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해외원서  도서대량주문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 세트(전4권)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김양호,김은홍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64,000원57,600원 (10.0%, 6,400원↓)
  • 적립금 : 0원 (0.0%)
  • 배송비 :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내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 페이지]
18,000 → 16,2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00
*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 네 번째 책!
*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려낸 전남 기독교 역사 기록물!
* 전남 10개 지역 역사에 살아 숨쉬는 선교사들과 신앙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본서는, 전남 기독교의 역사를 정교한 사실에 토대를 기초로 그려낸 기록물이다.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전남 기독교의 역사들이 파헤쳐진다. 때로 성글고 거칠게 다루어지는 이 이야기가 향하는 곳은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이다. 선교사들의 이야기로부터 이름 모를 남도의 신앙인들 이야기가 무수하다. 적어도 기독교를 내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아가 남도의 근대정신이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여 어떻게 재구성되고 재창조되었는지 관심 있는 독자라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머리글]

1892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들이 조선에 들어오고 호남 지역을 선교 구역으로 맡아 사역하였다. 군산, 전주 등 전라북도 지역 선교를 먼저 하였고, 전남 지역 선교는 목포를 시작으로 1898년부터 본격화하였다. 전라남도에 복음이 들어오고 교회가 세워진 지 이제 120여년의 세월이 지나고 있다. 선교사들의 헌신으로 이 지역에 수많은 교회가 세워지고 헤아릴 수 없는 남도의 민중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었다. 더불어 학교를 통해 교육기회를 얻었고 병원을 통해 질병이 치료되는 숱한 역사들이 이어왔다.
그 멋지고 아름다운 충성과 역사 이야기들을 수집하고 조사하여 이를 정리하고자 전남기독교이야기 시리즈를 구상하였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22개 시, 군을 지역별로 나누었다. 선교 스테이션이 목포, 광주, 순천에 각기 있었고 이들 거점을 중심으로 교회 역사가 진행되어 왔기에 이를 기준으로 3권으로 분류 기획하였다.
첫 번째 권은 목포를 중심으로 한 전남 서남부 지역 10개 시군의 이야기로 이미 2019년 5월에 내었다. 2020년 4월 내는 이 책은 두 번째 권에 해당하는 것으로 광주를 중심으로 한 전남 북부지역 나주, 영광, 장성, 담양, 화순 등 모두 6개 시군의 이야기이다. 세 번째 권은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동부지역 7개 시군의 이야기이며 2020년 12월쯤 출간할 예정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은 학술적이지도 않고, 객관적, 논리적이지도 않다. 역사적 가치와 중요도가 배려되어 구성된 것도 아니다. 지극히 주관적이고 자유롭게 써 나간 이야기체 글이지만, 그럼에도 각 지역별로 의미 깊고 감동적인 인물들의 스토리와 역사들을 나름 수집하고 사실 확인해 가며 유의미하게 밝히고 드러내려 애썼다.
역사를 들추고 써내는 일은 주위 사람들의 도움과 협력없인 거의 불가능하다. 저자의 미숙함과 불완전함을 대신 채워주고 격려하는 동료들의 사랑이 컸음을 밝힌다. 목포의 송태후 장로, 이윤선 교수, 양승일 목사, 광주의 이준호 목사, 권점용 목사, 이필성 집사, 홍인화 권사, 순천의 서종옥 장로, 그리고 40년 믿음 안에서 우애 나누는 이승록 선교사 등 여러 사람에게 감사를 드린다.
2020년 봄
김 양 호
목포 기독교 120년, 복음을 위해 삶을 불태운 숭고한 헌신의 기록
목포 기독교 선교 초기 교회와 인물 列傳


130년이 넘는 선교의 역사를 지닌 한국교회는 지역마다 숭고한 선교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세움북스에서는 앞으로 각 지역의 선교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 내고자 합니다. 본서는 이 기획의 첫 책입니다. 목포지역의 기독교사를 다루는 이 책은 선교사와 성도 그리고 교회와 학교 등 목포 기독교 120년을 일구어낸 생생한 선교현장의 이야기를 역사적인 사실에 기반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성도와 목회자 모두에게 유익한 책입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 세 번째 책!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읽는 한국선교사!
선교 받은 교회에서 선교하는 한국교회 이야기!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한 기록들!



한국교회 역사를 선교 받은 이야기와 선교하는 이야기로 설명하면 어떨까요? 한국교회사를 다루는 방식은 다양하지만 이 책은 선교적 관점으로 한국교회사 전체를 정리합니다. 저자는 선교 이야기와 교회 이야기를 함께 묶어내면서 천주교의 한국 선교로 시작해서 2000년대 선교대국 한국의 이야기까지 말합니다. 즉, 이 책은 한국 교회가 선교의 대상이었던 시기부터 일제 강점기, 광복, 한국전쟁, 근대 발전기를 지나면서 선교하는 교회로 성장한 전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역사 전체를 선교라는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는 이 책은 선교에 관심 있는 분들부터 평신도에게 이르기까지 적극 추천합니다!



[저자서문]

역사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하나는 객관적 의미의 역사이고, 다른 하나는 주관적 의미의 역사이다. 개관적 의미의 역사를 추구한 랑케(L. Ranke)는 “역사가는 자신을 숨기고 사실로 하여금 말하게 하라”고 말하며 철저히 주관을 배제한다. 그리고 “역사는 실제 본래...보여준다”고 하며 “역사가는 자기 자신을 죽이고” 라는 그의 말들에서 의도를 충분히 알 수 있다. 그러나 그와는 다르게 주관적 의미의 역사를 추구하는 콜링우드(R.G. Collingwood)는 “역사는 죽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속에 살아있는 과거이다”라며 마음속에서 과거의 재현을 희구한다. 이와 동일한 의식을 가진 역사가 카(E.H. Carr)는 “역사란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라고 역사를 규정한다. 카는 캠브리지 강연에서 강의한 것을 엮은 『역사란 무엇인가』라는 책에서 “인류생활의 과거에 일어난 수많은 사실 모두가 역사는 아니다”라고 했다.
이 양분된 개념들에서 우리가 구별할 수 있는 점이라면 랑케는 사료(史料)에 특별한 의미를 두고 있다는 점이다. 반면에 카는 역사가에 특별한 의미로 둔 것이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면 역사란 역사적 진실이 확인될 때 비로소 과거의 한 사건이 역사로서의 자격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역사는 이중의 의미(double entendre)가 있다. 즉, 그 역사 자체의 의미도 중요하지만, 그 역사를 통해서 얻게 되는 의미도 중요하다. 따라서 우리가 개혁을 말할 때 언제나 비판의 기초 위에서 시작한다. 비판이란 잘잘못을 가려 정당한 평가를 내리는 것이다. 이러한 비판력을 기르는 데에 가장 적합한 학문이 역사라고 믿는다. 따라서 우리의 미래에 긍정적 발전을 가로막고 해치는 악행들 가운데 으뜸은 역사왜곡이다. 그 다음이 역사관에 대한 무관심이다.

한국기독교 역사에 대해 사관을 가지고 시대를 구분하고 있다. 두 사람을 예를 들어 비교하면, 송건호는 한국 기독교의 시기를 5가지로 나누고 있다. 기독교 개화와 항일 투쟁으로 민족의 수난에 앞장서서 십자가를 맨 시기(1884~1919), 기독교가 항일의 현장에서 일단 후퇴해서 성도들의 계몽 사업에 전념한 시기(1920~1938), 기독교가 일제에 굴복하여 그들에게 봉사한 치욕의 시기(1939~1945), 양적인 팽창을 거듭하면서도 한국 기독교가 정신적인 면에서는 일부가 오히려 교회에 타협하는 시기(1945~1973), 기독교가 민중의 인권 수호를 위해 앞장서서 십자가를 맨 시기(1973~현재)로 구분하고 있다. 반면 주재용은 기독교 역사를 5가지 분기로, 기독교 수용기(1976~1896), 민중의 교회 형성기(1896~1919), 비정치화 시기(1919~1932), 한국 바벨론 포로기(1932~1960), 그리고 각성기(1960~ 1932)로 나누었다. 필자는 이들의 시대별 분류를 참고는 하였지만 그대로 따르지는 안았다. 본 책에서는 큰 주제로 총 6부로 나누고 세부적으로는 16장으로 주목할 만한 주제들로 나누었다. 또한 독자들에게 밝혀야 할 점이라면 본 책은 선교학도들이나 한국 선교역사에 관심 있는 학도들, 그리고 한국 선교역사에 관심 있는 평신도들에게 교과서의 용도로 집필된 것이다.
우리가 이제까지 관심에서 멀어져 있던 것을 돌려야 할 점이 하나 있다면 한국기독교의 역사는 특별히 선교사관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역사학자 백낙준 박사는 1973년 연세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된 그의 저서 『한국개신교사』에서 선교사관으로 역사를 이해했다. 그는 그의 책 서문에서 이렇게 적고 있다.

기독교사는 그 본질에서 선교사이다. 또한 반드시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교회는 기독교 사상의 한 중간적인 존재이다. 우리 주님의 죽으심으로부터 다시 오실 때까지만 존재하게 되어 있다(고전 11:26). 이 중간적 존재체인 교회의 철두철미한 사명은 복음 선포이다. 기독교사는 自初至今에 선교사로 일관되어 왔다. 이러한 입장에서 볼 때 우리 한국 개신교사도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선교사를 외인 선교사에 의한 피선교의 과정으로 해석하여서 만은 아니된다. 기독교 2천 년사의 교회의 흥쇄는 교회에서 행한 전도행동에 있었고 전도활동은 신도들의 신앙허실에 좌우되어 왔다. 전도는 교회의 지상명령이다.

이상의 언급에서 주목할 만한 사실은 무엇보다도 선교사(宣敎史)의 과정에서 보는 한국기독교 선교사는 기독교 2천 년史에서 계속되어 온 세계의 선교사의 맥락 속에서 한국기독교사를 헤아릴 수 있다는 지적과 이러한 관점에서 보더라도 단순히 선교사를 외인선교사에 의한 피선교 과정으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주장이 모순된 듯하지만, 초기의 기독교사를 이해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두 가지 요인이 된다. 즉 한국개신교의 초기 역사는 무엇보다도 순교를 각오한 주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한 보냄을 받은 선교사들의 헌신적인 복음 선포의 열심에 크게 빚진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는 한국의 개신교회의 시작은 이미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한국인들이 자발적으로 수용한 기독교인임을 자증하는 면모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필자는 역사학자는 아니다. 다만 선교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 백면서생(白面書生)으로서 한국선교의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가진 게 집필동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역사적인 자료와 서적들을 모으고 참고하여 나열하여 선교신학적인 관점으로 나름대로 엮은 것이 이 책으로 나온 것이다. 말하자면 어떤 거창한 역사적 의미의 객관적인 기술을 의식했거나 혹은 주관적인 역사관을 나름대로 갖추고 기술하려 한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신학계에는 한국기독교역사 혹은 한국교회사라는 유사한 제목의 수많은 논문과 저술들이 많다. 그러한 제목들에서처럼 느껴지듯이 대부분의 저작들은 한국기독교의 역사이거나 한국교회의 역사로 국한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물론 선교적인 관점에서 기술된 논문은 더러 있었으나 한국선교의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전체를 조망한 저술은 거의 없었던 게 사실이다. 그동안 한국의 기독교 선교에 초기와 근대 및 현대 전체 역사를 아우르는 역사책이 나오길 목마른 사슴이 물을 찾아 헤매듯이 기다렸다. 마침내 이 책의 출판은 필자의 목마름에 목을 축여주는 해갈과 같은 의미가 있다.

필자는 집필 과정에서 될 수 있으면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선교적 차원의 관점으로 보고 기술하려고 했다. 바로 이 점이 수많은 관련된 한국교회역사 서적들과 구별된다고 본다. 따라서 제목도 『스토리텔링 한국교회 선교역사』라고 붙였다. 한 가지 이 책의 구성은 ‘한국기독교 선교’라고 했을 때 두 가지 차원을 지닌다. 한 차원은 한국에 기독교를 전래의 시점부터 기독교의 자전(self-propagating)을 할 수 있는 성장과 능력에 이르기까지를 말하는 것이며, 다른 차원은 스스로 전도할 수 있는 능력이 국내에만 머무르지 않고 해외에 선교를 할 수 있는 오늘의 수준에까지의 역사를 말한다. 따라서 ‘한국기독교 선교’는 한국기독교를 위한 선교와 한국기독교에 의한 해외선교라는 두 차원을 함축한다. 이 두 차원은 이 책의 내용에서 명확한 시점을 기술하지 않았지만 독자들은 파악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과거의 역사를 통해 한국기독교 선교의 역사 자체에서도 배우지만 역사의 교훈을 얻음으로 미래에 어떻게 나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선교의 전반에 대한 예지를 얻을 수 있으리라 필자는 믿는다.
이 책이 나올 수 있도록 그동안 도움의 수고를 아끼지 않은 분들이 있다. 집필에 필요한 귀중한 자료들을 수집·공급하는 데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정년퇴임하신 한성흠 교수님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집필 과정에서 특별한 조언과 도움을 주신 선배 교수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필자의 건강을 위해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해 주며 헌신적으로 돌보아준 아내 순주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필자는 오랫동안 질환으로 고생하다가 이제 건강을 겨우 회복 중이다. 나의 직무를 충실하게 수행하지 못했음에도 덮어주시며 관심과 배려와 사랑으로 돌봐주시고 기도해 주신 백석학원 설립자이신 장종현 박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필자의 건강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시고 기도해 주신 선배 및 동료 교수님들께 감사하며, 선교학을 전공하고 선교에 헌신하시는 제자들과 선교사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 무엇보다도 이 책이 나오기까지 늘 선하게 인도하셨고, 아름다운 결실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오직 영광을 돌린다.


백석대학교 목양관 연구실에서
김 은 홍
17,000 → 15,3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50
*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 두 번째 책!
*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그려낸 전남 기독교 역사 기록물!
* 전남 10개 지역 역사에 살아 숨쉬는 선교사들과 신앙인들의 생생한 이야기!


세움북스 <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인 본서는, 전남 기독교의 역사를 정교한 사실에 토대를 기초로 그려낸 기록물이다. 페이지마다 빼곡하게 전남 기독교의 역사들이 파헤쳐진다. 때로 성글고 거칠게 다루어지는 이 이야기가 향하는 곳은 이 땅에 이룰 하나님 나라이다. 선교사들의 이야기로부터 이름 모를 남도의 신앙인들 이야기가 무수하다. 적어도 기독교를 내 종교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나아가 남도의 근대정신이 외부의 문화를 받아들여 어떻게 재구성되고 재창조되었는지 관심 있는 독자라면 꼭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머리말]

2018년 봄부터 꼬박 1년여 동안 하루하루를 진득하고 성실하게 한 글자 한 글자씩 글을 써냈다. 책임감이 앞섰다. 달리 누가 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었고, 내겐 달란트와 소명으로 어느 틈엔가 자리하고 있었다. 어릴 때부터 목사가 되기로 했고, 목회를 잘하는 게 꿈이었는데, 그것과는 좀 다른 영역에서 나는 소명감과 사명감으로 매달리고, 애써 힘을 더하여 우리 지역의 선교와 교회 역사 연구와 글쓰기에 열심을 내고 있다.

10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자부심이 있고 아름다운 선배 성도들의 신앙 무용담과 이야기들은 숱하게 많은데, 아는 이들은 점차 사라지고 이젠 듣는 이들도 관심을 가져주는 이들도 없다. 젊은이들은 사라진 지 오래고 노인 성도들만 겨우 지키고 있는 시골 농어촌교회들. 묻혀가는 하늘의 역사, 거룩한 신자들이 생명을 다해 지키고 헌신했던 귀한 이야기들을 찾아내고 밝혀내어 이렇게라도 책으로 엮어내는 게 책임이고 사명이었다. 주변에 우리 지역의 선교역사와 교회 이야기를 연구하는 이들은 좀 있지만, 아직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의 전라 선교, 혹은 전라기독교회사 같은 총론도 채 제대로 정리되지 않은 미미한 수준이다. 더 디테일하게 전라지역 내에서도 시. 군 단위의 개괄적인 교회사, 역사 스토리를 드러내는 각론 작업은 엄두도 못 내는 지경인데, 나는 이 일에 의미를 지니고 매달리기 시작했다. 시골교회들의 자긍심도 일깨우고 자신들의 역사 속에 드러난 하나님의 일하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컸다.

미국 남장로교 선교부는 전라남도 기독교 전파 초기 목포, 광주, 순천 세 곳에 선교 스테이션을 설치하고 지역 곳곳에 복음 전파와 사역을 펼쳤다. 광주와 전남의 22개 시. 군별로 교회 이야기를 쓰기로 작정하고 우선 목포를 중심으로 한 인근 신안, 무안, 함평, 영암, 강진, 장흥, 해남, 진도, 완도 등 10개 시, 군의 내용을 묶어 첫 번째 책으로 전남 서남부(목포권)를 여기에 내놓는다. 각 군 단위별로는 5개씩, 그리고 목포는 중심 선교센터가 있어서 15개의 글을 썼다. 한 2년 쯤 후에는 광주와 순천을 중심으로 한 전남동북부지역을 써 두 번째 책으로 내려 한다. 지난 2011년 한 사람의 열심과 헌신, 선한 멘토의 도전과 격려로 이 일에 발을 디뎠다. 전혀 관심도 없었고 일체 모른 체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목포 지역에서 일하는 목사의 한 사람으로 책임감이 자랐고, 하면 할수록 상당한 재미와 보람도 생겼다.

그간의 자료 수집과 노하우를 토대로 2018년 3월 초부터 본격적으로 이 작업을 시작하였다. 사방으로 다니며 개 교회사와 자료를 수집하고 여러 원로장로를 비롯한 사람들을 만나며 인터뷰하고 도움을 얻었다. 참으로 많은 사람의 도움을 얻었다. 주변 동료들이 오가는 교통문제도 해결해 주고 사람들도 만나게 해주었다. 여기에 다 거론하기 벅찰 정도로 많은 이들의 수고와 충성이 있어서 이 글을 쓸 수 있었다. 인내하며 수고함으로 땀흘려온 지난 시간이 참으로 뿌듯하고 감사의 찬양이 나온다. 부족함이 많고 더하고 싶은 내용들도 참으로 많다. 그러나 “너무 완벽하게 하려는, 너무 다하려는 욕심은 버리는 게 지혜다“ 라는 어느 선배의 고견을 기억한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어찌 다 할 수 있으랴. 다음을 또 기대하고 후배들이 또한 새롭게 나설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도 역사의 순리이리라. 전라남도 시골 곳곳에 임하는 하늘의 역사를 찬양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일하심을 경배 드린다. 농어촌 교회에서 수고하며 애쓰는 모든 주의 일꾼들을 격려하며 힘을 내고 용기 얻기를 기원한다. 사랑하는 아내 오양주 사모의 수고와 동역에 고마움과 열매를 함께 한다. 좋은 글 쓰는 작가가 되고자 파릇한 청소년기를 땀 흘려 지내며 열심 내는 외동딸 김하누리에게도 선한 자극이 되고 용기가 되기를 기도한다.

호남 선교역사에 탁월한 수집가로서 집필 사역 펼치는 착한 멘토 양국주 선교사님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드린다. 내가 계속해서 펼칠 호남의 교회와 기독교 역사 이야기는 온전히 그의 섬김과 배려 덕분이다. 현지 답사에 함께해 주며 도움을 준 이윤선 교수와 양승일 목사, 꼼꼼히 글 읽어주며 사실 관계 재확인하고 지적해 준 김부영 장로와 최성환 교수, 이준호 목사, 서종옥 장로, 그리고 부록편에 실린 옛 문헌 한자어를 현대어로 고치는 데 크게 수고해 준 평생 믿음의 의형제 이승록 선교사 등 여러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2019년 봄
김 양 호
김양호
애당초 본질주의자이며, 그래서 그는 하나님이 주신 윗길을 택했다. 목포 송림 캠퍼스를 거닐 때만해도 안정된 교직생활이 보장되었으나, 굳이 서울에서 교육학(연세대 석사)과 신학(합동신학대학원 석사)을 더하고, 서울을 버리고 2003년 고향 목포로 단호히 돌아와 지역사회의 기독교 교육과 목회에 힘써왔다. 이제는 감히 개척자이며 패스메이커(Path maker)로서 전남 기독교 역사연구에 전심전력하며, 시간의 무게만큼이나 방대한 자료들을 소화하여 포지션을 정하고 의미를 되살려 기독교의 미래를 예견하고 있다. 나이가 갑주기에 이르렀지만 여전히 기회주의 속성과는 일정한 거리를 둔 이유가 그의 글쓰기에 녹아있는 셈이다.
본서는 비록 전남 기독교 역사의 몇 부분을 다루고 있지만, 그가 담금질할 내용의 본령은 이에 그치지 않을 것이다. 근,현대 동아시아 질서의 강압과 혼돈 가운데 자리매김된 한국, 그리고 전남의 하나님 나라 관점으로 바라보는 영적 흐름과 위상을 그는 부단히 재정립해 가리라. 하나님 형상에 기대어진 전남 기독교 역사의 부단한 생명 현상은 그의 저작과 연구의 중심에 부단히 머무르라. 저자 김양호 목사는 ‘하누리 교회’를 담임 목회하고 있으며, ‘목포 기독교 역사 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그동안 『사람이 크는 교육』(2013년, 대장간)과 『목포 기독교 이야기』(2016년, 세움북스)를 펴내며 우리나라 기독교계의 독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김양호
저자는 목포대학교 국문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M.A),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M.Div.)를 졸업했다. 교사로 생활을 하던 중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신학을 하고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저자는 신학생 시절 국어교사자격을 가지고 연변과기대에서 중국 한족을 대상으로 교수로 봉사하기도 하였다. 특별히 기독교 대안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자녀를 홈 스쿨로 키우면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이 크는 교육>(대장간, 2013)을 펴내기도 했으며, 양국주 선교사와의 만남을 통해 목포 교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목포 교회사 연구를 시작하여 <서서평선교사의 통전적 선교의 다양성>(공저)을 출간하는 등 오늘까지 목포 기독교와 교회사 연구에 힘쓰고 있다. 그는 “하나님의 영광을 온 누리에”라는 마음을 품고 목포에 하누리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목회하고 있으며, 현재 목포기독교역사연구소 대표로 섬기고 있다.
김은홍
한국동란 때 월남한 부모의 신앙을 유산으로 받아 어릴 때부터 성경과 교회를 사랑하다 마침내 목회자의 길에 들어선 저자는 오랜 수학 후에 신학자가 되었다. 고려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M. Div), 남아프리카공화국 포체스트롬에 위치한 노스웨스트대학교(Northwest Uni. in PUKKE)에서 선교신학(Th. M & Dr. Theol.)을 전공했다.

저자는 수학 중에 개혁신학의 중심이 되는 곳에서 아프리카의 선교 상황을 실제 경험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천을 겸비하게 되었다. 이러한 통섭적인 연구방법은 교수 사역에 이어져, 방학이 되면 제자들과 함께 수많은 해외 선교지를 순회하며 학생들 스스로 세계 선교의 현장을 체험하도록 지도했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를 펼쳐 나갔다.

개혁주의신학을 근거로 삼은 저자의 신학적 특성 때문에 저자의 글에는 성경을 기초로 한 선교신학이 드러나고, 복음적인 선교 이론과 실천이 융합된 통전성이 나타난다. 특히 교회의 본질은 선교, 즉 하나님의 나라 확장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하고 있는 점은 그가 발표한 신학학회들의 수많은 논문에서 확인된다.

「선교적 교회론」, 「개혁주의생명신학 선교론」 외에 다양한 교양서적들을 저술하였으며, 현재까지 20년 동안 백석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다. 백석총회 산하의 선교훈련원(서울지부)에서 수많은 한인세계선교사를 훈련시켜 파송했다. 그의 제자들이 한국과 세계 곳곳에서 선교사와 학자로 포진하여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는 점은 저자에게 큰 기쁨이다.

오랜 동안 지병으로 절망에 빠질 만한 위기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병상에서 꿋꿋하게 일어선 저자는, 기적을 체험한 한 신앙인으로서 매일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건강하게 교수직과 저술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개척교회 협동목사로도 섬기고 있다. 동반자로서 가정을 잘 섬겨온 그의 아내와 장성한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온 것에 늘 감사하며 기쁘게 지내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양호 / 세움북스
가격: 18,000원→16,200원
김양호 / 세움북스
가격: 13,000원→11,700원
김은홍 / 세움북스
가격: 16,000원→14,400원
김양호 / 세움북스
가격: 17,000원→15,3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이야기 한국교회사 시리즈 세트(전4권)
저자김양호,김은홍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20-04-2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CJ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0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0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김양호) 신간 메일링   저자(김은홍)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CJ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무료배송 (단, 도서산간지역은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0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내용이 상이할 경우에는
물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또는 사실을 안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