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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다원주의와 기독교 관련 도서 세트(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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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모더니즘과종교다원주의가지배하는 오늘날,
우리는어떻게복음의유일성과 독특성을 설명할 수있는가?


"유대교와 이슬람과 기독교는 한 뿌리에서 나온 같은 종교 아닌가요?”
'이슬람에서도 아브라함과 노아 모세 심지어 예수도 언급하던데 기독교랑 뭐가 다른 거죠?”
"힌두교에서 말하는 화신이나 불교에서 말하는 화신불은 기독교의 성육신과 비슷한 것 아닌가요?”
"불교의 불국토나 도교의 무릉도원이 기독교의 천국과 같은 곳 아닌가요?”
"도교에서 말하는 불사 와 기독교의 영생이 뭐가 다르죠?”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특수성과 다양성을 키워드로 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라고 불린다. 절대적 진리에 대한 회의와 거부 개체들에 대한 특수성과 다양성 인정 등과 같은 포스트모더니즘의 특징은 예술과 철학 종교 문화 등 다방면으로 향을 끼치고 있다. 이 포스트모더니즘이 종교 분야에서는 종교 다원주의로 나타나며 여러 종교에서 나타나는 유사성은 이러한 종교 다원주의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것처럼 보인다.



세계 종교의 세계관 구조 분석을 통해 복음의 독특성과 유일성을 논증하다
세계의 종교들을 살펴보면 유사한 특성을 지니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은 포스트모더니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기독교만이 진리라고 설득하기 어렵게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시대적 사조를 타고 려들어 온 종교 다원주의와 신무신론의 강한 도전에 노출되어 있고 그 영향으로 복음주의 신앙의 핵심이 소홀히 다루어지거나 왜곡된 방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저자는 그러한 거센 도전과 왜곡된 해석에 맞서 복음의 유일성과 독특성을 주장하기 위해 이 책을 저술하였다.

비교 종교학적 변증에 탁월한 저자는 다양한 종교에서 피상적으로 나타나는 유사한 현상들에 무족할 것이 아니라, 각 종교가 지닌 세계관의 구조를 분석해야 한다고 말한. 이러한 분석 과정을 통해 우리는 기독교의 복음이 왜 진리인지를 명확하게 확증할 수 있다.
이 책은 세계관 구조 분석이라는 도구룰 통해서 세계 종교이자 한국 문화의 토양으로 자리잡은 여러 종교들이 기독교와 유사해 보이지만 실은 전혀 다른 문제의식과 의미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준다.

"상대주의의 풍조가 밀려와서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게 되어 불가지론의 시대에 오히려 복음은 더욱 선명하게 그 진리 됨이 선포되어야 한다. 인간의 실수와 실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이 세상을 위해서 행하신 이 놀라운 사건, 복음은 계속 선포되어야 한다. 이 책은 단순히 세계 종교들을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 종교 다원주의의 거센 도전에 맞서서, 세계 종교들과의 비교를 통해 복음의 유일성과 독특성을 주장하려는 것이다."
- 서문에서
이 글을 읽는 선교학도와 후학들이 본 저서를 통하여 한국 교회의 선교 방향성을 바르게 설정하였으면 하는 것이다. 21세기 한국 교회는 위기의 시기를 맞고 있다. 50-60년대 교회 개척의 시대에서 70-80년대 교회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거쳐 90-2000년대 교회 정체와 갱신의 시대를 보내었다. 이제 향후 21세기에는 한국 교회가 교회의 생존을 위해 선교적 교회로 변혁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한국 교회는 지난 2000년 동안 축적된 서구 기독교의 역사와 자료에서만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하여 매달리지 말고, 속히 선교 현장의 목소리와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선교 전략을 세워야 할 것이다. 본 저서는 그 첫 걸음이자 서론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한국 교회의 선교적 과제를 깊이 인식하고 올 해부터 대학의 정년보장 교수직을 내려놓고 목회 사역의 길로 들어선다. 저자는 목회 현장에서 선교적 교회론의 실천을 통해 주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며 한국 교회의 생존을 위해 힘겨운 투쟁을 하며 나아갈 것이다. 앞으로 한국 교회의 생존과 또 다른 제2의 부흥을 기대한다.

이 책은 언제, 어디서든 의미 있는 교육을 실천해야 할 기독교가 다원주의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도록 만든다. 저자는 다원주의 사회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그동안의 배타적인 모습을 던져버리고, 종교적 다양성과 문화적 다양성을 하나님의 은총으로 받아들여 다양성이 교육에 미치는 함의를 진지하게 숙고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왜, 무엇을 걱정하는가?’는 일찌감치 교육을 중요한 선교의 요소로 여겨, 전 세계에 학교를 세운 기독교가 눈부신 성장 이후 봉착한 기독교 학교의 딜레마에 대해 다룬다. 2장 ‘교육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는 기독교가 많이 관여해온, 이른바 공식적·국가적·세속적이라고 일컬어지는 교육을 아우르는 전반적 가정을 살핀다. 3장 ‘다원주의란 정확히 무엇인가?’는 다원주의의 역사적 전거, 이에 대한 기독교의 대응, 다양성을 수용한 사례들을 다룬다. 4장 ‘교육은 다양성을 담보할 수 있는가?’는 교육은 다양성을 현존하는 것으로, 정당한 것으로 그리고 중요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이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들의 교육을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5장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는 기독교인으로서 교육에 참여하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본적인 단계들과 새로운 교육방법을 제안한다. 더불어 이제껏 살펴보았던 다양성과 교육의 관계를 기독교의 문제로 받아들여 기독교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 한다.

기독교는 더 이상 위대한 성인이나 선교사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학교에 매달려서는 안 되며 교육에 관여하는 스스로를 되돌아보아야 한다. 기독교는 다원주의적 상황에서는 무엇인가를 할 수 있고 또 해야만 한다는 수많은 환상을 버려야 한다. 교육과 다원주의로 하여금 불확실성의 세계에서 빠지기 쉬운 함정을 피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독특한 모델, 경험 그리고 통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 기독교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의 모델로 되돌아 가 새로운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해야 할 것이다.

무례하지 않은 기독교는 가능한가?

“다원주의에 관한 논쟁을 다룬 훌륭한, 내 생각엔 최고의 작품이다!”
_맥스 스택하우스(앤도버 뉴턴 신학교)

강영안(칼빈 신학교), 김선욱(숭실대학교), 성석환(장로회신학대학교), 이국운(한동대학교),
글렌 틴더(매사추세츠 대학교), 데이비드 홀렌바흐(조지타운 대학교) 추천


다양한 가치가 교차하는 현대 다원주의 사회에서, 진리를 주장하는 기독교는 배타적이라는 꼬리표와 더불어 점점 설 자리를 잃어 가는 듯하다. 마우와 흐리피운은 기독교와 다원주의가 공존 가능하며, 이때 기독교는 다원주의의 다양성을 섬세하게 이해하고 현대 사회의 여러 양상과 진지하게 교류하면서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자들은 한편에서는 현대 정치학의 주요 사상가들과 깊이 있게 대화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 겸손한 정치적 태도를 지니기를 권함으로써, 종교가 자신의 입장을 지니면서 공론장에서 존재하는 하나의 모범 사례를 제시한다.


[출판사 리뷰]

다원주의 사회에 선 기독교
오늘날 사회에서 사람들이 맺는 관계는 다양하며, 그만큼 사회를 보는 관점도 다양하게 나타나 공존하고 있다. 공존하는 관점들은 공론장에서 경쟁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서로 조화를 이루기 어려워 보이는 것들도 있다. 이런 상황에서, 고유의 강한 신념 체계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는 다양한 관점을 대하며 어떠한 자세를 취할 수 있을까. 어떤 그리스도인은 다원주의를 용인하는 것은 그대로 상대주의를 용인하는 것이므로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 어떤 이는 이에 반응해, 기독교는 본디 배타적이므로 아예 공론장에서 빠져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리처드 마우와 산더 흐리피운은 현대 사회의 다원성과 기독교의 관계를 고민해 온 기독교 철학자로서, 다양한 가치가 혼재하는 사회 속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일종의 다원주의 설명서를 집필했다. 두 저자는 기독교가 다원주의를 충분히 긍정하는 가운데 사회 속에서도 유의미하게 기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원주의의 다양성을 포용하는 기독교
마우와 흐리피운은 한편에서, 그리스도인들은 무엇보다 다원주의라는 현실 및 그 현실 속에서 나타나는 가치의 갈등을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말한다. 심지어 두 저자는 이러한 다양성이 하나님이 창조 세계를 통해 구현한 현실임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며 선하게 살아가려는 그리스도인에게 이 현실이 주는 함의는 명확하다. 다양성을 제대로 인정할 때라야 포괄적인 기독교적 공공선의 추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울러 다른 한편에서, 두 저자는 공론장에서 종교가 설 자리는 분명히 있다고 말한다. 공론장은 전적으로 가치 중립적인 곳이 아니라 좋은 삶이 무엇인지를 두고 각축이 벌어지는 곳으로서, 종교 역시 그 안에서 ‘공적 삶’에 기여하면서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우와 흐리피운은 개혁주의 기독교 철학자라는 입장에서 존 롤스, 로버트 벨라, 피터 버거, 알래스데어 매킨타이어, 리처드 세넷, 마이클 노박, 리처드 뉴하우스, 맥스 스택하우스, 레슬리 뉴비긴 등 정치학, 사회학, 신학 분야에서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논한 다양한 학자의 논의를 다루며 기독교의 자리를 정립하려 한다. 네덜란드 개혁파 배경을 가진 저자들답게, 두 사람은 기독교가 삶의 다양성과 포괄적인 통일성이라는 두 측면을 고루 긍정하는 종교이며 결국 이를 통해 좋은 삶을 증진하는 것이 그 목적이라고 말한다. 두 저자는 다원성 자체를 무조건 긍정하기보다는 다원성이 나타나는 다양한 양상을 부각하려 한다. 그리하여 다원주의를 방향적·연합적·맥락적 측면에서 분류하고 각 측면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제시함으로써 그리스도인들이 다원주의를 세밀하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물론 도식화된 분류는 그 자체로 한계를 지니지만, 두 저자는 이를 인지하고 있음에도 자신들의 작업이 현대의 다양성 속에서 가치의 혼란을 겪는 그리스도인에게 하나의 지형도로서 도움이 되리라는 기대를 갖고 책을 집필했다.

겸손한 확신을 지닌 기독교
두 저자는 기독교 복음이 사회를 변혁하는 힘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하지만 저자들이 취하는 태도는 자신감보다는 겸손이다. 이는 저자들이 기독교 복음의 큰 메시지를 확고히 믿고 있음에도, 그 메시지에 기반한 윤리를 사회에서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동안 세우는 실천적 기준은 잠정적일 수밖에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비록 그리스도인이라 하더라도 이 세상에서는 인간의 불완전성과 유한성의 한계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저자들은 깊이 인정한다. 역사 속에서 신앙을 근거로 한 불관용이 어떠한 스캔들로 불거졌는지 생각해 본다면, 저자들의 이러한 태도는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20세기 말엽에 이 책이 나온 이후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다루는 논의가 더 전개되었지만, 포괄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공론장 속 종교의 자리를 논하고 그 안에서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태도를 제시한 이 책의 시의성은 여전하다. 한국어판에는 원서 출간 이후 저자들이 쓴 글이 두 편 수록되어 있으며, 그중 하나는 이 책에 날카로운 비평을 제기한 요리스 판 에이나튼에게 답변한 내용이다. 거기서 두 저자는 “우리의 길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요리스 판 에이나튼과 같은 비판가가 필요하다. 그리고 이 지면들을 통해서 수행된 것과 같은 의견 교환이 필요하다. 이는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일이다”라고 말한다. 과도한 종교적 확신이 몰이해와 증오로 이어지고 기독교를 사회에서 위축시키는 효과를 낳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저자들과 같은 태도가 필요하다. 이 책이 그런 태도를 함양하는 데 일조하여 기독교가 사회 속에서 유의미한 종교로 존재하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독자 대상]

- 복음이라는 진리가 다양한 가치를 어떻게 마주하는지 고민하는 독자
- 다원주의 사회 속 기독교의 존재 방식을 탐구하는 독자
- 기독교와 문화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활동하는 그리스도인
- 기독교는 오늘날 무의미한 종교가 아닐까 고민하는 독자
- 정치와 종교의 관계를 생각하는 그리스도인
한국 기독교계의 일대 자성을 불러일으킨 화제의 책
<무례한 기독교> 확대개정판!


분열되는 세상, 분열시키는 교회, 과연 대안은 없는가?

“그 어느 때보다도 현재 한국 교회에는
마우가 요구하는 기독교적 교양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박득훈 목사(새맘교회),
임성빈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 양세진 대표(소셜이노베이션그룹) 추천!!



▒ 책소개

갈등에 빠진 세상이 요구하는 그리스도인의 예의란 무엇인가?
복음을 열정적으로 옹호하면서도 세상 속의 기독교가 마땅히 보여 주어야 할 모습에 대한 열린 목소리를 높여 온 학자 리처드 마우의 「무례한 기독교」 확대개정판인 이 책에는 현대의 기독교가 곧잘 드러내는 과격한 십자군식 승리주의에 문제를 제기하고, 그리스도인이 어떤 태도로 공적인 영역에 참여해야 하는지를 밝혀내는 탁월한 성찰이 담겨 있다. 기독교는 일반적으로 열정적이지만 그만큼 무례할 수밖에 없다는 안팎의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아 주고, 그 대신 그리스도인이 빛과 소금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구체적 상황 속에서 제시하는 역작이다.

과연 그리스도인이 통합과 소통의 실마리가 될 것인가!
사회의 각종 양극화가 심화되는 동안 우파와 좌파 사이의 갈등의 골은 더욱더 깊어지고 과연 통합과 소통의 실마리를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지 가늠하기 어렵다. 그 속에서 기독교는 대안으로 자리 매김하기는커녕 그 반목의 시발점이 되거나 온갖 시비 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기독교의 무엇이 문제이기에, 오늘날 이러한 지탄을 받고 있는가? 무분별한 포용주의와 독선적 배타주의라는 양극단의 오류를 밝히면서 그리스도인은 확신과 공손을 아우르는 시민적 소양을 지녀야 함을 설득력 있게 호소하는 이 책은 그리스도인이 복음의 원칙 위에서 사회적 공공선을 실현해 나갈 방법을 제시하고 그 실천을 구체적으로 돕는다.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더욱더 고민해야 하는가!
출간 후 10여 년간 기독교 교회의 일대 자성을 불러일으켰던 화제작인 이 책을 많은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확대 개정한 저자는 새로운 서문과 후기뿐 아니라, 그리스도인의 시민교양의 근간에 있는 영적인 토대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장도 추가했다. 또한 책 전반에 걸쳐 변화하는 사회적 상황 속에서 그가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는 이슈들(예를 들면, 동성애나 종교 간 갈등)에 대한 심화된 통찰과 지혜를 더하고 반영했다. 이 확대개정판은 그 깊어진 고민을 통해 우리의 양극화된 사회에 대한 더욱더 적실한 대답으로 많은 독자들에게 실제적인 깨달음과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24,000 → 21,6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200
IVP에서 펴내는 ‘모던 클래식스’ 4번째 책. 다원주의 사회에서 복음은 어떠한 의미를 지니는지 묻고 새롭게 규명한 텍스트로서, 20세기 뛰어난 선교 신학자로 평가받는 레슬리 뉴비긴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현대의 문화와 전통이 다원적이라는 점을 인정함과 동시에 복음이 여전히 공적인 진리임을 강조하고 있다.
다원주의와 근본주의, 자유주의 등을 비판하며 진정한 기독교적 입장을 제시함으로써 교회의 사명과 선교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일깨우려 하고 있다. 뉴비긴 전문가인 마이클 고힌의 해설을 수록해 텍스트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출판사 리뷰]

다원주의 문화에서 복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최고의 고전!


뉴비긴의 가장 중요한 업적은 교회가 근대 서구 문화를 향한 선교의 중요성을 각성하도록 크게 일깨운 역할이 아닐까 생각된다. 뉴비긴은 근대 서구 문화와의 선교적 조우가 선교학 의제 중 가장 긴급한 사항이라고 믿었다. 그는 근대 서구의 세계관에 젖은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소명을 새롭게 깨닫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그런데 이 주제의 중요성은 서구 문화에 몸담은 이들을 넘어선다. 현재 진행되는 세계화는 이런 세계관을, 특히 도시를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로 퍼뜨리는 중이다. 그러므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곳곳의 교회들도 뉴비긴의 통찰력 있는 분석을 통해 귀한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마이클 고힌, 해설 중에서)


[이 책의 특징]
- 20세기 가장 존경받은 선교 신학자의 대표작
- 진보와 보수를 막론하고 복음과 문화를 논하는 열린 대화로 이끄는 탁월한 변증서
- 뉴비긴 전문가 마이클 고힌의 해설
- 「크리스채너티투데이」 20세기를 대표하는 100권 중 하나로 선정한 책


[독자 대상]
- 목회자, 선교사, 신학생, 신학 교수
- 인문학 도서에 관심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


[IVP 모던 클래식스 시리즈]
21세기를 위한 새로운 기독교 고전!IVP 모던 클래식스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까지 출판된 기독교 저작 가운데 자문 위원회의 엄정한 선정 작업을 거쳐 출간되는 기획물이다. 문화, 사회, 정치, 경제, 윤리, 공동체, 세계관, 영성, 신학 등 현대 교회가 직면한 광범위한 주제와 이슈를 다루는 본 시리즈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지향하며, 국내외 전문가의 해설 및 추천 도서를 통해 성경적 지혜와 적용 가능한 지식을 한국 교회에 제공하고자 한다. 급변하는 21세기의 흐름 가운데 IVP 모던 클래식스와 함께하는 느리고 진지한 독서를 통해 오히려 가장 먼저 진리에 가닿을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안점식
1962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전공하다 대학시절 동서양의 철학 종교 사상을 탐구하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참된 안식을 얻게 되었다 그후 한국선교훈련원과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으며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 에서 선교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선교훈련원에서 선교사 훈련 사역을 했고 지금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에서 선교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세계관 구조 분석을 통해 다양한 세계 종교들을 분석하고 기독교의 복음 만이 진리임을 논증한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종교 다원주의가 우세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책은 복음의 유일성과 독특성을 확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옮긴 책으로 <영적전투> (죠이선교회)가 있고, 지은 책으로 <세계관과 영적 전쟁> <세계관 · 종교 · 문화> <세계관을 분별하라> (이상 죠이북스)가 있다.

노윤식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성결대학교 졸업(문학사)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미국 Alliance Theological Seminary 졸업(신학석사, 목회학석사)
미국 Asbury Theological Seminary 졸업(선교신학석사, 선교학박사)
성결대학교 신학대학 및 대학원 선교학 주임교수, 선교체육교육과 학과장, 성결신학대학원장, 신학전문대학원장, 영자신문사 주간,
성결신학연구소 소장, 학생처장, 학술정보관장, 교수협의회장, 총장 직무대행, (사)IDF돕는사람들 법인이사, 정책위원장, (사)한국세계
선교협의회 전문위원, 동북아선교회 이사장, (사)한국성령운동중앙협의회 신학위원장, 한국연구재단 논문 평가 심사위원, 한국복음주
의선교신학회 감사, 예성 총회 신학위원회, 사회복지위원회, 국내선교위원회, 해외선교위원회 위원 역임

현) CMP(China Mission Partner) Korea 이사장
한중국제교류재단(Korea China Foundation) 자문위원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제일성결교회(담임목사)


『새천년 성결 선교 신학』
『종교 현상학 이론과 실제』
『성경에 선교가 있는가: 선교신학담론』
『새천년과 한국 성결 교회』(공저)
『한국 성결 교회와 사중복음』(공저)
『초기 개신교 선교사들』(공저)
『선교학 개론』(공저)
『선교학 사전』(공저)
『선교를 위한 문화 인류학』(공저)
『선교 신학의 21세기 동향』(공역)
『선교학 대전』(공역)
『A Suggestion of Korean Evangelical Theology to Western Theology』(공저)
『Indigenous Christian Response to the Challenge of Contemporary Korean Shamanism within the Protestant Churches of Korea』
(UMI)

마틴 팔머

영국 캠브리지대학교에서 종교학과 신학을 공부한 중국 전문가로 교계활동과 번역활동을 비롯하여 방송과 환경운동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종교, 교육, 문화에 관한 국제 자문단’(ICOREC) 대표 및 '종교와 보전 연맹'(Alliance of Religions and Conservation, ARC)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Faith in Conservation; New Approaches to Religions and the Environment, Religions of the World: The Illustrated Guide to Origins, Beliefs, Traditions and Festivals 등이 있다.

산더 흐리피운
네덜란드 자유 대학교에서 정치경제학(M.A.)과 철학(M.A., Ph.D.)을 공부했다. 1976년부터 토론토 기독교학문연구소에서 가르치다가 1979년에 자유 대학교로 돌아와 2002년까지 사회철학을 가르쳤고, 2002년부터는 간문화철학을 가르치다가 2006년에 은퇴했다. 1979년부터 1991년까지 레이든 대학교에서 칼뱅주의 철학을 가르치기도 했다. De roos en het kruis: De waardering van de eindigheid in het latere denken van Hegel (Van Gorcum, 1976, 박사 학위 논문), Moed tot cultuur (Buijten & Schipperheijn, 2003), Stained Glass: Worldviews and Social Science (University Press of America, 1989, 공저), Christian Philosophy at the Close of the Twentieth Century (Kok, 1995, 공저)의 저자, Norm an Context in the Social Sciences (University Press of America, 1990), Bring into Captivity Every Thought (University Press Of America, 1992)의 공동 편집자다.
레슬리 뉴비긴
레슬리 뉴비긴(Lesslie Newbigin, 1909-1998)
1909년 영국 뉴캐슬에서 태어났다. 케임브리지를 졸업하고,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에서 기독학생회(SCM) 총무로 섬겼으며, 케임브리지의 웨스트민스터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1936년 스코틀랜드 국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같은 해 헬렌 헨더슨과 결혼하여 스코틀랜드 교회의 선교사로 파송받아 첫 11년을 인도 칸치푸람에서 사역한다. 1947년 회중교회, 성공회, 장로교회, 감리교회의 교인들로 구성된 남인도 교회의 주교로 임명되어 12년 동안 마두라이의 주교로 일한다. 1959년 국제선교협의회의 총무로 선출되고, 세계교회협의회와의 병합을 위한 최종 협상을 수행하는 책임을 맡는다. 1962년 세계 교회와 복음화 분과의 초대 대표가 되고, 세계교회협의회의 부총무로 선출된다. 1965년 다시 남인도 교회로부터 마드라스의 주교로 임명받아 10년을 더 사역한다. 1974년 인도에서의 35년간의 선교 사역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영국이 선교지보다 더 사역하기 어려운 이교도 사회임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그의 책들과 강연은 이런 이교적인 영국 사회와의 격렬한 부딪힘 가운데서 쏟아져 나왔다. 1998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영국 버밍엄에서 저술과 강연, 목회 사역으로 왕성한 노년을 보냈다.
“20세기 후반에 선교의 성경적·신학적 기초를 닦은 사람으로서 그에 필적할 만한 동시대 인물은 거의 없을 것”이라는 평을 받은 레슬리 뉴비긴. 그는 서구 사회를 선교사의 시각으로 바라보면서 선교적이며 분석적인 질문들을 제기했고, 세상을 떠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신학자, 선교학자, 기독교 사상가에게 중요한 영향을 끼쳐 온 인물이다.
저서로 「레슬리 뉴비긴의 요한복음 강해」, 「헬라인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누가 그 진리를 죽였는가」(이상 IVP), 「타당한 확신」(SFC 출판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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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점식 / 죠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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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식 / 한국학술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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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팔머 / 대한기독교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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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마우,산더 흐리피운 / IVP
가격: 13,000원→11,700원
리처드 마우 / IVP
가격: 13,000원→11,700원
레슬리 뉴비긴 / IVP
가격: 24,000원→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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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종교 다원주의와 기독교 관련 도서 세트(전6권)
저자안점식,노윤식,마틴 팔머,산더 흐리피운,레슬리 뉴비긴,리처드 마우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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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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