 종교를 상징하는 장소다. 역설적인 두 가지의 성격이 성전이라는 장소에서 만나 충돌한다. 하나님의 의지와 사람들의 편견이 충돌하는 이 장소에서 예수님은 새로운 성전에 대한 그림을 제시하신다. 동방의 한 도시에 있는 오래된 건물 안 어두운 방이 아니라 인간이 사는 온 세상 전체를 성전으로 보라고 하신다. 이 말을 하시는 예수님은 단순히 한 종파의 구세주가 아니시다. 온 세상을 구원할 온 세상의 구세주시다.
누가가 전하는 예수님 이야기는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선포되었을 때 사람들의 삶을 바꾸어 놓는 진리다. 누가는 이 사실들을 놀랍도록 충만하고 정확하게 또 의미 있는 순서로 서술함으로써 우리를 그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인다. 누가복음에 대한 이 강해서를 통해 우리는 우리 속에 있는 신앙적인 편견을 깨뜨리고 총체적인 복음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것이며, 온 세상의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생생한 비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주요 독자]- 누가복음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신앙과 현실을 모두 아우르는 총제적인 복음을 원하는 그리스도인
- 총제적인 복음에 대해서 성도들과 나누기 원하는 목회자
- 복음 안에서 교회 공동체의 비전을 세워 가기 원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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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충격적인 사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세계의 역사를 뒤바꾼 충격적인 사건인 ‘예수 그리스도’를 생생하게 전하는 마가복음 강해서. 마가는 예수님이 다니신 지역이나 예수님의 조상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자신이 전하는 이야기들 사이의 역사적 맥락에도 관심이 없다. 그 대신 마가는 세계의 역사를 뒤흔든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집중한다. 역사적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가 필사적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생생하게 전하듯이, 마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과 행동을 독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전하는 데만 천착한다. 도널드 잉글리시는 마가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만난 신자이자, 그를 전하는 사역자이고, 그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마가복음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줄 믿을 만한 안내자다. 마가의 의도를 삶으로 또한 지식으로 체득한 저자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도 마가복음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건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마가복음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생생한 기록마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다르게 예수님이 다니신 지역이나 예수님의 조상이 누구인지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 자신이 전하는 이야기들 사이의 역사적 맥락에도 관심이 없다. 그 대신 마가는 세계의 역사를 달라지게 만든 사건 곧 ‘예수 그리스도’에게만 온전히 집중한다. 역사적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가 필사적으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생생하게 전하듯이, 마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과 행동을 독자들의 눈앞에 생생하게 전하는 데만 천착한다.
가망 없는 무리와 어울리시는 하나님의 아들마가복음에 나오는 예수님의 여정은 빠른 템포로 클라이맥스에 도달하는 음악과 같다. 예수님이 가는 곳마다 예수님을 불편해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고 결국은 예수님을 죽이려는 극한 갈등으로 비화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이런 문제가 왜 일어나는지 아신다. 그분이 사람들이 가망 없다고 말하는 무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어울리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런 갈등을 피하지 않으신다. 마치 보란 듯이 가망 없이 보이는 무리와 어울리신다. 행위 예술을 하는 예술가처럼 그분은 사람들의 미움을 사는 급진적 실천을 통해서 우리 안에 존재하는 모순을 폭로하신다. 진리에 헌신할수록 가망 없는 사람들을 배제하는 모순이 우리 안에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을 만날 때, 우리는 그 모순에서 벗어나게 된다.
하나님의 아들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가마가복음이 알리고 있는 것은 하나의 사건이다. 마가는 예상치 못한 시간과 장소에서 하나님의 아들을 만난 인간들의 반응을 여과 없이 보여 준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눈앞에 두고도 알아채지 못하고, 어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알아보고 필사적으로 부르짖는다. 도널드 잉글리시는 마가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을 만난 신자이자, 그를 전하는 사역자이고, 그를 연구하는 학자로서 마가복음의 세계로 우리를 이끌어 줄 믿을 만한 안내자다. 그는 신약에 대한 학문적인 소양과 세계를 넘나드는 선교 사역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사건을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앞에 가져온다. 하나님의 아들을 사적 영역 안에 가둬 두고 그 안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이들에게 온 우주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마주하도록 한다. 이미 알고 있는 신앙 지식을 신앙의 전부라고 생각하며 관행을 진리로 여기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충격적인 실상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을 마주하도록 한다. 도널드 잉글리시와 함께 마가복음을 읽는 독자들은 마가복음 속 등장인물들처럼 하나님의 아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어떤 반응을 보일지 선택의 기로 앞에 놓이게 된다.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 마가복음의 하나님 나라마가복음은 현실을 있는 그대로 그린다. 독자들이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접할 때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완화시키거나, 그들이 경험할 수 있는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한 어떤 노력도 하지 않는다. 마가복음 텍스트의 기저에는 차가울 정도로 지독한 현실주의가 있다. 그래서 마가복음이 말하는 현실은 우리의 현실과 맞닿아 있다.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어렵게 만드는 고통스러운 우리의 현실과 마가복음의 현실은 그리 다르지 않다. 그래서 마가복음이 제시하는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소망이 된다. 즉각적인 영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깨어서 참고 견디는 소명을 일깨워 주기 때문이다. 도피가 아니라 도전을 하도록 자극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응답하는 독자들은 지식에만 편향된 신앙과 행동으로만 점철된 신앙에서 벗어나게 된다. 지식과 행함이 하나로 어우러진 하나님의 아들이 걸어갔던 길을 따라서 걸어가게 된다. 마가의 의도를 삶으로 또한 지식으로 체득한 저자를 따라, 우리도 마가복음 속으로 들어가 하나님의 아들이 보여 주시는 사건을 경험하여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한다.
[독자 대상]- 마가복음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더 깊이 알아 가려는 그리스도인
-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도를 가르치기 원하는 목회자
- 성도의 성장을 가로막는 인간의 내면을 이해하려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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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4-6).빌립보서는 흔히 고난과 헌신에 대한 책으로 여겨진다. 바울은 자신이 기뻐하고 또 기뻐한다고 말하지만, 우리는 바울이 처해 있는 고통스러운 환경에만 주목하기 쉽다. 알렉 모티어는 빌립보서에 대한 우리의 선입견 때문에 보이지 않았던 바울의 기쁨과 감사를 우리 눈앞에 꺼내 보여 준다. 바울이 누렸던 기쁨의 원천을 따라가서 발견하게 되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부요함이다. 빌립보서에는 어떤 환경에서도 쇠락하지 않는 그리스도인의 부요함이 있다. 이 책은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삶 속에서 우리를 충만하게 채워 주는 부요한 신앙을 원하는 현대의 그리스도인을 위한 빌립보서 해설이다.
*이 책은 BST 시리즈 <빌립보서 강해>의 표지를 바꾸고, 본문 전체를 다시 정비하여 내놓은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자기 연민을 거부할 수 있는 능력빌립보서의 바울은 감옥에 갇혀서 자유를 빼앗긴 상황에 처해 있었다. 이때가 기회라고 생각한 이들이 바깥에서 바울에 대해 부정적인 이야기를 퍼뜨렸다. 그러나 바울은 자기 연민이 자신의 마음에 다가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과거에 대한 해석을 달리 함으로써, 과거가 가져다주는 연민을 거부하고 물리쳤다. 그는 ‘나에게 왜 이런 고난이 있는가?’라고 질문하지 않고 ‘이 고난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가?’라고 질문했다. 그리고 그는 현재의 상황으로 향하는 시선을 돌려 그리스도의 나라를 직시하고, 미래에 대한 무지를 온전한 앎으로 바꾸었다. 그는 우리가 유일하게 알 수 있는 미래는 곧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어야만 하는 미래라고 말한다. 알렉 모티어는 바울의 빌립보서 강해를 통해 자기 연민을 거부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우리에게 알려 준다.
인간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 되는 교회감옥에서 바울은 인간의 악함을 보았다. 바울에 대한 사람들의 적대감은 다름의 문제가 아니라 틀림의 문제였다. 오해나 편견에서 비롯된 적대감이 아니라 인간의 심연에 있는 사악함에서 비롯된 적대감이었다. 바울은 그들 마음의 실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바울은 그들의 죄를 묵과하지도 않았고, 또 그들의 죄를 낱낱이 폭로하지도 않았다. 바울에게는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 더 중요했기 때문이다. 죄를 묵과하지 않으면서 인간의 악함을 더 키우거나 싸움을 더 확대하지 않는 균형을 바울은 알고 있었다. 바울은 필요한 순간에 침묵했고, 필요할 때는 말했다. 이로써 분파를 만들어 교회를 갈라지게 만드는 사람들은 바울의 지혜 앞에 무력해졌다. 죄를 벌하려다가 전쟁을 벌이거나, 하나 됨을 추구하다 악을 묵과하는 등 한쪽으로 치우치기 쉬운 우리에게 저자는 바울의 균형을 보여 준다.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그리스도의 겸손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겸손이다. 그리고 겸손은 비움에서 온다. 하지만 이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비움은 자기를 포기하는 행위로 받아들여지기에 우리와 상관없는 일이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나 저자는 바울이 말한 비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보여 준다. 그에 따르면, 바울이 말한 비움은 ‘불확실성 속으로 자발적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비움을 이렇게 바라보면 우리의 문제가 무엇인지도 분명해진다. 곧 우리의 문제는 불안에서 시작된다.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이 미움이 되고, 그 미움은 분열이 되는 것이다. 저자는 바울이 어떻게 불확실성 속으로 들어갔는지를 우리에게 보여 준다. 우리도 그의 안내를 따라 불확실성 속으로 걸어가다 보면, 그리스도의 겸손을 만나게 되고 ‘자기 연민’과 ‘분열을 조장하는 악’과 맞서 싸울 힘이 생길 것이다.
[독자 대상]- 빌립보서 본문을 깊이 이해하고 적용하려는 그리스도인
- 어려움 속에서도 기쁘고 풍성한 삶을 살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자기 연민을 이겨 내고 매일의 활력을 얻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하나 되는 공동체를 이루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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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구약 율법“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신 8:3).
BST 시리즈 신명기 강해. 유대교-기독교의 사상과 관습이 형성되고 발전되는 데 신명기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 책은 없다. 그러나 수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구약의 율법서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저자는 신명기가 다루고 있는 진리를 뛰어난 통찰력으로 분석, 적용하여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야만 했던 이야기는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적절하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누구시며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윤리적·사회적 책임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 더욱이 신명기의 메시지를 넘어서 그 가르침을 사랑하고 이루셨던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이 책은 BST 시리즈 <신명기 강해>의 표지와 본문 전체를 재정비하여 출간한 개정판입니다.
[출판사 리뷰]오늘 우리를 위한 구약의 율법서, 신명기유대교-기독교의 사상과 관습이 형성되고 발전되는 데 신명기보다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한 책은 없다. 그러나 수천 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어진 구약의 율법서가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요시야의 종교개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만 신명기를 대할 때, 우리는 신명기가 지닌 독특한 가치를 잃어버린다. 저자 레이먼드 브라운은 신명기가 다루고 있는 진리를 뛰어난 통찰력으로 분석, 적용하여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의 백성이 들어야만 했던 이야기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적절하다.
온전한 예배의 원형우리는 우선 신명기에서 온전한 예배의 원형을 만나게 된다. 저자는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함께 드린 예배의 맥락으로 신명기를 볼 수 있도록 우리를 초대한다. 모세는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을 드려야 하는가 얘기하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는지를 선포한다.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의 행위가 아니라 그분의 사랑으로 인한 것임을 반복적으로 강조한다(178쪽). 개인의 삶에 주신 은혜에 대한 감사도 중요하지만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라고 권면한다. 이렇게 온전한 예배를 드릴 때 이스라엘 백성은 믿음의 공동체를 경험했다. 개인적인 고통, 질병, 역경, 사별 등으로 인생이 고통스럽고 어려울 때, 그들은 고독감으로 괴로워하면서 홀로 성소에 있지 않았다(434쪽). 함께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들은 강건하고, 자원이 풍부하며 회복이 빠른 믿음을 향유할 수 있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진리의 원형저자는 또한 모세가 ‘다음 세대’를 진정으로 사랑했던 선지자임을 보여 준다. 모세는 비현실적 낙관론자가 아니었다. 현실 안에 도사리고 있는 실제적 어려움과 유혹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신명기에는 다음 세대가 마주하게 될 신앙적 위험에 대한 모세의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 모세는 당대에만 적용되는 신앙의 규칙이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진리의 원형을 전수하고자 했다. 진정한 삶이 무엇인지 알려 주고자 했다. 떡으로 사는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니라 생존일 뿐이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삶이 진정한 삶이라는 것을 알려 주었다. 먹고 마시면 그저 목숨만 유지할 뿐이지만, 하나님의 진리를 받고 순종하면 하나님이 의도하신 삶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197쪽). 모세는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있지 않지만, 우리는 신명기를 통해 모세가 전한 진리의 원형을 계속 전수받을 수 있다.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등장하고, 전통적인 국가의 경계가 무너지고, 다원주의가 지배하는 세상이 온다 해도 괜찮다. 신명기 속에 다음 세대를 위한 진리의 원형이 있기 때문이다.
여전히 혁신적인 윤리의 원형마지막으로, 저자가 보여 주는 신명기 속에 있는 윤리의 원형은 오늘날 우리에게도 혁신적이다. 잔인한 범죄가 일어났을 때 우리는 범죄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여 그 한 사람을 손가락질하곤 하지만, 신명기는 공동체에게도 책임을 묻는다. 범죄자를 처벌하는 것을 넘어서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질문을 던진다(348쪽). 술이나 도박 등 중독에 빠진 자녀를 향해 우리는 그것이 부모를 향한 불효라고 나무랄 뿐이지만, 신명기는 그것이 하나님에 대한 범죄라고 선언한다. 식량이나 물 등 기본적인 것의 결핍으로 죽어 가는 이들이 있는 세상에서 필수적이지도 않은 일에 자원을 낭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볼 때 신명기는 고대 이스라엘의 규정집이 아니라 혁신적인 윤리의 원형을 보여 주는 책이다.
이 시대의 부르심에 응답하기이와 같이 저자를 따라 신명기에 담긴 예배, 진리, 윤리의 원형을 탐구하다 보면, 우리는 이 원형으로부터 오늘날 사회 속에서 마주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풀어 나갈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당대에 주어진 규칙에만 얽매일 때는 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말씀의 지평이 열린다. 개인의 문제에 대한 사회적 책임이 보이고, 그 책임에 응답해야 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의 책무가 보인다. 저자는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 우리에게 묻고 있는 모세의 음성을 전해 준다. 이제는 우리 차례다. 신명기를 통해 주어진 예배, 진리, 윤리의 원형을 가지고 이 시대를 향한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하자.
[주요 독자]- 신명기에 담긴 진리를 오늘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하심을 확신하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현실 사회에 참여하여 살아가면서도 온전한 예배를 드리기 원하는 그리스도인
- 이 시대의 필요에 응답하는 교회를 세우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