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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에프라임 김 저서 세트(전1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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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에프라임 김  |  출판사 : 메시아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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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기독교는 ‘모세 오경’으로 불리는 토라(Torah)에 대한 히브리 관점의 주석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독교의 역사가 천년 가까이 되었지만 세기 초부터 싹트기 시작한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 그리고 헬라적 영지주의의 강력한 영향으로 인해 서구 기독교의 성경 이해와 신학은 히브리적인 뿌리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 되었고, 그 결과 풍부한 히브리적 유산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토라에 관한 기독교의 주석들은 대부분 반유대적이고 대체신학에 기반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모든 성경적 계시의 시작이며 기초인 토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래 성경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수하도록 부름받은 유대인들(혹은 히브리인들)이 토라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토라는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토라 전체에 대한 주석을 저술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토라 전체를 속속들이 다루는 주석은 아니지만, 우선 매주 샤밧예배 시간에 나누는 토라포션의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 히브리 관점으로 토라를 공부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현 기독교는 ‘모세 오경’으로 불리는 토라(Torah)에 대한 히브리 관점의 주석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독교의 역사가 2천년 가까이 되었지만 2세기 초부터 싹트기 시작한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 그리고 헬라적 영지주의의 강력한 영향으로 인해 서구 기독교의 성경 이해와 신학은 히브리적인 뿌리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 되었고, 그 결과 풍부한 히브리적 유산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토라에 관한 기독교의 주석들은 대부분 반유대적이고 대체신학에 기반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모든 성경적 계시의 시작이며 기초인 토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래 성경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수하도록 부름받은 유대인들(혹은 히브리인들)이 토라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토라는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토라 전체에 대한 주석을 저술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토라 전체를 속속들이 다루는 주석은 아니지만, 우선 매주 샤밧예배 시간에 나누는 토라포션의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 히브리 관점으로 토라를 공부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당신은 기독교가 2천년 가까이
잃어버린 엄청난 유산이 있다는 것을 아는가?


그것은 바로 ‘기독교 신앙의 히브리적 유산’이다.
이 기념비적인 책을 통해 당신은
ㆍ율법으로 불려운 ‘토라’의 영원한 가치와 아름다움
ㆍ샤밧(안식일)의 본래적 의미와 목적
ㆍ‘여호와의 절기’로 불리는 성경적 절기의 비밀
ㆍ부정한 것과 정결한 것을 구별하는 ‘음식법’의 참된 의미 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잃어버렸던 그 엄청난 히브리적 유산들을 어떻게 회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밭에 감추인 보화를 캐내는 이 놀라운 회복의 여정에 당신을 초대한다!
현 기독교는 ‘모세 오경’으로 불리는 토라(Torah)에 대한 히브리 관점의 주석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독교 역사가 천년 가까이 되었지만 세기 초부터 싹트기 시작한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 그리고 헬라적 영지주의의 강력한 영향으로 인해 서구 기독교의 성경 이해와 신학은 히브리적인 뿌리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 되었고, 그 결과 풍부한 히브리적 유산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었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토라에 관한 기독교의 주석들은 대부분 반유대적이고 대체신학에 기반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모든 성경적 계시의 시작이며 기초인 토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래 성경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수하도록 부름받은 유대인들(혹은 히브리인들)이 토라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토라는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토라 전체에 대한 주석을 저술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토라 전체를 속속들이 다루는 주석은 아니지만, 우선 매주 샤밧예배 시간에 나누는 토라포션의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 히브리 관점으로 토라를 공부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현 기독교는 ‘모세 오경’으로 불리는 토라(Torah)에 대한 히브리 관점의 주석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독교의 역사가 천년 가까이 되었지만 세기 초부터 싹트기 시작한 반 유대주의와 대체신학, 그리고 헬라적 영지주의의 강력한 영향으로 인해 서구 기독교의 성경 이해와 신학은 히브리적인 뿌리와는 너무나도 동떨어 진 것이 되었고, 그 결과 풍부한 히브리적 유산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토라에 관한 기독교의 주석들은 대부분 반유대 적이고 대체신학에 기반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모든 성경적 계시의 시작 이며 기초인 토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래 성경을 기록하고 후대 에 전수하도록 부름받은 유대인들(혹은 히브리인들)이 토라를 어떻게 이 해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토라는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토라 전체에 대한 주석을 저 술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토라 전체를 속 속들이 다루는 주석은 아니지만, 우선 매주 샤밧예배 시간에 나누는 토라 포션의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 히브리 관점으로 토라를 공 부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이라 기대한다.
현 기독교는 ‘모세 오경’으로 불리는 토라(Torah)에 대한 히브리 관점의 주석이 절실히 필요하다.
기독교의 역사가 천년 가까이 되었지만 세기 초부터 싹트기 시작한 반유대주의와 대체신학, 그리고 헬라적 영지주의의 강력한 영향으로 인해 서구 기독교의 성경 이해와 신학은 히브리적인 뿌리와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것이 되었고, 그 결과 풍부한 히브리적 유산들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게 되었기 때문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토라에 관한 기독교의 주석들은 대부분 반유대적이고 대체신학에 기반하여 쓰여졌기 때문에, 모든 성경적 계시의 시작이며 기초인 토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래 성경을 기록하고 후대에 전수하도록 부름받은 유대인들(혹은 히브리인들)이 토라를 어떻게 이해했는지를 살펴보는 것이 절실히 필요하다.
토라는 워낙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기에 토라 전체에 대한 주석을 저술한다는 것은 실로 엄청난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토라 전체를 속속들이 다루는 주석은 아니지만, 우선 매주 샤밧예배 시간에 나누는 토라포션의 내용을 정리하여 책으로 출판하였다. 히브리 관점으로 토라를 공부하기 원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토라학자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갈라디아서.
그 속에 담긴 사도 바울의 목표는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아니라 '토라에 대한 순종'이었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율법 자체를 반대하거나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장했다는 것은 순전한 무지나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다. 브릿 하다샤(신약) 전체에서 사도 바울은 한 번도 율법 무용론이나 율법 폐기론을 주장한 적이 없다. 다만 그가 강력히 반대한 것은 율법에 대한 오용, 즉 율법을 그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하지 않고 그릇되게 사용하여 사람들을 잘못된 길로 빗나가게 하려는 풍조나 가르침이었다. 즉 토라의 오용에 대한 반대가 바로 사도 바울의 가르침이고 갈라디아서의 핵심이다.

본서 『히브리관점 갈라디아서 강해: 토라를 든든히 세우는 사도 바울의 복음』은 예배 시간에 갈라디아서를 히브리 관점으로 설교한 내용을 기초로 하여 편집된 것으로, 학문적인 용도로 쓰여졌다기보다 일반 성도들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쓰여졌다.

비록 이 책이 학문적인 연구나 신학적인 강의를 위해 기록된 것은 아니지만 가급적 한 구절 한 구절을 유대인 사도 바울의 입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갈라디아서를 들이대면서 토라를 반대하고 토라를 대적하는 이들에게 이 책은 탁월한 변증서가 되리라 확신한다.

갈라디아서 때문에 토라를 오해하고 토라에 대해 적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강력히 권하고 싶다. 끝까지 열린 마음으로 이 책을 정독한다면, 확신하건대, 갈라디아서에 담긴 사도 바울의 진정한 메시지를 반드시 깨닫게 될 것이며, 다시는 사도 바울의 글을 가지고 모세의 토라를 폄하하거나 폐하는 우를 범하지 않게 될 것이다.
“히브리/유대적 관점으로 다시 보는 선지서!”
모든 계시의 기초인 토라와 그 위에 세워진 선지서를 바르게 이해할 때,
성경 전체에 일관되고 조화롭게 흐르는 하나님의 계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전통 기독교의 ‘구약 경시’ 혹은 ‘구약 홀대’ 전통은 기독교를 유대적이고 히브리적인 뿌리에서 벗어나 심각한 혼합주의의 물결에 휩쓸려가게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모세의 토라를 이제는 폐해지거나 무의미해진 ‘율법’으로 치부하여 토라에 대해 너무나도 왜곡된 이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메시야의 오심과 마지막 때에 관한 중요한 예언들을 담고 있는 선지서에 대해서도 그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몇몇의 내용들만을 뽑아내 오직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렇듯 토라와 선지서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는 똑같이 유대/히브리 문헌임에 틀림없는 신약성경을 그 본래적 맥락에서 바르게 이해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기초로 돌아가 성경적 계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일에 매달려야 한다.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인 모세오경을 히브리 관점에서 다시 공부할 뿐만 아니라 모세오경 위에 쌓아올려진 선지서까지 히브리 관점에서 다시 공부하고 다시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메시아닉 출판사는 히브리관점으로 토라포션을 해설한 5권의 책에 이어, 히브리관점에서 선지서의 일부인 하프타라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위해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강해서’ 시리즈의 출판을 시작한다. 그 첫번째 책인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창세기』는 성경적 계시의 기초를 다시 쌓고, 히브리/유대적 관점으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서문]

성경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일관되고, 통일성 있으며, 전혀 모순됨이나 충돌이 없는 완전한 계시를 담고 있는 거룩한 책이다.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분이므로 그분의 생각이나 사상, 혹은 계시가 어느 순간 취소되거나 뒤집힐 수 있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전통 기독교는 (그렇지 않다고 항변하는 말에도 불구하고) 구약(유대적인 명칭은 ‘히브리어 성경’ 혹은 ‘타낙흐’)은 낡고 오래된 책인 반면, 신약(메시아닉 유대인들은 대개 ‘브릿 하다샤’로 부름)은 새롭고 신뢰할 수 있는 책이라는 인식 하에 신약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신약 중심의 태도를 견지해온 것이 사실이다. 그런 태도의 저변에는 구약은 낡고 오래된 책이기 때문에 현대에는 이해하기도, 적용하기도 어려운 것일뿐 아니라 심지어 구약의 율법(모세오경, 토라)은 일부든 전부든 폐해졌거나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인식이 짙게 깔려 있다. 그러다 보니 구약은 점점 홀대를 당하게 되었고 기독교는 더욱 더 신약 중심의 신앙체계로 자리매김해온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구약이라 불리는 히브리어 성경(타낙흐)은 신약 못지 않게 무게 있고 중요한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는 책이다. 영원불변의 속성을 가진 하나님께서 모세를 비롯한 선지자들과 왕들과 다른 저자들을 통해 주신 영원한 계시를 담고 있기 때문에 타낙흐(구약)의 일부나 전부가 조금이라도 변개되거나 폐해지거나 무효화된다는 것은 도무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타낙흐(구약)는 신약보다 훨씬 더 오래 전에 주어진 신적 계시를 담고 있기 때문에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Foundation)라고 할 수 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 중 기초는 모세 5경이라 불리는 율법(토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 율법(토라)은 모든 계시의 견고한 기초를 제공하는 것이며, 그것은 마치 높고 웅장한 건물을 떠받치고 있는 튼튼한 기초와 같은 것이다. 기초가 튼튼하지 못한 건물, 기초가 계속해서 흔들리거나 불안정한 건물은 언제라도 붕괴의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비유하자면, 수학의 기초지식에 해당하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등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미적분이나 확률 통계 같은 고차원적인 문제들을 풀 수 있겠는가? 무슨 지식이든 기초부터 차근 차근 쌓아 올라갈 때 더 깊고 고차원적인 영역을 이해하는 데까지 나아갈 수 있는 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통 기독교의 구약 홀대 혹은 구약 경시 전통은 참으로 어이없고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구약을 오래되고 낡은 것으로 여기고 오직 신약만을 중시하면서 신약에만 집착하는 것은 오히려 신약의 메시지를 왜곡하고 변개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타낙흐(구약)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아무리 신약을 많이 읽고 많이 공부한다고 하더라도 사도들이 진정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파악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성경적 계시의 기초를 튼튼히 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떻게 응용문제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가? 그런데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전통 기독교는 지난 2천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정확히 그런 태도와 방법론을 견지해왔다. 그 결과 전통 기독교는 유대적이고 히브리적인 뿌리에서 벗어나 심각한 혼합주의의 물결에 휩쓸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참으로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다시 기초로 돌아가야 한다. 성경적 계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일에 매달려야 한다.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인 모세오경(토라)을 히브리 관점에서 다시 공부할 뿐만 아니라 모세오경 위에 쌓아올려진 선지서(유대적 명칭은 ‘네비임’이라 함)까지 히브리 관점에서 다시 공부하고 다시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토라와 선지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신약을 공부하게 된다면 우리는 신구약 성경 전체가 얼마나 일관되고 조화롭고 통일성있는 하나님의 계시를 담고 있는지 깨닫고 신선한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그렇다. 우리가 신약성경을 히브리관점에서 제대로 이해하고 깨달으려면 먼저 토라의 기초를 바로 세우고 다음으로 선지서에 대한 히브리적 안목을 키워야 한다. 그것이 자연스럽고 마땅한 순서이며 순리이다. 그럴 때 우리는 신약을 통해 예슈아와 유대인 사도들이 진정으로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결과 우리가 믿고 있는 복음의 히브리적 특성이 생생하게 되살아나게 될 것이다.
참으로 감사하게도, 유대인들은 에스라 시대 이후로 모세오경으로 알려진 토라와 선지서를 해마다 반복해서 낭독하며 공부하는 전통을 개발, 발전시켜왔다. 먼저 토라를 54개의 구획들(토라포션)로 나눠 매주 샤밧(안식일)에 낭독하기 시작했는데 그 토라의 한 구획을 ‘파라샤’(Parashah)라고 부른다. 그런 다음 각각의 파라샤 내용과 유사한 선지서의 일부분을 함께 낭독하기 시작했는데 그 선지서의 한 부분을 ‘하프타라’(Haftarah)라고 부른다. 그런 식으로 유대인들은 매주 샤밧에 파라샤를 낭독하고 그에 상응하는 하프타라를 낭독하면서 한 해를 보내는데, 그렇게 되면 해마다 토라를 한 번 완독하게 되고 선지서의 상당 부분을 낭독할 수 있게 된다. 그런 식으로 유대인들은 해마다 토라와 선지서를 반복해서 낭독하는 가운데 공동체를 성경적 계시의 기초 위에 세워가는 일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유대적 신앙을 받아들인 우리가 적극적으로 계승, 발전시켜야 할 아름다운 전통이 바로 이것이 아니겠는가!

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 우리가 신약을 히브리/유대적 관점에서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선 모든 계시의 기초인 토라(모세오경)와 그 위에 세워진 선지서들을 히브리/유대적 관점에서 바르게 이해하는 일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 안타깝게도, 전통 기독교는 모세의 토라를 이제는 폐해지거나 무의미해진 ‘율법’으로만 치부하고 무관심하다 보니 토라에 대한 이해가 너무나 얄팍하거나 왜곡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메시야의 오심과 마지막때에 관한 중요한 예언들을 담고 있는 선지서에 대해서도 그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그저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그럴싸한 내용들만 뽑아내 오직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렇듯 토라와 선지서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 똑같이 유대/히브리 문헌임에 틀림없는 신약성경을 어떻게 그 본래적 맥락에서 바르게 이해할 수 있겠는가?
따라서 지금 유대적/히브리적 신앙으로 들어온 모든 이들에게 절박하게 필요한 것은 히브리관점에서 토라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들과 동시에 히브리관점에서 선지서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는 책들이다. 메시아닉 출판사는 이미 히브리관점에서 토라포션을 해설한 5권의 책을 출판한 바 있는데, 토라를 히브리관점에서 공부하기 원하시는 분들은 그 책들을 참고하면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본 출판사는 이제 두 번째로 히브리관점에서 선지서의 일부인 하프타라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강해서’를 시리즈로 출판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다.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창세기』를 필두로 해서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하프타라까지 총 5권의 책이 모두 출판되면 히브리관점으로 선지서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아주 소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히브리관점에서 예슈아와 사도들의 가르침을 보다 깊고 온전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질 수 있을 것이다.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강해서’ 시리즈가 책으로 출판되어 나올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베풀어 주신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우리 주 예슈아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 그리고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설교 녹취에서부터 편집과 디자인, 교정, 그리고 중보기도에 이르기까지 기쁨으로 수고하고 땀을 흘려준 모든 지체들에게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 부족한 책으로 인해 후에 천국에서 작은 상이나마 받게 된다면 이 책이 빛을 보기까지 수고해준 모든 지체들도 그 영광을 함께 누리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강해서’에 담긴 내용들의 많은 부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유대인 랍비들과 메시아닉 유대인 티쳐들 및 히브리뿌리 티쳐들에게 크게 빚진 것들임을 밝혀두고 그분들 모두에게도 마음 깊은 감사를 드린다. 모쪼록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강해서’ 시리즈가 히브리관점에서 진지하게 성경을 연구하고자 하는 모든 예슈아의 제자들에게 값지고 소중한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여, 이 부족한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의 눈이 열려 감추인 보화를 발견할 수 있게 하소서!


5781년 빛의 절기 하누카를 앞두고
작은 종 에프라임 김 목사
“히브리/유대적 관점으로 다시 보는 선지서!”

모든 계시의 기초인 토라와 그 위에 세워진 선지서를 바르게 이해할 때,
성경 전체에 일관되고 조화롭게 흐르는 하나님의 계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전통 기독교의 ‘구약 경시’ 혹은 ‘구약 홀대’ 전통은 기독교를 유대적이고 히브리적인 뿌리에서 벗어나 심각한 혼합주의의 물결에 휩쓸려가게 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모세의 토라를 이제는 폐해지거나 무의미해진 ‘율법’으로 치부하여 토라에 대해 너무나도 왜곡된 이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메시야의 오심과 마지막 때에 관한 중요한 예언들을 담고 있는 선지서에 대해서도 그 핵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몇몇의 내용들만을 뽑아내 오직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이렇듯 토라와 선지서에 대한 이해의 기초를 제대로 세우지 못한 상태에서는 똑같이 유대/히브리 문헌임에 틀림없는 신약성경을 그 본래적 맥락에서 바르게 이해하는 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제 우리는 다시 기초로 돌아가 성경적 계시의 기초를 튼튼히 다지는 일에 매달려야 한다. 모든 성경적 계시의 기초인 모세오경을 히브리 관점에서 다시 공부할 뿐만 아니라 모세오경 위에 쌓아올려진 선지서까지 히브리 관점에서 다시 공부하고 다시 이해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메시아닉 출판사는 히브리관점으로 토라포션을 해설한 5권의 책에 이어, 히브리관점에서 선지서의 일부인 하프타라를 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기위해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강해서’ 시리즈의 출판을 시작했다. 그 두번째 책인 『히브리관점 하프타라 출애굽기』는 성경적 계시의 기초를 다시 쌓고, 히브리/유대적 관점으로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는 책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성경적 히브리관점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지금의 기독교는 개혁되고 생신되어야 한다. 뿌리부터 다시 점검하고 기초부터 다시 세워야 한다... 이대로는 더 이상 가망이 없고 미래가 없다는 것이 모든 이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 부리와 기초부터 다시 세우는 근본적인 차원의 개혁과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기독교는 더 이상 소망이 없다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그렇다면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것은 오직 기독교가 다시 '옛적 선한 길' (렘 6:16)로 불리는 토라와 히브리 뿌리로 돌아가는 것이다. 헬라적인 뿌리와 토대를 버리고 1세기 유대인 사도들이 서 있었던 히브리적인 뿌리와 토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의 사고와 관점이 히브리적으로 바뀌어야 한다. 헬라적인 사고에서 히브리적인 사고로, 헬라적인 관점에서 히브리적인 관점으로 변화되어야 한다. 그럴 때 현대 기독교는 소생하게 될 것이고 세상을 향하 다시 한 번 찬란히 빛을 발하는 제사장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게 될 것이다..."

_서문 중에서
에프라임 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B. A.)하고,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M. Div.)하였으며, 미국 씨애틀에 소재한 토라신학대학교(Torah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 학위(Th. D.)를 받았다. 마지막때 기독교 신앙의 히브리적 뿌리를 되찾고자 ‘토라회복센터’를 설립하였으며, ‘한국메시아닉 토라신학원’ 서울분원의 학장으로 섬기면서 한국교회 가운데 토라와 히브리뿌리 회복운동을 전파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토라의 회복』,『히브리 관점이란 무엇인가?』, 『히브리관점 창세기 토라포션 - 시초부터 예언된 종말의 이야기』, 『히브리관점 출애굽기 토라포션 - 구속과 에덴회복의 청사진』, 『히브리관점 레위기 토라포션 - 제사장 나라 훈련 매뉴얼』, 『히브리관점 민수기 토라포션 - 광야의 여정: 하나님의 군대훈련』, 『히브리관점 신명기 토라포션 - 모세의 토라강론과 언약 갱신』이 있으며, 역서로는『하늘과 땅을 움직이는 중보기도』(더치 쉬츠 저),『천국 경제의 열쇠』(샨 볼츠 저),『하나님을 연인으로 사랑하는 즐거움』(마이크 비클) 등 다수가 있다. 현재 부천 제자공동체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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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라임 김 / 메시아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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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에프라임 김 저서 세트(전10권)
저자에프라임 김
출판사메시아닉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1-12-16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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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에프라임 김) 신간 메일링   출판사(메시아닉)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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