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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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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마음이 통한 ‘한 사람’을 찾는다!하나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설교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사무엘상> 내러티브‘쾌도난마 시리즈’ 사무엘상 전2권(세트) 중에서 제1권입니다.
말씀이 희귀한 시대에 어린 사무엘을 부르시고
불순종의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신
하나님 뜻을 깨닫게 한다.
사무엘서는 등장인물의 극적인 상황, 흥미진진한 전개, 인간의 욕망,
그리고 배후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주권이 역동적인 힘으로 역사를 주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가운데 소망이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가 진전되어 복원되는 선명한 그림이 전개됩니다.
게다가 사사시대부터 다윗왕국이 세워지기까지 고발되는 복잡다단한 갈등은
인간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구속주 메시아를 더욱 고대하게 합니다.
이는 3000여 년의 간극이 무색할 정도로 21세기 교회와 동시대적입니다.
이른바 기독교 회의주의를 상대하는 현대 교회는 사실상 많은 부분에서 패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만 주도되는 것 같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의심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회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가 더해져
사사시대 수준의 복잡다단한 환경과 매우 유사한 국면을 보입니다. ……
사무엘서는 이렇게 절망의 유혹 가운데 있는 21세기 성도에게 신실한 하나님을 웅변적으로 증언합니다.
- 서문 중에서
내가 나를 위하여 충실한 제사장을 일으키리니 그 사람은 내 마음, 내 뜻대로 행할 것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리니 그가 나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앞에서 영구히 행하리라 _삼상 2:35
“사무엘서는 역사와 신학이 어우러진 유기체입니다.”-서문 중에서
《쾌도난마 사무엘상 1》은 이 시대 한국 최고의 성경강해 설교자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구약성경에서 가장 흥미로운 성경 중 하나인 <사무엘상>을 이야기(내러티브) 형식으로 강해한 설교를 토대로 집필한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야기체 성경인 사무엘서를 말 그대로 이야기 들려주듯 조근조근 설명해준다. 이야기체로 구성된 사무엘서의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이 이야기체로 전하는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 한편, 저자는 성경을 읽고 이해할 때 내용이 익숙하고 대중적인 이야기체라고 하여 꼼꼼한 관찰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사무엘서처럼 이야기 형식으로 기록된 성경일수록 이야기 자체로만 감동받거나, 단순하게 도덕적 행동지침만 이끌어내는 정도로 격하하여 이해하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형식은 이야기일망정, 그 이야기가 전하려는 핵심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흐르는 강물을 유유히 떠가는 배의 사공처럼 성경의 전체 흐름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이 해석할 부분에 이르면 반드시 멈춰 꼼꼼하게 분석하며 자세히 설명하기를 잊지 않는다. 그리하여 독자는 성경의 전후맥락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며, 너무나 익숙했던 사무엘서의 이야기 하나 하나에 “이런 깊은 뜻이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문맥과 문맥 사이,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 숨은 말씀의 본뜻, 즉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교사와 설교자에게는 사무엘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할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 성경을 배우고 묵상하려는 성도에게는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법을 알게 할 것이다.
《쾌도난마 사무엘상 1》은 <사무엘상>에서도 전반부에 해당하는 1장부터 15장까지, 즉 이스라엘 사사시대의 마지막 사사이자 선견자이며 선지자로서 다중적 직임을 감당했던 사무엘의 등장과 은퇴, 그리고 사울이 초대 이스라엘 왕으로 등극하지만 교만과 영적 실수 같은 문제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기 시작하는 지점까지를 다룬다.
이 책이 다룬 <사무엘상>의 전반부는 유명한 ‘한나의 기도’와 ‘어린 사무엘의 하나님 음성 듣기’, ‘언약궤 강탈 사건’, ‘사울의 실수’와 같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신속하게 다각도로 전개한다. 특히 저자는 ‘한나의 기도’ 부분에서 한나가 하나님과 마음이 합했다는 점을 강조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희귀했던 시대에, 한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한 사람을 찾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이 공감한 것이 중요하지, 한나의 불임 문제 해결이 본서의 핵심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의 특징]
1. 성경 독자에게 익숙한 사무엘서를 낯설고 새롭게 보도록 한다.
2. 하나님의 신적 통치의 본질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한 사람을 찾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한다.
3. 사무엘상을 해석하고 강해하려는 설교자를 위한 지침서.
4. 사무엘상을 큐티 본문으로 삼고 묵상하려는 성도를 위한 참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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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마음이 통한 ‘한 사람’을 찾는다!하나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설교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사무엘상> 내러티브성경은 언제나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그 반대 세력의 몰락을 치밀하게 보여준다. 이 책 《쾌도난마 사무엘상 2》도 마찬가지이다. 다윗의 왕국과 사울의 왕국, 하나님 나라와 세상 나라의 첨예한 대립을 드러내며 하나님 나라에 속한 사람들의 승리를 보여주고 있다. 《쾌도난마 사무엘상 2》는 <사무엘상> 후반부(16-31장)의 내용을 담고 있는데, 다윗이 사무엘에게 기름부음을 받는 장면에서 시작해 전사한 사울의 장례로 끝맺는다. 특별히 다윗과 요나단에 대한 저자의 내러티브는 신앙인으로서 어디에 서야 할 것인지를 진지하게 성찰하도록 돕는다. 아주 익숙한 이야기여서 바르고 꼼꼼하게 읽어내지 못하는, 우리가 흔히 범하는 성경 읽기의 오류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야기체 성경인 사무엘서를 말 그대로 이야기 들려주듯 조근조근 설명해준다. 이야기체로 구성된 사무엘서의 메시지를 가장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방법이 이야기체로 전하는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 한편, 저자는 성경을 읽고 이해할 때 내용이 익숙하고 대중적인 이야기체라고 하여 꼼꼼한 관찰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한다. 특히 사무엘서처럼 이야기 형식으로 기록된 성경일수록 이야기 자체로만 감동받거나, 단순하게 도덕적 행동지침만 이끌어내는 정도로 격하하여 이해하기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형식은 이야기일망정, 그 이야기가 전하려는 핵심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흐르는 강물을 유유히 떠가는 배의 사공처럼 성경의 전체 흐름을 보여주는 동시에, 깊이 해석할 부분에 이르면 반드시 멈춰 꼼꼼하게 분석하며 자세히 설명하기를 잊지 않는다. 그리하여 독자는 성경의 전후맥락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며, 너무나 익숙했던 사무엘서의 이야기 하나 하나에 “이런 깊은 뜻이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문맥과 문맥 사이,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 숨은 말씀의 본뜻, 즉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교사와 설교자에게는 사무엘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할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 성경을 배우고 묵상하려는 성도에게는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법을 알게 할 것이다.
사무엘서는 등장인물의 극적인 상황, 흥미진진한 전개, 인간의 욕망,
그리고 배후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주권이 역동적인 힘으로 역사를 주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가운데 소망이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가 진전되어 복원되는 선명한 그림이 전개됩니다.
게다가 사사시대부터 다윗왕국이 세워지기까지 고발되는 복잡다단한 갈등은
인간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구속주 메시아를 더욱 고대하게 합니다.
이는 3000여 년의 간극이 무색할 정도로 21세기 교회와 동시대적입니다.
이른바 기독교 회의주의를 상대하는 현대 교회는 사실상 많은 부분에서 패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만 주도되는 것 같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의심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회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가 더해져
사사시대 수준의 복잡다단한 환경과 매우 유사한 국면을 보입니다. ……
사무엘서는 이렇게 절망의 유혹 가운데 있는 21세기 성도에게 신실한 하나님을 웅변적으로 증언합니다.- 서문 중에서
[이 책의 특징]
1. 성경 독자에게 익숙한 사무엘서를 낯설고 새롭게 보도록 한다.
2. 하나님의 신적 통치의 본질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한 사람을 찾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한다.
3. 사무엘상을 해석하고 강해하려는 설교자를 위한 지침서.
4. 사무엘상을 큐티 본문으로 삼고 묵상하려는 성도를 위한 참고서.
5. ‘쾌도난마 시리즈’ 사무엘상 전2권(세트) 중에서 제2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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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00 → 15,7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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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오늘 내 삶에 계속된다.하나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설교자,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사무엘하> 내러티브
‘스펙’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갖는 시대적 주제다.
그런데 최고의 스펙은 무엇일까?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의 《쾌도난마 사무엘하》는 다윗의 삶을 통해 최고의 스펙이 무엇인지를 알게 해준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성경은 사람과 함께 일하시는 하나님을 집요하게 보여 준다. 인간의 오류와 죄 된 속성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것이다. 이 책 《쾌도난마 사무엘하》는 사회와 역사를 통해서, 사람을 통해서 다윗의 나라를 세우시고 왕성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을 보여 준다. 다윗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다윗의 나라로 대변되는 하나님의 나라를 계획하고 실행해서 이루시는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다. 불륜이라는 인간의 역사를 통해서도 우리에게 메시아를 선물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시각에서 구원을 볼 수 있다면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사람에게 실망할 필요도, 기대할 이유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말렉, 블레셋으로 모습을 바꾼 사울의 나라는 호시탐탐 다윗의 나라를 노린다. 그러나 다윗의 나라는 하나님의 섭리 아래 사랑으로 확장된다. 특별히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에 대한 저자의 내러티브는 우리가 받은 구원이 어떤 것인지 절감하게 만든다. 성경을 강해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집중하는 저자의 성경 읽기는 그래서 쾌도난마라 할 만하다.
저자는 이야기체 성경인 <사무엘하>를 말 그대로 이야기 들려주듯 조근조근 설명한다. 그런 한편 이야기 자체로만 감동받거나, 단순하게 도덕적 행동 지침만 이끌어 내는 정도로 격하하여 이해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형식은 이야기일망정, 그 이야기가 전하려는 핵심은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저자를 따라가다 보면 성경의 전후맥락을 충분히 이해하게 되며, 너무나 익숙했던 사무엘서의 이야기 하나 하나에 “이런 깊은 뜻이 있었나?” 하고 놀라게 될 것이다. 문맥과 문맥 사이, 이야기와 이야기 사이에 숨은 말씀의 본뜻, 즉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성경교사와 설교자에게는 사무엘서를 어떻게 이해하고 설명할지에 대한 지침을 주고, 성경을 배우고 묵상하려는 성도에게는 성경의 배경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법을 알게 할 것이다.
사무엘서는 등장인물의 극적인 상황, 흥미진진한 전개, 인간의 욕망,
그리고 배후를 아우르는 하나님의 주권이 역동적인 힘으로 역사를 주관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 가운데 소망이 보이지 않는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가 진전되어 복원되는 선명한 그림이 전개됩니다.
게다가 사사시대부터 다윗왕국이 세워지기까지 고발되는 복잡다단한 갈등은
인간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내며 구속주 메시아를 더욱 고대하게 합니다.
이는 3000여 년의 간극이 무색할 정도로 21세기 교회와 동시대적입니다.
이른바 기독교 회의주의를 상대하는 현대 교회는 사실상 많은 부분에서 패배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역사는 인간의 필요에 의해서만 주도되는 것 같고,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의심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교회가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가 더해져
사사시대 수준의 복잡다단한 환경과 매우 유사한 국면을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도는 “하나님이 진정 역사를 주도하시는가”라는 회색빛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사무엘서는 이렇게 절망의 유혹 가운데 있는 21세기 성도에게 신실한 하나님을 웅변적으로 증언합니다.
- 서문 중에서
[이 책의 특징]1. 성경 독자에게 익숙한 사무엘서를 낯설고 새롭게 보도록 한다.
2. 하나님의 신적 통치의 본질이 무엇이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한 사람을 찾는 하나님의 뜻을 보게 한다.
3. <사무엘하>를 해석하고 강해하려는 설교자를 위한 지침서.
4. <사무엘하>를 큐티 본문으로 삼고 묵상하려는 성도를 위한 참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