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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알리스터 맥그래스 2018~2020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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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만 읊조리던 우리의 신앙고백을 삶으로 드러내기까지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많은 교회가 주일 예배에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면서 예배를 시작한다. 그만큼 사도신경은 다른 어느 신조보다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친숙하게 느끼는 신앙고백이다. 그러나 정작 우리가 주일마다 고백하는 사도신경을 탐구하는 자리는 찾아보기 힘들다. 사도신경은 가장 오래된 동시에 가장 단순한교회의 신조로, 모든 기독교 전통에서 교리의 표준으로 그 권위와 중요성을 인정하고 있다. 또한 기독교 신앙의 여러 주요 항목을 간결하게 요약했기 때문에, 회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새신자부터 신앙생활을 한 지 오래되었지만 신앙의 핵심 내용에 대한 지식과 이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기존 신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그리스도인이 알아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

초대 교회의 세례 의식에서 암송되던 사도신경
초대 교회에서는 사순절이 되면 근래에 그리스도인이 된 이들에게 신앙 내용을 교육하였다. 그리고 신앙의 기초를 습득하고 나면 함께 사도신경을 암송했다. 이때 사도신경을 암송한다는 것은 자신이 믿을 뿐 아니라 지적으로도 이해하게 된 신앙을 함께 고백한다는 의미를 지닌다. 그 후 부활절이 되면 이 세상에 대해 죽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새 생명으로 다시 태어났음을 공적으로 드러내는 세례 의식에서 그들은 사도신경을 통해 다시 한 번 공적으로 자신의 신앙을 확증했다. 이처럼 사도신경을 암송한다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입술로 고백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인격적으로 믿고 따르기로 헌신한다는 의미가 있다. 매 주일 예배에서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할 때, 우리는 예수님이 나의 주님임을 선포하며 그분께 대한 믿음을 공개적으로 확증하고 삶으로 헌신하기로 다짐하는 것이다.

사도신경에 요약된 기독교 신앙의 핵심
이 책은 사도신경을 여섯 부분으로 나누어 각 부분에 대한 개념 설명과 함께 적용을 다루고 있다. 주기도문과 함께 주문처럼 입술로만 읊조리는 신앙고백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우리의 삶에서 이 사도신경이 어떤 의미를 갖고 생명을 얻게 되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이 책은 몇몇이 모여 함께 사도신경을 공부할 수 있도록 나눔 질문과 참고 성경 본문, 그리고 함께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그뿐 아니라 소모임 인도자를 위한 가이드도 수록되어 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사도신경이 특별히 부활절을 기다리는 사순절에 함께 공부하기에 적절하다고 소개한다. 신앙에 갓 입문한 사람도,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도 복음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고 느끼며, 그러한 필요를 채우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함께 공부하기에는 기독교 신앙의 여러 항목을 간결하게 요약한 사도신경이야말로 좋은 주제라고 말이다.
사도신경을 탐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파악해 나가는 시간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헤아리고, 그 사랑을 지적으로 깨달을 뿐 아니라 마음의 감동으로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을 고백함으로 그분의 몸인 교회의 지체가 되었으며, 교회에서는 이 사도신경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 신조를 공부함으로 당신은 앞서 수많은 사람이 그 내용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한 일을 되새기게 된다. 그리하여 당신은 역사적인 감각과 올바른 관점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이 신조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신뢰를 고백한 사람이 당신만은 아님을 보여 주기 때문이다. 여러 세기에 걸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세례 시에 이 문구들을 암송했을지 한번 생각해 보기 바란다.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도신경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겠는지 생각해 보라. 당신도 그 신앙을 공유하고 있으며, 당신은 그들이 그 신앙을 표현하기 위해 고백한 이신조의 동일한 문구들을 함께 고백할 수 있다.” _서론에서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공부하고 싶으신 분
- 기독교의 복음에 대해 선명히 알고자 하는 분
- 소모임 성경 공부 교재를 찾고 있는 교역자나 학생 선교 단체 리더
- 새신자를 위한 신앙 입문서를 찾고 있는 교역자
- 부활절을 기다리며 사순절 기간에 복음을 깊이 묵상하고자 하는 분
서구 문화와 유럽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비범한 인물,
장 칼뱅의 생애와 그가 남긴 문화적 유산!

- 역사적 서술과 신학적 해설을 훌륭하게 결합한 책!

칼뱅의 밀도 있는 삶과, 그를 둘러싼 종교적·사회적·문화적 쟁점들을 살펴보고, 서구 문화에 미친 흔적은 추적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역작. 이미 증명되었듯이, 칼뱅이 전개한 이론과 관점과 체계는 그의 역사적 위치와 개인적 특성이라는 한계를 초월하여 하나의 커다란 흐름과 운동을 만들어 내었고, 그것을 지탱하고 유지할 만한 힘을 갖추게 되었다. 칼뱅은 종교 사상가이자 신학자다. 그러나 칼뱅이 전개한 종교 사상의 독창성과 힘과 영향력을 고려하면, 그를 그냥 ‘종교 사상가’나 ‘신학자’라고 부를 수만은 없다. 그는 언어와 매체, 사상을 통달하는 비범한 능력, 조직과 사회 구조의 중요성을 꿰뚫는 통찰력, 당대의 종교적 필요와 가능성을 직감적으로 알아채는 능력을 바탕으로 종교 사상과 행동 사이에 동맹을 성취했다. 그리하여 그 시대로서는 기적과도 같았던 칼뱅주의를 탄생시켰다.

따라서 칼뱅을 연구하는 것은 단순히 과거를 연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를 연구함으로써 우리는 현재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현대 문화는 과거의 기억으로 계속 형성된다. 칼뱅은 제네바 어딘가 비석도 없는 무덤에 묻혔지만, 그의 사상과 영향력은 그가 창조에 이바지했던 서구 문화의 세계관 속에 살아 있다. 이 책은 그러한 칼뱅의 삶과 영향력, 그의 신학과 정치사상, 그리고 유럽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과정을 새롭고 명쾌하게 탐구하는 한편 노동, 부, 시민권, 자본주의, 자연과학을 바라보는 현대 서구 문화의 관점에 칼뱅이 끼친 엄청난 영향을 자세히 추적한다.


[출판사 리뷰]

칼뱅은 어떻게 역사상 가장 강한 세력 가운데 하나를 만들어 냈는가?
16세기에 유럽에서 개혁주의 신앙을 갖는다는 것은 종교적으로 파문을 당한다는 의미였고, 공동체에서 배척당한다는 의미였으며, 생명의 위협을 느끼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였다. 그토록 위험한 시대를 살아가면서, 칼뱅은 단순히 한 시대를 풍미하다 역사에 박제된 사상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서양 역사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꾸고 지금 이 시대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강력한 세력을 만들어 냈다. 칼뱅은 조국인 프랑스를 떠날 수밖에 없었고, 여러 도시를 떠돌다 정착한 제2의 고향 제네바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야 했다. 이 시대의 영향력 있는 신학자이자 복음주의 지성으로 손꼽히는 저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아무런 정치적 기반이 없던 칼뱅이 어떻게 빠른 시간 내에 제네바 중산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그의 사상에 매료된 사람들이 어떻게 역사의 주류가 되었는지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짚어 낸다.

역사의 틀에 갇힌 경직된 영웅이 아닌
회의와 좌절을 넘어선 한 인간의 생생한 분투!

한때는 유럽의 여러 주요 도시와 대학과 교회를 마비시킬 정도로 사람들을 매혹시킨 루터주의는 시간이 지날수록 쇠퇴했다. 반면 《기독교 강요》가 업그레이드될 때마다 칼뱅의 사상은 더욱 견고해졌고, 제네바뿐만 아니라 전 유럽으로 확산되었다. 칼뱅은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이 드러나는 것을 경계해 자신에 대한 기록은 거의 남기지 않았다. 자신의 무덤에 비석조차 세우지 못하게 했지만, 부르주아 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그의 사상은 자본주의라는 강력한 체제와 맞물려 서구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기독교 거장들에 대한 심도 깊은 전기를 지속적으로 출간해 온 맥그래스는 칼뱅 당시 사회의 정치적·역사적 배경과 맥락까지 폭넓게 살핌으로써, 역사의 고정관념에 갇힌 경직된 영웅이 아니라, 적의에 둘러싸인 환경에서 자기 회의와 좌절을 넘어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려 끝없이 분투했던 한 인간을 보여 준다.

칼뱅 사상의 기원과 구조, 그리고 그가 서구 문화에 끼친 영향을 추적하다
역사는 이따금 자기 세대는 물론이고 후대에까지 대대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는 인물을 배출한다. 마르크스, 프로이트, 레닌이 그런 영향력을 발휘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칼뱅 역시 그렇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칼뱅의 삶과 영향력, 그의 신학과 정치사상, 그리고 유럽 종교개혁의 중심에 섰던 칼뱅주의가 역사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과정을 새롭고 명쾌하게 탐구한다. 노동, 부, 시민권, 자본주의, 자연과학을 바라보는 현대 서구 문화의 관점에 칼뱅이 끼친 엄청난 영향을 자세히 추적한다. 칼뱅에 관한 이 획기적인 연구서는 현대 서구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었고 그 과정에 기독교가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알고 싶은 모든 사람이 환영할 만한 책이다.
신의 존재를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이 시대에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세상을 이해하고 살아가야 하는가?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무신론과 과학을 보편적인 진리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맹신’이라고 표현하며 신앙에 대한 논리적인 근거와 증명을 요구하고 있다. 세상은 기독교 신앙을 지극히 개인적인 영역으로 치부하여 공론장에서 배제하고, 이에 대해 일부 기독교인들은 스스로 게토화하기도 한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어떤 의미를 갖는가? 기독교는 단순히 개인의 구원이라는 영역에서만 힘을 발휘하는 종교인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기독교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지성의 제자도, 그 의미와 실천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여러 곳에서 강연한 내용들을 모아놓은 이 책은 세 부로 나뉘어 있다.
다섯 장으로 구성된 1부에서는 ‘지성의 제자도’를 소개하고, 저자가 기독교 신앙의 ‘성찰적 거주지’라고 부르길 좋아하는 일반 주제들을 발전시켰다. 1부의 다섯 장은 신조(creed)가 어떻게 믿음의 성숙을 돕는지, 제자도를 권장하는 데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지, 우리의 개인 성장에 책과 조언자의 위치는 무엇인지와 같은 중요한 주제들을 펼쳐놓고 논한다. 2부는 ‘지성의 제자도’의 본이 된다고 말할 수 있는 네 인물, 즉 도로시 세이어즈, C. S. 루이스, 존 스토트, J. I. 패커를 좀 더 집중하여 살펴본다. 이 네 인물은 각자 나름대로 기독교 신앙의 성찰적 거주지를 발전시킨 사람들이다. 마지막으로 3부는 ‘지성의 제자도’를 다루면서 우리가 어둠 가운데 어떻게 소망을 품고 이 여정을 갈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다룬 네 편의 설교로 구성되었다. 기독교에서는 친숙한 주제인 이 소망은 고난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어둠 가운데 어떻게 여정을 가야 하는지, 이치에 맞지 않는 일들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 세상을 어떻게 의미 있게 살아 낼 수 있는지의 문제들을 특유의 방식으로 볼 수 있게 해준다.


진리와 의미를 찾는 그리스도인의 여정

이해와 논리로 설명할 수 없는 경험이나 감정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게 되었을지라도,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며 신앙이 성숙해지는 데는 지성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지적인 신념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신념들을 즐거워하고 자신의 생각과 행동에서 그 신념들이 함축하고 있는 의미를 발견해 가는 것이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인 그리스도인의 제자도는 ‘믿음과 지혜 안에서 성장하는 과정’인 것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이 신봉하는 과학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보여 준다면, 기독교는 ‘세상이 지닌 의미가 무엇인지’를 설명한다고 말한다. 알리스터 맥그래스에 따르면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 있는 ‘큰 그림’이 우리가 눈으로 관찰하는 것 너머와, 그 아래 숨겨진 가치와 의미의 방식을 알아볼 수 있게 해준다. 제자도란 이 그림을 붙드는 것이고, 그 틀 안에서 의미 있게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의 임무는 우리 신앙의 지적인 깊이와 즐거움을 인지하고 발견해서 우리 문화 전반에 선포하고 소개하는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지혜 가운데 자라 감을 목표로 하는 신앙 여정, 그리스도인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의 모습이어야 한다.


“이 짧은 책은 신앙을 피상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넘어 그 깊이와 풍성함을 발견하고 신앙에 의해 변화되며 새로워지기를 추구하는 ‘기독교 제자도’라는 주제를 다룬다. 제자도란 우리가 생각하고 사랑하고 행동하는 것을 포함하여 가능한 모든 영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의식적이고 의지적인 결단이다. 또한 단순히 기독교에 관한 정보를 축적하기보다는 지혜를 추구하여 믿음 안에서 자라가는 것이다. 제자도는 복음을 확실하고 신중하며 깊이 있게 이해하는 데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제자도에서 추구하는 지혜는 기독교의 기본 사상에 관한 단순한(그리고 때로 피상적인) 지식을 훨씬 뛰어넘는다. 상당히 긴 시간 동안 기독교 신앙을 개인적으로 깊이 묵상하면서 숙성된 깨달음에서 비롯되는 이 지혜는 사고와 행동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처럼 기독교적 지혜를 추구하는 것은 ‘지성의 제자도’, 즉 복음에 근거하여 우리 자신과 세상을 생각하고 이해하는 (습득된) 습관의 핵심이다.”
_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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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쉽게 외면한 기독교의 역사이자
다시 찾아야 할 기독교의 미래, 복음주의!
그 역사와 현재를 톺아보는 교과서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신학 여정이 담긴 책의 귀환


“이 책은 복음주의자이든 아니든 모두가 읽어야 한다. 내가 이 책의 솔직함과 지혜와 열정에 사로잡혔듯이 다른 모든 이들도 그럴 것이다.”
_존 스토트(<그리스도의 십자가> 저자)

“하나님의 백성을 안내해 줄 지표이자 현대 복음주의 바깥뿐 아니라 안에서 그 명성에 먹칠을 하는 혼란스러움을 산산조각 낼 지뢰다.”
_제임스 패커(<하나님을 아는 지식> 저자)

“우리가 받은 복음의 유산가 교회의 생명력을 확인해 보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그와 함께 이 문제를 깊이 고민해 보길 신중히 그리고 적극 권한다.”
_김재영(LA 국제신학교 교수)

“맥그래스의 복음주의 논의는 여전히 우리에게 적실하다. 이 책이 처음 등장한 이후, 그의 논의를 보강하는 탁월한 서적과 논문이 많이 나왔고, 그 중 일부가 이미 우리에게 번역이나 저술을 통해 소개되고 논의되었다. 그러나 이 책에 담긴 맥그래스의 논의는 여전히 우리를 출발점에 다시 세운다. 그의 논의 이후 더 복잡해지고 산만해진 복음주의 담론에서 길을 제대로 찾고, 흩어진 물줄기를 다시 하나로 모아 그 물길 위로 항해하려면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이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 내비게이션은 아직도 탁월하고 유용하게 작동한다.”
_이재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판사 리뷰 ▒
‘대공황’ 주도적 교회 컨설턴트이자 교회학자 앨런 록스버러는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상황을 이 단어 하나로 요약했다. <교회 너머의 교회>(한국 IVP 역간 예정)에서 그는, 1950년 이후 침체기에 접어든 교회는 이후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방안들을 마련하고 적용하는 데 혈안이 되었지만, 결국 여기저기 덧댄 누더기를 걸친 꼴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교회 성장이라는 열매를 맺고 있는 교회들이 있다.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고, 인격적 회심과 복음전도를 강조하며,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에 두는 교회들, 바로 복음주의 교회들이다. 성장세가 둔화되었다고는 하나 복음주의 교회의 성장은 여전히 주목할 만하다. 특히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한 비서구권 및 남반구 중심으로 한 성장은 1990년 대 중반 이후 세계 기독교학이라는 학문을 낳는 배경이 되었다. 이렇듯 복음주의, 복음주의 교회 현상에 대한 관심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동시에 복음주의는 트럼프 당선에 큰 몫을 한 미국 복음주의 모습에서처럼 전 세계 교회의 골칫거리로 인식되고 있기도 하고, 심지어 용도 폐기해야 할 것으로 치부되기도 한다.

한국 교회의 형성과 발전에서 복음주의가 큰 역할을 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 교회를 빚었던 초기 선교사들의 신앙, 빌리 그래이엄의 전도집회, 신앙선교 단체들의 전도 활동, 80년대 사회 참여와 세계관 운동으로 집약된 지성 사역 등은 모두 복음주의 맥락에서 작동했던 것들이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이 역사성과 상관성을 한국 교회는 너무나 빨리 잊었고 너무나 쉽게 간과했다. 더 이상 누구도 복음주의에 관심을 두지 않으며, 복음주의에 관심 두는 것을 교파에 관심을 두는 것보다 더 이상하게 생각하는 형국이 되었다. 그러나 복음주의는 전 세계 기독교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신앙 운동이며, 한국 교회를 가슴 뛰게 만들었던 신앙 전통이다. 그것만으로도 한국 교회가 복음주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관심을 가져야 할 충분한 이유다.

독보적인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복음주의와 기독교의 미래>는 그런 의미에서 이 분야에 관한 한 가장 잘 쓰인 교과서이자 필독서다. 복음주의 안에서 지적 정합성과 현대적 적실성의 탁월함을 발견하고 기독교의 미래를 본 저자는 복음주의 역사와 매력을 명쾌하게 요약, 정리하고 복음주의가 직면한 위기에 대한 방대한 정보를 충실하게 제공해 줌으로써 복음주의가 잠재적 가능성을 예측한다. 원서가 20년 전에 출간되었기에 그의 예측과 진단이 얼마나 정확한지를, 즉 저자의 기독교의 미래로 제시한 복음주의의 장점과 미덕들이 어떻게 전 세계 그리스도인을 사로잡았으며, 복음주의 약점들로 지목되었던 교파적 독단성 및 편협성,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들의 비도덕성 등이 어떻게 현실이 되었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미국 복음주의에는 맥그래스가 염려했던 온갖 종류의 부정적 요소가 득세해 있고, 따라서 그 교회를 모판으로 해서 성장한 한국 교회에는 그와 유사한 병적 증상들로 넘쳐나 있다. 이 점에서도 이 책을 그저 복음주의 역사를 잘 정리한 교과서 정도로 치부해선 안 된다. 저자가 유기체적 지성의 대표로 꼽았던 존 스토트의 말대로 이 책은 복음주의자든 아니든 모두가 읽어야 한다. 그가 저자의 솔직함과 지혜와 열정에 사로잡혔듯이 많은 독자들도 분명 그럴 것이다.

참고로, 이 책은 1997년 같은 제목으로 출간되었던 책의 개정판으로, 오역을 바로잡고, 번역을 전면 새로 했으며, 우리말 해설판을 덧붙여 새 생명을 불어 넣었기에 이미 읽은 독자들도 새로운 마음으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 독자 대상 ▒
한국 교회의 영적 뿌리인 복음주의에 대해 알기 위해 표준서를 찾는 그리스도인
순전한 기독교를 지향하고 복음주의 이후를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기독교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장하는 복음주의의 매력을 통해 대안을 모색하는 그리스도인
우리 시대의 탁월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과학과 종교, 진화와 창조, 이성과 신비, 우주와 지성, 신과 포스트휴먼을 이야기하다!

2016년 3월, 21년차 천재 바둑기사 이세돌과 경력 1년차 인공지능AI 알파고가 세기의 바둑 대결을 벌였다. 결과는 4승 1패 알파고 승. 4차 산업혁명이 도래했고, 일자리 상당 부분을 로봇이 대체하리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오랜 세월 축적해 온 인간의 경험과 노력을 한순간에 무너뜨리는 알파고의 모습에 우리 모두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장대한 인간 역사 속에서 오늘날처럼 인간이 설 자리가 없었던 적이 있는가? 앞으로 인간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디까지를 인간 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을까?

옥스퍼드 대학교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로서 자연과학, 신학, 현대지성사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50권이 넘는 책을 저술한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이 책 『인간, Great Mystery』에서 ‘인간이란 누구이며, 생生의 의미는 무엇인지, 인간의 미래는 어떠할지’를 그간의 학문적 연구를 집대성하여 압축적으로 서술한다. 고대 사상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체스터턴과 소로와 루이스, 아우구스티누스와 피코와 머독 등 저명한 신학자와 철학자의 인간론은 물론, 바로 이웃에 있는 강적 도킨스와 대화하는 가운데 독자들 스스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질문하고 고민하여 답을 찾도록 이끌어 준다. 아울러 과학과 종교를 다시 한 번 조화시켜 현실을 풍성하게 조망하는 한편 엄밀한 최신의 학문적 성과를 지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제시한다.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전작 『우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는 우주의 기원, 신의 존재, 우주에서 인간의 위치 등을 주로 살펴보았다면, 이 책에서는 과학과 종교의 관점으로 인간의 본질을 탐구하며, 이 탐구 결과를 씨실과 날실로 엮어 우리가 누구이고 왜 중요한 존재이며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를 탐사한다.
인간의 정체와 의미를 찾아가는 이 위대한 신비의 과정은 과학의 정보 영역뿐 아니라 기독교 전통의 자양분을 공급받아야만 더욱 풍성해질 수 있다.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다. 지난 40년 동안 우주와 인간 존재에 관해 깊이 사색해 온 알리스터 맥그래스와 함께 인간의 본질과 정체, 생의 의미를 찾아 길을 떠나 보자.

“기독교 시각에서 과학과 인간, 트랜스휴머니즘까지를 조망하는 저자의 통찰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책이다.”
우종학(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 정체성’을 고민하는 모든 이가 참고할 만한 통찰이 가득하다.”
이재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학 교수)


[특징]

-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수의 최신간
- 아우구스티누스, 피코, 머독, 체스터턴, 소로, 루이스, 도킨스 등 저명한 신학자, 철학자, 과학자, 문학가들의 인간 본질에 대한 연구를 압축하여 서술한다.
- 과학 이론과 신학의 만남을 통해 ‘인간의 신비’를 다각도로 그려낸다.
- 알렉산더 매케이의 ‘발코니와 길’ 이론을 비롯한 다양한 지적 도구를 활용해 기독교 신앙에서 인간 존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


[독자 대상]

-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 궁금한 이들
- 신앙 안에서 과학과 종교가 상충되는 것을 경험해 본 이들
- 과학과 신학의 만남에 관심 있는 이들
- 무신론자이지만 과학에서 말하는 인간론으로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들
- 탈기독교 사회에서 인간의 정체성을 고민하는 이들
-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변증론에 관심 있는 이들



우리 시대 탁월한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의 대표작!
『신학이란 무엇인가』 출간 25주년 기념, ‘전면개정 제6판’

"이 책은 기독교 신학의 풍성한 지적 유산과 전통으로 안내하는 최고의 텍스트이자 신학 입문서의 표준이다!"
- 신국원, 정성욱, 김병훈, 권연경, 김진혁, 김정형, 케빈 벤후저, 마이클 호튼 추천


[이 책의 특징]

- 2천 년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탁월하게 풀어 놓은 신학 교과서의 결정판
- 옥스퍼드 대학교·프린스턴 신학교·맥길 대학교·리젠트 칼리지·휘튼 칼리지 등 유수의 대학에서 교재로 사용
- 네덜란드어·핀란드어·독일어·이탈리아어·러시아어·중국어·일본어로 번역 출간
- 성령론 및 현대 비서구권의 신학 등 새롭고 중요한 영역의 자료들이 추가된 전면개정 제6판
-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내구성 있는 장정, 가독성이 높아진 본문 편집(페이지 줄이고 판형 최적화)


[독자 대상]

- 신학 공부를 시작하고 싶은 평신도 그리스도인
- 신학을 전공하는 신학생, 목회자, 선교단체 간사
- 기독교 신학의 역사적·사상적·문화적 배경을 알기 원하는 독자


나는 기독교 신학이 누구라도 공부하고 싶어 할 만큼 큰 매력을 지닌 학문이라는 확신을 품고 이 책을 썼다. 따라서 이 책의 목적은 신학 공부를 가능한 한 쉽고 보람찬 것으로 만드는 데 있으며, 내가 원하는 관심사는 나의 관점을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기독교 신학의 풍요로운 내용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가리키는 일이다.

이번 6판은 더욱 분명한 전달을 위해 본문 전체를 검토했고, 여러 독자들이 요청한 많은 분량의 중요한 자료들을 추가로 포함하였다. 또한 20년이 지난 지금, 대학과 신학교가 신학을 가르치는 방법을 조금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이 책을 구조적으로 수정할 필요가 분명해졌다. 많은 독자의 요청을 받아들여 6판에서는 성령론을 다루는 새 장을 추가했다. 이런 긍정적인 발전으로 인해, 개념들을 가능한 한 최선의 형태로 제시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료들을 재배치해야만 했다.

출간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행된 이 새로운 개정판이 독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어 기독교 신학의 지적·영적 보화와 비밀들을 발굴하고 기쁨과 논쟁점들을 찾는 일에 도움이 되는 것이 내 바람이다. 독자들이 방대한 정신세계에 대한 탐험을 시작할 때 길잡이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크나큰 명예다.

_저자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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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터 맥그래스 특별기획
“기독교 신앙이란 무엇인가?”
옆에 끼고 소중히 참고할
기독교 신앙 핸드북!

“우리가 믿는 기독교 신앙은
과연 무엇인가?”

신앙에 관한 오해를 예방하는
최고의 백신이다!
존 스토트의 최고 걸작 <기독교의 기본진리>의 확대판이다 _ 신국원

장인들이 만든 신학의 세계지도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근본을 명료하게 소개하는 안내서다. 세계 최대의 신앙 공동체인 기독교가 무엇을 믿는지, 그 믿음이 어디에서 왔는지, 수 세기 동안 어떻게 전개되어 왔는지, 현대 교회와 세계에서 위치하는 곳이 어디쯤인지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그리스도인은 자기 믿음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쌓고, 비그리스도인은 교리 문제에 관한 주요 논쟁을 포함해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목표는 기독교 신앙이 어떤 식으로 성경에 바탕을 두고 있는지를 보여 주는 것이다. 이 작업을 위해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편집주간으로, 고 제임스 패커가 부주간으로 기획의 중심을 잡았고, 알리스터 맥그래스를 비롯하여, 탁월한 신학자인 존 스택하우스, 제럴드 브레이, 피터 워커, 그레이엄 톰린,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집필을 맡았다.
저자들의 신학적 특장점을 따라 기독교의 역사적 흐름과 믿음의 의미, 하나님(신론), 예수(기독론), 구원(구원론), 교회(교회론), 기독교의 소망(종말론)이란 주제를 담아냈다.
이 책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흐름을 한눈에 꿸 수 있게 정리하고 있고, 꼭 알아야 할 부분은 Key Note를 통해 핵심을 설명하고 실제적인 처방까지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의 추천자들은, 이 책은 기독교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원스톱 서비스’이며, 옆에 두고 때마다 참고할 기독교 신앙 핸드북이며, 신학의 세계지도이며, 기독교 신앙의 백신 같은 책이라고 말한다.


<각 장별 내용 소개>

이 책은 기독교 역사를 개관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런 다음 믿음의 본질에 관한 논의가 이어진다. 믿음의 뚜렷한 특성과 이 특성이 인간의 이성과 문화에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설명한다. 이어서 여섯 가지 기독교 신앙의 중심 주제가 이어진다. 하나님, 창조, 예수 그리스도, 구원, 교회, 기독교의 소망이 그것이다. 모든 장은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으며, 그 믿음이 어떤 식으로 성경에 뿌리를 두고 있는지를 탐구한다.

아주 간략하게 살펴본 기독교 신앙의 역사
- 알리스터 맥그래스

교회 역사에 대한 기본적 이해 없이 기독교 신앙을 공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든 그리스도인 세대는 성경을 이해하고, 성경의 개념을 일관성 있는 사상 체계로 전개하고, 그 개념을 주변 세상에 적용하려고 시도해 왔다. 오늘날 기독교 사상의 풍요로운 유산은 성경 본문을 붙들고 그 참 의미와 씨름해 온 길고도 지속적인 과정을 반영한다. 과거에 있었던 논쟁을 참고하지 않고는, 역사상 중요한 기독교 저자들의 사상과 만나지 않고는, 기독교 신앙을 공부할 수 없다. 이 장에서는 기독교가 성경을 이해하고 그 내용을 표현하는 최선의 방식에 관해 심사숙고해 온 긴 역사를 개괄적으로 설명한다. 기독교 신앙의 역사를 개괄하는 이 장은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몇 가지 획기적 사건을 소개한다.

1장. 믿음 - 존 스택하우스
1장에서는 존 G. 스택하우스가 믿음의 본질을 탐구한다. 스택하우스는 밴쿠버 리젠트 칼리지에서 철학 신학과 변증학을 가르치던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트모던 세계관과 기타 세계 종교와 기독교의 충돌 관련 이슈를 포함해 믿음 개념과 연관된 여러 주제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믿음(faith)이란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하려면 믿음의 위대한 본보기를 살펴보아야 한다. 믿음은 사람을 어떻게 달라지게 하는가? 이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다는 말은 무슨 의미인가?
기독교에서 믿음보다 더 핵심적인 단어는 없다. 얼마나 핵심적인지, 흔히 기독교 자체를 기독교 ‘신앙’(Christian faith)이라고 일컬을 정도다. 그렇지만 이 단어는 우리 시대에 널리 오해되어 왔다. 사실 너무나 오해되어서, 지적 사고를 포기하고, 불확실한 일을 할 때는 생각도 근거도 없이 운에 맡겨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에 기독교를 받아들이기 주저하는 이가 많을 정도다. 그렇다면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예수 본인부터 우리 시대의 많은 이에 이르기까지 사려 깊고 이성적인 사람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권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2장. 하나님 - 제럴드 브레이
2장에서는 비슨 신학대학원의 신학 교수인 제럴드 브레이가 기독교 신론을 논한다. 하나님이 한 ‘위격’(person)이란 말과 ‘인격적 하나님’이란 말의 의미에 관해 설명하고, 기독교에서 보는 하나님이란 고전적 주제를 탐구한다.
삼위일체 교리에 관한 브레이의 특별한 관심이 이 장 전체에서 두드러진다. 브레이가 치밀하게 설명하는 삼위일체 교리의 기초는 이슬람이 이 특정 부분과 관련해 기독교 비판의 목소리를 키워 가고 있다는 점에 비춰볼 때,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리스도의 위격은 기독교 신앙의 거의 모든 측면에 결정적일 정도로 중요하다. 기독교의 중심에는 하나님은 오직 한 분뿐이시고 이 하나님이 만물의 창조주이자 구속주시라는 믿음이 자리 잡고 있다.
기독교 전(前) 시대의 다신론은 이제 소멸했다. 적어도 서양 문화에서는 그렇다. 세상에 어떤 신적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이라는 것이 서양 문화의 당연한 생각이다. 다신론은 몇몇 나라, 인도를 비롯해 아시아의 몇몇 지역에서 살아남았지만, 그마저도 기독교와 이슬람의 압박 아래 있다. 어느 곳에서든 신의 실체는 사람들이 믿든 안 믿든 일신론적으로 정의되는 게 오늘날의 추세다.

3장. 예수님 - 피터 워커
피터 워커는 옥스퍼드대학교 학생들에게 예수에 관한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가르친 경험에 의지해, 성경이 그리는 예수의 초상과 그 초상이 그리스도인의 생각과 삶에 어떤 함축적 의미를 지니는지를 생생하고도 쉽게 설명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위격과 위치에 관한 기독교의 이해를 명쾌하고 권위 있게 설명함으로써 전통 기독교에서 말하는 성육신과 부활에 관한 합리주의의 비판은 물론, 이슬람이 그리스도의 신성과 관련해 기독교의 핵심 주장을 비판하는 것에도 충분한 지식에 근거해 대답할 토대를 놓는다. 여러 면에서 3장은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장이다. 이 장의 주제들은 다른 장과 주제들로 퍼져 나가 서로 연결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정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간단히 표현해, 예수가 누구인가는 예수가 어떤 일을 하는가를 결정한다. “기독교는 곧 그리스도다”(Christianity IS Christ). 예수 그리스도는 믿음의 중심에 서 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에는 예수의 믿음을 본받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실천하는 것 또한 필요하다. 기독교 신앙의 정수(精髓) 안에서 예수는 단지 신앙 교사나 위대한 모범이 아니라 이를 훨씬 넘어서는 분이다.
예수의 목적은 단순히 말만 하는 게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었다. 예수는 단순히 몇 가지 진리를 나눠 주려고 오신 게 아니다. 시간과 공간으로 이뤄진 실제 세상에 뭔가 특별한 일을 일으키고 실행하려고 오셨다.

4장. 구원 - 그레이엄 톰린
그레이엄 톰린은 기독교 구원 교리의 기본 주제를 간명하게 설명한다. 구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와 관련된 복잡하고 풍성한 개념으로 제시된다. 톰린은 구원 개념이 기독교 신앙에 갖는 중요성을 논증하고, 이 개념이 성경에서 표현되는 다양한 방식과 기독교가 성경의 이런 자료를 해석하고 적용해 온 오랜 전통을 탐구한다.
기독교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로 꼽히는 것은 구원이다. 구원이 기독교의 핵심 주제라고 하는 이들도 있다. 물론 기독교에만 구원 개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다수 종교에 모종의 구원 개념이 있다. 기독교와 여타 신앙이 이렇게 구원에 강조점을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차원에서 구원이 필요한 이유는, 상황이 원래 이래서는 안 된다는 일반적 인식 때문이다. 세상이 이보다 더할 수 없이 선하다고 믿는다면, 인생이나 이 땅,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심각하게 잘못된 것이 없다고 믿는다면, 그렇다면 구원은 필요 없다.
하지만 기독교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종교 역시 우리 상황이 심각하게 잘못되고 있다는 데 깊은 공감이 있다. 우리가 처한 상황은 원래 이러해서는 안 된다. 셰익스피어 비극의 주인공 햄릿의 유명한 대사를 빌려 표현하면, “세상이 엉망진창이다.” 세상이 무언가 잘못되어서 바로잡을 필요가 있다. 구원이 기독교 신앙의 중심부인 이유는 이런저런 면에서 세상이 구원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구원이 무엇을 뜻하는지 물으면, 많은 이가 구원이란 ‘죽어서 천국 가는 것’이라는 취지로 대답할 것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구원 이해는 이보다 훨씬 풍성하고 충만하다.

5장. 교회 - 크리스토퍼 라이트
서양의 일부 그리스도인은 자기 믿음을 개인주의적 방식으로 생각하지만, 성경과 기독교 신학의 지배적 경향은 믿음을 집단적 관점에서 생각한다. 신자는 그리스도의 몸, 즉 교회의 지체다. 그런데 교회란 무엇인가? 교회는 무엇을 위해 있는가? 믿음을 유지하고 확산할 때, 교회는 어떤 역할을 하는가? 교회는 그 독특한 정체와 사명을 어떻게 유지하는가? 선교에 깊은 사랑을 품고 있는 숙련된 신학 교육자,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기독교가 교회를 이해하는 다양한 측면과 그 이해가 선언하고 구체화하는 회복된 인간상을 탐구한다.
나사렛 예수를 주와 구주로 고백한 사람들, 그리고 그 예수의 제자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공동체가 교회라고 생각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기준으로 규정된 이 공동체의 역사적 기원은 신약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유로, 사도행전 2장에 기록된 오순절, 예수의 첫 제자들의 모임에 성령이 부어진 이 날을 흔히 교회가 탄생한 날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교회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존재하게 된 공동체, 세상에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지명하신 사람들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그 부르심과 지명의 뿌리는 오순절보다 훨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오순절과 오순절 이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자 한다면, 복음서 이야기 자체에서 오순절 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이해하고자 한다면, 신약 성경을 읽을 때,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백성을 배경으로 해야 한다. 창세기의 아브라함까지 거슬러 올라가 자신의 기원을 찾는 이 사람들의 관점에서 보지 않으면, 우리는 교회는 차치하고 예수도 이해할 수 없다. 아브라함의 경우도 그렇다.
그 전에 일어난 모든 일의 맥락에서 보지 않는 한 아브라함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볼 때, 아주 처음, 교회의 탄생 때가 아니라 세상의 탄생 때로 돌아가서 생각해 보는 게 사실상 가장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창세기 1~11장을 간략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장. 기독교의 소망 - 알리스터 맥그래스
마지막으로 우리가 생각해 볼 것은 기독교의 소망이다. 사도 바울이 부활에 관한 논의에서 지적하는 것처럼(고전 15장), 소망이 없다면 우리는 완전히 망한 사람들이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은 미래에 대해 뭐라고 말하고, 현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가?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기독교 미래관의 기본 주제 몇 가지를, 그리고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삶과 생각에 어떤 변화의 영향력을 끼치는지를 순서대로 설명한다.
신약 성경은 소망이란 주제로 가득 차 있다. 상황이 지금보다 나아질 거라는 모호하고 가냘픈 바람이 아니라, 천국에서 부활하신 예수와 함께할 것이라는 확실하고 흔들림 없고 자신 있는 기대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타락 이후 인간을 곤경에 빠뜨리고 올가미를 씌워 온 죄와 죽음의 순환 고리를 뒤집어, 새로운 시작을 가능하게 한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주어졌다(벧전 1:3). 예수 그리스도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일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의 정체성을 확고히 할 뿐만 아니라, 예수를 믿는 사람들에게는 삶을 변화시키는 새로운 소망을 창조한다.

기독교 신앙 핵심 정보
* 기독교 사상을 대표하는 명문들

1세기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기독교 사상을 대표하는 주옥같은 명문들을 엄선해서 담아 놓았다. 한 꼭지 한 꼭지가 신앙의 본질과 깊은 사유를 촉발하는 문장들이다.
유스티누스, 이레나이우스, 테르툴리아누스, 오리게네스, 아타나시우스, 아타나시우스 신조, 제1차 니케아 공의회 신조, 카이사리아의 바실리우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우스, 히포의 아우구스티누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루스, 고백자 막시무스, 새 신학자 시메온, 그레고리우스 팔라미스, 캔터베리의 안셀무스, 피에르 아벨라르, 토마스 아퀴나스, 보나벤투라, 오하네스 스코투스 에리우게나, 존 위클리프, 마르틴 루터, 울리히 츠빙글리, 장 칼뱅,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존 웨슬리, 조나단 에드워즈, 슐라이어마허, 존 헨리 뉴먼, 카를 바르트, 디트리히 본회퍼, 라인홀드 니버, 폴 틸리히, 위르겐 몰트만,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 등의 주옥같은 문장을 담아 냈다.

* 기독교 용어 사전
70인역성서, 가현론자, 감독제, 강림, 개신교도, 갱신, 거룩한, 견진, 경건주의자, 계몽주의, 계시, 공의회, 과정신학, 교리문답, 교회, 구원, 귀신, 그리스도의 몸, 내재성, 대속물, 면별부, 동방 교회, 르네상스, 마르시온파, 메시아, 바리새인, 방언, 반종교개혁, 보혜사, 부활, 불가지론자, 비국교도, 사명, 삼위일체, 서방 교회, 섭리, 성령, 성령 세례, 성육신, 성상, 속죄, 수난, 스콜라주의, 승천, 신정론, 아르미니우스파, 야훼, 에세네파, 열심당, 예배, 원죄, 위격, 율법주의, 은사주의자, 은혜, 이교도, 이단, 이원론, 인본주의자, 인자, 임직식, 자연신학, 자유 의지, 정경, 정교회, 제사장, 제2정경문서, 종교개혁, 죄, 주, 중세, 증언, 지옥, 집사, 참회, 천년왕국, 청지기직, 출애굽, 칭의, 칼뱅주의자, 타락, 평신도, 평화주의자,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 할례, 헬레니즘, 회개, 회심, 희생제물 등 신학적으로, 신앙적으로 알면 도움이 될 260개 이상의 용어들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해 놓았다.


[출판사 서평]

<알리스터 맥그래스가 말하는 이 책이 중요한 이유>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믿는지 공부해야 하는 까닭이 무엇일까? 여러 답변이 존재한다. 가장 중요한 답변은, 이 공부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 깊이 있는 인식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 결과, 성찰과 개인적 성숙의 여정이 시작된다.
신앙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신앙은 우리의 정신세계와 믿음을 형성한다. 우리가 사는 복잡한 세상, 때로 이해할 수 없는 이 세상을 바라보는 지도를 내놓는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믿음을 삶으로 구현하는 기본 틀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장차 누릴 천국의 소망에 관한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삶과 죽음을 대하는 태도에 영향을 끼친다. 이 신앙 덕분에 행동과 사고방식에 큰 차이가 생긴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하나님만 믿지 않는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 관한 어떤 일들을 믿는데,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전체 인생관을 형성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에게 어떤 근본적 특성이 있다고 믿는다. 예를 들어 거룩함, 믿음, 은혜로움 등이다. 이들은 하나님이 세상을 지극히 사랑하셔서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 인간을 구속(救贖)하셨다고 믿는다. 기독교의 삼위일체 교리는 성경에 그려진 엄청나게 풍성하고 강력한 하나님의 모습을 요약해서 말하는 교리다. 삼위일체 교리는 이해하기 쉬운 교리는 절대 아니지만, 하나님의 압도적 엄위와 영광, 광휘를 사람들에게 일깨워 준다. 하나님에 대한 이 근본 신앙은 그리스도인이 기도하고 예배하는 방식, 다른 이들에게 이 탁월하신 하나님에 관해 말하는 방식에 영향을 끼친다.
예수 그리스도는 그리스도인의 신앙에서 굉장히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는 기독교가 전하는 소망의 메시지가 시작하는 출발점이자 중심이고 끝이다. 이처럼 기독교 신앙의 중심에는 신앙이 아니라 한 사람이 있다.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는 누구인가?”, 혹은 “예수 그리스도의 중요성을 보여 주는 최선의 방식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씨름하기 시작할 때, 믿음을 불러일으키는 분이 바로 예수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어떤 신앙을 굳게 믿지 않고는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하거나 예배하거나 찬미하거나 본받을 수 없다. 예수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특별히 훌륭한 인간인지, 아니면 인간을 속량하려고 이 세상에 들어온 하나님의 아들인지에 따라 세상은 완전히 달라진다. 신자의 입장에서, 예수에 관해 올바른 개념을 갖는 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과 증거에 근본 요소다.
신앙은 그리스도인의 생각과 소망과 행위를 달라지게 한다! 바로 이것이 이 책이 중요한 이유다.
- 알리스터 맥그래스


* 편집주간 General Editor
알리스터 맥그래스 Alister McGrath

존 스토트와 제임스 패커의 뒤를 잇는 개신교 복음주의 진영의 대표적인 기독교 사상가이다. 그는 철저하게 무신론을 견지하며 자연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대학에 들어갔다가 그곳에서 사귄 그리스도인 친구들의 삶에 감화를 받아 기독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진정한 기독교의 본질을 깨닫고 회심했다.
과학(옥스퍼드대학교 분자생물물리학 박사), 신학(케임브리지대학교 조직신학 박사), 문학(옥스퍼드대학교 역사학 박사) 등 박사학위만 세 개로, 과학과 기독교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해 광범위하게 연구하며 저술했다. 옥스포드대학교 위클리프 홀(신학대학) 학장을 지냈으며, 은퇴 후 런던 대학교의 킹스 칼리지 런던으로 초빙되었다가, 최근에 다시 옥스퍼드대학교 과학과 종교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 석좌교수로 복귀했다. 과학과 종교를 위한 이안램지센터(Ian Ramsey Centre) 디렉터, 해리스 맨체스터 칼리지 연구원, 왕립 예술학회 선출직 연구원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신학, 과학, 영성, 기독교 변증,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탁월한 통찰력으로 기독교가 우리 사회에 진정한 해답이 될 수 있음을 역설하고 있다.
이 책의 기획도 그 열정의 열매이다.
* 이 책의 기획 취지는 본문 16쪽 <편집주간 프롤로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알리스터 맥그래스
제임스 패커와 존 스토트를 잇는 21세기 최고의 복음주의 신학자 알리스터 맥그래스는 1953년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명민하고 수학과 물리, 화학 등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여 22세 때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년 후 같은 대학교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는 놀라운 학업적 성취를 이루었다.
한때 자유주의에 심취하기도 했으나, 결국에는 복음주의가 진리임을 깨닫고 리처드 백스터, 존 오웬, 조나단 에드워즈 등의 영향을 받은 복음주의 신학자가 되었다. 제임스 패커의 수제자로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전트칼리지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쳤고, 옥스퍼드대 위클리프홀의 학장으로 있으면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을 가르쳤다. 옥스퍼드대 안드레아스 이드레오스(Andreas Idreos) 과학과 종교 석좌교수이며, 옥스퍼드기독교변증센터 소장이다.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세계적인 신학자로, 다양한 학문을 섭렵한 이력을 토대로 기독교 신학의 현대적 의미를 재해석하고 총정리하여 균형 잡힌 시각에서 기독교를 논증한다. 기독교 지성의 선봉장으로서 리처드 도킨스로 대표되는 무신론적 변증에 대한 설득력 있는 논박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내에 번역된 그의 저서로는 『이신칭의』, 『십자가로 돌아가라』, 『한 권으로 읽는 기독교』, 『지성적 회심』, 『교리의 기원』, 『역사신학』(이상 생명의말씀사), 『기독교, 그 위험한 사상의 역사』(국제제자훈련원) 등이 있다. 그의 저서 가운데 『The Unknown God: Searching for Spiritual Fulfillment』(Eerdmans)는 2000년 Christianity Today Book Awards 영성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알리스터 맥그래스 / 죠이북스
가격: 12,000원→10,800원
알리스터 맥그래스 / 비아토르
가격: 27,000원→24,300원
알리스터 맥그래스 / 죠이북스
가격: 13,000원→11,700원
알리스터 맥그래스 / IVP
가격: 14,000원→12,600원
알리스터 맥그래스 / 복있는 사람
가격: 15,000원→13,500원
알리스터 맥그래스 / 복있는 사람
가격: 49,000원→44,100원
알리스터 맥그래스 외 / CUP
가격: 49,000원→44,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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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알리스터 맥그래스 2018~2020년 출간(개정)도서 세트(전7권)
저자알리스터 맥그래스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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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0-12-15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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