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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누가복음 연구와 설교 관련 2017~2018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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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사도행전 해석을 통해
초대교회의 신앙을 돌아보다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관한 해석서이다.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이자 미국 리치몬드 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으로 누가의 저작이라고 알려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연결된 책으로 보고 두 권을 통해 누가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통해 읽어내고자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격동의 시대에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간 제자들의 흔적과 노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성서적 신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출판사 리뷰]

이 책은 ‘신약학입문시리즈’의 세 번째 책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에 관한 해석서이다.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이자 미국 리치몬드 침례신학교 교수인 저자는 전통적으로 누가의 저작이라고 알려진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연결된 책으로 보고 두 권을 통해 누가가 전하고자 한 메시지를 문학적 방법과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통해 읽어내고자 한다.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해석에 앞서 저자는 두 권의 전통적인 해석은 두 문서가 2,000년 역사 속에서 유지되어온 만큼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하며, 동시에 가장 중요한 성서적 내러티브임을 상기시킨다. 따라서 두 권의 저자를 누가로 설정하고, 두 권 사이에 요한복음이 삽입되어 있는 구조 안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해석한다.

이 책은 제1부와 제2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부에서 두 권을 해석하기 위한 방향을 설정한다. 우선 저자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은 누가의 문학적 의도에 따라 기록된 신앙적이며 성스러운 문학 작품이라고 이야기한다. 따라서 저자는 1장에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이 지니고 있는 문학적 틀(어떻게 이 책들이 최종적인 형태로 기록되었는지)을 살펴보기 위해 4가지 쟁점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누가의 문학적 방법론을 파악한다. 두 권의 책이 성스러운 ‘의도’에 따라 기록된 것인 만큼, 누가가 처했던 자리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따라서 누가가 제시한 질문, 주제, 사건에 초점을 두어 그의 신학적 초점(이 책들이 하나님의 백성과 그의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을 전개하는 내러티브로서 왜 기록되었는지)을 2장에서 탐구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누가의 저작들과 바울서신에 나타난 7가지 주제를 누가의 내러티브에서 차례로 검토한다.
제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누가의 내러티브를 탐구한다. 저자는 누가-사도행전을 하나님의 “거대한 선교 이야기”로 보고,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가 확장되는 목적을 위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선교사들의 이야기로 읽는다. 이 하나님의 선교 방향을 4부분으로 나누어 3-6장에 걸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내러티브를 살핀다. 이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부분은 5장으로, 선교의 가장 중요한 줄거리이자, 이야기가 지닌 ‘해석학적’ 내용을 가장 분석적으로 담고 있다. 저자는 누가의 내러티브가 지닌 ‘해석학적’ 요소들은 성서 본문을 기초로 충실하게 해석하고자 하는 해석자들을 위한 지침과 중요한 관점을 제시한다고 이야기한다. 마지막 7장은 “하나님의 선교”라는 틀, 즉 앞의 선교 진행 방향 4가지와 관련된 전략을 통해 사도행전에서 발전되어 나가는 선교를 간략하게 추적한다.

저자는 누가의 치밀한 내러티브를 통해 1세기 예수의 제자들은 여러 가지 혼란과 갈등을 겪었으며 이를 통해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갔음을 지적한다. 즉, 누가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사건과 문제들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고민했으며, 그럼에도 모든 것이 선하게 하나님의 영원한 목적을 따르며, 하나님은 신실하게 일하신다는 사실을 그려낸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격동의 시대에 믿음을 지키며, 신앙생활을 개척해 나갔던 제자들의 흔적과 노력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성서적 신앙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속의 은혜를 내려주는 일을 하시는 인자의 특징을 가진 분으로 계시함으로써 회개와 죄 사함의 은총을 입게 해주며, 이렇게 구속의 은혜를 입은 사람에게 이 세상에서 경건한 남은 자로서 인자께서 앞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힘과 영력을 불어넣어 준다."

"모든 성경학도가 평생을 곁에 두고 연구할만한 불후의 명작이다."
_해리 아이언사이드

"다비를 읽으라."
_윌리암 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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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누가복음(the Gospel of Luke, the Gospel According to Luke)은 사복음서의 하나로 누가(Luke)가 썼다. 그는 이방인이었으며(골4:11), 디도의 형제로도 추정되고 있다(고후 8:16-18, 12:18). 그는 무엇보다 수리아의 안티오크(Antioch)에 거주하던 의사로 알려져 있다. 그는 바울의 건강을 돌보았다. 바울은 안질을 앓고 있었는데 다마스쿠스(Damascus) 도상에서의 성령의 빛 때문일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바울은 간질도 앓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누가가 바울의 제2차 전도여행 때 동행한 것으로 보아(행16:10) 초기부터 이방인 회심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바울의 제3차 여행에도 동행했으며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체포되는 위험상황에서나 로마에 있을 때도 함께 있었다. 이것으로 보아 누가는 바울의 진실한 동역자요 사랑하는 친구였음이 확실하다. 바울은 그를 가리켜 사랑을 받는 누가(골4:14)라 하고 그가 너희에게 문안한고였다. 로마에서 바울의 마지막 생활을 묘사하는 서신에서도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딤후 4:11)고 했다. 이것은 누가가 의사이면서 바울의 사랑을 흠뻑 받고 있는 선교동역자임을 보여준다.

누가는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로 알려져 있다. 복음서에 대한 반마르키온서문(Anti-Marcionite Prologues), 무라토리아 정경(Muratorian Canon), 이레네우스(Irenaeus) 등 여러 전승도 제3복음서와 사도행전이 수리아의 안디옥 출신 누가에 의해 기록되었음을 밝히고 있다. 누가는 바울의 동역자요 친구로 바울이 전파하는 복음을 듣고 조사하여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리가 누가에 대해서 빼놓아서 안 될 중요한 것은 복음에 관한 한 어느 누구보다 강한 열정을 가진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예수님께서 구세주시라는 강한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자취와 복음의 역사를 기록으로 제시함으로써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밝히려한 위대한 역사가이다. 나아가 그는 복음이 이스라엘 국경을 넘어 이방세계까지 전파되는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사도행전을 기록하였다.

1) 과학자로서 객관성과 정확성

누가복음은 풍부한 단어를 사용했고, 사복음서 가운데 가장 자세히 기록하였다. 자료를 취합해 완벽하게 기록한 역사서로도 인정받고 있다. 누가복음은 예수님의 인성을 완벽하게 그렸다. 예수님을 사람의 아들로, 어린 때의 모습까지 묘사했다. 누가는 비록 사도들의 총회와 같은 몇 가지 문제에 대해 바울과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었지만(행 15;갈 2) 그의 독특한 경험은 두 권의 책을 쓰는 데 귀중한 배경을 제공해 주었다. 그는 성경의 저자가운데 유일한 이방인이기도 하다.

2) 누가복음 기록 연대

누가복음이 기록 연대를 정확히 산출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여러 성경학자들은 두 가지 점에서 생각을 같이 하고 있다. 하나는 마가복음을 기초 자료로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누가복음은 마가복음 이후에 기록되었다는 점이다. 다른 하나는 누가가 사도행전 첫머리에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의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행 1:1-2)라고 말하고 있어 만일 먼저 쓴 글이 누가복음이라 할 경우 누가복음은 사도행전보다 먼저 쓰였다는 점이다. 이 두 가지 점을 고려하여 학자들은 누가복음의 기록연대를 A.D. 63년에서 A.D. 80년 사이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기록 연대에 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가장 논란되고 있는 것은 예루살렘 멸망에 관한 예수님 말씀에 대한 기록(눅 19:41-44, 21:20-24)을 사건 전의 초자연적 예언으로 볼 것이냐 아니면 사건 후의 기록으로 볼 것이냐 하는 것이다. 예루살렘의 멸망이 A.D. 70년에 있었고 누가복음이 비록 예언이라 할지라도 이 사건을 비교적 정확한 내용을 담고 있어 그 사건이 일어난 후에 기록된 것으로 간주되기 쉽다. 특히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향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으리라.는 예언의 말씀은 70년 로마군에 의한 예루살렘 파괴가 보여준 너무나 생생한 표현이라는 주장이다.

누가복음이 이 사건 후의 기록으로 간주될 경우 누가복음은 사도행전보다 늦게 기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게 한다. 사도행전은 일반적으로 A.D. 63년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왜냐하면 64년에 로마의 대화재와 함께 기독교인에 대한 심한 박해가 있었는데 사도행전에 이 박해에 관한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이 경우 누가복음이 사도행전보다 먼저 쓰였을 것으로 본 성경의 기록과 달라진다. 따라서 여러 복음주의 학자들은 예루살렘 멸망에 관한 누가복음의 기록은 사건의 성취까지 담은 것이 아니라 말씀 그대로 미래의 일로 남겨둔 초자연적 예언으로 간주하고 있다.

복음서에 대한 반마르키온서문에 따르면 누가복음은 아가야에서 기록되었다. 그러나 여러 학자들은 이 견해에 신빙성을 두지 않고 로마나 안티오크를 기록장소로 간주하고 있다.

3) 기록의 원천

누가는 예수님의 관한 행적을 차례대로 써보고 싶었다. 예수님에 관한 행적은 예수님을 직접 목격했고 지금은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열심히 일하는 사도들의 입을 통해 전해오는 전승이 있었다. 누가 이외에도 전해 내려오는 예수님의 행적에 관한 것을 쓰려고 붓을 든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눅 1:2). 누가는 이런 많은 자료들을 참고했을 것이다.

성경학자들은 누가가 마가복음과 아직 그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가장 먼저 쓰인 복음서로 인정받고 있는 가문서 Q를 주로 사용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가문서 Q는 마가복음에 기록되지 않았지만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는 기록되어 있는 약 200절 이상의 성경구절이 실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많은 성경학자들은 누가가 많은 자료가운데서도 마가의 것을 가장 많이 참고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누가는 마가복음과 마태복음에 있는 내용을 생략하기도 하고, 두 복음서에 실려 있지 않는 자신만의 내용을 첨가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요한의 부모와 예수님의 탄생과 다른 복음서에 나타나 있지 않은 사건들에 관해 개인적으로 자료들을 입수했던 것으로 보인다. 누가는 당신 노인이 되었을 예수님의 모친 마리아로부터 예수님에 관한 여러 말씀을 직접 듣고 기록했을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다른 공관복음에 없는 세례 요한의 출생예고와 예수의 탄생예고의 사건, 마리아의 찬송, 목자들에게 전해진 천사의 메시지, 어린 예수의 성전방문 사건 등 여러 가지가 마리아의 직접 증언에 바탕을 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누가는 여러 전승 자료뿐 아니라 자신이 직접 조사한 자료들을 모아 복음이 진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진리를 밝히기 위해 자료들을 차례대로 체계화시켜 나갔다.

4) 누가복음이 다른 복음과 다른 특색

누가복음은 다른 복음서와 여러 가지 점에서 다른 특색이 있다.

첫째, 누가복음의 초점은 항상 예수님에 맞춰져 있다. 마태복음에 소개된 예수님의 족보는 아담에서 출발하여 예수에 이르지만 누가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족보는 예수로부터 출발하여 아담에 이른다, 누가복음의 출발점이 바로 예수님이시라는 것은 누가복음이 예수님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둘째,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강조하고 있다. 누가는 최소한 18회 정도 주님이라는 칭호를 사용했다. 사도행전에서는 약 50회 정도 사용되었다. 그는 예수님이 주님이심을 고백하는 신앙에서 주님을 향해 경외를 나타냈다. 누가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주님이시다. 그 주님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고난과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셨으며 이 과정을 통해 은혜의 사역을 완성하셨다.

셋째, 누가복음은 이방선교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방인 전도에 대한 관심은 나사렛 회당에서의 설교(4:25-27), 탄생기사(2:32), 큰 잔치비유(14:23), 선교의 명령(24:47) 등에서 뚜렷이 나타나 있다. 누가는 죄인들의 회심과 사마리아에서의 회개역사에 특별한 관심을 보였고, 예수님의 많은 사역들이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졌으나 교회가 예루살렘에서 시작되어 온 세계로 뻗어나감을 보여주었다. 사도행전은 이러한 전파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넷째, 누가복음은 사회문제에 관심을 보였다. 이 관심은 가난한 자들에 대한 축복과 부자들에 대한 화의선언(6:20-26), 물질에 대한 비유,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 구제와 선행에 대한 강조 등에 나타나 있다. 누가복음은 당시 천대받았던 가난한 자나 여성에 대한 예수님의 깊은 관심을 드러냈다. 누가는 잃은 양, 잃어버린 동전, 기다리는 아버지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을 낮고 천한 이들에게 희망을 주시며 죄를 용서하고 끝없이 사랑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

또한 누가는 나인성 과부, 회개한 창기, 혈루증 앓는 여인, 마르다와 마리아,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 등을 통해 다른 복음서보다 여인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다룸으로써 여성에 대한 예수님의 관심을 보였다. 이것은 예수님이 누구를 더 생각하셨는가를 보여주고 우리도 그러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 선한 사마리아 비유는 이것을 밝히 가르쳐 준다. 누가는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물질적인 희생과 나눔을 당연히 감당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헌신적인 희생의 제자도를 강조하였다.

다섯째, 구원의 기쁨을 강조하였다. 누가는 목자들에게 준 천사의 메시지, 돌아온 탕자의 비유, 예수님의 발을 눈물과 향유로 씻은 여인 등의 사건을 통해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전하고 있다. 누가는 이 구원의 기쁨이 모든 인류, 곧 이방인이나 사마리아인이나 세리나 죄인이나 모두를 위한 것임을 강조함으로써 누가복음을 세계인을 위한 복음서로 만들었다.

여섯째, 임할 하나님의 나라와 은사, 그리고 성령의 기쁨을 강조하고 있다. 누가는 앞으로 임할 나라와 은사, 성취, 그리고 성령의 기쁨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자기 자녀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는 이상적인 아버지처럼 하나님을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눅 11:13)로, 그리고 이와 똑같은 사랑과 용서를 이웃에게 베풀라 권면하였다.

일곱째, 누가는 자비한 은혜와 엄격한 요구가 상존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삭개오와 회개한 창녀의 이야기 등을 통해 예수님의 부드러움과 자애심을 드러내는 반면 제자들에게는 자신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와 복종을 요구하신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은혜와 복종을 병존시켰다. 그는 예수님이 전한 복음은 은혜와 책임, 선물과 과제라는 이중적인 성격이 있음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누가복음만의 독특한 기록이 있다. 누가복음에는 마태복음이나 마가복음에서 찾아볼 수 없는 기록들이 있다. 70인의 제자파송, 마리아와 마르다, 어리석은 부자, 거지 나사로, 삭개오, 열 므나의 비유, 다시 찾은 드라크마, 과부와 재판관, 세리의 기도, 그리고 예수님의 승천에 대한 언급 등이 그 예다.

지금까지 성경을 연구하며 주해하는 작업을 해왔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 삶의 궁극적인 지표가 되고, 알면 알수록 예수의 생명이 우리 안에 역사하심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누가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가 왜 우리에게 큰 기쁨과 소망을 주시는가를 가르쳐 줄 뿐 아니라 왜 그 나라를 구하며 살아야하는가를 보여준다. 이 책이 우리 주님과 주신 복음을 좀 더 이해하는 데 길잡이가 되었으면 한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양 창 삼
75,000 → 67,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3,750
존더반 신약주석, 주석과 강해를 한 책에서 만나다!
정확하고 분명한 주석, 완벽하게 도해된 문맥 구조, 설교자를 위한 강해적 설명의 삼박자를 모두 갖춘 존더반 신약 주석. 메인 아이디어 신·구약 주석 시리즈와 찰스 스윈돌의 신약 인사이트 시리즈에 이어 영적인 감각을 불러일으킬 새로운 주석과 강해의 세계가 열립니다.



데이비드 갈런드,
이 시대 뛰어난 신학자의 통찰력으로 누가복음의 신학을 집대성하다!

그리스도의 사역과 죽음과 부활에 계시된 하나님의 일하심을
역사가 누가의 시선으로 읽다!


-아마존 서평 중에서-
갈런드는 본문에서 얻은 통찰을 신학적으로 확립하고, 그것을 그리스도인의 삶에 적용하는 데 귀재다(★★★★★).
탁월한 주석이다! 설교자와 일반 성도 모두에게 이보다 더 훌륭하고 명료한 주석은 없을 것이다(★★★★★).


우리의 삶은 실망으로 가득한 것처럼 보이고, 우리의 소망들은 무질서하게 느껴지며, 우리의 미래는 절망적으로 보일 수 있다. 멜기와 앗디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하나님이 준비하고 계셨던 것을 짐작이나 했을까? 하나님이 이 시대에 하고 계신 일을 아는 것은, 뒤를 돌아보고 그분이 이미 하신 일을 볼 때만 가능하다. 언제나 하나님은 은밀하게 구원의 경륜을 정하셨고, 그래서 이스라엘의 역사 전부가 메시아를 향해 움직였다. 그것은 미래에 대한 소망을 준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최후의 영광스러운 절정으로 이끄시기 위해 계속해서 일하신다. -본문 중에서


누가는 역사가이자 신학자 그리고 목회자로서 이 복음서를 집필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이 복음의 진리를 더욱 확신하게 하고(눅 1:4), 그리스도의 사역과 죽음과 부활에 계시된 하나님의 일하심을 더 깊이 이해하게 하고자 누가복음을 썼다. 갈런드는 이 책에서 누가복음을 설교하고 가르치며 연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저명한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를 균형 있게 제시한다. 이 책은 사고의 흐름을 시각화하여 도표로 제시하고, 누가복음의 핵심 메시지를 명료하게 밝히며, 각각의 본문이 누가복음에서 차지하는 위치를 드러내고, 누가복음을 해석하는 데 유용한 유대 및 그리스-로마의 역사적, 문화적, 지리적 배경을 바탕으로 석의적 개요와 구절별 주석을 제공한다. 이 책은 목회자와 신학생, 교사들이 누가복음을 면밀히 연구하고 해석하는 데 꼭 필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존더반 신약주석 시리즈 전체 소개]

존더반 신약주석은 한 권에 모여 있는 경우가 좀처럼 없는 주석의 특징들을 한데 묶어놓았다. 시리즈 각 책은 헬라어 원문에서 본문의 전후문맥과 구조를 다루고, 각 저자는 문학적 구조에 기초한 독창적 번역을 제공해준다. 이 시리즈는 모든 주석 각 부분에서 요점, 석의적 개요, 구절별 주석, 적용에서의 신학 등을 제공한다. 학자들은 각 단계에서 정보를 제공하지만 주석을 지배하지는 않는다.

그럼으로써 독자가 성경 저자의 메시지가 전개되는 것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예리한 통찰과 시기적절한 신학적 적용으로 가득 찬 이 주석은 목사, 교회 지도자, 신학생을 비롯하여 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신약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에 굶주린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하는 데도 유용한 ‘원스톱’(one-stop) 자료가 될 것이다.


[존더반 신약주석의 특징]

·본문의 전반적 구조를 묘사한다.
·광범위한 전후문맥 안에서 본문의 역할을 논의한다.
·본문의 큰 개념 혹은 중심 취지를 한두 문장으로 기술한다.
·헬라어 본문에 대한 각 주석가의 번역을 도해로 제시한다.
·본문에서 각 절의 관계에 관한 해석적 결정들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설명한다.
·비전문가들에게도 쉽고 유용한 헬라어를 사용하여 심도 깊은 주석을 제시한다.
·본문의 신학적 메시지를 요약하고, 그것이 이 시대 교회에 무엇을 말하는지 탐구한다.

* 신약 전20권 출간 예정
30,000 → 27,0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500
이 주석서는 성경 본문을 해설할 때 쉽게 참고할 수 있고, 목회자가 본문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쉽게 접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목적을 가지고 주석서는 조심스럽게 선택된 설교 단위들로 나누어지며, 이 단위별로 논의를 진행함으로써, 목회자들이 각 단원에서 가장 중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한다. 각 장은 그 장의 중심 메시지, 또는 “큰 개념”을 간결하게 요약한 것과 주요 주제의 목록으로 시작한다. 그다음에는 본문의 더 상세한 해석이 따라오며, 거기에는 본문의 문학적 문맥, 역사적 배경 자료, 해석적 통찰 등이 포함된다. 성경 학계의 최고의 연구 결과를 가져오지만, 이 자료는 명확하고, 간결하고, 적절하다. 기술적인 자료는 최소한도로 줄였으며, 미주를 통해 더 상세한 논의나 더 많은 자료를 독자들에게 알린다.

이 주석서의 두 번째 주안점은 설교하고 가르치는 과정 자체에 있다. 오늘날 주석서 중에서 목회자와 교사들이 본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그 의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은 거의 없다. “본문 이해하기” 문단에서 본문을 해석하는 것 이외에도, 각 단위는 “본문 가르치기”와 “예화 제시하기” 문단을 포함하고 있다. 가르치기 문단은 각 본문의 핵심적인 신학적 주제들을 언급하고 이 주제들을 오늘날의 청중에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예화 제시하기 문단은 듣는 사람들의 흥미를 유지시키며 일상생활과 메시지를 연결하기 위해 예화들과 개념들을 제공한다.

예수는 자신의 사명을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 19:10)라고 설명한다. 누가복음은 예수가 이 땅에 오신 이유인 구원에 대한 이야기다. 누가복음은 예수가 사회에서 소외된 ‘잃어버린 자들’과 만나 그들의 삶에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사건들로 가득한 구원 이야기다. 누가복음은 또한 구원 역사로, 누가는 신중하게 누가복음의 사건들이 일어난 당시의 역사적 맥락과 하나님의 더 큰 구원 역사의 예언적 맥락에 자신의 내러티브를 위치시킨다. 이 주석에서, 저명한 학자인 R. T. 프랜스는 유용한 역사적, 신학적, 실용적 통찰력
을 제공함으로써, 말씀을 신실하게 가르치고 누가복음에서 발견되는 강력한 메시지를 설교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준다.
자기도취적이며 소비 지향적인 문화가 주는 압박을 떨치고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홀로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사복음서를 통틀어 기도는 예수님 삶의 중심적인 측면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은 종종 간과되어 왔다. 이 책은 ‘기도’라는 렌즈를 통해 누가복음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우리의 하늘 아버지께 기도하도록 부르심받았다. 기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은밀히 행해지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 쉽게 무시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주기 원하시는데, 왜 우리는 작은 것에 만족하는가? 이 책은 우리가 기도의 본으로서 예수님을 따르고자 할 때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그 목적에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지를 이해하도록 돕는다.


● 출판사 서평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복된 소식을 받아들이고 분별하며
그 안에서 끈기 있게 전진하도록 이끄는 방편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을 헤아리기 위해,
우리의 몫을 감당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받들기 위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기 원하는 갈망을 표현하기 위해 기도한다.


아쉽게도 성경 해석에 관한 책들은 기도를 다루는 일이 거의 없으며, 색인에 그 주제를 포함시키는 일도 거의 없다. 학술지의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해 보아도 그 주제를 다루는 논문은 지극히 드물다. 이 책은 먼저 누가복음 전체의 이야기를 살펴본 뒤에 예수님과 기도의 관계를 탐구한다. 이는 누가가 거듭 강조하는 주제이자 조합이기도 하다. 저자는 기도에 관한 누가복음의 여러 언급을 자세히 살피면서 누가의 기도 신학을 설명한다. 그뿐 아니라 기도에 관한 강조점이 사도행전에서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해설한다.
다른 복음서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누가복음은 기도를 전면에 배치하고, 예수님의 삶과 공적인 사역에서 기도가 지녔던 위치를 주의 깊게 펼쳐 보인다. 예를 들어, 누가복음은 예수님이 사역하시는 동안에 일곱 번의 중대한 시점을 맞아 기도하셨던 일을 언급한다(3:21; 5:16; 6:12; 9:18; 9:28-29; 11:1; 22:41). 이중 마지막 경우에서만 다른 복음서에서 병행 구절을 찾아볼 수 있다(마 26:39; 막 14:35). 성경에서 일곱이라는 숫자는 완전함과 충만함을 상징하고, 누가는 예수님을 기도의 모범으로 제시한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기도는 제자들의 기도와 확연히 달랐다. 예수님 주변에는 성부 하나님과 함께 나누는 교제의 분위기가 매혹적인 향기처럼 맴돌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고 제자들은 예수님께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요청한다.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기도’라는 렌즈를 통해 누가복음을 새롭게 분석하고, 기도에 관해 예수님께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럼으로써, 예수님과 하나님 관계의 중심에 기도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 삶의 중심도 기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우리의 분주함과 끊임없는 행동주의는 세속적이며 거짓된 자아를 드러내는 표지다. 자기도취적이며 소비 지향적인 문화가 주는 사회적 압박을 떨치고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할 길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홀로 기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 이 책의 독자
- 누가복음의 흐름과 내용을 핵심 주제별로 이해하고 싶은 신학생 및 목회자
- 누가복음 성경 공부 모임을 인도하고자 하는 목회자 및 교회 지도자
- 누가복음이 기도를 다루는 특별한 방식과 그 의미를 이해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예수님의 사역에서 기도의 역할을 살핌으로써, 자신의 삶과 사역 속에서 어떻게 기도할지에 관해 방향을 찾고자 하는 목회자
- 예수님의 기도를 배워, 자신의 삶과 신앙이 변화되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


●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 시리즈
01 하나님께 소리치고 싶을 때: 욥기
02 십자가와 보좌 사이: 요한계시록
03 신비를 엿보다: 다니엘
04 무대 뒤에 계신 하나님: 에스더
05 왕을 버리다: 사사기
06 기도의 심장: 누가복음

“하나님의 말씀은 변화시킨다.” <일상을 변화시키는 말씀>이라는 제목과 이 시리즈만의 특징은 바로 이에 대한 확신에서 비롯되었다. 이 시리즈의 책임 편집자인 크레이그 바르톨로뮤는 세계의 유수한 학자들과 함께 성경 각 권의 주요 주제를 찾아내어 정리했다. 시리즈 각 권은 그 매력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문맥을 세심하게 살피며 그 내용을 설명한다. 그 결과, 독자에게 참신한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매력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주제별 성경 연구 시리즈가 만들어졌다. 이 시리즈는 성경을 읽고 가르치고 설교하는 일에 도움을 준다.

- 시리즈 특징
* 성경 각 권의 문맥 이해
* 성경 각 권을 관통하는, 깊이 있는 주제별 연구
* 독자의 일상생활에 적용하도록 돕기 위한, 개인적인 사례와 일상적인 어조
* 개인 혹은 그룹 성경 공부를 위한 적용 질문 수록
* 개인 성경 통독을 돕기 위한 성경 권별 개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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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거나 내버려두는 것은 복음이 아니다’
크리스천이 무심코 놓치는 블라인드 스팟 해설서


▶ 블라인드 스팟 해설서 ◀

누가는 다른 복음서 기자들이 보지 못했던 블라인드 스팟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십자가상의 강도를 대하는 태도만 봐도 알 수 있다. 사실 강도들과 예수님의 대화는 별로 중요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누가복음은 구원받은 강도와의 대화를 적어놓고 있다. 그 대화 역시 파격적이지 않을 수 없다. 예수님의 즉각적인 구원 선포 때문이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눅23:40-43)

이것은 당연히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예수님의 사명의 마지막 상징적 행위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누가복음 15장에서부터 시작된 잃어버린 자를 찾는 사역의 마침표를 찍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같은 강조점 때문에 윌리엄 바클레이는 누가를 완벽한 의미에서 ‘사회주의자’라고 평가하였다. 특히 누가복음은 삶속에서 소외를 당하고 있는 이들이나 부자의 복음, 지나친 긍정의 뉴스만을 전하는 교회들에게는 적절한 균형을 잡게 해주는 복음서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 ◀

오로지 크리스천은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으로 살아야한다는 명제 아래 성경 66권을 충실하게 읽기 위하여 하정완목사가 시작한 성경읽기 시리즈이다. 단순히 성경통독 개념보다 묵상에 강조점을 두고 차분히 읽어가는데 초점을 둔 시리즈로 평생동안 성경 전부를 읽고 묵상하는 것을 로망으로 생각하는 지성적인 크리스천들을 위한 제시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것은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는 창세기부터 시작하지 않고 현재 삶의 자리에서 첫 번째 질문된 고난의 문제에 대답으로 욥기를 그 첫 번째 책으로 삼았다. 이어 두 번째 책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과 무분별한 종말론에 대한 바른 통찰을 위해 요한계시록를 저자는 택하고 있다. 그리고 레위기, 출애굽기, 민수기, 로마서에 이어 잃어버린 복음, 잃어버린 정체성을 되찾는 방법을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마태복음과 지혜로운 사람을 갈망하는 시대를 위한 책 잠언이 여덟 번째 책이었다.
아홉 번 짹 책은 잃어버린 자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시선을 정확하게 그리고 있는 누가복음이다. 우리가 잃어버린 새로운 시선을 찾게 도울 것이다. 하정완목사와 성경읽기 시리즈의 특징 중에 하나는 매 책마다 헌정사를 쓰고 있는데, 누가복음은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며 약한 자들과 살기를 기뻐했던 헨리 나우웬에게 헌정하였다.

‘오로지 성경대로 사는 성서한국을 꿈꾸며!’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 『선한 목자』, 『십자가와 탕자』의 저자
케네스 E. 베일리 박사의 대표작 Poet & Peasant (시인과 농부)

예수님 비유의 문학적·문화적 연구 분야에서
수십 년간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는 책


“서양 문화와 문학 양식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던 비유 해석의 흐름에 강렬하게 도전한다.”
“팔레스타인의 ‘문화적 배경의 창문’과 텍스트의 ‘문학적 구조의 거울’을 함께 활용하는 독법”

* 김영호 교수, 양용의 교수, 채영삼 교수, 허주 교수, 화종부 목사 추천!

‘중동식 주해’로 발견하는 비유의 참된 의미
예수님의 비유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예수님이 예로 드신 중동의 문화와 예수님이 그것을 말로써 표현하신 문학적 기법을 알아야 한다. 베일리 박사는 이 책에서 중동의 농경문화, 중동 언어(콥틱어, 시리아어) 역본, 비유의 문학적 구조를 연구해서 비유의 원래 의미를 상세히 밝힌다. 이로 인해 예수님의 비유에 수 세기 동안 쌓인 먼지가 제거되고 현대의 독자도 이스라엘의 첫 청중처럼 비유를 듣고 생각하고 반응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이 책의 특징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가 베일리 박사의 연구 성과를 전반적으로 정리한 책이라면, 이 책은 그의 문학적, 문화적 방법론을 동원해 누가복음 비유를 치밀하게 해석한다. 두 책의 신학적 기초는 같지만 내용상 겹치는 부분은 없다.
- 저자의 대표작이며 가장 학문적인 책이다. 하지만 그 내용은 어렵지 않으며 예수님 비유의 본래 의미를 추적해 나가는 과정이 무척 흥미진진하다.
- 역사종말론적, 문학적, 실존주의적 비유 해석의 한계를 뛰어넘어 비유 해석의 새 지평을 연다.
- 기존의 비유 관련 책들이 비유 해석의 결과를 알려주는 책이라면, 이 책은 비유를 해석하는 방법론을 설명한다. 이 방법론은 비유뿐 아니라 복음서 전체 해석에도 활용할 수 있다.


▒ 출판사 서평

중동 ‘농부’의 상황을 관찰해서,
이를 문학적으로 탁월하게 표현한 ‘시인’ 예수님


『중동의 눈으로 본 예수님의 비유』는 케네스 E. 베일리 박사의 대표작으로, 적어도 신약 시대의 문화와 그 문화의 관점으로 신약성경을 설명하는 책 중에서는 독보적이라고 할 만큼 생생하고 타당하고 정보가 풍성하다. 베일리 박사는 중동에서 선교사와 교수로 40여 년간 생활한 것을 바탕으로, 신약성경을 중동 문화의 관점에서 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예수님이 1세기 중동 농부의 상황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활용하셨는지, 그리고 그것을 얼마나 문학적으로 탁월하게 표현하셨는지를 간파했다. 우리가 예수님의 비유를 제대로 알아듣고 신학적인 주제를 이해하려면, 비유의 배경인 중동 문화와 그 비유의 문학 구조를 알아야 한다.

비유 해석의 새로운 차원

베일리 박사는 현대의 비유 해석 방법론을 정리한 후, 자신이 사용한 동양(중동)식 주해 방법을 설명한다. 동양식 주해를 위한 첫 번째 도구는 중동의 농경문화다. 베일리 박사가 체험하고 연구한 중동 문화는 우리를 예수님 당대로 돌아가게 한다. 둘째는 동양어 역본이다. 아람어와 콥틱어 역본 등 동양어 번역 성경은 복음서의 내용을 잘 설명해 주는 또 하나의 주석이다. 셋째는 비유의 문학적 구조다. 비유 각각의 신학적인 메시지는 비유의 문학적 구조를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베일리 박사는 이 세 가지 도구를 사용해서 누가복음의 중요한 비유 몇 가지를 주해한다. 그의 주해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예수님의 비유를 얼마나 오해하고 있었는지, 또 그 비유 안에 들어 있는 복음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를 깨닫게 된다.
모든 사건을 주도하시는 예수를 정교한 주해로 소개하는 주석!

“베이커 신약 성경 주석”(BECNT)은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를 바탕으로 세부적인 주해와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와 신학적인 통찰을 결합한 주석 시리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목사, 신학자를 비롯한 모든 그리스도인을 대상으로 집필된 이 주석 시리즈는 본문의 의미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주제에 초점을 맞추면서 각 본문의 역할을 문맥 속에서 파악하도록 돕는다.

복음서 주석 가운데 첫 번째로 집필된 누가복음 주석의 두 번째 책인『BECNT 누가복음2』는 누가복음의 본문을 마가복음, 마태복음과 비교하면서 관련 자료의 출처와 역사성에 대한 질문과 비평을 다른 복음서 주석보다 깊게 다루며, 관련 학자들의 다양한 관점 및 본문에 나타난 고대 관습의 원인 및 특성을 설명한다. 각 단락에 대한 정교한 주해를 제공하는 이 책은 예수가 모든 사건을 주도하신다는 것을 독자에게 보이며, 독자로 하여금 누가의 메시지에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깨닫도록 인도한다.

[시리즈 서문]
BECNT로 알려져 있는 베이커 신약 성경 주석의 핵심 관심사는 잘 아는 복음주의 사상 체계 안에서 학문적 깊이와 쉽게 읽을 수 있는 내용, 주석적인 세부 사실과 전체에 대한 안목, 비판적인 문제들과 신학적인 깨달음을 결합시키는 주석을 제공하는 데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본문에 대한 깊이 있고 독립적인 검토에 주목하는 학자에서부터 견고하지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강해를 갈망하는, 생각 있는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은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를 바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주석의 핵심 목적은 유일하게 영감받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설교와 강해에 직접 연루되어 있는 목사와 다른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데 있다. 이 점이 이 시리즈 주석의 직접적인 특징이다. 예를 들어 진지한 성경 해설자는 난해한 질문들은 다루지 않는 피상적인 주석에 의존할 수 없고, 또는 일어날 수 있는 문제란 문제는 모두 포함하려고 애쓰는 백과사전과 같은 주석에도 관심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본문의 의미와 직접 관련되어 있는 문제들(비록 선별된 전문적인 사실들은 추가 주석 부분에서 따로 다루기는 해도)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이 주석의 목표다.
또한 주석 문제들을 그 자체의 유익을 위하여 다루는 것, 즉 전체적인 주장의 취지에서 비교적 벗어나 있는 문제들을 다루는 것은 특별히 피하려고 노력했다. 나아가 한 문단을 생각의 주요 단위로 다루는 강해를 위하여 한 절씩 강해하는 강해 방법을 포기하는 것도 (개별 저자들의 재량에 따라) 이 노력의 일환이다. 그러나 모든 경우에 주석들은 주장의 전개 과정을 강조하고, 명백히 각 본문을 이전 및 이후 본문과 관련시킴으로써 가능한 한 분명하게 문맥 속에서 본문의 역할을 파악하도록 할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책임 있는 주석이라면 출처가 어디든 막론하고 최근의 학문적 연구 결과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보수주의 신학 전통의 배경 속에서 이런 시도를 하게 되면 얼마간 도전도 받게 되고, 과거의 결과가 반드시 추천할 만한 견해가 아닌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경우에 복음주의 학자들은 비판적인 학문을 참된 교류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단순히 깎아내리려는 목적으로만 사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또 다른 경우에는 이 교류가 도를 넘어 신학적 차이들이 무시되거나 억압되어 비판적인 학문과 동화되는 수준에 이르게 되고, 그리하여 결국은 근본적으로 다른 출발점을 갖고 시작한 연구의 결과가 아무 차이가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기도 한다.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이런 함정의 마수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한편으로, 그들은 전통적인 견해들을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간주하지 않고, 성경 본문이 이 견해를 지지하든지 지지하지 않든지 간에, 본문을 정확히 설명하는 데 전념한다. 다른 한편으로, 오랫동안 고수되어 온 견해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들은 어느 정도 설득력을 갖고 있는 한, 단순히 인기 있는 이론을 취하기 위하여 이 견해를 쉽게 포기하거나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기고자들이 성경의 신빙성과 본질적 통일성에 대한 믿음을 공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또 교회 일치 신조들이나 16세기의 종교개혁에서 비롯된 다양한 가르침들과 같이 역사적으로 형성된 기독교 교리를 성경에 대한 적법한 이해에서 나오는 것으로 판단하고, 따라서 이 교리를 더 깊은 성경 해석을 위한 적절한 뼈대를 제공하는 것으로 간주한다. 의심할 것 없이 이런 출발점에 따라 연구를 하게 되면, 때때로 본문에 대하여 생소한 견해를 낳기도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 주장하거나 편견 없이 본문에 접근하는 저자들은 절대로 이런 위험에 빠질 우려가 없다고 말하는 것을 우리는 거부한다.
따라서 우리는 신학적 전제들(어쨌든 주석자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을 성경 해석의 장애물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신학적 진공 상태에서 사도 바울을 이해하기를 바라는 주석자는 아리스토텔레스를 그의 전체 작품에 대한 철학적 준거 틀 없이 또는 그의 사상을 상황 속에 의미 있게 적용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이차 철학적 범주들에 의존하지 않고 해석하려고 시도하는 것과 같은 오류에 쉽게 빠지고 말 것이다. 그러나 이 시리즈에 주석을 기고한 학자들은 다양한 신학적 전통에 속해 있는 자들이고, 그들은 모두 이 일반 원리들을 적절히 적용하는 데 있어서 똑같은 견해를 갖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강조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진정 중요한 것은 이 시리즈가 원래의 본문을 정확하게, 분명하게 그리고 의미 있게 현대 독자에게 성공적으로 제시하느냐의 여부다.
각 본문을 다룰 때 두드러진 부분을 독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내용을 구분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즉, 서론적 주석, 구조에 대한 설명, 결론적인 요약이다. 헬라어 본문에 대한 사본들의 이문(異文)은 저자의 번역 속에서 관련 단어나 어구 둘레에 반(半)괄호(예, ┏Gerasenes┓) 표시를 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독자가 사본 문제에 대한 설명을 보도록 강해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추가 주석’ 부분을 찾아보게 할 것이다. 자료 표기는 저자-연대 방식을 사용할 것이다. 이 방식에 따르면, 기본적인 언급이 저자의 성+연도+면수(面數)로 구성된다. 예를 들면, Fitzmyer 1981: 297이다. 이 방식에 대한 유일한 예외로는 잘 알려진 참고문헌들이 있다(BAGD, LSJ, TDNT). 참고문헌은 책 마지막 부분에 들어 있다.

[저자 서문]
성경에 대한 주석서를 집필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 가정을 세워나가는 것과 비슷하다고 말할 수 있다. 주석서를 집필하는 일을 맡고나면, 그것은 당신과 함께 산다. 또한 그것은 언제나 당신의 머릿속에 들어 있다. 내가 누가복음 주석을 집필하는 일을 맡은 이후로, 나의 세 자녀들(엘리사와 라라와 스티븐)은 이미 기저귀를 떼었고, 이제 하급 고등학교(7~9학년; 한국의 중학교에 해당됨)에 다닐 나이가 다가오고 있다. 나의 자녀들은 아빠가 저술하는 ‘그 책’과 더불어 살아 왔다. 나의 자녀들은 나와 같이 놀이를 하는 것을 많이 단념해야 했다. 또한 집 안에 있을 때면, 나의 자녀들은 가능한 한 조용히 있어야 했다. 그래서 아빠가 방해를 받지 않고, 깊이 사고하게 해야 했다. 때때로 이것을 위해서 나는 아이들과 협상해야 했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아이들에게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하지만 나의 자녀들은 ‘그 프로젝트’에 대해서 잘 이해해 주며, 오랫동안 커다란 인내심을 발휘해 왔다. 오랜 세월 동안 네 번째 ‘아이’(누가복음 주석)가 가정에 들어와서 자라게 하도록 허락해 준 것에 대해서 나는 내 인생의 동반자이자 친구인 아내 샐리와 세 자녀들에게 깊이 감사한다. 나는 너희를 매우 사랑한다.
그렇다면 이 누가복음 주석은 무엇과 비슷한가? 사람들은 주석서에 다양하게 반응한다. 이 주석서를 집필하면서, 나는 머릿속에 한 가지 비유를 떠올리곤 했다. 곧 ‘여행 안내자’에 대한 비유이다. 어떤 사람이 높은 산에 위치한 유적지를 올라갈 때, 거대한 도시를 관광할 때, 또는 어떤 아름답고 웅장한 교회를 방문할 때, 여행 안내자가 인도하는 경우가 있다. 그 여행 안내자는 방문객에게 길을 안내해 준다. 그리고 관광하고자 하는 장소에 도착하면, 그곳의 역사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준다. 또한 다른 사람들이 이전에 그 장소를 보고나서 말한 것이나, 경험한 것에 대해서 소개해 준다. 그래서 관광객이 그 관광 장소에 대한 세부 사항을 잘 인식하고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이 주석서를 쓰면서, 나는 바로 이와 같은 역할을 하려고 시도했다. 내가 주요한 목표로 삼는 것은 다음과 같다. 곧 누가복음의 본문에 대해서 논의하면서, 그 내용을 마가복음 및 마태복음의 내용과 비교하는 것이다. 이것 이외에도, 나는 누가복음에 대한 많은 학자들의 다양한 관점들에 대해서 다루려고 노력했다. 나는 누가복음에 대한 유능한 학자들의 주석서들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그 학자들의 어깨 너머로 무엇인가 의미 있거나 중요한 것을 바라볼 때마다, 나는 그것에 대해서 충실하게 언급하려고 시도했다. 나는 다음과 같은 학자들이 집필한 주석서들을 통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마셜, 피츠마이어, 쉬르만, 보봉, 플러머, 루스, 에른스트, 클로스터만, 그룬트만, 놀랜드, 댕커, 티드, 또한 에번스 등이다. 이 주석서를 집필하면서, 나는 위에서 언급한 학자들의 주석서들을 끊임없이 부지런히 참고했다.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다른 몇몇 학자들의 주석서들을 통해서도, 나는 많은 유익을 얻었다. 나는 이 주석가들과 또한 다른 학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학문을 연구한다는 것은 때때로 외롭고 지루한 길을 걷는 것이다. 하지만 그 수고가 항상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학자들의 학문적인 성과는 매우 높이 평가되어 왔다. 한편 이 주석서의 원고가 상당 부분 마무리되었을 때, 다음 세 주석서들이 간행되었다. 곧 존슨(L. Johnson 1991), 스타인(Stein 1992), 또한 놀랜드(Nolland vols. 2-3: 1993a, 1993b)의 주석서들이다. 이 주석서들은 분명히 누가복음에 대한 훌륭한 주석서들 가운데 포함될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이 주석서들이 최근에 출판되었기 때문에, 나는 그 내용을 충분히 검토할 만한 상황에 있지 못했다.
이 주석서는 원래 기대했던 것보다 분량이 늘어났다. 그 이유는 한편으로 누가복음이 신약 성경에서 가장 길기 때문이며, 다른 한편으로 복음서들에 대한 연구는 매우 복합적이기 때문이다. 그 연구는 왜 복합적인가? 왜냐하면 복음서들 사이에 평행 본문들이 존재하며, 또한 사건들의 역사적인 사실성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빚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나아가 나는 각 단락의 배경과 그 당시의 관습에 대해서도 조명하려고 시도했다. 그래서 누가복음을 연구하는 이들이 주후 1세기의 다양한 관습뿐만 아니라, 또한 그와 같은 관습을 묘사하는 고대 문헌들에 대해서 잘 알 수 있게 했다. 때때로 우리는 고대의 관습이 지니고 있는 정확한 특성에 대해서 잘 모를 수도 있다. 그래서 우리가 원래의 배경과 시간과 장소적으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서, 나는 그 관습의 배후에 있는 다양한 이유들을 밝히려고 시도했다. 만약 독자들이 원하기만 한다면, 그들은 이 주석서에서 제시되는 온갖 종류의 고대 문헌들의 언급을 참고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고대 문헌들의 언급은 누가복음의 내용을 세밀하게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나는 각 단락의 구조를 일관된 모습으로 다루고자 시도했다. 그래서 독자들이 각 단락에 대한 내용을 쉽게 파악하게 했다. 이 주석서에서 먼저 나는 누가복음의 내용이 의도하는 흐름에 따라서 각 단락의 개관을 제시한다. 그 다음, 각 단락의 자료의 출처와 역사적인 사실성에 대한 문제점들을 다룬다. 그러고 나서 각 단락을 다른 복음서들에 들어 있는 평행 본문들과 비교하면서,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요약적으로 설명한다. 그 후에, 각 단락의 문학 형식(양식)에 대한 문제점들을 간략하게 다룬다. 그 다음, 각 단락에 대한 자세한 개요를 제시한다. 이 개요는 각 단락의 구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언급하며, 주요 내용을 밝혀 준다. 마지막으로 나는 각 단락의 주제들을 요약해 준다. 그 다음에는 각 단락에 대한 나 자신의 번역이 제시되어 있다. 각 단락에 대한 주석 작업 이전에 제시되는 이 모든 자료들은 독자들이 그 모든 내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게 하려는 의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이 모든 자료들은 독자들을 각 단락에 들어 있는 절들에 대한 논의로 이끌어 주며, 또한 그들에게 본격적으로 본문을 해석(주해)하는 무대를 제공해 줄 것이다. 주석(주해) 부분에서는 한 번에 한 절씩 다룰 것이다. 이 부분에서 나는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들에 대해서 언급하려고 시도했다. 그래서 독자들은 어떤 이슈에 대한 훌륭한 논의를 쉽게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떤 구절(들)에 대해서 다른 복음서(들)에 평행 본문(들)이 나타날 경우에, 이 부분에서 그것(들)을 서로 자세하게 비교했다. 주석 부분에서 마지막 한 단락 또는 두 단락은 다음 질문에 대해서 답변한다. 곧 누가는 독자들이 이 사건이나 가르침에 어떻게 반응하기를 원하는가? 대체로 나는 누가복음의 문학 형식에 대한 연구는 거의 활용하지 않았다. 이 연구 분야는 새로운 것으로서, 많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최근에 이 연구 방법이 나타나기 이전에, 이미 이 주석서는 상당 부분 집필되어 있었다. 앞으로 이 연구 분야는 누가복음을 이해하는데 많은 가치 있는 내용을 제공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정기 간행물을 제한적으로 이용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그 대신 나는 전문적인 연구서들을 집중적으로 참고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정기 간행물에 대한 훌륭한 참고 문헌은 다음 주석가들의 주석서에 제시되어 있다. 곧 보봉, 쉬르만, 피츠마이어, 또한 놀랜드다(놀랜드는 정기 간행물을 많이 이용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내가 집필한 이 누가복음 주석은 역사적이며(historical), 해석학적이며(exegetical), 또한 각 주석 부분의 요약 설명에서 목회적(pastoral)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이 주석서를 집필하는데 격려해 준 많은 이들에게 감사한다. 개리 크누스먼, 로버트 래미, 조 오 데이, 앨런 피셔, 짐 위버, 모이세스 실바, 켄 바커는 이 주석서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나를 신실하게 도와주었다. 그리고 이들은 이 주석서를 보다 명료하게 집필하도록 끊임없이 권면했으며, 또한 많은 함정을 피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었다. 무엇보다도 데이비드 에이컨은 이 주석서를 편집하고 교정하는 일에 많을 수고를 했다. 에이컨의 예리한 눈과 인내심과 표현 감각은 이 주석서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 특별히 베이커 출판사에 깊이 감사한다. 베이커 출판사는 내가 원했던 방식대로 이 주석서를 출판하는 것을 기꺼이 허락했다. 베이커 출판사는 진지한 복음주의 신학계를 헌신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오늘날 이와 같은 헌신은 복음주의 신학계를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이다. 허브 베이트먼은 최근에 작성된 원고를 면밀하게 읽고, 나에게 많은 격려를 했다. 맥스 터너와 하워드 마셜은 이 주석서 원고의 여러 부분들을 검토하고 나서, 유익한 비평을 제공해 주었다. 클레이 포, 제이 스미스, 또한 톰 베일리는 내가 작성한 컴퓨터 파일을 출판을 위한 적합한 형태로 바꾸는데 도움을 주었다. 무엇보다도 나는 댈러스 신학교에 깊은 감사를 표현하지 않을 수 없다. 댈러스 신학교는 1989~1990년도에 나에게 안식년을 허락해 주었다. 그래서 나는 독일 튀빙엔대학교에서 연구할 수 있었다. 이 기간 동안 나는 이 주석서에서 상당 부분을 집필할 수 있었다. 또한 1989년도는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해이기도 했다. 따라서 특별히 나는 가족과 함께 이 사건을 직접 목격할 수 있었다. 나를 초빙해 준 마틴 헹엘 교수와 오토 베츠 교수 및 튀빙엔 대학교 개신교 신학부 교수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내가 그곳에서 연구하는 동안, 이들은 나에게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해 주었다. 또한 그 당시 내가 네카타일핑엔과 키르헨텔린스푸르트라는 마을에 체류하고 있었을 때, 그곳의 주민들이었던 나의 독일 친구들은 내가 마치 고향집에서 사는 것처럼 매우 편안하게 해 주었다. 나와 나의 가족은 그들의 친절에 고마움을 이루 다 표현할 수 없다. 더욱이 하나님은 우리의 여행에 언제나 신실하게 함께 해 주셨다.
나는 이 누가복음 주석을 나의 신앙생활에 중대한 영향을 끼쳐 온 이들에게 바친다. 그들은 다양한 배경에서 온 분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을 매우 매력적으로 만드는 다양성을 보여 주었다. 나는 이들이 나의 감사하는 마음을 기꺼이 받아들이기를 바란다. 하지만 그들이 나에게 베풀어 준 수고에 비교하면, 나의 감사는 겨우 한 방울의 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나의 모든 자녀들은 부모의 집을 떠나갈 것이다. 우리 가정에서 네 번째 아이로 불렸던 이 누가복음 주석도 이제 완성되어, 내 품을 떠나게 되었다. 이 주석서를 통해서, 누가복음의 주제인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삶의 모습이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를 기도한다.

대럴 벅
F. 스코트 스펜서
영국 더럼 대학교(University of Durham)에서 박사학위(Ph. D.)를 받았으며, 리치몬드 침례신학교(Richmond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신약학 교수이다. 스펜서는 누가복음에 관한 전문가로서 2012년에 누가복음 연구서 Salty Wives, Spirited Mothers, and Savvy Widows: Capable Women of Purpose and Persistence in Luke’s Gospel을 출간하였다. 2019년에 누가복음에 관한 주석서인 『누가복음』(Luke)을 출간할 예정이다.
존 넬슨 다비
근세의 터툴리안으로 일컬어지는 존 넬슨 다비는 아일랜드계로 1800년 11월 18일 리프 캐슬, 킹스 카운티에서 출생하였다. 그는 웨스트민스터 학교를 거쳐 더블린의 트리니티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후 아일랜드 대법원에서 변호사로 잠시 봉직하다가 1825년 영국 국교회의 부제로, 그 이듬해에는 신부로 서품을 받았다.
다비는 ‘교회는 국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당시 영국의 국교회인 성공회의 신부직을 1827년에 사임했고, 그 이듬해에는 벨렛(J.G. Bellett), 허친슨(F. Hutchinson), 파넬(Lord Congleton-John Parnell), 그로브스(A.N. Groves), 크로닌(E. Cronin), 스토크스(W.J. Stokes) 등 6명의 신앙동지와 함께 성만찬을 시작함으로서 기성 교계와 결별했다. 이들을 가리켜 세칭 ‘더블린의 7형제’ 란 부르며, 교회 역사상 ‘형제단 교회’의 시발점이 된다. 이들은 교파나 사회적 신분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확신을 토대로 하여 형제와 자매로 영접되었기 때문에 플리머스 형제 교회(Plymouth Brethren Assembly)라 불리워지게 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채프만(R.C. Chapman)이 반스테플에서, 크레익과 조지 뮐러가 브리스톨에서 동일한 입장을 취하게 되었고, 뉴톤의 매부이며 저명한 본문 비평가였던 트레겔레스(S.P. Tregelles)가 1836년에 영접되었다.
다비는 그리스도인의 간증(The Christian witness)이라는 잡지를 발행하여 유럽 전역에 배포하였고, 1837년에는 유럽대륙으로 건너가 1840년에는 불어를 사용하는 여러 교회가 형성되었다.
다비의 성경주석(Synopsis of the Books of the Bible)도 이 무렵 출간되었는데 5권으로 되어있는 이 저서야 말로 성경학자들에 의해 극찬을 받고 있는 불후의 걸작이다. 그는 히브리어와 헬라어 · 라틴어에 능통하였으며 유럽 각국어에도 유창해서 그가 번역한 불어 성경을 프랑스 전역에서 애용되고 있으며, 새번역으로 불리는 그의 영어성경은 원어에 충실하기로 그 유례를 찾을 수 없다. 그 밖에도 독일어, 이태리어로 성경을 번역했다. 그의 논문과 설교는 윌리암 켈리(W. Kelly)가 편집하여 32권으로 집대성했다.
만년에는 유럽 전역은 물론 캐나다, 미국, 서인도제도, 뉴질랜드 등지에서 활동하였으며, 영감이 넘치는 찬송을 수없이 작사하였다. 그의 삶은 오직 주님만을 위해 드려진 삶이었다. 1882년 4월 29일 그는 달려갈 길을 마치고 안식과 상급을 주실 주님께로 갔다.
양창삼
서울대학교 정치학과(학사, 석사)
서울대학교 대학원(경영학석사)
웨스턴일리노이대학교(MBA)
연세대학교 대학원(경영학박사)
총신대학교 대학원(M.Div., Th.M.)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학장
한양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 원장
연변 과기대 산업경영대학원 원장
현) 한양대학교 경상대학 경영학부 교수, 목사

성경관계 저서
잠언의 이해(2018)
누가복음의 이해(2018)
사도행전의 이해(2018)
히브리서의 이해(2017)
민수기의 이해(2017)
신명기(2017)
출애굽기(2017)
레위기의 이해(2017)
빌립보서(2017)
요한복음(2012)
로마서의 이해(2009)
요한1·2·3서와 요한계시록(2008)
창세기 강해(1998)
다니엘서(1994)
그 외 다수
데이비드 E. 갈런드
(David E. Garland)
베일러 대학교(Baylor University) 조지 트루엣 신학교(George W. Truett Seminary)의 학장이자 윌리엄 힌슨(William B. Hinson) 기독교 성서학 교수이다. 그는 NIV 적용 주석 시리즈 중 『마가복음』과 『골로새서/빌레몬서』(이상 솔로몬 역간)를 비롯해 『마가신학』(부흥과개혁사 역간) 등 다수의 주석과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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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F. 스코트 스펜서 / 대한기독교서회
가격: 17,000원→15,300원
존 넬슨 다비 / 형제들의 집
가격: 13,500원→12,150원
양창삼 / 도서출판 그리심
가격: 19,000원→17,100원
데이비드 E. 갈런드 / 도서출판 디모데
가격: 75,000원→67,500원
R. T. 프랜스 / 부흥과개혁사
가격: 30,000원→27,000원
크레이그 바르톨로뮤 / 도서출판 이레서원
가격: 8,000원→7,200원
하정완 / 나눔사
가격: 13,000원→11,700원
케네스 베일리 / 도서출판 이레서원
가격: 24,000원→21,600원
대럴 벅 / 부흥과개혁사
가격: 65,000원→5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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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누가복음 연구와 설교 관련 2017~2018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9권)
저자F. 스코트 스펜서,존 넬슨 다비,양창삼,데이비드 E. 갈런드,R. T. 프랜스,크레이그 바르톨로뮤,하정완,케네스 베일리,대럴 벅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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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8-09-10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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