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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유진소 목사 저서 세트(전8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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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진소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02,000원91,800원 (10.0%, 10,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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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년을 이어온 성경 속 기도의 역사

하나님에게 쓰임 받은
성경 속 기도의 사람들의 삶과 기도를 통해
오늘 당신의 기도를 돌아보라.
당신의 기도는 하나님이 받으실 향기로운 기도인가?


이 책은 기도하고 싶은데 기도가 나오지 않고,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를 갖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는 이들에게 성경 속 기도의 사람 17명을 통해 그 길을 제안한다. 우리에게 친숙한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와 같은 인물부터, 아벨, 에녹, 엘리에셀, 드보라 등 성경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인물들까지, 그 삶과 신앙을 기도의 렌즈로 재조명함으로써 ‘하나님이 받으시는 기도’, ‘하나님이 쓰신 기도의 사람들’이 어떠했는지 그 모습을 충실히 담아내고 있다. 그간 《즐거운 성경 66권 탐구》,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등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말씀을 읽어내고 삶에 적용하도록 인도한 유진소 목사가 오랜 이민 목회를 마치고 부산 호산나교회에 부임해 처음 설교한 걸을 엮은 것으로 그의 신간을 기다려온 이들이라면 이전보다 더 깊고 유연해진 글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저자의 바람대로 단순히 성경 속 기도의 사람들로부터 기도를 배우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기도를 찾고 그 이야기를 함께 써내려가는 살아있는 신앙의 새 출발이 되길 기대해본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유진소 목사가 전하는
‘성막을 통해 다시 배우는 예배의 본질!’

성막은 상징이 아닌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언택트 시대, 예배의 본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제시하신 성막을 통해 참된 예배란 무엇이며,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회복을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배우십시오.


이 책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시하신 하나님의 전, 성막을 통해 언택트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된 예배란 무엇인지, 하나님의 거룩한 교회와 성도는 어떠한 모습으로 이 시대 가운데 자리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성소와 지성소, 그리고 이를 가르는 휘장과 이를 지지하는 기둥과 널판, 그리고 그 안에 담겨 있는 법궤와 분향단, 번제단과 등잔대, 물두멍 등 성막의 각 구조물과 기구들이 그 어원에 따라, 쓰임새에 따라, 상징성에 따라 오늘날 우리가 회복해야 할 예배,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 이 땅 가운데 교회 공동체가 가져야 할 거룩함이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 서문에서

성막의 핵심은 예배입니다. 성막의 핵심은 예배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리고 성막의 핵심은 그 예배 자체인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막을 대하는 자들은 그 성막을 만들라 하시고 그것을 만들어 그들 가운데 두신 하나님, 그리고 그분이 여전히 말씀하시는 그 예배의 본질을 찾기 위해 무던히 애쓰며 싸워야 합니다. 그 나타난 모습에 매이지 않도록, 그것 때문에 참된 예배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말입니다.
이제 성막 가운데 담겨 있는 예배의 메시지를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나름대로 애쓰고 노력했음에도 여전히 그 중요한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이 우리의 심령 가운데 친히 감동하셔서 그 길잡이는 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를 해 봅니다. 참된 예배의 메시지는 성령님이 각 사람에게 친히 감동하시지 않고는 전달될 수 없기에, 어렵지만 기대가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살아 계신 성령님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히 감동하시고 말씀하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16,000 → 14,4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00
하나님의 고민이 선지자들의 기도가 되었습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고민에 귀 기울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에게 드릴 기도가 있습니다.

성도의 삶에 기도란, 하나님이 인생의 주인되심을 고백하는 영적 표현이다. 기도할 때 우리는 자신의 뜻을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살필 수 있다. 또한 피조물로서의 연약한 나를 발견하고, 창조주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다. 그만큼 기도란 기독교에 있어 신앙의 중심이 되는 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전작인 ≪기도의 사람≫에 이어 한 시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쓰임 받은 선지자들의 삶과 신앙을 통해 그들이 어떻게 기도하고, 어떻게 인생의 문제들을 풀어나갔는지 이야기하고 있다. 기도가 익숙지 않은 이들, 기도의 방법을 잘 모르는 이들,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기도에 대한 거룩한 도전으로 다가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이 시대를 향한 살아있는 기도,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는 기도, 위로와 평안이 있는 소망의 기도를 드려보면 어떨까?


[서문]

성경에는 아름다운 신앙의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가운데 삶으로 그리고 말과 글로, 시대를 향해 메시지를 던졌던 특별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로 선지자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고 아닌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들이 살았던 시대를 향해 그 뜻을 외치며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언뜻 보면 그들은 우리와 공통점이 없습니다. 특히 영적으로 볼 때 그들의 삶과 사역이 지금과는 너무도 달라서 우리와는 동떨어진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그런데 아닙니다. 선지자들, 그들의 이야기는 바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세상에 알리는 메신저였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바로 그런 것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고 영접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순간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가장 고귀한 사명은 세상 가운데 우리 하나님을 나타내고 전하는 것, 즉 하나님의 메신저가 되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선지자로서의 삶인 것입니다.
물론 상황도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세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본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살지 못해 엇나가고 빗나가고 왜곡되는 안타까운 현실, 그야말로 해석해서 적용할 것도 없이 지금 그대로 우리 삶의 현실이고 상황인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그 과정이 우리의 신앙 이야기입니다. 선지자들은 입신 상태에서 편안하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던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끝없이 갈등하고 갈망하고 고민하는 가운데 자신의 고민과 아픔을 향해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이 곧 시대를 향한 메시지가 되는, 그런 절묘한 역사 가운데 들은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선지자들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그 기도의 이야기는 바로 우리의 기도에 정말 귀한 지침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기도의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선지자들은 이런 면에서 아주 특별하게 다가 왔습니다.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만 여겨지던 선지서들이 새롭게 해석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삶의 자리에서 고민하고 갈등하면서 결국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해결 받고, 나아가 그것이 사명이 된 그들의 기도 이야기가 새롭게 다가온 것입니다. 이것을 성도들과 나누고 싶었고, 그러면서 성도들의 가장 구체적인 영적 필요를 조금이라도 채워 주고 싶었습니다.
선지자들의 기도 이야기는 ‘기도는 거룩한 고민이다’라는 아주 중요한 기도의 정의를 내려줍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기도는 고민입니다. 고민하지 않고 갈등하지 않으면 기도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고민을 혼자 하지 않고 하나님에게 가지고 나아오는 면에서 기도는 거룩한 고민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아름답고, 그래서 기도는 위대한 것입니다.
이런 선지자들의 기도 이야기를 자신의 기도 이야기로 다시 한 번 써내려 가는 아름다운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말씀은 지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이다!”
성경의 흐름을 이해하고 키워드로 맥을 잡으라!
토대를 세우고, 구조와 핵심을 알면 한번에 꿰진다!


창세기에서 요한계시록까지 한 권으로 읽는 성경 가이드 맵!
읽으면 읽을수록 달고 오묘한 말씀의 세계를 탐험하자!


기초가 튼튼하면 무너지지 않는다. 매주 설교도 듣고 성경공부도 많이 하는데 왜 말씀만 나오면 막연한가? 들으면 다 아는 소리 같은데 왜 제대로 아는 것이 없는가? 단편적인 지식들이 하나로 엮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신구약 전체에 면면히 흐르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읽으면 한번에 성경을 관통하여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다. 이 책은 3-5개의 키워드로 신구약 성경을 단숨에 꿰뚫을 수 있는 토대와 구조를 든든히 세워 준다. 성경을 한눈에 이해하게 하는 풍성한 그림, 도표, 지도는 물론이고 역사, 지리, 기후, 풍습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내용으로 성경을 살아 숨쉬는 역사로 읽게 해 주는 최고의 성경 가이드 맵이다.

[타깃]
- 성경 통독의 문 앞에서 매번 실패의 쓰라림을 맛본 성도
- 교회를 오래 다녔는데도 성경의 맥이 잘 잡히지 않는 성도
- 성경을 좀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치고 나누기 원하는 교사와 리더
- 성도들에게 성경읽기의 기쁨을 알려주기 원하는 목회자
- 이제 막 신앙에 입문해 성경을 접하는 초신자

[이 책의 특징]
- 각 장마다 3-5개의 키워드로 성경 전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 흥미진진한 성경공부, 읽을수록 더 알고 싶고 읽고 싶은 성경 가이드를 만난다.
- 성경 전체를 보는 통찰력이 생긴다.
- 그림, 지도, 도표 등으로 성경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성경 이해를 돕는 역사·지리·풍습까지, 깊이 있는 내용을 담았다.

[서론]
말씀은 살아 있는 생명입니다
한국 선교역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인물 중 한 분이 바로 언더우드 선교사입니다. 그분의 일생은 정말 한번 영화로 만들어 보고 싶을 만큼 극적이고 감동적입니다. 그런데 이 언더우드 선교사의 이야기를 꺼내자면 필연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전대미문의 엄청난 교회사적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우리 한국은 선교사보다 말씀이 먼저 들어와 복음화가 된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세계 역사상 그런 유례가 없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먼저 선교사가 피 흘리고 핍박받던 끝에 결국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은 선교사가 들어오지도 않은 상태에서 오직 말씀만으로 믿음의 불꽃이 일어나 퍼져 간 특이한 케이스였습니다.
만일 개신교만 그랬다면 우연한 사건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가톨릭이 들어오는 과정에서도 같은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우리 역사를 보면, 처음에 가톨릭은 서학(西學)으로 들어왔습니다. 이수광의 『지봉유설』에도 소개되었듯이 가톨릭을 서양 학문의 하나인 천주학으로만 여겼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서학을 공부하는 가운데 천주교 교리와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서학은 뒷전으로 밀리고, 정약용의 형 정약전 같은 사람은 교리 연구 모임을 만들어 아예 본격적인 말씀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교리 연구를 하다가 은혜를 받고 마침내 신앙을 갖게 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자 이를 막으려는 대대적인 핍박이 일어났고 수많은 순교자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정연희 씨가 쓴 소설 『양화진』에도 나오지만 그들은 정말 대단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배운 것도 없고 아는 것도 없었지만 오직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었던 사람들입니다. 심지어 열한 살 먹은 아이조차 끔찍한 고문에 굴하지 않고 끝까지 신앙을 고백하다가 목숨을 잃기까지 했습니다. 이들이 바로 우리 믿음의 조상들입니다.
그러니까 결국, 선교사가 먼저 들어온 것도 아니었고, 목회자가 교회부터 세워 놓고 말씀 전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흘러 들어온 말씀, 그것도 전체가 아닌 말씀 조각을 읽다가 은혜 받아 신앙을 갖게 된 믿음의 조상들, 거기서 생명을 건 순교자들이 나왔던 것입니다.
 (중략)
하여간 이 당시 사람들은 말씀에 미쳐 있었습니다. 말씀을 건들기만 하면 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말씀이 흥왕했습니다. 그 때 번역되어 전파되었던 말씀은 마가복음과 요한복음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역사가 가능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말씀이 죽은 글이 아니라 살아 있는 글이기 때문입니다. 말씀은 지식이 아니라 살아 있는 생명입니다. 그것은 꼭 바이러스와 같습니다. 바이러스는 우리 몸에 들어오면 가만있지 않습니다. 살아 있기 때문에 결국 병을 일으킵니다. 말씀은 전염병 중에서도 가장 독한 전염병입니다. 닿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사람들이 은혜를 받으니 말입니다. 식자공뿐 아니라 그 조수까지도 말씀에 닿기만 하면 다 넘어갔으니 이것이 전염병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말씀은 살아 있는 생명입니다. 병원균처럼 들어오기만 하면 사람이 바뀝니다. 복음의 역사는 이처럼 대단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의 능력을 얼마나 사용하고 있습니까? 왜 요즘에는 이런 생명의 역사가 없을까요? 교회를 오래 다녔어도 도대체 말씀을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제가 볼 때 21세기 최대의 기적 중 하나는 교회를 그렇게 오래 다니고도 말씀을 너무나 모른다는 것입니다. 매주 그렇게 설교도 많이 듣고 성경공부도 많이 하는데, 어찌 된 게 말씀만 나오면 막막하고 막연하기만 합니다. 들으면 다 아는 소리 같은데 제대로 아는 것이 없습니다. 막상 누군가에게 가르치려고 하면 모르겠고, 읽은 말씀이 무슨 뜻인지도 모릅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으나, 말씀에 대한 무지가 가장 큰 이유일 것입니다. 수도 없이 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공부도 해 왔지만, 그래서 단편적인 지식들은 많이 있지만, 그것들이 하나로 꿰어지지 않아서 전체적으로는 그냥 뿌연 것이 우리의 상태가 아닐까요?  
성탐이가 박물관에 갔다가  실수로 그만 거대한 공룡 뼈 모형과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뼈다귀들이 와르르 무너져 내리고 사방으로 튀면서 난리가 났습니다. 급한 김에 뼈다귀들을 모으긴 다 모았는데, 문제는 그 뼈들이 어디에 어떻게 붙어서 전체적으로 어떤 모습을 이루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떤 뼈가 어디에 붙는지 공룡의 구조를 알아야 맞추잖겠습니까? 그래서 성탐이가 그냥 주저앉아서 포기하고 저런 표정을 짓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난감한 표정은 우리가 성경 볼 때도 나타납니다. 어디서 다 들어 본 얘기인데, 보면 다 아는 얘기인데, 성경의 구조를 모르니까 이해가 안 되고 안개 낀 것처럼 뿌연 것입니다.
일단 성경의 흐름과 맥을 잡는 것이 필요합니다. 정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이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그 구조를 알고 맥을 잡는 게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맥을 잡는 것이 그렇게 만만한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눈이 새롭게 확 열려지는 일이 쉬울 리가 있겠습니까? 그냥 보통 세상 일 같으면 모르겠지만, 진리를 깨닫는 일이기에 마귀의 집요한 공격이 따릅니다. 그래서 모든 영적인 일에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냥 자연적으로 되는 것은 영적인 일이 아닙니다. 반면, 죄짓는 것은 자동으로 됩니다. 저는 죄짓기로 결단하고 작정한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그것이 무엇이든 간에 결단하지 않고는 시작할 수 없습니다.
성경의 맥을 잡을 때도 가나안 땅을 정탐하듯 작전이 필요합니다. 성경을 이해하고 맥을 잡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열심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내용들을 성탐 군과 함께 꾸준하게 열심히 따라가면서 성경을 통독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문 중에서]
2장 성경의 지리와 기후 중에서
소규모 성경공부 모임을 이끌다 보니 교인들이 지도를 몰라도 너무 모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교회 집사요 교사인데도 지도 개념이 없습니다. 성경 지명이 나오면 거기가 어디인지를 모릅니다.
한번은 성경공부 중에 팔레스타인 지역을 다루게 되었는데, 말로만 해서는 잘 이해를 못하기 때문에 지도를 직접 그려 보게 했습니다. 모두들 열심히는 그리는데, 생각보다 다들 손이 예민하지 않은지 초등학생처럼 그려 놓고는 서로 깔깔거리며 웃었습니다. 그중에는 이제 예수를 믿은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도 있었지만, 성경 지도를 그리는 일에는 모두가 초보였으므로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얼마 후 예배 시간에 저는 지도 공부의 위력을 실감했습니다. 예수님의 수난 예고를 주제로 한 설교였는데,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이나 변화산과 같은 지명 얘기가 나왔습니다. 다들 거기가 어디인가 생각하며 멍하게 앉아 막연하게 설교를 듣고 있었지만, 몇 명만은 연신 고개를 끄덕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몇 명이 누구겠습니까? 일전에 지도를 그려 봤던 사람들입니다. 머리에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의 위치가 떠오르고 그 위에 버티고 선 헐몬 산이 느껴졌을 겁니다. 저는 LA에 사니까 “얼바인에서 벨리까지 오는데 힘들었어” 하는 말을 들으면 머릿속에 금방 지도가 떠오르지만, 타지(他地)에 사는 사람들은 그게 뭔 소린가 싶을 것입니다. 성경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도 지도를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도를 알고 지리와 기후를 알게 되면 성경을 보는 눈이 확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냥 열리는 정도가 아니라 성경의 내용이, 전해 내려오는 신화가 아니라 역사 속에 개입하신 하나님에 대한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사실이라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구체적인 어떤 장소에서 일어난 일이라는 것을 알고 읽으니까 그 내용이 꼭 신문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할머니에게 듣는 옛날이야기는 구수하고 재미는 있으나 생생한 현장감은 없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성경을 이런 옛날이야기처럼 읽어 왔지만, 지도를 알고 보면 성경 읽기가 마치 뉴스를 듣는 것처럼 실감나게 다가올 것입니다. (중략)
성경의 지리를 너무 모르면 성경 말씀을 사실성 없는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이야기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정확한 사건을 나름대로 보도해 주려고 애쓰는 특보와도 같습니다. 때문에 지리를 알고 기후를 아는 것이 성경의 이해에서 중요합니다. 어디서 사건이 일어났는가를 안다면 이제 우리는 신문을 보듯이, 뉴스를 듣듯이 그렇게 성경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금 더 예를 들어 볼까요? 지리를 알면 어떤 말을 들었을 때 느낌이 팍 옵니다. ‘강원도 감자’ 하면 강원도 지역 특유의 느낌이 전해집니다. ‘태백산맥’이라든가 ‘남도 삼백리’ 같은 이름들도 지리적 배경을 아는 사람에게는 느낌이 몇 배로 다가옵니다. 그런 것이 성경에 너무나 많습니다. 성경은 추상적인 내용을 담은 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라는 표현이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데 이것도 지리를 알면 정말 그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 단이 위에 있고 아래로 브엘세바가 있는데, 그것은 ‘신의주에서 부산까지’와 같은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단에서 브엘세바까지’는 전 이스라엘을 말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단은 이스라엘의 최북단을, 브엘세바는 사람이 거주할 수 있는 최남단을 말합니다.
헤브론에 있을 때 아브라함이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서 집에서 훈련시킨 318명을 데리고 단까지 쫓아갔습니다.
“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창 14:14).
단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는 사람은 그냥 아브라함이 쫓아갔나 보다 하고 성경을 읽습니다. 그러나 지도를 아는 사람은 헤브론에서 단까지가 사흘 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밤낮 쉬지 않고 뛰어야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그 거리를 일심으로 쫓아갔다는 것을 볼 때 그가 얼마나 조카를 사랑하는가를 알 수 있잖습니까?
아모스 4장 1절을 보면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 바산을 알아야 말씀이 제대로 와 닿습니다. 바산은 골란 고원을 말하는데, 이스라엘이 시리아에게서 빼앗은 목초지입니다. 제가 바산에 가 봤는데, 커피처럼 검은 흙에서 풀이 솟아올라서 매우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그 목초지가 조금 높은 지역인데, 우리나라로 치면 대관령을 생각하면 됩니다. 바로 거기에 있는 풀을 마음껏 뜯어 먹고 늘어진 암소들이 바산 암소인 것이며, 이 소들은 부에 빠져 버린 백성들을 의미합니다.  (중략)
4. 사해
거대한 핫도그 모양의 이 바다는 지금은 2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지구상에서 가장 낮은 바다 가운데 하나입니다. 요단 강이 해저 212m인데 이보다 더 내려간 해저 399m이므로, 물이 들어오기만 하지 나가지를 않습니다. 다만 증발할 뿐이며, 유황 등이 포함된 굉장히 많은 중금속 광물질이 녹아 있는 탓에 물 농도가 너무 짙다 보니 생물이 전혀 살지 못합니다. 그래서 죽은 바다, 사해(死海)라고 불립니다. 제가 거기서 수영을 해봤는데, 세상에 사해처럼 은혜로운 바다가 없습니다.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누구나 다 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해 진흙에는 미네랄이 풍부해서 관광객들은 마사지하느라 바쁩니다. 지금은 사해 자체가 각광받는 산업지가 되었습니다. 사해에서 비누도 나오고 소금도 나옵니다.
성경에는 이 사해라는 이름이 아닌 3가지 다른 이름으로 나옵니다. 
· 염해(鹽海) - 소금 바다라는 의미에서 붙은 이름입니다(창 14:3). 
· 아라바 바다 - 염해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신 3:17).
· 동해 - 동해가 사해이면, 서해는 지중해입니다(겔 47:18, 욜 2:20).
그런데 재미있게도, 갈릴리와 사해는 일종의 인간 유형으로서 비교될 때가 많습니다. 갈릴리에 늘 물이 들어오고 나가듯이, 갈릴리형 인간은 늘 은혜를 받고 나누는 삶을 살아갑니다. 반면, 물이 들어오기만 하고 나가지는 않는 사해처럼 사해형 인간은 은혜를 받기만 하지 내놓지를 않습니다.
또 갈릴리 바다 속에서는 늘 샘이 솟아서 물이 맑습니다. 끝없이 샘물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갈릴리는 웬만해서는 물이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이처럼 은혜 받은 사람들도 속에서 기쁨의 샘이 터져 나오기에, 환경이 어려워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해 바다 속에는 중금속 광산이 있어서 이 광산이 끊임없이 녹습니다. 저 깊은 곳의 쓴 뿌리가 녹아나는 것입니다. 사해는 이런 특징 때문에 물이 맑아질 수가 없습니다. 늘 자신의 쓴 뿌리를 두고두고 우려먹는 사람들의 모습이 바로 이렇습니다.
그리고 갈릴리는 주변이 정말 푸릅니다. 나무가 많습니다. 그런데 사해는 주변이 삭막합니다. 저는 사해에 가 보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그렇게 삭막한 곳은 처음 봤습니다. 은혜 받은 사람들은 주변이 늘 푸릅니다. 노는 물이 좋습니다. 반면, 항상 주변 사람들까지 어둡게 만드는 사해형 사람들이 있습니다.
결국 갈릴리는 살아 있는 바다이고, 사해는 말 그대로 죽은 바다입니다. 우리의 신앙과 그 양상이 너무나 똑같습니다. 
지도 그리는 방법은 성경 탐구의 노하우 중 하나입니다. 일단 지도를 그리기 위해서 박스를 잘 그려야 합니다. 이 지도는 고대 근동의 지도입니다. 창세기나 출애굽기의 지명까지 다 나오는 지도입니다.
제일 먼저 큼직한 빵 덩어리를 하나 그립니다. 다음에 이 빵 덩어리를 사정없이 찍어 들어가고 있는 삼지창을 그립니다. 그리고 이 삼지창 밑에 살며시 다가가고 있는 돼지 족발을 그립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왼쪽 발톱이 오른쪽 발톱보다 길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이 돼지 족발 위로 떨어지고 있는 빵 부스러기를 그립니다. 그런데 빵 부스러기는 떨어질 때 오른쪽 발톱 위로 떨어져야 합니다. 그 다음에 이 끝에서 살짝 머리를 내밀고 있는 코브라를 그립니다. 그리고 코브라 입에서 갈라지고 있는 혓바닥을 그립니다.
이렇게 해서 고대 근동 지도가 완성됐습니다. 너무도 쉽지 않습니까? 잊어버릴 수가 없을 겁니다. 빵 덩어리, 삼지창, 돼지 족발, 빵 부스러기, 코브라 머리의 혓바닥입니다. 여기에 지중해, 갈릴리, 요단 강, 사해, 나일 강, 유프라테스 강, 티그리스 강, 페르시아 만, 홍해, 이 9개의 수역을 표시하면 지도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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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QT로 말씀의 보화가 석류알처럼 터지는 복을 맛보십시오!
이 책을 읽으면 QT하고 싶어집니다
말씀을 꿀꺽꿀꺽 마시고 살아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 품속에서 영원히 거하고 싶어집니다


어떻게 마음을 지킬 것인가? 어떻게 마음의 경향을 세상과 육신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과 영적인 쪽으로 기울어지게 할 수 있을까? 정말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밭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갈아엎어 좋은 밭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QT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을 먹을 때 우리 마음의 경향이 하나님을 향하게 되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바르게 QT하고 내면이 아름다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확신하건대 QT를 열심히 하면 분명 내면이 달라집니다. 우리 자신을 아름답게 지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유진소 목사는 QT를 통해 자신이 경험했던 내적치유와 인도하심 등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하면 효과적이면서 지속적으로 말씀 안에 젖어 살 수 있는지에 대해
누구보다 재미있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간 QT를 접해 보지 못했던 분, QT를 잘 하고 싶지만 잘 되지 않는 분,
QT를 목회 엔진으로 장착하고 싶으신 분께 적극 권한다.

[타깃]
* QT에 대해 알고 싶은 분
* QT를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잘 안 되는 분
* QT하는 교회를 만들고 싶은 목회자

[독자의 Needs]
* 마음의 경향을 육에서 영으로 가게 하는 훈련을 할 수 있다.
* 말씀을 통해 내면이 치유 받고 삶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을 수 있다.
* 날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천국백성으로 살 수 있다.

[서문]

우리의 삶은 온통 경향 싸움입니다. 특히 요즈음처럼 수많은 정보가 대중매체를 통해 들어오고, 더구나 인터넷이라는 엄청난 발명품으로 인해 세상의 은밀한 유혹이 안방까지 점령하는 시대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은 생명을 건 경향 싸움일 수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지킬 것인가? 어떻게 마음의 경향을 세상과 육신의 욕망이 아닌 하나님과 영적인 쪽으로 기울게 할 수 있을까? 정말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좋은 밭이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우리의 마음을 갈아엎어 좋은 밭을 만들 수 있을까? 

이런 고민에 대한 해답이 QT에 있습니다. 매일매일 말씀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의 양식을 먹을 때 우리 마음의 경향이 하나님을 향하게 되고 좋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저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를 통해 바르게 QT하고 내면이 아름다워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제가 확신하건대 QT를 열심히 하면 분명 내면이 달라집니다. 우리 자신을 아름답게 지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실은 저 역시 QT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저의 QT 역사는 대학 시절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후 맘먹고 청년부를 열심히 섬길 때였습니다. 그 당시 제가 다니던 교회 청년부에 새로운 전도사님이 부임하셨는데, 이분은 선교 단체에서 은혜를 받고 훈련받은 분이었습니다. 첫 대면에서 이미 감을 잡았지만, 그분은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였고 그 열정으로 우리 청년부 리더들을 거의 초죽음이 되도록 밀어붙였습니다. 그 가운데 가장 힘든 것이 매일 성경의 일정 부분을 읽고 그 소감을 노트에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것이 일종의 QT인 줄은 나중에 알았는데, 여하튼 그 당시에는 정말 힘든 숙제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도 숙제를 거의 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특히 힘든 일이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어쩌다가 큼지막한 노트를 고르는 바람에 그 공간을 다 채우려니 한숨만 푹푹 나오는 나날이었습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적용까지 쓰다 보니 날마다 똑같은 이야기가 반복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형편이었기에 아무리 쥐어짜도 적용 내용은 겨우 일기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그 전도사님의 열정에 감동된 바가 있어서 거의 1년간을 빼먹지 않고 QT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안타까운 것은 제 QT의 첫걸음이 이렇게 고난의 이미지였다는 것과, 그러면서도 그것이 QT인지도 몰랐다는 사실입니다. 그 전도사님을 무척 존경하지만 QT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 것인지 자세히 가르쳐 주지 않고 무조건 QT를 강요한 것은 천국에나 가야 용서될 일(?)인 것 같습니다. 좀 더 체계적으로 배우고 이해한 뒤 QT를 했으면 아주 좋은 영적 출발이 되었을 텐데 말입니다.

그러다가 신학교를 가고 전도사가 되어 어느 교회의 중고등부를 맡게 되면서 QT와의 스쳐 지나가는 만남이 한 번 더 있었습니다. 여름 수양회에 갔는데 교사 중에 한 사람이 캠퍼스 선교 단체에서 배운 QT를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싶다고 한 것입니다. 제가 솔직하게 QT가 무엇인지 묻든가 그 선생님 강의를 열심히 들었더라면 QT를 제대로 배웠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 놈의 자존심 때문에 QT의 철자도 모르면서 아는 척하며 얼버무리고, 궁금하면서도 강의에 들어가지 않고 바깥에서 버티는 바람에 QT는 제 곁을 그냥 그렇게 스쳐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좋으신 하나님께서 제 영혼에 좋은 것을 그렇게 흘려보내게 하실 분이 아니지 않습니까? 1991년 말, 서울 온누리교회에 부교역자로 오면서 QT와의 결정적인 만남이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부임하자마자 매주일 새 교우반에서 ‘QT의 실제’를 강의하게 된 것입니다. 이론도 아니고 실제를 말입니다! QT의 철자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이 강의를 맡았으니 앞이 캄캄했습니다. 그렇지만 안 한다거나 못 한다고 말할 수 없었습니다. 그 당시 온누리교회에서는 QT를 안 하면 신령한 성도의 반열은커녕, 인간 축에도 못 끼는 분위기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책 저 책을 뒤져보고 테이프도 들으며 강의 준비를 했는데, 그때 제일 많이 참고한 것이 라채광 목사님의 『큐티가 어려우십니까?』라는 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연구도 아니고, 설교도 아니고, 일기도 아닌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어려운 것은 매일 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매주일 강의를 해야 했기 때문에, 시쳇말로 먹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의지만 가지고 했더라면 아마 얼마 하다가 그만두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억지로라도 매일 QT하는 가운데 어느 순간 석류가 툭 터지듯이 진짜 QT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날 주신 성경 말씀 가운데서 저의 가슴을 울리고 저의 내면을 뒤흔들며 변화시키는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되고, 그것이 저의 삶을 조명하면서 회개가 되고 때로 격려와 위로도 받는 그런 역사들이 많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QT의 재미와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나아가 영적인 갈망까지 갖게 되었습니다. 완전 초보였던 저는 1년 반을 억지로 ‘QT의 실제’ 강의를 한 덕분에 QT가 제 영성 생활의 한복판에 아주 굳건히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QT가 제 내면을 바꾸고 제 삶과 사역을 바꾸었습니다. QT를 하면서 삶의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었고, 마음을 뒤흔드는 영적 전쟁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내적인 치유가 일어난 순간들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QT는 정말 저의 삶을 붙잡는 하나님의 손길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QT가 무엇인지도 모르던 제가 이렇게 성공적으로 QT 생활을 할 수 있게 된 것은 순전히 하나님의 전적인 맞춤 훈련 방법 때문이었습니다. 청년 시절 전도사님을 통해 1년간 받았던 그 훈련부터 시작해서, 그냥 곱게 말해서는 안 할 것 같으니까 ‘QT의 실제’ 강의를 1년 반 동안 맡기신 하나님의 그 무지막지한 훈련의 결과였습니다.
QT는 쉽지 않습니다. QT가 무엇인지 깨닫고 지성소가 열리는 경지까지 가는 것도 힘들지만, 꾸준히 생활화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대로 배우고 열심히 하면 그 영적인 유익은 다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성도들이 QT의 유익을 얻는 데 도움을 주고 싶어서 쓴 것입니다. 쉽지 않은 QT를 잘 배우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하기 위해 쓴 것입니다. 이 책을 만드는 데 땀 흘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대로 이 책을 통하여 그 내면과 삶이 아름다워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QT하고 싶어집니다.
말씀을 꿀꺽꿀꺽 마시고 살아나고 싶어집니다.
하나님 품속에서 영원히 거하고 싶어집니다.

“큐티는 하는 만큼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이 책은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두란노)의 내용을 스스로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입니다. 경건 훈련의 개념부터, 실질적으로 경건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는지 익힐 수 있습니다. 경건의 시간을 구성하고 있는 준비 기도와 읽기, 묵상, 적용과 나눔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습니다. 실습 페이지와 훈련 모델을 통해 생활에서 어떻게 큐티할 수 있는지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QT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경향’으로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과 깊이 만나며
나눔을 통해 내 삶과 내면이 변화될 수 있습니다.
QT의 가장 깊은 자리로 나아가십시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믿음의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하나님은 왜 그냥 두시는 것일까? 왜 고통스럽게 쫓기는 도망자의 삶을 허락하시는 것일까? 그 답은, 하나님의 자신감이다. 하나님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쫓기는 삶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바로 그분의 굉장한 자신감 때문이다. 우리가 조금만 협조를 하면 하나님은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우리를 성숙시킬 수 있으시다.

 

하나님은 당신의 인생을 책임질 자신이 있다!

쫓기는 삶 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승리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왜 쫓기는 삶을 허락하실까?

숨통을 조여 오는 스트레스에 눌리고,

결과를 압박해 오는 마감 시간에 쫓기고 있지 않은가?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그런 삶을 허락하실까?

그답은, 하나님의 자신감이다

그분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를 지켜 내고

승리케 하실 수 있기 때문이다!

 

쫓기는 삶은 성장의 비밀 통로다!

쫓기는 삶에서 주도하는 삶으로,

도망자에서 순례자로,

쫓기지 말고 하나님과 함께 먼저 가라!

쫓기더라도 하나님과 함께하면 반드시 이긴다!

 

제 마음에 정말 말하고 싶어서 사무치는 것이 있어서 이 책을 내어 놓습니다. 그것은 바로 '쫓김'과 '성숙'이라는 상반된 두 단어의 충돌입니다. 서로 충돌되는 이 두개념의 조합 속에는 당연한 결과를 뒤집으시는 하나님의 자신감이 담겨 있습니다. 바로 그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상황에 휩쓸려 살아가면서 뻔한 결과를 내는 것이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이런 역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임을 말해 주고 싶습니다.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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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형상 회복 (Restoring The Image of God)

다른 사람들이 내 의견대로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참을 수가 없는가? 아무리 해도 채워지지 않는 마음 때문에 일이나 사람에 집착하게 되는가?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보잘것 없게 느껴지는가? 여기, 길이 있다. 그 원인과 답을 찾아 나가는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거절감 · 분노 · 굶주린 마음 · 두려움 · 열등감 · 죄책감
이상한 감정들로 인해 내 마음은 평안을 잃어버렸습니다.
이제는 고통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습니다.


상처는 개인의 이야기가 아니다. 상처는 가족의 이야기이고 공동체의 이야기이다. 상처로 인해 자아는 깨어지고 삶의 고통과 마음의 아픔이 찾아온다. 그러므로 세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 상처가 무엇인지 알아서 나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둘째, 내 안의 감정이나 생각들을 구분해서 상처로부터 오는 것들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다. 마지막으로 깨어지지 않은 것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상'이다!


개요

인간관계의 어려움, 알 수 없는 불안과 절망감 등 현대인들이 겪고 있는 내면의 문제들. 원인은 바로 상처다. 그리고 답은 하나님 형상 회복이다. 그 치유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상처의 개념 정의와 원인 분석을 시작으로 우리 내면에 있는 상처들을 차근차근 짚어나간다. 상처의 종류를 거절감, 분노, 굶주린 마음, 두려워하는 마음, 열등감, 죄책감 6가지로 나누어 각 상처의 원인, 증상 등을 설명하고 각각에 해당하는 성경 인물들을 예로 들고 있다. 저자는,이것이 영적 싸움이며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처 세력을 막아 주시는(blocking)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을 덮는 순간, 치유 받은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영적 예배’와 ’큐티‘임을 알게 된다.

본문 속으로

섹스 스캔들 때문에 추락하고 만 미국의 텔레비전 부흥사 지미 스왜거트나 짐 베이커는 처음부터 문제 많은 사기꾼이었을까? 빈야드의 다음 세대를 맡았던 목사가, 훌륭한 찬양들을 많이 작곡한 그가, 알코올 중독에다 포르노 영화 중독자였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교회에서 기도 많이 한다는 권사님들 중에 문제를 일으키거나 성도들과 부딪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무슨 까닭이며, 평생 성공적으로 목회한 목사님이 말년에 소유와 집착 때문에 추한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것은 무슨 연유인가? 이런 이야기를 열거하려면 끝도 없다.

다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이 있어서 수많은 사람을 고통에 빠뜨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렴풋이 우리는 그것이 ‘상처’임을 알고 있다. … 우리는 그것을 ‘괴질’이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 그런 면에서 상처는 일종의 괴질이었다. 나 자신이 수십 년 동안 그것 때문에 고통을 겪었고 삶에서 불편을 느꼈음에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았다는 면에서 그렇고,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나와 동일한 상태에 있다는 면에서도 그렇다.

독자 포인트

- 열등감, 두려움, 거절감 등 정서적인 문제로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
- 원만한 인간 관계, 발전적인 삶, 하나님과 더 깊은 만남을 누리고자 하는 사람들
-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음으로써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리더들
유진소
유진소 목사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성경에 담긴 한 구절 한 구절을 가벼이 흘려보내지 않고, 깊은 말씀 연구와 묵상으로 성도들의 신앙을 자라게 하는 탁월한 설교가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교회 공동체를 통해 지속하고자 하는 목회자이며, 예배자이다.
이 책은 언택트 시대를 맞아 기독교 신앙의 기틀인 공예배의 존립과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위한 고민 앞에, 하나님이 예배의 롤모델로 우리에게 주신 성막을 통해 예배의 본질을 되찾고, 하나님과의 더욱 친밀한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쓰여졌다. 성막을 이루는 지성소, 성소, 뜰을 우리의 영, 혼, 육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성막을 이루는 각 요소의 의미를 오늘날 예배에 맞게 제시해, 예배의 진정성과 바른 신앙의 태도가 무엇인지를 전하고 있다.
유진소 목사는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M.Div.)과 풀러 신학대학원(D.Min.)에서 학위를 받았다.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겼으며, 도미해 ANC온누리교회를 세우고 담임목사로 시무했다. 오랜 이민목회 후 고국으로 돌아와 부산 호산나교회 담임목사로 하나님의 쓰임을 받고 있다. 저서로는 《기도는 거룩한 고민입니다》, 《기도의 사람》, 《즐거운 성경 66권 탐구》, 《말씀과 함께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형상 회복》(이상 두란노)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5,000원→13,5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0,000원→9,0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6,000원→14,4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2,000원→19,8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2,000원→10,8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7,000원→6,3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0,000원→9,000원
유진소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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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진소 목사 저서 세트(전8권)
저자유진소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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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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