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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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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기록한 예수님의 모습뿐 아니라
시대와 문화, 대륙을 초월해 계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영원한 탁월성과 보편성을 보여 준 존 스토트의 숨은 역작!
“바라건대 성경과 교회사에 대한 이 연구가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라는 책 제목이 옳았음을 밝혀 주었으면 한다.
예수님 같은 분은 없다. 지금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역사상 많은 이들이 예수에 대해 말을 해왔고, 지금도 많은 말을 하고 있다. 어떤 이는 이런 말들을 통해 믿음이 굳건해지는 반면, 어떤 이는 그리스도를 믿는 것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무엇이 이런 차이를 만드는가? 누구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하는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의 말씀을 전하는 일에 평생을 바쳤던 존 스토트는 신학과 교회사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바탕으로 성경, 교회, 역사가 고백해 온 예수님에 대한 증언을 들려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믿지 않는 이들은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갖고,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이미 고백한 이들은 예수님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성경이 예언하고
교회가 증언하며
역사가 기록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진면목을 톺아보다!
존 스토트 평생의 사역과 연구의 중심에 있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진면목을 최고의 강해자이자 신학자로서 깊이 있게 탐구한 숨은 역자!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복음의 핵심을 신학적으로 잘 보여 주었다면,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는 복음의 주체이자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사역 자체를 입체적으로 펼쳐 보인다.
1부 ‘신약은 예수님을 어떻게 증거하는가’에서 그는 예수님에 대한 신약성경 각 책들의 다양한 증거를 검토하고, 그 증거들이 일관되게 예수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증거하고 있음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2부 ‘교회는 예수를 어떻게 소개해 왔는가’에서는 교회가 각 시대마다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어떤 분으로 소개해 왔는지를 각 시대를 대표하는 인물들을 통해 기술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어떻게 구체화되었는가를 보여 준다. 3부 ‘그리스도는 역사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가 오늘날 어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으며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를 살핀다. 이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어떻게 세상의 빛이며 소망인지를 호소력 있게 주장한다. 마지막 4부 ‘예수 그리스도는 오늘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해야 하는가’에서 존 스토트는 세상의 종말을 다룬 요한계시록을 탁월한 통찰로 면밀하게 살피며 예수님이 과거와 미래의 주님이실 뿐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우리와 함께 오늘이라는 현실을 살아 내시는 분이심을 발견한다. 결론적으로 이 모든 과정을 통해 그는 예수님은 역사적으로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다고 단언한다.
그리스도인나 비그리스도인 모두 세계적인 기독교 지도자의 원숙한 필치와 광범위한 사고를 통해 비교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독자 대상]- 예수 그리스도를 유일성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자 하는 독자
-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적 주장을 면밀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독자
- 예수 그리스도를 신학적, 역사적으로 충분히 이해하려는 독자
-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을 확인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그분을 바르게 전하고 싶은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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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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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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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스탄트 기본 진리와 정신을 찾아서
“명확하고 간결하며 유용한 종교개혁 핵심 정리!”
“복음적 신앙에 대한, 존 스토트 특유의 탁월한 개관”오늘날 교회의 개혁은 가능한가? 그렇다면 500년 전의 개혁은 어떻게 가능했는가?
우리가 역사에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이며, 복음적 신앙은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우리 시대, 우리 몫의 개혁을 고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
프로테스탄트를 탄생시킨 종교개혁은 당시 유럽 사회의 모든 것을 바꿔 놓았다. 그것은 1517년, 마르틴 루터, 비텐베르크의 한 사건이 아니라 200년이 넘는 긴 세월에 걸쳐 수많은 이들이 연루된 여러 갈래의 역사가 함께 얽혀 이루어진 거대한 전환이었다. 이 주제에 관하여 탁월한 전문가인 마이클 리브스는 종교개혁의 전말을 핵심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박진감 넘치면서도 간략하게 소개한다. 제2부는 존 스토트의 글로, 종교개혁자들이 일구어 우리에게 전해 준 복음적 진리가 무엇인지, 그 진리를 믿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음 세대에 이 진리를 전달하기 위해 우리 각 사람이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밝힌다. 이 책은 우리 시대의 어지러운 교회를 바라보며 막막함과 회의를 느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자신의 뿌리와 정체성을 확인하고 복음적 신앙을 점검할 것을 촉구한다.
[출판사 리뷰]우리가 물려받은 신앙에 관하여“우리는 교회사에서 배울 것이 많다.” 머리말을 쓴 린지 브라운은 이렇게 첫머리를 시작한다. 오늘 우리가 지닌 복음적 신앙은 역사적 기독교 신앙이자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이다. 종교개혁은 개신교 즉 프로테스탄트의 시작이며, 프로테스탄트의 기본 진리와 정신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는 뿌리다. 종교개혁을 연구해 온 마이클 리브스는 제1부에서 주요 인물과 사건 중심으로 종교개혁 이야기를 속도감 있게 펼쳐 나간다. 현대의 독자들이 알아야 할 내용과 그 이유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정리할 뿐 아니라, 더 깊이 알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서 부록에서 관련 도서, 강연, 자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우리가 전수해야 할 복음에 관하여제2부에서는 종교개혁자들의 유산에 대해, 그리고 그 유산이 지금 동일한 사도적 전통 안에 있는 우리에게 의미하는 바에 대해 훌륭한 해설을 제공한다. ‘기본 진리’를 개관하는 탁월한 은사를 지닌 존 스토트는 이 글에서도 프로테스탄트의 기본 진리인 복음적 신앙을 삼위일체적 구조 안에서 개관하고 기독론적 측면을 부연한다. 또한 복음적 신앙에 대한 우리의 개인적 책임이 무엇이며, 그 신앙을 간직하고 전달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탐구한다. 복음적 신앙에 대한 삼위일체적 개요와 성경에 근거한 네 가지 주요 의무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다시금 깊은 소망을 확인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우리 시대의 새로운 종교개혁을 위한 단순 명료한 길잡이종교개혁에 관한 책은 많이 나와 있다. 루터와 칼뱅을 자세히 연구한 책도 많다. 그러나 사회과학적 측면에서가 아니라 복음적 신앙 차원에서, 종교개혁의 간추린 역사와 그 핵심 의미를 정리한 책은 만나기 어려웠다. 이 작은 책은 단순히 역사 속 종교개혁 사건을 설명하는 간단한 정리가 아니라 우리 시대의 어지러운 교회 현실 속에서 복음적 신앙을 따르는 이들이 일구어야 할 새로운 종교개혁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현명한 길잡이다. 우리가 물려받은 신앙의 역사를 더듬어 보고, 이 복음의 보화를 다음 세대에 전수하기 위해 오늘의 신앙적 실천을 점검한다면, 어느 순간 우리 역시 종교개혁자들을 뒤따르고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특징]- 신뢰받는 저자 마이클 리브스의 종교개혁 핵심 정리
- 복음적 신앙의 내용과 우리의 역할에 대한 존 스토트의 명료한 개관
- 종교개혁의 역사와 오늘의 신앙을 통합적으로 학습하도록 돕는 연구 질문
- 종교개혁 연대표, 마르틴 루터의 95개 논제 수록
[대상 독자]- 종교개혁의 주요 사건과 핵심 인물, 결과와 의미에 대해 한눈에 파악하고 싶은 독자
- 개신교의 정체성과 뿌리를 이해하기 원하는 신자
- 자신의 신앙을 복음적 기준으로 점검하고 새롭게 정비하고자 하는 성도
- 여럿이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적절한 교재를 찾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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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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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생애에 걸친 하나의 질문, 위대한 답변!“우리가 아니라 그리스도가 먼저 우리를 찾으셨습니다.”
_존 스토트
“합리적이고 지적인 방식으로 신앙의 문제에 접근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이 읽어야 할 책이며
나아가 신앙에 대해 회의하는 친구에게 반드시 권해 주어야 할 책!”
_퍼블리셔스 위클리
하나님을 찾고자 작고 어두운 예배당으로 들어가 그리스도께 자신의 삶을 투신하기로 결심한 한 소년. 그것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의미 있는 결정이었다. 그는 그리스도가 아니었다면 자신이 헛되고 버림받은 인생들의 쓰레기더미 위에 놓여 있었을 것임을 고백한다. 기독교를 대표하는 유기적 지성이었던 존 스토트, 그가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를 오늘 다시 생각해 본다. 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해 독자는 우리를 살리고자 자신의 목숨을 내어 주신 그분과 기독교의 기본 진리를 더 생생하게 이해하게 될 것이다.
[출판사 서평]진리의 본질과 인생의 혼란이 맞닿은 곳에서 그리스도를 만나다
무신론이 지성인들의 당연한 선택안으로 간주되던 때가 있었다. 철학자 버트런드 러셀의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아닌가?’라는 대담한 제목의 책 출간과 독자들의 큰 반향을 받았던 것은 이를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 사건이다. 최근에는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 크리스토퍼 허치슨의 <신은 위대하지 않다> 같은 책들이 크게 주목받았다. 기독교는 정말 믿을 만한가? 기독교 진리는 이성에 의해서도 정당화되는가? 같은 질문에 답하기 위해 많은 기독 지성들이 책을 써왔다. 62년 출간 존 스토트의 <기독교의 기본 진리>는 그런 책을 대표한다.
사역의 절정기를 보내고 생애 말년에 접어 든 존 스토트는 동일한 질문 앞에 다시 섰다. 어느 때보다 더 진솔하고 정직한 자세로 그리스도와 기독교 진리라는 절대적 질문 앞에 선 그는 이 문제에 전과는 또 다른 답을 제시한다.
전 생애에 걸친 하나의 질문에 존 스토트의 자신의 이야기로 답한 책 <나는 왜 그리스도인인가>!!
"제 긴 생애를 돌아보면서, 저는 무엇이 저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는지 종종 묻곤 했습니다. 이미 말한 것처럼 그것은 제 부모니의 양육이나 저 자신의 독립적인 선택이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내 문을 두드리며 문 밖에 서 있는 자신의 존재로 관심을 돌리게 하신 그리스도 그분이셨습니다."
*존 스토트의 삶과 사역을 명쾌하게 알 수 있는 동역자 데이비드 웰즈의 글수록*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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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10.0%↓)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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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설교자가 이 책을 읽고 성실과 근면과 인내로 빚어지는
평범한 비범함을 누리기 바란다.”박영선 남포교회 원로목사
설교의 중요성은 교회사 전체에 걸쳐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설교의 시대는 끝났고,
설교는 이제 쓸모없는 소통 수단이며 사라져 버릴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설교자를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설교자의 입을 다물게 한다.
이 책은 설교에 대한 신념에 도전하는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며,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현실과 연결 짓는 다리 놓기라고 정의한 뒤,
어떻게 하면 설교자들이 성경적 설교를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설교의 신학적 기초, 설교 작성 원리, 설교자의 삶 전체를 망라하는 설교자들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 이승장 목사(성서한국 공동대표), 김운용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설교학),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채경락 교수(고신대학교 신학과), 릭 워렌(『목적이 이끄는 삶』 저자), 브라이언 채플(『그리스도 중심의 설교』 저자) 추천!
설교의 시대는 끝났다? 설교의 중요성은 교회사 전체에 걸쳐 인정되어 왔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설교의 시대는 끝났고, 설교는 이제 쓸모없는 소통 수단이며 사라져 버릴 기술이라고 말한다. 이런 말은 설교자를 의기소침하게 만들고, 설교자의 입을 다물게 한다. 이 책은 설교에 대한 신념에 도전하는 이 시대의 흐름에 저항하며, 설교를 하나님의 말씀을 오늘의 현실과 연결 짓는 다리 놓기라고 정의한 뒤, 어떻게 하면 설교자들이 성경적 설교를 할 수 있는지를 제시한다. 설교의 신학적 기초, 설교 작성 원리, 설교자의 삶 전체를 망라하는 설교자들의 교과서라 할 수 있다.
강해 설교를 하라 존 스토트는 설교의 비결은 어떤 기술을 온전히 익히는가가 아니라, 어떤 확신에 온전히 지배되는가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즉, 방법론보다 신학이 중요하다. 성경적 설교를 위해서는 다섯 가지 신학적 확신이 필요한데, 하나님, 성경, 교회, 목회직, 설교에 대한 확신이 그것이다.
특히, 설교는 강해 설교여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강한 확신이다. 흔히 강해라는 단어를 성경의 긴 단락을 한 절씩 설명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강해’는 설교의 방식이 아니라 설교의 내용이다. 성경을 ‘강해한다’는 것은 본문 안에 있는 것을 꺼내서 드러내는 것이다. 본문은 단어가 될 수도 있고 구절, 문장이 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본문 자체가 가감이나 왜곡 없이 말하도록 본문을 열어두는 것이다.
말씀과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설교를 하라 모든 위대한 설교자들은 하나님에게 받은 메시지를 동시대인에게 전달했다. 즉, 말씀과 현실 사이에 다리를 놓는 역할을 탁월하게 수행했다. 다리 놓기에서는 인간의 존재 목적을 다뤄야 한다는 점이 중요한데, 그렇기에 모든 인간 소망의 성취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설교해야 한다. 또한 우리가 사는 사회에 영향을 주는 윤리적·사회적 문제를 다뤄야 한다. 복음은 구원뿐 아니라 성화에 관한 것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개인, 교회, 가족, 인류의 구성원인 인간에 대한 다층적 차원의 이슈를 설교해야 한다.
설교 준비 전 과정에 대한 섬세한 제안과 도전 이 외에도 스토트는 설교를 실제로 준비하는 전 과정을 꼼꼼하게 다루면서, 꼭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 설교 준비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5장)하고, 설교자로서 갖춰야 할 인격적 자질(6,7장)에 대해서도 도전한다. 부록에서 전하는 설교의 중요성에 대한 교회사적 의의는, 설교자들이 설교자로서의 부르심에 대해 다시 한번 무릎을 꿇고 겸손히 자신의 사역을 돌아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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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0 → 17,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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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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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채너티 투데이』 1977-1981, 존 스토트 칼럼집 - 첨예한 시대의 이슈를 마주하고
종교와 이데올로기, 빈곤과 불평등의 장벽을 넘나들면서도,
그는 복음주의의 목소리를 한순간도 잊어버린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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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모든 글의 배후에는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라는 근본 진리가 놓여 있다.“2004년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복음주의자들이 교황을 선출했다면, 그들은 존 스토트를 선택했을 것이라고 썼다. 존 스토트는 복음주의 갱신의 중심부에 항상 있었으며, 그의 책과 성경적 설교들은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그는 평생 동안 예수의 주되심이 모든 삶에 영향을 미친다고 확신했으며, 그리스도인의 사명은 복음전도와 사회적 행동이 함께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의 모든 일과 영역에서 모퉁잇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과 능력, 복음의 진리와 정의를 분명히 드러내고 증거하려고 했다.
이 책 『모퉁잇돌 그리스도』는 1977년부터 1981년까지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코너스톤’에 기고한 칼럼과 인터뷰를 엮은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신학과 윤리와 문화, 국제 이슈에 이르기까지, 성경, 제자도, 세계를 향한 교회의 사명, 인간 생명의 가치, 인종차별 문제, 경제의 불평등 등의 주제를 폭넓게 다룬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당대의 문제들을 다루는 존 스토트의 복음주의적 목소리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간 것인지에 놀라는 한편, 그의 말과 글이 시대를 초월하여 지금도 유효하고 일관성 있다는 데 또 한 번 놀라게 될 것이다. 이 글들에서 그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높이고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자신이 다루는 모든 주제의 기준, 다림줄, 동기로 삼으려는 분명하고 끈질긴 열성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관심을 사로잡은 다양한 사람과 관심사들을 풀어 나가는 존 스토트를 지켜보는 것은 독자들에게도 큰 복일 것이라 확신한다. 그의 글을 세심하게 읽고 귀를 기울이길 바란다. 그가 오늘 우리에게 절실한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을 풍성하고 구체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현대 복음주의 운동을 틀을 잡은 행동하는 지성, 존 스토트가 성경과 신학, 국제 정치와 생명 윤리까지, 폭넓은 이슈에 대한 복음주의적 관점을 명쾌하게 제시한 명칼럼 모음집.
- 복음에 입각한 적실성 있는 현실 진단이 시대를 초월한 보편타당성을 획득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에세이
- 한국에 많이 소개되지 않았던 존 스토트의 영국 교계 활동, 가톨릭 및 정교회와의 대화, 타 종교 및 영성에 대한 입장을 엿볼 수 있는 책
- 존 스토트의 다양한 지적 관심과 호기심, 취향(조류 관찰에서 여행까지), 인간관계 및 독서의 폭과 깊이를 확인할 수 있는 책
- 존 스토트의 ‘글쓰기’와 화법, 수사법, 논증 기법을 보여준다.
- 존 스토트 명언집! (* ‘6. 책 속으로’ 참고)
[독자 대상]- 존 스토트를 더 깊이, 입체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연구자 및 일반 독자. 그의 신학과 사상의 형성 및 변화 과정의 중요한 고리(50대의 존 스토트)를 이 칼럼 모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시대의 이슈를 복음적으로 분석하고 종합하여 자기 관점을 제시하는 연습과 모델이 필요한 기독 평론 지망생들.
- 현대 사회의 다양한 쟁점에 대한 복음적 가이드라인을 얻고자 하는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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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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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구원과 자유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치열한 여정!
갈라디아의 그리스도인이 소유한 복음과 진리는 어떤 것인가?
사람은 과연 어떻게 무엇으로 의롭게 될 수 있는가?
이교 문화 한가운데에서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자유를 누릴 수 있는가?바울과 바나바는 첫 번째 선교 여행 때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갈라디아 교회들을 설립했지만, 그들이 떠난 후에 예루살렘 교회의 권위와 후원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는 무리들이 나타나 바울의 가르침을 훼손하기 시작했다. 진퇴양난에 빠진 갈라디아인들에게 바울은 서신을 보내, 하나님이 자신에게 사도적 권위를 주었다고 말한다. 유대주의자들이 자랑하던 권위는 교회의 권위지만, 사도 바울은 자신의 메시지는 교회에서 온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며 갈라디아인들을 일깨운다. 또 구원은 오직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 죽음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또한 믿음으로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모두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라고 말한다. 복음은 인종이나 계층, 성별 등으로 차별하지 않는다. 바울은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거룩하라고 도전한다. 이러한 바울의 메시지는 오늘날 마찬가지 상황에 있는 그리스도인에게도 분명 적실하다.
[출판사 리뷰]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는 믿음!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 5:1).
바울이 여러 문제에 직면한 갈라디아 지역의 소수의 어린 회심자들에게 쓴 편지가 바로 갈라디아서다. 그들은 여러 가르침을 제시하는 다양한 종교 지도자 가운데 누가 옳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들은 어떻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을까? 이교 문화 한가운데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이에 대한 해답으로 바울은 믿음을 제시한다.
이는 율법이나 행위에 의지하는 믿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신 십자가의 구속을 의지하는 믿음이며, 이야말로 의와 자유에 이르는 오직 한 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해답은 우리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 우리가 겪는 갈등의 양상은 바울 시대와 다르지만, 바울이 말한 원리들은 그가 높이는 주님과 마찬가지로 초시간적이며, 우리도 여전히 그리스도인의 참된 자유를 누리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특징]- 쉽고 논리적인 성경 강해
- 성경 본문에 집중하면서 그 본문이 지금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제시
- 여러 갈라디아서 주석과 신학자들의 이론을 비교, 평가해서 중요한 이슈 파악에 도움 제공
- 개인이나 그룹 성경 공부에 활용할 수 있는 연구 및 토론 문제 수록
[BST(Bible Speaks Today) 시리즈 소개]BST 시리즈는 다음 세 가지 목적을 특징으로 하는 신구약 및 주제별 강해 시리즈다. 즉 성경 본문을 정확하게 해설하고, 그것을 현대 생활에 접목하도록 하며, 읽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이 시리즈는 ‘주석’이 아니다. 주석은 본문을 적용하기보다는 설명하려고 애쓰며, 독립된 책이라기보다는 참고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 시리즈가 단순히 ‘설교집’인 것도 아니다. 설교집은 자칫 성경을 진지하게 다루지 않고 그저 현대적으로 적용하는 데 강조점을 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시리즈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고 계시며, 그리스도인들의 삶과 건강과 성장을 위해서는 성령님이 오래전에 주신 그러나 항상 새로운 말씀을 통해 지금도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확신으로 성경 본문을 깊이 분석하면서도 오늘의 상황에 필요한 적용점을 균형 있게 제시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신약 책임 편집은 존 스토트, 구약 책임 편집은 알렉 모티어, 주제별 책임 편집은 데렉 티드볼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