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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시리즈 네 번째,
크리스토퍼 라이트가 말하는 구약성경의 바른 이해와 설교!구약성경은 기독교 신앙에 없어서는 안 되는 책이다. 구약성경이 없다면, 우리의 신앙은 기초가 없는 셈이다. 또한 구약성경은 예수님이 읽으신 성경이기도 하다. 그러나 우리는 구약성경이 어렵다는 이유로 외면하거나 잘못된 해석을 낳고 있다. 『구약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서 크리스토퍼 라이트는 이러한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구약성경에 대한 바른 이해와 해석이 어떤 것인지, 더 나아가 어떻게 본문의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지 제시한다.
1부에서는 어렵고 우리의 현실과 동떨어진 것 같은 구약성경을 왜 설교해야 하는지 밝히고, 2부에서는 역사서와 율법서, 예언서, 시편, 지혜문학 등 구약성경에 대한 장르별 이해뿐 아니라 그 장르에 따라 구약성경을 설교하는 데 필요한 실제적인 지침까지 제공한다.
“구약성경 설교를 위한, 가장 이해하기 쉽고 균형 잡힌 책이다”
_다니엘 블록
“탄탄한 성경적 뼈대와 실제적인 커뮤니케이션 요소를 결합한 책이다. 라이트는 이 탁월한 책에서 구약성경의 장르마다 본문에 충실한 설교를 할 수 있도록 돕는 풍부한 예시를 제공한다. 본문의 문맥과 우리의 정황에 적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높일 것을 강조하는 점은 특히 신선하다. 목회자와 신학생은 물론 일반 성도들도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_「크리스채너티 투데이」 2016 올해의 책 선정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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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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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50만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성경 이해를 위한 필독서!『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이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며, 장르에 따른 몇 가지 핵심적인 원리를 알고 읽으면 참의미--고대 청중이 이해한 의미와 오늘날 독자들에게 적용되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음을 우리에게 보여 준 책이다. 개정4판은, 기본 내용은 유지하면서도 학계의 논의와 참고자료 등의 변화를 반영하여, 우리로 하여금 꾸준히 성경을 “들고 읽게”(톨레 레게) 만든다.
▒ 출판사 리뷰 ▒“성경은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계시를 기록한 책이며, 불변하는 복음을 제시한다. 하지만 성경은 일차적으로 오늘날 독자들이 처한 시공간과 다른 특정한 시공간과 관련되어 있다. 성경에서 교훈을 얻으려 할 때, 지금 우리에게도 적용되는 것과 그 당시에만 적용되는 지엽적이고 일시적인 것을 구별할 수 있을까? 아니면, 성경에 있는 모든 것을 순전히 그 시대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생각해야 할까? 나는 이러한 여러 문제에 대해 이 책만큼 도움을 주는 책을 보지 못했다.” _ F. F. 브루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이 모든 사람을 위한 책이며, 장르에 따른 몇 가지 핵심적인 원리를 알고 읽으면 참의미―고대 청중이 이해한 의미와 오늘날 독자들에게 적용되는 의미―를 이해하고 그것을 삶에 적용할 수 있음을 전 세계 50만 이상의 독자들에게 보여 준 책이다.
개정 4판은 더글라스 스튜어트가 부록에 있는 참고 도서 목록을 보완하자고 고든 피에게 전화를 하면서 시작되었다. 기존 판의 참고 도서 목록을 조금 훑어보기만 해도 그간 큰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을 정도여서 수정이 필요했다고 한다. 하지만 손질이 필요한 부분은 참고 도서 목록만이 아니었다. 고든 피의 말에 따르면, 그는 평소 습관대로 책장에서 책을 꺼내 페이지마다 붉은색 펜으로 표시하기 시작했는데, 고칠 부분이 적지 않아서 전반적인 개정 작업이 불가피해 보였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그의 오랜 바람이었기도 한) 가장 시급한 일은 성경 본문에서 장절 표시를 없애 사람들이 다른 책을 읽을 때처럼 성경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물론 이 개정판에도 장절 표시 숫자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문장이나 단락 맨 끝에 괄호로 표시했다. 이렇게 하려면 여러 문장을 재편해야 했고, 그러면서 다른 몇 가지 문제도 개정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해서 지난 세월 수많은 독자들에게 유익을 끼쳤던 책의 개정4판이 탄생했다(물론 기본적인 내용은 그대로다).
저자들은 이 개정판을 내는 목표가 단순히 이 책이 더 잘 읽히는 것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백성이 성경을 꾸준히 읽도록 격려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개정4판 서문에서 아우구스티누스를 회심으로 이끈 말을 다시 한 번 인용한다. “톨레, 레게”(들고 읽어라!). 독자들이 이 책으로 인해 성경을 집어 들게 만든다면,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면, 그리고 바른 성경읽기가 독자들의 삶을 온전한 길로 이끈다면,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새로운 독자들을 위해 계속 읽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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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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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손을 잡고 안내하듯,
책별 성경연구로 이끄는 가이드 북우리는 여행지로 떠나기 전에 온갖 정보를 모으고 준비하면서도, 정작 성경이라는 여행지를 향할 때는 무작정 떠나는 경향이 있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성경을 장르에 따라 바로 이해하도록 안내했던 고든 피와 더글라스 스튜어트는,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숙련된 가이드처럼 우리의 손을 잡고 성경 각 권으로 안내한다. 먼저 성경 각 권마다 개요와 요점을 소개한 후, 각 권의 핵심 요소가 무엇이고 그것이 성경의 거대한 내러티브와 어떤 고리로 엮여 있는지 이해하도록 우리의 시야를 넓혀 준다. ‘들어가기’, ‘둘러보기’, ‘주목하기’, ‘산책하기’라는, 이 책의 독창적이고 점진적인 설명방식은 우리로 하여금 직접 성경을 읽고 이해하도록 이끌 것이다.
출판사 리뷰『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개정4판, 성서유니온, 2016년)의 후속작이다. 종종 두 책의 차이를 묻는 독자들이 있는데, 전작인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독자들이 성경을 구성하는 여러 문학 유형을 바르게 인식함으로써 성경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으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이 책은 성경의 다양한 문학 유형이 어떻게 “작용하는지”, 그 문학 유형들이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그것들이 어떤 다양한 해석학적 질문을 제기하는지 이해하면, 더 나은 방식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된다는 생각에서 집필된 책이었다.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역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와 동일한 목적을 지닌 책이다. 즉, 독자들이 성경을 더 잘 읽고 이해하도록 돕는 책이다. 그러나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서 제시한 원리를 토대로 독자들이 성경의 각 책을 그 자체의 관점에서 읽고 이해하도록 돕는다. 특히 성경의 각 책이 다른 책들과 어떤 식으로 어우러져 성경의 거대한 내러티브를 형성하는지 보게 한다. 그래서 단지 성경을 구성하는 다양한 책에 관한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각 책이 하나님의 이야기와 조화를 이루는지 성경의 각 책이 어떻게 전체와 어우러져서 하나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지 보여 준다.
성경의 다양한 책을 한 권씩 차례로 다루지만 대체로 일정한 형식을 따르고 있다. 개론적인 문제는 도입부에 배치한 “들어가기”에서 따로 제시한다. 대다수의 성경 개론서가 각 책의 개론적인 문제(저자 문제, 기록 연대, 수신자, 저작 동기 등)에 많은 지면을 할애하지만, 이 책은 압축적으로 소개하고 지나간다. 오히려 각 장의 세 가지 주요 부분에 힘을 쏟는데, 그 첫째 부분이 “둘러보기”다. “둘러보기”는 독자들에게 각 책의 전체 내용을 알려 주고 그 책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둘째 부분은 “주목하기”로, 이 부분에서는 “들어가기”에 있는 “강조점” 항목을 더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여기서는 성경 본문을 읽는 방법과 본문을 읽을 때 염두에 두어야 할 주요 주제들, 또는 중요한 배경 자료들을 제공한다. 마지막 부분은 “산책하기”로, “산책하기”는 독자의 손을 잡고 성경의 각 책을 산책하듯 책의 다양한 부분이 어떤 식으로 전체를 형성하는지 보여 준다.
하지만 이토록 친절하고 좋은 안내서일지라도, 이 책을 읽는 것이 성경읽기를 대신할 수는 없다. 저자들이 우려하는 것도 바로 이 점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 나가면서 저자들이 서문에 밝힌 의도를 잊지 않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성경에 대한 이 책이 성경을 읽는 것을 대체하는 책이 되지 않도록 집필하려고 하였다. 오히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이 성경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고, 직접 성경의 각 책을 읽고 싶다고 열망하게 되는 것이다.” 자, 이제 이 책과 함께 성경으로 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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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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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이은 제3탄!성경의 가르침은 때로 도무지 완성 그림이 떠오르지 않는 작은 퍼즐 조각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그 조각들은 하나같이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일관성 있는 그림을 완성한다. 『예수 렌즈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성경 각 권을 간결하고 매력적으로 소개하면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보여 준다. 또한 성경 각 권이 오늘날에도 적실성이 있음을 보여 주기 때문에, 성경 전체를 읽고 이해하는 데 소중한 안내자가 되어 준다.
[출판사 리뷰]
성경 각 권의 주요 내용은 무엇인가?
그 내용은 어떻게 예수님을 가리키는가?
성경 각 권은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때로 성경의 가르침은 도무지 완성 그림이 떠오르지 않는 작은 퍼즐 조각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성경 한 조각 한 조각은 하나같이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일관성 있는 그림을 완성하기에, 마이클 윌리엄스는 성경 각 권을 소개하는 이 책에서 어떻게 그것이 가능한지 보여 준다.
성경 각 권을 간결하게 다룬 이 책의 기본 의도는, 2천 년 전에 예수님이 엠마오로 가는 길에서 두 제자에게 설명하셨던 내용, 즉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눅 24:27)을 현대의 순례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하기 위해 각 책을 검토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저자의 노력은 감탄을 자아낼 만큼 성공적이다. 신선하고 현대적이며 때로 재치 넘치는 언어로, 책당 4-5페이지밖에 되지 않는 지면을 통해 우리가 신구약성경 66권의 주요 주제에 집중하도록 초청한다.
윌리엄스는 성경 66권을 한 권씩 능수능란하게 다루면서 그리스도를 이 이야기의 절정으로 보게 해주는 매력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각 장 중간에 있는 ‘예수 렌즈’라는 단락에서 성경의 모든 책이 그리스도의 중심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주목하고, 그다음에는 그 메시지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 친절히 풀어 준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통해 장르별로 성경 읽는 법을 배웠고, 『책별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통해 책 별로 성경 읽는 법을 배웠다면, 『예수 렌즈로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통해서는 메시아 예수의 관점에서 성경 전체를 조망하며 읽는 법을 배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