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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클레임 워십(Proclaim Worship) 1집 소개
20년 전인 1998년. 전체 창작곡으로 ‘내 삶의 고백’이라는 음반을 발매한 싱어송 라이터 ‘김재훈’이 예배음반인 “프러클레임 워십(Proclaim Worship)”을 기획하며 찾아왔다.
프러클레임 워십은 철저히 예배음악(회중찬양)에 기반을 두고 작곡과 작사를 했으며, 이번 음반은 ‘예수’라는 큰 주제를 두고, ‘예수’ 와 ‘십자가’를 찬양으로 드러내고 있다.
메인 리더는 ‘어노인팅’의 ‘강동균’ 목사님이 수고해 주셨으며,
‘신승희(나는 예배자입니다 등)’가 ‘주님만 바라볼때에’를,
‘김은현(십자가의 전달자 등)’이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팀 내 중요한 포지션을 맡은 ‘이지은’이 ‘예수는 나를 돕는 이시며’에 Featuring으로 참여 했고, 백석대 보컬교수이며 ‘한국교회음악원’ 실용음악과를 맡고 있는 ‘지승진’교수 또한, 전체 프로듀서를 맡으며 ‘주께로 청한 한가지’와 ‘모든 걸 이루신 주님’의 Featuring을 맡았다.
프러클레임 워십(Proclaim Worship)은 그간 번역에 의존하던 예배음악 위주에서 100% 창작곡으로 기획되어 준비되었으며 개교회의 예배 현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20여명의 보컬이 참여하여 음악적으로나 음색적으로 풍성한 감동을 전달할 프로젝트 음반인프러클레임 워십.
번안곡 위주라는 예배음악 시장에 ‘창작’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우리 곁에 다가온 ‘프러클레임 워십’의 행보를 기대하며 주목하고자 한다.
창작에 대해, 국내 예배음악의 열악한 상황에서 새로운 활력과 바람을 일으켜 앞으로도 새 노래는 계속 보급되고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길 기도하며 기대해본다



Thanks For
내 삶이 되시며 찬양받기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 워십 앨범을 위해 30년을 연단시킨 그 하나님께 감사.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 KCPC(Korean Community Presbyterian Church of Atlanta) 감사
Steve Ahn 교수님- ABC(Atlanta Bible College) 감사
지승진 교수, 김신철 교수 감사
얼굴을 직접 보지는 못했어도, 이 앨범을 위해 시간과 열정을 쏟아주셨던 프로클레임 한분한분에게 감사
한국에서, 기독교 음악은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많은 뮤지션들이 기독교 창작 활동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게 주신 은사가 너무 감사해서… 돈과 상관없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선포하고자 하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혼자 작곡하고, 혼자 노래해도 그것이 음원으로 또는 CD로 생산되지 않게 되면 그저 소멸되는 찬양임에 고민하고 고민하던 중. 하나님이 계획속에 지승진 교수를 통하여 이번 프로젝트 앨범 Proclaim Worship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30년을 연마시킨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하심이 예배찬양을 위해 헌신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을 했고
전체 창작곡이라는 ‘새 노래’를 가지고 개교회 예배 현장에 문을 두드립니다.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리고 그 찬양을 전하기 위해 꾸려졌던 프러클레임 팀 한분 한분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새노래는 계속 창작되고 불려지길 기도합니다.
부활하셔서 승리하시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찬양하며 오직 주님만이 드러나길 소원합니다.
From Proclaim Worship 김재훈

Credit.
Producing by 지승진
Arrangement by 지승진, 김신철, 김기중
Midi-programing by 김신철
Guitar by 전재욱, 이은규
Piano by 지승진, 김기중
Bass guitar by 김신철
Orchestration by 김신철
Worship leading by 강동균
Featuring by 신승희(주님만 바라볼때에), 김은현(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이지은(예수는 나를 돕는 이시며), 지승진(주께로 청한 한가지, 모든 걸 이루신 주님)
Melody chorus by 권미녀, 안철준, 엄태현, 이지은, 정정인, 송소빈, 정예진, 김세준, 이소라.
Chord chorus by 서지명, 김한나, 강예은, 진서영, 김성진, 지승진, 한상인, 서창용, 조은혜, 김은희, 장선영.
Recording by 지승진, 김신철
Mixing & mastering by 김신철
Design by 이지은
At Hcmc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