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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유도순 목사의 구약성경 파노라마 세트(전2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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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유도순  |  출판사 : 머릿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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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을 모아놓은 명언집과 같은 책이 아닙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기까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 되시는 하나님의 일관된 구속의 역사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구속사의 관점'에서 보아야만 한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성경을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다는 것은 필연적으로 '하나님 중심'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중심이란, 인간의 책임보다 하나님 주권을 앞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설교자란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자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주권이 선포되는 곳에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되어 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부지중에 '인간중심'의 깊은 늪에 빠져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은 가장 '하나님 중심'이라고 기만당하고 있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습니다.

본서가 이 시대적인 잠을 깨우는 자명종 역할을 하는데 일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내어놓게 되었습니다.

"만나는 내리고 생수는 솟아나게 되리라"

출애굽기는 율법인가 복음인가?
이것이 이 책이 묻고 있는 화두다.
출애굽을 가능케 한 유월절의 어린양의 피를 생각해 보라.
만나는 하늘로부터 내려주셨고, 반석을 치라 하심으로 생수는 땅으로 솟아났다.
네게 보이는 식양대로 지으라 하신 성막 계시는 누구에 대한 모형이란 말인가?
출애굽기는 의문이아니라 복음인 것이다. 다만 모세의 얼굴을 가리움과 같이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의문이라는 수건에 가려져 있었을 뿐이다.
성경은 말씀한다. "그 수건은그리스도 안에서없어질 것이라, 그러나 저희 마음이 완고하여 오늘까지라도 구약을 읽을 때에 그 수건이 오히려 벗어지지 아니하고 있으니"(고후3:14). 수건을 벗은 얼굴로 출애굽기를 바라보라. 만나는 내리고 생수는 솟아나게 되리라.
주님은,
"인자가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하시고

요한은,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요 1:29)증거하고,

베드로도,
"너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18-19)증거하고,

바울도,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이암는 화목제를 세우셨으니"(롬 3:25)하고 증거합니다.

"대속물, 어린양, 보배로운 피, 화목제물"이란 표현들은 모두가 "레위기"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형과 그림자"(히 8:5)로 보여주셨다가 실체로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레위기에 대해서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가?

민수기에는 그리스도가 어떻게 증거되어 있는가?

 

광야생활에 있어서 하루라도 없어서는 아니 될 두 가지 요소는 "만나와, 생수"입니다. 주님은 요한복음 6장에서는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요 6:49-50) 하고 만나가 자신에 대한 그림자임을 말씀하셨고, 7장에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요 7:37) 하고 자신을 생수로 계시하셨습니다. 또한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라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4-15)하고 들려야 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민수기를 통한 불변의 진리는 무엇인가? 그것은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그것은 어떤 믿음인가?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히 3:18-19). 명심하십시다. "불순종은 곧 믿지 아니함"입니다. 민수기로는 바로 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을 계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심판을 당하고 추방을 당하게 되는 것은 인간의 행위 때문이지만, "돌아오게" 하심은 공로나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말미암아 가능하여진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신명기는 구약의 성도들에게는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살아가는 동안, 메시아언약을 잊지 않고 준행해야할 "율례와 법도"요, 신약의 성도들에게는 복음을 보수하면서,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치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근심하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복스러운 소망과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나타나심을 기다리게 하셨다."(딛 2:12-13) 한, 주님의 재림 때까지 성별된 삶을 살아야 할 지침들인 것입니다.

끝으로 증거할 말씀이 남았습니다. 신명기에서는 그리스도가,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리니"(18:18)하신 중보자로 계시가 되어 있습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후에 베드로는 이 약속이 그리스도에게서 성취가 되었음을 증거(행 3:22)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너와 같은" 이라 하셨는데 모세와 그리스도는 어떤 점이 같은가?
"중보자"라는 점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오 또 하나님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합니다. 그러면 어찌하여 하나님도 한 분이시고, "중보도 한분"이라 하는가? 형제는 참 중보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그것은 죄 값으로 팔린 자들의 "죄를 대속"해주는 일입니다. 모세는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을 주엇을 뿐 대속할 자격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세는 백성들을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할 수가 없었고, "예수"를 예표하는 여호수아에게 인도(引導)하고, 구속사의 무대에서 퇴장을 했던것입니다.

잠자는 양 정적인 교회가 역동적이고 전투하는 교회로 변화되기를 원하는가?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1:9)고 독려하시는 여호수아서를 전해주라.
무기력했던 성도들이 강하고 담대한 전사들이 되기를 원하는가?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23:10) 하는 여호수아서를 증언하라
히브리서가 그렇게 하고 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담대히 말하되 주는 나를 돕는 이시니 내가 무서워하지 아니하겠노라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요"(히13:5-6)하고 분연히 일어났다.

구속사의 관점에서 본 분석도표를 통한 효율적인 성경연구

 

신구약을 막론하고,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합니다.

그래서 "한 구원자"(9, 15)를 세워주셨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 구원자가 1차적으로는 옷니엘(9), 에훗(15), 삼갈(31)과 같은 사사였으나 그들은 예표의 인물이요 궁극적인 구원자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마 1:21) 하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 없는 것입니다. 이점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 사사기에서 반복되는 악순환입니다.

 

룻기는 사사기와 사무엘상 사이에 놓여있어서 마치 척추 사이에 끼어 있는 연골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룻기를 교훈적으로 접근하여 구속사라는 맥락을 무시하게 되면, 사사기와 사무엘상의 연결고리가 끊어지게 되고 맙니다.

 

룻기에 등장하는 중요한 인물은 "룻과, 보아스"입니다. 보아스는 룻을 맞이하여 오벳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룻기는 "오벳을 낳았더라" 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벳은 이새를 낳았고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 하고 "다윗"이라는 인물까지 더 나아가고 있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둔감한가를 보십시오.

다윗은 이새의 맏아들이 아니라 막내입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새는 다윗을 낳았더라"하고 끝맺는 것 일까요? 왕이 없던 그 때에 하나님은 왕을 준비하고 계셨음을 계시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룻은 보아스에게 이렇게 간구합니다. "나는 당신의 시녀 룻이오니 당신의 옷자락으로 시녀를 덮으소서 당신은 우리 기업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룻 3:9). 우리도 이렇게 간구하십니다. "주여 당신의 의의 옷자락으로 이 종을 덮으소서 주는 우리의 기업 무를 자가 됨이니이다". 우리에게 왕을 주시고, 우리에게 기업 무를 자가 있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다.

사무엘상하는 본래 한권의 책이었습니다. 사무엘서는 신정체제에서 왕정체제로의 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왕이 없이 하나님께서 직접다스리시는 신정체제였으나 사무엘서에 와서는 왕을 세우셔서 다스리시는 신정왕국이 수립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 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11:1) 하고 이새의 아들 다윗이 메시야에 대한 예표였음을 증거해 주고 있으며, 신약 성경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마1:1) 이렇게 시작이 됩니다. 저들의 잘못은 천하만민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의 복을 받게 되는 구속사적인 신정왕국을 바란 것이 아니라 자기들만 잘 먹고, 잘살게 해줄 세속왕국을 요구한 데 있습니다. 역사는 반복이 됩니다.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셨을때 메시야를 고하던 그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히게 된 것은 로마의 속박으로 부터 해방시켜 줄 정치적인 메시야를 기대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무엘하는 하나님이 택하셔서 기름을 부으신 다윗이 왕위에 올라 신정왕국이 세워지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사무엘상에서 세워졌던 사울 왕국과 다윗 왕국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이는 사무엘상하를 파악하는데 키워드가 된다. 다윗왕에 게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유다(창49:10)를 거쳐 서 계승되어 내려온 메시아언약을 세워주셨으나(7장)사 울 왕에게는 그 언약이 없었다는 차이이다. 이는 하늘과 땅만큼의 차이점이다. 이로 인하여 사울 왕국은 "법 아래"있었고 다윗 왕국은 "은혜 아래" 있었던 것이다. 그러하기 때문에 사울은 범 죄하자 즉각 폐하여졌고 다윗은 범죄(11장)했을 때에도 징계하시고 폐하시지 않음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사무엘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면서 "은혜 아래"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이다.
열왕기상하는 통일왕국으로 출발하여 분열 왕국이 되고 종래는 패망하기까지의 여러왕들의 역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많은 왕들이 왕의 보좌에 앉았다가 물러가곤 했습니다. 여기에 한 눈을 팔다 보면 잊기 쉬운 일이 있는데, 그것은 영원히 변치 아니하는 하늘 보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열왕기서를 통해 이 흑암의 권세가 온 세상을 휩쓸고 내려오는 죄악의 줄기와, 이 어둠 속에서도소망의 등불이 꺼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시는 구속사의 줄기를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성경은 여인의 후손인 메시야의 줄기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들어온 그 죄가 어떻게 온 인류에게 퍼져 나갔는가 하는 죄악의 줄기로 요악될 수가 있습니다. 이 두 줄기는 예수 그리스도에게 와서 세상 죄를 그에게 담당시키심으로 하나로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정체성(Identity)!
역대상은 방대한 족보로 시작하고 있다.
왜냐하면 포로에서 70년 만에 귀환하는 자들의 뿌리를 찾아주기 위해서다.

모세는 창세기(創世記)를 기록했다.
왜냐하면 430년 동안 노예로 있다가 출애굽한 자들의 정체성(正體性)을 찾아주기 위해서였다.

다윗은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나는 누구오며 내 집은 무엇이 관대
나로 이에 이르게 하셨나이까(17:16) 하고 감격해하고 있다. 목동을 택하셔서
왕이 되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난 다윗의 감격은 자신에 국한된 것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먼 장래에 되어질, 큰일까지"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언약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신 것이다.
그분을 만나기 이전의 나와 이후의 나의 신분(身分), 지위(地位), 사명(使命)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나는 누구 오며" 하는 정체성(正體性)에 확고한가?

바울은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하고 묻고 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을!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 몸이 성령의 전인 것을!

교계가 어찌하여 혼란한가? 성도들이 어찌하여 무기력한가?
정체성을 망각했기 때문이다.
본서를 통해서 정체성을 회복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인간의 거짓된과 하나님의 신실하심

역대기의 1차 독자들은 포로에서 귀환한 "남은 자"들입니다. 이들에게 역대하는,
㉠ 예루살렘이 멸망을 당하고 성전이 불에 타고, 백성들이 포로로 사로잡혀가게 된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를 똑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메시아언약을 배반하고 우상을 숭배했기 때문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다시 돌아오게 해주셨고, 성젼을 다시 건축하게 해주셨습니다. 즉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더욱 넘치게" 헤주셨음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 그리하여 하나님의 언약은 폐하여진 것이 아닌, 하나님은 이제도 자신들과 함께 계시고, 약속하신 바를 기어코 성취하신다고 격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역대기가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되는 바가 무엇인가?
㉠ 첫째는, "인간의 행위로는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롬 3:20)는 자력구원의 불가능성입니다.
㉡ 그리하여 둘재는, 유일하신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만나야만 한다는 것입니다.
㉢ 셋째는, 메시아 언약, 즉 복음진리를 보수하며 증거해야한다는 점입니다.
㉣ 결론은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케"(고전 10:11) 하셨다는 것입니다. 본서를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 경회하며,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스룹바벨의 성전은 솔로몬의 성전에 비해서 보잘것이 없었다. 제2의 성전에는 법궤도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내가 영광으로 이 전에 충만케 하리라. 이 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그렇다 은도 내것이요 금도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법궤가 무슨 소용이 있단 말인가. 그러므로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시간은 머지않아 의로운 해가 떠오를 밤이 깊고 새벽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지금 우리가 처한 시간이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의 시간인 지도 모른다.

번제로 시작하여 번제로 마치는 욥기

어느 시대나 욥과 같은 환난(患難)과 시련을 당하는 형제들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들을 위한위로와 격려와 소망(所望)이 무엇인가? 복음(福音)외에 다른 해답(解答)이 없습니다!

욥기가 "번제"(燔祭, 1:5)로 시작하여, "번제"(42:8)로 마치고 있다는 것은 복음입니다. 그런데그 중간(中間)에 무엇이 끼어있는가? 욥과 친구들 간의 논쟁(論爭)입니다. 왜 논쟁이 그토록장황한가? 서로 잘난 척 지식과 지혜를 자랑했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무엇인가? 하나님의 제1성은, "무지(無知)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38:2)하는 책망입니다. "그가 누구냐?" 오늘의 설교자들인 우리들이 아니겠습니까?

욥기강해를 시작하려는 무렵 건강하던 아내의 전신에 암이 퍼졌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저로 하여금 욥기를 좀 더 깊이 보게 하였습니다.

오늘날은 "무지한 말로 이치(理致)를 어둡게 하는" 설교들이 난무합니다. 저는 욥기를 통해서도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부디 "번제"의 초심(初心)으로 돌아가자는 호소와 함께.
- 머리말 중에서

시편을 대할 때에 시인은 시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할 것이고, 교육자는 교훈적인 면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주님께서 친히,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려 할 것입니다.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부활, 승귀, 재림” 등 전 사역이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표현 양식이 “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이 영광스러움이 농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파노라마”는 전에 쓴 책의 중보판이 아니라, 다윗이 향수한 나이만큼 된 제 자신이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 편식을 묵상한다면 6개월 정도를 동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성경 본문을 도표로 나타냈고 도표의 번호와 해설의 번호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시편을 대할 때에 시인은 시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할 것이고, 교육자는 교훈적인 면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주님께서 친히,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려 할 것입니다.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부활, 승귀, 재림” 등 전 사역이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표현 양식이 “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이 영광스러움이 농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파노라마”는 전에 쓴 책의 중보판이 아니라, 다윗이 향수한 나이만큼 된 제 자신이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 편식을 묵상한다면 6개월 정도를 동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성경 본문을 도표로 나타냈고 도표의 번호와 해설의 번호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시편을 대할 때에 시인은 시적인 관점으로 보려고 할 것이고, 교육자는 교훈적인 면을 찾으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구속의 은총을 입은 자들은 주님께서 친히,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눅 24:44) 말씀하신 그리스도를 만나려 할 것입니다.

시편에는 그리스도의 “탄생, 고난, 부활, 승귀, 재림” 등 전 사역이 다 계시되어 있습니다. 표현 양식이 “시”로 되어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이 영광스러움이 농축되어 있는 것입니다.

“시편 파노라마”는 전에 쓴 책의 중보판이 아니라, 다윗이 향수한 나이만큼 된 제 자신이 경건에 이르기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다시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도 하루에 한 편식을 묵상한다면 6개월 정도를 동행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성경 본문을 도표로 나타냈고 도표의 번호와 해설의 번호를 일치하도록 했습니다.
"잠언"하면 어떤 선입관이 있습니까?
격언, 명언들의 모음이라는 인상입니다. 그렇지가 않습니다.
잠언에는 "여호와"라는 호칭이 87번이나 등장하여,
"여호와 경외로 시작하여"(1:7), "여호와와 경외로 마치는"(31:31)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먼저 원론(1-9장)을 말씀한 후에, 상론(10`31장)을 말씀합니다.
이는 사도 바울이 로마서에서 먼저 교리(1-11장)를 말씀한 후에,
"그러므로"하고 윤리(12-16장)를 말씀하는 것과 같은 구도입니다.

원론부분(19장)에는,
"내 아들아"하는 말이 19번, "지혜" 31번, "음녀"가 7번 등장합니다.
그리하여 사랑하는 "아들"을 중심으로,
"지혜와,음녀"가 쟁탈전을 벌이는 구도입니다.
이런 쟁탈전은 에덴에서 실패한 것을,
사탄에게 시험을 당하신 그리스도께서 회복시켜 놓으셨고,
이제도 우리의 삶 가운데 끊임없이 재연이 되고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음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되는가?
그래서 10-31장의 상론(詳論)이 주어진 것이지요.
그러므로 "잠언"은 현대교회에 더욱 적실성이 있습니다.
잠언을 통해서 승리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신구약(新舊約) 성경을 주셨습니다.

"구약성경"은,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것이고,
"신약성경"은,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말씀했다는 것은, "언약, 예언, 예표, 그림자, 모형" 등으로 말씀했다는 뜻이요,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는 것은, 언약은 성취(成就)로, 예언은 응(應)함으로, 그림자나 모형은 실체(實體)로 나타났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신구약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옳은 것인가?
(1)구약성경으로 구약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는 유대인 학자같은 방법입니다.
(2)구약성경으로 신약성경을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의문(文)이라는 수건이 마음에서 아직 벗어지지 않은 사람들(고후 3:14-15)이라고 말씀합니다.
(3)밝히 드러난 신약의 빛을 받아 구약을 해석하는 일입니다. 이것이 새 언약의 일군들, 그리스도의 증인(證人)들이 하는 방법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약성경을 가지고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명"(證明)했다(행 17:3)고 말씀합니다.

이렇게 하면 성경 66권 어느 책에서도,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하신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는 "전도서와 아가서"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옴으로 감취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골 1:26) 한, 복음의 빛을 받아 해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이 책을 썼습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의 탄생(7:14, 9:6, 11:1)으로 시작하여, 죽으심(53장)과, 그가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65:17)으로 대단원의막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를 상고하는 내내 놓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신 "메시아"가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9:6). 그렇다면 둘째는, 이런 분이 어찌하여 "한 아기"로 오신 단 말인가? 즉 그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셨는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다른 것을 다 말해도 이 두가지 요점을 빠뜨린다면 그것은 이사야서의 겉만 핥은 격입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이 두 가지 요점만 듣고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여기에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영광스러운 이사야서를 신학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목회자의 입장에서, 그것도 성경신학(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 그리스도를 증거코자 하는 것이 본 강해의 목적입니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

이사야서는 그리스도의 탄생(7:14, 9:6, 11:1)으로 시작하여, 죽으심(53장)과, 그가 다시 오심으로 완성될 '새 하늘과 새 땅'(65:17)으로 대단원의막을 내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사야서를 상고하는 내내 놓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요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하신 "메시아"가 누구인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9:6). 그렇다면 둘째는, 이런 분이 어찌하여 "한 아기"로 오신 단 말인가? 즉 그가 우리를 위하여 무엇을 해주셨는가 하는 점입니다. 선지자는 증거합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53:6). 다른 것을 다 말해도 이 두가지 요점을 빠뜨린다면 그것은 이사야서의 겉만 핥은 격입니다. 다른 것은 없어도 이 두 가지 요점만 듣고 믿으면 구원을 얻습니다. 여기에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영광스러운 이사야서를 신학자의 입장에서가 아니라 목회자의 입장에서, 그것도 성경신학(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 그리스도를 증거코자 하는 것이 본 강해의 목적입니다.
예레미야서는 크게 두 가지를 말씀해주고 있다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속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 네가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1. 예루살렘 멸망하고, 성전이 불타고, 백성이 포로가 된<책임>이 선지자들에게 있다고 말씀한다. 그들은 당시의 증상이 죽을병이 들었는데도 "평강하다, 평강하다"하고 백성들이 듣기에 좋은 말만했던 것이다.

2.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된 <원인>이 우상숭배에 있다고 말씀해주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과 우상을 함께 섬겼던 것이다. 왜 그랬는가? 열방이 부강한 것은 그들이 섬기고 있는 신들 때문이라고 여긴 기복신앙에서 였던것이다. 이 두가지 (원인과, 책임)를 말하기 위해서 이 책을 펴낸다
열왕의 때에 하나님께서 세우실 한 나라
우리의 날을 새롭게 하사 회복하여 주소서

다니엘
온 인류는 하나님의 금령대로, "법 아래->죄아래->심판 아래"(롬3:9, 19)있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모세에 율법에 기록된 대로"(9:11, 13) 바벨론에 내어줌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들이 어떻게 구원을 얻을 수 가 있단 말인가? 이는 "불가마, 사자 굴"에서 구출되듯이 기사이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의 대가를 치러야만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서는 말씀합니다. "허물을 마치며, 죄가 끝나며 죄악이 영속되며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9:24), 이것이 어떻게 가능하여지는가?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죽임을 당하여)없어질 것"(9:26), 즉 그리스도의 대속을 통해서 가능하여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다니엘서에는,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왕(9:25), 고난(9:26), 속죄(9:24), 부활(12:2), 재림(7:13), 심판 ,나라를 얻음(7:22)등 복음의 요소들이 다 들어있습니다."

예레미야애가
애가서의 기록목적은 두 가지로 요약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죄가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가져오는가 하는 죄의 사악성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예루살렘이 멸망당했다는 것이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 죄를 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셔야만 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일을 배척한다면 영원한 멸망이라는 사실입니다. 둘째는, 자력구원의 불가능성입니다. 구약의 역사가 예루살렘이 멸망당하는 것으로 끝나고 있음이 이를 단적으로 증언합니다. 그러므로 애가를 다룰 때에, "저들은 범죄 하여 멸망했으나 우리는 죄를 범하지 말자"는 식으로 교훈만을 말해서는 아니 됩니다. 그렇게 한다면 행위구원론이 되어, 복음은 필요 없는 것이 되고 주님은 헛되이 죽으신 것이 되고 맙니다. 애가서도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선생입니다. 그러므로 애가를 통해서도 그리스도를 만나야 하고 복음이 증거 되어야만 하는 것입니다.

죄를 책망하고 심판을 경고
메시아를 통한 회복을 약속

선지서의 기록목적이 무엇인가?
16명의 문서 선지자들은 모두가 예루살렘의 멸망 전후에 세움 받은 자들이라는 점입니다. 이들로 기록케 하신 선지서를 통해서 말씀하시려는 바가 무엇인가? 선지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죄를 책망하고 심판을 경고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의 심판을 막은 선지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이는 무엇을 말씀해주는가?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롬 3:20)는 점입니다.

그래서 둘째는, 한결같이 메시아를 통한 회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의 기록목적은, 첫째로, 전적타락, 전적무능을 깨닫게 하여, 둘째로, 그리스도께로 인도하기 위해서 기록되었습니다.

선지서를 상고하면서 놓쳐서는 아니 될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판, 멸망"의 경고와 함께, "회복,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판과 멸망”은 인간이 행한 죄의 삶 입니다. 그러나 "회복과 구원"을 약속하시기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턴이 한두 번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패턴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강조하고 있는가? 자력구원의 불가능성 입니다.
그렇다면 "회복과 구원"은 어떻게 가능하여 지는가? 성경은 증거합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 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 1:2).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눅 245:25).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뿐입니다.
선지서를 상고하면서 놓쳐서는 아니 될 중요한 요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심판, 멸망"의 경고와 함께, "회복, 구원"을 말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심판과 멸망”은 인간이 행한 죄의 삶 입니다. 그러나 "회복과 구원"을 약속하시기에 소망이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패턴이 한두 번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패턴을 통해서 무엇을 말씀하고, 강조하고 있는가? 자력구원의 불가능성 입니다.
그렇다면 "회복과 구원"은 어떻게 가능하여 지는가? 성경은 증거합니다.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 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롬 1:2).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미련하고 선지자들의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눅 245:25). 오직 그리스도를 통해서 뿐입니다.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서들은 모두"소선지서"라 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선지서들을 상고하면서 경이(驚異)로움과 부끄러움을 느낍니다. 놀라게 되는 것은 영광(榮光)스러움으로 가득하기 때문이고, 부끄러운 것은 이를 보지 못하고 증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 선지서들 안에는 애송(愛誦)하는 성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이에 양이 없으며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이상 하박국서)
●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이상 스바냐서)
●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이상 학개서)
● 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임하실 것이요 모든 거룩한 자가 주와 함께 하리라(이상 스가랴서)
●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이상 말라기)

이 말씀들은 모두가 복음과 결부된 말씀들이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 책을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서 썼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가 처음 주님을 만났을때의 약속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분의 목장이 더욱 풍성하고 기름지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유도순
저자의 '분석도표를 통한 효율적인 성경연구서'는 오늘날의 단편적인 성경지식에서 구속사적인 관점으로 성경을 조망하여 '하나님의 비밀의 경륜'을 이해하는데 예전에 볼 수 없었던 재미와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생이 다하는 그날까지 성경 66권의 강해서를 통해 문서선교를 이어 가겠다는 저자는, 사명감과 성실성을 가진 설교자로서 성경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그는 현재, 우리교회 원로목사로 섬기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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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유도순 목사의 구약성경 파노라마 세트(전27권)
저자유도순
출판사머릿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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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2-07-14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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