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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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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앨버트 몰러(미국 남침례교신학교 학장), 랜디 알콘(『돈 소유 영혼』의 저자) 인간에게 가장 위험한 자리 <돈, 섹스 그리고 권력>오늘날 <돈과 섹스와 권력>의 문제는 한국 사회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에 걸쳐있는 인간의 중심 이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로 넘어지고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가? 물론 여기에는 교회도 예외가 아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다. 누가 이 문제에서 자유로울 것인가?
하지만 <돈과 섹스와 권력>은 하나님의 선물로서, 선을 위하여 사용할 수 있고 악을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도구적 가치일 뿐이다. 이 점에 있어서 존 파이퍼는 <돈과 섹스와 권력>이 인간에게 세 가지 중요한 기회이자 동시에 위험한 자리라고 설명한다.
본서는 인간의 내면 근원에 자리 잡고 있는 ‘돈과 섹스와 권력’의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미국의 대표적인 설교자 중의 한 사람인 존 파이퍼의 날카로운 통찰을 담고 있다. 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돈과 섹스와 권력>의 문제를 단순히 ‘How’의 관점뿐만 아니라 이 문제에 자리 잡고 있는 인간의 근본문제를 포괄적으로 접근한다.
▒본서의 특징▒1. 이 책의 통찰력과 분석은 놀랍다. <돈과 성과 권력>은 심각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중심에 있을 때, <돈과 성과 권력>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한 놀라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존 파이퍼 특유의 필체로 설득력있게 설명하고 있다.
2. 이 책은 오늘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공통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돈과 성과 권력>의 문제들을 매우 실용적이고 성경적으로 깊게 다루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매우 짧고 간결하고 예리하게 <돈과 성과 권력>의 실체를 보여준다.
3. 존 파이퍼의 글은 힘이 있다. 그는 늘 우리를 말씀의 힘에 노출시킨다. 그는 성경의 진지하고 엄숙한 경고에 귀를 기울이도록 도와주며, 하나님의 빛나는 격려를 받아들이도록 도와준다.
▒이 책의 독자▒1. <돈과 성과 권력>의 문제를 막연히 거절하거나 흠모하는 태도에서 벗어나, <돈과 성과 권력>의 올바른 이해를 필요로 하는 목회자와 평신도(교회 제자훈련 추천도서)
2. <돈과 성과 권력>의 위험성을 온전히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돈과 성과 권력>을 바로 사용함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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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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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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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삶은 믿음으로 모험을 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이다!
인생의 전환점에 선 그리스도인을 향한
존 파이퍼의 강렬한 메시지!
물러날 것인가, 나아갈 것인가출애굽 후 가나안 땅 앞에 선 이스라엘 백성을 기억하는가. 그들은 이 중요한 날을 맞아 약속의 땅에 나아가기보다 광야에 머무르기를 선택했다. 우리는 그 사건의 결과를 잘 알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40년을 허비하게 되었다. 우리는 어떠한가? 그들처럼 인생을 허비하게 될지 모를 기로에 서 있지 않는가. 그렇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가 추구할 가치는 분명하다우리는 이 길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실한 신호가 하늘에서 떨어지기를 기대한다. 그리스도를 위해 겪는 어려움 앞에서 뒤로 물러나고픈 유혹과 싸운다. 하나님의 명령과 우리의 사명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주저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 우리는 그리스도가 약속하신 것이 무엇인지 직시해야 한다. 그것은 정말 위험이 없는 편안한 삶인가? 이 책은 사도 바울과 같이 영혼을 향한 끈기 있는 열정을 갖기 원하는 그리스도인에게 확신과 용기를 줄 것이다. 선교나 전도여행을 앞둔 개인 또는 단체, 교회에서 함께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
▶ 추천 독자 - 신앙생활이 오래도록 변화가 없고 정체된 듯 느껴지는 신자
-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서 확신을 구하는 신자, 사역자
- 제자의 삶을 살도록 신자들을 인도하기 원하는 교회, 선교단체
▶ 일러두기 - 본 도서의 내용은 『삶을 허비하지 말라』(생명의말씀사, 2010)의 ‘5장 그리스도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라’로 최초 출간되었습니다. 원서출판사에서 해당 부분을 새롭게 편집하고 내용을 보강하여 소책자로 출간한 것을 번역·출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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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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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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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적인 성경 읽기에 지친 당신에게우리 시대 기독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도자,
존 파이퍼로부터 배우는 성경 읽기법존 파이퍼의 최신간!”나는 22세 때 이러한 성경 읽기 방식을 배웠는데,
이 경험이 내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
- 존 파이퍼성경은 인간이 쓴 책이자 하나님의 책이다. 그래서 성경은 자연적 성경 읽기 이상의 것이 실재한다. 하나님께서는 한 책을 쓰셨는데, 그 페이지마다 그분의 영광이 가득하다. 그러나 단순한 인간의 눈으로는 그분의 아름다움을 볼 수 없다. 이 책에서 존 파이퍼는 성경을 읽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 주며, 단순히 페이지에 기록된 자연적 활자 이상의 초자연적 영광을 경험하게 한다.
존 파이퍼는 성경을 통해 마음이 깨어지고 삶이 변화되는 기적이 필요하며, 그것은 바로 성경을 초자연적(Supernaturally) 성경 읽기의 필요성을 말한다. 성경 지식의 전문가인 바리새인들이 아무리 읽어도 말씀을 깨달을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자연적 성경 읽기에 그쳤기 때문임을 거듭 강조한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독자가 성경을 읽는 평범한 행동으로 기적이 일어나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눈을 회복하기를 소망한다.
성경, 자연적 성경 읽기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45년간 목회를 하면서 나는 성경 본문을 이렇게 읽었다”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자신이 이렇게 초자연적 성경 읽기에 대한 강한 확신과 소망을 가지고 말하는 이유가 자신의 경험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는 22세 때 이러한 읽기 방식을 배웠으며, 이 경험이 자신의 삶에 큰 변화를 일으켰다고 고백했다. 45년간 목회를 하면서 그는 성경 본문을 초자연적 성경 읽기로 읽었고, 본문의 진리와 아름다움 안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게 되었다. 이 책은 이제껏 성경 읽기에 관한 책 중 가장 실질적이고, 열정적이다. 당장 성경을 펴서 읽고 싶게끔 뜨거운 도전을 줄 것이다.
성경읽기가 숙제처럼 느껴지는 당신
매일 성경을 읽지만 삶의 기적을 경험하지 못한 당신에게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한 온전한 답을 주는 책 초보자, 성숙한 그리스도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실제적인 성경 읽기법이 책은 성경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초보 성경 독자이든 성숙한 성경 독자이든 성경을 통독함에 있어서 성경 이해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1부에서는 우리가 성경을 왜 읽어야 하는지 그 이유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한다. 초자연적 성경 읽기를 주장하고 있는데, 2부에서는 이 초자연적 성경 읽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말한다. 성경을 읽을 때 우리 삶이 회복되고 하나님을 경험하는 일의 중요성을 계속 말하고 있다. 3부에서는 이런 초자연적 성경 읽기를 실제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사례와 자신의 경험들을 풍성하게 나눈다. 조나단 에드워즈와 C.S. 루이스, 존 오웬 등의 글들을 인용하며, 우리를 하나님의 그 영광을 맛보는 성경 읽기의 세계로 하며, 그 기적을 누리기를 소망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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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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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이 곤고할 때도 여전히 당신은
하나님께 사랑받는 자녀입니다병원에서 책은 무슨 책입니까?
누가 병원에서 책을 읽어요?여기저기 아프고 거동은 불편해 만사가 귀찮다. 근심과 염려로 두렵고 불안하다. 병실은 텔레비전과 의료기기 소리, 빈번하게 드나드는 사람들로 밤낮없이 소란하고 산만하다. 그 와중에 시간은 더디 흐르고 하루하루가 무료하고 지루하다.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병원의 일상 풍경이다. 오랜 지병 혹은 갑작스러운 발병이나 사고로 입원했거나 가족의 간병을 위해 병원 생활을 해본 사람이라면, 병원에서 독서라니 안 될 말이라고, 아픈 사람에게 책 선물을 하는 것은 센스 부족이라고 손사래 칠 것이다.
하지만 바로 그런 이유로 더더욱, 병원에 입원한 환우와 그 가족들, 또 병원으로 문병을 가는 이들의 손에 이 짤막한 책을 쥐여 주고 싶다. 의료진이 환우의 몸을 돌보듯, 환우는 그 고통의 병상에서 자신의 영혼을 돌봐야 한다. 《존 파이퍼의 병상의 은혜》는 독서하기 힘든 여건에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들에게 필요한 핵심 내용을 군더더기 없이 담았다. 입원 중인 환우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싶으나 마땅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이 책이 마음을 전하는 다리가 되어줄 것이다. 물론 병원에 입원한 비신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용 선물로도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당대의 존경받는 신학자요 목회자, 존 파이퍼
그가 암 투병을 하면서 뼛속들이 검증하고 더욱 믿게 된
은혜의 신학을 고백하다! 인생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에, 이를 테면 우리의 육신과 감정이 무너질 때 우리의 신앙,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실제로 우리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가? 이 책은 이 시대 기독교 복음주의를 대표하는 지도자요, ‘기독교 희락주의자’, ‘기쁨의 신학자’로 불리는 존 파이퍼가 전립선암 투병 생활을 토대로, 일상을 파고드는 신학과 신앙을 그린 것이다. 육신이 곤고할 때 더 선명하게 경험하는 하나님 은혜를 전하고, 병상에서 다른 무엇보다 ‘하나님 말씀’을 붙들도록 권면한다. 살면서 누구나 크고 작은 육신의 아픔을 피해갈 수 없다. 이 책은 크리스천으로서 ‘질병’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행동을 소개함으로써, 우리의 고난이 낭비되지 않도록 그 시기를 잘 보내는 법을 정리했다. 나아가 환우와 그 가족들의 병원 생활을 돕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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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0 → 8,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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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운 영웅들!윌리엄 틴들, 존 페이튼, 아도니람 저드슨은 수많은 순간의 고난과 매일 다가오는 죽음을 견딘 신실한 대사들이었다. 다른 이들이 하늘에서 영원을 소유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의 신실함과 희생은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의 마음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가치를 열방 가운데 전하려는 열정을 강화시킬 것이다.
윌리엄 틴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보통 사람의 언어로 옮기려는 열정에 이끌렸다. 그는 악랄한 반대를 받았고, 거짓으로 비난받았고, 열심히 한 일 때문에 감옥에 갇히고 순교했지만, 그에게는 그리스도의 모범을 따라 모든 사람이 각각 진리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확고했다.
존 페이튼은 세계 선교에 대한 각성으로 동료 선교사들을 전 세계에서 추수하는 일에 결집시켰고, 또한 용기 있게 식인종들 사이에서 살아가면서 그들에 대한 그리스도의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의 사역은 다가오는 세대들을 선교로 부르는 나팔소리 같은 이야기가 되었다.
아도니람 저드슨은 그리스도께 전적으로 적대적인 나라에 다가가기 위해 엄청난 희생, 가장 어두운 침체, 폭군의 고문을 대가로 치러야 했다. 그는 이를 통해 전능하신 구원자를 드러내기 원했다.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굳세게 신뢰하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선교지를 개척한 것은 오늘날까지 그의 업적으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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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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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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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스펄전, 뮐러, 테일러에게 배우는 교훈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뮐러, 중국내륙선교의 선구자 허드슨 테일러, 이들은 모두 19세기라는 놀라운 시대의 구성원이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그들은 이 땅을 잠시 다녀간 나그네였으며, 이 세상 너머에 있는 무엇인가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았던 신앙의 동지였다.
사역의 전략과 적용에서는 차이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세상에 드러내려는 열정은 교회(스펄전)와 고아원 사역(뮐러)과 선교(테일러)에 초점을 맞춘 세 동역자를 하나로 묶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을 신뢰하는 근본적인 동지애가 있었다. 이들이 각자의 삶에서 겪은 고난은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특별한 확신을 불러일으켰다. 하나님이 우리의 일상적 삶에서 약속을 이루신다는 이들의 단순한 믿음은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에 대한 강력한 비전을 보여 준다.
찰스 스펄전
15세 때 한 평신도 설교자의 설교를 통해 회심한 후에, 공식적인 신학 훈련을 받지 않은 채로 불과 17세의 나이에 목회자로 부름을 받았다. 5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약 40년간 수많은 설교를 전해서 “설교의 황태자”로 불린다. 고난과 질병이 끊이지 않는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설교했던 스펄전의 삶과 사역은 역경을 헤쳐 나가는 설교의 힘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조지 뮐러
다른 사람의 유익에 특별한 관심과 관대한 마음을 가졌던 뮐러는 28세 때 성경연구원을 세우고 성경 보급과 교육, 선교 지원, 고아들을 돌보는 사역에 헌신했다. 그의 여러 사역 가운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은 고아원 사역이었다. 사람의 도움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기도와 믿음으로 행한 뮐러의 삶과 사역은 단순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허드슨 테일러
17세 때 극적으로 회심한 이후 73세의 나이로 죽기까지 테일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중국내륙선교에 지속적으로 헌신하였다. 그는 누구보다 열심히 그리고 오랫동안 중국 선교를 위해 일했고, 이 수고는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해 유지되었다. 테일러의 삶과 사역은 대부분의 우리가 누리는 것보다 더 풍성한 평안과 기쁨과 열매 맺는 삶을 고난 가운데서도 살 수 있음을 보여 준다.
[서문]이 책은 “존 파이퍼의 영적 거장 특강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이다. 이 시리즈의 원래 제목, “백조는 침묵하지 않는다”(The Swans Are Not Silent)는 426년 북아프리카 히포의 감독으로 있던 아우구스티누스가 은퇴할 당시 일화에서 나온 말이다. 아우구스티누스의 후계자인 에라클리우스는 “귀뚜라미는 찌르륵거리는데 백조는 말이 없습니다”라는 말로 자신과 아우구스티누스를 비교했다. 그것은 겸손에서 나온 말이었으나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백조가 말이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기독교 교회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신학자다. 백조는 결코 침묵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우리에게 말하고 있다.
따라서 “백조는 침묵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은 교회사를 통해 들려오는 음성, 우리가 반드시 들어야 할 음성이 있다는 의미가 있다. 나는 이 시리즈가 이런 백조의 음성을 들려주기를 바란다. 이 책에서 백조는 19세기의 가장 위대한 설교자 찰스 스펄전과 고아의 아버지이자 선교 사역에 평생을 바친 조지 뮐러와 중국내륙선교의 선구자 허드슨 테일러다. 이들을 하나로 묶는 요소는 세 사람 모두 영국에 기반을 둔 동시대인으로서 서로에 대해 잘 알고 격려하며 상대에게서 영적 통찰력을 얻는 사이라는 것이다.
19세기의 복음주의 역사를 읽을 때, 이런 시대적 배경 아래 스펄전과 뮐러와 테일러의 삶을 보면서 우리는 그들이 더 큰 덩어리의 한 부분이었음을 보게 된다. 대각성운동이 영국과 미국을 휩쓴 가운데 기독교 운동은 성장 면에서 놀라운 발전을 보였다. 1859년의 대각성은 캐나다에서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즈 및 잉글랜드 전역으로 확산되었다. 그들의 시대가 온 것이다. 세 사람은 닮은 점도 있었으나 뚜렷이 구별되는 요소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유사성 및 상이점을 통해 상호 결속되어 있을 뿐 아니라 복음주의 운동과도 단단히 결속되어 있었다. 그들은 유성과 같은 존재로 태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모두 같은 별자리에 속한 자들이다.……
이제 나는 이 세 ‘백조’가 여러분의 삶에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기를 하나님께 기도한다. 그들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선하심과 영광과 권능을 믿는 신앙적 동지애에 대해 우리에게 가르치고 보여 줄 것은 적지 않다. 하나님이 이들 세 사람을 통해 우리를 더 깊은 신앙과 기쁨과 그리스도인에 대한 헌신으로 인도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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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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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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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보고 아름답게 말한” 언어의 영웅들!조지 허버트, 조지 휫필드, C. S. 루이스는 아름다움을 보는 것과 그것을 아름답게 말하는 것의 상호 관계를 보여 준다. 이들 모두는 각자의 방식대로 꾸준히 시적인 노력을 기울여 말하고 글을 썼다. 이 책은 이런 노력을 다루면서, 그 노력이 아름다움을 보는 것과 또한 다른 사람을
일깨워 그 아름다움을,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보게 한 것과 어떻게 관련되는지 살핀다. 아름답게 말하려는 노력은 아름다움을 보고 음미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그들의 “시적인 노력”은 오늘날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다. 허버트의 감동적인 시, 휫필드의 극적인 설교, 루이스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글은 하나님을 찬미하고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서 그리스도를 높이는 웅변의 중요성을 드러내고,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증언하고 그 은혜에 감격하고 그 구원하심을 즐거워할 수 있는지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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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 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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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입의 법이 내게는 천천 금보다 좋으니이다.” 하나님 말씀이 우리 기쁨의 근원이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복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일에 있음을 역설해 온 존 파이퍼. 「말씀으로 승리하라」는 그가 삶으로 체득한 말씀 생활의 비결을 담은 책이다. 존 파이퍼는 기쁨을 찾는 싸움에서 말씀이 근본적인 무기임을 주장하며 묵상, 암송, 필사 등으로 말씀을 체화하는 법, 영적 독서의 유익 등을 명쾌하고 확신 있게 말한다. 이제 당신이 직접 말씀의 능력을 체험해 보라!
- 시간 계획, 통독, 묵상, 암송 등 말씀과 함께하는 삶을 꾸려 가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을 명쾌하게 안내한다.
- 첫 장에서는 저자가 주장하는 성경의 가치를 열 가지로 역설한다.
- 성경뿐만 아니라 진지하고 깊이 있는 ‘어려운’ 책들을 함께 읽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한다.
*본서는 존 파이퍼, 「하나님을 기뻐할 수 없을 때」(IVP 역간)의 7-8장을 재편집하여 엮은 것입니다.
[독자 대상] -성경을 읽는 법을 알고 싶은 초신자, 말씀 생활을 재정비하고자 하는 모든 그리스도인
-교회 공동체가 어떻게 함께 말씀을 읽고 연구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 목회자나 평신도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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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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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력감과 절망감을 떨치고
기쁨을 위해 싸우는 법을 배우십시오.”무력감과 절망감을 떨치고
기쁨을 위해 싸우는 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신실한 그리스도인도 영적 침체에 빠질 수 있다.
그러나 그대로 머물러 있을 수는 없다!
누구나 영적 침체에 빠질 수 있으며 정보와 위로가 필요하다고 말하는 존 파이퍼의 지혜롭고 따뜻한 조언. 스트레스, 만성 질병, 믿음에 대한 회의, 자기중심적인 생활 등 영적 침체의 다양한 원인과 그에 따른 해결 방법을 쉽고 분명하게 제시하는 책.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으며, 마음에 와 닿는 구체적인 조언을 싣고 있어 큰 도움과 위로를 준다. 삶에 기쁨이 없는 사람,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 영적 침체로 힘들어하는 사람을 지켜보는 가족/친구/영적 리더, 서로 돌보며 영혼을 보살피는 모든 그리스도인을 위한 고마운 책이다. 기쁨의 회복을 간절히 바라며 격려하는 존 파이퍼의 조언에서 애정 어린 영혼의 보살핌을 느낄 수 있다.
* 부르짖고 기다리라.
* 입술로 감사하라.
* 비밀스런 죄를 고백하라.
* 관심사를 넓히고, 믿음을 나누라.
* 위로와 정보를 주는 책을 읽으라.
* 서로 보살피며 기쁨을 위해 싸우라.
[독자 대상]- 무력감과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
- 영적 침체로 힘들어하는 사람 곁에 있는 가족, 친구, 영적 리더
- 소망과 기쁨을 잃은 영혼을 보살피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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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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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기쁨에 만족하지 마라.
기쁨을 위해 싸우라.
기쁨을 맛보는 거룩한 감각을 회복하라.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움을 즐거워하라.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다. 그리고 이 책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 경험하고 그분을 즐거워함으로 얻는 기쁨에 관한 책이다. 하나님,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가 추구하는 최종적이며 궁극적인 목적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 안에 두신 것은 우리가 추구하는 기쁨의 대상뿐이다. 저자가 말하는 기쁨이란 하나님과 관계없는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기쁨이며, 저자가 행복에 대한 열망이란 하나님과 관계없는 신체적·심리적 경험으로서의 행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수 안에 두신 모든 것에서 누리는 행복이다. 우리가 갈망하든 기뻐하든 간에 그 경험의 목적은 언제나 하나님 한 분임을 본서는 감동적으로 깨닫게 한다. * 본서는 존 파이퍼, 「하나님을 기뻐할 수 없을 때」(IVP 역간)의 4-6장을 재편집하여 엮은 것입니다.
[독자 대상]
-진정한 기쁨이 무엇이며, 그런 삶을 살고 싶은 초신자, 밋밋해진 신앙생활을 개선하고 싶은 기성 그리스도인
-심리적, 신체적 행복이 아닌 참된 기쁨에 대해 깊이 있게 성경을 연구하려는 교회 공동체와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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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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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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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마음의 척도다.
무엇을 기도하느냐를 보면
그 사람의 영적 상태를 알 수 있다”우리의 영적 갈망이 시들해지고,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의 말씀을 향하지 않으려 할 때 우리는 기쁨을 위해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해답은 기도뿐이다. 하나님을 기뻐할 수 있게 하는 열쇠, 즉 하나님을 향해 바로 서며, 우리 안에 말씀을 일깨우고, 성령으로 충만케 해주시는 그분의 힘있고 변혁적인 은혜는 기도를 통해 유지된다. 이 책으로 지금 당장 기도 훈련을 시작하라!
* 기쁨을 위해 기도하라
* 하나님의 이름이 높아지기를 기도하라
*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하라
* 불신자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라
* 신자의 치유를 위해 기도하라
* 전략적인 지혜를 위해 기도하라
* 믿음의 역사를 이룰 수 있도록 기도하라
* 악인들에게서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라
[독자 대상] - 차갑게 식은 기도 생활을 다시 뜨겁게 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기도의 의미와 본질을 명쾌하게 정리하고 싶은 그리스도인.
- 말씀을 중심으로 중단 없이 기도하는 방법을 알고 그리스도인
- 기도 모임을 이끄는 리더 및 목회자
* 본서는 존 파이퍼, 「하나님을 기뻐할 수 없을 때」(IVP 역간)의 9-10장을 재편집하여 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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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0 → 2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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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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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1장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시는 구원 사역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고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었습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로마서 1-11장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드러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로 시작하는 로마서 12-16장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우리가 (교회의 한 지체인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아직 믿음 안에 있지 않은 사람들과 세상 권세자들을 포함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장에 이어 바울이 13-16장에서 다루는 위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모든 정죄를 벗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의가 자기 의가 된 것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무엇을 좇습니까? 무엇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운 이 시기를 잘 안다면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까? 그것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모든 율법을 완성하는 삶입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빛의 갑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특징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 동안 로마서를 본문으로 선포한 메시지를 모아놓았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행한 설교 그대로를 옮겨 놓았으므로 평신도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독자 대상-로마서가 어려워 읽기 힘들어하는 성도
-복음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성도
-로마서의 본문 해석을 공부하는 학생
-로마서를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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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 동안 로마서를 본문으로 선포한 메시지를 모아놓았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행한 설교 그대로를 옮겨 놓았으므로 평신도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이런 분에게 권해 드립니다
-로마서가 어려워 읽기 힘들어하는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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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의 본문 해석을 공부하는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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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설교자 존 파이퍼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간 행한 로마서 강해의 집대성!(전7권)
_목회와 말씀의 탁월한 균형 감각을 통해 펼쳐지는 복음의 파노라마!
_강단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복음의 메시지!
이동원 목사, 화종부 목사, 이찬수 목사, 송태근 목사, 오정호 목사, 김서택 목사,
김성희 목사, 권연경 교수, 김철홍 교수, 조병수 교수, 최흥식 교수 강력 추천!
제5권 복음과 하나님의 주권(9:1-11:36)
역사를 주관하며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 백성 대다수가 메시아를 거부하고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 버린 가슴 아픈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우리에게 보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신실하시겠다는 약속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분의 말씀은 대체 어떻게 되는가?’
바울은 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롬 9:6). 로마서 9-11장의 나머지 부분은 바울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펼치는 논증이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이스라엘의 다수가 메시아를 거부하고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졌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는 그 역사를 주관하시며 역사 속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 주는 엄청난 대작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1장이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마무리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롬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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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복음과 하나님의 의(1:1-3:20)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거역한 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으며, 누구도 이에 대해 변명할 수 없습니다(3:19).
제2권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3:21-5:11)에서는 죄인인 인간이 의로우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바울은 이신칭의의 복음, 곧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죄인인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제3권 복음과 하나님의 구원(5:12-7:25)에서 바울이 은혜와 율법에 대해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중대한 문제가 제기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이런 반문에 대해 바울은 “그럴 수 없느니라!”고 답한 후 이후 6장에서 은혜를, 7장에서는 율법을 변론합니다. 그 과정에서 성도의 구원과 성화의 문제를 다룹니다.
제4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8:1-)은 로마서 8장이라는 거대하고 튼튼한 건물로 우리를 인도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큰 사랑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고, 우리가 경험하게 될 모든 고통과 즐거움을 주관하신다는 확신을 그 안에서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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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기쁨이 우리의 의무입니까?우리는 날마다 행복을 찾느라 수고합니다. 짧고 얕은 기쁨이 아닌 의미 있고 영구적인 기쁨을 맛보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온갖 시도를 합니다. 짜릿한 휴가, 최신 유행의 디지털 기기, 사회적 성공, 스포츠, 학문적 성취, 심지어 약물이나 금욕주의도 그런 것의 하나입니다.
그런데도 목마름이 남아 있습니다. 채워지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존 파이퍼는 이 책에서 우리가 갈망하고 추구해야 할 진짜 대상은 하나님 한 분이며, 그분에게로 우리의 마음을 돌려 최고의 기쁨을 맛보라고 요청합니다. 주님 안에서 기쁨을 찾는 일은 결코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라 핵심적인 의무라고 외칩니다.
충만하고 영원한 기쁨을 찾으러 함께 여정을 떠나 봅시다. 그 길에서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창조된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하나님을 향한 예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 땅의 재물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열방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서 이전과는 달라진 우리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우l가 하나님 안에서 최고의 기쁨을 맛볼 때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최고의 영광을 받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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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설교자 존 파이퍼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간 행한 로마서 강해의 집대성!(전7권)
_목회와 말씀의 탁월한 균형 감각을 통해 펼쳐지는 복음의 파노라마!
_강단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복음의 메시지!이동원 목사, 화종부 목사, 이찬수 목사, 송태근 목사, 오정호 목사, 김서택 목사,
김성희 목사, 권연경 교수, 김철홍 교수, 조병수 교수, 최흥식 교수 강력 추천!
제4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8:1-39)
당신의 삶은 로마서 8장의 위대한 진리 안에서 안전합니까? 존 파이퍼 목사는 신학자 출신의 목회자로 벧엘신학교에서 6년간 가르치다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로마서의 위대함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로마서 8장에 붙들려 18년 목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내미는 손을 붙잡고 로마서 8장이라는 거대하고 튼튼한 건물로 깊숙이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안전해지고 깊어지고 자유로워집니다. 더 이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시며 우리가 경험하게 될 모든 고통과 즐거움을 주관하신다는 확신이 우리의 삶에 최고의 안식과 안정과 소망과 힘을 제공합니다. 세상에 있는 어떤 약속도 로마서 8장의 높이와 넓이와 무게를 능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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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복음과 하나님의 의(1:1-3:20)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거역한 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으며, 누구도 이에 대해 변명할 수 없습니다(3:19).
제2권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3:21-5:11)에서는 죄인인 인간이 의로우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바울은 이신칭의의 복음, 곧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죄인인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제3권 복음과 하나님의 구원(5:12-7:25)에서 바울이 은혜와 율법에 대해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중대한 문제가 제기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이런 반문에 대해 바울은 “그럴 수 없느니라!”고 답한 후 이후 6장에서 은혜를, 7장에서는 율법을 변론합니다. 그 과정에서 성도의 구원과 성화의 문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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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책을 통하여 마주하게 될 이슈는 ‘성경적인 남성과 여성의 관계는 무엇인가’
혹은 ‘성경적으로 남성은 여성과, 여성은 남성과 서로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이다.
그리고 특별히 가정과 교회에서 남성과 여성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를 다룬다.
남녀 이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차이가 존재하며, 그 차이는 상호보완적이라는 것이다.
더 나아가서 우리의 입장은 남성과 여성의 차이가 그들의 관계를 가장 충족하게 한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다고 명확히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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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 받기를 원하시는가?칼빈주의 핵심 교리 중에는 ‘무조건적 선택’(Unconditional Election)이 있다.
즉, 창세전에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을 미리 정하시는데, 그것은 인간에게 구원받을 만한 어떤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주권으로 말미암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선택’의 이면에는 반드시 ‘버려짐’, 즉 ‘유기(遺棄)’가 존재하게 된다. 그렇다면 미리 정하고, 정하신 대로 능히 이루시는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고 기록한다(겔 18:23,32, 33:11; 마 23:37 참고).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하심이 모순되는가?
과연 상충되는 하나님의 두 가지 뜻하심이 존재하는 것일까? 아니면 하나님이 뜻을 펼치시는 방식이 두 가지인 것일까?
탁월한 칼빈주의 신학자요, 베스트셀러 저자인 존 파이퍼는 이 책을 통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수수께끼의 해법을 제시한다. 그는 하나님께서 일어나기를 기뻐하시는 어떤 일과 그분께서 실제로 일어나도록 뜻하시는 일을 구분하여 하나님의 두 가지 뜻의 신비로운 조화를 설명하고, 더불어 변치 않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변증해 간다.
독자는 존 파이퍼의 친절한 안내를 따라 마치 짙은 구름을 헤치고 산 정상에 오르듯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드러나는 더 큰 영광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이 책을 쓴 목적은,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과 ‘창세전에 어떤 사람들을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여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이 하나님께 일종의 분열의 조짐이 있다거나 성경 주석이나 해석에 혼동이 있다는 징표가 아님을 성경적으로 증명하는 것이다. 따라서 무조건적 선택이 모든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을 나타내는 성경적인 표현들과 결코 모순되지 않으며, 또한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사람들 가운데 잃어버린 모든 자를 구원으로 신실하게 초대하시는 것을 배제하지도 않는다는 것을 보여 주고자 한다.” (지은이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