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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이재철 목사 단행본 세트(전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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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재철  |  출판사 : 홍성사
  • 판매가 : 301,000원270,900원 (10.0%, 30,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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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펜 프로텐을 입은 ‘새로운 삶’,
X(엑스)의 확장으로 설명되는 ‘성숙한 삶’,
두 눈을 모두 뜬 ‘사명의 삶’에 대해…


미국 시애틀형제교회에서 설파된 바울의 믿음, 일상의 소명!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2》는 2019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시애틀형제교회 특별집회에서 이재철 목사가 전한 말씀을 녹취하고 다듬어 내는 것이다. 새로운 삶(계 2:1-5), 성숙한 삶(마 22:34-40), 소명의 삶(행 9:10-19)을 주제로, 주님을 믿었음에도 새로운 삶을 살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믿음의 자라감과 성숙이란 어떤 의미인지, 소명의 삶이란 무엇인지 등이 적실한 성경 해석과 예화, 개인의 간증과 함께 생생하게 선포되었다.
1장 ‘새로운 삶에 대해’는 처음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 이야기를 밑줄기로, 출애굽 이후 광야에서 모세를 원망한 이스라엘 백성, 시어머니의 신앙을 좇은 룻 등을 통해 자신이 언제부터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는지 돌아보고 하나님을 향해 돌아설 것을 권면한다. 2장 ‘성숙한 삶에 대해’는 어느 계명이 가장 크냐는 율법사의 질문과 답, 부자 청년 이야기, 포도원 품꾼 비유, 주님의교회 개척 그리고 은퇴 이후 살 곳을 찾은 간증을 통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균형 잡힌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성숙임을 설파한다. 3장 ‘소명의 삶에 대해’는 바울의 눈을 뜨게 한 아나니아와 예수님의 메시아 됨을 의심한 세례 요한, 새벽에 처의 일기를 읽고 변화한 간증 등을 통해 한 눈으로는 세상을 보고 한 눈으로는 주님을 바라보는 두 눈을 가진 사람, 일상의 소명자로 살아가라는 묵직한 결론으로 마무리된다.
주님의교회 전교인 사경회에서
사흘간 뜨겁게 설파된 그 말씀!

100주년기념교회 은퇴 후 출간되는, 이재철 목사의 첫 단행본



인생, 사랑, 섬김에 대한 사색과 결단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1》은 2019년 7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주님의교회 전교인 사경회에서 전한 말씀을 토대로 엮은 책이다. 갑옷 솔기 같은 ‘인생’(딤후 4:6-8), 눈을 맞추는 ‘사랑’(요 13:34-35), 보고 듣고 계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섬김’(시 94:8-9)이라는 세 주제가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자신했다가 솔기에 화살을 맞은 아합 왕, 자신을 바라보는 예수님의 눈빛을 보고 닭 울음소리를 그제야 깨닫는 베드로, 군중 속을 헤치며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를 찾은 안드레 등 성경 인물에 대한 세밀한 읽기와 깊은 묵상으로 냉철하게 벼린 말씀, 지은이가 만난 기적적인 하나님 체험이 30년에 걸친 목회 인생 고백에서 조화롭게 펼쳐진다.
1장 “인생에 대해”에서 인생은 갑옷이 아니라 갑옷 조각과 조각을 이은 솔기에 비유된다. 이스라엘의 아합 왕은 갑옷이 자신을 지켜 주리라 믿었지만 이름 없는 병사가 마구잡이로 쏜 화살이 갑옷 솔기에 맞아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한다. 전제와 같이 자신이 부어져서 세상을 떠날 때가 되었음을 안 바울처럼, 지은이는 한 번 떨어지면 다시 채워지지 않는 모래시계와 같은 인생의 본질을 깨닫고 생명의 삶을 살아가길 설파한다.
2장 “사랑에 대해”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식을, 배우자를 고통에 빠트리는 잘못된 이 시대 풍조를 지적한다. 참된 사랑의 표지로 눈 맞춤, 시간을 내어 줌, 무한신뢰, 외부의 도전과 자신과의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는 것을 꼽은 지은이는 사랑에 대한 기준이 흐트러진 이 시대에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표지를 제시한다.
3장 “섬김에 대해”는 듣고 계시고 보고 계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사람만이 자기 과시에 빠지지 않음을 말한다. 안드레는 기독교 역사에서 ‘중요한 획을 세 개나 그은 사람’이었으나 공관복음에서 그의 삶은 주목되지 못했고 요한복음이 그를 주목하였다. 요한이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이후 마리아를 자기 어머니로 평생 섬기며 살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음을 깊은 묵상 가운데 건져 올린다.

우리 작가 20인이 써 내려간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 22:37-40)
예수께서 우리에게 주신 첫 계명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둘째 계명은 나의 이웃을 나 자신같이 사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내 이웃은 누구인가?
그는 내 이웃이 누구냐고 묻는 율법교사에게 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들려주신다. 어떤 사람이 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나 거의 죽게 되어 쓰러져 있었지만, 종교인들인 제사장과 레위인은 피해 갔고 당시 사회 소외 계층이었던 사마리아인은 그를 진심으로 대하며 필요를 채워 주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반문하신다. 이중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냐고?
우리 곁에는 수많은 이웃이 존재한다. 특히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강도 만난 내 이웃이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럼에도 우리 눈에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강은교, 구상, 이청준, 최명희 등 우리 작가 스무 명의 글을 엮은 이 책은 우리의 시선을 바로 예수께서 말씀하신 ‘네 이웃’에게로 향하게 한다. 1970~80년대 우리의 암울한 현실을 반영한 문학 작품을 통해, 애써 외면해 온 우리 이웃, 경제적 곤궁뿐만 아니라 사회적 소외 속에서 사랑을 기다리는 우리 이웃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이웃이 되게 한다. 그리하여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과 함께 가장 능력 있는 힘인 우리의 ‘기도’를 그들을 위해 나눌 수 있게 한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나’  하나님이기 전에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우리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는 내 이웃의 삶에, 이 세상에 기적을 낳을 것이다. 나를 위한 기도, 내 가족만을 위한 기도, 내 편의를 위한 기도를 넘어, 타인을 위한 기도,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소망하는 기도를 드려 보자.

[간략 정보]
-우리 작가 20인의 작품 엮음집: 강은교, 구상, 김남조, 김원우, 김정환, 김진홍, 김형영, 김훈, 백도기, 안요한, 양인자, 오정희, 이재철, 이천우, 이청자, 이청준, 정연희, 정현종, 조광호, 최명희 선생의 작품 수록.
-《주여, 이들을……》개정판: 1982년 처음 출판된 《주여, 이들을……》의 개정판으로, 내용은 동일하나 디자인 요소를 바꾸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의 책: 판매된 책값의 2퍼센트는 부산 금정 희망의집을 통해 노숙인 사역에 쓰인다.
-디자인 콘셉트: 이 책의 모든 여백은 우리의 마음속에 이웃을 위하여 마련해야 할 공간을 의미한다. 또 그들을 위하여 채워야 할 기도의 마당을 뜻하기도 한다.

[엮은이의 말]
오늘도 기도하셨습니까? 또 ‘나’와 ‘내 식구’만을 위한 기도로 그치신 것은 아닙니까?
우리의 기도가 ‘나’를 위한 기도로부터 시작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 기도는 또한 ‘타인’을 위한 기도로 승화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남’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자만이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평생 동안 우리의 기도가 ‘나’만을 위한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피땀을 흘리기까지 절규하시다가 끝내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셨던 그분의 제자라 일컬음을 우리가 받을 수는 정녕 없을 것입니다.
이제 여기에, 우리가 그동안 애써 외면하려 했던 우리 이웃들의 삶을 보여 드립니다. 더 이상 피하지 마십시다. 사랑에 목말라하는 그들의 애타는 눈을 똑바로 쳐다보십시다. 그들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다시 귀를 막지는 마십시다.
우리의 가진 것을 모두 함께 나누기로 합시다. 먹을 것, 입을 것, 쓸 것 등을 말입니다. 당신은 가진 것이 없기에 나눌 것이 없다고요? 아닙니다. 당신은 여전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그 따스한 마음을, 무엇보다 당신의 기도를 나누어 드리십시오. 당신의 뜨거운 눈물의 기도는 분명코 그들의 삶에 기적을 안겨다 줄 것입니다.
이 책의 모든 여백은 당신의 마음속에 그들을 위하여 마련하여야 할 공간을 의미하며 또한 당신이 그들을 위하여 채워야 할 기도의 마당을 뜻하기도 합니다.
이 책의 모든 빈터가 그러한 사랑의 기도로 가득 채워졌을 때, 그때 무지개처럼 쏟아질 하나님의 은총이 얼마나 경이로울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찰 따름입니다.

13,000 → 11,7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650
강인한 크리스천을 위한 인생 경영서!

특유의, 신앙과 삶에 관한 깊은 성찰을 통해 우려낸 인생 경영서. 크리스천의 삶에 수반되는 다양한 문제들, 즉 직업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이 무엇인지, 고통스런 처지에 처할 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인간관계를 어떻게 맺어야 하는지, 가족간의 관계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등을 ‘매듭짓기’라는 주제어로 감명 깊게 전하고 있다.

대나무의 강함은 높이가 아니라 매듭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건강한 크리스천은 진리의 매듭을 지닌 자다.
진리의 매듭을 지닌 자에게 세월의 흐름은,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강건해지는 하나님의 은총이다.


코끝에 호흡이 있는 동안 언제 어디서나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 어떤 경우에도 흔들림 없는 강인한 크리스천으로 살아가기 원하는 분들을 위해 주님께 이 책을 바친다.
주님께서 이 책을 도구 삼아 그분들의 삶 속에 필요한 진리의 매듭들을 맺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리며…….
- ‘책을 열며’에서



내용 소개 - 강인한 크리스천을 위한 인생경영서

*사생의 매듭
바른 삶을 영위하기 원하는 자에게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생사(生死)의 매듭이 아니라 사생(死生)의 매듭이다. 죽음의 매듭을 바르게 맺어야만 그 매듭을 발판 삼아 참된 의미의 생이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마치 대나무의 매듭 위에 새로운 줄기가 터를 잡는 것처럼 말이다.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바로 죽음인 것이다. 따라서 자기 죽음의 인식, 즉 죽음의 매듭 위에서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자는 것이 사생의 매듭이다.

*수준의 매듭
주님 안에서 구원받은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자녀로 확정되었다. 우리에게 남은 문제란 우리의 신분에 걸맞은 수준 즉 ‘X’(Xian, 그리스도인)의 삶을 구현하는 것이다. X의 삶이란 X의 윗부분과 아랫부분, 즉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이 균형을 유지하는 삶을 말한다. X의 삶을 구현함으로 그릇된 우리의 삶에 의해 상실되었던 우리 신분의 참된 가치가 세상 속에서 회복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 각자가 바른 수준의 매듭, X의 매듭을 맺는 것은 더없이 중요하다.

*경영의 매듭
기독실업인을 자칭한다 해서 자신의 기업이 절로 기독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 기업을 기독기업으로 경영하는 자가 결과적으로 기독실업인인 것이다. 기독기업의 목적은 ‘사람 사랑’을 위한 수단으로 돈을 이용한다. 기독기업이 이윤 창출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그 자체가 목적이어서가 아니라, 그것이 X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즉 이윤을 추구하는 목적이 ‘하나님 사랑’과 ‘사람 사랑’이며, 이것이 크리스천이 맺어야 할 경영의 매듭이다.

*인생의 매듭
세월이 흘러갈수록 향기로운 인생이 있는가 하면 그 반대의 인생도 있다. 참된 크리스천에게 세월의 경과는 생의 향기를 더욱 그윽하게 해 주는 촉진제다. 인생의 향기는 인간의 속으로부터 우러나는 법인데, 참된 크리스천은 진리로 자신의 속사람을 가꾸는 자기 때문이다. 이 장에서는 우리의 삶이 연한을 거듭할수록 더 그윽한 향기가 될 수 있게끔, 우리의 일상사 속에서 맺어야 할 매듭에 관해 사도행전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저자 인터뷰 - 그리스도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


Q. ‘매듭짓기’라는 책 제목에서 인생의 마무리를 얘기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특별히 인생 후반기를 살아가는 독자층을 염두에 두셨는지요?
A. 사람들은 매듭이라고 하면 흔히 종결 또는 마무리의 의미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듭짓기》라는 책을 인생을 다 산 분들의 마무리를 위한 책이라고 이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그러나 실은 매듭이라고 하는 말은 종결의 의미와 동시에 또 다른 시작을 뜻하지요. 가령 이를테면 어떤 일을 ‘매듭지었다’라고 하는 것은 이어서 새로운 일이 시작된다는 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때의 시작은 그 이전의 시작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시작이지요.
가령 대나무를 예를 들어서 설명하면 대나무 매듭 위에는 새로운 줄기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그 줄기는 예전 줄기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님을 믿으면서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차원 더 높은 신앙생활 또는 성숙한 신앙생활을 하기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Q. 이 책을 집필하시게 된 동기나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A. 제가 목회하는 동안에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 필요한 신앙의 매듭을 지니고 있지 못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신앙의 매듭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것은 다르게 표현하면 신앙이 정체 상태에 빠져 있음을 의미합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정말 좋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주일이면 열심히 예배당을 찾아서 온 중심을 다해서 예배드립니다. 그렇지만 주중 실제 생활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말씀을 좇아 살지 못하는 것은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굳건하게 설 수 있는 발판, 매듭을 지니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신앙의 매듭의 동기를 부여해 드리고자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Q. 본문 1장에 나오는 ‘사생의 매듭’이라는 말이 생소한데요, 무슨 의미인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A. 사람들은 기독교를 가리켜서 부활의 종교, 혹은 참 생명의 종교라고 말을 합니다. 바로 그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기 시작하는 출발점이 바로 죽음인 것이죠. 자기 죽음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참 생명을 필요로 하지도 않겠지요. 따라서 자기 죽음의 인식, 즉 죽음의 매듭 위에서 참 생명의 삶을 구현하자는 것이 사생의 매듭입니다.

Q. 이 책에서 말씀하시는 매듭이 모두 목사님이 삶에서 묵상하신 내용이라고 봅니다만, 현재 목사님께서 매듭을 잘 짓고자 애쓰시는 부분은 어떤 영역인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A. 저는 올해 우리 나이로 57세가 되었습니다. 말하자면 인생 종반전에 돌입한 거지요.
제가 《인간의 일생》이라는 제 책에서 퇴장은 등장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한 인간의 죽음은 퇴장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곧 그것은 또 다른 등장으로 이어진다는 의미에서였습니다. 예를 들면 주님을 배신했던 가룟 유다는 2,000년 전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역사 속에서 퇴장한 거죠. 그런데 그는 또다시 등장해서 진리를 배신하는 삶이 얼마나 비참한 결과를 초래하는지 우리에게 스스로 말해 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사도 바울 같은 분은 2,000년 전에 참수형으로 퇴장했지만 그 역시 또다시 등장했지요. 그래서 진리를 위해서 자기 생을 던질 때 그 생이 영원토록 얼마나 아름다울 수 있는지 우리에게 웅변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금 가장 바르게 매듭짓고자 노력하는 매듭은 바른 퇴장의 매듭이지요.

Q. 목사님의 책을 읽을 때마다, 개인과 공동체 모두를 염두에 두고 쓰신 것을 느꼈는데요, 이 책을 통해 독자 개인이나 한국 교회가 꼭 기억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A. 제 생각에 한국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가 있다면 그리스도인이란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신분의 변화는 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요구합니다. 신데렐라는 왕자의 일방적인 선택으로 왕자비라는 엄청난 신분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신데렐라는 새로 얻은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서 애써야만 되는 거죠. 만약에 왕자비라는 신분을 즐기기만 하면 그 결혼생활은 파탄을 맞겠죠.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라는 엄청난 신분을 얻은 자들입니다. 동시에 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살아가야 될 의무를 부여받은 자이기도 하지요. 오늘날 한국 교회가 무력해지고 또 사회로부터 지탄받는다면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그리스도인들이 주님께로부터 얻은 신분을 즐기고 누리려고만 했을 뿐 그 신분에 걸맞은 수준의 삶을 구현하려고 노력하는 데는 미흡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모든 크리스천들이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수준의 삶을 살기 시작한다면 저는 한국 교회는 또다시 한국 사회를 새롭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Q. 앞으로 집필하고자 하시는 주제나 영역이 있다면 어떤 것인지요?
A. 앞으로 제가 천착하고자 하는 주제는 ‘신령한 은혜’입니다. 우리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도 또 필요한 신앙의 매듭을 지어 가는 것도, 아니 세상 속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존재하는 것 자체가 신령한 은혜 없이는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저 자신이 먼저 주님께 신령한 은혜를 구하고 주님께로부터 얻은 신령한 은혜를 독자들과 함께 책으로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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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퀴나스의 친구였던 레지날드(Reginald)는 말년의 아퀴나스에게 일어났던 일화를 전해 준다. 어느 날 아퀴나스가 성전 제단 앞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였다. 제단에 걸려 있는 십자가로부터 주님의 음성이 들렸다.
"나에 대해 참 좋은 책을 썼구나, 너는 나에게서 어떤 보답을 원하느냐?"
이에 대한 아퀴나스의 대답은 단 한 줄이었다.
“주여, 오직 당신만을!(Only yourself, Lord!)”

최고·최대가 되어야 한다는 거대주의,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성공지상주의, 인간의 인격마저 물질로 가늠하는 황금만능주의로 대변되는 황제의 논리, 곧 매머니즘(mammonism)의 경제논리가 지배하는 '물신(物神)의 시대'. 그 시대정신을 거슬러 오르는 청년들에게 띄우는 이재철 목사의 세 번째 청년서신이다.

기도의 홍수 속에 참기도의 의미를 깨우쳐 주는 기도시 75편
기도란 무엇인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드리는, 나만의 유익과 탐욕을 위한 간절한 소망의 외침이 진정 기도인가?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치실 때,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철저하게 ‘우리(Our)’ 하나님께 ‘우리’의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다.
그러면 지금 우리의 기도는 어떤가? 내가 드리는 기도는 그분의 말씀에 따라 드려지고 있는가? 하나님을 금송아지 우상쯤으로 여기며 나의 소원을 중언부언 아뢴 뒤 요술 방망이처럼, 자동판매기처럼 내가 원하는 것들만 골라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이 책을 엮은 이재철 목사(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는 머리말에서 “기도란 나의 참모습과 마주하는 시간이며, 나의 꾸밈없는 모습을 하나님께 드러내는 시간이며, 하나님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기도란 나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안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탐욕을 기꺼이 포기하기를 결단하는 것이며, 분노의 대상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순화시키며 사랑으로 감싸려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도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이것뿐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란 하나님을 나의 뜻에 맞도록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분의 뜻 속으로 동화되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한다.
1983년 처음 출간되어 오랫동안 절판되어 있다가 새롭게 옷을 입고 태어난 이 책은 이해인, 박화목, 김현승, 구상, 톨스토이, 미켈란젤로, 존 밀턴의 작품 등 시대를 망라하는 국내외의 기도시 75편을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 “어디 계시나이까”에는 주님을 찾기 전 끝없이 방황하고 고뇌한 이들의 고백을, 2부 “내가 깨었나이다”에는 마침내 주님을 찾아 기뻐하는 모습을, 3부 “뜻을 이루옵소서”에는 주님의 뜻 속으로 동화되어 가는 시들을 엮었다.
시와 함께 배열한 사진은 평생 소외된 이웃의 모습을 렌즈에 담아온 제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 선생의 작품으로, 6․25전쟁 이후 지독히도 가난했던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풍요 속의 나의 현실, 하지만 아직도 곤경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의 현실을 묵상하며 우리의 마음과 기도를 그분께로 향하게 한다.

[간략 정보]
-국내외 작가의 기도시 75편 수록.
-제1세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최민식 선생의 사진 수록.
-《어디 계시나이까》개정판: 1983년 처음 출판된 《어디 계시나이까》 개정판으로, 내용은 동일하나 디자인적 요소와 사진 일부를 바꾸었다.
-이웃을 위한 나눔의 책: 판매된 책값의 2퍼센트는 부산 금정 희망의집을 통해 노숙인 사역에 쓰인다.

[엮은이의 말]
얼마 전 어느 주부의 충격적인(?) 간증을 들었습니다. 그 주부는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바로 옆 병상의 환자가 불교 신자인지라 밤낮없이 스님의 독경 소리가 담긴 녹음테이프를 틀어 두고 있었답니다.
그 사탄의 소리가(그녀의 표현을 빌리자면) 너무나도 듣기 역겨워 그 주부는 “하나님, 제발 저 녹음기가 고장나게 해 주시사 저 염불 소리를 더 이상 듣지 않게 해 주세요” 하고 간절히 기도했답니다. 그랬더니 바로 그날 밤, 거짓말같이 녹음테이프가 끊어져 버려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께 한없이 감사드렸다는 간증이었습니다.
이번에는 또 다른 주부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난 9월 KAL기 격추 사건으로 온 국민이 분노에 떨고 있을 때, 모 TV 방송에서 행인들을 상대로 인터뷰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화면에 비춰진 주부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소련놈들을 이 지상에서 다 죽여 버리실 것을 믿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녹음기를 고장 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오죽 분했으면 소련놈들 다 죽여 달라고 기원을 했겠습니까마는, 과연 그런 기도들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질지는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을 창조하셨지만, 우리 인간은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을 다시 창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 우리의 인격과 감정을 부여해 놓고 우리의 생각대로, 우리의 감정대로 그가 따라줄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이면 무엇이든 얻게 해 달라고 조르며, 우리가 분노를 느끼는 대상을 벌주십사 기도하기도 합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이렇듯 창조주를 마음대로 형상 짓는 것은 아론의 금송아지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우리는 유대인들이 광야에서 금송아지를 만들고는 그것을 향해 온갖 기구(祈求)를 다했던 것을 비웃지만, 오늘 우리 스스로가 하나님의 모습을 금송아지로 둔갑시켜 마음속에 간직한 채 필요할 때마다 요술 방망이처럼 이용하려 드는 것을 깨닫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기도란 나의 참모습과 마주하는 시간이며, 나의 꾸밈없는 모습을 하나님께 드러내는 시간이며, 하나님의 참모습을 발견하는 시간입니다. 기도란 나의 탐욕을 채우기 위해 안달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탐욕을 기꺼이 포기하기를 결단하는 것이며, 분노의 대상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순화시키며 사랑으로 감싸려고 다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진정으로 기도의 의미를 깨닫는다면 녹음기를 고장 나게 해 달라는 억지나 누구에 대한 저주의 기도는 결코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할 수 있는 기도란 “당신의 뜻을 이루소서”—이것뿐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기도란 하나님을 나의 뜻에 맞도록 끌어내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분의 뜻 속으로 동화되어 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피가 흐르도록 홀로 외로이 절규하던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가 “뜻대로 하옵소서”로 끝난 것도 결국은 같은 이야기일 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75편의 기도시(詩)들, 즉 주님을 찾기 전 끝없이 방황하고 고뇌한 후(제1부 어디 계시나이까), 마침내 주님을 찾아 기뻐하며(제2부 내가 깨었나이다), 결국 주님의 뜻 속으로 동화되어 가는(제3부 뜻을 이루옵소서) 시들이, 오늘 기도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기도의 참의미를 깨우쳐 줄 것을 바라는 마음으로 감히 이 책을 엮었습니다.

11,000 → 9,9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50
교회 건물이 없는 교회, 재정의 절반을 선교와 구제에 쓰는 교회, 목사를 비롯한 모든 제직의 임기가 정해 있는 교회, 전교인이 익명으로 헌금하는 교회. 이 교회를 가능하게 한 목회의 정신은 무엇일까? 약속한 임기 10년을 마치고 주님의 교회를 떠난 이재철 목사가 그 동안의 침묵을 깨고 펼쳐 놓은 '새로운 교회'의 '새로운 역사'. 출간되자마자 많은 목회자들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베스트셀러.
5,000 → 4,5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250
편집자가 소개하는 《주님의 교회》

참된 교회란 무엇이며
어떻게 이룰 수 있는가에 대한 명징한 대답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그 두 번째

이 책은 2014년 11월 22일 미국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 창립 30주년 부흥성회를 맞아, 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가 사도행전 13장 1-3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교회가 무엇이고 어떠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이 땅의 많은 교회들이 숱한 내홍內訌과 아픔을 겪고 있다. 그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정말 주님께서 주인이신 교회라면 고통이 있을 수 없지 않겠는가?” 저자는 이렇게 질문하며 교회의 본질 속으로 독자들을 데려간다.
베드로는 황제의 도시 가이사랴 빌립보에서 고백하기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 16:15-16)라고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베드로의 이 고백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라”고 천명하셨다. 여기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교회는 ‘목사의 교회’도 아니요, ‘장로와 권사’의 교회도 아닌, ‘내 교회’ 즉 ‘주님의 교회’라는 점을 저자는 환기시킨다. 사람이 주인인 교회는 주님의 교회일 수 없다는 것을 서두에 명확히 한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모임인 교회가 참된 교회가 되려면, 그 구성원 각자가 우선적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한다고 주지시킨다. 자고로 그리스도인이란 황제의 논리가 판을 치는 세상 속에서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교회란 무엇인가’에 대한 심층적 해석
이후 AD 381년 니케아 콘스탄티노플 신조를 통해 발표된 교회의 정의를 언급하며 좀더 깊이 있게 교회의 의미를 살펴 나간다. 첫째, ‘하나의 교회’에서는 우리 몸을 비유로 들면서 인간의 오장육부가 어떻게 한 몸을 이루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기 쉽게 설명한다. 둘째, ‘거룩한 교회’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세속화된 이유가 다름 아닌 거룩을 잃었기 때문이라 지적하고, 세상을 변화시켰던 초대교회 모습과 대비시켜 선명히 보여 준다. 셋째, ‘사도적 교회’에서는 사도들이 참수형을 당하면서까지 우리에게 전해 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교회가 어떤 자세로 지켜야 하는지 일러 준다. 넷째, ‘보편적 교회’에서는 남녀노소 빈부귀천이 차별되지 않고 모두가 한데 어우러지는 교회가 진정한 교회임을 역설한다.
저자는 이 네 가지 개념 중 마지막 보편적 교회의 차별점을 특별히 강조한다. 내 손과 발로 이웃을 섬겨 주님 앞에서 하나의 교회가 되는 것, 내가 예수님을 따라 거룩한 파장을 내어 거룩한 교회가 되는 것, 내가 말씀을 지켜 사도적 교회가 되는 것은 모두 개인 영성의 문제이지만, 함께 어우러져 보편적 교회를 이룬다는 것은 인간 관계의 문제라는 것. 그리고 이 보편적 교회를 이룰 때에만 비로소 하나의 교회, 거룩한 교회, 사도적 교회도 결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나를 변화시키고, 교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인
사도행전 13장 1-3절 본문이 바로 이 부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정통파 레위인 바나바, 흑인 노예 출신 시므온, 아프리카 리비아 출신 루기오, 불의한 지배계층이자 매국노 마나엔, 예수님을 대적하던 폭도 사울, 이 다섯 명은 절대로 한자리에 같이할 수 없는 이들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보편적 교회를 이루었기에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통로로 쓰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오늘날 이 땅의 교회는 부자들이 모이는 교회, 가난한 이들이 모이는 교회로 나뉘고, 한 교회 내에서도 그렇게 모임이 분리되는 모습이 짙어지고 있다. 교회에서 아랫사람을 진정으로 보듬고 그늘이 되어 주는 어른을 찾아보기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이 책은 교회란 결코 사람의 머릿수나 예배당의 크기에 의해 구별되는 것이 아님을 일깨우며, 내가 아닌 남을 위해 밑가지가 되어 세상을 소생시키는 교회로 향해 갈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 준다.


*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계속해서 엮어 갈 예정이다. 책 뒤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설교 내용을 음성으로도 생생히 들을 수 있도록 했다. 2017년 《주님의 심판》, 《주님의 치유》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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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결코 아름답지 않습니다
동시에 인생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재철 목사의 ‘극장전도집회’ 메시지
《사랑의 초대》는 서울극장에서 2005년 한 해 동안 매달 열려 화제가 되었던 ‘2005 서울극장 사랑의 초대’에서 이재철 목사가 전한 열두 번의 메시지로서 기존의 양장본에서 무선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방탕으로 일관하던 젊은 날을 벗어던지고 존경받는 목회자가 된 이재철 목사가 진솔한 자기 고백과 함께 시간의 의미, 친구의 의미 등을 짚어 주고 꽃보다 아름다운 ‘인생의 의미’를 찾도록 인도한다. 《사랑의 초대》는 믿음생활을 시작하거나 믿음이 약해졌다고 고민하는 이들,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영적인 힘을 북돋워 줄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크리스천다운 삶을 위해 성찰해 봄직한 열두 가지 주제를 통해 쉬우면서도 깊은 하나님의 진리들을 명료하게 전해 준다. 질문을 품지 않고서는 결코 인생의 해답을 찾을 수 없음을, 인간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때 참된 생명의 삶을 살 수 있음을 설파한다. 시간과 공간과 생명이 왜 하나인지를 일깨워 주며, 우리에게 인생의 참된 친구가 있는지를 묻기도 한다. 남녀의 참된 조화와 행복에 이르는 길, 돈과 권력에 대한 집착으로 황폐해져 가는 시대에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 참된 가치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을 설파한다. 결코 아름답지 않은 인생이 진정한 아름다움 곧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길이 행간 하나하나에 녹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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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진리를 위해
‘고생의 밥과 물’도 기꺼이 감수한다.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여섯 번째’
이 책은 2019년 4월 21일 광주 동광교회 창립 58주년 기념예배에서 열왕기상 22장 10-28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이 책에서 교회가 고난을 당할 때에 교인과 목회자가 어떤 태도로 교회를 지켜야 하는지를 북이스라엘 왕국의 아합 왕과 미가야 선지자의 예를 들어 선포한다.

한국 교회가 소생하는 길
“왜 말세에 사람들이 스스로 하나님이 되고 자기중심적이 되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돈을 더 사랑할까?” 그 답은 자명하다. 하나님 나라에 뜻을 두지 않고 잘 먹고 잘사는 데에만 관심을 두기 때문이다. 바른 말씀, 예수께서 따르라고 한 길이 아니라 권위 있는 자, 돈 있는 자 옆에서 그가 거짓 예언을 할지라도 그를 부추기며 추앙하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아합 왕 시대에 미가야 선지자는 400명의 거짓 선지자에 맞서 정치권력, 종교권력에 야합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전했다. 고생의 밥과 물을 먹을지언정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 본인의 사명임을 직시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잘 먹고 잘살기 위해 신앙 양심을 저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나님의 성전이 된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지키지 않고 “강도의 소굴”을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 예수님은 공생애 기간 동안 성전을 깨끗하게 하는 데에 주목하셨다. 성령님이 내주하시는 성전인 우리 마음을 거룩히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잘 먹고 잘사는 것에 삶의 목표를 두지 말고 그리스도인다운 그리스도인, 목사다운 목사, 교회다운 교회로 우리 자신을 바르게 세워 가는 일이 필요하다.
예수님이 따르라고 한 길은 좁고 험하다. 부와 명예와 권력이 아니라 고생의 밥과 물이 기다릴 때가 많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그 예수의 영원한 길, 거룩한 길, 구별된 길을 좇기 위해서 고생의 밥과 물도 기꺼이 감수해야 한다. 그 길을 믿고 따를 때 하나님 나라는 우리 곁에 있다.


※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계속해서 엮어 갈 예정이다. 책 뒤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설교 내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주님의 사람》: 손바닥 한 뼘 길이밖에 되지 않는 인생 앞에서 주님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길

《주님의 교회》: 주님의 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

《주님의 심판》: 심판을 믿는 사람만이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다

《주님의 치유》: 약할 때 강함 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

《고생의 밥과 물》: 예수의 영원한 길을 좇기 위한 고생의 밥과 물
5,000 → 4,5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250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원석原石’을
발견하느냐 못 하느냐는
교인의 수준에 달려 있다.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다섯 번째’
이 책은 2019년 3월 31일 한신교회(성남시 분당구) 주일 3부 예배에서 사사기 18장 13-20절을 본문으로 전한 설교를 녹취하여 펴낸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이 책에서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교인들이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하며, 한 교회의 담임목사가 된 뒤에는 어떤 태도로 사역해야 하는지를 성경 말씀과 본인의 사역 경험을 토대로 선포한다.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교인들은 어떤 기준을 가져야 할까?
후임 담임목사를 청빙해야 하는 시점이면 교회마다 몸살을 앓는다. 담임목사 한 명을 청빙하는 데 적게는 수십 통 많게는 몇백 통의 이력서가 들어온다고 한다. 교회마다 청빙위원회를 꾸려 적임자를 찾기 위해 나름 애를 쓰지만 많은 교회가 이미 검증된, 본인 교회보다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오는 식으로 일단락 짓는다. 그런데 여러 무리수를 두고 어렵게 청빙한 담임목사가 더 큰 교회, 더 조건이 좋은 교회로 떠난다면?
구약성경 사사기 18장에서 미가는, 갑자기 등장한 한 청년이 어떤 사람인지도 살피지 않고 단지 외형 스펙, 즉 ‘레위 지파 출신’이라는 것만 보고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스카우트해 제사장 삼는다. 하지만 다섯 명의 정탐꾼들이 미가의 집에 들이닥쳐 미가의 신상을 탈취하며 더 좋은 조건을 제안하자, 자기를 제사장 삼아 준 미가를 본체만체하며 그 길로 약탈꾼들을 따라가서 단 지파의 제사장이 된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담임목사를 청빙할 때, 그가 설교 잘하고 학벌이 뛰어나고 지금보다 우리 교회를 성장시킬 가능성이 있다면, 설령 다른 교회에서 담임목사를 하고 있더라도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스카우트하는 것이 관례가 되어 있다. 큰 교회가 자기 교회보다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오면, 그 작은 교회는 더 작은 교회의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해 온다. 연쇄 담임목사 스카우트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재철 목사는 교육전도사 경력이 전부인 본인을 주님의교회 담임교역자로 세우고 믿고 인내하며 키워 준 성도들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하나님의 소명인, 즉 ‘원석原石’을 발견하는 것은 교인의 수준에 달려 있음을 선포한다. 아울러 가장 안이한 방식인 타 교회 담임목사를 스카우트하려는 관례를 벗고 소명인을 찾아서 그 소명인을 키워야 함을 강조한다.


※ 이재철 목사 메시지 시리즈

이재철 목사가 전한 설교들 가운데 특별히 내면內面의 울림을 주고 시대時代의 어둠을 밝히는 설교를 따로 모아 계속해서 엮어 갈 예정이다. 책 뒤표지의 QR코드를 통해 설교 내용을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주님의 사람》: 손바닥 한 뼘 길이밖에 되지 않는 인생 앞에서 주님이 내 삶의 주체가 되는 길

《주님의 교회》: 주님의 참된 교회를 이루기 위한 그리스도인의 삶

《주님의 심판》: 심판을 믿는 사람만이 주님과 바른 관계를 맺는다

《주님의 치유》: 약할 때 강함 되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

《고생의 밥과 물》: 예수의 영원한 길을 좇기 위한 고생의 밥과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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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지금 망상을, 야망을 비전과 동일시하고 있지 않습니까?”

삶의 현장을 충실히 살아가는 이들에게
《비전의 사람》은 저자가 2000년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섬김과 봉사’라는 주제로 장신대 신학대학원 신앙사경회에서 설교한 내용을 바탕으로 쓰여졌다. 당시 주제설교는 두 시간 분량의 테이프 5개에 담겨 메시지북 〈비전의 사람〉으로 2001년 2월에 출간되었으며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독자들의 계속된 요청으로 두 달여 동안 저자가 문장과 표현을 다듬은 단행본이 2004년에 양장본으로 출간되었고, 이번에 무선으로 장정을 바꾸어 다시 내놓는다.
《비전의 사람》에는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한 메시지로 가득하다. 한국 교회의 실상을 조목조목 살펴본 저자는 우리가 추구하는 망상이나 야망을 비전으로 착각하는 것 아닌지 돌아보게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비전’에 대해 추상적인 꿈만을 떠올렸다면, 《비전의 사람》은 비전이란 삶의 현장을 충실히 살아가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을 비전으로 삼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멀리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의 곁에 늘 현존하시는 하나님, 우리 각자가 1초 1초를 진심으로 살아갈 때 만나게 되는 그 하나님을 비전으로 붙잡을 때 개개인은 비로소 인생의 참 비전을 발견할 수 있다. 비전은 꿈속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생동감 있는 ‘삶의 현장’ 속에서 주어지는 고귀한 열매이기 때문이다.
이재철 목사가 목회자들에게 던지는 7가지 질문!
목사란, 목사직이란 무엇인가? 그리고 무엇이어야 하는가?


신학교가 난립한 한국에서 목사가 되는 것 자체는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목사직을 올곧게 수행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개척 교회 목사부터 대형 교회 목사까지, 신학박사부터 무인가 신학대학 출신까지, 저자는 지난 70여 년 동안 수많은 목사들을 만났다. 지난 시간 동안 만났던 목사들을 생각하며,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향해서 저자는 묵혀 두었던 7가지 질문을 던진다. ‘나는 지금, 왜 목사로 살고 있는가?’부터 ‘나는 하나님의 심판을 믿고 있는가?’까지.......
저자는 어릴 적 어머니의 손에 이끌려 교회에 다니면서부터 수많은 목사들을 만났고 그때마다 많은 질문들이 자신에게 솟구쳤다고 한다. 수많은 목사들이 입에 올리기 부끄러운 언행과 심지어 범법 행위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현실에서 《목사, 그리고 목사직》은 목사란 무엇인지, 목사직이란 무엇이어야 하는지 무르익은 성찰을 담고 있다.
특히 사모, 부목사, 평신도들이 저자에게 보낸 상담 요청 편지가 본문에 익명으로 인용되어 있다. 폭행, 성인사이트 탐닉, 종처럼 대우받는 부목사들의 현실, 설교 표절 등 이것이 정말 대한민국 목사들의 현실인지 회의가 들 만큼 충격적인 내용이 대부분이다. 본문은 저자가 제기하는 질문에 맞추어 ‘목사로 사는 이유’, ‘모세와 아론으로 대변되는 목회자 유형’, ‘목사 정체성보다 앞서는 전도인 정체성’, ‘자발적 고독’, ‘인간을 아는 지식’, ‘더 큰 목회를 향한 욕심’, ‘하나님의 심판’ 등 7가지 주제로 이어진다.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교회의 미래에도 큰 변화가 닥치겠지만 결국 목사직을 올곧게 수행하는 목사는 끝까지 살아남을 것임을 《목사, 그리고 목사직》은 천명한다.
교회가 새로워진다는 것은?
전통이란 이름의 우상은?
신앙적인 자녀교육은?

연동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사흘간의 메시지!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3》은 2021년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연동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말씀을 녹취하고 다듬은 것이다. ‘교회가 새로워진다는 것은?’(약 1:12-18), ‘전통이란 이름의 우상은?’(삼하 6:1-8), ‘신앙적인 자녀교육은?’(삼상 17:12-19)을 주제로 ‘교회’, ‘전통’, ‘자녀교육’에 대해 우리가 맞이한 위기와 그 타개의 길을 설파한다.
한국 교회는 오래전에 쇠퇴한 유럽 교회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한국 교회가 새로워지는 길은 광야 교회, 아웃사이더 교회가 되는 길뿐이다. 예수님과 사도 바울은 세상에서 스포트라이트 받는 삶을 살지 않았기 때문이다. 오다 노부나가가 아버지의 빈소에 향을 던지고 새로운 시대를 만들고, 이건희 회장이 프랑크푸르트 선언 이후 세계 1등 기업을 이룩했듯 과거를 향해 오늘의 향을 던져야 새로운 미래가 가능하다(1부).
소가 뛰자 웃사가 궤를 자기 소유물처럼 잡았고, 하나님께서 그를 치셨다. 법궤에 관한 한 아비나답 가문이 무얼 해도 괜찮다는 우상이 70년 만에 생겼던 것이다. 직분의 계급화, 권력화는 오늘날 한국 교회가 제거해야 할 70년 된 우상과 같다. 칼뱅은 장로교회를 세우지 않았으나 한국 교회는 장로교가 다수가 되었고, 직분이 계급이 되어 있다(2부).
2017년 예장 합동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일학교 없는 교회가 10곳 중 세 곳이다. 저자는 아이들이 교회에서 사라진 이유는 30~40대가 교회를 떠났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들은 왜 교회를 떠났을까? 교회의 모순과 이율배반 때문이다. 이 모순과 이율배반을 교회에서 제거하지 않으면 30~40대는 다시 교회로 돌아오지 않으며, 아이들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재철 목사는 성경이 가르치는 중요한 가치를 공생과 자립이라고 명명하고, 다윗은 사무엘의 기름 부음을 받기 전 이미 완벽한 공생인이자 자립인이었음을 설파한다.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으며 자립과 공생을 가르칠 때, 우리의 미래는 오늘 식탁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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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없는 신앙은 미래가 없다

새날, 새 시대는 결코 밖에서 주어지지 않습니다. 캘린더가 바뀌거나, 연도의 단위가 새로워진다고 해서 새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새날이란 오직 인간 내부에서 그리스도를 힘입어 가꾸어지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올곧은 신앙" 보다 더 확실한, 새 천년을 위한 준비는 없습니다.
역사를 되돌아보십시오, 어두운 인간의 역사에 진리의 빛을 발했던 사람들은 늘 올곧은 신앙인들이었습니다. 이런 의미에서(회복의 신앙)이란 올곧은 신앙 본질에 대한 준비입니다.
- 저자와의 대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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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사람의 위선을 벗고,
속사람의 성숙을 이루어 가는 기쁨!

10년을, 20년을 교회에 다니고 있는 나에게
크리스천이라는 꼬리표는 정체성의 표시인가, 문화적 기호(嗜好)인가.


오랫동안 교회에 다녔어도 신앙은 늘 뜨거운 감자다. 궁금해하는 자들(호의적이든 적대적이든)의 질문 앞에서 맥을 못 추고, 현실에서 부딪치는 다양한 문제 앞에서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리는 허약한 신앙.
《성숙자반》은 이 무력감의 상당 부분이 기본 신앙 개념의 부실한 이해에 기초하고 있음을 깨닫게 한다. 식수가 오염된 상태에서는 명의나 명약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듯, 아무리 훌륭한 신앙적 ‘약’이 있다 해도 크리스천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기본 개념이 건전하게 뒷받침해 주지 않으면 사상누각이다.
이 책은 믿음, 복, 회개, 주님의기도, 십계명, 사도신경, 은사, 사랑 등 우리가 크리스천으로서 반드시 한 번쯤 캐물어 보았어야 할 당연한 것들에 대해 묻고, 왜곡되어 있던 것들을 점검하게 한다. 예컨대 주님의기도나 사도신경이 의미 없는 주문일 수 없고, 서로간의 위화감을 조장하고 공동체에 상처를 남기는 은사라면 우리 주님이 주셨을 리 없다. 《성숙자반》은 이 모든 개념들이 나타나고 쓰이게 된 맥락을 차근차근 짚어 가며 말씀에 근거하여 그 본질적인 의미를 탐색한다. 물론 이 탐색은 시종일관 속사람의 성숙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리고 크리스천이 세상 사람들에게 어떤 존재이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는 마지막 장, ‘그리스도인의 사회생활’에서는 삶의 현장에 적용되는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선명히 제시해 준다.
이러한 명쾌함과 선명함은 신앙이 결코 모호한 대상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이 책에서 말하듯, 믿음은 구체적일 뿐만 아니라 눈에 보인다. 안 보이는 것 같지만, 신앙은 철저히 구체적인 현실로서 뚜렷이 눈에 보이게 된다. 《성숙자반》과 함께 신앙의 기본 개념들을 하나하나 되짚어 가다 보면, 우리는 속사람의 성숙 역시 동일한 맥락 속에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책은 자칫 고단해 보임직한 속사람의 성숙 과정이 놀랍게도 우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맛보게 한다는 것도 알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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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자기 야망의 도구 삼는 시대에 띄우는 '마지막 청년 서신'

"사랑하는 청년아, 그대가 만약 그대 욕망의 궁을 짓는 데 그대의 일생을 걸면, 그 궁이 무너지기도 전에 그대 자신이 먼저 그대의 모든 것을 잃고 모두와 단절되고 말 것이다. 그러나 그대가 그대의 궁을 스스로 허물고 진리의 전을 복원하는 데 그대의 일생을 바치면, 그대는 하나님과 세상을 동시에 얻게 될 것이다. 그대가 다윗의 일생을 통해 이 사실을 터득하고 그대 일생의 방향을 바르게 설정한다면, 그것이야말로 그대 인생을 사랑하고 아끼는 길이요, 그대로 인해 새로워질 조국과 인류의 미래를 사랑하고 지키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군중이 아니라, 깨어 있는 한 인격을 당신의 도구로 쓰심을 잊어서는 안 된다." - ‘책을 열며’ 중에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내게 있는 것》에 이은 이재철 목사의 네 번째 청년 서신. 앞의 세 권이 개인적인 영성을 위주로 다루고 있다면, 이 책은 가정과 사회 속에서의 영성을 다루고 있다. ‘인간의 일생'이라는 거창한 제목답게, 이스라엘 최고의 왕 '다윗'의 생애를 통해 한 인간의 일생이 역사의 큰 물줄기를 어떻게 바꿔나갈 수 있는지 치밀하게 탐색했다. 다윗의 출생 배경과 전 생애가 기록된 룻기, 사무엘상·하, 그리고 그의 생애 마지막이 기록된 열왕기상을 본문으로, 파란만장했던 다윗의 일생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먼저 출간된 오디오북 《인간의 일생》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긴 하지만, 저자가 6개월에 걸쳐 풍부한 예화와 경험들을 살리고 내용을 더욱 다듬어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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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 진정 복음을 입증하고 있는가”
부름 받은 사명의 온전한 실천을 위한 믿음의 종착역!

이재철 목사의 신앙 훈련서 시리즈 완결판이자
그의 목회 25년이 집약된 결정체!


하나님이 누구신지, 성경과 교회, 믿음과 회개, 기도와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고 익히지만, 그 앎이 지식에 그치면 한낱 빈 깡통일 뿐이요, 사람을 해치는 흉기가 될 수도 있다. 그리스도의 복음을 밝히 드러내는 믿음의 종착역은 과연 우리가 도달하기에 멀고도 험한 길인 것일까? 《새신자반》이 나온 지 20년 만에 이재철 목사의 신앙 훈련서 마지막 책인 《사명자반》이 출간되었다. 《성숙자반》이 나온 뒤 6년 만이다. 저자는 《사명자반》의 집필 의도와 이유에 대해 ‘책을 열며’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복음을 엮어 가는 ‘사명자행전’은 주님 오시는 날까지 중단 없이 계속될 것이다. 공동묘지에서 한 줌의 흙으로 끝나 버릴 허망한 삶을 벗어던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새신자반》이, 믿음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더하는 《성숙자반》을 거쳐, 복음을 삶으로 입증하는 《사명자반》에서 끝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리스도인들이 신앙생활 가운데 가장 고민하는 지점, 즉 복음을 밝히 아는 차원을 넘어 복음과 삶이 합일되고, 복음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신앙 훈련서 시리즈 마지막 단계인 《사명자반》에는 그가 주님의교회, 제네바한인교회, 100주년기념교회를 섬긴 25년간의 목회와 그간 쌓아온 신앙의 경륜이 밀도 있게 집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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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는 저자가 주님의 교회를 섬기던 시기에 주일 4부 예배에서 청년들과 나눈 영적 화두를 재정리한 글이다. 청년기를 선데이 크리스천이자 영혼의 탕아로 보냈던 저자 자신의 체험이 각 주제의 밑바탕에 녹아들어 있어서, 피부에 와닿는 설득력과 호소력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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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의 본질 회복을 촉구하는 청년서신
모든 것을 비판하고, 또 모든 것을 인정하는 것은 어찌 보면 참 쉬운 논법이다. 하지만 세상의 가장 중요한 가치들은 한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다. 자아, 배우자, 부모… 그리고 신. 기독교는 그런 귀한 가치를 유일한 것으로 여길 줄 아는 종교다. 기독교의 핵심-말씀, 믿음, 구원, 삶-이 네 가지 가치를 통해 신앙의 본질을 단단히 규명하고 있는 책.

“지정학적으로 유럽의 중심인 스위스 제네바에서 생활하던 3년 내내, 나는 본질적인 것들을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기독교 역사(歷史)는 있지만 말씀의 역사(役事)는 없고, 기독교 문화는 융성하되 사람이 거듭나는 생명은 실종되고, 예배당은 무수하나 신자는 사라지고, 신학은 건재하지만 신앙은 부재하며, 인간은 실존하나 하나님은 부정되는 유럽의 한가운데에서 말이다. 그 속에서 나는 대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겐 어떠한 의미인지, 믿음과 구원이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리고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궁극적으로 무엇을 뜻하는지를 숙고치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얻은 지극히 간단한 결론이 있었다. 신앙이란 신실이고, 신실이란 본질에의 신실함이란 것이다.” - 책머리에 중에서

늘 분주한 이들의 걸음을 멈추게 할 이재철 목사의 두 번째 청년서신.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가 청년들이 고민하는 20가지 영적 화두를 명쾌하게 풀어 준 것이었다면, 두 번째 서신 <참으로 신실하게>는 말씀, 믿음, 구원, 삶이라는 네 가지 주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저자는 참신앙이 무엇인지 고민하는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주제로 그 답을 풀이해 준다. 신앙은 곧 신실이며, 신실이란 본질에의 신실함이라고. 그리고 본질에 관한 지식이 삶으로 살아내는 참된 지식이 되기를 촉구한다. 말씀은 곧 살아낼 때에 비로소 의미를 지니며, 믿음으로만 온전한 내일을 꿈꿀 수 있을 뿐 아니라 구원의 기적을 통해 영원을 소유할 수 있다고 말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땅 어디에서나 부르신 곳, 그곳에서 신실하게 살아갈 때에 하나님의 신실한 도구로 쓰임받게 된다고 역설한다.



'참으로 신실하게' 오디오북(4 Tapes)도 있습니다. 오디오북은 지난 2001년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에 걸쳐 뉴질랜드 한인교회 연합부흥집회에서 전한 메시지를 오디오 설교집으로 실황녹음한 것입니다. 책은 새롭게 고쳐 쓰여진 것이므로 내용이 상당 부분 다른 사실에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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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사의 여기까지,
이재철 목사가 고백하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저자의 삶의 기록이자 신앙 이력서



믿음의 글들 1번이 출간되던 1981년 7월 20일, 만 32세였던 ‘주식회사 홍성사’ 대표이사 이재철. 그러나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을 집필하던 당시 저자는 43세였고, 목회의 길을 걷고 있었다. 기업이란 기업을 경영하는 사람의 살아 있는 인격이라고 믿는 저자는 자신의 삶의 이력서, 삶의 고백문, 신앙의 이력서로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을 썼다. “이 책이야말로 끊임없이 허망한 욕망의 늪으로 침몰하는 나를 변함없이 일으켜 세우신 하나님의 은총의 기록이요, 사랑의 역사”이며 “믿음이 없었던 시절 하나님께 바친 ‘홍성사’를 바른 믿음의 기업, 하나님의 기업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경영백서”라고 저자는 고백한다. 홍성사의 대표이사로서 잘나가던 사업가요, 출판계를 선도하던 경영자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는지가 세밀하게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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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젊은 아빠들을 위하여”

네 아들을 키운 지혜, 이재철 목사의 자녀 교육 이야기


저자 이재철 목사는 승훈, 승국, 승윤, 승주의 아빠다. 그는 한때 성공한 사업가였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없이 세상 욕망을 좇아 살다가 적지 않은 나이에 하나님을 체험한 뒤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었다. 이 책에는 그가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네 아들들과 지낸 114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으며, 작은 일상에서도 말씀대로 아이들을 양육하려던 저자의 마음이 담겨 있다. 저자는 네 아이가 자신을 비추는 맑은 거울이라고 고백한다. 아이들이 무심코 던진 말에서, 부모의 말에 곧이곧대로 순종하는 모습에서, 때로 울며 자신의 의지를 꺾는 모습에서 그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아이 같은 자신을 본 것이다.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개정2판)는 《아이에게 배우는 목사 아빠》로 1995년에 초판이 나왔고, 2001년에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로 개정판을 내었다. 2014년에는 홍성사 창립 40주년 기념 특별판으로 발간되기도 했다.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개정2판)는 특별판의 오탈자를 바로잡고, 표지를 새로 입혀 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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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예배’, ‘교회’ ‘교회 생활’ 내용을 수정, 추가한 개정2판!


새롭게 개정된, 신앙 입문서의 고전!
1994년 초판 발간된 《새신자반》은 2008년에 좀더 완전한 문장으로 다듬은 개정판을 내었다가 2020년 코로나19 발발 이후 이어진 우리 일상의 변화에 따라 ‘예배’, ‘교회’, ‘교회 생활’ 관련 내용을 수정, 추가하여 개정2판을 이번에 출간하였다. 신앙 입문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 온 《새신자반》은 이재철 목사의 저작 가운데서도 가장 널리 읽히는 책이다.
《새로워진 새신자반》은 하나님, 나(인간), 예수님, 성령님, 성경, 기도, 교회, 예배, 교회생활과 가정생활까지, 전체 10장에 걸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태어난 사람이 맞이하게 되는 중요한 주제들을 다룬다. 적실하고도 감동적인 예화, 구체적이고도 명쾌한 서술, 절제된 표현은 독자의 이해를 도와주며, 때마다 감동을 증폭시킨다. 이 책을 덮고 난 뒤 “삶이란 이름의 진짜 예배가 시작”되기에 저자 역시 자신의 메시지에 걸맞은 삶을 살기 위해 애써 왔으며, 이 점이 독자들의 가슴에 울림으로 다가오기에 《새로워진 새신자반》의 감동은 더 커진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새신자’란 신앙의 길에 막 들어선 초신자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단한 모든 이들이다. 《새로워진 새신자반》은 신자들이 마주하는 일상적 부분의 기초를 다지도록 돕는 만큼, 이 책을 제대로 정리하면 참된 삶의 기반을 재정립하고, 영적으로 도약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다.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 “몇 번이고 읽어도 새롭다”, “새신자 양육에 최고”, “다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전하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반응은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해 준다. 새로운 길에 선 여행자에게 새 지도가 필요하듯 《새로워진 새신자반》을 통해 성숙한 삶, 장성한 지혜의 길을 중단 없이 걸어가길 바란다.



참된 교회의 크기는,
교회인가 행회인가,
헤브론인가 소돔인가

더함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행함으로 입증되는 믿음!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 4》는 2022년 1월 7일부터 9일까지 울산더함교회 말씀 사경회에서 선포된 말씀을 녹취하고 다듬은 것이다. ‘참된 교회의 크기는’(눅 1:26-38), ‘교회인가 행회인가’(행 1:1-2), ‘헤브론인가 소돔인가’(창 13:5-18)를 주제로 ‘참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한다.

미신과 참믿음의 차이는 자기 부인에 있다. 미신은 자기 부인이 없다. 자기 강화만 있다. 내 욕망, 내 바람, 내 꿈만 이루어지도록 강화한다. 그러나 믿음은 나를 부인하는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내 삶을 주관하시도록 나를 철저하게 부인하는 것이다(1부).

내가 믿는다면 믿는 것을 스스로 입증하는 것이 믿음이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의 구세주라고 믿는다면 내가 고백한 그 믿음은 삶으로 입증이 돼야 한다. 그것이 믿음인 것이다. 그래서 교회는 행회가 되어야 한다. 입으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아니라 주님을 주인이라고 고백한 대로 신실하게 행하면서 사는 사람들의 모임이 되어야 한다(2부).

인간의 역사에는 두 줄기 흐름이 있다. 한 줄기 흐름은 소돔의 흐름이다. 지금 이 시대도 마찬가지이다. 소돔의 흐름은 항상 화려하고 멋져 보이나, 그 속에는 환락과 쾌락과 번영이 있다. 그러나 그 흐름을 좇아가다 보면 마지막은 파멸이다. 또 하나의 흐름은 헤브론의 흐름이다. 미천해 보이고 보잘것없고 별 볼일 없어 보인다. 그러나 그 종말에 가면 평화의 터전이 일구어지고 하나님과 영원한 관계가 확립된다(3부).
이재철
1988년 주님의교회 개척. 10년 임기를 마치고 1998년부터 스위스 제네바한인교회를 3년간 섬겼다. 2005년 7월 10일부터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회자로 사역을 시작했다. 2013년 4월 전립선암 판정을 받아 그해 5월 수술을 받고 10월에 강단에 복귀했다. 2018년 11월 18일 은퇴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 《회복의 신앙》, 《회복의 목회》, 《사랑의 초대》, 대담집 《지성과 영성의 만남》(이어령 공저, 이상 전자책도 출간), 《새신자반》, 《성숙자반》, 《사명자반》, 《인간의 일생》, 《비전의 사람》, 《내게 있는 것》, 《참으로 신실하게》, 《매듭짓기》(이상 전자책과 오디오북도 출간), 《믿음의 글들, 나의 고백》, 《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말씀, 그리고 사색과 결단》(출간 중), 《목사, 그리고 목사직》, 《이재철의 메시지》,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전10권), 로마서 설교집〈이재철 목사의 로마서〉(전3권),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전15권), 단편 설교 시리즈 〈이재철 목사 메시지〉가 있다. 이 책들은 사변적이고 이론적인 내용에 치우치지 않고 기독교 진리를 끊임없이 삶과 관련지어 ‘지성과 신앙과 삶’의 조화를 꾀한다. 또한 본질에 대한 깨달음과 실천을 강조하며 풀어내는 명료한 논리와 특유의 문체로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새신자반》은 몽골어와 베트남어로, 《청년아, 울더라도 뿌려야 한다》와 《비전의 사람》은 중국어로 출간되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이재철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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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재철 목사 단행본 세트(전24권)
저자이재철
출판사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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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07-29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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