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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되지 않는 유럽의 무슬림
유럽을 삼켜버리다! 더 이상 우리가 사랑한 유럽은 없다!
유럽 문화의 근간을 뿌리 채 뒤흔드는 이슬람
그들의 문화 충돌이 가져온 유럽의 변화!
무슬림의 대규모 이민이 불러온 유럽의 실상을 폭로한다!이슬람법이 통제하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유럽인 출입 금지 지역'
유럽 안에서 버젓이 자행되는 무슬림의 명예 살인, 할례, 근친결혼!
수감자 중 프랑스 50%, 이탈리아 45%, 영국 40%가 무슬림!
독일, 영국, 오스트리아 무슬림 여성 출산율은 평균 출산율의 2배, 2.5배 2배!
"30년 후, 유럽의 백인은 소수 민족이 될 것!"난민 포용 정책이 시작된 2018년 한 해 동안 늘어난 대한민국의 외국인 불법 쳬류자 수 10만명! 그러나 쿠웨이트, 바레인, 카타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오만 6개국으로 구성된 걸프협의회는 단 한 명의 시리아 난민도 허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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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유럽은, 내일의 한국이다!”
“이슬람은 이단인가, 타종교인가?”
다문화 시대,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다원주의 사회에서, 이슬람도 기꺼이 포용하는 것이 정답인가?
저자는 2,000년간 기독교 문명이 지배해온 유럽을 보라고 말한다. 유럽 기독교는 신계몽주의 시대를 맞아 제도권 교회가 도전을 받고 내리막길을 걷는 반면, 이슬람은 기독교의 대안 종교로서 젊은이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 있다. 기독교인들의 이슬람 개종과 함께, 이슬람 난민의 유입으로 유럽에서는 이슬람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가령 프랑스에서 무슬림들에게 ‘당신의 국적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그들은 “무슬림”이라고 답변할 것이다. 그들은 무슬림이기 때문에 프랑스인이 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답변할 것이다. 이것이 현실이다.
저자는 이미 유럽에서 실패한 다문화주의가 한국에서 꽃피우기 시작하는 것을 우려하면서, ‘포용국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의 재고를 촉구하고 있다. 이대로 간다면, 오늘의 유럽은 내일의 한국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이슬람은 오늘날, 그리고 다음 세대에 한국교회가 직면한 가장 커다란 도전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슬람을 알아야 한다. 크리스천투데이와 기독신문, 목회와신학 등 각종 언론에 기고한 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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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는 위험한 기회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왔다. 이슬람의 도전 앞에서, 우리는 기독교의 전통과 역사에서 배울 내용이 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종교개혁이다. 약 500년 전 유럽도 밀려오는 이슬람 세력 앞에서 풍전등화처럼 위태로워, 동유럽은 이미 이슬람 군대인 오스만 터키에 정복당하였고 유럽의 관문인 비엔나마저 정복될 위기에 놓여있었다. 바로 그때 종교개혁이 일어났다. 이제 우리는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생각했는지를 살펴보면서, 오늘날 교회가 이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배우고자 한다.”
“인류에게 있어서 가장 큰 비극은
지나간 역사에서 아무런 교훈을 얻지 못하는 데 있다.”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IS 사태가 한풀 꺾인 상황이지만, 이슬람 문제는 또 다른 형태로 다시 등장할 것이다. 역사적으로 수천 년간 이어온 갈등 구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이슬람은 여전히 우리에게 중요한 화두이다. 앞서 출간된 『우리 곁에 다가온 이슬람』과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에서는 우리 곁에 어느 사이에 가까이 다가와 있는 이슬람과 그들이 기독교와는 어떻게 다른지를 살펴보았다.
본서에서 저자는 이슬람을 기독교적인 시각으로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초대교회 이후, 교회는 수많은 도전에 직면했으며 문제를 해결하고 그 대안을 제시해 왔다. 특히 이슬람의 공격을 받고 있던 종교개혁 시대는 종교적으로, 정치적으로 오늘날과 매우 유사한 시기였다. 따라서 이슬람의 도전 앞에서,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바라보았으며, 그들의 대안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보는 것은 오늘날 교회가 이슬람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안목을 제시해 준다.
또한 본서는 이슬람 치하에서 기독교인들이 어떤 고통과 압박 속에서 살았는지, 7세기 이후 최근까지의 기독교 박해 역사를 설명한다. 그리고 이슬람의 점령지역이 어떻게 이슬람화 되어갔는지를 알기 쉽게 설명한다. 특히 이란인 시아파 무슬림으로서 기독교로 개종한 한 그리스도인의 생생한 간증과 함께 최근 이슬람권에서 부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과 이슬람 선교를 위하여 꼭 알아야 할 여러 지침들을 소개하고 하고 있다.
<본서의 독자>1. 전통적으로 기독교가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알고 싶은 목회자나 평신도. 특히 종교개혁자들이 이슬람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잘 설명해준다.
2. 이슬람 치하에서 기독교인(딤미)들이 어떤 모습으로 살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독자. 이슬람권에서 있었던 기독교 박해 역사를 설명해 준다.
3. 최근 이슬람권에서 부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에 대하여 알고 싶은 이슬람 선교 관심자나 단체. 이슬람 선교의 역사와 함께 최근 이슬람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선교의 바람을 설명한다.
4. 이슬람을 단순히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을 알고 그들을 적극적인 선교의 대상으로 삼고자 하는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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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시·서울애니메이션센터가 선정한 청소년 부문 우수 만화도서16억 이슬람이 다가오고 있다!
이슬람, 어떻게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강력 추천!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원로), 강승삼목사(KWMA 대표회장),
천환목사(FIM 국제선교회 이사장), 한정국선교사(KWMA 사무총장),
조지 바워(전 O.M. 선교회 총재) 출판사 서평 “이제, 이슬람은 먼 나라의 일이 아니다!
이슬람은 어느 사이엔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한국에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를 파송했던 영국은 현재 550만 명의 무슬림들이 살고 있으며, 1,800여개 이슬람 사원이 있다. 그중 700여개 이슬람 사원은 교회가 이슬람 사원으로 개조된 것이다. 2010년, 이슬람 사원 예배에 참석하는 무슬림들의 숫자가 영국국교회 교인들이 교회 예배에 참석하는 숫자보다 많게 되자, 이제 영국은 선교지가 되었다고 선포하기에 이르렀다. 이 같은 현상은 영국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이 같은 일은 먼 나라의 일이 아니다.
한국도 이슬람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약 20만 명의 이슬람 인구가 있으며, 100만 명을 목표로 현재 3만 명의 이슬람 선교사가 들어와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이슬람은 어느 사이엔가 우리 사회 곳곳에 다가가 있다.
본서는 우리도 의식하지 못하는 동안 한국 사회에 들어와 있는 이슬람의 모든 것을 만화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20년간 이슬람 사역을 해온 저자를 통해서 기독교인들이 이슬람에 대해 어떻게 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다. 특히 어린이, 청소년, 성인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어서 한국교회 이슬람연구 필독서로 사용 할수 있다.
[추천독자]1. 이슬람 국가들이 왜 서구 여러 국가들과 충돌하고 있으며, 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지를 궁금해 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성인)들을 위한 기초교육자료.
2. 국내에서 조용히 확산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대비를 위한 어린이, 청소년(성인) 기초교육자료.
3. 국내 이슬람 다문화사역을 준비 중인 교회나 단체들의 이슬람 이해를 위한 기초필독서. 이슬람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을 어떻게 도와야 할지 기본적인 지침을 얻을 수 있다.
4. 이슬람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를 위해 기도하는 후원교회나 기도 모임.
선교사들을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도울지 기초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음.
5. 이슬람의 최근 동향에 관심 있는 선교 지원자나 관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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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 어느덧 깊이 들어와 있는 이슬람,
그들은 우리의 친구인가, 적인가? 우리의 대안은 무엇인가?”1990년 이후로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대부분은 이슬람과 관련된 것이다. 2015년 11월 13일 파리에서 일어난 수니파 무장단체에 의한 테러로 인해 130명이 사망하고 340명이 부상을 당했다. 그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이슬람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고 있다. 그들은 누구인가? 최근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동일한 존재인가>에 대한 이슈가 기독교 안에서 제기되고 있다.
사실 기독교와 이슬람은 비슷한 종교적 구조를 가지고 있다. 꾸란의 60%가량은 구약의 내용과 비슷하고, 18% 정도는 신약성경과도 유사하다. 꾸란에도 예수의 동정녀 탄생, 예수의 기적, 예수의 재림 그 이외에도 성경의 선지자들의 이름이 언급되어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을 조금만 자세히 살펴보면, 기독교와 이슬람은 전혀 다른 종교임을 알 수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기독교와 이슬람이 근본적으로 어떻게 다른지를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특히 기독교와 이슬람의 주요 교리 분석을 통하여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는 동일한 하나님이 아니며, 예수님에 대한 이해도 전혀 달리하고 있음을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또한 종교개혁 당시 이슬람과의 군사적인 충돌을 직접 경험했던 종교개혁자들은 이슬람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으며, 오늘날 우리들이 이슬람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한국에서의 이슬람 상황과 전망 그리고 한국교회를 향한 저자의 간절한 당부가 이 책에 담겨있다.
“이슬람을 바로 알면, 그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다!”
<추천 독자>-연일 IS 테러 기사로 이슬람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슬람이 어떤 종교이며, 기독교와 어떻게 다른지 알고자 하는 목회자와 일반 평신도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의 하나님이 동일한가, 다른가>에 대한 이슈가 기독교 안에서 제기되고 있다. ‘기독교의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어떻게 다른지 알고자 하는 분들.
-현재 한국에서도 전북 익산 할랄단지 조성계획 등 이슬람 문제가 이슈화되고 있다. 한국에서의 이슬람의 현황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고자 하는 분들
-이슬람을 단순한 두려움의 대상이 아닌 이해의 대상을 알고 그들을 적극적인 선교의 대상을 생각하고 있는 이슬람 선교 관심자 및 이슬람 선교 기도후원단체(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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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만난 하나님, 이슬람을 품게 하시다
"선교는 사람이다">>출판사 서평
차라리 죽기를 소망했던 열여섯 살의 소년을
16억 영혼을 품은 거인이 되게 하시다!
그분이 높여 주셨습니다
고단하고 팍팍한 삶
깜깜한 절망 속에서
죽는 것이 사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그분이 한 줄기 빛으로 찾아오셨습니다.
그분은
기댈 곳 없는 내 마음에 언덕이 되어 주셨습니다.
가난한 나의 먹고 사는 문제를 뛰어 넘게 하셨습니다.
앞길이 보이지 않던 나의 진로 문제를 뛰어 넘게 하셨습니다.
빈털터리인 나의 결혼 문제를 뛰어 넘게 하셨습니다.
……
그리고 이제 나를 넘어 세계를 품게 하셨습니다.
천국이라는 이름으로 무모하게 죽음을 향해 돌진하는 사람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자매의 목숨을 빼앗는 사람들
전해 주는 이 없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지 못하는 사람들
생면부지의 이슬람 영혼들을 사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 들고 나아가게 하셨습니다.
>>본문에서본문1 > CTS 기독교 TV “열방을 향하여”라는 프로그램 대담 중에 작가가 “선교는 무엇입니까?”라고 물었다. 내 대답은 분명했다.
“선교는 사람입니다.” 그렇다. 선교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비전은 사람을 위해 사람 속에서 이루어지기에 하나님의 비전을 보이고 전할 수 있는 사람이 중요하다. [중략]
99% 헌신된 100명보다 100% 헌신된 1명이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비록 12명밖에 되지 않았으나 배신한 유다를 제외한 11명이 모두 이방 땅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헌신했고, 예수님의 어머니를 모셨던 요한을 제외한 10명이 다 선교지에서 순교했다. 그날 주님은 내게 “선교는 사람이다.”라고 하시는 것 같았다. 그 옛날 베드로에게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요 21: 6고 하신 것처럼.
본문2> 운전면허증을 따는 것은 자유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운전을 하는 이상 반드시 우측통행을 해야 한다. 기독교를 선택한 것은 자유 의지일 수 있다. 그러나 기독교인이 되면 선교는 선택사항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에게 진 복음의 빚을 갚아야 한다. 나는 이집트 빈민가에서 사역하면서 에베소서 5장 14절을 날마다 외쳤다.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주님은 내게 명령하셨다. 16억 무슬림을 깨우라. 그들을 깨우기 위해 부름 받은 사역자를 섬기라. 선교를 향해 잠들어 있는 한국 교회를 깨우라. 그래서 오늘도 나는 무슬림들이 지하드라는 이름으로 폭탄을 안고 오더라도 이슬람 교橋를 넘어 주님의 이름으로 다가가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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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이슬람을 알아야 할까?
*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는 무엇일까? _ 이슬람
* 09학년도 수학능력평가에서 가장 많이 선택한 제2외국어 영역은? 아랍어
* 최근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책은 무엇일까? _꾸란
* 유럽의 교회들이 팔리고 난 다음 어떤 장소로 가장 많이 변했을까? _이슬람 사원
이슬람... 더 이상 크리스천들과 상관없다고 말할 수 없다!!
<출판사서평>
어느새 한국 사회 안에 이슬람이 커져가고 있다. 10여 곳에 이르는 이슬람 사원과 수많은 무슬림들. 그리고 그들과 결혼한 한국 사람들과 자녀들이 이슬람을 믿고 꾸란을 읽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 크리스천들은 이슬람을 너무나 먼 나라 일쯤으로 치부해 버린다. 이 책의 저자는 중동지역에서 사역하면서 무슬림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었고, 그들에게도 복음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본서는 20년 동안 직접 선교현장에서 체험한 살아있는 이야기들과 복음을 전하는 노하우들을 공개해 줌으로써, 선교적 마인드로 한국 사회에 들어와 있는 무슬림들을 대하는 길을 제시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슬람 선교의 비전을 품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줄 것이다.
<본문 중에서>
법무부 자료에 의하면 2008년 12월말 약 115만 명 외국인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 가운데 무슬림은 약 15만 명이다. 이는 우리가 이슬람권에 선교사로 나가지 않아도 우리 주변에서 쉽게 무슬림들을 만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무슬림은 어느새 우리에게 성큼 다가와 있는 것이다. … 필자는 몇 해 전에 영국 장로교단 동부노회 목회자들 수련회에서 주강사로 3일 간 선교에 대한 강의를 했다. 그때 한 영국 중견 목회자가 강의를 듣고는 “옆집에 무슬림 가정이 살고 있는데 복음을 전하고 싶어도 그들이 화를 내고 교제를 단절할까 두려워서 한 번도 종교적인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어요”라고 고백했다.이 목회자의 고백이 우리가 무슬림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라고 생각한다. 보통 ‘무슬림’ 하면 이란의 호메이니나 사담 후세인, 그리고 자살 테러를 감해하는 과격한 근본주의자들을 떠올리기에 사람들은 겁부터 먹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결코 두려워하지 말자. 중요한 것은 모든 무슬림들이 다 이들 같지는 않다는 점이다. 예수님 당시에 유대인들은 사마리아 사람과 만나도 대화를 하지 않았고 그들이 사는 마을을 지나가지도 않았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런 편견을 뒤로 하고 사마리아의 수가 성 여인과 말씀을 나누셨다. 이는 대단히 파격적인 태도였으며 제자들조차 이해할 수 없던 행동이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마리아 여인에게 먼저 다가가셨는데 이는 사마리아 사람들도 예수님이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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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가에 떨어진 한 알의 밀알
토마스 목사의 순교 140주기 기념 발간
27세의 젊은 선교사 로버트 저메인 토마스(Robert Jermain Thomas)는 1866년 9월 5일, 조선 땅에 최초로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교사라는 긍지를 가지고 대동강 쑥섬 모래사장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영국 웨일스 회중 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넘치는 재기와 열정으로 살아온 그의 생은 이로써 땅에 묻히고 말았지만, 그가 꿈꾸었던 비전은 사그라진 것이 아니었다. 그는 닥쳐온 난관과 자기 약점을 부수고 뛰어넘으며 오로지 복음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헌신하였다. 그는 시대보다 앞서간 의지의 표명으로 오해를 사는 한편, 타고난 인간적인 약점으로 여느 젊은이들처럼 고통과 번민을 겪으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이 땅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자 자신이 할 수 있는 바를 다하였다.
죽음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품에 있던 성경을 건넨 그의 일화는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제너럴셔먼호가 불길에 휩싸인 긴박한 상황에서도 성경과 기독교 서적, 전도지들을 힘껏 배 밖으로 던지면서 ‘야소!(예수)’라고 외쳤다. 훗날 평양 대동문 안에서 교회를 열었을 때 토마스에게 얻은 성경을 가지고 온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렇게 그는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풍성한 열매로 한국 교회사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 명분이나 언변이 아닌 그의 눈물과 몸과 영혼으로 그의 죽음은 영광으로 남게 되었다.
저자는 토마스 목사의 고향 웨일즈에서 사역하면서 모은 충실한 고증 문헌과 화보를 첨부하여 그의 짧았지만 귀한 삶을 생생하게 재현해냈다.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이 땅의 부흥을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이 책을 통해 토마스 선교사의 헌신과 그 열매를 마음에 품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특징
-극적 이야기 구성과 전개로 한 인물의 일대기를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각각의 시대 상황을 실감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풍부한 화보와 해설을 첨부하였다.
-생소한 인물이나 사건, 용어 등을 다른 참고 서적 없이 볼 수 있도록 해설과 화보를 첨부하여 지식 사전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이야기 흐름과 배경 상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서신들과 보도 내용들을 게재하였다.
-한국 교회 역사상 처음 공개되는 사진들을 비롯하여 토마스 선교사에 관한 다양한 화보를 풀컬러로 실어 주었다.
-참고 문헌, 연표 등을 실어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독자 대상
철저한 고증을 거친 자료들을 바탕으로 가슴으로 쓴 글이기에 모든 기독교인에게 감동을 안겨줄 책이라고 사료된다. 추천자의 말에 의하면, 부흥을 갈구하는 평신도들에게, 선교를 정탐하는 헌신자들에게, 역사의 진정성을 탐구하는 이들에게 모두 의미 있는 책이 될 것이다.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은 한국 교회가 이 책을 통해 한국에 첫 번째 복음이 들어오게 된 경위를 이해하고 후손들에게도 가르치며 복음의 빚을 조금이라도 갚기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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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슬람이 급증하는 이유를 알아보고
이슬람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을 나눔을 통해 알아본다. 버나드 루이스(Bernard Lewis)는 미국의 월간지「애틀랜틱 먼슬리」에 게재한 “무슬림 분노의 뿌리”(The Roots of Muslim Rage)라는 제목의 글에서 “오늘날 이슬람과 서양의 문제는 이슬람 문화가 가지고 있는 내 부의 문제와 현대 사회에 맞지 않는 이슬람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해 발생했다”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건의 분위기와 움직임을 보면 정부가 추구할 수 있는 정책의 단 계를 초월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는 비이성적일 수 있지만 문명 의 충돌이며, 기독교적 유산을 포함하는 세속적인 현재와 고대부터 존 재해온 이슬람과의 라이벌 구도에 대한 역사적인 반응이다.”
이제 이슬람의 전 세계적 증가세는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서구 유럽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그러면 이슬람은 어 떤 종교이며 어떻게 성장해 왔고 그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이슬람에 대한 기독교적 대안은 무엇인가? 함께 찾아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