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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사역자 관련 도서(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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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교인 수로 대변되는 외적 지표와 걸맞지 않게 교회의 영적 힘이 약화되고 있는 것이다. 교회가 빛과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망각한 채 오히려 세상에 동화되고 있는 작금의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목회자와 신자 모두의 각성이 필요하다. 이 시점에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했던 여성 교역자들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교회 발전의 토대를 이루었던 신앙의 선배들로부터 교회 쇄신을 위한 교훈을 얻고자 함이다. 이들은 비록 당시의 사회적 인식과 교회 안의 성차별 때문에 큰 주목은 받지 못했으나 일평생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치고, 겸손히 하나님을 섬기는 일꾼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함으로써 한국교회의 성장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각자가 살아온 삶의 모습은 다르지만, 이들은 스스로의 목회 인생을 돌아보며 입을 모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 은혜”라고 말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면 어떤 어려움도 두렵지 않다고 증언한다. 이는 평생을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께 의지하여 살아온 분들만이 할 수 있는 고백이 아닐까? 하나님의 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다면 그 길에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조언은 목회의 어려움, 삶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요즘 목회자와 신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이 책에서 열두 분의 은퇴 여교역자들은 진정한 신앙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회피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보다는 자기 의사에 따라 살려 하는 오늘날의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신자들에게 온 마음과 삶을 다해 믿을 것을 촉구한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 받고자 하는 소망을 품고 신앙의 뜨거움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의 뿌리가 된 여교역자들의 이야기
고난을 넘어 믿음으로 열매 맺은 신앙 선배들의 삶을 엿보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심각한 영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교회에 대한 세간의 부정적 인식에도 불구하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애쓰기는커녕 방향 감각을 상실한 채 복음 선포의 의지마저 잃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역사를 돌이켜 보면 힘든 시대 상황 속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교회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애쓴 신앙의 선배들이 많았다. 그중에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한국 현대사의 격변기를 거치며 수난을 겪은 우리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일평생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헌신했던 여성 교역자들이 있다.
한국교회의 수많은 여성 교역자는 어리고 미숙했던 교회를 돌보기 위해 갖은 수고를 마다치 않았다. 물론 신학적 인식과 시대적 상황 때문에 이들이 교회 역사의 전면에 나서 활약할 기회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기도와 눈물과 수고로 성도들을 섬기며 수많은 교회를 일으켜 세운 그들의 모습은 가난하고 혼란했던 세월을 온몸으로 견디며 자녀들을 키워낸 우리들의 어머니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한국교회의 여교역자들에게 주목한 연구나 저술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대부분 교회사 관련 서적들이 주요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연대기적 서술 형식을 따르거나 큰 족적을 남긴 남성 목회자들의 삶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이다. 이제 많은 이들이 역사에 큰 흔적을 남긴 굵직한 인물과 사건들 못지않게 그 역사를 살아낸 보통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인터뷰 형식으로, 일평생 교회를 섬기다 은퇴한 여교역자 11명의 삶을 기록한 이 책이 주목받는 이유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교역자들의 신앙과 삶, 사역과 헌신의 이야기는 저마다 다르다. 그들은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최선을 다해 교회를 섬겼음에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합당한 인정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입을 모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가능했다고 증언하며 인생의 끝자락에 평안과 행복을 찾았다고 고백한다. 이는 하나님을 대하는 마음으로 성도들을 대하며 목회자의 사명에 따라 최선을 다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고백임이 분명하다. 이 책의 주인공들은 평생을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해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통로의 역할을 감당해왔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식어버린 오늘날 한국교회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을 향해 처음 사랑을 회복할 것을 촉구한다. 독자들은 아직도 열정이 묻어나는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더 굳건히 세우기 위한 도구가 되겠다는 굳은 결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여교역자에게 주어진 명칭은
한결같이 한국교회를 위하여 헌신한 여교역자에게 주어진
영예로운 명칭입니다.


저들은 영혼 구원을 위하여 수고하였으며,
심지어 자신의 가정보다 교회를 우선시하였고,
자신의 명예보다도 교회의 명예와 교회의 주인이신 그리스도의 명예를 더 높였고,
불의를 볼 때는 하나님의 말씀과 계명을 지켜내기 위하여
순교적인 각오로 헌신하였고,
자신을 주와 교회의 제물로 생각하고 살았던 자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교역자가 있었기에 한국교회는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여전도사, 여성 사역자... 한국 교회의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비친 그들의 모습은 파트타이머, 혹은 남성 목회자를 돕는 보조자 정도이다. 여전히 한국교회에는 여성들에 대한 편견과 그들의 사역에 제한점이 많다. 똑같이 남성 사역자들과 함께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신학대학원에서 공부를 하지만 여성 사역자들은 그 이후의 삶을 보장받을 수가 없는 것이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험난한 사역자의 길을 택한 많은 여성들이 있다. 하나님이 부르셨을 때 그들은 제각기 다른 모습과 형편에 있었지만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분의 말씀을 좇아 기쁜 마음으로 눈물의 기도를 그들의 사역지에 뿌렸다. 다양화, 전문화를 모토로 하는 현대사회의 경향에 따라 교회에서도 전문 목회가 활성화되고 있다. 이제 여성들은 남성 목회자들의 도우미가 아닌, 당당한 동역자로서 그들이 가지 고유의 성품, 은사, 그리고 달란트가 전문 영역에서 아낌없이 발휘될 때라고 생각한다. 척박한 환경을 거스르고 피어오른, 핏대가 굵고 탐스러운 한 송이 꽃처럼 여성 사역자들의 은사와 풍부한 자원들이 활짝 펼쳐지길 기대한다.
이 책은 위스컨시 주 왜키샤(Waukesha, Wisconsin)에 있는 엘름브룩(Elmbrook) 교회의 여성사역회에 평생 심혈을 기울여 왔던 여러 사람들이 썼다. 필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격려와 도전과 소명을 받아 자신이 소속한 교회에서 활발하고 생기 있는 목회를 스스로 확립하는 여성이 많기를 희망한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엘름브룩 교회의 여성사역회를 여성 사역의 모본으로 소개한다. 그들은 지난 25년 간의 목회에서 겪은 경험을 통해 독자들이 여성 사역의 방향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다. 이 책은 여성 사역 학습자 교재용으로 사용하도록 꾸며진 것이다. 우리가 독자들의 교회와 지역 사회 여성들의 욕구들을 결정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욕구에 역점을 두어 다루기에 안성맞춤인 활기찬 목회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이 책을 쓰는 목적은 달성될 수 있을 것이다.
임희국
임희국(林熙國)은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로서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지난 20년간 세계화 시대 포스트-모더니즘의 흐름 속에서 한국의 영남 지역교회사(local history)를 연구해왔다. 이 과정에서 미시사(micro history)와 구술사(oral history) 연구방법을 적용해 교회사를 저술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교회사 전공 학생들과 함께 『여교역자 입을 열다』(2015, 새물결플러스)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교회 HerStory 작업을 실시했다. 저서로는 『한국 장로교회 130년: 서두름과 기다림의 역사』(2013), 『공감, 교회역사 공부: 지역교회사, 미시사, 아래로부터의 역사인식』(2014), 『선비목사 이원영』(2014) 등이 있다.
오인숙 외 10명

오인숙 김매영 김순례 김금순 주은례 이무재
김무순 하귀례 김영자 정순덕 정순옥

이현상
이현상 목사는 고려신학교 대학부와 신학원을 졸업(B. A & M. Div. equ.)한 후에 미국의 American Christian College & Semainary를 졸업(B. A & M. A. 선교학 전공)하였다.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을 졸업(Th. M. 국제 사역 전공)하고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을 졸업(Th.D. 선교학 전공)하였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경향교회 부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고려) 총회선교부와 경향선교회의 선교국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월간개혁고려 편집위원과 경향교회 인터넷(www.ghpc.or.kr)을 통해 신앙상담을 하고 있고, 고려신학교 선교학 교수로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앙상담집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와 "세계선교, 협력과 갈등 그리고 도전", "세계선교 30년사"가 있다.

Email: lshab@hanmail.net
질 브리스코
탁월한 강연과 왕성한 저술 활동 중인 질브리스코는, 세계적인 여성 사역자이다. 성경공부 교재, 경건의 시간 묵상 자료집은 물론 시집, 어린이 책등 무려 40여 권에 달하는 책을 펴냈으며, 언론과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그녀는 크리스천 여성 지도자들과 목회자 사모들을 주 독자 대상으로 하는 <저스트 비트윈 어스>지 수석 편집위원이다. 또한 세계적인 기독교 구제 단체 <월드 릴리프>와 대표적인 기독교 잡지 <크리스채니티 투데이>에서 이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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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교회사연구,임희국 / 새물결플러스
가격: 14,000원→12,600원
오인숙 외 10명,임희국 엮음 / 새물결플러스
가격: 15,000원→13,500원
이현상 / 고려신학교출판부
가격: 8,000원→7,200원
이영희 / 기독신문사
가격: 9,200원→8,280원
질 브리스코,로리 캐츠 매킨타이어,베스 세버슨 / 도서출판 이레서원
가격: 9,500원→8,5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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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여성 사역자 관련 도서(전5권)
저자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사상과문화연구원 교회사연구,임희국,오인숙 외 10명,이현상,질 브리스코,이영희,로리 캐츠 매킨타이어,베스 세버슨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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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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