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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 → 6,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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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십일조를 제정하신 목적과 그것을 통해 우리에게 주시기로 약속하신 축복을
성경을 토대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책십일조를 오늘날에도 꼭 드려야만 하는 건가요?
오늘날 교인 중에는 이런 의문을 품으며 십일조를 지키지 않거나 마지못해 의무감으로 드리는 이가 생각보다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십일조를 오해하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제정하신 목적과 우리에게 약속하신 축복을 온전히 이해하기만 한다면 오히려 십일조를 하나님의 백성에게만 허락된 특권처럼 여기며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과 사랑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릴 것입니다.
이 책에서 아더 핑크는 십일조에 대한 구절을 모두 종합해 십일조의 〈유래〉, 〈중요성〉, 〈목적〉 그리고 십일조를 신실하게 지키는 자에게 베푸시는 하나님의 〈축복〉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고 있습니다. 성경의 다른 계명과 마찬가지로 십일조도 본래 인간의 유익을 위해 주신 것입니다. 또, 원활한 선교 사역을 위해서라도 십일조는 성도들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중요한 계명입니다. 대부분 목회자가 십일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겠지만 막상 강단에서 십일조를 주제로 설교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난감하기도 하고 괜한 오해를 살지도 모른다는 두려움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십일조에 관한 연속 설교를 준비하는 모든 설교자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입니다. 또, 내용이 간결하고 어렵지 않아 새신자를 위한 교재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십일조에 대한 부담 때문에 교회 출석을 꺼리는 예비 교인에게도 오해를 풀어주는 좋은 처방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 처소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이 책이 사용돼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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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0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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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의 책을 개정·증보함으로써 아주 새롭게 업그레이드 하였다. 이 책은 다른 유사한 책들에 비해 분량이 적어도 저자가 진술하고자 하는 요점들이 거의 다 포함되어 있어 오히려 내용 파악에 시간 소모를 줄여 주고 책값 부담을 덜어주는 이점이 있다.
‘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말씀은 신구약 여러 곳에 계시되어 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우주 속에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주권을 늘 체험하며 살아간다. 저자는 먼저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정의를 내린 다음 하나님의 창조, 통치, 선택(구원), 버림(유기) 등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과 이와 관련한 우리의 책임, 의지, 기도 우리의 태도, 이 교리의 가치 등에 대한 각 장을 성경 계시에 근거하여 체계적으로 잘 정립하였다.
우선 「제 3장 창조에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 한 장만 읽어봐도 그 신비롭고 빼어난 내용과 문장력에 감탄하고 매료될 것이다.
이 하나님의 주권 사상(또는 교리)과 신앙만큼 우리 신앙차원을 높여 주는 것도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저자는 이 하나님의 주건 교리의 가치에 대하여 말하기를, “영감론 다음으로 중요한 신학의 기초, 역사의 열쇠 섭리의 해석학, 기독교 진리 체계의 중심, 모든 행성들의 중앙에 있는 태양, 모든 교리들을 한 줄에 진주를 꿴 끈과 같다”리고 하였다. (제 2장, 11장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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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0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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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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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의 가장 뛰어난 저서 중 하나인 이 책은, 모형론적으로 풍부한 해설을 제공한다.역사적으로 출애굽기는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의 구원을 거론하나, 교리적인 면에서 볼 때에는 구속을 논한다. 애굽으로부터 이스라엘이 구원받은 것은 그리스도에 의한 우리들의 구속에 대한 괄목할만한 풍부하고 정확한 예표를 제공한다. 아더 핑크는 출애굽기 강해를 모형론적으로 접근한다. 출애굽기에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나타내는 수많은 소중한 모형들이 있다. 여러 가지 관점에서 모세와 그리스도 사이에 주목할만한 일치점이 있다.
모세에 대한 개인적 모형에 덧붙여서 불붙는 떨기나무, 유월절의 어린양, 홍해를 건넘, 만나,지팡이로 친 바위, 성막 그 자체와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분리하여 관찰하면서, 한 가지 한 가지마다 모든 것들이 모형적으로 말해 주면서도 실수함이 없는 언어로 그리스도의 갖가지 영광들을 얼마나 잘 나타내고 있는지 고찰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약성경에 대하여 좀 더 주의 깊고 조직적인 공부를 하도록 고무할 것이다.
“만일 주께서 우리에게 이 책의 각장을 완성시키는 일을 허락하신다면, 마지막에 가서 우리들은 이 일치점들을 체계화하여, 그 수가 많고 그리고 놀랄 만한 것임을 보여 줄 수 있다. 풍성한 잔치가 우리 앞에 있으니, 성령께서 우리의 식욕을 돋우시어 믿음으로 그것들을 배불리 먹고 또한 영양분을 섭취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에서 자라가기를 바란다.” ― 아더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