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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에서 영성을 배우다” 파란만장 인생길에서 만나는 사람들, 삶의 질문들에
앞서간 신앙의 선배에게서 답을 얻는다이동원 목사에게서 듣는 순례자 영성의 길오늘의 삶을 걷는 천국 순례자들이여, 힘을 내라.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며 인도하신다!우리에게는 부족함과 허물이 많습니다. 연약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신앙 선배들의 본을 바라보며
공동체의 격려에 힘입어
믿음으로 이 길을 걷는다면,
어느 날 우리도 천국에 골인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곳에서 다시 만날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 가운데 한 분도 탈락자가 없길 바랍니다.
천국에서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리뷰]저자인 이동원 목사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에서 신앙과 목회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밝힌다. 그는 《천로역정》 안에서 구원과 성화, 하나님의 붙드심, 인생의 굴곡과 유혹들, 다양한 인생들, 그리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인 천성(天城, 하나님나라)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만났다. 그 역시 일평생 하늘 도성을 바라보며 걸어온 천국 순례자이기에 그 책은 그의 인생길에 귀한 동행이 되어주었다.
이 책에서 이동원 목사는 존 버니언의 《천로역정》을 중심으로 기독교 영성의 길을 재정리해보고, 천성을 향하는 순례길에서 영성을 훈련함으로 깊은 성숙으로 나아가자고 독려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훈련해야 할 영성들을 구원의 영성, 성화의 영성, 언어와 침묵의 영성, 비움과 채움의 영성, 일상의 영성, 거룩한 전투의 영성, 기쁨과 평화와 안식의 영성, 순례자 공동체의 영성으로 나누어 살핀다. 각 장의 말미에는 개인적으로 더 훈련하길 원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질문과 내용들이 제시되어 있다.
이제 저자와 함께 천국 순례길을 걸어보자. 신앙의 선배들이 발견했던 깊은 영성의 지혜들을 배워보자. 이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혼란과 염려 속에서만 걸어왔던 이 땅의 순례길에서 우리를 붙드시며 이끄시는 분이 동행하셨고, 동행하실 것을 발견하는 기쁨과 평안에 잠기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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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망이 있다!”힘들고 혼란스럽고 거친 이야기가 넘쳐나는 오늘,
옛적 이사야의 예언을 통해 주시는 소망의 부름이 있다
이동원 목사가 이 시대에 다시 선포하는 이사야의 복음 지금, 여기서 돌아서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죄악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긍휼을 구하고 있습니다.
주의 백성임에도 그분의 뜻을 떠나
죄를 범했음을 인정하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도 이 고백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오늘날 주의 몸 된 우리 교회도 주의 뜻을 떠나
범죄했음을 인정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한국 교회가 양적인 성장을 이루었다며
도적과도 같은 나태함과 자고함으로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 되기보다
오히려 세상의 지탄을 받는 문제아로 전락했음을
회개해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패와 비윤리적 사건에
기독교인들이 관여되어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면,
지금이야말로 우리에게
통렬하고 진지한 회개가 필요한 때입니다.
_본문 중에서 어디에서도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시대
그 한가운데서 이사야의 복음을 다시 생각한다 어제의 예언이 오늘의 복음입니다.
그 복음은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했던 복음입니다.
그중에서도 이사야의 복음은 군계일학과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그 복음의 핵심이십니다.
오늘 이 시대는 다시 그 복음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 시대의 요구는 다양하지만 본질은 하나입니다.
그것은 다시 이 시대가 예수님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그 복음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다시 그 복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이사야의 예언이 교회가 교회 되게 할 것을 기대합니다.
눈부신 신부의 단장을 앞당기는
아름다운 준비이기를 기대합니다.
_프롤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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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변하고 싶다!
도와 주세요, 정말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싶어요.
예수 믿고 얼마나 인격이 변했습니까?
성령은 우리를 다이내믹하게 변화시킵니다.
진정한 갓피플을 위한 이동원 목사의 성령의 9가지 열매
누가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가?
그리스도인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교회 나오는 사람입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저는 목회하면서 교회에 나오지만 예수 안 믿는 사람을 너무나 많이 보였습니다. 믿는 척하지만 사실은 안 믿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리스도인'에 관한 가장 적확하고 아름다운 정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정말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본문 중에서...
" '그리스도인'에 관한 가장 적확하고 아름다운 정의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어 있는 사람' 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정말 그리스도의 주권을 인정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 그런 사람이라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2000년 벽두를 크리스천의 일곱 가지 치명적인 죄를 샅샅이 해부하고 회개를 촉구한「회개행전」으로 시작한 이동원 목사가 회개를 통한 성령의 열매를 구하는 책인 「성령에 속한 사람」으로 새 천년의 첫 해를 접고 있다.
「성령에 속한 사람」은 성도 개개인의 성품과 신앙생활 변화에 앵글을 맞춰,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친절하게 하나하나 말씀으로 풀어나간 책이다.
이 책의 저자인 이동원 목사는 복음을 가장 현대적인 언어로, 평신도 눈높이 언어로 표현해내어 적용을 강조한 이 시대의 독보적 스토리텔러이자 강해설교가이다. 그는 이 책에서 성령에 속한 사람이 응당 갖는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성령의 9가지 열매로 터를 다지고, 토대를 쌓아, 인격의 골격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모든 요소 하나하나가 한치의 어긋남이나 가감없이 촘촘히 맞물려 있을 때 비로소 성령에 속한 사람의 온전한 열매를 맺게 된다는 것이다.
저자는 갈라디아서 5장의 성령의 9가지 열매에 대한 말씀을 기본으로 총 4부로 분류하여 성령에 속한 사람의 인격을 말하고 있다. 그는 먼저 사랑과 희락과 화평의 기초 위에 오래 참음과 양선과 자비의 핵심 골격을 가지고, 충성과 온유와 절제로 잘 마무리되어 있다. 이런 자만이 초대교회의 교인들처럼, 세기와 역사를 바꾸는 열매에 이른다는 것이다.
이 책은 특히 군더더기 없이 절제와 생략으로 간결하게 핵심을 잡아주는 말씀에 여백의 미가 잘 조화되어 그의 장인(匠人)다운 간명한 메시지의 운치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 시대는 바야흐로 추수의 계절로 들어선 듯합니다.
그러나 정작 열매를 거두어야 할 우리 두 손은 허전하기만 합니다.
우리의 주인이 기대하신 그 열매가 보이지 않으니 말입니다.
주께서는 이 열매를 기대하셔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던지셨습니다. 또 다시 사신 주님은 성령님을 보내주셨는데도 말입니다.
이제 우리는 십자가 앞에 엎드려 정직한 맘으로 참회의 기도를 올립니다.
그리고 마가의 다락방에 엎드린 우리의 믿음의 선배들처럼 아버지의 약속하신 성령, 오직 성령님을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네 이 황무한 땅에 그분이 내리실 늦은비를 구하고자 합니다.
사도행전을 가리켜 우리는 성령행전이라 일컫습니다.
초대교회는 바로 성령의 열매였던 것입니다.
1세기를 바꾼 그리스도인들 또한 성령의 열매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이 시대의 열매를 맺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참회의 기도와 기다림의 열망 가운데 울부짖는 저의 마음에 주님이 부어주신 은혜의 영의 인도를 따라 우리가 살아야 할 새 시대 성령에 속한 사람들의 새 인격의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또 이것을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한 성령님의 기대로 믿기에 한국교회의 새날을 기도하는 모든 이 땅의 성도들에게 삼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이 메시지를 올려드립니다.
- 함께 동역자 된 이동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