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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공부를 시작할 때, 신학생은 보통 개론 과목을 듣고 독학생은 개론서를 붙잡고 씨름한다. 그런데 그런 강의나 책은 초보자들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다. 더군다나 서양의 신학 사상이 수용되는 과정에서 개인(혹은 각 교단)의 이해에 따라 번역어가 제 각기 달라진 경우가 많아서, 신학을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각기 다른 이정표가 놓인 초행길을 걷는 듯한 어려움이 있다.
신행사전 시리즈는 신학의 주요 용어들을 간략히 제시하여 학습자의 이해를 돕고자 기획하였다. 더불어 서로 다른 번역어로 인한 혼란을 줄이기 위한 용어 선정 과정을 거쳤다. 미국 IVP에서 발행하는 Pocket Dictionary 시리즈를 모태로 하여, 국내 여러 교단 교수들이 감수를 하였다. 그리고 독자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먼저 알맹e에서 전자책으로 출간한 뒤, 개정 과정을 거쳐 종이책으로 출간하였다(전자책에도 개정 내용이 반영되어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하여 개혁신학 용어 사전을 이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하였으며, 이 사전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ㆍ총 300여 개의 개혁신학 관련 주요 항목 제시
ㆍ복음주의적인 미국 IVP의 성향에 충실한 항목 설명
ㆍad fontes나 sola fide 같은 아주 기본적인 라틴어 항목
ㆍ루터부터 칼뱅까지 여러 개혁신학의 토대를 닦은 여러 신학자들
ㆍ벨직부터 웨스트민스터까지 여러 신앙고백들
ㆍ속죄, 성결 등 각종 개혁신학의 신학 용어에 대한 개념 정리
ㆍ벌코프, 바르트, T. F. 토런스, 카이퍼, 바빙크 등 개혁신학에 있어 주요 인물들에 대한 기본 전기 항목
ㆍ면죄부 대신 면벌부 등 좀 더 적절한 번역어 제시 및 다양한 번역어 함께 수록
ㆍ책 말미에 영어 색인을 수록하여 영어 신학 용어로도 검색 가능
ㆍ해당 분야를 더 공부하기 원하는 신학도에게 필수적인 참고문헌 목록 제시
ㆍ박경수(장신대 교수), 이상웅(총신대 교수), 이재근(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 교수), 최주훈(중앙루터교회 목사) 감수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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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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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바를 이해하고 정리하기 위해 신학이라는 틀을 사용한다. 또한 여러 도전으로부터 믿는 바를 옹호하고 확고히 하기 위해 변증학을 개발하여 왔다. 신학을 담기 위한 틀과 변증학은 대부분 철학에서 빌려온 것이거나 또는 철학과 상호 영향을 받으며 형성된 것이다.
그래서 그리스도교 신학 및 변증학을 공부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신학의 근저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철학적 소양이 필요하다. 그러나 철학은 진입 장벽이 높고, 특히 현대 철학은 매우 복잡하다.
이 사전은 그리스도인들이 신학을 공부하면서 만나게 되는 주요 철학·변증학 용어 및 인물을 간단히 소개함으로써, 험난한 철학의 벽을 지나갈 수 있도록 돕는 사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더 깊은 이해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이 사전의 특징
ㆍ 400개 이상의 주요 철학·변증학 용어 수록
ㆍ아프리오리, 실재론, 신정론 등 철학 및 변증학에서 사용되는 주요 용어 수록
ㆍ테르툴리아누스, 아우구스티누스에서 플란팅가, 웨스트팔에 이르는 고대에서 최근까지의 주요 인물 포함
ㆍ현상학, 실존주의, 합리론, 경험론, 열린 유신론 등 다양한 사조 수록
ㆍ신 존재 논증, 내기 논증 등 여러 변증 논증 수록
ㆍ그리스도교를 중심으로 힌두교, 불교, 유교, 이슬람교 등 주요 종교 관련 내용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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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즈베리 신학교, 커버넌트 침례 신학교 등 영미권 유수의 신학교에서 성서학 교재 채택!
“성서학 입문자, 신학생, 일반 신자들의 성경 교양과 독서를 도울 최적의 동반자!”어떤 것을 연구하는 일은 그 분야 자체의 특수한 어휘들의 탄생으로 이어지기 마련이고, 성서학도 별반 다르지 않다. 긴 역사를 지닌 성서학 분야의 전문 용어들을 어떻게 따라잡을 것인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좋은 대답이 바로 이 성서학 용어 사전이다. 성서학을 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와 마주쳤을 때, 이 성서학 용어 사전은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유용한 자료가 될 것이다. 신학생에게든 목회자에게든 일반 신자에게든 이 작은 사전은 개인 교사로 역할하면서 무려 약 600개에 달하는 용어들에 대한 잘 정돈된 안내를 제시한다. 성서학 서적이나 교과서를 읽을 때, 관련 강의를 들을 때, 또는 그에 앞서 입문적 기초 지식을 전반적으로 쌓아 두고자 할 때, 이 책은 꼭 필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옥시링쿠스 파피루스는 무엇이고, 루돌프 불트만은 누구인가?
성서학 도서를 읽다가 반드시 만나게 되는
(입문자들에게는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은데 정작 별로 아는 것이 없는!)
전문 용어와 인물들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항목들을 선별한 성서학 필수 사전!
기민석, 길성남, 김근주, 김선용, 김진명, 류호준, 박정수, 정동현 감수!이 사전은 미국 IVP 출판사에서 출간 중인 포켓 사전(pocket dictionary) 시리즈의 한 권으로, 신구약 교재나 입문 과정에서 초보 성서학도가 흔히 접하리라 예상되는 중요한 용어와 핵심 인물들을 추려서 정리했다. 특히 한국어판은 단순히 영어 사전을 번역 출간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내용들을 대거 업데이트했다. ‘바울에 관한 새 관점’과 같이 원서에 없는 중요한 항목도 20여 개 추가했으며, 올바른 용어 선정을 위해 성서학(신약과 구약) 전공자들의 감수 과정을 거친 거의 600개에 달하는 항목이 담겨 있다.
종이책에 앞서 출간한 전자책에는 ‘라틴어 및 일반적인 약어, 고대 문헌 약어, 한국어 성경 약어, 성서학 참고 도서, 주석 및 정기 간행물 약어’ 등의 약어가 부록1로 수록되어 있고, ‘구약 위경, 주요 사해 문서, 미쉬나 및 탈무드, 신약 외경, 필론 저서 등’의 목록은 부록2로 수록되어 있다. 이 부록에 실린 해외 성서학 저널들이나 성경 주석들 목록에서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것들은 각각의 특징이나 설명을 추가해 두었으며, 또한 성서학 입문자를 위하여 만들어진 사전이기에 (원서에는 없는) 구약 위경, 신약 외경, 사해 문서, 미쉬나, 필론 등의 저서들을 한국어로 번역 제시하여, 한국어로 해당 도서명들을 파악하고 정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종이책에는 이 부록을 수록하지 않았으며 알맹e 홈페이지에서 해당 내용을 볼 수 있게 했다.
유용한 필수 정보들을 간추려 수록한 이 기초 사전은 성경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을 도움으로써, 그리스도인의 성경 이해와 연구 능력을 실질적으로 함양할 것이다.
***이 도서는 알맹e에서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을 한국 IVP에서 종이책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신행사전 시리즈 제1-5권은 알맹e에서, 제6권은 도서출판 100에서 epub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제1, 3, 6권의 종이책은 도서출판 100에서, 제2, 4, 5권은 IVP에서 출간합니다.
***바르게 믿고 바르게 행동하자는 뜻의 신행(信行)은 신행 맹용길(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교수)의 호입니다.
[대상 독자]-성경에 대해 좀더 깊이 있는 책들을 읽을 때 기초가 없어서 막막한 이
-성서학과 관련하여 알면 큰 도움이 될 기본 용어들을 정리하고 싶은 이
-신학교 신입생 또는 입문 과정 수강생
-신행 사전 시리즈를 갖추어 두면서, 기초 교양 지식을 준비해 두고자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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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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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 입문자, 신학생, 일반 신자들의 신학 교양과 독서를 도울 최적의 동반자!
‘신플라톤주의’는 무엇이고 ‘신정통주의’는 무엇인가?
그렇다면 ‘튤립’(TULIP)은 무엇이고, ‘아포카타스타시스’(총괄갱신)는 또 무엇인가.
300개 이상의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신학 용어에 대한 간결 명료한 정의와 해설! 신학생뿐 아니라, 신학적 교양을 지니기를 원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필수 신학 사전이다. 신학 연구를 시작하는 것은 지난 2,000년 동안 지속되어 온 대화에 끼어드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떻게 이 장대한 대화를 따라잡고 이해할 것인가? 만일 기초 어휘와 개념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는 불가능하다. ‘가치론’에서 ‘희망의 신학’까지, 갑바도기아 교부들에서 하르낙과 헤겔까지 300여 개의 주요한 기초 신학 용어, 개념, 인물에 대한 간결하고 명쾌한 정의와 해설을 담은 이 책은 신학 관심자의 교양과 연구를 위한 꼭 필요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신학 도서를 읽다가 반드시 만나게 되는 전문 용어와 인물들에 관한
가장 기초적인 항목들을 선별한 신학 용어 필수 사전!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는 모든 신앙인을 위한 신학 교양!이 사전은 미국 IVP 출판사에서 출간 중인 포켓 사전(pocket dictionary) 시리즈의 한 권으로, 신학 연구서나 신학교 입문 과정에서 초보 신학도가 흔히 접하리라 예상되는 중요한 용어와 핵심 인물들을 추려서 정리한다. 잉글랜드 성공회의 공식 입장을 나타내는 교리적 진술을 담은 역사적 문헌인 ‘39개 신앙 신조’부터 시작해서 위르겐 몰트만이 대표적으로 주창한 종말론적 관점을 토대로 한 ‘희망의 신학’에까지 이르는 다양한 기초 용어를 설명하는 이 간편하고 실용적인 사전을 통해, 신학 입문자들뿐 아니라 신학 교양을 위한 독서를 원하는 이들은 실제적인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전체 일독으로도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사전 이 사전은 신학 도서나 강의에서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서 설명하지 않을 수도 있을 만한 그러한 기초 용어들을 정의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안내한다. 독자들은 자신이 모르는 신학 단어와 개념을 만날 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한 사전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그와 별개로 이 책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하는 것을 통해 평범한 신학 개론 강의에서조차도 다 포괄하여 전달하지 못하는 범위에 속하는 기초적인 신학 이해를 얻을 수 있다. 역사 속의 중요한 개념과 인물들을 망라하기 때문에, 개인의 관심에 따른 편식에서 벗어나게 도울 각종 영양소를 공급할 유용한 필수 영양제로서도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 준다.
개인 서가 속의 간단하기에 필수적인 사전 시리즈!‘전천년설’, ‘후천년설’, ‘무천년설’은 각각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각 용어의 차이는 무엇일까? ‘필리오케’, ‘테오프뉴스토스’, ‘휘포스타시스’ 등 기독교 교리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고전어 단어들의 의미는 무엇이고, 이것은 우리 신앙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가? 니사의 그레고리우스와 칼 바르트는 어떤 인물이기에 우리 귀에도 그토록 익숙한 것일까? 이 사전은 간단한 만큼 가장 필수적인 정보들을 한데 모아놓은 신학 개념 이해를 위한 기본서로, 신학교의 교재로나 독서가의 애장서로 사랑받을 것이다. 신학을 더 깊이 연구하고자 하는 이들을 도움으로써, 그리스도인의 깊이 있는 성경 이해와 신학적 사고 및 실천을 실질적으로 함양할 이 책은 독자들의 책상 가장 가까이에 꽂아 둘 만한 또 한 권의 책이다.
***이 도서는 알맹e에서 전자책으로 출간한 것을 한국 IVP에서 종이책으로 출간한 것입니다.
***신행사전 시리즈 제1-5권은 알맹e에서, 제6권은 도서출판 100에서 epub 전자책으로 출간하였습니다. 제1, 3, 6권의 종이책은 도서출판 100에서, 제2, 4, 5권은 IVP에서 출간합니다.
***바르게 믿고 바르게 행동하자는 뜻의 신행(信行)은 신행 맹용길(전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 문화 교수)의 호입니다.
[대상 독자]-신학교 신입생 또는 입문 과정 수강생
-신학 주제를 다루는 좀더 깊이 있는 책들을 읽을 때 기초가 없어서 막막한 이
-알면 큰 도움이 될 신학 기본 용어들을 정리하고 싶은 이
-신행 사전 시리즈를 갖추어 두고, 기초 교양 지식을 준비해 두고자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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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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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2천 년 기독교 역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과 인물들을 한눈에 파악할 최적의 자료!
신학 입문자, 신학생, 일반 신자들의 교양과 독서를 도울 최적의 동반자!
‘마르키온’은 누구이고 교황 ‘그레고리오 7세’는 왜 중요한가?
기독교의 ‘근본주의’는 무엇이고, ‘필리오케’는 왜 교회를 분열시켰나?
300항목 이상의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교회사 용어에 대한 간결 명료한 정의와 해설!
‘귀츨라프’부터 ‘조용기’까지 “한국 교회사 용어 30선” 수록 2천 년 기독교 교회 역사에 대한 교양을 지니기 원하는 모든 이를 위한 필수 사전이다. 장구한 교회 역사를 어떻게 우리의 이야기이자 교훈으로 파악하고, 그 유익을 얻을 것인가? 그 핵심에 있는 사건들과 인물에 대한 이해가 없다면 이는 불가능하다. ‘에피쿠로스학파’에서 ‘하나님의 성회’ 교단까지, ‘이그나티우스’에서 ‘디트리히 본회퍼’와 ‘김준곤’까지, 300여 개의 주요한 핵심 교회사 용어, 개념, 인물에 대한 간결하고 명쾌한 정의와 해설을 담은 이 책은 기독교에 관심 있는 모든 이의 교양과 연구를 위한 꼭 필요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출판사 리뷰]2천 년 장구한 교회사에서 반드시 만나게 되는
사건, 개념, 인물들에 관한 필수 용어를 사전으로 만나다
더 깊이 있는 이해를 추구하는 모든 신앙인을 위한 교회사 용어 사전! 교회사를 공부하는 일은 마치 유서 깊은 집안의 조리법과 불명예스러운 사건, 감동적인 영웅과 별난 삼촌들, 사진 앨범을 통해 풍부한 정보를 얻으면서 우리 자신이 속한 가족의 족보를 살피는 것과 같다. 그 이야기 전체를 포괄해서 서술하는 법을 배워 가는 동안에, 우리는 전체 그림에서 중요한 내용과 맥락들을 짚어야 한다. 『교회사 용어 사전』은 오랜 세대에 걸쳐 교회의 이야기를 형성해 온 주요 인물, 장소, 사건, 운동, 사상을 독자들이 쉽게 파악하도록 돕는 간편 필수 용어 사전이다. 특히 이번에 출간되는 한국어판에는 이재근 교수가 한국 교회사 용어도 30개를 추가해서 한국 교회사를 위한 기초 지식도 독자들이 함께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전체 일독으로도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사전 이 사전은 교회사 도서나 강의에서 이미 알고 있을 것이라고 전제하고서 설명하지 않을 수도 있을 만한 기초 용어들을 정의하고 필요한 사항들을 안내한다. 독자들은 자신이 모르는 사건과 인명과 개념을 만날 때 그 궁금증을 풀기 위한 사전으로 이 책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이 책 자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일독하는 것을 통해, 일반적으로는 다 포괄하여 전달하지 못하는 범위에 속하는 교회사의 핵심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다. 역사 속 중요한 개념과 인물들을 망라하기 때문에, 개인의 관심에 따른 편식에서 벗어나 더 넓은 교회사의 맥락에서 오늘을 이해하도록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 준다.
가까이에 두고 손쉽게 활용할 간단하고도 필수적인 사전 시리즈!‘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스토아주의’, ‘활판인쇄술’, ‘찰스 다윈’과 같은 일반 인물과 사건과 사상은 각각 무엇을 말하며 기독교 교회에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니케아 공의회’, ‘콘스탄티노플 공의회’, ‘라테란 공의회’, ‘제2차 바티칸 공의회’ 등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공의회들은 왜 개최되었으며, 어떤 문제들을 해결하면서 교회의 모습을 빚어냈을까? 한국 근현대사 속에서 복음은 어떻게 한반도에 이르렀고, 그 주요한 역할을 한 인물들은 누구인가? 이 사전은 간단한 만큼 가장 필수적인 정보들을 한데 모아놓은 기본서로, 신학교의 교재로나 독서가의 애장서로 사랑받을 것이다. 기독교 교회의 역사를 부담 없이 일별하고자 하는 이들을 도움으로써, 그리스도인의 깊이 있는 신앙 이해와 역사적 사고 및 실천을 실질적으로 함양할 이 책은 책상 가장 가까이에 두고 활용하기 좋은 또 한 권의 책이다.
이 책의 삼백 개가 넘는 항목 가운데서, 독자들은 다음과 같은 내용을 파악하게 될 것이다.· ‘아드 폰테스’와 ‘비아 메디아’ 같은 용어들
· ‘아벨라르’와 ‘츠빙글리’ 같은 지도자와 신학자들
· ‘아르미니우스주의’와 ‘유니테리언주의’ 등등의 사상들
· ‘아주사 스트리트 선교회’와 ‘와이트 호스 여관’을 아우르는 장소와 사건들
· ‘니케아 공의회’에서 ‘제2차 바티칸 공의회’에 이르는 주요한 교회 회의들
· ‘이수정’부터 ‘신사참배’, ‘조용기’까지 아우르는 한국 교회사 용어 30선
[대상 독자]-교회사를 다루는 책들을 읽을 때 기초가 없어서 막막한 이
-신학교 신입생 또는 교회사 입문 과정 수강생
-알면 큰 도움이 될 교회사 기본 교양을 정리하고 싶은 이
-신행 사전 시리즈를 갖추어 두고, 기독교 교양 지식을 준비해 두고자 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