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흘려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신 뜻이 무엇일까?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의도가 무엇일까? 예수는 과연 어떤 공동채를 워하셨는가?
이러한 물음에 답하기 위한 개혁교회의 몸부림을 영국의 <진리의 깃발사>에서 발행하고 있는 신앙 월간지<진리의 깃발사>(The Banner of Truth)지의 편집장이신 모리스 로버츠 목사(Rev.Maurice Roberts)의 컬럼을 통해서 발견한다.
<예수는 어떤 공동체를 원했나?>라는 책의 저자인 튀빙켄 대학교의 G.로펑크 교수는 '그리스도인이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더 없는 큰 봉사는 아주 간단히 교회가 참으로 교회가 되는 그것이다'라고 하였다.모리스 로버츠 목사의 투명한 영성과 사회에 대한 성경적인 바른 집단을 통해서 우리는 로펑크 교수의 말을 더욱 실감하게 될 것이다.특히 개혁교회는 더욱 철저히 성경에 기초한 진리의 기동과 터인 교회를 교회되게 하는 일에 사활을 걸지 않는다면 이 세상에 대한 교회의 소금의 역할은 불가능하다.세상과 구분이 되지 않는 단순한 종교적인 집단으로써가 아니라 세상을 변혓시키는 진리의 능력,특히 종말을 향하여 죽어가고 있는 이 세상을 위한 살아있는 지니로서의 임무는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알 수 있는가?

세상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사람들 사이에는 그 이외에도 차이점이 많이 있지만, 이 차이가 가장 큽니다. 하나님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실은 우리가 생각하고 일하고 인생을 사는 모든 면에 영향을 끼칩니다. 나아가서 우리가 어떻게 죽느냐 하는 것과, 죽은 이후에 어떻게 되느냐 하는 데에도 영향을 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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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아는 것은 가능한 일입니다. 또한 인생을 변화시키는 경험을 하고, 그 경험을 통해서 불신앙과 무신론이 잘못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자신이 잘못을 범했고 잘못된 길을 걸었다는 것을 인정하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발견하고 믿게 된 사람들은 항상 그것을 인정합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자신이 무신론자로 인생을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 반성하게 됩니다. 그들은 더 나은 방법으로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어린 시절과 청년 시절을 다시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오직 성경에서 찾은 기독교 핵심 진리!

“하나님 사랑”에 관한 더욱 깊은 이야기
보이지 않는 분을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모든 것을 다 가지신 분에게 무엇을 드릴 수 있는가? 우주의 창조주를 사랑하는 일이 왜 중요한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예수님은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계명이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그런데 이것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인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의 의미와 함께 그 사랑이 낳은 수많은 결과를 만나보자.

<성경함 시리즈>
성경이 말하는 경건함을 기르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일은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성경이 말하는 경건함을 기르시도록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우리를 통해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온전히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기획되었다. 특히 그리스도인이 실제로 경험하는 중요한 문제들을 기초적으로 다루었다. 각 책자는 한 가지의 주제를 담고 있다. 이 책들로 여러분의 지성에 정보를 더하고, 여러분이 마음을 따뜻하게 되며, 성령님의 은혜로 전 인격이 완전히 변화하기를 소망한다. 그리하여 교회가 모든 일에 우리의 구세주이신 하나님에 관한 교리를 더욱 아름답게 하기를 바란다.

[이 책의 특징]
*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집필로 내용적 신뢰도가 높다..
* 영문 원문을 함께 실어 본문을 더욱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으며 학생에게는 영어 능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 기독교인에게 꼭 필요한 신앙적 기본 개념과 교리를 알기 쉽게 설명하였다.

그리스도인!
그 고귀하고 황홀한 부르심

우리는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안정과 기쁨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노력하면 할수록 우리의 삶은 더 바쁘고 불안하고 고되고 불확실해진다. 왜 그럴까? 이 책의 저자 모리스 로버츠 목사는,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셔서 이 땅에 두신 이유를 잊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고되지도 무미건조하지도 않다. 오히려 확신과 안전과 빼앗을 수 없는 기쁨을 준다. 이 책은 우리가 잃어버린 삶의 목적을 찾고 영원한 세계에 눈뜨도록 도와줄 것이다.

세상과 사랑에 빠지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하다. 경제는 날로 어려워지고 어떤 직업이나 사업도 10년 뒤를 알 수 없다. 그럴수록 우리는 세상의 방식으로 안정과 행복을 추구한다. 스펙을 쌓고 더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 자기계발에 몰두하고 수많은 보험에 가입한다. 현금을 모으고 수익률 높은 투자처를 찾아 헤매고 늘 과로하며 시간에 쫓긴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다. 그럼에도 우리는 이 세상을 사랑한다.
애굽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도 그랬다. 고된 노예 생활을 하면서도 애굽을 떠나기 싫어했다. 자유의 광야로 그들을 이끌어낸 모세를 원망했고, 하나님의 약속보다 애굽에서 누리던 사소한 것들을 그리워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소명에 헌신하면 이전에 누리던 모든 즐거움을 내려놓고 금욕적이고 무미건조한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세의 행복만을 상상하며 하릴없이 기다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천국행 터미널에서 티켓을 손에 들고 멍하게 기다리는 것처럼 말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우리를 완전하고 영원한 행복으로 이끈다. 참 행복은 죽는 순간 시작되지 않는다. 세상에 대한 사랑을 멈추고,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나를 채울 때,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비전에 사로잡힐 때 시작된다. 혹여나 우리의 삶에 평안함이 전혀 없다면,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무료하다면 우리는 영적 졸음에 빠져 길을 잃은 것이다.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거룩한 초대
이 책의 저자 모리스 로버츠 목사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참 행복과 진정한 안식을 누리도록 우리를 인도한다.
1부 “그리스도인의 삶이란?”은 그리스도인이 어떤 존재로 부름 받았으며,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려면 어떤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으로 살아야 하는지 알려준다.
2부 “믿음의 분투”는 그리스도인이 부르심에 합당한 자세로 살아갈 때 어떤 요소들이 그들의 행진을 방해하고 불편하게 하는지, 그리고 극복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제시한다.
3부 “그리스도인이 누리는 은혜와 영광”은 소명을 따라 사는 삶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기쁨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4부 “현대 교회에서 충성하기”는 현대 교회가 처한 위기와 그 대안이 무엇인지 말해준다.

● 이 책의 독자
- 신학 지식이 쌓여갈수록 오히려 신앙의 열정과 활기를 잃어가는 그리스도인
- 진정하고 영원한 행복을 갈망하는 그리스도인
- 불확실한 시대에 변하지 않는 안정감을 찾고 싶은 그리스도인

스코틀랜드 자유교회 명예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Thought of God』, 『Union and Communion with Christ』등을 집필하였고 세계적인 강사로서 곳곳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