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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양형주 목사 저서 세트(전2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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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양형주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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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비전에 열광하는가!
한국 사회에 깊게 뿌리내린 비전에 대한 잘못된 통념을 예리하게 짚어내며
성경에 기초한 참된 ‘비전’을 철저히 파헤치는 책!

비전! 크리스천 청년들이라면 너무 많이 들어 귀에 딱지가 앉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당신의 비전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고 만다. 현실과는 동떨어진 원대한 이상 같은 것, 모르면 왠지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것처럼 느껴지는 것, 이것이 바로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었던 비전의 얼굴이다.

‘비전’이라는 단어는 한글 성경에 몇 번이나 등장할까?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영어 성경(NIV, NRSB 등)에 몇 군데 등장하는 Vision도 묵시, 예언, 계시, 묵시적 환상 등을 의미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비전은 성경에 없음을 《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는 먼저 지적하고 있다.

이 책은 성경에서부터 출발하여, 비전을 찾으면서 빠른 판단과 보이는 것만을 강조하는 사고(思考)의 원인이 ‘한국인의 특성’에 있음을 조목조목 밝혀내며, 성경을 토대로 한 비전의 의미를 다시 정의한다. 더 나아가 우리가 알고 있는 비전이 하나님의 비전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도대체 신앙적 비전은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크리스천들이 삶에서 비전을 ‘하나님의 부르심(소명)’으로 더 확장시켜야 함을 역설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비전이란 20대 초반에 빨리 발견하여 언제 어디서나 확고하게 보고 말할 수 있는 원대한 이상이 아니다. 끊임없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가운데 성경 속에서 그 의미를 찾고 현재의 자리에 충실한 자에게 그 사람이 알 수 있는 하나님만의 방식으로 주어지는 창조주의 선물이다.

삶에서 길을 잃어 갈팡질팡하고 있는 사람들, 자신 있게 비전을 말하는 이 앞에서 늘 주눅 드는 청년들, 오랜 세월 하나님을 믿었지만 비전이란 말 앞에 당당하지 못한 성도, 더 나아가 비전과 소명을 합당하게 가르치고 싶어 하는 이 땅의 모든 사역자들에게 추천한다!


[저자 인터뷰]

Q. 비전에 관한 책들은 이미 많은 곳에서 출간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다시 ‘비전’이란 주제를 가지고 이 책을 집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비전에 대한 혼란 때문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말하는 비전과 성경이 제시하는 방식은 다른데, 크리스천들이 이 다른 두 가지를 마치 같은 것인 양 다루다 보니 많은 혼란이 야기되었습니다. 이는 성경이 말하는 의미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성급하게 ‘비전’이란 용어를 가져다 사용하다 보니 일어나는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오늘날 회자되는 ‘비전’이란 개념은 성경에 근거할 때 그 기초가 연약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잠언 29장 18절의 말씀,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망한다’는 말씀도 사실은 하나님의 계시에 대해 말하는 것이지, 오늘날 말하는 개념의 ‘비전’과는 다른 것입니다. 놀랍게도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비전을 주실 때는 비전을 ‘가리시고’ 주신다는 것입니다. 역설적이죠. 오늘날 많은 젊은이들이 원하는 비전은, 일단 받기만 하면 자신이 어디로 가야할지 분명하게 알게 되는 그런 것입니다. 이런 비전만 있으면 답답함이 해결되죠. 우리는 과연 이런 비전이 성경적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또 다른 혼란은 ‘비전’을 말하면서 이를 꿈, 소원, 부르심 등과 동일한 용어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볼 때 꿈, 소원, 비전, 그리고 부르심은 성경에서 모두 저마다의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우리가 각각의 의미를 이해할 때, 비전을 가져야만 한다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좀더 긴 호흡에서 하나님을 의지할 수 있게 되죠. 성경이 말하는 각각의 개념적 특징을 제시하고 이해할 필요가 시급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이해를 기초로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제시해야겠다고 생각했고요. 이러한 생각을 이 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Q.「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바라보는 인생과 우리의 방식으로 바라보는 인생이 각각 다르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그 다름이 인생에서 어떤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오늘날 현대인들은 효율적이고 목표지향적인 삶을 살도록 요구받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좀더 효과적으로 목표와 과업을 달성하는 데 많은 관심이 있죠. 어떻게 하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킬지가 주요한 관심입니다. 목표지향적 인생을 추구하는 오늘날의 시대사조에는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이고도 세밀한 목표수립이 중요합니다. 이런 삶을 등산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올라야 할 고지를 보고 등산로에 따라 열심히 산을 오르는 것이죠. 남은 거리가 얼마인지, 어디서 점심식사를 해야 할지가 정확하게 계산으로 나옵니다.

이와는 달리 하나님은 종종 우리 인생에서 목표 자체가 보이지 않도록 광야 한복판으로 인도하십니다. 여기서는 등산을 오르던 방식이 아니라, 사막을 건너는 방식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지도를 준비해도 모래바람이 불면 길이 사라져 버리죠. 중요한 것은 방향입니다. 정북을 가리키는 나침반을 친구삼아 건너야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광야에는 사막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돌산도 있다는 것입니다. 광야를 건너다가 때로는 산도 올라가야 하고 산을 내려와서는 다시 광야를 건너야 하죠. 광야를 건너면서 배우게 되는 것은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보이는 것 너머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태도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사막을 건널 때만이 하나님의 인도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반면, 목표중심적인 인생에서는 하나님이 개입할 여지가 자칫하면 사라지게 됩니다. 개입하신다 하더라도 모든 것이 자신의 통제와 계산 아래 있기에 하나님을 깊이 있게 신뢰하지 못합니다. 이러한 차이는 자신이 이끄는 인생(self-driven life)과 하나님이 이끄는 인생(God-driven life)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왜 광야로 인도하셨는지 깊이 생각해야 합니다.


Q. 「내 인생에 비전이 보인다」가 ‘비전’을 찾는 것에 자신 없었던 청년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도전과 메시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저는 원대한 비전을 품었다가 나중에 그것이 본인의 현실과 맞지 않아 괴로워하는 청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스스로 원대한 비전을 품기보다는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시는 부르심을 발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이와 더불어 꿈, 소원, 부르심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광대하심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다양하게 역사하실 수 있음을 인정하고 그 폭을 넓게 여는 것이 중요합니다.


Q. 목사님은 자신의 비전과 소명을 발견하고 찾기 위해 지금까지 어떠한 인생을 살아오셨는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지금까지 제가 경험한 하나님은 제 예측과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름대로 세운 계획들이 제대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신학공부를 결정했던 일, 한국에 와서 신학교에 합격한 일, 신학교에서 첫 사역지로 가게 된 일, 청년사역을 시작하게 된 일, 다시 유학을 가지 않고 국내에 남게 된 일 등 각 과정 과정이 제가 세운 인생의 계획들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작업의 연속이랄까요? 과거를 되돌아볼 때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만,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는 어떤 분명한 계획이 없습니다. 지금까지 인생에 어떤 모자이크가 그려져 왔는지는 볼 수 있지만, 이 그림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겠다는 것을 짐작하려면, 한 10년 정도 더 나아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보이는 만큼까지만 나갈 뿐입니다. 지금 제게 주어진 역할이라면 장신대에서의 신약학 박사과정 공부, 청년목회자연합(Young2080)에서 맡게 된 성경공부교재 및 프로그램 계발, 성서학연구소의 일, 배재대학교에서의 강의, 그리고 집필 작업 등이 있습니다. 부르심이 지속되는 한 이것들을 계속해서 해 나가려 합니다.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이단 200만 명 시대,
이단들에 대항할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 가운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많게는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200만 명이라면, 한국 기독교의 25퍼센트가 이단인 것이다. 번듯했던 교회들의 간판이 하나둘씩 내려가고 어느 순간 이단들의 간판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어떤 이단은 기성교회로부터 한 해 2만 명의 신도들을 흡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섭게 침투하는 이단들에 대한 교회의 대처는 어떠한가? 교회마다 이단을 경계하라고 광고하거나 이단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게 고작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이단들의 거짓 가르침을 이겨 낼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백신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이단들이 미혹하는 거짓 교리들이 무엇인지, 어떤 진리를 붙들어야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있는지 사전에 다루어 주어 이단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리와 함께 거짓 진리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게 되면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려 할 때 쉽게 넘어가지 않고 강한 저항력으로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바이블 백신 1》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책은 이단의 거짓 교리에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교리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정통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단들의 교리를 분석해 이단들이 각 정통 교리를 어떻게 왜곡해서 흔드는지 살펴본 후 이에 대한 반증을 시도한다.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참과 거짓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부각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거짓 교리들을 정확하게 분별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름만 들어도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다른 조직신학 해설서들과 달리 일반 성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공개적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데, 그들이 미혹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계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의 범주로 수렴된다. 이 7가지의 주제를 다루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의 주제별 가르침이 ‘교리’다. 이처럼 교리의 7대 영역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지난 2천 년 동안 이단의 수많은 공격이 주로 이 영역들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러한 교리의 7대 영역을 큰 틀로 하여 순서대로 논의를 진행해 나간다.
《바이블 백신 1》에서는 먼저, ‘서론’에서 사탄이 어떤 식으로 말씀을 조작하는지 살펴보며 바이블 백신 접종의 필요성을 언급한다. 그 후 ‘Ⅰ. 계시론 백신’에서는 엉뚱한 계시에 흔들리지 않도록 기독교 교리의 기초가 되는 계시론을 다룬다. ‘Ⅱ. 신론 백신’에서는 이단들이 제시하는 다른 하나님에 미혹되지 않도록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다룬다. 하나님의 존재와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성경적으로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Ⅲ. 인간론 백신’에서는 성경이 말하는 인간은 누구인지 다루면서 이단들의 잘못된 인간론이 구원을 어떻게 흔드는지 살펴본다.
이처럼 성도들이 이단의 공격이 각 교리별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배우게 되면 이단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고 오히려 당당하게 반박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더욱 성숙되고 균형 잡힐 것이다. 나아가 불신자들의 예기치 못한 솔직한 질문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 전도할 때도 큰 힘이 된다. 자, 이런 유익이 있다면 ‘바이블 백신’을 처방받을 만하지 않은가.
17,000 → 15,3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850
이단 200만 명 시대,
이단들에 대항할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한국교회 성도 800만 명 가운데 이단에 속한 사람들은 많게는 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200만 명이라면, 한국 기독교의 25퍼센트가 이단인 것이다. 번듯했던 교회들의 간판이 하나둘씩 내려가고 어느 순간 이단들의 간판이 올라가는 것을 보면 그럴 만도 하다. 어떤 이단은 기성교회로부터 한 해 2만 명의 신도들을 흡수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무섭게 침투하는 이단들에 대한 교회의 대처는 어떠한가? 교회마다 이단을 경계하라고 광고하거나 이단 출입금지 스티커를 붙이는 게 고작이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도들이 이단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는 것이다. 즉 이단들의 거짓 가르침을 이겨 낼 수 있는 거룩한 불주사, 바이블 백신이 필요하다. 백신이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것처럼 성도들에게도 이단들이 미혹하는 거짓 교리들이 무엇인지, 어떤 진리를 붙들어야 이것들을 이겨 낼 수 있는지 사전에 다루어 주어 이단들에 대한 항체를 만들어야 한다. 진리와 함께 거짓 진리에 대한 저항력을 기르게 되면 이단들이 성도들을 미혹하려 할 때 쉽게 넘어가지 않고 강한 저항력으로 이겨 낼 수 있을 것이다.

《바이블 백신 2》는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이 책은 이단의 거짓 교리에 흔들리지 않고 건강한 교리가 뿌리내리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서 우선 정통 교리에 대해 설명하고, 이단들의 교리를 분석해 이단들이 각 정통 교리를 어떻게 왜곡해서 흔드는지 살펴본 후 이에 대한 반증을 시도한다. 또한 성경 말씀을 통해 참과 거짓 사이의 경계를 뚜렷하게 부각시켜 독자들로 하여금 거짓 교리들을 정확하게 분별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이름만 들어도 딱딱하고 지루하게 느껴지는 다른 조직신학 해설서들과 달리 일반 성도들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단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공개적으로 잘 드러내지 않는데, 그들이 미혹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계시론, 신론, 인간론, 기독론, 구원론, 교회론, 종말론의 범주로 수렴된다. 이 7가지의 주제를 다루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성경의 주제별 가르침이 ‘교리’다. 이처럼 교리의 7대 영역이 중요한 이유는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지난 2천 년 동안 이단의 수많은 공격이 주로 이 영역들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책은 이러한 교리의 7대 영역을 큰 틀로 하여 순서대로 논의를 진행해 나간다.
《바이블 백신 2》는 《바이블 백신 1》에 이어 7대 교리의 나머지 부분을 다룬다. ‘Ⅳ. 기독론 백신’에서는 다른 예수를 제시하는 이단의 가르침에 대항해 예수님이 누구신지 정확하게 알아본다. ‘Ⅴ. 구원론 백신’에서는 이단들이 구원의 확신이 없는 성도들을 어떻게 미혹하는지 알아보고, 깨달아야 구원을 얻는다는 거짓 가르침을 논파한다. ‘Ⅵ. 교회론 백신’에서는 기성 교회를 바벨론 교회라 규정짓고 멸시하는 이단 교회들이야말로 잘못된 교회임을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본질을 통해 다룬다. 마지막으로 ‘Ⅶ. 종말론 백신’에서는 이단들이 종말론을 강하게 주장하는 이유가 한마디로 ‘종말론 비즈니스’임을 밝히고, 그런 허황된 종말론에 넘어가지 않도록 그들의 영업 비밀을 폭로한다.
이처럼 성도들이 이단의 공격이 각 교리별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제대로 배우게 되면 이단의 미혹에 흔들리지 않게 되고 오히려 당당하게 반박하게 될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우리의 신앙은 더욱 성숙되고 균형 잡힐 것이다. 나아가 불신자들의 예기치 못한 솔직한 질문에도 적절히 대처할 수 있고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 전도할 때도 큰 힘이 된다. 자, 이런 유익이 있다면 ‘바이블 백신’을 처방받을 만하지 않은가.
1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아 온
청년 리더 사역자들의 든든한 필독서!


많은 청년 사역자와 리더들이 사역 현장에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면 방법을 찾지 못해 힘겨워한다. 그들은 크고 작은 관계의 문제부터 재정 문제, 방대한 일과 시간 부족 등에 시달린다. 이들에게 사역의 여러 현장마다 동행해 줄 든든한 멘토가 있다면 어떨까? 여기 청년 사역의 잔뼈 굵은 한 권의 책이 있다. 10년 이상 교회 청년 사역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이 책은 그동안 변동된 사역 여건을 반영하여 새 옷으로 갈아입었다. 이 책을 찾는 많은 청년 리더 사역자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다.

수련회 기획 매뉴얼부터
행정 리더, 목양 리더, 청년 교역자를 위한 맞춤형 청년 사역의 노하우 제시


새롭게 구성된 이 책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매해 진행되는 ‘수련회 기획’에 관한 매뉴얼이다. 저자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오리엔테이션, 강사 섭외와 준비, 운영 시간과 순서 기획, 저녁 집회 및 찬양팀과 건반 연주자를 위한 제언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사역 현장에서 쓸모가 다분하다. 특히 저자는 청년 행정 리더와 목양 리더, 청년 교역자 각각에 맞게 세분화하여 사역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어, 필요에 따라 찾아볼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청년 사역의 여러 기획을 앞두었다면, 이 책을 늘 모니터 옆에 펼쳐 두라. 역동적인 사역이 시작되었다면, 오고 가는 중에 어디서든 이 책을 꺼내 보라. 청년 사역의 버팀목이 되어 줄 실용적인 팁들이 가득하다.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실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다”

신천지, 그들은 무엇을 믿고 있는가?
신천지와 이만희의 잘못된 가르침,
바른 요한계시록으로 낱낱이 파헤친다!

이 책은 이단으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수다

신천지의 실상과 잘못된 가르침에 대항하는 탁월한 반증서!

권남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상담실장,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태섭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탁지일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추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의 실체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이때, 양형주 목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를 냈다. 《신천지 백신 1》(전 2권)은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와 이에 대처하는 바른 성경 해석을 가르쳐 온 저자가 신천지 교리의 오류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바른 계시록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어째서 저자는 신천지 실상의 허구를 밝히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선택했을까? 저자는 많은 이단이 내부 결속을 위해 요한계시록을 악용해 왔으며, 그중 대표적으로 신천지 교리의 핵심도 요한계시록에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많은 사람이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두려워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정통 교리에 근거한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과 함께 그들이 주장하는 요한계시록의 문제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전 2권 중 1권은 요한계시록 1-11장을 다룬다. 이만희 씨가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으로 각 본문을 대비하며 반증한다. 1권에서는 ‘요한계시록은 봉함된 책인가’, ‘사람이 보혜사가 될 수 있는가’, ‘과연 교주는 보좌를 보았을까’, ‘일곱 별의 비밀은 무엇인가’ 등의 신천지의 핵심 오류를 짚어내 바로잡는다. 부록에는 신천지 요한계시록 핵심으로 신천지의 태동 배경이나 이들의 성경관이 담겨 있어 신천지와의 영적 전투를 위한 중요한 자원들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신천지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항하는 탁월한 반증서이고 신천지에 빠졌다 돌아온 이탈자들과 현재 이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이며 신천지 예방 교육을 하려는 교회에게는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신천지 교리의 핵심 오류를 알 수 있고 이를 성경적으로 반증할 수 있다.
- 신천지 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바른 계시록 해석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 신천지의 거짓 교리에 맞서 정통 교리의 기초를 견고히 세울 수 있다.


[타깃 독자]

- 신천지에 빠진 가족이나 지인을 둔 평신도
- 신천지의 침투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 및 기독교 선교단체
- 교회 내 이단의 침투에 성경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목회자와 리더


[서문에서]

신천지에 빠진 이들이 약 20만이라고 한다. 이단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여기에 빠졌다 나온 이들도 20만 정도 된다고 한다. 문제는 이들이 이단 단체를 나와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다시 기성교회로 돌아갔다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성교회에 가서 이전에 신천지에 있을 때 그렇게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이제는 교회마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올바르게 반증하고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을 제시하여 건강한 신앙으로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신천지 백신》을 내놓는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하나하나 차분하게 검토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분석한 후, 바른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다.
20,000 → 18,0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000




어떻게 하면 신천지의 잘못된 가르침에 맞서
바른 교리를 견고하게 세울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단으로 혼탁한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수다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실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다!


권남궤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이단 상담실장, 김윤희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김태섭 장로회신학대학교 신약학 교수, 박성민 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
탁지일 부산장신대학교 교회사 교수 추천!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신천지의 실체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진 이때, 양형주 목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신천지 교리 비판서를 냈다. 《신천지 백신 2》(전 2권)은 목회자와 신약학 교수로 이단들의 잘못된 교리와 이에 대처하는 바른 성경 해석을 가르쳐 온 저자가 신천지 교리의 오류를 철저하게 검토하고, 바른 계시록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다.
어째서 저자는 신천지 실상의 허구를 밝히기 위해 요한계시록을 선택했을까? 저자는 많은 이단이 내부 결속을 위해 요한계시록을 악용해 왔으며, 그중 대표적으로 신천지 교리의 핵심도 요한계시록에 있다고 말한다. 또한 저자는 많은 사람이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두려워하고 흔들리는 이유는 정통 교리에 근거한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과 함께 그들이 주장하는 요한계시록의 문제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전 2권 중 2권은 요한계시록12-22장을 다룬다. 이만희 씨가 주장하는 요한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으로 각 본문을 대비하며 반증한다. 2권에서는 ‘일곱 대접은 배도자의 낙인인가, 공의의 심판인가’, ‘악의 최종적인 심판과 멸망은 무엇인가’, 결론부에 해당하는 ‘교주가 아닌 그리스도를 소망하라’ 3부 구성으로 신천지의 핵심 오류를 짚어내 바로잡는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신천지의 잘못된 가르침에 대항하는 탁월한 반증서이고 신천지에 빠졌다 돌아온 이탈자들과 현재 이탈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효과적인 치료제이며 신천지 예방 교육을 하려는 교회에게는 꼭 필요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신천지 교리의 핵심 오류를 알 수 있고 이를 성경적으로 반증할 수 있다.
- 신천지 계시록 해석의 오류를 바른 계시록 해석을 통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다.
- 신천지의 거짓 교리에 맞서 정통 교리의 기초를 견고히 세울 수 있다.


[타깃 독자]

- 신천지에 빠진 가족이나 지인을 둔 평신도
- 신천지의 침투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교회 및 기독교 선교단체
- 교회 내 이단의 침투에 성경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하는 목회자와 리더


[서문에서]

신천지에 빠진 이들이 약 20만이라고 한다. 이단 전문가들의 추산에 따르면 여기에 빠졌다 나온 이들도 20만 정도 된다고 한다. 문제는 이들이 이단 단체를 나와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제대로 정리하지 못한 채, 다시 기성교회로 돌아갔다가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성교회에 가서 이전에 신천지에 있을 때 그렇게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던 요한계시록 말씀을 들을 기회가 거의 없다.
이제는 교회마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올바르게 반증하고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을 제시하여 건강한 신앙으로 세울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이를 위해《신천지 백신》을 내놓는다. 신천지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하나하나 차분하게 검토하고, 무엇이 문제인가를 분석한 후, 바른 해석과 건강한 대안을 제시한다.
코로나19 시대, ‘안전’(Safety)의 사역적 가치를 다룬 확대개정판!
‘WEEP’ + ‘Safety’ = WEEPS
청년사역의 핵심 원리에 입각한 부흥 보고서!


15년 이상 독자들이 찾은 청년사역 매뉴얼
2005년 첫 출간되어 청년사역의 길잡이 역할을 했던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의 2020년 확대개정판이 출간되었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사역의 필요성이 갑자기 앞당겨진 현실에서 청년사역자들은 혼란을 겪고 있다. 이번 확대개정판은 천안중앙교회와 대전도안교회에서 검증된 원리인 위프WEEP, 즉 ‘예배Worship, 전도Evangelism, 교육Education, 기도Prayer’에 코로나19 시대에 중요해진 ‘안전Safety’을 더한 ‘윕스WEEPS’를 새로운 사역 원리로 제시한다.
더욱 어려워지는 청년 현실과 청년 인구 감소, 청년이 부족하고 문화적으로 취약할 가능성이 높은 지방 교회에서는 특히 청년사역의 우선순위와 구체적 실행 방법이 필요하다. 우선순위와 실행 방법이 없다면 청년사역의 구체적 각론에서 당황할 가능성이 크다. 더욱이 코로나19로 비대면 청년사역의 필요성이 갑작스레 앞당겨져 청년사역에 큰 타격을 안겼다. 안전을 추구하면서 청년사역을 안정적으로 구현해 나가야 하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키워드로 풀어가는 청년사역》은 앞으로도 청년사역자들에게 유용한 매뉴얼이 될 것이다.
“수줍음이 많은 나, 리더가 될 수 있을까?”
“리더십이 없다고 생각하는 나, 과연 리더가 될 수 있을까?”

직분을 맡은 후 도망가고 싶은 청년 리더와 직분자를 위한
크리스천 리더십의 모든 것!

영적 리더십은 자질과 능력을 통한 성취의 영역이 아니라
부르심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하는 선한 영향력과 과정의 영역이다.

영적 리더는 ‘이끄는 자’ 이전에 ‘따르는 자’다!
그렇기에 자신이 아니라 예수님을 잘 따르는 데서 판가름 난다.

어느 공동체든지 일할 사람이 부족하다. 연말 연초가 되면 일꾼이 부족해 함께할 리더를 찾느라 진땀을 뺀다. 함께하면 참 잘 감당할 것 같아 용기를 내 부탁하면, 자신은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정색하며 거절한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쿨 하게 알았다고 해야 할까, 아니면 좀 더 권면하는 것이 좋을까?
자신은 리더 자격이 되지 않는다고 수줍게 거절하는 이들에게 도대체 머뭇거리며 망설여지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하면 어렵사리 이야기를 꺼낸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리더에 대한 일종의 편견이 자리 잡고 있음을 알게 된다.
“리더는 잘 이끄는 사람인데 나는 소심해서 잘 이끌지 못한다.”
“리더는 모든 것을 잘 갖추어야 하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
“리더는 좀 성격이 활달하고 사교적이라서 스스럼없이 다가가야 하는데 나는 그럴 성격이 못된다.”
“리더는 책임지는 자리인데 나는 책임질 만한 위인이 못된다.”
“나는 리더를 맡다 보면 상처받고 에너지 소진이 너무 심해 실족한다” 등등.
이러한 고백은 한편으로 일리가 있지만, 다른 한편 리더는 모든 것이 갖추어진 이상적이고 완벽한 사람이어야 한다는 일종의 고정관념에서 나오는 말들이다. 모든 게 완벽해서 이런저런 것을 갖추어야 된다는 식의 리더십 자질론은 상당수의 자원자를 부담스럽게 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만든다.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로 이런 리더가 되라고 부르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단순히 “나를 따르라”고 부르셨다. 이런 면에서 리더는 ‘이끄는 자’ 이전에 ‘따르는 자’이다. ‘내가 이렇게 부족한데 과연 따를 수 있을까?’ 그러나 부르신 분이 그것까지 알고 부족한 우리를 부르셨다. 그렇다면 부름받은 자는 부르신 이가 자신의 부족한 면까지 채워주실 수 있음을 신뢰하고 응답하기만 하면 된다.
리더의 자리는 이런 믿음으로 순종하는 이들로 예수님을 가장 가까이에서 따르며, 예수님의 능력과 공급하심을 가장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다. 탁월한 영적 리더십은 자신의 능력과 자질이 아니라 예수님을 잘 따르는 데서 판가름 난다. 이런 면에서 우리는 리더의 개념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 영적 리더십이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새롭게 검토하다 보면 비록 부족하고 자격이 없어도 리더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고, 리더가 된다는 것은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새삼스럽게 깨닫게 된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수줍은 리더십에 관한 것이다. 수줍은 리더십은 무엇이며 리더십 역동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살핀다. 2부에서는 하나님은 수줍은 리더를 어떤 과정을 통해 세워 가시는가 하는 것이다. 이 과정을 이해하면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과 갈등도 자연스러운 성화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게 되며, 사람을 바라보기보다 리더를 이끄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게 된다. 더 깊이 있고 성숙한 리더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자양분이 될 것이다. 3부에서는 예수님을 따르는 충성되고 지혜로운 리더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관한 것이다. 청지기로서의 리더에게 필요한 지혜가 무엇인가를 살핀다. 4부에서는 리더가 종종 부담스러워하는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를 살핀다. 특별히 영적 커뮤니케이션의 토대가 되는 대내적 커뮤니케이션과 이를 기초로 한 대인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살핀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교회를 개척하면서 리더와 직분자들을 세울 때 시행했던 훈련 내용을 수정, 보완한 것으로, 이는 독자들로 하여금 리더십에 관한 이론이 아니라 실제적인 내용을 습득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각 교회에서 소그룹이나 구역 단위, 그리고 공동체에 청년 리더와 직분자를 세우는 데, 더 나아가 예비리더학교나 리더훈련학교(LTS)의 정규교재로 사용해도 좋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요한계시록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시킬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계시록을 한 권의 짧은 분량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성경, 역사, 신학, 그리고 초대교회의 문화 등
모든 영역을 망라해서 계시록을 더욱 생생하고 입체적이며
쉽고 정교하게 이해시키는 스토리텔링식 전개!

이 책을 읽고 나면,
“아하, 요한계시록이 이런 책이었구나!”
계시록이 결코 두려운 책이 아니라 산 소망의 말씀임을 경험하게 해준다.

어떻게 하면 요한계시록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한 권의 짧은 분량으로 충분히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까? 이 책은 이런 고민에서 출발했다. 그러면서 가장 효과적인 방식으로 그 누구도 접근한 적 없는 스토리텔링으로 요한계시록을 풀어냈다. 요한계시록 전장을 사도 요한의 관점에서 경험하는 계시 스토리로 풀어낸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하나의 스토리로 이해하다 보면 각 장의 내용은 물론이거니와 장과 장 사이가 어떻게 연결되는가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고, 요한이 본 환상이 어떤 의미 가운데 전개되는지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목차를 요한계시록 각 장의 순서에 따라 총 22장으로 구성하였고, 또 각 장마다 본문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는 다양한 역사적 자료와 희귀한 성화들을 함께 실었다. 그렇기에 요한계시록을 더욱더 생생하고 입체적이며, 쉽고 정교하게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참고로 이 책은 건강한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그리스도의 천상통치(무천년설)의 입장에서 저술되었음을 밝혀둔다. 이는 루터와 칼빈의 종교개혁 해석전통을 계승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가능한 한 반복해서 여러 번 읽기를 권한다. 적어도 일 년에 한두 번씩은 이 책을 읽기를 바란다. 그래서 계시록에 익숙해지기를 원한다. 그러다 보면 요한계시록 전체가 생생하게 한눈에 들어올 것이다.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이 어렵다는 생각에, 두려운 책이라는 느낌에 읽기와 묵상을 망설였다면, 이제 이 책과 더불어 요한계시록 탐구에 나서보라.
“아, 계시록이 이런 책이었구나!”
“아하, 계시록은 두려운 책이 아니었구나!”
이런 “아하!” 하는 경험과 더불어 풍성한 은혜와 산 소망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애굽에 내린 놀라운 열 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내용이다. 그러다 보니 출애굽기의 내용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도 꽤나 많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출애굽기 전체를 다 알고 있는 독자는 생각보다 적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화가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만 다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의 총 40장 중에서 15장까지만 다룬 것이다. 나머지 광야를 지나가며 성막을 세우는 꽤나 긴 내용은 대부분 잘 모른다.
특히 성막 제작을 다루는 25∼40장의 내용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함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진술방식 때문에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성경통독을 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도착할 때(19장)까지는 재미있게 읽다가 이후 언약조항의 체결(20-24장)과 성막 제작(25-40장)에 이르러서는 거의 졸려 쓰러지는 역사(?)를 체험한다. 아직도 많은 성도에게 출애굽기의 절반은 잃어버린 성경이다. 더 나아가 출애굽기가 모세오경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는 더더욱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출애굽기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출애굽기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가를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뿐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잃어버린 절반의 내용도 충실하게 추적하여 그 안에 담긴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려 애썼다. 본서는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제1권은 출애굽기의 절반(1-19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부제는 ‘출애굽으로의 부르심’이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어떻게 부르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며,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세밀히 추적하였다. 특히 출애굽 과정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애굽 신들과 벌이는 하나님의 영적 전쟁, 세계관 전쟁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다루었다.

제2권은 출애굽기의 나머지 절반(20-4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언약, 성막,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란 부제를 갖고 있다. 이는 출애굽이 단순히 애굽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자리로 부름받았음을 뜻한다. 그 영광의 부르심과 언약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변화시켜가는지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잃어버린 절반에 담긴 풍성하고 놀라운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출애굽기가 애굽으로부터의 구원과 예배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더 나아가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이신지를 발견하게 해주며, 불타는 인생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해준다.



[평신도를 위한 성경시리즈의 특징]

- 목회자 : 이 시리즈는 목회자가 평신도 눈높이에서 성경을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며, 교회에서 평신도 성경 공부에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강해 해설서다. 특히 성경, 역사, 신학, 문화, 시사 관련 다양한 예화들이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 평신도 : 이 시리즈는 평신도가 혼자 성경을 통독할 때 옆에 두고 참고서로 활용할 수 있는, 또한 이 책만으로도 통독과 강해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성경 해설서다. 성경 전체의 맥을 잡고, 역사적 사실과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구성되었다.
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출애굽기는 성경 내용 중 가장 극적이며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구약성경 중에서 영화로 가장 많이 제작되는 성경 이야기다. 출애굽기를 주제로 한 영화는 대부분 애굽에 내린 놀라운 열 가지 재앙과 홍해가 갈라지는 기적의 내용이다. 그러다 보니 출애굽기의 내용을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 이들도 꽤나 많이 알고 있기는 하지만 출애굽기 전체를 다 알고 있는 독자는 생각보다 적다. 그도 그럴 것이 대부분의 영화가 홍해를 건너는 부분까지만 다루기 때문이다. 출애굽기의 총 40장 중에서 15장까지만 다룬 것이다. 나머지 광야를 지나가며 성막을 세우는 꽤나 긴 내용은 대부분 잘 모른다.
특히 성막 제작을 다루는 25∼40장의 내용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함에도 지루하게 느껴지는 진술방식 때문에 그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 성경통독을 할 때도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 도착할 때(19장)까지는 재미있게 읽다가 이후 언약조항의 체결(20-24장)과 성막 제작(25-40장)에 이르러서는 거의 졸려 쓰러지는 역사(?)를 체험한다. 아직도 많은 성도에게 출애굽기의 절반은 잃어버린 성경이다. 더 나아가 출애굽기가 모세오경 가운데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가는 더더욱 이해하기 쉽지 않다.
이 책은 이런 의도에서 기획되었다. 출애굽기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출애굽기가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가를 탐색하고자 한 것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내용뿐 아니라 익숙하지 않은 잃어버린 절반의 내용도 충실하게 추적하여 그 안에 담긴 풍성한 보화를 발견하려 애썼다. 본서는 두 권으로 출간되었다. 제1권은 출애굽기의 절반(1-19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부제는 ‘출애굽으로의 부르심’이다. 여기에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어떻게 부르시고, 어떻게 구원하시며, 어떻게 인도하시는지를 세밀히 추적하였다. 특히 출애굽 과정을 단순한 기적이 아닌 애굽 신들과 벌이는 하나님의 영적 전쟁, 세계관 전쟁의 관점에서 분석하며 다루었다.
제2권은 출애굽기의 나머지 절반(20-40장)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언약, 성막,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이란 부제를 갖고 있다. 이는 출애굽이 단순히 애굽의 압제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백성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영광의 자리로 부름받았음을 뜻한다. 그 영광의 부르심과 언약이 어떻게 이스라엘을 인도하고 변화시켜가는지를 함께 따라가다 보면 잃어버린 절반에 담긴 풍성하고 놀라운 보화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독자들은 출애굽기가 애굽으로부터의 구원과 예배의 영광으로 들어가는 내용이 함께 균형을 이루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더 나아가 나는 누구이며, 하나님은 누구이신지를 발견하게 해주며, 불타는 인생을 붙드시는 하나님을 깊이 경험하게 해준다.
이보다 쉬운 로마서는 없다!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아주 쉽고 바른 해설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로마서의 진수!

로마서는 성경 속에 깊숙이 숨겨진 보화를 찾게 해주는 입구이자
화석같이 식은 믿음에 복음의 열정을 뜨겁게 회복시켜준다.
우리 믿음은 로마서를 펼쳐 읽는 순간 모든 의심의 그림자가 사라진다!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라이트가 쓴
강해집을 읽는 느낌이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로마서는 역사 속에서 위기 때마다 쓰러져가는 교회를 구한 핵폭탄이었다. 일찍이 로마서는 성 어거스틴의 망가져가는 삶에 강력한 폭발력을 발휘하여 그를 변화시켰다. 이에 따라 유럽교회는 심원한 변화를 경험했다. 또한 중세의 로마 가톨릭이 복음을 떠나 부패하였을 때 루터는 로마서라는 핵폭탄을 가톨릭 진영에 투척하여 위기를 정면으로 돌파했다. 로마서의 위력은 20세기에 들어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 유럽 신학계가 온통 자유주의와 인본주의로 물들었을 때 독일의 신학자 칼 바르트는 자유주의자들의 사상에 물든 기독교 진영에 로마서를 투척했다. 당시의 신학자 칼 아담은 이를 “자유주의자들의 놀이터에 떨어진 폭탄”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로마서는 교회가 위기에 처해 있을 때마다 위기를 돌파하는 핵폭탄의 위력을 여지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로마서는 기독교 역사뿐 아니라 성도들의 삶에도 커다란 위력을 발휘하다 보니 지금까지 출간된 종수만도 무려 467종이나 된다. 이렇게 많은 종수가 쏟아져 나온 이유는 그만큼 로마서에 대한 성도들의 갈증이 크다는 방증이기도 하다. 시중에 출간된 로마서 강해들을 대략 살펴보면 크게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다. 먼저는 강해설교집 형태의 책이다. 이런 책들은 무엇보다 쉽게 읽힌다는 장점이 있다. 해설도 비교적 단순하고 사용된 예화도 은혜로워서 영적 성장에 유익을 준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러한 책들이 로마서 자체에 집중하기보다 청중의 삶의 현장에 치중하려는 경향이 짙다는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장마다 은혜롭기는 한데 로마서 자체가 어떤 내용인지 전체를 깊이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또 다른 부류는 전문적인 학술 주석서들이다. 로마서 전문서적들은 두께도 꽤 두껍다. 이들 주석서는 너무 전문적인 용어로 로마서를 다루다 보니 한 장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포기하기 쉽다. 내용을 제대로 다 이해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너무 전문적이고도 상세한 설계도를 공개하다 보니 따라가기가 벅차 중간에 길을 잃고 포기하고 만다.
그렇다면 이 둘 사이의 간격을 메우며 균형 있게 로마서를 이해할 수는 없을까? 여기서 본서의 고민은 출발했다. 본서는 은혜로운 예화나 삶의 간증보다는 로마서 본문이 의미하는 본뜻을 이해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였다. 예화도 가능한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한 예화로 한정했다. 또한 본문의 흐름과 구조, 더 나아가 본문에서 사용한 헬라어 단어의 본래 뜻과 구약의 배경까지도 깊이 있게 살피고자 했다. 로마서가 기록된 1세기 그레코 로마시대의 배경도 함께 살폈다. 하지만 이러한 탐구가 자칫 지루하고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처럼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기에, 가능한 전문적인 용어를 배제하고 로마서를 오늘날의 시대적인 상황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로마서가 오늘의 나에게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려고 노력했다.
또한 이번에 발간된 <개정증보2판>에서는 신학적 일관성과 명료함이 보다 부각될 수 있도록 하였고, 배경적인 부분 역시 강화하였다. 특히 로마서와 신구약 성경 간의 상호 연관성에 대한 설명을 많이 추가하였다. 구약성경의 언약적 사상이 어떻게 로마서에 반향을 일으키고, 여타 다른 신약성경들이 로마서 안에서 어떻게 상호 간에 반향을 일으키는지, 또한 로마서의 서로 다른 본문들이 그 안에서 어떻게 상호 간에 메아리치는지를 보다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데 힘썼다. 그렇기에 이 책은 추천사를 써주신 이동원 목사님의 말씀처럼 마친 한국인 톰 라이트가 쓴 강해집처럼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그만큼 평신도들의 눈높이에 딱 맞춘 해설서라고 할 수 있다. 정곡을 꿰뚫는 이 책을 통해 로마서의 진수를 만끽하고 두 배의 은혜를 누릴 수 있다.
신천지 신도들이 전도 현장에서 돌발적으로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매우 디테일하고 세밀하게 다뤘다. 게다가 신천지의 핵심 간부로 오랜 세월 몸담았던 신현욱 소장과 권남궤 소장의 자문을 거쳤기에 이 책자는 신천지의 현장 질문에 매우 실제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완성도 높게 정리됐다. 총 9장이지만 다루는 주제는 9개에 그치지 않았다. 각장의 소주제에 따른 개별적인 질문을 정리하면 총 78개에 이른다. 신천지 신도들이 갑작스레 던지는 거의 모든 주제를 다룬 셈이다.

양 목사가 쓴 <신천지 돌발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은 여러모로 유용하다. 신천지의 갑작스런 질문에 당황하던 한국교회 성도와 목회자뿐 아니라 신천지 탈퇴자들, 나아가 '신천지 말씀'에 생명을 걸었으나 후회하고 있을 신천지 신도들의 회심을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다. 누구나 일독을 한다면 신천지에 대한 성경적 답변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경을 비유풀이하고 시대별 구원자를 얘기하며 예수 이외의 구원자를 재림주처럼 언급하는 다양한 사이비에 대한 예방 교육이 저절로 가능해진다.
마가복음, 공관복음서 중 현장 묘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히 기록된 책!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라이트가 쓴
강해집을 읽는 느낌이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져 쉽게 전개되는 본서는 마가복음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마가복음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지를 탐색한 아주 쉬운 해설서다.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 가장 짧은 복음서다. 총 16장으로 마태복음 28장, 누가복음 24장과 비교하여 확실히 적은 분량이다. 분량은 적지만 그렇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적은 내용까지 간단한 것은 아니다. 마가복음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이야기는 마태복음, 누가복음과 비교해 보면 예수님의 사역현장 묘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며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마가복음은 크게 둘로 나눈다. 먼저는 서론에 이어지는 갈릴리에서의 사역이 전반부를 이룬다. 둘째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난의 길과 십자가 사역이다. 서론(막 1:1-15)은 예수의 공생애를 위한 간략한 준비과정을 설명한다. 세례 요한의 등장과 예수의 세례, 그리고 광야에서의 시험 이야기가 간략하게 등장한다. 이후 세례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선포한다. 나머지 전반부(막 1:15-8:21)는 갈릴리와 주변 이방 지역의 외부 사역을 다룬다. 주목할 점은 예수의 초기 갈릴리 사역은 주로 반(反) 성전사역이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가능한 사역들을 자신의 사역으로 대체하셨다. 성전이 아닌 예수가 죄 사하는 권세를 갖고 있고, 정결법이 금하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어울리셨고, 자신이 참된 안식일의 주인이며, 안식일에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자유롭게 하셨다. 이러한 예수의 사역은 갈릴리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의 거라사, 두로, 시돈과 같은 이방 지역으로도 확장된다.
후반부에 이르러 예수의 왕성한 사역은 베드로의 신앙고백(막 8:29) 이후 십자가를 향해 나아간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자신의 수난을 예고하며 예루살렘으로 나아간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예수는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반(反) 성전사역을 감행하신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며, 이곳이 이미 강도의 소굴이 되었음을 선언한다. 더 나아가 성전의 처참한 멸망을 예고한다(막 13장).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 못 박힌다. 놀라운 것은 예수의 죽음과 동시에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는 사실이다(막 15:38). 이는 예루살렘 성전이 사실상 무너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그리고 이 죽음과 함께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선언했던 ‘하나님의 아들’ 됨의 비밀이 이방 백부장의 입술을 통해 고백된다(막 15:39). 그리고 사흘 후 예수께서는 부활하시고 부활의 증인들이 세워진다.
이처럼 마가복음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쓰일 수 있었던 것은 마가가 베드로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또한 사도 바울로부터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에 대해 배웠기 때문이다. 마가는 위대한 두 사도의 증언을 바탕으로 성령의 영감을 받아 마가복음을 기록했다. 이러한 사도적 유산으로 인해 마가복음은 그 어떤 복음서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그의 하나님의 아들 됨의 비밀, 곧 메시아 비밀을 치밀하게 전개하고 있다. 마가복음의 시작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는 진술로 시작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렇게 쓰인 마가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사역을 아주 생생하게 들려주며, 예수님의 사역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마가복음, 공관복음서 중 현장 묘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히 기록된 책!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라이트가 쓴
강해집을 읽는 느낌이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져 쉽게 전개되는 본서는 마가복음의 본래 의미를 추적하여 마가복음이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해주는지를 탐색한 아주 쉬운 해설서다. 마가복음은 공관복음서 중 가장 짧은 복음서다. 총 16장으로 마태복음 28장, 누가복음 24장과 비교하여 확실히 적은 분량이다. 분량은 적지만 그렇다고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적은 내용까지 간단한 것은 아니다. 마가복음에 나오는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 이야기는 마태복음, 누가복음과 비교해 보면 예수님의 사역현장 묘사가 가장 구체적이고 생생하며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마가복음은 크게 둘로 나눈다. 먼저는 서론에 이어지는 갈릴리에서의 사역이 전반부를 이룬다. 둘째는 베드로의 신앙고백 이후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난의 길과 십자가 사역이다. 서론(막 1:1-15)은 예수의 공생애를 위한 간략한 준비과정을 설명한다. 세례 요한의 등장과 예수의 세례, 그리고 광야에서의 시험 이야기가 간략하게 등장한다. 이후 세례 요한이 잡힌 후 예수께서는 하나님 나라를 새롭게 선포한다. 나머지 전반부(막 1:15-8:21)는 갈릴리와 주변 이방 지역의 외부 사역을 다룬다. 주목할 점은 예수의 초기 갈릴리 사역은 주로 반(反) 성전사역이었다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성전에서 가능한 사역들을 자신의 사역으로 대체하셨다. 성전이 아닌 예수가 죄 사하는 권세를 갖고 있고, 정결법이 금하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며 어울리셨고, 자신이 참된 안식일의 주인이며, 안식일에 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들을 자유롭게 하셨다. 이러한 예수의 사역은 갈릴리에 국한되지 않고 주변의 거라사, 두로, 시돈과 같은 이방 지역으로도 확장된다.
후반부에 이르러 예수의 왕성한 사역은 베드로의 신앙고백(막 8:29) 이후 십자가를 향해 나아간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반복적으로 자신의 수난을 예고하며 예루살렘으로 나아간다.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예수는 성전으로 들어가셔서 반(反) 성전사역을 감행하신다.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며, 이곳이 이미 강도의 소굴이 되었음을 선언한다. 더 나아가 성전의 처참한 멸망을 예고한다(막 13장). 그리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에 올라 못 박힌다. 놀라운 것은 예수의 죽음과 동시에 성전의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었다는 사실이다(막 15:38). 이는 예루살렘 성전이 사실상 무너졌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다. 그리고 이 죽음과 함께 마가복음 1장 1절에서 선언했던 ‘하나님의 아들’ 됨의 비밀이 이방 백부장의 입술을 통해 고백된다(막 15:39). 그리고 사흘 후 예수께서는 부활하시고 부활의 증인들이 세워진다.
이처럼 마가복음이 생생하고 구체적으로 쓰일 수 있었던 것은 마가가 베드로를 통해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또한 사도 바울로부터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에 대해 배웠기 때문이다. 마가는 위대한 두 사도의 증언을 바탕으로 성령의 영감을 받아 마가복음을 기록했다. 이러한 사도적 유산으로 인해 마가복음은 그 어떤 복음서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행적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그의 하나님의 아들 됨의 비밀, 곧 메시아 비밀을 치밀하게 전개하고 있다. 마가복음의 시작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는 진술로 시작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렇게 쓰인 마가복음은 우리에게 예수님의 사역을 아주 생생하게 들려주며, 예수님의 사역현장으로 우리를 초대한다.
하나님의 열방 통치와 회복에 관한
풍성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예언서의 최고봉!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양형주 목사의 강해설교는 쉽지만 결코 어려운 논점들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이해가 쉽고 감동적이다. 마치 한국인 톰 라이트가 쓴
강해집을 읽는 느낌이다.” 이동원(지구촌교회 원로목사)

이사야서는 구약성경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풍성하게 전달하는 웅장한 책이다. 신약성경이 인용하는 구약성경 중에 이사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보여준다. 이사야는 그 분량에서도 예언서 중 가장 방대하다. 하지만 이런 이사야를 잘 이해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풍성한 메시지를 읽어내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사야의 소명을 다룬 6장, 고난받는 메시아를 다룬 53장,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으로 알려진 61장 등 몇몇 장을 제외하곤 이사야서를 능숙하게 읽고 메시지를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다.
또한 이사야서는 그 자체로 구약성경 가운데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장 풍성하게 전달하는 책 중 하나다. 구약의 여러 예언서 중 66장으로 가장 분량이 많고, 장엄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회복의 비전을 제시한다. 신약성경에 오면 이사야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사야서는 복음서를 비롯하여 바울서신과 다른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선지서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사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되는 복음의 성취에 심원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신약의 성도들은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고, 거룩한 성 시온의 회복과 하나님의 열방 통치와 회복, 이를 이루기 위해 보내실 여호와의 종 등에 대해 매우 풍성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이사야 전체 구조를 파악하는 가운데 단락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사야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난해하게 느껴지는 표현들을 오늘의 우리 상황에 적절하게 이해하는 작업과 함께 그 안에 감추어진 그리스도를 찾는 작업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이 책이 이 모든 작업을 함께하며 풍성한 영감을 제공한다.
말씀이 쏙쏙, 이해가 팍팍, 은혜가 두 배!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하나님의 열방 통치와 회복에 관한
풍성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예언서의 최고봉, 이사야서!

이사야서는 구약성경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가장 풍성하게 전달하는 웅장한 책이다. 신약성경이 인용하는 구약성경 중에 이사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를 잘 보여준다. 이사야는 그 분량에서도 예언서 중 가장 방대하다. 하지만 이런 이사야를 잘 이해하고 그 안에 담겨있는 풍성한 메시지를 읽어내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다. 우리에게 익숙한 이사야의 소명을 다룬 6장, 고난받는 메시아를 다룬 53장, 예수님의 사명 선언문으로 알려진 61장 등 몇몇 장을 제외하곤 이사야서를 능숙하게 읽고 메시지를 파악하는 일이 쉽지 않다.
또한 이사야서는 그 자체로 구약성경 가운데 하나님에 관한 지식을 가장 풍성하게 전달하는 책 중 하나다. 구약의 여러 예언서 중 66장으로 가장 분량이 많고, 장엄한 하나님 나라의 통치와 회복의 비전을 제시한다. 신약성경에 오면 이사야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이사야서는 복음서를 비롯하여 바울서신과 다른 신약성경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선지서이기 때문이다. 그만큼 이사야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되는 복음의 성취에 심원한 영향을 끼친 책이다. 신약의 성도들은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을 더욱 깊이 알 수 있고, 거룩한 성 시온의 회복과 하나님의 열방 통치와 회복, 이를 이루기 위해 보내실 여호와의 종 등에 대해 매우 풍성한 영감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 위해서는 이사야 전체 구조를 파악하는 가운데 단락의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사야서의 역사적 배경에 대한 이해, 그리고 난해하게 느껴지는 표현들을 오늘의 우리 상황에 적절하게 이해하는 작업과 함께 그 안에 감추어진 그리스도를 찾는 작업이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이 책이 이 모든 작업을 함께하며 풍성한 영감을 제공한다.
강해와 해설이 어우러진 스토리텔링식 전개!
이 한 권의 해설서가 계시록에 대한 통찰력의 깊이를 더해준다.

깊은 통찰과 역사적 사실로 꿰뚫는 계시록의 진수,
이보다 쉽고 온전한 계시록 해설서는 없다!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이 돋보이는 쉬운 해설서!

요한계시록은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성도에게도 여전히 모호하고 난해한 책 중 하나이다. 마치 에베레스트산 정상과 같이 늘 그 자리에 우뚝 서 있지만 막상 산을 올라 정복하기에는 벅차고 부담스럽다. 계시록의 처음 시작과 끝은 그래도 이해할 만하다. 그러나 4장부터 시작되는 7인, 나팔, 대접 환상으로 들어가면 마치 어둡고 복잡한 미로를 지나는 것 같아 이해하기 어렵다. 계시록 안에 담긴 용과 짐승을 비롯한 무시무시한 환상과 상징들, 666과 같은 암호 같은 숫자들, 그리고 계시록의 복잡한 구조 등은 계시록을 이해하는 걸림돌이다. 그러다 보니 계시록을 가능한 회피하고 다루지 않거나 다루더라도 미래를 콕 짚어 알려주는 예언의 책 정도로만 다룬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한계시록은 그 내용의 난해함과 모호함으로 인해 종종 극단적인 분파주의자나 이단 집단들이 자신들의 극단적인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기에 좋은 근거자료가 되어왔다. 여기에 신사도운동과 신비주의 예언운동이 추가되면 그 영향력은 몇 배로 증폭된다. 최근 들어 이러한 영향력은 유튜브로 인하여 그 파급력이 더 커지고 있다. 왜곡된 해석을 그럴듯하게 포장하여 임박했다고 주장하는 검증되지 않은 종말론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하는 것이다. 게다가 한국에서 우후죽순으로 일어나는 여러 이단의 요한계시록 해석도 난무하고 있다. 이들의 해석도 하나하나 살펴보면 임박한 종말론의 일종이 대부분이다. 마지막 때에 천년왕국이 자기네 단체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성도들이 바른 요한계시록 해석을 배워 분별력을 갖고 있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그동안 요한계시록에 대해 견지했던 소극적인 자세로 인해 성도들은 건강한 분별력 없이 너무나도 쉽게 이런저런 자극적이고 그릇된 해석에 미혹됐다. 2천 년 교회 역사를 통해 형성되었던 요한계시록에 대한 양극단의 두 흐름은 오늘날까지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성도들은 계시록에 무지하고, 그래서 궁금해 여기저기 눈을 돌리다 보면 주변에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그릇된 종말에 끌리게 되고, 이단들의 요한계시록 해석에 혹하게 된다. 그래서 성도들은 계시록을 가능한 한 회피하던지, 아니면 그릇된 해석으로 빠져드는 양극단 현상을 보인다.
이러한 악순환이 더 이상 계속되도록 방치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요한계시록을 건강하게 이해하고 바로 알아야 한다. 이에 이 책을 펴내게 된 것이다. 이 책은 그동안 펴냈던 <평신도를 위한 쉬운 성경 시리즈>의 세 번째로 기획되어 나온 해설서로, 요한계시록의 건강한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계시록의 자세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계시록 문단별로 각 구절을 건너뛰지 않고 바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빠짐없이 짚어나갔다. 그러다 보니 양이 많아졌지만 계시록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고, 이 책을 차분하게 반복해서 읽다 보면 건강한 계시록 해석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계시록을 많이 읽으라. 그리고 많이 먹으라. 어떤 그릇된 해석에도 단호하게 거부하고 건강하고 바른 신앙을 가진 성도로 당당하게 서라!” 저자의 울림은 이 책을 통해 깊은 통찰과 역사적 사실로 정곡을 꿰뚫는 계시록의 진수를 만끽하게 해준다. 말세에 대한 깊은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
목회자조차 미혹되기 쉬운 구원의 확신!

이단, 사이비의 구원론을 조목조목 반박하고
개혁신학의 바른 구원론을 제시한 나침반 같은 책!

덴버신학교 정성욱 교수를 비롯한
유수의 신학자 및 목회자 다수가 강력 추천!!

작은 속삭임에도 흔들리는 믿음, 나는 과연 구원받았는가?
어렵게만 느껴지던 구원의 확신이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이 질문은 이단들이 성도를 미혹할 때 흔히 사용하는 질문 중 하나다.
처음에는,
“구원받았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으로 접근한다.
대부분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정말 구원받았습니까?”라는 질문에는 자신 없어 흔들리는 성도가 많다.
이 질문에 흔들리면 이단은 교묘한 논리로 지금 우리가 가진 확신으로는 결코 구원에 이르지 못하고 지옥에 간다는 두려움을 심는다. 두려움에 사로잡힌 성도는 구원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묻는다. 결국 이들은 오직 말씀밖에 없다고 하면서 자신들의 독성 있는 왜곡된 성경 공부로 안내한다.
이 질문이 꽤 효과적임을 간파한 이단들은 성도들을 미혹할 때 “정말 구원받았습니까?” 또는 “정말 구원의 확신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던진다.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면 당신은 그 이후에 이들이 전개하는 당혹스러운 왜곡된 다양한 논리에 무방비로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구원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 귀한 선물이지만 그 귀한 선물이 너무나도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 이런 오해는 최근 코로나로 촉발된 국내외 위기 상황과 함께 갑자기 찾아온 비대면 시대를 맞이하여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신자는 하나님이 믿는 자에게 주시는 소중한 선물인 구원을 바로 알고, 바른 확신 가운데 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비대면 시대에 랜선을 타고 미혹과 거짓에 흔들리는 성도가 많아질 것이다.
무엇보다 올바른 구원론 위에 우리의 신앙을 세워가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크게 두 가지가 필요하다. 먼저는 구원의 확신을 빼앗는 그릇된 가르침이 무엇인지를 분별하고 이에 대한 바른 이해를 정립하는 일이다. 둘째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구원의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한지 그 풍성함과 충만함을 발견하는 일이다. 그리하여 우리의 구원이 단순히 영혼 구원만이 아닌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갖고 계셨던 더 크고 넓은 은혜임을 깨달아야 한다.
이를 위해서 이 책에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기술하였다. 제1부 ‘아무나 흔드는 나의 구원’에는 신자의 구원을 흔드는 다양한 가르침을 크게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후, 이에 대한 바른 반증을 함께 제시한다. ‘구원의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가르침’ ‘구원의 두 단계를 강조하는 가르침’ ‘날과 절기를 지켜야 구원 얻음을 강조하는 가르침’ ‘새로운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 ‘깨달음의 구원을 강조하는 가르침’이다. 이러한 주장들을 검토하고 반증을 따라가다 보면 요즘 신자들의 구원을 흔드는 미혹된 가르침에 대한 거룩한 항체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반증은 개혁신학적 구원론에 기초하였다.
후반 제2부 ‘흔들 수 없는 구원의 견고한 기초 세우기’에는 구원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토대로 구원이 단지 지옥에 가지 않는 차원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더 크고 넓은 풍성한 차원이 있음을 살핀다. 신자라면 구원의 확신 안에 거함은 물론이거니와 더 나아가 구원이 가져오는 풍성한 삶의 확신 가운데 거하며 경이로운 신자의 삶을 만끽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려는 구원계획은 사람의 생각보다 크다. 신자는 단순히 지옥에 가지 않는 차원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가져다주시는 새 창조의 크고 놀라운 능력과 은혜를 맛보며 몸의 부활에 대한 소망 가운데 거해야 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구원 잃을 것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구원의 기쁨과 확신, 그리고 벅찬 소망 가운데 거하기를 바란다.
스마트폰 하나면 온 세상의 정보를 손바닥 안에서 볼 수 있는 세상이다. 정보와 기술은 한없이 발달하고 진보하는 세상에 발맞추다 지친 사람들은 끊임없이 ‘신’에 목마르다. 그 심리를 악용, 자기 자신을 신의 반열에 올려 놓고 사람들로부터 숭배를 받는 사람이 40~50여 명에 이르는 시대다.

넷플릭스가 2023년 3월 3일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연출 조성현 PD)은 자칭 신의 반열에 오른 4명의 문제적 교주를 다뤘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는 그들 외에도 자칭 하나님, 재림주들이 즐비하다.

이 책은 한국사회에 등장한 자칭 하나님, 재림주, 성령이라는 사람들을 1917년 이순화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 수감중인 신옥주·이재록에 이르기까지 총 27명의 교주를 다뤘다. 그들이 신이 된 과정과 체험, 그리고 그들이 주장하는 교리가 무엇인지를 분석했다.
장엄한 하나님 나라의 시작, 창세기.
그 역사를 꿰뚫는다!

창세기를 깊이 이해할수록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

창세기를 바로 아는 게 인생의 시작이자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는 은혜의 척도다!

“본서는 세상의 시작과 역사의 흐름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전해주는 창세기를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가장 오래된 역사의 책을 가장 현대적인 시각으로 접목한다는 것은 탁월한 지적 노력과 과학적 탐구, 그리고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묵상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은 오랜 신앙 이력 속에, 때로 이제는 다 아는 책처럼 여겨지는 창세기를 다시 새로운 눈으로 읽는 감동을 선물해준다.” 이재훈 _ 서울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창세기는 재미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제일 처음에 자리 잡은 데다 쉽게 읽혀 사랑을 많이 받는 책이다. 하지만 심오하다. 쉽게 읽히지만, 그 의미는 여전히 안개와 같을 때가 많다. 창세기에는 인류의 기원과 타락, 도시문명의 출발과 바벨탑, 노아의 홍수와 심판, 약속의 땅을 향한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여정, 그리고 요셉의 모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기원을 비롯하여 신구약 성경 전체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고대 근동과 현대 사이의 문화적인 간격에도 불구하고 인간 내면을 향한 예리한 통찰의 말씀 앞에 우리는 거리감을 느낄 새도 없이 많은 내용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창세기를 읽어가다 보면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다. 창세기 곳곳에 펼쳐지는 여러 족보가 그것이다. 어찌 보면 친숙하지 않은 이름들을 지루하게 나열한 것 같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이런 족보들이 창세기를 이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 고대 근동지역의 지명과 지리도 생소하다. 믿음의 선조들이 어떻게 열방으로 흩어졌고, 또 어떻게 지리적인 이동을 했는지가 우리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구성에서도 생소하다. 창세기라고 해서 세상의 창조에 관한 것인 줄 알았는데, 1장부터 흥미롭게 출발하던 인류기원의 역사가 갑자기 11장에서 멈추고, 12장부터는 한 사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그리고 손자 야곱에게로 이어지는 족장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펼쳐진다.
이 책은 창세기 전체의 흐름 가운데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세기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이 안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특히 창세기의 내용을 한 곳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단락을 꼼꼼히 다루려고 했다. 시중에 창세기에 관해 강해서 및 주석서가 여럿 나와 있지만 주요한 부분만 다루고 족보와 같은 애매한 부분을 건너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 나온 모든 내용을 진지하게 다루며 이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한 성도들의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젊은이들은 모든 것을 포기한 N포세대라 자처하며 삶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 좀처럼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게다가 세상에 빛을 발해야 할 교회는 자꾸만 세상 속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점점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 당당하게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늘어간다. 우리가 이렇게 의기소침한 것은 이런 현상적인 일들 때문만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세상의 거짓 프레임에 맞서 대응할 거대 담론, 즉 성도가 가져야 할 자신감의 근원이 되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 성도는 누구이고, 이 세상은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으로 부름을 받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확신이 없으면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들이 퍼뜨리는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이야기에 설득당하기 쉽다. 그래서 성도들에게는 붙들어야 할 명확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창세기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 세상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창조되었고, 이런 세상은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활동할 인생의 무대가 된다. 그렇다. 세상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인간이다. 또한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 선언과 부르심이 있다.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변치 않고 우리를 붙드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 이것의 기원과 실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이 바로 창세기다.
이번 창세기 해설서는 크게 3권 12부 9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인생 무대 위에 우뚝 서라!>는 창세기 1∼16장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이는 창세기의 원역사로 알려진 1∼11장까지와 아브라함의 부르심의 일부 내용인 12∼16장을 포함한다. 1∼11장은 세상의 기원, 인류의 기원과 타락, 노아 때의 홍수심판과 바벨탑사건 등을 다룬다. 이는 창세기와 구약성경의 기초가 되는 거대 내러티브를 형성한다. 12∼16장까지는 바벨탑에서의 심판 이후 하나님이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새로운 언약의 민족을 형성하는 과정을 다룬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은 가슴 벅찼지만 그 부르심을 지키기 버거운 상황들이 연속으로 아브라함 앞에 펼쳐진다. 약속의 땅에 찾아온 기근, 그리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찾아온 육체적 기근, 즉 불임으로 인하여 아브라함은 힘겨운 시기를 지내며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기에 이른다.
2권 <보이지 않는 부르심, 믿음으로 인내하다>는 17∼33장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며, 보이지 않는 부르심을 묵묵히 인내하며 나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3권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은 34∼50장까지를 중심으로 야곱이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스라엘의 기초가 되는 열두 아들과 함께 약속의 땅에 정착함과 동시에, 여기서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다룬다. 이 역사는 야곱이 가장 애지중지하던 아들 요셉을 잃어버림으로부터 시작된다. 요셉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온 하나님의 꿈 이야기에 사로잡혀 형제들에게 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가 ‘꿈쟁이’라는 조롱 섞인 말과 함께 애굽의 노예로 팔려간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꿈은 요셉을 인도하여 마침내 요셉에게 보여주셨던 꿈을 성취하는 동시에,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꿈, 즉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의 1권으로서 창세기 1장에서 16장까지의 내용을 4부로 나누어 다룬다.
기원을 알아야 목표가 명확해진다. 오스트리아의 언론인이자 풍자가인 칼 크라우스는 일찍이 “기원은 목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세상의 기원, 인간의 기원, 죄의 기원, 의의 기원, 이스라엘의 기원 등 다양한 기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창세기를 깊이 있게 이해할수록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부디 이 세 권의 창세기 해설서를 통해 성경 전체를 꿰뚫는 안목을 겸비하고, 인생 무대 위에 당당하게 우뚝 서서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장엄한 하나님 나라의 시작, 창세기.
그 역사를 꿰뚫는다!

창세기를 깊이 이해할수록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보다 더 선명하게 보인다.

창세기를 바로 아는 게 인생의 시작이자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는 은혜의 척도다!

“본서는 세상의 시작과 역사의 흐름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전해주는 창세기를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가장 오래된 역사의 책을 가장 현대적인 시각으로 접목한다는 것은 탁월한 지적 노력과 과학적 탐구, 그리고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묵상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은 오랜 신앙 이력 속에, 때로 이제는 다 아는 책처럼 여겨지는 창세기를 다시 새로운 눈으로 읽는 감동을 선물해준다.” 이재훈 _ 서울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창세기는 재미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제일 처음에 자리 잡은 데다 쉽게 읽혀 사랑을 많이 받는 책이다. 하지만 심오하다. 쉽게 읽히지만, 그 의미는 여전히 안개와 같을 때가 많다. 창세기에는 인류의 기원과 타락, 도시문명의 출발과 바벨탑, 노아의 홍수와 심판, 약속의 땅을 향한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여정, 그리고 요셉의 모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기원을 비롯하여 신구약 성경 전체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고대 근동과 현대 사이의 문화적인 간격에도 불구하고 인간 내면을 향한 예리한 통찰의 말씀 앞에 우리는 거리감을 느낄 새도 없이 많은 내용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창세기를 읽어가다 보면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다. 창세기 곳곳에 펼쳐지는 여러 족보가 그것이다. 어찌 보면 친숙하지 않은 이름들을 지루하게 나열한 것 같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이런 족보들이 창세기를 이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 고대 근동지역의 지명과 지리도 생소하다. 믿음의 선조들이 어떻게 열방으로 흩어졌고, 또 어떻게 지리적인 이동을 했는지가 우리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구성에서도 생소하다. 창세기라고 해서 세상의 창조에 관한 것인 줄 알았는데, 1장부터 흥미롭게 출발하던 인류기원의 역사가 갑자기 11장에서 멈추고, 12장부터는 한 사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그리고 손자 야곱에게로 이어지는 족장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펼쳐진다.
이 책은 창세기 전체의 흐름 가운데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세기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이 안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특히 창세기의 내용을 한 곳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단락을 꼼꼼히 다루려고 했다. 시중에 창세기에 관한 강해서 및 주석서가 여럿 나와 있지만 주요한 부분만 다루고 족보와 같은 애매한 부분을 건너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 나온 모든 내용을 진지하게 다루며 이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한 성도들의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젊은이들은 모든 것을 포기한 N포세대라 자처하며 삶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 좀처럼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게다가 세상에 빛을 발해야 할 교회는 자꾸만 세상 속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점점 자신을 그리스도인이라 당당하게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늘어간다. 우리가 이렇게 의기소침한 것은 이런 현상적인 일들 때문만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세상의 거짓 프레임에 맞서 대응할 거대 담론, 즉 성도가 가져야 할 자신감의 근원이 되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 성도는 누구이며, 이 세상은 무엇이고, 우리는 무엇으로 부름받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확신이 없으면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들이 퍼뜨리는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이야기에 설득당하기 쉽다. 그래서 성도들에게는 붙들어야 할 명확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창세기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 세상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창조되었고, 이런 세상은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활동할 인생의 무대가 된다. 그렇다. 세상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인간이다. 또한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 선언과 부르심이 있다.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변치 않고 우리를 붙드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 이것의 기원과 실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이 바로 창세기다.
이번 창세기 해설서는 크게 3권 12부 9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인생 무대 위에 우뚝 서라!>는 창세기 1∼16장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이는 창세기의 원역사로 알려진 1∼11장까지와 아브라함의 부르심의 일부 내용인 12∼16장을 포함한다. 1∼11장은 세상의 기원, 인류의 기원과 타락, 노아 때의 홍수심판과 바벨탑사건 등을 다룬다. 이는 창세기와 구약성경의 기초가 되는 거대 내러티브를 형성한다. 12∼16장까지는 바벨탑에서의 심판 이후 하나님이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새로운 언약의 민족을 형성하는 과정을 다룬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은 가슴 벅찼지만 그 부르심을 지키기 버거운 상황들이 연속으로 아브라함 앞에 펼쳐진다. 약속의 땅에 찾아온 기근, 그리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찾아온 육체적 기근, 즉 불임으로 인하여 아브라함은 힘겨운 시기를 지내며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기에 이른다.
2권 <보이지 않는 부르심, 믿음으로 인내하다>는 17∼33장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며, 보이지 않는 부르심을 묵묵히 인내하며 나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3권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은 34∼50장까지를 중심으로 야곱이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스라엘의 기초가 되는 열두 아들과 함께 약속의 땅에 정착함과 동시에, 여기서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다룬다. 이 역사는 야곱이 가장 애지중지하던 아들 요셉을 잃어버림으로부터 시작된다. 요셉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온 하나님의 꿈 이야기에 사로잡혀 형제들에게 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가 ‘꿈쟁이’라는 조롱 섞인 말과 함께 애굽의 노예로 팔려간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꿈은 요셉을 인도하여 마침내 요셉에게 보여주셨던 꿈을 성취하는 동시에,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꿈, 즉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의 1권으로서 창세기 1장에서 16장까지의 내용을 4부로 나누어 다룬다.
기원을 알아야 목표가 명확해진다. 오스트리아의 언론인이자 풍자가인 칼 크라우스는 일찍이 “기원은 목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세상의 기원, 인간의 기원, 죄의 기원, 의의 기원, 이스라엘의 기원 등 다양한 기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창세기를 깊이 있게 이해할수록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부디 이 세 권의 창세기 해설서를 통해 성경 전체를 꿰뚫는 안목을 겸비하고, 인생 무대 위에 당당하게 우뚝 서서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이제 이단 문제는 결코 피할 수 없는
목회의 주요한 분야가 되었다!

이단이라는 영적 바이러스로부터 성도들의 영적 생명을 지키려면
목회자의 이단 예방설교로 조기예방이 절실히 필요하다.

이 책은 목회자들이 이단 예방설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성경적 근거와 실제적인 설교 자료를 제공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이단 예방설교는
필자가 목회와 이단사역의 치열한 현장에서 사용했던
실제적인 경험과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한국교회가 이단이라는 영적 바이러스로부터 성도들의 영적 건강을 지키려면 조기 예방이 필수다. 정기검진이 암을 예방하듯 강단에서의 이단 예방설교가 성도들의 영적 생명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많은 교회가 예방에 너무 안일했다. 이단은 한국교회가 경계에 안일한 틈을 타고 100년 전부터 파고들기 시작하여 어느덧 전체 교회 출석 성도의 약 8.2∼10.7%를 병들게 했고 그 세력을 계속 확장 중이다. 이제 이단 문제는 결코 피할 수 없는 목회의 주요한 분야가 되었다.
종말이 가까이 올수록 거짓 선지자와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과 미혹은 점점 거세진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24장에서 이에 대해 무려 세 차례나 경고하셨다(마 24:3-5,11,23-24). 하지만 우리는 이 경고를 그동안 너무 가볍게 흘려보냈고, 그 사이 이단은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전 세계를 무대로 그 선교적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선교지의 이단 피해는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선정한 2024년 10대 선교뉴스 중 하나가 선교지의 이단 대응문제였을 정도다.
더는 방관할 수 없다. 이제는 적극적으로 예방에 힘을 써야 한다. 강단에서 이단 예방설교를 자주 하고 약한 신학적 고리를 파악해 성경적 진리를 선포해야 한다. 이는 영적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백신이다. 감사하게도 점점 많은 교회가 이단 예방설교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이단 경계주일을 지킨다. 이럴 때 이단 예방설교는 이단사역 전문가나 이단에 있다가 이탈한 이탈자의 간증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언제까지나 이를 전문가에게만 의존할 수 없다. 전문가도 부족하거니와 증가하는 요청으로 일일이 다 부응하기도 쉽지 않다. 목회자의 개별적인 이단 대처 역량은 이제 필수가 되었다.
이에 이 책의 저자는 목회자들이 스스로 이단 예방설교를 준비할 수 있는 매뉴얼을 내놓는다. 이 책은 목회자들이 이단 예방설교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성경적 근거와 설교 자료를 제공한다. 여기서 제시하는 이단 예방설교는 필자가 목회와 이단사역의 치열한 현장에서 사용했던 현장 자료를 바탕으로 했다. 이 자료가 교회와 선교지에서 이단의 미혹을 예방하고, 바른 진리로 교회와 성도들을 세우는 작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장엄한 하나님 나라의 시작, 창세기.
그 역사를 꿰뚫는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세상의 기원, 인간의 기원, 죄의 기원,
의의 기원, 이스라엘의 기원 등 다양한 기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창세기를 깊이 있게 이해할수록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보다 더 선명하게 보여준다.

창세기를 바로 아는 게 인생의 시작이자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는 은혜의 척도다!

“본서는 세상의 시작과 역사의 흐름을 하나님의 시각에서 전해주는 창세기를 현대인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가장 오래된 역사의 책을 가장 현대적인 시각으로 접목한다는 것은 탁월한 지적 노력과 과학적 탐구, 그리고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묵상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성경, 역사, 신학, 문화, 그리고 변증학의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양형주 목사의 탁월한 해석과 적용은 오랜 신앙 이력 속에, 때로 이제는 다 아는 책처럼 여겨지는 창세기를 다시 새로운 눈으로 읽는 감동을 선물해준다.” 이재훈 _ 서울온누리교회 담임목사

창세기는 재미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경 제일 처음에 자리 잡은 데다 쉽게 읽혀 사랑을 많이 받는 책이다. 하지만 심오하다. 쉽게 읽히지만, 그 의미는 여전히 안개와 같을 때가 많다. 창세기에는 인류의 기원과 타락, 도시문명의 출발과 바벨탑, 노아의 홍수와 심판, 약속의 땅을 향한 족장 아브라함, 이삭, 야곱의 여정, 그리고 요셉의 모험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기원을 비롯하여 신구약 성경 전체의 기초가 되는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다. 고대 근동과 현대 사이의 문화적인 간격에도 불구하고 인간 내면을 향한 예리한 통찰의 말씀 앞에 우리는 거리감을 느낄 새도 없이 많은 내용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다.
하지만 창세기를 읽어가다 보면 아리송하게 느껴지는 부분들도 있다. 창세기 곳곳에 펼쳐지는 여러 족보가 그것이다. 어찌 보면 친숙하지 않은 이름들을 지루하게 나열한 것 같다. 거추장스럽게 느껴지는 이런 족보들이 창세기를 이해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까? 고대 근동지역의 지명과 지리도 생소하다. 믿음의 선조들이 어떻게 열방으로 흩어졌고, 또 어떻게 지리적인 이동을 했는지가 우리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지 않는다. 구성에서도 생소하다. 창세기라고 해서 세상의 창조에 관한 것인 줄 알았는데, 1장부터 흥미롭게 출발하던 인류기원의 역사가 갑자기 11장에서 멈추고, 12장부터는 한 사람 아브라함과 그의 아들 이삭, 그리고 손자 야곱에게로 이어지는 족장들의 이야기가 자세히 펼쳐진다.
이 책은 창세기 전체의 흐름 가운데 이러한 궁금증을 해소하며, 창세기의 내용을 더욱 생생하게 이해하고, 이 안에 담긴 풍성한 의미를 깊이 있게 전달하기 위해 쓰였다. 특히 창세기의 내용을 한 곳도 건너뛰지 않고 모든 단락을 꼼꼼히 다루려고 했다. 시중에 창세기에 관해 강해서 및 주석서가 여럿 나와 있지만 주요한 부분만 다루고 족보와 같은 애매한 부분을 건너뛰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은 창세기에 나온 모든 내용을 진지하게 다루며 이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자 애썼다.
오늘날, 이 시대를 향한 성도들의 자신감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젊은이들은 모든 것을 포기한 N포세대라 자처하며 삶의 의지를 잃어가고 있다. 좀처럼 의욕적으로 하고 싶은 것도 없다. 게다가 세상에 빛을 발해야 할 교회는 자꾸만 세상 속에서 지탄의 대상이 되어가고 있다. 점점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 당당하게 밝히기를 두려워하는 이들이 늘어간다. 우리가 이렇게 의기소침한 것은 이런 현상적인 일들 때문만이 아니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세상의 거짓 프레임에 맞서 대응할 거대 담론, 즉 성도가 가져야 할 자신감의 근원이 되는 이야기가 없기 때문이다. 성도는 누구이고, 이 세상은 무엇이며, 우리가 무엇으로 부름을 받았는지에 대한 명확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확신이 없으면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들이 퍼뜨리는 부정적이고 자조적인 이야기에 설득당하기 쉽다. 그래서 성도들에게는 붙들어야 할 명확한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창세기는 바로 그런 이야기를 제공한다. 이 세상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창조되었고, 이런 세상은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활동할 인생의 무대가 된다. 그렇다. 세상 무대의 주인공은 바로 인간이다. 또한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담겨 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의 축복 선언과 부르심이 있다. 그리고 세상 끝 날까지 변치 않고 우리를 붙드실 하나님의 언약이 있다. 이것의 기원과 실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책이 바로 창세기다.
이번 창세기 해설서는 크게 3권 12부 9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권 <인생 무대 위에 우뚝 서라!>는 창세기 1∼16장까지의 내용을 다룬다. 이는 창세기의 원역사로 알려진 1∼11장까지와 아브라함의 부르심의 일부 내용인 12∼16장을 포함한다. 1∼11장은 세상의 기원, 인류의 기원과 타락, 노아 때의 홍수심판과 바벨탑사건 등을 다룬다. 이는 창세기와 구약성경의 기초가 되는 거대 내러티브를 형성한다. 12∼16장까지는 바벨탑에서의 심판 이후 하나님이 한 사람 아브라함을 택하셔서 새로운 언약의 민족을 형성하는 과정을 다룬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은 가슴 벅찼지만 그 부르심을 지키기 버거운 상황들이 연속으로 아브라함 앞에 펼쳐진다. 약속의 땅에 찾아온 기근, 그리고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찾아온 육체적 기근, 즉 불임으로 인하여 아브라함은 힘겨운 시기를 지내며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기에 이른다.
2권 <보이지 않는 부르심, 믿음으로 인내하다>는 17∼33장까지의 내용을 중심으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바라며, 보이지 않는 부르심을 묵묵히 인내하며 나아가는 여정을 다룬다. 3권 <마침내 성취되는 하나님의 꿈>은 34∼50장까지를 중심으로 야곱이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이스라엘의 기초가 되는 열두 아들과 함께 약속의 땅에 정착함과 동시에, 여기서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하나님의 구원역사를 다룬다. 이 역사는 야곱이 가장 애지중지하던 아들 요셉을 잃어버림으로부터 시작된다. 요셉은 어느 날 불쑥 찾아온 하나님의 꿈 이야기에 사로잡혀 형제들에게 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가 ‘꿈쟁이’라는 조롱 섞인 말과 함께 애굽의 노예로 팔려간다. 이때부터 하나님의 꿈은 요셉을 인도하여 마침내 요셉에게 보여주셨던 꿈을 성취하는 동시에,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꿈, 즉 하나님의 언약을 성취하기에 이른다. 이 책은 3권으로 구성된 <평신도를 위한 쉬운 창세기>의 3권으로서 창세기 34장에서 50장까지의 내용을 4부로 나누어 다룬다.
기원을 알아야 목표가 명확해진다. 오스트리아의 언론인이자 풍자가인 칼 크라우스는 일찍이 “기원은 목표다”라고 말한 바 있다. 우리는 창세기를 통해 세상의 기원, 인간의 기원, 죄의 기원, 의의 기원, 이스라엘의 기원 등 다양한 기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이해는 창세기를 깊이 있게 이해할수록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보다 선명하게 보여준다. 부디 이 세 권의 창세기 해설서를 통해 성경 전체를 꿰뚫는 안목을 겸비하고, 인생 무대 위에 당당하게 우뚝 서서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
양형주
바른신학에 기초한 균형있는 목회를 추구하는 목회자이자 신학자이며 이단대처 사역자. 그는 교회 내의 이단 침투의 심각성을 경험한 후, 10년 이상 이단에 대해 연구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장신대와 총신대 등에서 이단들의 교리에 대처할 수 있는 성경적 반증과 바른 정통 교리, 그리고 이에 기초한 바른 성경해석을 가르쳐왔다. 그는 교회 내의 모든 세대를 균형있게 세우는 동시에 이단 이탈자를 따뜻하게 품어주는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교회가 바른 진리에 기초한 거룩한 저항력을 기르도록 ‘바이블백신센터’를 세워 이를 통해 연구, 교육, 이단 예방, 이단상담전문가양성 등의 사역에도 매진하고 있다.

저자는 캘리포니아 주립대(UC-Irvine)에서 철학을, 장신대 신대원(M.Div)과 동 대학원 신약학 박사(Th.D.)를 공부했다.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이며, 장신대 신약학 객원교수를 역임했고, 바이블백신센터 원장, 예장 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현재는 미국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교(TEDS) 방문학자로 연구 및 저술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저서로는 『신천지 돌발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기독교포털뉴스), 『한국교회 트렌드 2024』(규장, 공저), 『바이블백신 1, 2』(홍성사),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브니엘), 『신천지 백신 1, 2』(두란노), 『스토리 요한 계시록』(브니엘) 등 40여권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양형주 / 홍성사
가격: 11,000원→9,900원
양형주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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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홍성사
가격: 17,000원→15,300원
양형주 / 홍성사
가격: 16,000원→14,4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2,000원→19,8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20,000원→18,000원
양형주 / 홍성사
가격: 13,000원→11,7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3,000원→11,7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17,000원→15,3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26,000원→23,4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25,000원→22,5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20,000원→18,000원
양형주 /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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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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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23,000원→20,7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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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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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32,000원→28,800원
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23,000원→20,700원
양형주,정윤석 / 기독교포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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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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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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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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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형주 / 도서출판 브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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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양형주 목사 저서 세트(전24권)
저자양형주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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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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