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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예수 십자가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완전한 복음의 영광과 능력과 축복을 누리는 새 생명의 삶
오늘 나를 다시 복음 앞에 세우는 총체적 객관적 복음의 진리
김용의 선교사(순회선교단 대표 역임)의 복음학교 5박 6일 전 강의 내용 수록유기성 · 유영기 · 신성종 추천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_고린도후서 5장 17절
십자가 안에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복음의 영광을 본다!! 살고 싶었습니다. 제대로 믿고 싶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운명이 걸린 절체절명의 순간이었습니다. 전심으로, 벌거벗은 심정으로 우리가 믿고 있다는 복음의 진리 앞에 섰습니다. 묻고 또 묻고 해답이 될 때까지 집중했습니다. 처음으로 ‘총체적 복음’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확신용, 헌신용, 치유용, 능력용…. 필요에 따라 주제별로 조각난 복음을 내 취향대로 골라서 취한 우리의 실체가 낱낱이 드러났고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앞에 거짓된 자아가 적발되었습니다.
드디어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비밀인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 그 안에서 모든 성경 진리의 퍼즐이 맞춰지고 십자가 안에서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신비한 복음의 영광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영혼 안에서 터져 나오는 함성을 멈출 수 없었습니다.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예수면 다다!”
더 꾸밀 것도, 덧붙일 일도 없었습니다. 하늘 아버지가 아들 예수까지 내어주신 복음, 우리와 온 역사를 뒤집어놓기에 충분한 복음이었습니다. 주님은 감격에 떨고 있는 우리에게 “복음을 영화롭게 하라!”라고 명하셨습니다.
저자 서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지금 내게 실제가 될 수 없는 믿음은 결코 믿음이 아니며, 나를 변화시킬 수 없는 복음은 더 이상 내게 복음이 될 수 없다!” 이 책은 주님밖에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아 무소유로 살며 오직 예수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복음의 증인 된 김용의 선교사의 책이다. 특별히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성경의 총체적 복음의 진리 앞에 세운 ‘복음학교’의 강의와 현장을 가감 없이 방대한 분량으로 담아내고 있다. 이 책은 복음은 놀랍지만 복음으로 사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리의 회의를 깨트려준다. 복음이 무엇인지, 복음이 정말 내 삶을 변화시키는지 복음의 실제를 경험하기를 갈망하는 분들에게 보물과 같은 책이 될 것이다.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이 책이 증거하는 메시지가 강력해서 어떤 사람은 쉽게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며 읽는다면 복음의 영광을 알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일독을 권한다. 특별히 3부 ‘복음의 축복’에서는 주님의 뜻대로 쓰실 수 있는 하나님의 사역자가 되기까지, 자신의 전 존재와 삶의 주도권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는 믿음, 주님이 말씀하시면 주님이 하시도록 오직 순종, 오직 믿음으로 사는 길밖에 없음을 깨닫게 된 저자의 간증 또한 오롯이 담겨 있다.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시는 신비한 복음의 영광, 능력, 축복으로의 초대, 그리스도와 복음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생명의 복음과 기도의 산 증인으로 우리를 일으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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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면 다다!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수많은 갈등과 문제, 절망과 실패 앞에 있는 이들에게 주는 하나님의 답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럴수록 더욱 예수 그리스도, 결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골로새서 3장 11절
“백약(百藥)이 무효(無效)”. 백 가지 약이 있어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타락한 세상, 죄악의 광포한 회리바람에 중심을 잃고 휘둘리는 이 세대를 진리 안에서 세우고자 하는 현대 교회의 고민을 이렇게 요약할 수 있지 않을까? 옳은 것 하나 제대로 가르치기는 어려워도 죄와 못된 행동은 한 시간 만에도 정확히 습득한다. 아니 되살아난다고 함이 옳다.
10년을 훈련받아도 세상으로 돌아서는 데는 10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거대한 골리앗처럼 버티고 서서 그 중심이 변할 것 같지 않아 보이는 케케묵은 교인들. 하나님을 경외함도, 거룩한 감격도 찾아볼 수 없는 외식만 남아 인간 냄새로 가득한 교회. 맥 빠지고 무기력한 이론뿐인 변질된 복음, 그리스도와 그의 진리를 대적하는 세속과 죄악의 세력들….
그 앞에서 초라한 내 모습, 교회의 모습을 바라보노라면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만으로는 안 된다. 현실은 어쩔 수 없어. 세상으로부터 인정받아야 해’라고 목까지 차오는 탄식을 억누르기 어렵다. 현실에 지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은 세상 눈치 보고, 두리번거리며 이론과 방법을 찾기에 급급하다. 그리고 이내 육적 자아의 욕구를 자극하는 자아사랑, 자기만족의 달콤한 향기로 다듬고 꾸민 예수님의 행복 시리즈 상품을 선택한다. 결코 넘어서는 안 될 세상과 교회의 경계를 허무는 복음의 대용품들을 취한다.
예수 그리스도!
빛이 임하면 어둠이 드러나듯 2000여 년 전 유대 땅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역사 속에 오신 예수님. 그가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약속의 메시아로 나타나자 이스라엘에 큰 소동이 일어났다. 그들의 존재적 반응이 영적 실상을 드러냈다. 그들은 그럴듯한 여러 이유로 메시아이신 예수님을 배척하고 영접하지 않았다.
근본주의적, 정통주의를 표방한 바리새파는 교리적으로는 보수주의였으나 실제로는 외식하는 실존적 무신론자들이다. 또 자유주의, 세속주의의 종교가들인 사두개파 사람들은 드러내놓은 교리적 무신론자들이었다. 그 당시 백성들은 목자 잃은 양처럼 갈 바를 모른 채 모양은 하나님의 백성이나 구원받지 못한 명목상의 교인들이었다.
성전은 강도의 굴혈로 변해갔고 하나님의 이름은, 성경을 끼고 성전의 의식에만 집착하여 “주여! 주여!” 하는 유대인들에 의해 세상에서 모독과 경멸을 당했다. 그들의 배후에서 역사하던 종교적 망령은 어느 시대에나 진정한 복음을 떠난 교회들에게서 여지없이 발견되곤 했다. 특히 중세의 가톨릭으로 대표되는 교회의 타락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만!’을 벗어난 변질된 복음의 결국이 어떤지를 보여준 역사적 실증이다. 그 암흑의 시대에 개혁의 횃불을 들고 외친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오직 믿음”이었다.
새로운 무엇이 아닌 영원하고 참된, 오직 하나의 복음, 예수 그리스도였다. 그러한 열망으로 2015년 10월 7일,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세 번째 <다시 복음 앞에>가 성남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다. 2011년의 ‘오직 복음으로’, 2013년의 ‘오직 성경으로’에 이은 2015년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2박 3일간 울려 퍼졌다. 전국 각지에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는 수천 명의 증인들이 몰려들어 울고 웃으며 감격했다.
각 시간대의 주제명이기도 했던 ‘알파와 오메가’, ‘다윗의 뿌리’, ‘다윗의 자손’, ‘신실한 증인’, ‘일곱 금촛대를 거니시는 주’, ‘목자이신 어린양’, ‘만왕의 왕 만주의 주’이신 그 예수 그리스도만이 한국 교회의 소망이며 우리 모두의 전부임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집회 기간에 선포된 말씀 중 다섯 명 메신저의 두세 편의 메시지를 정리해 엮었다. 각각 다른 메신저들이지만 단 한 가지의 주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긴밀하게 서로 어우러지며 풍성해진 것은 주님을 알고자 하는 열망을 한 뜻으로 이끌어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결실이다.
개회예배로 대회의 문을 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 앞에 ‘오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려면 예수님과의 관계가 바로잡혀야 함을, 질그릇 안에 담긴 보배의 메시지로 선포했다.
메노 칼리셔 목사님은 이스라엘에서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구약성경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를 성삼위 하나님과 절기를 통해 다루었다.
이필찬요한계시록연구소의 이필찬 교수님은 요한계시록을 통해 종말의 시대에 교회 공동체란 무엇이며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세 번의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면서 예수님과 복음과 교회가 하나임을 역설하셨다.
한국중앙교회의 임석순 목사님은 우리 시대의 열망은 결국은 부흥이라면서 우선될 것은 ‘내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닮는 것’임을 설파했다.
순회선교단의 김용의 선교사님은 집회 마지막 시간에 세상으로 나아가는 성도에게 하나 더 필요한 계시가 있다면 바로 디베랴의 계시가 될 것이라고 전제, 디베랴 바닷가의 베드로처럼 주님을 따를 수 없는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로, 주님으로밖에 설명될 수 없는 존재가 된 우리가 오직 외쳐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임을 다시 한 번 선포했다.
신구약을 넘나들고, 개인과 사회를 넘나들며, 국가와 민족을 넘나들면서 우리가 발견하게 되는 한 가지가 있다.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로 시작되었고, 예수 그리스도로 성취되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 이름이 영광스럽게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다른 대안은 없다. 다른 소망은 없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역사는 시작되었고, 이제 끝을 향해 내달리고 있다. 역사를 시작하신 분이 이제 끝을 내러 오신다. 그 발자국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며 우리의 가슴을 두드린다. 세상은 더욱 악해지고 어둠이 더욱 활개를 치는 이때야말로 빛을 더욱 갈망하는 때이며, 구원이 더욱 가까워진 때인 것이다. 그래서 더욱 외칠 이름, 예수 그리스도! 어떤 상황에서도, 어떤 조건에서도 결론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마라나타!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복음기도동맹 무엇을 찾아야 이 방황이 끝나고,
무엇을 붙잡으면 이 목마름이 끝날 것인가?그 모든 질문 앞에서, 어떤 도전과 어떤 질문 앞에서도
우리가 대답할 말은 오직 하나밖에 없다.
왜냐하면 명제가 분명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고통이 크고, 두려움이 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만 하신다고 하면
이 세상에서 주님보다 더 큰 두려움이 있을 수 없다.
이 모든 두려움을 이기는 약속은 딱 한 가지이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놀라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주님만 함께하시면 우리가 속상해하는 문제, 주님은 단번에 해결하실 수 있다.
우리는 불가능해도 주님은 가능하시다.
우리는 절망해도 주님은 희망으로 바꾸실 수 있다.
아무리 세상의 죄악이 광풍처럼 불어온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설명할 수 없는 능력으로
우리의 심령 안에 거룩한 바람을 불어넣기 시작하면
감당할 수 없는 부흥이 이 땅에 얼마든지 올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말라.
주님 편에 속하는 게 천하의 어떤 편에 속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
비교할 가치가 없이 안전하다. 예수면 충분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기를 기꺼이 ‘아멘’ 하겠는가.
어린양이 어디로 이끌든 고민의 여지를 두지 않고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주님과 함께 일어나 그리스도와 함께 걸어갈 준비가 되었는가.
다시 복음 앞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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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라!
그곳은 살길이 아니다!!” 죄에서 돌이켜 진리의 말씀만을 따르라!
‘상황’이 아니라 ‘말씀’이 당신 삶의 결론이다.순회선교단 김용의 선교사가
이 시대 성도들에게 던지는 회개와 소망의 외침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_요한복음 17장 17절
영원히 변치 않을 참 진리에 삶을 걸라! 천하에 변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진리는 거짓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은 배신 때문에 주저하지 않는다.
정의는 여론에 흔들리지 않으며,
평화는 증오에 함몰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모든 선은 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악은 필연적으로 자멸하게 되어 있고,
참된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지혜는 무너질 터에 집을 짓지 않고,
견고한 반석 위에 집을 세운다.
헛되고 썩어질 것에 하나밖에 없는 일생을 걸고,
일희일비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영원히 달리 될 수 없는 바로 그것, 참, 진짜.’
그것이 진리라면 감정을 따지고,
형편을 기다릴 일이 아니다.
진리가 결론되게 해야 한다. _서문 중에서
시퍼렇게 살아 있는 진리의 말씀,
회개를 통해 참된 복음 앞으로 나아가라! 우리는 진리를 앞에 놓고도 보지 못하며
항상 진리보다 현실이 앞서는 이야기를 한다.
‘현실은 부조리한데 어떻게 말씀대로 살 수 있느냐’고 반문하며
말씀보다 현실과 자기 입장, 사람들의 여론을 상위에 둔다.
결론은 항상 현실이었지 진리가 아니었다.
주님은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이 세상도 정욕도 반드시 지나간다.
언젠가 낡고 변하여 사라질 것이다.
그런데 일락에 빠져 결단하지 않고
결과를 유보하게 되면 결국 휩쓸려서 떠내려가고 만다.
혼돈스런 시대를 살면서 경건에 힘쓰고
복음을 사모하며 주님을 사랑하고
진리를 따라 살고 싶어 하는 목마름을 가진 이에게
주님이 주시는 단순하고 명확한 해답이 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딤후 3:14주님이 너무도 분명하게 한국 교회를 향해 하시는 말씀이 있다.
“한국 교회여! 배우고 확신한 그 터에 다시 견고히 서라.
말씀으로 돌아가라! 복음으로 돌아가라!
진리가 결론이 되게 하라!”
이 간절한 외침을 들어야 한다!
_본문 중에서
▒ 서문진리가
결론이 되는 삶 천하에 변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진리는 거짓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은 배신 때문에 주저하지 않는다.
정의는 여론에 흔들리지 않으며,
평화는 증오에 함몰되지 않는다.
이유가 무엇인가?
모든 선은 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악은 필연적으로 자멸하게 되어 있고,
참된 것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냐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약 3:13-18
지혜는 무너질 터에 집을 짓지 않고,
견고한 반석 위에 집을 세운다.
헛되고 썩어질 것에 하나밖에 없는 일생을 걸고,
일희일비하는 것보다 더 어리석은 일은 없다.
‘영원히 달리 될 수 없는 바로 그것, 참, 진짜.’
그것이 진리라면 감정을 따지고, 형편을 기다릴 일이 아니다.
진리가 결론되게 해야 한다.
영원한 진리 되신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에
운명을 걸고 순종하는 길밖에 없다.
존재적 죄인으로 태어나 진리와 상관없는,
죽기에 무서워 일생 종노릇하는 불쌍한 죄인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내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이 복음 되어
하나님 없는 인생의 비참한 운명에서 건져내시고,
영원히 안전하고 확실한 진리의 길을 걷게 하신 기적으로
오늘 우리가 여기 복 받은 자로 서 있다.
두리번거릴 것 없이 살길을 선택하고,
주저 없이 좁은 길, 좁은 문으로 들어가
진리의 길을 기쁨으로 걷는다.
주의 성령으로!
이 모든 일을 가능케 하신 하나님의 완전한 지혜와 능력!
십자가의 완전한 복음!
더욱이 천하고 약한 질그릇에 보배 되신 그리스도를 담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
오직 그 은혜로 그분만을 높이며 경배한다.
모든 것을 가리시고 그분의 이름만이
온 땅에 가득하게 되기를 기도한다!
2014년 10월
김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