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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지금도 나에게 사랑을 낭비하고 계신다!!”은혜받아도 다시 세상으로 달려가고 욕심 때문에 잔꾀 쓰던 야곱이 바로 나였다!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최선을 다했지만 돌아보면 뜻대로 된 것이 없어 실망한 분
· 자꾸만 같은 죄를 짓고, 변하지 않는 내 모습에 낙심한 분
· 신앙이 자라지 않고 제자리에 정체되어 있다고 느끼는 분
· ‘나의 하나님’을 만나 함께하심의 확신을 얻기 원하는 분
· 주님의 은혜를 경험했지만 기도보다 늘 내 생각이 앞서는 분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철저한 낭비다!사랑받을 자격 없는 인생을 향한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오늘도 당신과 나를 살리고, 살아가게 하신다야곱은 ‘별로’다.
야곱을 준비하면서
그가 치사하고 비열함을 드러낼 때마다
참 별로였다.
야곱을 공부하다 어느 날
너무 비슷한 한 사람을 보게 된다.
나 자신이다.
목사로 살며 내가 아닌 나로,
또 목사로 비쳐야 하는 나의 모습에
‘사기성’을 발견한 지 꽤 됐다.
야곱의 이야기는 전혀 야곱에게 집중되지 않는다.
오히려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께서 계속 등장하신다.
이쯤 되면 혼내실 것 같은데 더 큰 축복을 하신다.
이건 뭐지?
사랑받지 말아야 할 대상을 향한 낭비.
낭비에 또 낭비를 거듭하는 주님의 사랑이
야곱에게만 있지 않고 우리에게도 있다.
그 사랑으로 살았다.
야곱도 나도… 여러분도.
_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성경에 수많은 인물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야곱은 특별하다. 태아 때부터 임종까지 기록된 드문 경우에다가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 믿음의 조상인 할아버지가 아니라 야곱이 받은 새 이름으로 불린다. 그런데 이 특별한 사람 야곱이 본받을 만한 인품의 소유자는 아니었다. 속이고 빼앗고, 좀 나아졌나 싶었는데 또다시 거짓말하는 등 오히려 비호감에 가까웠던 그는 어떻게 그런 특별한 은혜를 입을 수 있었을까.
우리 쪽에서는 답도 이유도 없다. 아무것도 안 했는데 자꾸만 축복받고 은혜 입는 야곱의 이야기는 실상 야곱이 아니라 하나님의 이야기다. 받을 자격도 이유도 없는 자에게 사랑을 ‘낭비하듯’ 거듭거듭 주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다. 그 수혜자는 모태에서 임종 사이 어딘가에 속한 모든 ‘인간 야곱’이다. 저마다 죄와 실수와 약점을 지니고 호감과 비호감을 넘나드는,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와 ‘성도’라는 새 이름을 얻은 모든 바로 우리 모두다.
비대면의 시대, 당신은 어디 있는가. 아직 ‘나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벧엘, 라반의 양을 치는 밧단 아람, 인생의 난제로 하나님과 씨름하는 얍복 강가, 다시 내 꾀를 좇아서 간 숙곳 그 어디든 그곳에서 야곱과도 같은 자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하나님을 대면하라.
야곱의 약점들과 그가 받은 무한한 하나님의 사랑에서 예외인 인생은 없다. 당신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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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 “힘드냐? 억울하냐?
너 나를 따르는 것 아니었냐?”상하고 낙담한 마음을 주님 앞에 다 쏟아놓았다탱크 목사가 들려주는 사망의 골짜기 탈출기
유기성 김동호 송태근 목사 추천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하심이라
시편 23편 4절아무리 광야 같은 인생이라도 쉴만한 물가가 있다!더 이상 내려갈 곳 없는 사망의 골짜기에서도
주님이 정말 나의 목자 되시면 모든 문제는 끝난다갑작스런 교회 사임 발표 후 4년 동안 쉽지 않은 기간을 보냈던 홍민기 목사님이 그 사망의 깊은 골짜기를 지나온 고백을 이 책에 담아내었다. 실제로 극심한 고통의 시간을 겪었기에 그의 고백이 진실하게 마음에 와닿는다. 책 곳곳에 좌절과 절망의 순간, 기도굴에서 받은 은혜와 회복에 대한 고백이 있다. 고통과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유기성 목사 l 선한목자교회 담임
하나님께 크게 그리고 귀히 쓰임을 받은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광야 체험이다. 광야는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극한의 바닥이다. 거기는 누구의 도움도 닿을 수 없는 곳이다. 그의 간증을 통해, 아직도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곳’에 있는 사람들이 홍 목사처럼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라는 말씀을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추천한다.
김동호 목사 l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
이번 책은 그 과정에서 그가 시편 23편을 통해서 체득한 고백이기에 더욱 눈물이 납니다. 그 과정을 통과하며 홍 목사님으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동행하시는 것을 고백하게 하신 귀한 고백이기에, 지독한 절망과 시련에 있는 성도들에게 이 책이 가슴만으로나 이론으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실존을 만나게 하는 귀한 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물론이고 비신앙인들에게도 일독을 권합니다.
송태근 목사 l 삼일교회 담임
기도굴에서 울분으로 기도하는 내게입술로 고백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메시지가 있었다교회 사임 후 엄청난 고통과 아픔의 시간을 보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하고,
나의 뒤에는 조롱과 무서운 공격들이 있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영적으로 바닥을 쳤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었다.
속이 시커멓게 타 버린 상태로
기도가 나오지 않는 낙심의 상태로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절망으로
기도굴을 찾았다.
그리고 울분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을 원망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으셨다.
“힘드냐? 억울하냐? 아깝냐?”
“너 나를 따르는 것 아니었냐?”
기도가 이어질 때마다
나에게 주시는 분명한 하나님의 메시지가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입술로 고백하게 하셨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출판사 리뷰섬기던 교회와 모든 사역을 내려놓고 더 이상 내려갈 곳 없이 바닥을 치고 기도굴에 들어간 한 목사가 있다. 억울함과 분노를 쏟아놓으러 간 그곳에서 하나님은 지금 문제도, 부족함도 가장 많은 그에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게 하셨다. 이해할 수 없는 고백과 함께 바닥에서 다시 시편 23편을 읽으며 그는 하나님의 목자 되심을 새롭게 깨닫고 회복되기 시작했다. 위로받으러 간 기도원에서 도리어 “위로하라”라는 사명을 받고 이제 세계의 외딴 선교지를 찾아다니며 주님의 위로와 기쁨을 나눈다.
그 과정을 담아낸 이 책은 주님의 음성을 듣는 광야의 시간 가운데 다시 읽은 시편 23편의 묵상집이자 바닥에서 회복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명으로 돌아온 ‘사망의 골짜기’ 탈출기이다.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면 왜 “내게 부족함이 없게 해주십시오”가 아니라 “내게 부족함이 없습니다”인가.
쉽지 않은 그 고백은 하나님이 정말 나의 주인이요 목자 되신 인생만이 드릴 수 있는 특권이자 진정 주님의 양이라는 인식표와도 같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더 이상 내려갈 곳조차 없이 어둡고 막막한 사망의 골짜기에 주저앉은 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상하고 낙담한 마음을 주님 앞에 다 쏟아놓고 이제야말로 삶의 중심과 방향을 바로잡게 한다. 부족한 것투성이인 이 땅에서 만족하다 고백하고, 진심으로 고통이 축복이라 말하고, 내일을 꿈꿀 수 없는 절망의 골짜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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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겐 아직 기회가 있다!우리는 늘 넘어지고 무너진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다
당신을 붙들고 놓지 않으시는 그분이 다시 세우신다
부산 호산나교회 홍민기 목사가 전하는 인생 재건 프로젝트모든 것이 무너져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을 때,
그때 하나님이 다시 세워주신다!
인생을 살다 보면 잘될 때도 있고 잘 안될 때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삶의 뿌리가 얼마나 튼튼한가?’ 하는 것이다.
만일 그 뿌리가 흔들리고 있다면
바로 다시 세우는 일을 시작해야 한다.
세상에 어려움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음이 힘들 때도 있을 것이고,
영적으로 힘들 때도 있을 것이고,
여러 상황 때문에 세상을 산다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느껴질 때도 있을 것이다.
믿음의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그런 시간을 어떻게 잘 견뎌내는가,
어떤 방향을 찾아 돌파하는가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바로 그 시간에 일하신다.
모든 사람이 포기하라고 말하고
나 자신조차 포기한 채 쓰러져 있을 때,
바로 그때 하나님은 일하신다.
하나님이 다시 세워주신다, 하나님이 다시 일으켜주신다!
그 하나님을 믿고 다시 주먹을 움켜쥐고 서라!
_본문 중에서
[프롤로그]다시 세워져야 하는 시대다들 힘들고 다들 지쳐가고 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길 바라며 소망 중에 살아가야 할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거룩함이나 정결함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가면서 무력하게 지낸다. 하루하루 우리는 지쳐가고 있다.
성읍을 든든히 보호해줄 성벽이 무너져버린 상태처럼 나 자신도, 가정도, 그리고 교회와 민족도 무너져가고 있는 모습을 본다. 그 모습을 보면 무력감만 더해갈 뿐이다.
느헤미야도 그랬다. 먼 이방 땅에서 예루살렘의 성벽이 무너져 성읍이 황폐해졌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 절망을 느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느헤미야의 안타까운 기도 소리를 들으셨고 그를 사용하셨다. 그리고 52일 만에 성벽을 재건하는 역사를 이루어주셨다.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케 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다시 세워주시리라는 믿음으로 특별 수요예배 때 느헤미야서의 말씀을 선포했다. 지난 해 우리 교회는 느헤미야서의 말씀을 통해 ‘다시 세움’의 은혜를 경험했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우리의 삶을 섬세하게 다시 세워주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지금 당신의 삶이 무너져 있다면 바로 이때가 ‘다시 세움’을 경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다. 무너진 인생의 잔해 틈에서 아무런 소망 없이 살던 나의 상태와는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무너진 성벽을 재건케 하신 그 은혜로 나를 다시 세워주실 것이다.
우리도 다시 세워주시는 주님의 은혜로 우리 인생의 성벽을 다시 세우자. 무너진 벽돌 잔해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눈을 들어 다시 세워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느헤미야는 눈에 보이는 성벽 재건으로 만족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공동체가 영적 공동체로 다시 세워지길 기도했다. 하나님을 위한 예배 공동체로 다시 서길 바랐다. 다시 세워져야 하는 이 시대를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도 나만의 다시 세움에만 만족할 수 없다. 나를 통해 가정과 교회, 이 민족이 다시 세워지도록, 그 놀라운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하며 나아가자. 이스라엘의 영적 재건자로 쓰임 받은 느헤미야처럼.
암흑과 같은 시대에 느헤미야를 통해 ‘다시 세움’의 역사가 있었던 것처럼 우리의 등장을 통해 ‘다시 세움’의 역사가 이 땅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오늘도 다시 세움의 역사를 기도하며
홍민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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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사용하고 싶어 하신다!
‘에이스’(ACE)는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편을 승리로 이끄는 가장 믿을 만한 자이다
당신도 주님이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탱크목사 홍민기 목사가 부산 호산나교회 부임 후 외친 삶의 중심 회복 메시지
에이스
(ACE)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운동경기에서는 대표선수, 주된 공격자를 말한다.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기 편을 승리로 이끌 만한 실력과 신뢰를 얻는 사람이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하나님이 언제라도 믿고 쓰실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이‘하나님의 에이스’다.
“내가 쓸 사람이 바로 이 사람이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사람이 하나님의 에이스다!
저는 하나님 마음에 들고 싶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도 누군가의 마음에 들고 싶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을 때 드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또 지금 이 시간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다윗을 마음에 들어 하셨듯이 말입니다.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행 13:22)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칭하면서
그가 자신의 뜻을 다 이루어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굳게 신뢰한 것이지요.
자신의 뜻을 다 이루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가는 사람,
언제고 마음 놓고 사용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에이스’가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집안에 귀한 손님이 오는 날까지도
밖에서 양을 쳐야 했던 소년 다윗,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아시고
모든 이들에게 “이가 그니!”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이가 그니!”라고
말씀해주시는 장면을 상상하며 온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소개하실 때 “바로 이 사람이다!”라고 해주시길,
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것이라 믿어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에이스로 사용해주시길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프롤로그]
나도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되고 싶다!
하나님 마음에 들고 싶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도 누군가의 마음에 들고 싶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대부분 그 사람을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을 때 드는 마음입니다. 저는 이전에도 또 지금 이 시간에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들고 싶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다윗을 마음에 들어 하셨듯이 말입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입니까? 아니 구체적으로 다시 질문하면, 다윗은 무엇이 특별했기에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라는 평가를 들었을까요?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행 13:22)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칭하면서 그가 자신의 뜻을 다 이루어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굳게 신뢰한 것이지요. 자신의 뜻을 다 이루어줄 것이라는 믿음이 가는 사람, 언제고 마음 놓고 사용하실 수 있는 ‘하나님의 에이스’가 바로 다윗이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인생이 그리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그처럼 고생하고 고통 받은 인생이 또 있을까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많은 고통과 몸부림 속에서 살아가는 인생살이에 우리가 어떤 ‘생각’과 ‘중심’과 ‘판단’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를 보여주는 좋은 표지(標識)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집안에 귀한 손님이 오는 날까지도 밖에서 양을 쳐야 했던 소년 다윗,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런 다윗을 아시고 모든 이들에게 “이가 그니!”라고 소개하셨습니다.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삼상 16:12)
하나님께서 다윗을 보며 “이 사람이 내가 택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내가 사용할 나의 에이스다!”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 말씀을 볼 때마다 저는 하나님이 저에게 “이가 그니!”라고 말씀해주시는 장면을 상상하며 온몸에 전율을 느낍니다.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소개하실 때 “바로 이 사람이다!”라고 해주시길, 제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것이라 믿어주시고 저를 하나님의 에이스로 사용해주시길,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사람이 꼭 필요한 오늘 이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이 사람이 내 사람이다”라고 부르시고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
이 책에 담긴 글은 2011년 7월, 제가 호산나교회에 부임하고 나서 9월부터 10주 동안 수요예배에서 전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정리한 것입니다. 새롭게 부임한 목사인 저와 호산나교회 성도들을 향해, 그리고 오늘의 한국 교회와 성도들을 향해 간절한 소망을 담아 외친 메시지입니다.
“우리, 하나님의 마음에 듭시다! 하나님의 마음을 차지하는 사람, 하나님의 자존심, 하나님의 에이스가 됩시다!”
그 예배에 부어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임재가 있었습니다. 그때의 임재와 능력을 고스란히 전할 방법은 없지만 하나님이 주신 말씀은 꼭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동일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더 풍성하게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제는 돌이켜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항상 큰 힘이 되어주시는 원로목사님 내외분과 호산나교회의 모든 성도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에서 늘 중보해주시는 양가 부모님과 친지 여러분, 그리고 응원의 은사가 충만하여 저에게 늘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는 아내와 두 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동지로서 함께 교회를 위하여 애쓰는 호산나교회 동역자들과 브리지임팩트사역원 식구들에게도 변함없는 사랑을 전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겠습니다.
낙동강 하류에서
홍민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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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기뻐하세요!!
드디어, 자녀교육의 대로가 열렸습니다.
금쪽같은 내 아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으로 키우는 법
세상의 방법, 세상의 기준으로 키운 자녀는
분명 그의 인생을 망칠 것이다.
세상 따라 키우면 세상 자녀 된다.
하나님 없는 성적지상주의는 아이에겐 독약이다.
부모의 거룩한 고집이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자녀를 만든다.
오직 하나님의 방식만이 내 자녀를 살린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 우리 자녀들을 잘 키울 수 있을까?”
자녀를 진정으로 위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자녀를 어떻게 키워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키우는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보다
어떻게 하면 내 자녀를 성공적으로 키울 수 있는가 하는
세상적인 방법을 따르고 있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만이 우리 아이들을
이 세상에서 우뚝 세워주실 수 있습니다.
세상적인 교육법과 가치관을 버리면
그제야 하나님이 보일 것입니다.
이 책을 쓰며 하나님의 강한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사람다운 자녀교육을 원하십니다.
아무것도 믿지 마십시오.
어느 학원 선생에 대해 침을 튀기며 말하는
옆집 엄마의 말도 믿지 마십시오.
지금 우리의 자녀는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게 하는 부모가 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사명입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부모가 변하든지 자녀를 망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부모는 아이의 거울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뒷모습을 보고 배웁니다.”
당신의 자녀가 지금 당신의 모습을 고스란히 닮는다면
과연 그 모습이 스스로 만족스러워할 만한 모습일지
상상해보라.
가정의 제일순위가 하나님으로 회복되지 않은 가정,
부모의 일상과 신앙생활이 일치하지 않는 가정에서는
부모가 어떠한 훈계를 하더라도 통하지 않는다.
그 자녀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올바로 자라날 수 없다.
진정한 부모가 된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부모는 저절로 되지 않는다.
그런데 진정한 부모, 지혜로운 부모라면
자식의 성공을 바라보는 눈부터 바뀌어야 한다.
세상의 성공을 지향하며 자식을 떠받드는 부모,
자식이 과연 그 부모를 존경할까?
우리의 삶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땅에서 아무리 잘되고 아무리 성공해도
영원한 삶에서 실패한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니듯이
당신의 자녀가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부터 될 수 있도록 도우라.
저자는 하나님 앞에서 그분이 보시기에 참 좋은 부모 되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리스도인으로 내 자녀 기르기,
그래서 참 좋은 가정 만들기의 시작이
말씀과 예배로 나아가는 것임을 역설한다.
내 자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뿐임을 인정하라.
자식의 문제보다 부모 자신의 문제에 집중하라.
완벽한 부모를 꿈꾸기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운 부모가 돼라.
하나님께서는 예수 믿는 사람다운
거듭난 자녀교육을 강력히 원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모부터 변화를 받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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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목사의 좌충우돌 중고등부 구출작전
확 뒤집는다!!
전혀 새로운 중고등부 부흥기
잘못된 중고등부 운영 관행과 숨막히는 권위주의를 싹 밀어붙였다.
이 한 몸 망가뜨려 아이들의 마음문을 연다.
열혈남아 홍민기 목사의 동고동락?
좌충우돌 감동 부흥 보고서.
중고등부 사역자나 교사들이 보면 통쾌합니다!!이 땅의 청소년들의 아픈 가슴을 누가 안아주어야 합니까?지난 해 수능시험일에 있었던 일입니다. 미국에서 자란 저로서는 처음 목격하는 광경이었습니다. 저희 교회에서도 고등부 1,2학년 학생들과 교사들이 20여 개 학교로 흩어져 응원을 나갔습니다. 저도 명동의 한 고등학교로 저희 교회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갔습니다.
각 학교별로 뜨거운 응원이 시작되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춤까지 동원한 후배들이 수험생들을 뜨겁게 맞이하고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엄청난 축제의 현장 같았지만 정작 주인공들의 얼굴은 그다지 밝지 못했습니다. 어떤 표현도 하기 힘들었던지 수험생들은 그냥 그렇게 묵묵히 학교로 들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저는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시린 아픔 같은 것이 가슴 전체로 퍼져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날 저는 결심했습니다. 이 아이들에게 좀더 밝게 웃을 수 있는 삶의 공간을 만들어주어야겠다고 말입니다.
시험을 치르고 나온 학생들은 하나같이 시험이 어려웠다고 울먹였습니다. 저는 그날 교회로 몰려온 고3 아이들과 함께 밤늦도록 놀았습니다. 시험에 대한 이야기는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그냥 놀았습니다. 다음날 아침, 신문에는 학력이 떨어진 학생들을 탓하는 시험관들의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또 사회면 한구석에 지방의 한 학생이 수능 성적을 비관하여 자살했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신문을 접으면서 저는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아이들의 편에 서겠다고, 그리고 청소년들을 살리는 사역을 하겠다고 말입니다. 20여 년 만에 찾아온 조국의 청소년들은 그렇게 아파하고 있었습니다.
벌써 한국에서 사역한 지도 1년 하고 반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우리 청소년들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프고 속상했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어른들이 만들어놓은 사회적 병폐 때문에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떠올리자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어렵지만 우리는 청소년들을 위한 세상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많은 교회에서 청소년 사역을 힘들어합니다. 투자는커녕 사역자 한 사람을 데려다 놓는 것으로 모든 책임을 다한 것처럼 별다른 책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세상 유혹의 손길을 뿌리칠 이유를 찾지 못하는 것처럼 교회도 교회로서의 책임을 지지 않고 있는 셈입니다. 학교의 권위가 땅에 떨어지고 기성세대에서 사표(師表)가 될 만한 모습을 찾을 길 없는 이 시점에서도 우리의 아이들은 자신들에게 올바른 기준이 되어줄 만한 사역과 사역자에 갈급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아이들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사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청소년기를 가리켜 ‘전환’(transition)의 시기라고 합니다. 아이의 모습에서 어른의 모습으로 성숙해가는 시기입니다. 일생의 가치관도 이 시기에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신앙을 받아들이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이런 기회의 시간들을 놓치고 있습니다. 그들을 위한다는 기성세대의 모습은 말잔치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런 모습은 청소년들의 마음을 닫히게 만들고 불신만 심어놓을 뿐입니다. 그래도 지금이 기회입니다.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준다면, 그들 편에 서는 사역자가 되어준다면 분명히 청소년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절대적인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고 부정해도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가기만 해보십시오. 우리 청소년들은 놀라운 하나님의 용사들로 변화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 소망이 어디에 있느냐고 묻는다면 저는 주님을 만난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있다고 서슴없이 말할 것입니다.
저는 서울 노량진의 한 골목에서 작은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대형교회의 화려한 프로그램이 아니더라도 그들의 문화 눈높이에 맞춰 그들의 목소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접근하자 그들은 그 자리에서 기대 이상의 응답을 나타냈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청소년 사역청소년들은 존중받기 원합니다. 아이에서 어른이 되고 싶은 시기에 있는 이들은 어린아이 취급을 당하면 속상해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청소년들을 보십시오. 사회에서나 가정에서 너무 쉽게 무시당하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도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존중하고 그들과 함께하면 청소년들은 엄청난 일들을 감당해내는 저력을 발휘합니다. 사역자는 그 힘으로 사역하면 됩니다.
작은 교회에서 힘겹게 사역하는 사역자, 재정 후원이나 기도 후원이 없는 사역자들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청소년들에게 집중하십시오. 그들이 변해야 교회가 변하고 나라가 변합니다.
저희 교회는 작은 교회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형교회도 아닙니다. 그런데 기존의 대형교회 사역자들이 제안한 내용들을 살펴보면 일반 교회에서 실천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았습니다. 사실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제안하는 바는 지금까지 저희가 실현한 내용들이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청소년을 사랑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모든 사역자들이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큰 지원이 없어도, 힘들어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청소년 사역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들 곁에서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부족하지만 용기를 내어 책을 쓰도록 격려해주신 규장문화사의 여진구 대표님, 규장의 모든 식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가르쳐주시고 멘토링해주시는 송태근 목사님과 이해심 많은 강남교회 교역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한국에 와서 받은 가장 귀한 선물은 강남교회 고등부 동역자들과의 만남입니다. 늘 세심히 배려해주시는 김성은 부장 집사님, 문충훈 총무 집사님과, 열정적으로 사역에 동참하는 모든 선생님들,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원하여 돕는 공부방 강사님들, 이분들이 모두 제 사역의 귀한 면류관입니다. 그 무엇보다 귀한 강남교회 고등부 아이들…. 바로 그 아이들이 오늘도 저를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임을 고백합니다.
지금까지 바른 목회 모델로, 또 귀한 부모님으로 서주신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고 항상 기도해주시는 처가댁 식구들께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뿐임을 전합니다. 마지막으로 언제나 바쁜 척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지만 웃음과 격려로 힘이 되어주는 사랑하는 아내와 두 아들 석진이, 석영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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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번이라도 승리하고 싶다!!”우리가 온전히 따를 때 주님이 싸우신다
담대한 믿음과 무모한 순종으로 사명을 이루는 삶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강하고 담대하라
여호수아서 1:5,9
[출판사 서평]“진격”을 외치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우리가 그 외침에 순종한다면
승리는 우리의 것이다!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게 어려울 때가 있다. 당장 세상에서 생사의 문제를 해결하기도 바쁜데, 각자에게 주어진 사명까지 감당해야 하니 때로는 세상과 타협하고 조금 편안하게 살고 싶은 마음도 든다.
저자는 이런 우리에게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사명을 이루는 삶’에 대해 말한다. 온갖 유혹과 적들의 방해가 가득한 세상에서 사명을 이루기 위해 오직 하나님 한 분만을 붙잡고 그분의 진격 명령에 따라야 한다. 사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진격을 명령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며, 그 사명을 이룰 수 있게 싸워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채 스스로 “진격”을 외치며 달려 나간다. 하지만 그럴 때 얻는 것은 패배의 쓴맛밖에 없다. 우리가 외치는 것은 소용없다. 하나님께서 “진격”을 외치시고 우리가 순종할 때, 승리는 우리 것이다.
[본문 중에서]
나를 방해하는 적들이 포진해 있을지라도
담대히 진격하면 반드시 승리한다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신다!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작은 사명은 없다.
그저 다른 사명이 있을 뿐.
또한 하나님은 사명만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사명을 주시며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한다”라고 약속해주셨다.
감당할 수 있게 해주시겠다는 약속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원하신 것은 단 하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었다.
지금은 당신이 쓰임 받는 시간이다.
지금은 우리의 시간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로운 능력과 새로운 사명을 주셨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을 바라볼 때,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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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할수록 꼬여만 갔다…” 나의 꿈이 아니라 그분의 은혜가 나를 이끈다! 오직 진정한 내 편이신 주님과 동행하라
[출판사 서평] 내 편이 아무도 없을 때, 오직 은혜가 이끈다! 꿈꾸는 사람으로 알려진 요셉. 그러나 저자는 요셉의 꿈이 아닌 그의 삶 중심에 흐르는 하나님의 은혜에 집중한다. 아버지의 편애 속에서 안하무인이던 요셉은 형들의 질투로 빠지게 된 구덩이 속에서 하나님을 붙든다. 이후 철저하게 하나님과의 동행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요셉의 모습에서 한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된다. 요셉의 삶은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이끌었다! 저자는 요셉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처럼 미숙한 사람이었으며, 그렇기에 하나님과 동행한다면 요셉의 이야기가 우리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매일이 힘겹고, 옆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진다면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언제나 내 편이신 하나님의 손을 붙잡길 바란다. 우리도 요셉처럼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있다.
[본문 중에서] 꿈이 아니라 은혜가 이끄는 삶 사람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이 드러난다! 아버지의 총애를 받으며 자란
버릇없고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세상 모두가 내 편인 것 같았던 시절의 요셉.
꿈을 꾸었는데, 자신에게 유리한 내용이었다.
성숙한 사람은 그저 웃고 지나간다.
그러나 요셉은 형들에게 말했고, 격분하게 한다.
요셉은 꿈꾸며 비전으로 살아간 사람이 아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많은 이들처럼 그도 문제투성이다.
요셉이 뛰어난 것이 아니다.
은혜의 하나님이 그를 만들어가셨다.
요셉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의 이야기다.
그래서 오늘 우리같이 매일 힘겨운 사람들도
요셉을 바라보며 주님을 붙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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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늦지 않았다!지금 방향을 바꾸면 제대로 살 수 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않는 삶을 위한 중심 잡기 솔루션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내 안에 영적 질서가 세워지길 원하는 분
· 세상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데 혼란을 느끼는 분
· 삶의 우선순위를 다시 점검해보고 싶은 분
· 상황에 끌려다니느라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분
· 영적 중심을 잡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고 싶은 분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상황에 끌려다니지 않는다!우리가 사는 세상은 바쁘지 않으면 실패한 사람같이 여겨진다.
그러면서 우리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가
상황 중심으로 산다는 것이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야 하는데, 상황에 끌려다닌다.
하나님 중심으로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안에서
내가 맞닥뜨리는 모든 세상, 즉 교회와 세상과 직장과 가정이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등장하는 무대로 펼쳐져야 하는데,
거꾸로 시시각각 벌어지는 상황에 끌려다니고만 있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은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것이다.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변화되는 것이다.
[출판사 서평]혼란한 시대, 삶의 중심을 바로 잡기 위한 영적 솔루션
정신없이 돌아가는 세상의 속도에 맞춰 끊임없이 무언가를 해내야 하는 시대적 분위기 탓에 바쁘지 않으면 마치 실패한 사람처럼 여겨지기도 하는 지금, 저자는 이런 시대를 살아가는 크리스천에게 사실은 바쁜 게 아니라 혼란스러운 것이라고 말하며 삶의 우선순위를 되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지금 우리 삶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지 점검해보며 삶의 중심을 하나님 중심으로 바로 잡기 위한 10가지 영역에서의 구체적인 훈련 지침과 조언을 담고 있다. 바쁘고 혼란스러운 이때, 내 삶의 우선순위를 점검하고 내 안에 영적 질서를 바로 세워 인생의 방향을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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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안 보이는 것 같아도,
그래도 개척이다!
새로운 시대에는 항상 새로운 교회가 필요하다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 스물여섯 교회 개척 이야기[출판사 서평]개척교회가 살아남기 너무 힘든 시대. 하지만 저자는 “그래도 개척해야 한다”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왜 개척인가? 교회가 이렇게 많은데 왜 또 하나의 교회를 세워야 하는가? 이 질문에 저자는 새로운 시대는 항상 새로운 교회를 원하기 때문이며, 끊임없이 새로움을 지향하는 공동체는 개척을 통해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이런 고민으로 저자는 5년 전, 교회 개척 운동인 ‘라이트하우스무브먼트’(Lighthouse Movement)를 시작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스물여섯 교회가 세워졌다. 이렇게 짧은 기간에 이렇게 많은 교회를 세울 수 있으리라고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 저자는 오직 하나님이 하신 일이기에 가능하다고 고백한다.
교회를 개척하는 일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겉으로 보기엔 똑같아도 씨앗이 심긴 땅에선 생명이 자라고 있다. 이 책에는 교회와 믿음에 대한 이야기, 개척의 길에서 만난 어려움과 노하우, 그리고 힘들어도 하나님이 주신 꿈을 품고 개척의 길을 걷고 있는 모든 개척자를 향한 위로와 응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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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도 항상 내 편이셨던
평생 잊히지 않는
교회선생님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