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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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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간결하고도 핵심적인 제자도!”당신은 그리스도와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제자도」는 챔버스의 신학사상을 압축적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특별히 이 책은 신앙의 핵심적인 주제들을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서 챔버스의 ‘잠언’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제자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핵심 주제들을 챔버스 특유의 강렬하면서도 본질적인 접근방법으로 풀어주고 있다.
1부에서는 제자들을 향한 외침, 2부에서는 제자의 또 다른 이름인 사역자를 향한 외침 등 2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믿음의 실체, 성경을 읽는 방법, 하나님의 부르심, 하나님의 성품, 영적인 체험, 성령, 인격적 관계 등을, 2부에서는 사역자들을 위해 메시지 준비와 연구, 하나님을 위한 사역자 등의 주제를 단순하면서도 밀도 있게 다룬다.
챔버스는 이미 출간된 「그리스도인의 제자훈련」에서도 제자훈련에 필요한 6가지 주제를 강도 있게 다룬 바 있다.
챔버스에 따르면 제자도의 주된 특징은 예수 그리스도의 ‘주인됨’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모든 권리를 부인하는 동시에 전적으로 주님께 맡기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핏값으로 산 존재’이기에 우리 삶의 소유권은 전적으로 주님께 있다는 것이다. 즉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완벽한 소유가 되기 위해 구원받고 성결하게 된 존재들이다. 따라서 온전한 주님의 소유가 되면 주님을 위해 삶의 모든 열정을 집중하게 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주께 내려놓고 순종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하나됨’이라는 놀라운 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챔버스는 도전한다.
챔버스는 책속에서 주님의 참제자라면 주님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가를 묻는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 삶속에서 절대적으로 필요로 하는지를 묻는다. 나아가 우리 안에 예수를 믿은 이후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속성이 있는가를 묻는다. 예수 그리스도가 막연한 믿음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삶의 주인으로서 우리 삶을 구체적으로 다스리는 존재임을 신뢰하라는 것이다.
무리 중에 하나로 머물겠는가? 참 제자로 살아가겠는가? 선택은 우리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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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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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크리스천으로 변화시키는 7가지 제자훈련
Christian Book Award수상작!
팀 켈러, 고든 맥도널드, 존 오트버그 강력 추천!"영성은 뛰어나지만,
정서적으로 미숙한 이들을
어떻게 이해하고 이끌 것인가?”
지금까지 정서적인 부분은 항상 상담가들의 손에 맡겨져 왔다.
그러나 이젠 그럴 수 없다. ‘온전한 삶을 위한 온전한 인간’을 위해서는
교회가 나서야 할 때다.
제자훈련의 끊어진 연결 고리를 발견하다.
지금까지 교회들이 간과하고 지나쳤던,
정서적 건강과 영적 건강의 관계를 보여준 혁신적인 책!
정서적 성숙 없이, 영적 성숙은 없다.
영적, 정서적 성숙의 핵심 축은 교회이다.“이 책은 영적이고 정서적인 상처의 깊이를 정확하게 가늠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초영성(super-spirituality)의 너울을 벗겨 낸다. 목회자와 교회 지도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팀 켈러_ 리디머교회 담임목사, 《팀 켈러의 기도》 저자뉴욕 퀸즈의 뉴 라이프 펠로우십은 강력한 가르침과 역동적인 사역, 주목할 만한 성장률, 하나님의 위대한 사역을 돕겠다는 비전을 두루 갖추고 있었다. 겉만 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이면에선 이곳저곳에 부글거리는 소리가 낭자했다. 그대로 뒀다간 금방 끓어 넘칠 지경이었다. 피터 스카지로 목사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해져가는 교회와 자신의 필요에 정면으로 맞서게 됐다. 정서적인 건강, 관계의 깊이, 영적인 성숙을 연결 짓는 이 글은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보게 해줄 것이다.
∨ 정서적으로 건강한 제자훈련을 위한 7가지 원리 1: 이면을 들여다보라
2: 과거의 부정적인 영향력을 차단하라
3: 깨지고 상한 심령으로 살라
4: 한계라는 선물을 받아들이라
5: 슬픔과 상실감을 받아들이라
6: 성육신적인 삶의 본을 보이라
7: 천천히, 그리고 진심을 담아 이끌라
▶ 정서적 젖먹이들다음에 언급한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보라. 혹시 지금 섬기고 있는 교회의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는가?
1. “제가 잘못 생각했습니다”, “미안합니다” 따위의 말을 결코 하지 않는 운영위원.
2. 입만 열면 남의 흠을 잡는 아동부 리더.
3. 관점의 차이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고지식한 소그룹 리더.
4. 젖먹이 아이 둘을 둔 중년 아빠(남의 눈을 피해 포르노를 탐닉한다).
5.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게 교회 일을 하지만, 집에 혼자 남은 아내의 외로움에는 무감각한 서른다섯 살짜리 남편.
6. 누가 무슨 제안을 하더라도 자신을 향한 개인적인 공격이나 거부로 받아들이는 찬양 인도자.
7. 목회자 때문에 괴로움과 분노를 느끼지만 왠지 겁이 나서 끽소리도 못하고 속으로만 안달복달하는 주일학교 교사.
8. 4개나 되는 사역 단체들의 자원봉사자로 지칠 줄 모르고 일하지만 정작 자신을 챙기는 데는 아주 인색한 모범적인 일꾼.
9. 기도 모임을 고통스런 결혼 생활의 도피처로 여기는 중보기도자.
10. 마음의 갈등이나 어려움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 소그룹 멤버.
이번에 새로 내놓은 개정증보판을 통해, 스카지로 목사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하고 성숙하게 회중을 이끌어가는 이슈와 관련해 눈이 번쩍 뜨일 만큼 새로운 깨달음과 색다르며 도전적인 시각을 선보인다.
이처럼 다양한 문제와 욕구를 끌어안은 교인들이 넘쳐나는 현대교회는 어려움에 맞닥뜨릴 수밖에 없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적잖은 이들이 이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정서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모습들1. 분노나 슬픔 같은 감정들을 성경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모른다.
2. 더러는 연약함을 드러내는 데 소극적이어서 쉬 엄두를 내지 못하거나 생각의 차이를 도무지 받아들일 줄 모른다.
3. 교회 일에는 정성을 다하면서 홀로 남은 배우자가 얼마나 힘들어하는지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4. 제 한 몸도 주체하지 못하면서 누군가를 ‘섬기느라’ 분주하다.
5. 갈등이 생기면 해결하러 나서기보다 도망치고 숨어버린다.
스카지로 목사는 뉴 라이프 펠로우십 교회가 뼈아픈 여정을 거쳐 올무에서 아프게 벗어나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진리가 피상적인 수준이 아니라 밑바닥까지 인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실제로 그러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번에 새로 낸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는 이전에 제시했던 여섯 가지 원칙들을 한층 발전 심화시켰을 뿐만 아니라, 결정적인 일곱 번째 원칙을 덧붙였다.
▶ 온전한 삶으로 변화시킬 7가지 원칙 1. 문제의 이면을 정확하게 들여다보도록,
2. 과거의 상처와 실패, 죄, 불리한 조건들이 미치는 영향에서 벗어나도록,
3. 깨어지고 연약한 모습 그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4. 슬픔과 상실을 끌어안도록,
5. 이웃을 사랑하는 성육신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6. 진정성을 가지고 천천히 이끌어가도록
「정서적으로 건강한 교회」는 여기 소개된 이론들에 힘입어 삶이 바뀐 뉴 라이프 펠로우십 식구들의 이야기들도 여러 편 담고 있다. 이제 책을 펴들고 지금 몸담고 있는 교회를 이끌고 영적 성숙을 향한 여정의 새로운 국면을 향해 나아가도록 살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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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00 → 29,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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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도에 대한 그 어떤 연구도
이 책 없이는 온전할 수 없다!
제자도의 가장 완벽한 교과서로 손꼽히는 마이클 윌킨스의 역작
시대가 덧칠한 허상을 지우고 제자도의 본질, 그 원형을 탐구한다
“제자도가 없는 기독교는 언제나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이다.” 디트리히 본회퍼의 말이다. 그의 말처럼 제자도는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이다. 오늘날 신앙과 삶의 심각한 괴리로 한국 교회가 표류하기 때문일까? 한동안 ‘급진적’(Radical) 제자도를 강조하는 책들이 주목받았다. 아마도 본질을 회복하고 ‘참된 믿음’을 가진 ‘진짜 제자’가 되어 ‘교회를 교회 되게’ 하려는 몸부림일 것이다. 그런데 급진적이든 온건적이든, 제자도를 실천할 때는 반드시 두 가지 근본적인 질문에 직면한다. “제자도란 무엇인가?” “누가 주님의 제자인가?” 여기에 명확하게 답하지 못한다면 자칫 제자도를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제자훈련을 특별히 헌신한 자들을 위한 교육 과정으로, 제자를 영적 엘리트로 왜곡할 위험이 있다. 이는 제자훈련 수료자는 넘쳐나지만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짜 제자는 드문 한국 교회가 풀어나가야 할 과제이다. 본질이 없는 제자도는 한때의 유행으로 그칠 뿐이다. 본질을 잃으면 변질된다. 우리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본질을 추구해야 한다.
제자도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여행
“나를 따르라!” 나사렛 예수께서 사람들을 부르셨다. 이로써 역사상 가장 독특한 무리, ‘제자’가 생겨났다. 예수님은 무엇을 위해 제자들을 부르고, 훈련하고, 세상으로 보내셨을까? 그분의 부르심은 왜 오늘날에도 우리의 가슴을 뛰게 할까? 이 시대에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 책은 그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질문에 답하고자 성경과 방대한 문헌을 따라 여행을 떠난다. 먼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으로 이루어진 구약 시대 제자도를 살펴본다. 또한 주변으로 눈을 돌려 그리스 철학자들과 추종자들 사이에 형성된 제자도와 유대교의 흥미진진한 세계를 들여다본다. 그런 다음 복음서를 통해 당시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던, 예수님만의 독특한 제자도를 탐구한다. 이어지는 여행에서는 예수님의 승천 이후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기 위한 사도들의 행적과 거기에서 확장된 초대교회의 발자취를 따른다. 그리고 더 나아가, 사도 이후의 교회가 고난의 길을 걸으며 많은 이들을 순교로 이끈 점에 주목한다. 마지막으로 21세기의 새벽에 도달하여 오늘날 주님이 원하시는 제자도가 무엇인지를 곱씹어보면서, 주님과 함께 새로운 여행을 시작할 것이다.
깊은 연구와 실제 사역을 위한 제자도의 ‘교과서’
탈봇 신학교 학장이자 석학교수인 저자의 《Following the Master》는 1992년에 출간된 뒤로 지금까지 줄곧 가장 기본적이고 광범위한 제자도 연구서로 손꼽혀왔다. 이 책처럼 제자도의 의미를 성경적이고 역사적 맥락에 충실하며 선명하게 보여주는 저작은 찾기 어렵다. 특히 제자도의 본질에 다가가는 저자의 접근 방식은 우리에게 커다란 깨달음을 주며, 방대하면서도 전문적인 내용의 주석과 참고문헌 및 찾아보기는 제자도의 깊은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뿐만 아니라 사역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실천했던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기에, 무척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이처럼 이 책은 학자들을 비롯하여 목회자, 신학생, 선교단체 지도자, 평신도 지도자 들이 항상 곁에 두고 읽어야 할 제자도의 필독서이다. 교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는 지났고, 이제 한국 교회는 제자훈련 2.0 시대를 맞이했다. 그러나 제자도와 제자훈련에 대한 관심에 비해 아직은 성경적, 신학적 성찰이 빈곤한 현실이다. 이 책은 수많은 방법론에 하나를 더하는 것이 아니라, 그 결핍을 근본적으로 치유해줄 ‘제자도 신학’의 결정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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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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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사역의 본질로 삼고 걸어온 여정에서
체득한 노하우와 풍성한 열매 이 책에는 제자들의 연약함을 품고 끝까지 사랑하심으로, 그들을 성숙한 믿음의 사람으로 세우신 예수님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누구보다 이러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우직하게 제자훈련 사역을 해온 목회자다. 많은 사람이 새롭고 참신한 방법론을 찾을 때, 묵묵한 확신 속에서 한 길을 걸어온 저자의 나눔은 큰 감동을 준다. 저자는 지식적인 신앙인을 양산하는 제자훈련이 아니라, 주를 위한 삶의 목적을 깨닫고 그 목적에 따른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제자훈련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처럼 우리가 진정한 예수님의 제자로 여물어갈 때, 점점 더 어두워지는 세상 가운데 예수님의 빛과 사랑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다.
[독자 대상]· 교회에서 제자훈련을 하려고 하는 목회자
· 제자훈련을 더 내실 있게 진행하기 원하는 사역자 및 직분자
· 신앙성장을 위해 제자훈련을 받고 싶은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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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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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이후 30년 동안 읽혀온 제자 훈련의 필독서!
그리스도의 제자 훈련을 연구할 때
그분의 인격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우리는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제자 훈련의 핵심은 방법이 아니라 인격이다!이 책은 주님의 사역 방식이나 제자 훈련 방법에서 이끌어낼 수 있는 원리가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되는 인격과 자질을 강조한다. 위대한 훈련가 그리스도께 집중하는 것이 가장 성경적인 제자 훈련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나 자주 법칙이나 원리, 방법 같은 것들에 집중해 왔지만, 무엇보다 먼저 그 근원이신 그리스도 자신께 향해야 한다. 그분의 사역 방법과 프로그램은 모두 그분의 인격에서 흘러나온다.
위대한 훈련가의 제자 훈련 방식을 따르는 지도자는 반드시 성공한다!이것이 이 책에서 지금까지 논의한 바의 결론이다. 우리가 이런 주장을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이유는, 이것이 바로 지도자 훈련의 포괄적인 법칙이자 검증된 공식인 예수 그리스도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어떤 기독교 지도자나 선생이든 리더십을 배출하려면 위대한 훈련가인 그리스도의 방식을 따를 수 있으며, 또 따라야 한다. 이 방식은 모든 기독교 지도자가 물려받은 유산이다. 오순절에 임하셨던 성령께서 지금 주 예수의 길을 걷고자 하는 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임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닮고 싶은 뜨거운 열망과 그 열망을 채우기 위해 무슨 대가든 기꺼이 지불하겠다는 태도가 훈련가들에게 필요하다. 이처럼 주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굴복한 지도자들은 성령께 사로잡혀 그분이 하신 일을 충분히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그보다 더 큰 일도 할 수 있을 것이다(요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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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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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길들지 않는, 세상이 길들일 수 없는
제자로 살며 제자를 만들라! 제자도에 관한 좋은 책은 이미 충분히 많다. 디트리히 본회퍼, 존 스토트, 그 이름만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저자들의 책을 우리는 이미 섭렵했다. 그만큼 우리에게 절실한 주제이다. 그러나 플로이드 맥클랑이 쓴 제자도는 다르다. 그 자신이 제자도를 삶으로 실천하는 급진적인 제자의 삶을 살아왔고, 살고 있기 때문이리라. 맥클랑은 YWAM 초창기에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강의했었다. 이어서 아프카니스탄에서 히피 사역을, 네덜란드에서는 홍등가에서 매춘부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지금, 노년의 맥클랑 부부는 미국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모든 환경을 포기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빈민지역에서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그의 삶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이 책, <제자도의 본질>의 원제는
이다. 제자로서의 부르심, 그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부르심 앞에 순순히 순종하자는 저자의 의도가 담겨있는 제목이다. 주님께서 그러셨듯이 세상에 길들여지지도 않는, 세상이 길들일 수도 없는 야인같은 제자, 그 제자들이 추구해야할 제자도의 본질을 그는 이 책에서 진지하고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즉 참 제자로 살아가기 위한 삶의 모든 영역에서의 진지한 성찰을 온 맘으로 전하고 있는 것이다.
맥클랑은 이 책에서 제자도의 기본원리 또는 핵심가치 3가지를 다룬다. 예배와 선교, 교제이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삶의 양식으로서의 예배,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선교 그리고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끼리의 깊은 교제가 그것이다. 예배와 선교, 교제라는 제자도의 핵심가치를 삶으로 구현해내기 위해서 각 주제를 구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예배는 열정과 진리로, 선교는 용기와 정중한 태도로, 교제는 투명성과 의도성을 갖고 임하라고 도전하면서 결국 제자들은 ‘타인들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존재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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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 →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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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을 하지 않아서 실패한 것이 아니라
그 ‘훈련’이 제자를 만들지 못했다!30년 넘도록 올곧게 제자 삼는 교회를 세우는 데 헌신한
저자 빌 헐이 말하는 제자 삼기의 정석
이 시대 교회는 제자 삼는 기본 임무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날처럼 연약하고 불순종하는 교회가 등장한 이유는 제자훈련을 사회와 시대에 맞게 정착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제자 삼는 일은 언제나 교회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제자 교회란 뛰어난 리더 한 사람이나 목회자가 이끌어 가는 교회가 아니라 건강한 리더십 공동체와 목양의 책임을 함께 맡는 소그룹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운영되는 교회다. 즉 ‘리더 한 사람’이 소수의 엘리트로 이루어진 헌신된 십자가 군사들을 리드하는 것에서 ‘리더십 팀’이 다차원적인 회중을 그리스도 안에서 성숙하도록 가르치는 교회를 말한다. 이런 교회는 폭넓은 적용이 가능한 다차원적인 방식으로 운영되고, 모든 사람이 담당해야 할 자신의 역할이 있으며, 성도의 삶으로 불신자들이 전도되는 배가 현상이 나타난다.
이 책에는 예수님이 직접 제자 열두 명을 세우신 모델부터 폭발적으로 부흥한 예루살렘의 초대교회, 이방인에게도 복음을 전하여 세워진 안디옥 교회 그리고 사도들에게서 배운 리더 그룹이 회중을 이끈 에베소 교회, 이렇게 네 가지 제자 삼는 교회의 유형이 나온다. 저자는 교회마다 사정과 규모에 따라 다른 단계에 있을 수 있지만, 그 위치에서 에베소 교회를 모델로 삼아 제자 삼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권면한다.
“제자 삼으라”는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따르고자 분투하는 리더들과 목회자는 이 책을 통해 제자 삼는 교회를 세우기 위한 새로운 통찰과 노하우를 얻게 될 것이다.
바울은 바울파를 세우지 않고, 예수님의 제자를 세웠다!
860만의 한국 성도가 진정한 제자가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
독자 대상ㆍ 제자 훈련에 관심 있고 제자 훈련을 시작해 보려는 목회자
ㆍ 자신의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가꾸기 원하는 리더, 집사, 장로
ㆍ 평신도 사역자
ㆍ 성경을 통해 제자 삼는 원리를 알고 싶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