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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박대영 목사 저서 세트(전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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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대영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29,000원116,100원 (10.0%, 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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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운데 계신 분을 알게 하고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요한복음 강의!


성경에는 네 편의 복음서가 있지만, 그중 요한복음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유독 많다. 또 요한복음이 우리 믿음의 대상이신 예수님을 잘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맨 처음 성경을 읽는 사람에게 요한복음부터 읽도록 권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요한복음은 얼핏 쉬워 보여도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을 만큼 신학적인 책이기도 하다.
성서유니온의 LTC 주제강연 아홉 번째인 『우리 가운데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은 2022년 1월 성서유니온 YLTC(Youth Leadership Training Course)의 주제 강연 내용을 엮은 것으로, 박대영 목사는 이 강연에서 여섯 차례에 걸쳐 요한복음의 흐름과 주요 메시지를 살펴보았다.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과 함께 요한복음의 예수님 이야기에 귀 기울인다면, 우리 가운데 계신 그분을 알아 가고 그분의 백성으로 살아가도록 도전을 받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성서유니온의 LTC 주제 강연 시리즈 아홉 번째,
박대영 목사의 요한복음 강의!


1972년부터 50년 동안 펼쳐 온 한국성서유니온의 사역에는 「매일성경」으로 대표되는 문서사역과 LTC(Leadership Training Course)로 대표되는 훈련사역이 있다. LTC는 성경묵상 지도자 훈련프로그램으로, LTC의 주요 훈련 과목들은 ‘성경묵상’, ‘하나님의 인도’, ‘하나님의 나라’, ‘성경산책’, ‘소그룹 인도법’ 등과 같은 내용이며, 저녁에는 주로 성경을 책별로 강해하는 주제 강연으로 진행된다.
성서유니온의 ‘LTC 주제 강연 시리즈’ 아홉 번째인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은 2022년 1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 박대영 목사의 강연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이 강연에서 박대영 목사는 여섯 차례에 걸쳐 요한복음을 살펴 나갔는데, 그 여섯 차례의 강연을 통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요한복음만의 독특한 예수님 이야기로 청중을 이끌어갔다.
1강에서는 요한복음에 자주 등장하는 핵심 개념들을 소개한 후에, 요한복음 1장에 나타난 “빛으로, 성전으로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2강에서는 요한복음 2-4장에 나타난 “시대를 열고 장벽을 넘어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3강에서는 요한복음 5-10장에 나타난 “죽음을 넘어 생명으로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4강에서는 요한복음 11-13장을 통해 “섬김과 살림의 사랑으로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5강에서는 요한복음 14-17장에 나타난 “우리를 성전 삼아 거하려고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살펴보았고, 마지막으로 6강에서는 요한복음 18-21장에 나타난 “죽을 만큼 사랑하려고 우리 곁에 오신 예수님”을 살펴보았다.
이렇게 요한복음 전체를 다루었지만, 여섯 번의 강의로 요한복음을 자세히 다루는 것은 무리였기에, 박대영 목사는 욕심 내지 않고 요한복음을 풀어 나갔다. 하지만 오랜 시간 요한복음을 연구하며 축적된 결과물은 강의 전체에 녹아 있었다. 그래서 청중에게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거하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신 말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말씀이신 그분을 알아가는 은혜를 주었고,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 백성 됨을 드러내라는, 주님의 증인으로 살아가라는 도전을 주었다.
이 강의를 책에 옮겨 담은 것이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요한복음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 본 적이 없는 독자를 요한복음으로 초대한다. (그는 아마도 요한복음을 읽고 싶어질 것이다.) 요한복음을 읽고 있는 독자에게도 이 책은 다가간다. 그리고 요한복음의 숲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좋은 안내자가 되어 준다. 마지막으로 이미 요한복음을 읽은 독자에게도 이 책은 말을 건넨다. 이 책에 귀를 기울이면, 요한복음 이해가 달라지고 요한복음이 다시 읽고 싶어질 것이다. 즉,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은 요한복음을 읽기 전에, 읽으면서, 그리고 읽은 후에도 필요한 책이다.
삶에서 만나는 시험의 순간,
어떻게 해석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것인가?

원문 연구와 삶의 묵상이 응축된 야고보서 강해를 통해
현재를 읽는 지혜를 배우다

-김도현, 박영호, 방인성, 송태근, 안진섭, 정근두, 정민영, 차정식 추천-


오랜 기간 연구해 온 야고보서의 정수를 보여 주는 책
원문에 충실한 성경 전문가이자 탁월한 설교자인 박대영 목사의 신간이다. 그동안 원문 중심 해석으로 본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상에서 풍성한 적용으로 연결되도록 독자들을 안내했던 저자가 전하는 야고보서 강해다. 특별히 야고보서는 신약성경 중에서 저자가 가장 애정하는 책이다. 말씀을 일상 언어로 번역하는 것을 소명으로 여겨온 저자에게 야고보서만큼 중요한 성경은 없다. 삶과 인격의 변화를 요구하지 않는 믿음, 교리와 실천의 괴리, 교회 안과 밖, 신자와 불신자를 대하는 이중적인 그리스도인의 태도를 성찰하며 신앙과 삶의 균형을 갖게 해 준 성경이 야고보서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신의 많은 언어와 사유 방식은 야고보서를 묵상하면서 형성되었다고 말한다. 그만큼 오래 곱씹고 깊이 연구한 저자의 야고보서 강해에는 야고보서의 정수가 응축되어 있다.

현실에 뿌리내린 일상신앙의 정수 야고보서
저자는 야고보서의 핵심을 ‘시험’과 ‘지혜’라는 단어에서 찾고, 우리가 만나는 시험을 어떻게 해석하고 지혜롭게 살아갈 것인지를 풀어나간다. 전체 메시지에 따라 야고보서의 세부 주제를 10개 항목으로 나누고 밀도 높게 강해한다. 저자의 야고보서 강해가 특별히 빛나는 대목은 각 장별로 주요 어휘와 핵심 개념, 중요 구절을 원문 중심으로 세밀하게 해석하면서도 성도들의 삶의 자리와 연결시켜 나가는 지점이다.
시험과 선택의 장은 오늘 우리가 두 발 딛고 살아가는 현실이고, 그 현실은 하나님의 질서와 세상의 질서가 팽팽하게 맞서는 영적 현실임을 깨우쳐 준다. 그 현실 한가운에서 시험을 만나거든 고난이 속히 지나가기를 구하기보다 지혜를 구하라는 야고보의 가르침을 균형 잡힌 신학으로 풀어내며 우리 삶 속으로 깊이 파고든다. 야고보서의 메시지를 충실하게 주해하면서 ‘광야 같은 현실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끊임없이 질문하고 묵상해 찾아낸 통찰의 언어이자 신앙과 삶의 간극을 좁히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에게 건네는 실천의 언어다. 이 책을 통해 원문에 충실하여 야고보서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은 물론, 일상의 작은 부분에서부터 큰 결정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지혜를 따르는 신앙의 길이 무엇인지 안내받을 수 있을 것이다.


[독자의 needs]

- 야고보서의 가르침을 균형 잡힌 시각에서 읽을 수 있다.
- 신앙의 핵심인 ‘믿음’과 ‘사랑’과 ‘자유’의 문제를 ‘지혜’의 관점에서 보게 한다.
- 복음과 현실, 복음과 인격, 복음과 공동체의 상관성을 배울 수 있다.
- 목회를 고민하고 있는 신학생, 목회자 후배들에게 지침서 역할을 한다.


[타깃 독자]

- 야고보서를 정확히 알기 원하는 평신도
- 야고보서의 가르침을 균형 잡힌 신학으로 읽기 원하는 신학생과 목회자
- 강해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혹은 믿음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준비하는 목회자
- 말씀묵상이나 새벽기도 인도를 위해 책별 본문을 찾고 있는 목회자나 미자립교회 교역자


[서문에서]

야고보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자에게 하나님도 가까이하시고(4:8) 하나님이 그를 자신의 벗으로 인정해 주신다고 말한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눔으로써 광야의 시험을 이기셨듯이, 야고보 역시 독자들이 이 광야에서 세상을 향한 허탄한 자랑과 재물을 향한 헛된 기대, 권력이 주는 그릇된 만족을 버리고 주님이 주시는 참된 만족과 기쁨을 맛보도록 초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본서의 제목을 《시험을 만나거든: 현실과 씨름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는 야고보의 지혜》라고 잡았다. ‘시험’과 ‘지혜’를 야고보서의 핵심 단어로 보았기 때문이다. 시험은 어쩌다 엄습하는(‘당하는’) 시련만은 아니고, 우리의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인 선택이 요구되는 모든 삶의 조건들에서 맞닥뜨린다(‘만난다’). 그 선택은 늘 우리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반영하며 우리의 욕망이 투사되어 이루어진다. 시험과 선택의 장은 오늘 우리가 두 발 딛고 살아가는 현실이고 일상이다. 죄로 인해 망가지고 뒤틀어진 역사이다. 그 현실은 손으로 만질 수 있고 볼 수 있는 물적인 공간의 일일 뿐만 아니라 동시에 엄연한 영적 현실이다. 창조주 하나님과 피조물과 사탄이 있고, 그들이 형성하는 각각의 질서와 삶의 원리가 있다. 부디 본서가 시험을 통해 우리를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으로 빚으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룰 때까지 그분의 손길(‘지혜’)을 의지하는 광야를 순례하는 데 보탬이 되는 소박한 연장이 되기를 기대한다.
박대영 | 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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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예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도행전 다시 읽기

“Not for Survival, But for Revival”


부흥의 책
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부흥을 증언한다. 그래서 개인이 바뀌고 교회가 형성되고 그 교회를 통해 세상을 바꾸었던 혁명적인 갱신의 에너지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에너지가 시대와 장소를 초월하여 오늘 우리에게 다시 발현되게 하는 ‘부흥의 책’으로 찾아왔다. 《부흥의 사도행전》은 사도행전 강해설교 시리즈의 첫 책으로 사도행전 1-4장의 초대교회에 임한 성령 충만한 부흥의 사건을 새롭게 읽어낸다. 그래서 끝을 알 수 없는 어두운 터널과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부흥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 준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부흥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예민한 순종을 통해 말씀이 육화된 사람, 자기를 부인하는 기도를 통해 예수님을 자기 안에 모시는 사람, 즉 예수화Jesusfication 된 사람들을 통해 임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교인수만 늘어나는 부흥이 아니라 구원 받는 자가 많아지는 부흥, 나만 잘 되고 우리 교회만 잘 되는 부흥이 아니라, 우리 동네가 잘 되고 이웃 교회가 함께 잘 되는 부흥을 말한다. 믿는 자들만의 부흥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이 생명의 기운이 흘러가고 스며들고 번지는 부흥이 사도행전의 부흥이라고 말한다.

성령의 책
사도행전에는 사도들의 행적이 나오지만 사도들의 행적만을 담고 있는 책은 아니다. 열 두 사도들 가운데 베드로와 요한의 활동만을 주로 담고 있으며 다른 사도들 중에는 바울과 바나바만 등장한다. 심지어 사도 이외에 빌립과 스데반의 사역도 중요하게 증언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저자는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가 성령에 대한 약속, 성령의 은사, 성령의 부으심, 성령 세례, 성령 충만, 성령의 권능, 성령의 증거와 인도에 대해 곳곳에서 언급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사도행전이 ‘성령행전’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성령의 책 사도행전에서 언급하는 성령의 다양한 증언들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며 지금 우리가 초대교회에 임한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또한 사도행전에서 성령을 “예수의 영”이라고 부르며 성령을 보내시고 성령을 통해서 역사하시는 예수님을 강조하는 것에 집중하며 성령을 통해 역사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춘다.

교회를 위한 책
사도행전은 다른 복음서들과 달리 ‘모든 이들을 위한 복음’을 강조한다. 그래서 약한 자, 소외된 자들에 대한 관심이 두드러지게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복음이 유대인 신자들의 공동체를 넘어 에티오피아의 내시에게로, 유대인들이 개 취급하던 사마리아 사람들에게로, 로마제국의 신복이던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에게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 시대에 여전히 하나님과 화해해야 할 죄인들이 있고, 인간의 죄악 때문에 불의한 체제 속에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주목한다. 그래서 교회를 통해 이 평화의 복음, 생명의 복음,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땅 끝을 향해 선포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사도행전을 읽는 다는 것은 우리 시대에 개인이 부흥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부흥하고 그 교회를 통해 우리의 가정과 이웃의 가정과 우리 동네와 우리 직장 안에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임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읽고 묵상하는 강해설교
저자는 20여 년 동안 성서유니온의 묵상집 《매일성경》과 목회자들의 성경 해석과 설교를 돕기 위한 《묵상과 설교》의 책임 편집을 맡아 왔고, 교회가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섬기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바른 성경 해석과 깊은 묵상을 담아낸 이 책은 사도행전 시리즈의 첫 책으로 1-4장까지 12편으로 구성된 ‘읽고 묵상하는’ 강해설교다.
특별히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살아내며 골방에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부흥을 소망하는 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 ‘성경 봉독’과 저자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QR 코드를 넣었다. 그래서 각 장마다 저자의 성경 봉독으로 시작하고 저자와 함께 기도하며 마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읽으며 골방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이 함께 하기를 소망해 본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로부터 지금 우리가 일구어야 할
하나님께서 세우고자 한 교회



사도행전의 교회로부터 우리가 이루어야 할 교회까지
1세기 초대교회의 원리(原理), 원형(原型), 원의(原意)를 찾기 위해서는 신약성경의 사도행전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에 대한 이해 없이 하나님께서 세우고자 하신 교회의 원리와 본질을 찾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나와 우리가 보고 싶은 교회를 초대교회의 원형이라고 오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의 사도행전》은 초대교회의 태동과 설립을 가장 명시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도행전 4:32-8:40을 살펴본다. 그래서 삼위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어 가는 교회와 그 교회를 통해서 당신의 선교적 목적을 성취해가시는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하나님께서 뜻을 세우고, 예수께서 주관하시고, 성령께서 이루어 가는 역사의 현장을 살펴보며 오늘 우리가 역사의 다음 페이지를 어떻게 써 갈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담아낸다.

완벽한 초대교회? 위기의 초대교회!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는 순결하고 아름다운 일만 있었던 것만은 아니었다. 위기의 원인이 로마 제국의 핍박 때문이었던 것만도 아니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속임수(행 5:1-11)는 교회를 뒤흔들었고, 말씀과 기도를 소홀히 하고 구제에만 빠지는 심각한 영적 위기(행 6:1-6)도 있었고, 사마리아의 시몬이 성령의 능력을 돈 주고 사려는 악행(행 8:18-24)도 일어났다. 그런데 말씀과 기도를 별것 아닌 일처럼 여기거나, 거짓과 사기극이 벌어지거나, 돈과 권력에 눈이 멀어 스스로 신이 되려고 했던 것은 지금 우리가 교회의 문제를 말할 때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저자는 초대교회가 어떻게 이 문제를 바라보고 처리했는지에 집중한다. 이러한 문제 이후에 초대교회 성도들의 신앙은 더 영롱해졌고, 신학을 더욱 견고히 정립했으며, 교회의 체제를 정비하게 된 것을 보며 저자는 지금 우리의 교회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의 모습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제안한다.

교회의 쓸모를 의심하는 시대에 교회의 의미
드라마 <더 글로리>는 교회의 쓸모를 의심하고 신의 무능을 질타하며 스스로 구원을 모색하려는 서늘한 이야기를 말하고,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는 스스로 신의 자리에 앉아 이웃들의 삶과 영혼을 파괴하는 현실을 고발하기도 한다. 팬데믹이 지나간 자리에 남겨진 교회는 교회의 쓸모와 신의 무능 그리고 스스로 신의 자리를 차지한 이들이라는 질타를 온몸으로 받아내야 하는 냉혹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 저자는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를 읽고 묵상하며 우리의 자화상을 있는 그대로 대면하고 인정하고 스스로 일어설 수 없을 만큼 절망한 이후에야 비로소 주님께서 잡아주는 손을 잡고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야만 주께서 앞서 행하시는 대로 따라 갈 수 있고, 자본과 힘의 논리를 부끄럽게 여기며 그분의 지혜와 능력에 감탄하게 된다고 말한다. 하나님께서 세우고자 하신 교회는 우리가 잘 ‘해낼’ 수 있을지로부터가 아닌 우리가 그런 존재가 ‘될’수 있을지를 기대하는 것으로부터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사도행전을 함께 읽어 나가며 모든 시대에 보편적으로 통하는 교회는 물론이고, 오늘 이 시대에 가장 적실하게 그리스도의 몸을 드러낼 수 있는 교회를 함께 이루어 가자고 도전한다.

읽고 묵상하는 강해설교
저자는 20여년 동안 성서유니온의 묵상집 《매일성경》과 목회자들의 성경 해석과 설교를 돕기 위한 《묵상과 설교》의 책임 편집을 맡아 왔고, 교회가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섬기고 있다. 이러한 저자의 바른 성경 해석과 깊은 묵상을 담아낸 이 책은 사도행전의 4-8장까지 11편으로 구성된 ‘읽고 묵상하는’ 강해설교다.
특별히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살아내며 골방에서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부흥을 소망하는 이들과 함께하기 위해 저자가 직접 읽어주는 ‘성경 봉독’과 저자와 ‘함께 기도’할 수 있는 QR 코드를 넣었다. 그래서 매번 저자의 성경 봉독으로 시작하고 저자와 함께 기도하며 마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을 읽으며 골방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분들에게 마가의 다락방에 임한 성령이 함께하기를 소망해 본다.
교회,
오래 참고 기다려주며
‘자리’와 ‘얼굴’을 내어주는 환대의 공동체



환대의 눈으로 읽는 사도행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는 대출 금리와 장바구니 물가에 월급은 통장을 스쳐 지나갈 뿐이다. 아이들 하고 싶은 공부, 운동, 미술, 음악을 팍팍 밀어주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현실은 암담하기만 하다. 언제부터인가 고개 들고 가슴 펴고 아무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곳을 찾기 힘들다. 구독하는 최애의 유튜브 보는 10분, 단골 식당에서 혼자 점심밥 먹는 20분 그리고 온라인 게임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 다른 곳처럼 돈 걱정, 실적 걱정, 매출 걱정, 대인관계 걱정할 필요 없이 환대받는 느낌이다.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가꾸고 치장하고 영혼 없는 웃음을 짓지 않아도 된다.
나는 주일날 교회에서 만나는 그 누군가를 부와 명예와 같은 세상의 기준과 상관없이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 형제와 자매로서 환대하고 있을까? 교회를 손가락질 하며 조롱하는 어떤 이는 오늘 만난 그리스도인 이웃과 동료들에게 어떤 환대를 받은 기억이 있을까? 그리스도인이라 불리는 나는 교회에 가면 내 모습 그대로 환대받고 있을까?
만약 자신있게 답할 수 없다면 우리는 교회의 원형을 담아내고 있는 사도행전을 ‘환대’의 눈으로 다시 읽어야 한다. 《환대의 사도행전》은 환대의 눈으로 사도행전을 읽을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주어 어두운 시절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고치고 살리고 넘어서는 복음’의 기쁨을 맛볼 수 있게 해 준다.

환대, 교회의 정체성
내 것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시혜를 베푸는 ‘구제’ 정도가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를 일구었던 ‘환대’라 할 수 없다. 사도행전의 환대는 나그네에게 묵을 곳을 마련해 주는 정도의 일시적이고 한정적인 모습은 아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살아온 이야기가 다르고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을 오래 참고 기다리면서 우리 몫의 ‘자리’에 그들의 ‘얼굴’을 기꺼이 내어주기까지 확장되어야 한다. 그래서 낯선 타인이 나와 우리 공동체에 적응하기를 요구하거나 순응하기를 기대하는 대신 나와 우리가 깊어지고 넓어져서 낯선 그들에게 자리와 얼굴을 내어줬다. 그것이 예수님이 자신을 저주하던 사울에게 보여준 환대였고 초대교회 성도들이 이방인들에게 기꺼이 보여준 예수님의 환대였다. 이렇게 초대교회의 정체성은 환대의 공동체였다. 이 책은 예수님이 바울에게 보여준 환대, 베드로가 룻다의 애니아와 욥바의 다비다와 무두장이에게 보여준 환대, 도저히 함께 할 수 없었던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된 베드로와 바울의 환대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그래서 초대교회의 환대는 어떤 덕목이 아니라 그리스도인 공동체, 교회의 정체성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도행전, 선교와 환대의 책
사도행전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까지, 팔레스타인 모든 땅뿐만 아니라 땅끝에 이르기까지 죄인들을 용서하고 주님의 나라로 부르는 복음의 역사가 담겨있다. 그래서 십자가와 부활과 승천으로 하늘 보좌 우편에 앉아 하나님 나라를 통치하시는 예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으로 충만한 사도들이 교회를 세우고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선교의 책이다. 특별히 이 책에서 저자는 사도행전의 선교가 놀라운 하나님의 환대 사건을 통하여 이루어졌다는 것에 주목한다. 사도행전 10장에서 유대인의 교회인 예루살렘 교회의 지도자 베드로는 예루살렘 교회의 상식과는 다르게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를 환대한다. 이렇게 이방인을 환대한 베드로는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이방인을 위한 선교사로 지지하고 인정한다. 그래서 사도행전 11장에 이방인에게도 성령이 임하고, 그들에게 세례를 베풀게 된다. 이같은 이방인을 위한 선교의 역사가 예루살렘 교회에 전해진다. 이렇듯 예루살렘 공동체는 이것이 하나님의 환대라는 것을 기꺼이 인정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배제와 편 가르기가 난무하는 우리의 현실, 이 책은 지금 우리 시대의 교회가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환대의 책으로서의 사도행전 읽기에 집중한다.

복음의 상황화가 절실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강해서


“내가 누구이며, 우리가 누구인지를 아는 길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정체성을 부여하신
예수님을 아는 것입니다”


*권연경 교수, 김기석 목사, 김도현 교수, 손희영 목사 추천*


강해에서 묵상으로, 앎의 문제에서 삶의 문제로,
성경 원문에서 삶의 현장으로, 예수님을 알아가게 하는 강력한 지식!


원문에 충실한 성경 전문가 박대영 목사의 요한복음 깊이 보기
저자 박대영 목사는 성경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목회자이다. 목회자라면 누구나 성경과 그러한 관계이지만 저자는 그 지점에서 좀더 진일보한다. 그는 신학을 공부하기 이전부터 성경에 깊이 매료되어 묵상을 생활화하였고, 더 나아가 신학을 하는 과정에서도 특히 성경 원문을 충실히 공부하는 데 집중하였다. 바로 이 지점이 성경 원문에 충실한 탁월한 설교자요 교사로, 또한 원어와 영어에 능통하여 성경 연구에 관련된 다양한 저작물들의 번역가로 그를 점점 자리매김시키고 있다.
특히, 저자가 가지고 있는 차분한 가르침의 언어와 통회하게 만드는 말씀의 권위는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요한복음을 강해하는 일반 강해서와 이 책이 다른 점은 바로 이 대목이다. 구절구절 깊이 있는 해설을 바탕으로, 삶과 영성 생활로 적용하게 하는 질문과 독려는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시작되어 훈계와는 사뭇 다르다.

예수님을 알아가고 싶은 이들을 위한 친절한 예수 안내서
복음서 중에서도 유독 요한복음은, 예수님을 알아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저자는 소개한다. 하나님이 떠난 영혼, 하나님을 떠나보낸 영혼은 폐가와 같다고 책을 시작한다. 내주하셔야 할 하나님은 떠나시고, 신의 자리에 인간이 앉은 공간이야말로 폐가라는 것이다. 신의 자리에 앉았으나 도리어 인간은 자유도 안식도 평안도 없는 현실에 주목한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알고 사귀며 생을 지속할 때 폐가에 빛이 들어오고 생명이 자라며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생명과 재창조의 역사가 일어난다고 한다. 그렇기에 하나님 중심이 아닌 비진리 중심의 가치관에 익숙해진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 저자는 애끓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이 관점에 따라 저자는 지금 우리에게 주는 요한복음의 의미와 시대적 적용점까지 각 장별로 안내하여 많은 부분에서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말씀과 삶이 분리된 것이 아니라, 목회자와 성도가 구분된 것이 아니라, 각 교회 혹은 소그룹 혹은 예수님을 알아가기 원하는 평신도들에게 더없이 친절한 예수 안내서가 되기에 충분하다. 작은 예수가 되자고 권면하는 저자의 목소리는 날선 말씀의 분석과 함께 가슴을 치며 통회하는 목자의 울음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려가자고 제안하는 동역자의 따듯함으로 들린다. 요한복음 본문 중 5장까지를 다루었고, 이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다루게 될 것이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지만 정확히 알지 못하거나, 묵상은 하되 본문을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이들이라면 저자의 말씀 강해는 톡톡히 몫을 다할 것이다. 원문에 충실하여 본문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말씀을 적용하여 그 말씀을 끌어안고 믿음과 삶의 진보를 이룰지 차근차근 안내받을 수 있다.

[독자의 유익]
- 요한복음을 통해 예수님이 누구인지 배우게 된다.
- 말씀을 통해 왜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빛과 생명의 삶을 주셨는지 깊이 있게 깨닫게 된다.
- 예수님의 증인으로 산다는 것, 증인이 갖춰야 할 것, 복음의 증거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 소그룹이나 개교회에서 요한복음을 통해 빛된 성도의 삶과 교회의 역할을 공유하게 된다.

[타깃 독자]
- 요한복음을 정확히 알기 원하는 평신도
-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말씀을 통해 배우기 원하는 평신도
- 강해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혹은 예수님에 대한 깊이 있는 성경공부를 준비하는 목회자
- 말씀묵상이나 새벽기도 인도를 위해 책별 본문을 찾고 있는 목회자나 미자립교회 교역자
말씀이 흥왕하여 일어난
하나님의 선교, 역설의 선교, 성육신적 선교

유대인을 넘어 이방인에게로 향한
‘하나님의 선교’

사도행전의 선교는 바울을 비롯한 여러 주의 종들이 감당했지만 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주도한 선교였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교는 창세로부터 시작하여 예수님의 재림까지, 에덴으로부터 시작하여 이 땅의 모든 영역에 하나님의 주권이 임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선교의 사도행전』은 사도행전 15-19장 까지 바울 일행의 2, 3차 선교 여행을 담고 있는데, 바울 일행은 선교 여행중에 혈통적인 유대인을 넘어서 유대인이 아닌 에티오피아 내시에게,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이방인 고넬료와 안디옥의 헬라인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그래서 복음은 예루살렘을 넘어 유대와 사마리아로, 구브로와 남갈라디아까지 확장된다. 이 책은 바울 일행의 2차 선교 여행을 통해 복음이 마게도냐와 아덴과 아가야 지방에까지 이르고, 3차 선교 여행을 통해 에베소까지 전해지게 되는 과정을 세밀하고 꼼꼼하게 따라간다. 그래서 하나님의 선교를 통해 세워진 교회가 어떻게 성장하고 확장되는지 소상하고 분명하게 보여준다.

잠시 졌지만 패하지 않고, 이겼지만 끝나지 않은
‘역설의 선교’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반대와 방해, 한계와 장벽들 앞에 멈추어 서곤 했다. 바울 일행이 거쳐 간 모든 선교의 현장에 선과 악, 의와 불의, 빛과 어둠이 공존했기 때문이다. 때로는 하나님의 선교가 우상숭배에 빠진 세상이 아닌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의 반대에 멈추어 서야 했다. 가장 하나가 되어야 할 바울의 선교팀 안에서도 바울과 바나바의 의견 대립에 하나님의 선교는 멈춰야 했다. 그런데도 사도행전에서 하나님의 선교는 중단되지 않고 진행되었고, 결국 하나님의 뜻은 온전히 이루어졌다. 이 책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고, 생각하지 못한 방식과 수단으로 복음이 땅끝까지 전해졌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자원이 넉넉하든지 부족하든지, 강하든지 연약하든지 하나님만 의지하는 이들을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세상의 권력자들이 굴복하고, 유대교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믿고, 부자들이 자기 돈과 집을 내놓고, 점치는 자들이 복종하고, 귀부인들이 예수님을 믿는 사건이 소상히 담겨있다. 그래서 이 책에는 하나님의 선교가 잠시 졌지만 패하지 않았고, 이겼지만 끝나지 않은 역설의 선교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언한다.

선교의 통일성과 다양성 사이의 긴장
‘성육신적 선교’

이 책에서는 ‘하나님의 선교’가 긴 역사 동안 온갖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다양한 문화와 언어와 종교라는 모판 위에 진행되어온 ‘사람을 통한 선교’이기도 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모든 복음은 전하는 대상을 위해 번역되어야 하고, 손으로 만지고 귀로 듣고, 눈으로 볼 수 있는 구체적인 형태로 재현되었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래야 복음을 듣는 이들이 이해하고 감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사도행전이 몸을 입은 말씀(복음)으로 예수께서 역사 속에 찾아오셨듯이, 하나님의 선교이면서 사람을 위한 선교로, 막연한 복음이 아닌 구체적인 복음이 전해지게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사도행전과 같이 지금 우리의 선교도 통일성과 다양성의 긴장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래야만 우리의 선교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의 관점이나 교리만을 강요하지 않으면서(제국주의적 선교), 선교지 사람들의 전제나 조건을 일방적으로 인정하거나 수용하는 태도(혼합주의적 접근) 또한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박대영
박대영 목사는 대나무와 소쇄원의 고장 담양(潭陽)에서 아내 오차성과 두 아들 인서, 선재와 살고 있다. 그는 자신이 ‘옮겨 잇는 자’(Translator)로 부름 받았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말로 풀어주고, 학자의 말을 성도의 말로 옮겨 주며 살고 싶어 한다. 영국에서 공부하고 목회하는 중에 프란시스 쉐퍼(Francis Schaeffer)가 세운 국제장로교단(IPC)에서 안수를 받았다. 지금까지 세 교회를 개척했고, 현재는 2012년 개척한 광주소명교회 책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광주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시대와 삶을 해석하도록 돕는 ‘아카데미 숨과 쉼’을 시작하여 동역자들과 함께 섬기고 있으며, 지난 20여년 동안 성서유니온의 격월간 묵상집 『매일성경』에 이어 『묵상과 설교』의 책임 편집을 맡아 지금에 이르고 있다. 쓴 책으로는 『묵상의 여정』, 『우리 안에 계시며 우리 곁에 계신 말씀』(성서유니온), 『디도여, 교회를 부탁하오』, 『요한복음(전3권)』, 『시험을 만나거든』(두란노), 『나만의 성경』,『부흥의 사도행전』,『교회의 사도행전』,『환대의 사도행전』(선율)이 있고, 존 파이퍼(John Piper)의 『하나님을 기뻐하라』(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해 26권의 책을 번역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박대영 / 성서유니온선교회
가격: 15,000원→13,500원
박대영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0,000원→18,000원
박대영 / 선율
가격: 16,000원→14,400원
박대영 / 선율
가격: 18,000원→16,200원
박대영 / 선율
가격: 20,000원→18,000원
박대영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0,000원→18,000원
박대영 / 선율
가격: 20,000원→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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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박대영 목사 저서 세트(전7권)
저자박대영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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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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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박대영)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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