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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홍성사 아고라 시리즈 세트(전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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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존 스토트,서성광,고득륜,이문식/양혜원  |  출판사 : 홍성사
  • 판매가 : 33,800원30,420원 (10.0%, 3,3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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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동성애자


딜레마?



현대 사회의 윤리 문제에서 동성애만큼 예민한 사안은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 존 스토트는 '동성애'와 '동성애 동반자 관계'에 관한 논쟁점들을


세심하게 고찰하면서, 일관성과 균형 잡힌 답변을 제시한다.



동성애자들에 대한 개인적인 반감은 오늘날'호모비아(homophobia)라는 용어로 불린다.


이것은 비합리적인 공포와 적개심,심지어 혐오감이 뒤섞인 감정이다.


이러한 태도는 대다수 동성애자들이 자신의 상태에 책임이 없을지도 모른다는 (물론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은 있지만)사실을 간과한다. 이 사람들은 고의적인 성도착자들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와 관심을 받아 마땅하며(비록 많은 동성애자들이 이런 태도를 생색내기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이들을 거부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나는 레즈비언과 게이 크리스천 운동 단체가 존재하는 사실 자체가 교회를 책망하는 표시라고 생각한다. 동성애 성향의 핵심에는 깊은 외로움,상호적 사랑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갈증,정체성의 추구,그리고 완전함에 대한 갈망이 있다. 동성애자들이 이를 지역'교회 가족'내에서 찾을 수 없다면 우리는 그러한 표현을 쓸 자격이 없다. 동성애 성관계의 따뜻한 육체적 관계냐 아니면 홀로 외롭게 격리되는 고통이냐하는 양자의 선택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제3의 길이 있다.


-본문에서




※ 아고라 시리즈
아고라(agora)는 고대 그리스의 시민들이 상거래를 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상을 논하던 시장이다. ‘아고라 시리즈’는 현대 사회의 여러 이슈들과 신앙 사이에서 소통과 해결을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한 토론의 장을 열어 주고자 기획한 것이다.
10,000 → 9,0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500
“지옥은 죽음 이후에
영혼이 고통받는 장소가 아니다?!”


고신 교단 목회자가 가슴으로 써 내려간 논쟁작!

1. 세월호, 씨랜드의 아이들은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가?
현대 사회 이슈와 신앙 간의 대화를 도모하는 〈아고라 시리즈〉. 이 시리즈의 네 번째 도서 《불신지옥을 넘어서》는 ‘불신지옥’이라는 건드리기 힘든 교리를 지적·양심적으로 성찰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논쟁적 책이다. 저자는 한국의 기독교 교단 중에서 보수적이라 자타가 공인하는 고신 교단 소속의 목회자이다. 언급하기 어려운 ‘불신지옥’ 교리에 저자는 왜 질문을 던지는 것일까. 교회가 세상으로부터 단절되고 비판받는 이유의 핵심에 교조화된 ‘불신지옥’ 교리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이라는 기독교의 핵심적 교리를 부정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를 받을 가능성에도 세월호(2014년), 씨랜드(1999년), 김대두 사건(1975년), 일제강점기 징용자들, 동학농민운동의 희생자 등 저자는 우리 근현대사에서 복음을 듣지 못하고 억울하게 죽어 간 사람들, 특히 희생된 아이들이 과연 지옥에 가는지 정직한 물음을 던진다. 교조화된 ‘불신지옥’이 과연 성경적인지 도전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다.

2. ‘불신지옥’은 성경적인가?
《불신지옥을 넘어서》는 총 4장에 걸쳐 교조화된 ‘불신지옥’ 교리가 만들어 낸 현실과 성경적 타당성, 불신자의 구원의 가능성, 실천적 적용을 탐구한다. 1장에서는 ‘불신지옥’ 교리를 교조적으로 적용할 때 생기는 부조리(살인자는 천국에, 피살자는 지옥에)를 탐구한다. 2장에서는 ‘지옥’의 개념을 성경적으로 면밀하게 들여다본다. 영혼들이 고통받는 장소가 아닌 세상 끝 날에 몸과 영혼이 함께 심판받는 장소로 지옥을 제시하고, ‘음부’와 ‘게헨나’를 ‘지옥’으로 뭉뚱그려 이해한 문제도 지적한다. 3장은 가장 논쟁이 될 만한 부분으로 불신자들의 구원 가능성을 마태복음 25장의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찾는다. 그 가능성의 실마리는 놀랍게도 ‘내 형제 중 지극히 작은 자를 돌아봄’이다. 4장은 3장까지의 논의에 따라 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탐구한다. 저자는 불신자들과 함께하는 소그룹 활동이라는 파격적 방법을 제안한다.

3. 불신자들에게 구원의 가능성은 있는가?
《불신지옥을 넘어서》의 관심은 목회적ㆍ선교적 현실까지 닿아 있다. ‘불신지옥’ 교리를 교조적으로 고수할 때 불신자 가족을 먼저 보낸 신자들에게 희망을 이야기할 수 없다는 것이 저자의 목회적 문제의식이다. 동시에 영혼구원이라는 전제 앞에서 사회적 실천 역시 힘을 잃고 만다는 선교적 차원의 문제의식도 깔려 있다. 단순한 지적 호기(豪氣)가 아니라 목회 현실, 선교 현실을 고민하는 저자의 고뇌는 이 책의 주장에 반대하는 독자라 할지라도 그 문제의식까지 거부하기는 어렵게 만든다. 저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섬기고 영접함이 그리스도를 섬김과 영접함으로 최후의 심판 때 인정되어 영생을 얻을 가능성이 있다”며 불신자들의 구원의 가능성을 열어 놓았다. 오해를 불러올 수 있는 주장이지만 저자는 성경적 근거를 제시함은 물론, 이러한 주장이 가져올 현실적 결과까지 고민하며 성숙하게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 아고라 시리즈
아고라(agora)는 고대 그리스의 시민들이 상거래를 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상을 논하던 시장이다. ‘아고라 시리즈’는 현대 사회의 여러 이슈들과 신앙 사이에서 소통과 해결을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한 토론의 장을 열어 주고자 기획한 것이다.
9,000 → 8,100원 (10.0%↓) 소득공제도서정가제450
기독법률가 필수조건, '성경적 법학' 연구의 지평을 열다!

인간이 만든 법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법 사이에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이 책은 죄형법정주의, 증거재판주의, 헌법, 형평법, 출전 등 법과 관련한 주요 개념들에 입각해 성경을 살핌으로써, 인간의 법이 하나님의 법과 유사함을 보여 준다. 또한 하나님의 법 역시 우리의 실생활에 직접적이고 구체적으로 실효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국내 성경적 법학서 부재의 현실 속에 최초로 시도된 쾌거로서, 성경적 법사상을 연구하고 활성화하는 데 커다란 자극이 될 것이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법체계는 로마법과 교회법에 뿌리를 둔 근대 유럽법을 계수한 것이다. 하지만 근대법 정신의 근간인 성경을 제대로 알지 못한 탓에 아직도 자유, 권리, 책임이 무엇인지 깊은 이해가 부족하며 사회 곳곳에서 여러 분쟁이 끊일 날 없다. 최근 쇠고기 수입협상과 관련한 가축법 개정, 촛불집회에 대한 집시법(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 개정, 한일간 독도 영유권 주장을 두고 발생한 문제들 모두 옮고 그름, 참 거짓 사이에서 자신의 이해득실과 법에 대한 해석을 달리해 초래된 모습이다. ‘법 이해’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생하게 전해 주는 실례라는 데 이견이 있을 수 없다.

법 관련 서적은 무수히 많다. 하지만 법의 개념, 목적, 원리, 그 본질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루는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정작 중요한 이러한 주제는 법학 입문서와 개론서에서조차 간략히 다루고 있으며, 법학서점에는 대부분 사법고시를 위한 수험서들로 넘쳐나고 있다. 성경과 법학을 통합적 사고로 바라보는 국내서는 전무한 현실이다.

이번에 홍성사에서 출간한 《사람의 법, 하나님의 법》은 인간이 만든 법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법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성경적 관점에서 법이란 무엇인지, 왜 존재하는지 설명하고 있다. 좀더 자세히 살펴보면, 성경 속 인물인 아브라함의 기도를 통해 법률가가 변호에 임해야 하는 자세서부터 시작해, 로마서를 통해 보는 형평법 판단 기준인 양심의 실체,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법의 출전 인용 기술, 인간의 애드보킷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통해 누리는 특혜들, 법 전문가에게 내리는 예수님의 경고, 물의 속성에 깃든 변호사 윤리, 증거재판주의를 통해 논증하는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 헌법과 행정법 원리에 비추어 본 청지기의 자유재량 행사 범위, 상위법과 하위법 사이의 질서로 푸는 율법주의 대 믿음의 법칙에 이르기까지, 성경적 법학의 풍성하고도 유용한 개념들을 제공한다. 그 가운데 인간의 법으로 기독교 교리를 절묘하게 논증하고, 또한 인간의 법이 하나님의 법을 따를 때 비로소 정의가 실현될 수 있음을 설파하고 있다.

삶의 질서는 공동생활을 조율하고 갈등을 해결하는, 국가에 의해 보장된 일반 규율인 법만으로 부족하다. 혼란스런 시대와 사회의 그릇된 가치관에 따라 제정된 실정법은 언제든 공공연히 정의란 이름으로 정의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이다. 법철학자 라드부르흐가 법률적 불법과 초법률적 법을 구분한 이유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법에 기초한 법만이 진정한 정의를 실현할 수 있다. 그러면 먼저 하나님의 법이 무엇이며 인간의 법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야 한다. 바로 이 책은 이 땅에 공의를 바로 세우고자 하는 많은 법학도 및 법률가들에게 성경적 법사상 연구를 위한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복음을 알게 해 준 것은 분명 하나님의 은혜를 통한 것이다. 그런데 하나님의 ‘법’에 대한 이해는 그 ‘복음’에 대한 확신을 더욱 견고하게 해 주었다. 하나님의 법에 대한 이해가 내게 복음이 무엇인지 더욱 선명하게 구분시켜 준 것이다. ……하나님의 법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는 지혜가 사람에게는 없을지라도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사람의 법을 통해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법을 깨달아가는 것이다. (8쪽)

우리는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아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맡겨진 임무를 수행해야 하는 하나님 나라의 대행인이다. 이는 헌법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인생에서 매일매일 내리게 되는 결정들에 있어 사실상 우리 자신의 뜻과 의지보다 한 단계 더 위의 개념이 우리에게 적용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64쪽)

예수님이 구약성경에 있는 하나님의 말씀의 법을 출전으로 인용하여 사용함으로써 마귀와의 논쟁에서 승리하셨음을 우리는 볼 수 있다. 이것은 마치 변호사가 판사 앞에서 경우에 가장 합당한 판례와 법 조항들을 적절하게 인용함으로써 케이스를 승리로 이끌어 내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 예수님이 특별히 ‘기록되었으되’라는 표현을 사용해 구약 말씀을 인용하신 이유는 말씀의 출전이 곧 권위를 부여받은 법이기 때문이다. (91쪽)

이와 같이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무죄 석방을 위해 변호하시고 중재하시며 놀라운 복을 영원히 주시는 분임을 알 수 있다. 광야에서 마귀의 시험을 받으실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인용한 가장 간단하면서도 가장 지혜로운 답변으로 대처하고 이기셨던 변호의 능력을 생각해 보라. 우리의 죄가 아무리 많고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우리를 위한 예수님의 변호는 재판관의 마음을 움직이고도 남을 정도로 강하고 설득력 있지 않겠는가. 우리 곁에 든든한 변호사가 계시다는 사실이야말로 참으로 은혜 중에 은혜가 아닐 수 없다. (110쪽)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는 규율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는다는 것보다 우위일 수는 없다. 하위법은 상위법에 준거한 법이며 상위법은 하위법보다 높은 우선순위를 갖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상위법을 통해서만, 즉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의 법칙을 통해서만 구원에 이를 수 있으며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132쪽)

하나님은 말로만 사랑을 고백하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말에 대한 분명한 증거를 보여 주고, 그 말에 책임을 지는 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로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다. 그리고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흠 없는 그 아들을 우리 대신 나무 형틀에 매달아 죄의 대가인 사망을 치르게 하셨다. 이 사랑의 확실한 증거 곧 확증에는 어떠한 시간적 제약도 따르지 않는다. 이는 가장 완벽한 증거로서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그 증거능력을 온전히 지니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할 것이다. (154쪽)

>>저자 인터뷰
기독교적 시각으로 법의 개념과 역할을 다루는 책이 매우 드문 것 같습니다.
법조인의 직업과 소명, 혹은 인간적 입장에서 법의 잣대로 사회를 비판하는 내용의 책들이 있긴 하지만 번역서가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이처럼 성경에 나오는 하나님의 법과 인간이 만든 법을 1:1로 대칭시켜 서로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보여 주는 책은 지금껏 없었습니다. 사람의 법은 하나님의 법을 닮은 부분이 많습니다. 이 책의 목적은 바로 그러한 부분들을 찾고 묵상해 보는 데 있습니다. 그 유사점을 발견해 나가다 보면 어느덧 하나님의 법과 복음이 이미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실효되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시드니 로스쿨 재학 때, 주중에는 법대 교수님들의 강의를 듣다가 주일이 되어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서로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예가 법의 출전(authority)에 관한 것입니다. 교수님들의 수업 절반은 ‘현재 주어진 사건이나 사실이 어느 법에 의해 영향을 받는가’에 관한 것으로, 법의 출전을 통한 정확한 적용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했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역시 성경의 몇 장 몇 절을 읽고 나서, 그 말씀을 결국 우리 삶 속에 적용시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우리 속에 살아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원하시는 뜻이라 생각했습니다. 조금씩 이러한 생각들을 모아서 결국 이 글을 쓰는 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신앙생활과 법 공부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1995년 양산의 작은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교회에 다니면서 컴퓨터프로그래머로 직장 일을 했습니다. 그때 성경의 로마서 8장 1-2절,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는 말씀을 읽고 복음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지난날 모습을 회개했고, 나를 구원해 주신 크신 사랑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성경을 여러 번역본으로 깊이 묵상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습니다.
2004년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일념 하나로 어려운 형편에 호주로 독립이민을 갔습니다. 그때까지 법을 공부하겠다는 계획은 상상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주위 사람들의 권유와 컴퓨터 학사학위가 참작되어 법대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위 사람들을 통해 법 공부를 시작하게 하셨다는 것이 맞는 표현일 겁니다. 현재는 호주 시드니제일교회에서 집사로 봉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나오기까지 비록 바쁜 일상 속에서 밤늦도록 생각을 정리하고 사실을 재확인하는 작업은 크게 힘에 부치는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주신 직업과 믿음을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이 저를 끝까지 인내할 수 있도록 도와준 원동력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사회상과 법조계 모습을 어떻게 보시는지요.
해마다 3월 첫째 주가 되면 전 세계 모든 동성연애자들이 호주 시드니로 모여 ‘마디그라’라고 하는 동성애자들의 축제에 참가하거나 흥미롭게 구경을 합니다. 시드니에서 이런 행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시드니 지역을 관할하는 현지 법령이 그것을 허락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법자들은 마디그라 축제를 통해 동성애자들의 적극적 지지와 관광 수입을 모음으로써 정치적인 면과 경제적인 면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입법자들은 하나님 앞에서보다 사람들을 먼저 의식하며 법을 제정하게 됩니다. 이러한 예는 나치의 반유태인법을 포함하여 지나간 역사 속에서도 무수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법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목적이 하나님의 말씀의 법 앞에 비추어지지 않고, 개인적 야망이나 경제적 이유로 법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면 법조계의 상황은 결코 밝아지기 어려울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많은 기독교인들이 법조계에서 활약하고 있고 훌륭한 기독변호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람의 법이 하나님 나라와 의를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되도록 힘쓰는 기독법률가들이 늘어갈수록 법조계는 더욱 밝아질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들을 통하여 한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 은혜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의 의미가 더욱 확실하게 빛나게 되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바랍니다.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과 비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저의 개인적인 꿈은, 누구나 와서 편안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할 수 있는 ‘복음의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던 학생 시절, 어렵게 신앙서적을 구하며 여러 가지로 불편과 힘듦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그때는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을 가진 친구들이 가장 부럽기도 했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 하나님이 저에게 경제적인 여유를 허락하신다면, 누구든지 성경과 신앙서적을 읽고 관련된 자료를 찾고 연구하며, 시청각 자료들을 통해 기독교 영화나 음악도 자유롭게 감상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곳을 전도의 장소로 사용함으로써 하나님을 아직 믿지 않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마음의 문을 열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모두에게 열린 마음으로 대해 드린다면 언젠가는 신앙이 없는 이들도 복음이 무엇인지 궁금해하며 관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한 영혼이라도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고 믿습니다.



※ 아고라 시리즈
아고라(agora)는 고대 그리스의 시민들이 상거래를 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상을 논하던 시장이다. ‘아고라 시리즈’는 현대 사회의 여러 이슈들과 신앙 사이에서 소통과 해결을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한 토론의 장을 열어 주고자 기획한 것이다.

“준비된 통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



목회자로서 오랫동안 통일운동에 진력해 온 이문식 목사의 첫 책 《통일을 넘어 평화로》가 출간되었다. 그간 여러 잡지에 이슈 중심의 글쓰기를 꾸준히 해 온 터라 지금쯤 몇 권의 책이 나왔음직도 한데, 이번 책이 그의 첫 책이다.



‘이문식 목사의 통일 설교’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통일을 주제로 한 7편의 설교와 통일 좌담을 하나로 묶은 것으로, 젊은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홍성사가 기획한 ‘아고라 시리즈’ 두 번째 책에 해당한다. 첫 번째 책은 《존 스토트의 동성애 논쟁》이다.



이문식 목사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 통일을 가장 잘 준비하는 길이라고 거듭 강조한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고 그것을 실현하며 살 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으로 통일이라는 선물을 줄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이 된 뒤 우리가 ‘노력’해서 통일됐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정치가의 힘’으로 됐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군사의 힘’으로 됐다고, 혹은 ‘경제의 힘’으로 됐다고 생각하면 통일 후에 생기는 문제가 훨씬 클 것입니다. 통일에 기여했다고 생각하는 정치세력이나 기업, 혹은 개인이 통일 기득권을 주장하며 서로 갈등하고 대립하는 모습이 펼쳐질 게 너무도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겸손하게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려는 자세를 먼저 가져야 합니다. 아벨의 피로 물든 이 땅을 오직 주님께서 고쳐 주시고, 주님께서 치료해 주시고, 주님께서 하나가 되게 해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결과 통일을 주님의 선물로 받을 때 진정한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베트남은 무력에 의해, 독일은 경제에 의해 통일되었지만,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평화’로 통일되어야 한다는 그는, 정치가는 평화를 지키기 위해 ‘피스키퍼’(peace-keeper)의 역할을 해야겠지만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평화를 만들어 내는 ‘피스메이커’(peace-maker)로서 정치적 이념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오직 평화를 이 땅에 심겠다는 마음으로 통일운동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북한이 핵무기를 보유했다고 해서 인도적인 지원마저 중단한다면, 다음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우리는 무어라 대답할 수 있겠는가?



통일에 대한 생각은 정치가나 80년대 운동권 학생에게나 필요한 것이고, 지금 이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통일을 이루어 가는 삶이 무엇인지를 보여 줄 수 있는 든든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인터뷰


1. 그동안 책 출간 요청이 많았던 것 같은데, 출간하지 않으셨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첫째는 ‘게으름’ 때문입니다. 그리고 ‘일종의 완벽주의’ 때문입니다. 늘 저 자신의 설교에 만족이 없습니다. 좀더 내용이 익은 다음에 글을 쓰겠다고 차일피일 미루다가 늦게 내게 되었습니다. 지금 내놓은 이 책도 스스로 아주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통일’을 주제로 한 설교가 그리 많지 않고, 이런 주제로 설교하는 동역자들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시대적 요청 앞에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서둘러 내게 되었습니다.



2. 《통일을 넘어 평화로》는 통일을 주제로 한 최초의 설교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통일담론’은 무수한 데 반하여, ‘평화담론’은 부족합니다. 과거에는 ‘통일은 무조건 선(善)’이라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무슨 통일이냐가 중요한 때입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통일, 그 나라와 의가 구현되는 통일이란 무엇인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3. 목사님의 통일에 대한 철학과 한국 기독교인들이 통일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과거의 남한의 ‘승공통일’이나 북한의 ‘적화통일’, 혹은 독일식의 ‘흡수통일’은 다 어느 일방의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힘(power)에 의한 통일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항상 억압이고, 차별이고, 저항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통일은 ‘그 나라(통치권)’에 맞는 통일입니다. 즉 하나님의 다스림의 결과인 ‘샬롬’(shalom)이 구현되는 통일, 즉 ‘평화통일’이어야 합니다. 평화의 영(Spirit)에 의해 평화의 과정(process)을 통하여, 그 결과(result)가 평화인 통일, 그래서 한반도의 평화가 동북아의 평화와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는 통일이어야 합니다.



4. “준비된 통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대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7 성서한국’ 주강사로 말씀을 전하시게 되었습니다. 그 기간 동안, 어느 면에 중점을 두어 말씀을 전하실 계획이신지요?
주로 통일의 영성적 측면에 대하여 강조점을 두려고 합니다. ‘구속의 영성’, ‘화해의 영성’, ‘평화의 영성’이 통일운동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성경적으로, 시사적으로 풀어 나가되 ‘구속사적 해석학의 원리’에 따라 증거하려고 합니다.



5. 앞으로의 집필 계획이 궁금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있습니다. 이 내용은 동료 목회자들에게나 신학도들,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들에게 매우 유익할 것이라는 평가를 지인들이 내려준 것들입니다. 저 자신의 관심은 늘 ‘신의 인간성(Divine Humanity)을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 구현하느냐’에 있습니다. 이 관점에 중심을 두고 1년에 한두 권씩 ‘주제’를 달리하여 쓰려고 합니다.



>>내용 맛보기


동독 라이프치히에 있는 성 니콜라이 교회에서 일어났던 기도운동이나 베를린의 겟세마네교회에서 일어났던 기도운동은 모두 통일을 위한 기도운동이 아니라, 이 땅에 평화를 달라고 기원하는 평화를 위한 기도운동이었을 뿐이라고 독일 복음주의교회의 체디스 목사님은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저 하나님의 나라와 평화가 이 땅 위에 이루어지기만을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독일 통일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저는 이 고백에서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통일지상주의’에 빠져서도 안 됩니다. 끊임없이 통일을 바라보고 노력하고 기도하면서도, 지금 이 분단 현실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에 애쓰는 것이 바로 통일을 가장 잘 준비하는 길입니다. 저는 그러한 삶을 ‘정의와 평화를 구하는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일은 이런 삶에 더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우리에게 다가와야 합니다. 그래서 평화 통일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평화의 영으로, 평화의 과정을 거쳐, 결과가 평화인 통일이 하나님 나라와 의에 합당한 통일인 것입니다.


- 18-19쪽에서



북한은 현재 국제 경쟁력이 전혀 없습니다. 만일 불행히도 흡수통일이라는 방식으로 남북이 통일된다면, 이 과정에서 2천2백만은 일시에 난민이 될 것입니다. 이것은 남한의 두 사람이 북한의 한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 가정이 한 가정을 먹여 살려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활비를 전보다 3분의 1 정도로 줄여야만 북한 사람과 우리가 다 같이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온 국민의 생활수준을 30퍼센트나 낮추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더 근면해야 하고 더 절제해야 하는 이 통일 과정은 우리에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흡수통일보다는 점진적인 평화통일이 바람직하다고 보는 것입니다. 북한이 개혁개방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마련함으로써 남북한의 경제적 격차를 어느 정도 줄인 후에, 점진적으로 평화체제를 구축하며 통일을 이루자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우리의 희망일 뿐, 통일이 과연 어떤 형태로 다가올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록 최악의 방식으로 통일이 온다고 하여도 저는 하나님께서 그것을 축복으로 바꾸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세대가 민족 재통합 과정의 고난을 통하여 고난을 이기는 복음의 능력과 경건과 절제의 훈련을 다시 한 번 깊이 받아서, 이 세대의 썩어지고 어그러져 가는 풍조를 이겨 낼 하나님의 사람들이 다시금 일어나게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실히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으로 하여금 통일 과정이라는 격렬한 풀무불을 지나가게 하시면서, 우리를 다시 한 번 정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이 복음과 함께 그 민족에게 큰 고난을 받게 하셨을 때에는 분명히 하나님의 좋은 뜻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그 고난을 통해서 한국 교회가 큰 사역을 감당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21세기의 이 넓은 선교의 들판에서 복음의 큰 나무를 일으키시려고 한반도라고 하는 밭을 깊숙이 개간하시는 우리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 65-66쪽에서






※ 아고라 시리즈
아고라(agora)는 고대 그리스의 시민들이 상거래를 하고 정보를 주고받으며 사상을 논하던 시장이다. ‘아고라 시리즈’는 현대 사회의 여러 이슈들과 신앙 사이에서 소통과 해결을 고민하는 젊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유익한 토론의 장을 열어 주고자 기획한 것이다.
존 스토트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성직자”(빌리 그레이엄)로 불릴 만큼 전 세계 교회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대표적인 복음주의 지도자. 자신의 맡은 바가 ‘말씀을 지키고 연구하며 적용하고 순종하는 것’이라 여겼던 그는 성경에 대한 믿음은 보수적으로, 그 진리를 실천할 때는 예수의 급진적 제자의 모습으로 살았고, 또 그렇게 가르쳤다. 생각과 행동, 복음과 사회적 책임, 교회를 섬기는 마음과 세상을 품는 마음 등 모든 부분에서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나 논쟁적인 교리에 대해서도 성경적인 확신을 가지고 자신의 분명한 목소리를 내는가 하면, 사랑과 겸손과 온화함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맡은 청지기’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다. 아흔을 바라보는 지금도 기도와 연구, 글쓰기와 강연, 그리고 노동으로 꽉 찬 하루를 살고 있다.
1921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했고, 어릴 적부터 다닌 올 소울즈 교회All Souls Church에서 30여 년간 섬겼다. 영국을 비롯한 범세계적인 복음주의 지도자로서 로잔언약 입안자로 참여해 적극적인 운동을 펼쳤으며 런던현대기독교 연구소 London Institute for Contemporary International 소장을 지내며 제3세계를 위한 지원 사역을 했다. 그가 설립한 랭햄 파트너십 인터내셔널Lanham Partnership International 은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문서․교육 사역을 펴 나가고 있다. 《나는 왜 그리스도인이 되었는가?》, 《기독교의 기본 진리》, 《현대 사회 문제와 그리스도인의 책임》, 《그리스도의 십자가》, 《제자도》등 40여 권의 저서가 있으며 500편이 넘는 기사와 에세이를 썼다.
서성광
1974년 부산 출생. 모태신앙으로 주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 그날은 공부 한 번 한 적 없는 보수적인 풍토에서 중고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중학교 때 목사가 될 것을 서원했고 그에 따라 고신대 신학과에 입학, 2007년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부교역자로 10년 넘게 사역하면서 별 불협화음 없이 전통 교회에서 목회를 해왔다. 그러나 10대 이후부터 내면에서는 조국 교회의 현실과 고통받는 인간에 대한 슬픔과 치열한 고민이 있었다. 이 책을 통해, 복음주의의 핵심 가치를 지키면서도 전통을 그대로 답습할 수 없는 제안을 조국 교회에 던지고 싶었다. 2016년부터 분당구 이매동에 ‘영광의 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고 있다.

이메일 hollyssk@naver.com / 영광의 교회 cafe.naver.com/churchglory
고득륜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주 대법원 변호사로서 세계최대규모(총 38개국) 법률회사인 ‘Baker & McKenzie’에서 근무. 시드니 로스쿨 재학 중, 교수님의 강의와 목사님의 설교 사이에 공통점이 있음을 발견하면서 현대 실정법과 성경에 나타난 율법을 비교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사람의 법과 하나님의 법 사이의 유사점을 밝힘으로써, 하나님의 법 역시 현재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실효되고 있음을 보여 주고자 했다. 로마서를 읽고 죄 사함의 은혜를 체험한 그는, 누구나 와서 신앙 서적을 읽을 수 있는 ‘복음의 공간’을 만들어 더욱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길 소망하고 있다. 또한 사람의 법이 하나님의 법 앞에 다시 비추어져 하나님 나라와 의를 나타내는 도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이를 위해 힘쓰는 대한민국 기독법률가와 법조계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1971년 부산 출생. 1994년 울산대학교 컴퓨터학과를 졸업하고 2000년 4월 호주로 독립이민을 감. 2002년 시드니 대학교 법과대학 로스쿨에 입학하여 2005년 졸업. 2006년 사법연수원과정 수료. deukryun@msn.com
이문식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나 총신대학교(B.A.), 합동신학대학원(M.Div.),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Th.M.)에서 공부했으며 산울교회(전 남서울산본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80년대 ‘기독교문화운동연합’, 90년대 ‘복음주의청년학생연합’ 결성에 관여하였고, 구로희년교회, 희년선교회, 희년의료공제회를 설립하여 외국인 노동자 선교사역에 헌신하였다. 경실련상임위원, 남북나눔운동 감사, 이라크 파병반대 기독연합 공동대표 등 여러 NGO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으며, 기독학생회(IVF)·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KOSTA)와 같은 국내외의 복음주의 학생운동에 영향력 있는 강사로, <목회와신학>·<복음과상황> 등의 기독 잡지에 이슈 중심의 글쓰기를 하는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1991년 <복음과상황>을 창간하여 초대 편집주간을 역임했고 지금은 발행인으로 섬기고 있다. 산울교회 홈페이지: www.sanwool.org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존 스토트 /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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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홍성사 아고라 시리즈 세트(전4권)
저자존 스토트,서성광,고득륜,이문식
출판사홍성사
크기SET
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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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2016-06-21
목차 또는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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