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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창훈 교수는 설교 내용에 앞서 설교 주제, 설교 목적, 설교 전개, 설교 요약을 제시한다. 이것들은 독자들이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설교자들에게 설교를 구성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기도 하다. 자신의 설교를 발전시키길 원하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들, 평신도 리더들에게는 저자의 설교의 주제와 목적, 전개, 요약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설교자는 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풀어내고 싶은 욕심과 청중이 하나님의 말씀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전달해야 하는 의무 사이에서 갈등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안타깝게도 어떤 설교들은 본문을 깊이 있게 연구했음에도 불구하고 설교가 청중에게 온전하게 전달되지 못하거나, 어떤 설교들은 부족한 본문 연구를 적절하지 못한 예화, 가벼운 적용으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러나 김창훈 교수는 로마서를 깊이 있게 강해할 뿐만 아니라, 그 깊이를 그대로 청중들에게 전한다. 저자는 원문을 충실하게 다루며, 학문적인 세세한 논의들을 놓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적절한 예화와 탁월한 묘사, 간명한 설명을 통해 청중들을 사로잡는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깊이 있는 내용을 손쉽게 전달하는 대가의 면모를 살필 수 있을 것이다.
3. 김창훈 교수는 이 책에서 마치 개혁주의의 설교의 모범을 제시하는 듯하다. 저자는 전통적인 방식의 설교 형식인 삼대지 설교를 벗어나, 유기적인 설교를 구성한다. 때로 하나의 주제로 설교를 구성하다보면, 다루는 내용이 협소하거나 자유롭지 못해 답답한 느낌을 준다. 반면 삼대지 설교를 준비하면 내용을 상대적으로 다양하게 구성할 수는 있지만, 그 내용들이 논리적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지 못하여 산만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저자의 설교는 하나의 주제 안에서 다양한 내용을 다루면서도, 해당 내용들이 적절한 위치에서 서로 적절히 호응한다. 저자의 설교는 독자들의 마음에 명쾌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이고, 독자들의 마음에 말씀을 깊이 심어 삶에 변혁을 일으키는 능력이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을 만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모두 이 책의 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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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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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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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정상, 로마서로 이끄는 안내자!그리스도인들에게 꼭 오르고 싶은 복음의 산이 있다면, 바로 로마서일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멀리서 바라보며 흠모하기만 할 뿐 감히 그 산의 정상에 오를 생각을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로마서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그리스도의 복음에 대한 가장 웅대하며 명백한 진술인 로마서의 세계를 우리가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성실하고 자상한 길잡이가 되어 왔다.
개정2판에서는 이전 판에 나타난 사소한 오류와 부정확한 표현을 바로잡고, 내용도 보충했다. 또한 저자가 오랫동안 로마서를 가르치고 연구하면서 심화된 신학적 통찰이 반영되었기 때문에, 매력적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로마서를 펼 때 여전히 옆에 놓여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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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 2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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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에 새긴 복음의 언어를 배우며
구원의 희열과 생의 견고함을 얻는다!복음 중심의 설교자 박광석 목사의 강해 설교 제1권, 로마서 로마서를 제대로 이해하면
신앙은 굳건해지고 삶은 풍성해진다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설교와 예배를 중심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벧엘교회는 인터넷을 통해 설교를 제공하지 않아 매주일 예배를 드리기 위해 찾아오는 성도들로 이미 장년 1만 명을 넘었다. 박광석 담임목사는 성도 일곱 명으로 시작한 교회에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복음 중심, 설교 중심, 예배 중심의 목회 원칙을 놓치지 않으려 날마다 성경을 파고든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성도들이 좀 더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고 공부할 수 있는지를 고민하며 설교에 최선을 다하는 저자가 처음으로 출간하는 강해 설교집이다. 1권으로 다룬 본문은 복음 중의 복음, 로마서이다. 저자 스스로 복음의 영광과 진리의 확고함을 로마서를 통해 깊이 알았기에 약 600쪽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에도 불구하고 로마서는 더없이 쉽고 생활 언어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저자가 붙잡는 것은, 복음의 풍성함과 진리의 위대함이다. 그 생생한 체험이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더 이상 딱딱하고 틀에 갇혀 잘 깨닫지 못하는 신비의 언어가 아니라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울 사도가 설명하는 것처럼 복음의 놀라운 이야기들로 가닿는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성경 본문의 맥락을 충실하게 짚어낸다. 세밀한 본문 해석과 군더더기 없는 설명, 일상에 영향을 주는 적용의 균형이 매우 뛰어나다. 무엇보다 이 책은 로마서 본문 전체를 복음 중심으로 다루고 있다. 복음은 어디서 누구에게 왔는지, 복음은 무엇을 주며 변화시키는지, 복음은 어떻게 삶을 바꾸는지, 복음의 결론은 무엇인지 로마서의 방대한 내용이 복음으로 수렴된다. 또한 깊이는 유지하되 쉽고 구체적으로 표현해 로마서를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다. 여기에 로마서 각 장마다 핵심 질문을 뽑아 복음의 핵심을 알게 하는 점도 돋보인다. 이 책은 단순히 복음을 정의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복음이 삶과 연결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그렇기에 이 책은 로마서를 더 깊이 배우기 원하는 목회자나 신학생 외에도, 평신도에게도 복음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깨닫는 데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로마서를 통해 바울이 전한 복음의 정수를 배울 수 있다.
- 로마서의 방대한 메시지를 복음 중심으로 이해할 수 있다.
- 복음의 의미와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의 확신을 얻을 수 있다.
타깃 독자- 로마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원하는 신학생이나 목회자
- 로마서를 통해 올바른 복음의 의미를 알기 원하는 평신도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기 원하는 평신도
서문에서우리의 신앙이 세상의 풍조와 유혹에서 흔들리고, 회의를 느끼는 원인은 신앙의 핵심을 명확하게 붙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것도 역시 신앙의 핵심이 굳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무가 아무리 울창해도 줄기와 뿌리가 든든하지 않으면 금방 부러진다. 그러나 뿌리와 줄기가 좋으면 가지는 더 풍성하게 뻗어 나갈 수 있다…우리 신앙의 목적이 결국 하나님 앞으로 가는 것이라면 그 신앙을 온전히 이루기 위한 것 외에 다른 편법을 취하려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순전한 신앙이다. 그것이 우리를 계속 참된 신앙으로 뻗어 나가게 할 것이고, 그리스도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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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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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대를 향한 교회의 지침서
반듯한 신앙의 기본 세워 나가야세상이 말할 수 없이 흉흉하다. 그동안도 항상 그래왔지만 말세지말을 당해 그 정도가 점차 심해지고 있는 것 같다. 세상이 흉흉하게 될 때 하나님의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서의 모습을 더욱 분명히 단장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대의 현실교회는 전혀 그렇지 못하다. 교회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서 세상보다 훨씬 더 못한 모습을 드러내 보이는 것이 그다지 놀랍지 않다. 물론 우리는 그런 교회를 참된 교회라 인정할 수 없다. 하지만 어린 성도들 가운데는 그것이 참인줄 알고 미혹되어 속는 자들이 많이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우리가 그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아무 것도 없다는 점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만이라도 세속에 휩쓸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부여잡는 일이다. 우리의 선한 몸부림을 통해 좋은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소수라도 있다면 크게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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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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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
사도가 그렇게 자랑하던 복음의 진수를 풀어낸
로마서의 정론
로마서는 가히 '성경 복음의 대헌장 Magna Charta' 입니다. 성령께서는 사도 바울을 감동하시어 로마서 속에 성경 전체가 말하는 복음의 이치를 직설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간추리게 하셨습니다. 필연코 하나님께서는 지상에
있는 택하신 자녀들을 이 로마서로 먹이시고 세우실 것이 틀림없습니다.
교회사는 로마서로 말씀하시고 일하시는 성령님의 행사를 풍부하게 증거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필자로 하여금 평생 복음 사역의 중심에 로마서를 두게 하시더니, 이제는 그 결정체로 로마서 전문을 '목양적 열심'으로 풀어낸 책을 펴내게 허락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이 책을 사용하시어 독자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확고하게 서게' 하시기를 엎드려 비오며, 그리 하시리라
감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_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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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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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산다』을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힘차고 당당하게 살고 싶은가?제대로 된 복음의 감격을 맛보면 삶이 변한다
초라하고 시시하게 살지 말고 크리스천답게 당당하게 살자
오늘을 능력 있게 살고 싶다면, 복음으로 살아보라!‘아낭겔로’는 ‘선포하다, 알리다’란 뜻의 헬라어로, 우리 삶에 실제적인 능력이 되는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선포하고 전하는 이찬수 목사의 로마서 시리즈를 ‘아낭겔로 북스’로 출간한다.
출판사 리뷰 하나님을 만나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그리스도인으로 부르신 목적이 궁금해진다. 그리고 매 순간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기 마련이다. 이쯤 되면 머릿속이 복잡하다. 나 편한 대로 살아가기엔 뭔가 찜찜한데, 그렇다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따르자니 자신이 없다.
그런 우리에게 저자는 말한다.
“복음은 오늘도 역사하는 능력이다!”
고민할 필요 없이, 그리스도인답게 복음으로 살면 된다는 것이다.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복음의 능력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지속하는 성도가 의외로 많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담임목사의 로마서 설교를 담은 이 책은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면 삶이 변한다고 말한다. 슈퍼맨, 원더우먼이 된다는 게 아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상황 속에서 오직 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을 때, 내 약함을 자랑할 수 있다. 삶에 감사와 기쁨이 충만해진다.
《복음으로 산다》가 하나님의 진노가 쌓여가는 이 시대에 다시 한번 가능케 하는 복음의 능력을 경험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귀한 친구 같은 책이 되리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