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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회심』 저자의 죄와 회개, 성 정체성에 대한
성경적·신학적·심리학적 성찰! 하나님을 부정한 레즈비언 영문학자에서, 그리스도인으로, 한 남자의 아내로 변화된 개인적 삶의 고백을 넘어, ‘하나님의 관점’ 안에서 성 정체성을 바라보며 동성애를 둘러싼 대표적인 입장들 사이에서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자세를 전한다. 더불어 죄를 대하는 바른 태도와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이끄는 회개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룬다.
▒ 출판사 서평
▒ 동성애를 비롯한 시대와 개인적 삶의 모든 주제를 바라보는 바른 시선,
하나님의 관점
“나는 동성애자입니다.”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이러한 고백을 듣게 된다면,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첫 번째 생각은 무엇일까?
동성애가 손가락질을 받는 시절이 있었다. 그때는 보통의 삶을 포기하지 않는 한 동성애자임을 속이고 숨기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이 시대는 동성애를 인간이 가지는 다양한 애정의 모습 중 하나로 여기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성적 지향을 인간의 정체성을 규정짓는 새로운 기준의 하나로 바라보며, 그 기준은 존중받아야 마땅한 것으로 인식되기에 이르렀다.
동성애를 향한 이 같은 시선의 변화에 기독교는 할 말이 많다. 그런데 그 확신에 찬 목소리를 가만히 들어보면, 대부분 동성애가 낳을 결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마치 끔찍한 미래가 펼쳐질 것을 막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동성애를 막아야 한다는 식이다. 결과에 집중하다 보니 원치 않는 성적 욕망으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며 날마다 변화되기를 기도하는 이들의 아픔을 돌아볼 여유가 없고, 동성애를 느끼지 않는다는 것만으로도 안도와 우월감이 뒤섞인 묘한 감정에 빠지게 된다. 이것은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이해도, 바른 접근도 아니다.
이 책은 동성애(성 정체성)를 사회적, 심리적, 성경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며 결과적으로 그것을 바라보는 바른 시선을 제공한다. 바로 하나님의 관점이다. 개인의 감정과 경험은 중요하고, 다양성과 인권을 존중하는 사회적 변화는 바람직하지만, 그 어떤 것도 하나님의 관점 위에 올라서는 안 된다. 우리는 철저히 하나님의 관점에서 동성애를 정의하고 대해야 한다.
어디 동성애뿐인가. 우리는 삶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의 관점을 가져야 한다. 끈질긴 죄의 유혹과 씨름하며 남모를 아픔의 그늘 가운데 머물 때도 하나님의 관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또한 그러한 싸움 중에 있는 이를 바라볼 때도 하나님의 관점을 유지해야 한다. 동성애가 큰 줄기를 이루는 이 책을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권하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하나님의 관점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날마다 죄의 유혹과 마주하는 우리가, 죄와는 조금도 타협해서는 안 됨을 강조하는 저자의 강한 어투에 불안보다는 위로를 느끼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우리의 기쁨이고 힘임을 확인하기 때문이리라 생각한다. 이 책이 동성애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도울 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 잃어버린 기쁨과 당당함을 믿음 안에서 회복하는 길로 이끌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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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의 이슈와 회심 이야기가 함께 융합되어 있는 실로 독보적인 책!”동성애 이슈가 중요한 화두로 떠오르고 동성애 찬반 논쟁이 치열하게 진행되는 오늘 한 레즈비언 교수가 자신의 파격적인 회심과 세계관의 변화를 진솔한 필체로 묘사하다.
서른여섯 살, 대학 종신교수로서 잘 나가던 그때에 운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 이미 공개적으로 레즈비언임을 선언했던 그녀의 삶에 ‘열차 전복’이란 말로 설명될 수 있는 ‘회심’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회심 이전의 삶과 가치관을 밝힐 뿐 아니라 어떻게 성경에 관심을 갖고 되고 켄 목사 부부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내면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소상하게 얘기한다. 이후 교회에 처음 발을 들여놓았던 때와 교인들이 자기에게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세례를 받고 정식교인이 된 후 어떻게 신앙생활을 영위했는지, 그리고 그녀의 세계관에 지각변동이 일어난 과정을 진솔하게 진술하고 있다. 훗날 남편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목사 아내로서, 네 명의 아이를 입양하여 홈스쿨링하는 엄마로서, 그리고 손님대접을 주된 사역으로 삼고 살아가는 모습을 감동적으로 묘사한다.
이 책은 보기 드문 레즈비언의 회심 이야기를 들려줄 뿐 아니라 그 회심의 과정을 돕는 전도자와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보여준다. 따라서 본서는 성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사람과 그들을 도우려는 이들, 그리고 성소수자를 전도하고 싶은 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꼭 읽어야할 책이다.
이번에 출간된 확대개정판에는 저자의 회심에 결정적 역할을 한 켄 목사와 남편 켄트의 이야기, 저자의 공개편지 두 편, 그리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질문과 응답이 부록으로 실려 있다.
** 저자 간증 동영상 : http://youtu.be/ZmBkysfIYgc
저자 인터뷰1) 당신이 [뜻밖의 회심]을 쓰게 된 동기는 무엇이었습니까?
내가 그리스도께 회심한 사건과 관련된 내면의 풍경을 자세히 기억하고 또 면밀히 들여다보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내가 경험한 거친 여정과 향기로운 기쁨을 기억하고 또 자녀들에게 전수하고 싶었습니다.
2) 당신이 회심 이후의 경험을 상세하게 다루지 않았더라면 책을 더 많이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포함하는 것이 왜 중요했습니까?
하나님이 당신을 구원한 이후, 자명종이 울리면 당신은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서 당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구속의 보혈로 이끌었던 세세한 죄를 직면하게 됩니다. 그런데 거기에 서서 무언가를 해야 합니다. 이 책의 후반부는 내가 행해야 했던 일, 내가 행해야 한다고 느꼈던 일, 하나님께서 나를 이런저런 방향으로 인도했던 일에 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내가 겪은 세계관의 갈등은 이렇게 묘사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기가 성경을 심문할 책임과 권한이 있다고 생각했던 사람이 이제는 성경이 자기의 삶에 대해 권위를 갖고 있어서 자기를 심문할 책임과 권한을 지닌다고 믿는 사람으로 변한 것이라고...만일 그리스도인들이 자기네를 지켜보는 세상을 향해 주님께 기꺼이 순종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즉 우리는 아직 완전하지 않고 날마다 말씀으로 씻고 회개해야 할 존재임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어느 누가 우리의 간증을 진지하게 여기겠습니까? ...끝으로, 나는 유행을 타거나 인기를 얻기 위해 글을 쓰지 않습니다. 내 마음과 지성이 줄 수 있는 최상의 것을 나누기 위해 글을 씁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의견을 같이할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3) 당신의 책을 읽는 독자 가운데 당신과 같은 이슈들을 붙들고 씨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어디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뜻밖의 회심]은 그리스도인 청중을 위한 책입니다. 우리 교단이 워낙 작아서 기껏해야 스무 명 정도 사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마치 교회에서 출간한 요리책에 어떤 메뉴의 조리법이 있어서 사람들이 구입하는 것과 비슷하리라고 예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이 책이 나의 자그마한 세계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나의 삶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무엇보다도 LGBT 공동체에 속한 많은 친구들이 [뜻밖의 회심]을 읽고 나와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에 관해 얘기를 나누고 있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내가 켄 목사 부부를 만나고 성경을 읽기 시작했던 당시에 나를 위해 기도하며 나를 기다려주는 신실한 교회가 있었습니다. 아울러 켄과 플로이 같은 신실한 이웃도 있었지요. 그리고 내게 진실을 말해줄 만큼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성경의 권위 아래서 우리의 대화와 관계를 이끌어가려고 애썼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나에게 매일 성경읽기, 시편 찬송, 가정 예배와 같은 좋은 습관을 보여주었고 내가 그들에게 책임지는 삶을 살게 했습니다. 또한 성경과 그 가르침의 심문을 받는 삶이 어떤 모습인지 그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경건하게 희생하는 모습도 모범적으로 보여주었지요. 하나님의 부르심, 우리의 정체성(과 성)에 대한 그분의 권리, 그분이 내세와 이생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많은 보물 등에 대해 단지 그럴 듯하게 말만 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신앙생활에서 고립된 인생은 없다는 것을 알게 했습니다. 온갖 몸부림을 치고 있는 나를 따뜻하게 받아주었습니다. 내가 온갖 문제와 의문을 들고 가서 마치 그들을 오염시키고 있는 것처럼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성경과 그리스도에게 열심히 배워서 우리의 신앙을 삶에 적용하는 것(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임을 보여줬습니다. 아울러 우리의 몫은 우리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것임을 알게 해주었습니다.
4) 당신이 그리스도를 따르는데 도움을 준 행습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한참 동안 성경을 읽는 것, 시편 찬양, 기도회, 성도의 교제, 소매를 걷어 젖히고 거동이 불편한 사람을 돕는 것, 주님을 예배하는 것, 웨스트민스터 소요리 문답을 암기하는 것,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을 읽고 적용하는 것, 가능한 자주 성찬에 참여하는 것(더함의 제일 개혁장로 교회에서는 매주 성찬식을 거행한다).
5) 그리스도인인 내가 믿지 않는 친구들을 전도하고 또 그들과 친구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에베소 4:29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새번역). 여기서 “적절한 때에”라는 어구가 중요합니다. 우리는 대인관계에서 모든 문제에 관한 우리의 생각을 다 털어놓아야 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이 위험한 결정을 내릴 때 우리가 비관적인 이야기를 다 늘어놓지 않으면 정직하지 않다고 느낍니다. 우리는 깜짝 놀라서 필요 이상의 말을 하고는 그것을 정직한 처신으로 정당화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대하시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을 겸손과 온유, 인내의 태도로 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우리와 달리 생각하는 사람들로부터 배우려 하고, 서로의 차이점을 놓고 대화하는 것도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끝으로, 우리는 사적인 대화를 공적인 영역에 밀어 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진정한 마음의 변화는 공적 영역이 아니라 사적인 자리에게 일어나는 법입니다.
6) 동성에 매력을 느껴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떤 권면을 하고 싶습니까?
성경을 믿는 교회의 충실한 교인이 되어 예배와 기도회, 교제와 성경공부 모임에 열심히 참석하십시오.
당신의 교회에서 서로를 책임지는 정직한 관계를 개발하십시오. 목사나 장로, 혹은 신뢰할 만한 사람에게 기도와 격려를 부탁하고, 당신이 책임 있는 삶을 살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하십시오.
당신의 적을 잘 아십시오. 당신 속에 내주하는 성적인 죄는 늘 먹잇감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르노를 멀리 하고 은밀한 연인들-육체적이든 아니든, 가상적이든 현실적이든-을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그리스도께 당신의 느낌을 정당화시켜 달라고 요청하지 마십시오. 그 대신 그리스도께 당신의 마음과 영혼을 가득 채우셔서 당신의 느낌을 창조해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교회 안에서 정직한 친구관계와 친척관계를 개발하십시오. 손대접을 실천하십시오. 고립되지 마십시오. 당신의 교회는 당신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손상된 재화가 아닙니다.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만왕의 왕의 아들이요 딸이라는 것을 유념하십시오.
유혹 자체는 죄가 아니지만 당신이 그것을 갖고 놀면 안 된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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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미국 Christianity Today 최우수상 수상작!
미국 Crossway에서 2018년 4월에 출간한 책으로 그해 전체 Top 10을 기록했던 책.
강력 추천!
박대영목사(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 <묵상과 설교> 편집장), 신상목 기자(국민일보 종교부), 정갑신목사(예수향남교회)
“기독교의 손대접(환대)은 단순한 베품이 아니다.
다른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하나님의 손길이다.”여기 가정을 개방하여 날마다 이웃을 초대하고 손 대접을 실천한 한 여성의 삶의 이야기가 있다. 그녀는 왜 그렇게 날마다 손 대접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오고 있는가?
이것은 단순히 하나의 그리스도인의 선택과 취향의 문제가 아니다. 이것은 오늘날의 문화 속에서 우리가 어떤 역할을 담당하는가에 관한 심중한 메시지이다. 오늘날 탈 기독교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고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우리의 세계관과 가치관에 점점 적대감을 갖는 세상 속에서 이웃에게서 잠정적 원수로 취급되는 것을 그냥 내버려두면서 살 것인가? 그저 우리 자녀들만 돌볼 것인가?
성경은 손 대접을 명령한다. 왜일까? 손 대접은 우리와 이웃의 관계를 규정해 주는 중요한 실천 원리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웃을 나와 상관없는 이로 규정하고 단절된 삶을 살아서는 안 된다. 우리는 이웃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동료 인간으로 보아 사랑의 손길을 베풀어야 한다. 이를 통해 낯선 이를 우리의 이웃으로 삼고, 우리의 이웃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만들어야 한다.
레즈비언 페미니스트로서 반기독교 세계관을 갖고 있었던 저자 로자리아 버터필드는 한 겸손한 목사 부부에게서 저녁 식사 초대를 받았다. 그리고 매주 그들의 집에서 손 대접을 받으며 그들과 어울리는 과정을 통해 복음을 강력하게 대면하는 모멘텀을 얻게 되었다. 이제 저자는 급진적으로 일상적인 손 대접을 실천하면서 이웃과 교류하는 삶의 모습을 책으로 기록하였다. 오늘날 이웃과의 단절을 특징으로 하는 이 시대의 문화 속에서 우리는 성경이 말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이웃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실제적인 예를 들어 그 방법을 자세하게 알려 준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결코 완전하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이웃의 삶 속에 등장해야 한다. 그리고 이웃과 교류하면서 복음이 그들에게 서서히 스며드는 통로가 되어야 한다.
탈 기독교 시대에 우리는 어떤 이웃으로 살고 어떤 복음전도자로 살 것인가?
박대영, 신상목, 정갑신, 칼 R. 트루먼, 글로리아 퍼먼, 레이 오틀런드, 에이미 버드, 멜리사 크루거, 러셀 무어, 샘 올베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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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기준이 달라졌다.
세상의 풍경이 달라졌다.
이제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기가
더 힘들어졌다!
혼란한 바벨의 시대에서
성경의 진리를 건져내다!
김요셉 목사, 이재훈 목사, 이찬수 목사, 케빈 드영, 조엘 비키 강력 추천!
이 책은 신앙, 성 역할, 성 소수자, 여성 억압 문화에 관해 오늘날 교회를 위협하는 5가지 거짓말을 성경의 렌즈에 비춰준다. 저자는 과거 레즈비언이자 페미니스트로서 겪은 경험과 복음을 받아들인 뒤 변화된 삶을 바탕으로 생생한 예시와 풍부한 증거들을 제시하여 독자들을 설득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 정체성, 성 역할, 여성성 등에 대해 성경적이고 경건한 가치를 수호하고, 진리를 가장한 거짓말에 휩쓸리지 않는 공고한 기준을 세울 수 있다.
· 반기독교 시대의 5가지 거짓말 · 거짓말 1: 동성애는 정상이다.
거짓말 2: 비성경적 영성을 지닌 사람이 성경을 따르는 그리스도인보다 친절하다.
거짓말 3: 페미니즘은 세상과 교회에 유익하다.
거짓말 4: 트랜스젠더리즘은 정상이다.
거짓말 5: 정숙함은 남성 지배를 조장하고 여성을 억압하는 구시대의 잔재다.
이 책이 제시하는 5가지 거짓말에는 공통점이 있다. 하나님이 계획과 목적에 따라 남자와 여자를 지으신 창조 규례를 배격한다는 것이다. 반기독교적인 현대 사회에서 교회와 그리스도인이 직면한 신앙적 도전을 탐구하는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왜곡하고 변질시켜 동성애, 성 역할, 성 정체성, 여성의 권리, 참된 여성성 등을 입맛대로 바꾼 문화의 흐름에 교회가 적극 동참하고 있음을 꼬집는다. 오늘날에는 성 정체성을 기분이나 자기 생각에 따라 그때그때 바꿀 수 있다는 개념, 동성애 지향은 결코 바꿀 수 없다는 주장, 하나님의 진리보다 상대를 상처 주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착각, 복음은 게이나 트랜스젠더를 결코 변화시킬 수 없다는 오해, 기독교를 페미니즘으로 보완해야 한다는 등의 반기독교적인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러한 거짓말이 실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있는지, 그것이 왜 틀렸는지, 자녀나 교인이 트랜스젠더나 동성애자가 되겠다고 선언하면 부모와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를 쉽고도 재미있게 그리고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에 철저히 입각하여 복음이 얼마나 강력하게 역사할 수 있는지를 피력한다.
저자는 성별 문제 등으로 괴로워하고, 그로 인해 교회를 떠나 오히려 복음을 공격하는 사람들을 연민 어린 시선으로 바라본다. 그들 또한 복음을 바르게 알고 회개하여 은혜를 누려야 하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올바른 진리 위에 굳게 서서 그들이 어떤 고통과 불안을 겪고 있는지, 무엇을 근거로 주장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그들에게 단호하면서도 따뜻한 은혜의 복음을 전해야 할 때다. 하나님의 복음은 이 문제에서도 강력하게 역사하며, 어떤 모습의 사람이든 변화시킬 힘이 있다. 동성애자도, 트랜스젠더도 복음을 만나면 참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 이 책 곳곳에는 결코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도 해결하시는 전능한 하나님의 능력이 흘러넘친다.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성 역할, 성 정체성, 남성 우위 사회, 성소수자 문제에 관해 성경적인 답을 알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 동성애, 트랜스젠더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그리스도인 또는 그런 가족, 친구, 이웃을 둔 그리스도인
· 젊은 세대에게 참된 성 역할에 관해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을 심어주고 싶은 목회자, 부모, 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