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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학자들과 신학자들은 16세기 개신교 종교개혁의 핵심에 다섯 가지 선언이 있다는 사실을 오랫동안 인식해 왔다. 이 다섯 가지 선언은 종교개혁을 기독교 신앙에 대한 다른 표현들과 구별해 준다.
종교개혁 이후 50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우리 신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한 다른 시대를 살고 있다. 그럼에도 종교개혁의 이런 구호는 현대의 광범위한 문제를 다루면서 여전히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이 다섯 ‘솔라’ 총서는 다섯 가지 구호에 대한 역사적이고 성경적인 맥락을 이해하도록 도와주고, 오늘날 종교개혁 신학을 적절하게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 줄 것이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반드루넨은 하나님의 영광의 교리가 어떻게 개혁파 신학과 신앙고백서에서 전개되었는지를 검토한다. 그런 후에 반드루넨은 성경의 이야기로 방향을 돌려서, 이스라엘에 나타난 구름 기둥과 불 기둥에서 시작하여 그리스도의 재림에 이르는 내용을 다룬다. 결론적으로 반드루넨은 산만함과 자기애와 같은 오늘날의 문화적 도전을 살펴보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헌신이 어떻게 우리를 북돋우어 이 악한 현시대에서 경건한 삶을 살게 하는지를 숙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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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 이후 다원주의 시대의
정치신학과 정치윤리학 연구”이 책은 정치신학에 대한 중요한 공헌으로서, 시민 사회의 기초와 권위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과 이 세상 나라 및 정부의 관계라는 지속적인 질문에 대해 성경적·신학적·정치적으로 숙고한 내용을 하나로 융합하여 보여 준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장차 도래할 그리스도의 나라를 고대하면서 자신이 속한 정치 공동체를 구속하고 변혁하고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 책은 다른 견해를 제시한다. 하나님이 정치 공동체를 세우셨고 통치하시기 때문에 그리스도인은 그 속에서 활동하면서 복지를 증진시켜야 하지만,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은 정치 공동체 속에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지 않는다. 성경의 표현에 따르면, 그리스도인은 정치 공동체 속에서 거류민이자 나그네다.
이 책에서 데이비드 반드루넨은 정치와 법 이론의 지속적인 쟁점에 대해 사고하는 데 도움이 되는 틀을 제공한다. 반드루넨은 하우어워스와 오도노반 같은 현대의 정치 신학자들이나 매킨타이어와 헌터 같은 문화 해설자들뿐 아니라 롤스와 하이에크와 드워킨 같은 정치 이론가들과도 상호 작용하면서 인종, 종교의 자유, 정의, 권위, 시민적 저항과 같은 주제를 탐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