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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 (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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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재구  |  출판사 : 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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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를 통과하며 천지창조의 이상이 이 땅에 실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한 민족의 탄생으로 인해 가능해진다. 이스라엘, 즉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긴 자’(창 32:28)라는 이름 속에는 결코 배타성이 아닌, 세상을 향한 포용성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 이름 속에는 신앙의 승리가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순종과 사람을 향한 용서와 관용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이 백성이 그 걸음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주어진 공간을 그러한 신앙의 승리로 가득 채우기 위하여 약속의 땅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 출발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은 이 세상은 그런 삶의 원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로 가득 하기 때문이다. 설사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이 순종, 용서, 관용이라는 자비와 긍휼 그리고 정의와 공의가 물결치는 세상을 원한다 할지라도 이들에게는 그것을 이룰만한 힘이 없고, 정작 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그런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걸어야 할 길이 다 주어져 있는 백성이 팽창할 대로 팽창하여 터져나가기 직전까지 간 상태에서 그것을 막으려는 세상의 힘은 오히려 그 거대해진 무리를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역이용하려고 시도한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며, 출애굽기는 그런 점에서 이런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굽과 이스라엘은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대립관계를 보여주며, 세상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충돌하고 있는지 또한 보여주고 있다.
출애굽기는 창세기의 선조들의 이야기로부터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른 다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공백이라면 자신의 정체성을 충분히 상실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출애굽기는 창세기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길이 주어질 것이며, 그것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연합의 이상을 가지고 자신들이 머물러 있던 땅을 박차고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출애굽기의 전반부는 쉬지 않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숨쉬고 있으며, 그러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자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후반부는 그 사람들이 맡아야 할 사명이 무엇이며, 마침내 실현해야 할 이상이 무엇인가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상은 이미 창세기에서 주어졌으나, 그 때는 거대한 민족으로서 체험한 것이 아니라, 족장들과 가족의 단계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인간의 생명으로 치면 태아의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태아가 수많은 후손들로 확장되었으며, 태아기에 주어졌던 그 이상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정신으로 자리 잡아야 할 단계에 온 것이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탈출하여 시내산에 도착하였다는 것이 태아에서 수많은 후손으로, 가족에서 민족으로, 혈연 공동체인 부족에서 신앙공동체인 나라로의 전이를 보여주는 전환점이 된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은 탈출한 노예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고귀한 사명자의 신분으로 전환된다. 바로를 위하여 노동하던 존재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세상을 섬기는 존재로의 탈바꿈이다. 율법을 받고, 성막을 건축하는 것이 바로 그 길을 향한 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되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였다.” 이것이 출애굽기의 시작이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바로 이스라엘의 시작인 것이다. 하지만 출애굽기의 결론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가장 부요한 이스라엘로 변화되어 있다. 출애굽기는 바로 이러한 변화와 전환의 책이다. 바로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장자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탈바꿈을 전하는 책인 것이다. 탄식이 노래가 되고, 고통이 기쁨이 되며, 슬픔이 춤이 되었다. 노예에게는 일이라는 노동이 주어지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예배라는 소임이 주어진다.
예배는 이스라엘의 삶이면서 또한 그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성막건축 지시와 실행을 통해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예배의 정의에 대한 확고한 가르침이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한 치의 어김도 없이 그대로 이루는 것이다.” 출애굽기는 이 예배가 수단이 아닌 목표인 백성을 세운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린 예배를 삶 속에서 성취해 낸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예배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예배는 결코 추상적이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도 결코 추상적이지 않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 시작은 십계명이며(출 20장) 그 십계명을 삶 속에 구체화시킬 수 있는 언약법이라 불리는 세세한 조항들인 규례와 법도가 그 뒤를 잇는다(출 21-23장). 이 말씀들은 첫째 하나님의 성품인 자비와 긍휼 그리고 정의와 공의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그 다음은 하나님의 성품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삶으로 분출되어 드러날 때 이루어질 세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말씀의 실행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신 성품이 드러나면 세상은 따뜻하게 변해갈 것이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드러나면 세상은 조금 더 깨끗하고 정결해지는 길로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예배자가 되어 살아간다면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이 정화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역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며 뜻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쓰디쓴 고통의 삶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달콤한 인생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스라엘의 예배는 여기서 시작된다.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구원함을 받은 그 은혜가 예배하는 존재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주신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예배하는 삶으로 세상을 사람들이 기쁘게 살만한 장소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달콤한 인생으로 변화된 한 사람이 살맛나는 공동체와 세상을 만드는 강력한 길이 된다. 출애굽기는 이러한 예배자를 세워 먼저 죄악으로 가득한 땅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꾸고, 나아가서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야심찬 계획을 보여주는 청사진인 것이다.
<나가는 말> 중에서.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른 차별화된 주해

하임(Heim)은 한글로는 ‘하나님의 임재’의 줄임말이며 히브리어로는 ‘생명’이라는 뜻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생명의 길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는 ‘하임’이라는 이름이 품고 있는 이러한 뜻을 이루기 위해 구약과 신약 66권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대로 연구하여 깨닫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살며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시대에 안타깝게 공허한 말로 변해 버린 말씀을 다시 육신이 되게 하여 이 땅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꿈꾸셨던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주요한 특징은 구약성경의 순서를 기존의 한글성경이 가지고 있는 순서에 준하여 주해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라 주해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성경의 모든 내용이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사본)에서 옮겨 왔다는 점에서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를 존중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 오경(토라) 창세기-신명기, (2) 예언서(느비임)전기예언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하, 열왕기상 하 (룻기는 성문서), 후기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열두 소예언서(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3) 성문서(케투빔)시편, 욥, 잠언, 룻, 아가, 전도서, 애가, 에스더,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상 하. 신약성경은 현재의 순서대로 주해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성경의 흐름을 연결시켜 간다는 점이다. 성경 각 권 안에서의 흐름뿐만 아니라, 각각의 성경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연구함으로 읽는 이들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봄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를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말씀과 삶의 일체화를 추구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목적이다.
창세기를 통과하며 천지창조의 이상이 이 땅에 실현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한 민족의 탄생으로 인해 가능해진다. 이스라엘, 즉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긴 자’(창 32:28)라는 이름 속에는 결코 배타성이 아닌, 세상을 향한 포용성이 들어있다. 그리고 이 이름 속에는 신앙의 승리가 내포되어 있다. 하나님을 향한 절대적인 순종과 사람을 향한 용서와 관용이 바로 그것이다. 이제 이 백성이 그 걸음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주어진 공간을 그러한 신앙의 승리로 가득 채우기 위하여 약속의 땅을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다. 하지만 그 출발이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은 이 세상은 그런 삶의 원리를 싫어하는 사람들로 가득 하기 때문이다. 설사 힘없고, 연약한 사람들이 순종, 용서, 관용이라는 자비와 긍휼 그리고 정의와 공의가 물결치는 세상을 원한다 할지라도 이들에게는 그것을 이룰만한 힘이 없고, 정작 힘과 권력을 가진 자들은 그런 세상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미 걸어야 할 길이 다 주어져 있는 백성이 팽창할 대로 팽창하여 터져나가기 직전까지 간 상태에서 그것을 막으려는 세상의 힘은 오히려 그 거대해진 무리를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역이용하려고 시도한다.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며, 출애굽기는 그런 점에서 이런 세상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애굽과 이스라엘은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대립관계를 보여주며, 세상과 하나님의 뜻이 어떻게 충돌하고 있는지 또한 보여주고 있다.
출애굽기는 창세기의 선조들의 이야기로부터 수백 년의 세월이 흐른 다음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그 공백이라면 자신의 정체성을 충분히 상실할 수 있는 기간이기도 하다. 이런 점에서 출애굽기는 창세기에서 주어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의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길이 주어질 것이며, 그것이 이루어질 때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연합의 이상을 가지고 자신들이 머물러 있던 땅을 박차고 나갈 것이다. 그러므로 출애굽기의 전반부는 쉬지 않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숨쉬고 있으며, 그러한 하나님의 권능을 체험한 자들의 이야기이다. 그리고 후반부는 그 사람들이 맡아야 할 사명이 무엇이며, 마침내 실현해야 할 이상이 무엇인가를 되새기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이상은 이미 창세기에서 주어졌으나, 그 때는 거대한 민족으로서 체험한 것이 아니라, 족장들과 가족의 단계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인간의 생명으로 치면 태아의 단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태아가 수많은 후손들로 확장되었으며, 태아기에 주어졌던 그 이상이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 속에 정신으로 자리 잡아야 할 단계에 온 것이다.
이스라엘이 애굽을 탈출하여 시내산에 도착하였다는 것이 태아에서 수많은 후손으로, 가족에서 민족으로, 혈연 공동체인 부족에서 신앙공동체인 나라로의 전이를 보여주는 전환점이 된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은 탈출한 노예의 신분에서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고귀한 사명자의 신분으로 전환된다. 바로를 위하여 노동하던 존재에서 하나님을 위하여 세상을 섬기는 존재로의 탈바꿈이다. 율법을 받고, 성막을 건축하는 것이 바로 그 길을 향한 걸음의 시작을 알리는 본격적인 신호탄이 되는 것이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노예였다.” 이것이 출애굽기의 시작이다. 아무것도 아닌 사람들, 아무것도 없는 사람들이 바로 이스라엘의 시작인 것이다. 하지만 출애굽기의 결론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가장 부요한 이스라엘로 변화되어 있다. 출애굽기는 바로 이러한 변화와 전환의 책이다. 바로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장자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탈바꿈을 전하는 책인 것이다. 탄식이 노래가 되고, 고통이 기쁨이 되며, 슬픔이 춤이 되었다. 노예에게는 일이라는 노동이 주어지지만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예배라는 소임이 주어진다.
예배는 이스라엘의 삶이면서 또한 그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일한 길이다. 성막건축 지시와 실행을 통해서 분명하게 드러나는 것은 예배의 정의에 대한 확고한 가르침이다.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한 치의 어김도 없이 그대로 이루는 것이다.” 출애굽기는 이 예배가 수단이 아닌 목표인 백성을 세운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와 같은 하나님의 말씀에 뿌리내린 예배를 삶 속에서 성취해 낸다면 하나님께서는 이 예배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세우실 것이다.
예배는 결코 추상적이지 않다. 하나님의 말씀도 결코 추상적이지 않다. 출애굽기는 하나님의 말씀을 구체적으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제공해 주고 있다. 그 시작은 십계명이며(출 20장) 그 십계명을 삶 속에 구체화시킬 수 있는 언약법이라 불리는 세세한 조항들인 규례와 법도가 그 뒤를 잇는다(출 21-23장). 이 말씀들은 첫째 하나님의 성품인 자비와 긍휼 그리고 정의와 공의를 드러낸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그 다음은 하나님의 성품들이 이스라엘 백성의 삶으로 분출되어 드러날 때 이루어질 세상을 기대하고 있다는 점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말씀의 실행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신 성품이 드러나면 세상은 따뜻하게 변해갈 것이며,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가 드러나면 세상은 조금 더 깨끗하고 정결해지는 길로 나아갈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렇게 예배자가 되어 살아간다면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이 정화되어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역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을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이며 뜻이라 할 수 있다. 비록 쓰디쓴 고통의 삶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달콤한 인생으로 거듭난 것이다. 이스라엘의 예배는 여기서 시작된다.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구원함을 받은 그 은혜가 예배하는 존재를 가능케 하는 것이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주신 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예배하는 삶으로 세상을 사람들이 기쁘게 살만한 장소로 바꾸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달콤한 인생으로 변화된 한 사람이 살맛나는 공동체와 세상을 만드는 강력한 길이 된다. 출애굽기는 이러한 예배자를 세워 먼저 죄악으로 가득한 땅 가나안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꾸고, 나아가서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야심찬 계획을 보여주는 청사진인 것이다.
<나가는 말> 중에서.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른 차별화된 주해

하임(Heim)은 한글로는 ‘하나님의 임재’의 줄임말이며 히브리어로는 ‘생명’이라는 뜻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생명의 길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는 ‘하임’이라는 이름이 품고 있는 이러한 뜻을 이루기 위해 구약과 신약 66권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대로 연구하여 깨닫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살며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시대에 안타깝게 공허한 말로 변해 버린 말씀을 다시 육신이 되게 하여 이 땅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꿈꾸셨던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주요한 특징은 구약성경의 순서를 기존의 한글성경이 가지고 있는 순서에 준하여 주해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라 주해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성경의 모든 내용이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사본)에서 옮겨 왔다는 점에서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를 존중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 오경(토라) 창세기-신명기, (2) 예언서(느비임)전기예언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하, 열왕기상 하 (룻기는 성문서), 후기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열두 소예언서(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3) 성문서(케투빔)시편, 욥, 잠언, 룻, 아가, 전도서, 애가, 에스더,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상 하. 신약성경은 현재의 순서대로 주해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성경의 흐름을 연결시켜 간다는 점이다. 성경 각 권 안에서의 흐름뿐만 아니라, 각각의 성경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연구함으로 읽는 이들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봄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를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말씀과 삶의 일체화를 추구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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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우리가 가야할 길의 지도
사람들이 길을 잃고 바른 길을 찾지 못했던 이유를 찾아


창세기는 분명 수천 년 전에 쓰여 졌고, 지금 우리는 21세기의 초입을 살아가고 있다. 태고적 이야기를 담고 있는 창세기가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어떤 상관성(relevance)을 가질 것인가? 선사시대를 제외하고, 역사시대를 다 합하면 5, 6천년의 누적된 세월이다. 그 사이에 수많은 시행착오들이 반복되어 우리에게까지 왔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 또한 그 시행착오의 끝이라고 말할 수 없다. 분명 우리 뒤에 또 다른 세대들이 이 역사를 이어 갈 것이라 여겨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서 있는 이 장소, 이 시간은 과거, 현재, 미래를 통하여 전혀 만나지 못한 사람들과 결코 겪어보지 못한 사건들이 통과하는 하나의 정거장이 된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장소와 시간은 결코 목적지도, 종착점도 아니다. 이 세상은 우리로부터 시작되지 않았고, 우리에 의해 결론에 이르지도 않을 것이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하나의 과정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영원이라는 시간에 잠시 끼어들어와 있는 것이다.

지금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창세기는 어떤 책인가? 창세기의 중요성은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이다. 창세기는 이 우주의 창조자이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이야기, 그리고 그 이야기마저도 지금까지 다른 사람들에 의해 엮어져 왔고, 또 우리 이후의 존재들에 의해 완성될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창세기는 우리가 시작하지 않은 이야기의 중심주제가 무엇이고, 어디로 가야 할 것이며, 그것에 장애를 주는 산적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선명하게 보여준다. 즉, 가야 할 길에 대한 지도가 주어져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안에 우리 앞서 살았던 사람들이 길을 잃고 바른 길을 찾지 못했던 이유도 읽게 된다. 창세기를 통하여 마땅히 걸어야 할 바른 길을 찾아서, 흔들렸던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잡고, 우리 후세대에게 걸어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소명을 든든하게 세워야 할 필요가 있다. 21세기의 용어로 창세기를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중심을 향한 로드맵’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른 차별화된 주해

하임(Heim)은 한글로는 ‘하나님의 임재’의 줄임말이며 히브리어로는 ‘생명’이라는 뜻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생명의 길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는 ‘하임’이라는 이름이 품고 있는 이러한 뜻을 이루기 위해 구약과 신약 66권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대로 연구하여 깨닫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살며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시대에 안타깝게 공허한 말로 변해 버린 말씀을 다시 육신이 되게 하여 이 땅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꿈꾸셨던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주요한 특징은 구약성경의 순서를 기존의 한글성경이 가지고 있는 순서에 준하여 주해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라 주해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성경의 모든 내용이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사본)에서 옮겨 왔다는 점에서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를 존중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 오경(토라): 창세기-신명기, (2) 예언서(느비임): 전기예언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 하, 열왕기상 하 (룻기는 성문서), 후기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열두 소예언서(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3) 성문서(케투빔): 시편, 욥, 잠언, 룻, 아가, 전도서, 애가, 에스더,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상 하. 신약성경은 현재의 순서대로 주해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성경의 흐름을 연결시켜 간다는 점이다. 성경 각 권 안에서의 흐름뿐만 아니라, 각각의 성경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연구함으로 읽는 이들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봄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를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말씀과 삶의 일체화를 추구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목적이다.
구약성경,
예배로 세상을 정복하고 변화시킬 사명


구약성경은 기독교의 경전으로 성경전체의 시작을 열어가는 책임에도 불구하고 오랜 세월동안 무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구약성경은 39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경 전체를 놓고 볼 때 책의 수에 있어서도 신약의 27권을 앞서고, 그 할애된 지면의 분량에 있어서도 신약과 비교해서 거의 세 배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미 지나가 버린, 혹은 성취된 약속이라는 의미가 강하게 풍겨나는 이름인 ‘구약’(舊約-Old Testament)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새로운 약속인 ‘신약’(新約-New Testament)의 빛에 가려져 버렸다(고후 3:14). 그리고 구약성경은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예고의 기능만 하는 것으로 약화시켜, 구약을 읽을 때 오실 메시아에 대한 모습을 찾는 정도에 그치기도 한다. 하지만 구약성경을 보는 이러한 자세는 이단과 현저하게 구별되는 정통신학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삼위일체 신학을 무너뜨리는 것이 될 수도 있다. 성부, 성자, 성령으로 일체되신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성자 예수님만을 위해 존재하는 ‘성자일위신학’으로 축소시키고 있는 것이다.
구약에 대한 무관심은 결국 성부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가지고 계셨고, 이루시기를 원하셨던 영원하신 뜻에 대한 상실을 가져왔다. 성자 예수님께서도 우리에게 ‘가장 위대한 기도’를 가르치실 때에 분명하게 언급하기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 이루어지이다”(마 6:9-10)라고 하셨다. 우리는 여기서 예수님께서 이루고자 하셨던 하나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는 나라는 이미 하나님께서 구약성경 속에서 꿈꾸셨던 바로 그 동일한 나라임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지금까지의 추세가 신약의 빛으로 구약을 이해하려 했다면, 이제 방향을 한번 바꾸어 구약의 빛에서 신약을 이해해 볼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을 바라보았던 방향에서, 하나님을 통해 예수님을 바라봄으로 우리의 시선에 균형을 맞추어 보자는 것이다.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춤”(시 85:10)같이 구약과 신약이 같이 만나고 동일하신 하나님과 예수님이 서로 입 맞추는 성경적 통합의 길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심는 길을 걷자는 것이다. 구약과 신약 사이를 동일하신 성령님께서 운행하시며 시대를 초월하여 감동으로 하나님의 숭고하신 뜻과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뜻이 일치되게 하셨음을 믿기 때문이다. 그 시작으로 이 책은 구약성경 속에 나타난 하나님의 복음을 말 할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되는 것은 단연 ‘예배’이다. 구약과 신약을 통틀어서 핵심적인 주제를 하나 고르라고 한다면 필자는 주저함 없이 ‘예배’라고 말할 것이다. 물론 성경을 읽는 각 사람마다 느끼는 강조점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과감히 ‘예배’를 선택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있는 곳에는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것인데, 그 나라는 예배가 중심이 되는 세상일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이 평생에 해야 할 일이 예배이고, 완성해야 할 것이 예배라는 확신에 기인한 것이다.


홍림이 성서신학자 김재구 박사와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정신


하임(Heim)은 한글로는 ‘하나님의 임재’의 줄임말이며 히브리어로는 ‘생명이라는 뜻이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고 생명의 길로 나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는 ‘하임’이라는 이름이 품고 있는 이러한 뜻을 이루기 위해 구약과 신약 66권을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바대로 연구하여 깨닫고, 깨달은 말씀을 삶으로 살며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이 시대에 안타깝게 공허한 말로 변해 버린 말씀을 다시 육신이 되게 하여 이 땅에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꿈꾸셨던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길을 예비하기 위함이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주요한 특징은 구약성경의 순서를 기존의 한글성경이 가지고 있는 순서에 준하여 주해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에 따라 주해해 나간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성경의 모든 내용이 히브리어 원전(마소라 사본)에서 옮겨 왔다는 점에서 히브리어 원전의 순서를 존중하여 그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1) 오경(토라): 창세기-신명기, (2) 예언서(느비임): 전기예언서: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룻기는 성문서), 후기예언서: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 열두 소예언서(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3) 성문서(케투빔): 시편, 욥, 잠언, 룻, 아가, 전도서, 애가, 에스더,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역대기상·하. 신약성경은 현재의 순서대로 주해해 나가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의 또 다른 특징은 성경의 흐름을 연결시켜 간다는 점이다. 성경 각 권 안에서의 흐름뿐만 아니라, 각각의 성경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면밀하게 연구함으로 읽는 이들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신앙과 삶의 위치를 봄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목적지를 파악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말씀과 삶의 일체화를 추구하는 것이 이 시리즈의 목적이다.
김재구
한양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몇 년의 직장생활을 거친 뒤,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했다(M.Div.).
이후 캐나다 온태리오에 있는 맥매스터 대학(McMaster University)에서 신학석사 학위(M.T.S.)를 마치고, 토론토 대학(University of Toronto)의 세인트 마이클스 칼리지(St. Michael's College)에서 구약학으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귀국 후 협성대학교와 두란노 바이블 칼리지에서 구약을 강의했으며, 현재는 성경 강의 전문 센터인 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원장으로 섬기고 있으며(경기도 부천 소재), 또한 서울기독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교 그리고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다수의 성경 세미나에서 구약과 신약을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The Primary History (Genesis-Kings): A Two-Part Deuteronomistic Historiography (Seoul: Emerging Books, 2008)와『리더모세: 하나님의 종』(인천: 홍림, 2015)이 있다.
연구 논문으로는 “The Existence and Function of the Isaac-Rebekah Cycle(Genesis 23:1-25:18),” in From Babel to Babylon (LHBOTS [JSOTSup. 455])과 2016년 한국구약학회 학술 논문상을 받은 “예레미야서에서 여호야김 4년의 수수께끼” 「구약논단」22(2016) 외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김재구 / 홍림
가격: 24,000원→21,600원
김재구 / 홍림
가격: 24,000원→21,600원
김재구 / 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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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하임 바이블 아카데미 시리즈 (전4권)
저자김재구
출판사홍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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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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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김재구) 신간 메일링   출판사(홍림)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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