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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역사의 수레바퀴를 움직여 온 거인들의 발자취에서 뽑아 낸 리더십의 중요한 원리들!숙달된 사냥꾼들은 발자국을 보고 실로 많은 것을 알아낸다고 한다. 발자국을 보고 그것을 남긴 사람이나 동물의 특성을 금방 안다고 한다. 사람인 경우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아이인지, 어른인지를 아는 것은 기본이고 이 사람이 단련된 사람인지 아닌지, 무게가 어느 정도인지, 걸음걸이가 어떤지, 몸 상태는 어느 정도인지, 얼마나 빨리 걸어갔는지, 언제 그 자리를 지나갔는지까지도 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역사의 수많은 인물들과 단체들, 교회들, 국가들이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남기고 간 발자국들을 통해, 마치 누에에서 명주실을 뽑아 내듯이 리더십의 귀중한 원리들을 뽑아 낼 수 있었다. 사람들의 삶은, 역사는 참으로 귀중한 교과서이기 때문에 우리가 조그만 열린 마음을 가지고 들여다보면 하나님의 기가 막힌 메시지들을 발견할 수 있다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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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에 관한 가장 좋은 책은
실제로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만들어주는 책이다! 이 책은 리더십 전문가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한홍 목사의 최신간이다. 그는 이 책을 집필하면서 우리들이 신앙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기도가 사실은 얼마나 쉽고 자연스러운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한다.
“기도는 아주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억지로 쥐어짜 내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나와야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우리는 이미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기도하고 있습니다. 밤에 잠자리에 누워서 여러 가지 일을 고민하다가 너무 힘에 겨워서 한숨처럼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가 있습니다. 그것도 이미 기도의 시작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격한 말다툼을 하고 난 뒤 혼자 사무실에 앉아서 ‘주님’ 하고 하늘을 볼 때 이미 우리는 기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저자는 기도에 대한 우리의 잘못된 고정관념이 오히려 기도에 방해가 된다고 지적한다. 흔히 사람들은 ‘기도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라는 정답을 말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기도를 ‘신앙생활의 숙제’ 정도로 느낀다는 것이다.
“기도는 생각보다 훨씬 쉽고 편한 것입니다.
단지 기도에 대한 당신의 고정관념을 무너트린다면 말입니다.”
이 책은 바로 이런 고민에 시원하고도 통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그런데 흥미로운 것은 머리에서부터 이해되는 해답이 아니라, 무릎을 꿇게 만드는 실제적인 해답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단언하건대, 당신은 이 책을 읽는 동안 몇 번이나 책을 덮고 기도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또한 책을 다 읽은 후에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몰라보게 깊어진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도야말로 가장 연약한 사람을
가장 위대한 거인으로 바꾸어 놓는 하나님의 반전입니다!”
[특징]* 한홍 목사의 리더십을 있게 한, 기도의 열정 공개
* 기도에 관한 이론서가 아닌 실제적인 활용서
* 기도를 막고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여 다시 기도를 회복시켜주는 책
무서운 허리케인도 그 중심은 ‘허리케인의 눈’이라고 하여 지극히 조용하다. 마찬가지로 이토록 빠른 변화와 창조성을 요구하는 시대에도 정작 그 변화를 주도해 가는 리더들은 일상의 틀에 묶여 정신없이 살아가지만은 않는다.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CEO들은 모두 일 년에 몇주씩 세상과 소통의 줄을 끊고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 깊은 사색과 고민을 한다. 그 침묵과 고민 끝에 시대를 끌고 나가는 새로운 변화의 흐름을 시작하는 것이다.
왜 CEO들에게 비서들과 행정 스태프들이 필요한가? 왜 회사들이 아웃소싱을 하는가? 어지간한 것들은 다 표준화하고 간결하게 함으로써 자신들의 역량과 시간을 가장 중요한 일에 투입하고 싶어서다. 바쁘고 힘들수록 우리는, 우리 영혼 속에 허리케인의 눈과 같은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방향을 잘못 잡으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에 방향을 제대로 잡기 위해서는 영혼의 공간이 필요하다. 하나님께 기도함으로써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확실한 틈새가 필요하다. 기도를 위한 공간을 몸부림쳐서라도 확보해야 제대로 기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는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면 삶을 심플하게 먼저 정리해 놓는 것이 필수라고 생각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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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가 튼튼해야 흔들림이 없다!! 애매하고 헷갈리는 기독교 핵심 교리를 마스터하다!
새신자는 모르고, 집사님은 어물쩍 넘어가서 잘 모르는
모든 성도가 알아야 할 12가지 기독교 기본 진리
아는 듯 하지만 잘 모르는 기독교 기본 교리 확실히 다지기!
교회를 오래 다닌 분들 가운데서 의외로 기독교의 기본 교리에 대해 무지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성경책을 들고 교회를 오래 다녔으므로 믿음이 좋다고 착각합니다. 이것은 마치 축구선수가 유니폼을 입고 축구장에 오래 드나들면서 다른 선수들이 축구하는 것을 보았다고 해서, 본인도 축구를 잘한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치명적인 착각입니다. 종교 의식에 익숙해진 것을 믿음이 자랐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확실히 모르는데도 체면 때문에 남한테 물어보지 못하고 대충대충 넘어간 기독교 기본 교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스포츠나 예술, 공부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부실공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공사를 튼튼히 한 후에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기본기의 중요성이 가장 요구되는 것은 바로 크리스천의 믿음생활입니다. 좋은 합창단이 전체의 하모니를 이뤄내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은 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본적 실력입니다. 좋은 믿음의 공동체로 함께 가기 위해서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영적 기본기가 확실하게 갖춰져야 합니다.
믿음의 기본기를 훈련하자 “목사님, 개신교와 가톨릭의 다른 점이 뭔가요?”
이것은 초신자가 던진 질문이 아닙니다. 어렸을 때부터 믿음생활을 해온 한 장로님이 오래전 제게 조심스럽게 다가와서 한 질문입니다. 이 외에도 목회 현장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많이 받았습니다.
“왜 하나님은 선악과를 만드셨나요? 하나님이 선악과를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게 아닌가요?”
“십일조를 안 하면 구원을 잃어버린다는 말이 진짜인가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666 짐승의 표는 베리칩을 말하는 건가요?”
“제가 진짜 구원을 받았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해야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있지요?”
올해로 저는 목회생활 25년째에 접어드는데, 이 같은 기독교의 기본 교리에 관한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에 대해서,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명쾌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신학교에서 조직신학과 성경신학을 배우긴 했지만 성도들에게 쉽고 분명하게 설명해주지 않아서, 교회를 오래 다닌 성도들도 기독교의 기본 교리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그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스포츠나 예술, 공부나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기본기를 확실히 다지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입문하면서 돈을 아끼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전문가에게서 기본기를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더 힘들어집니다. 부실공사를 피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기초공사를 튼튼히 한 후에 건물을 지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기본기의 중요성이 가장 요구되는 것은 바로 크리스천의 믿음생활입니다.
(중략)
무엇보다도 이 시대는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영적인 공격과 이단의 미혹이 많기 때문에 목회자와 성도들이 올바른 신학과 신앙을 정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미국 재무부에서는 위조지폐를 가려내는 전문 요원들을 양성할 때, 위폐를 보여주기보다 먼저 진짜 화폐를 몇 년 동안 철저하게 분석하고 익히게 한다고 합니다. 진짜를 확실하게 알면 어떤 가짜가 와도 금방 식별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말씀과 성령의 기본기가 확실히 잡힌 교회는 어떤 가짜 복음이나 이단의 공격을 받아도 능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단들은 자기 사람들에게 철저하게 이론 교육을 시키는 반면에, 정통 기독교 교회들은 성도들에게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분명하게 짚어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부족하지만 제가 목회하는 교회 성도들부터 확실하게 기독교의 기본기를 다져줘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매 주일 강단에서 “기독교 에센스”라는 시리즈 설교를 통해 성도들에게 기독교의 기본기를 심어줬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요청에 따라 그 내용을 기도하면서 책으로 정리하여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원죄, 구원, 믿음, 삼위일체 하나님, 말씀 묵상, 교회론, 종말론, 세상 속에서의 교회의 사명’ 등과 같은 아주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기독교의 핵심 교리들을 다루었습니다. 저 자신부터 다시금 배우는 심정으로 심혈을 기울여서 조심스럽게 한 장 한 장을 집필했습니다.
모태 신앙자들을 비롯해 장로, 집사 같은 직분자들도 기독교 기본 교리를 계속적으로 복습해야 합니다. 박지성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있을 때 호날두 같은 세계적인 스타들이 개인 훈련 하는 모습을 여러 번 보았는데, 전부 다 축구의 아주 기본적인 동작들을 수없이 반복하며 연습했다고 합니다. 영적인 세계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인 기본기를 평생 확인하고 또 점검하며 복습해야 합니다. 기존에 성경공부를 많이 했거나, 신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로 자신은 열외 대상이라고 생각하여 방심하면 안 됩니다. 지식이 문제가 아니라 삶이 받쳐줘야 하는데, 그것은 평생 수도 없이 복습하면서 전반적인 삶의 태도에 자연스럽게 묻어나도록 할 때만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도 함께 이 책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한 가지, 교단과 교파에 따라서 조금씩 신학적 해석이 다른 예민한 부분들이 있음을 밝힙니다. 특히 성령론과 종말론에서는 그런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미세한 신학적 차이들을 객관적으로 소개할 뿐, 어느 것이 옳고 그르다는 판단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우리가 가진 믿음의 공통분모가 ‘순수한 복음’이라는 사실이 중요하지, 미세한 신학적 차이들로 인해 싸우고 분열되어서는 안 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교단과 교파의 차이를 넘어서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사랑으로 마무리하지 않는 교리나 신학은 주님의 교회에 덕을 세우지 못할 것입니다. (중략) 지금은 마지막 때입니다. 악한 세상과 대결하여 승리하기 위해서 주님의 교회는 정예화되어야 합니다. 부족한 글이 주님의 군대를 강하게 세우는 작은 도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2014년 3월
한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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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정한 ‘능력자’로 살아라! 오직 예수의 영으로만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다!
나누고, 사랑하고, 승리할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을 취하는 삶.
온전한 부흥을 이루는 삶을 위한 한홍 목사의 생생한 사도행전한홍 뉴 제너레이션 북스
말씀은 성령이 기름부으실 때 폭발하는 능력이 된다.
성령이 기름부은 다이내믹한 말씀은
우리를 흔들고, 부수고, 관통하고, 해부하며, 정결한 존재로 만든다.
한홍 목사가 그 말씀을 가슴에서 쏟아내며
새로운 세대들을 위해 쉽게 쓴 사도행전 시리즈 (연속 출간 예정)
세상이 감당 못할
하늘의 능력자로 사는 삶
무엇보다도 진짜 능력은 많은 일을 탁월하게 해내는 데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세상적인 복음 해석입니다. 성령충만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진정한 능력은 ‘예수님처럼 죽는 것’입니다. 초대교회의 진짜 역사는 스데반의 순교로부터 시작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먹고 시작되었고, 순교자의 피를 먹고 자랐습니다.
이 시대 한국교회가 예수님 때문에 욕을 먹고 죽을 각오를 한다면 세상은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소망을 갖고 기도하는 여러분을 ‘열리는 능력시대’ 안으로 초대합니다.
-저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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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인생을 살다!!”
하나님을 믿고 도전의 발걸음을 떼는 순간 진짜 인생이 시작된다
나의 갈 길을 이미 알고 계시는 그분을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가라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개척한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의 첫 설교
‘괜찮은 인생’에서 ‘최고의 인생’으로
도약하게 만드는 강력한 메시지
중간 지점인 하란에 주저앉아 있는 아브람을
하나님은 야단치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오신다.
그리고 처음 갈대아 우르에서 주셨던 말씀을
다시금 들려주시며 떠나라 하신다.
말씀을 듣고 아브람은 정신을 번쩍 차렸다.
약속의 땅으로 가는 사명을 완주해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아브람은 인생의 하프타임에서 거룩한 모험을 시도했다.
세상적으로 상당히 성공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있던
바로 그때 가장 고귀하고 가치있는 일에 헌신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었다.
비전의 길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새롭고 힘든 도전들이 밀려올 것이다.
그러나 진짜 서글픈 삶은
실패가 두려워서 불안한 현실에 안주하며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삶일 것이다.
그것은 결코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믿어 모든 것을 걸고
약속의 땅으로 떠났던 아브람의 용기와 결단이
우리 모두에게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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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이름, 가장 빛나는 이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그 이름의 비밀을 확실히 알고 사는 것은 인생 최고의 축복이자 능력이다
소그룹 나눔을 통해 예수 그 이름의 비밀이 더 확실히 심겨진다!
《예수 이름의 비밀》 소그룹 워크북
예수 이름의 비밀을 깨달으면
복음의 핵심이 분명해진다!예수님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와
균형 잡힌 단단한 신앙을 위한 필수 교재진리와 비진리의 구별이 가능해진다예수 이름의 비밀을 배움으로써 복음의 핵심을 숙지하게 되어 진리와 비진리를 구별하게 되고, 신·구약 성경에 나오는 예수님에 대한 깊고 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올바른 신앙을 정립할 수 있게 되어 이단의 미혹에 빠지지 않게 된다.
성품과 삶의 변화를 경험한다예수님의 열다섯 가지 이름 속에 담긴 풍성한 영적 의미들을 체계적으로 공부함으로써 복음의 핵심을 분명하게 정리하고, 그 말씀을 구체적으로 적용함으로 성품과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소그룹 구성원 간의 따뜻한 격려와 기도 모임을 통해 풍성한 교제를 누리게 된다.
영적으로 성장한다인도자와 조원 모두의 지속적인 영적 성장이 가능하다. 인도자는 거룩한 부담감으로 끊임없이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고 말씀을 준비함으로써 전방위적인 영적 성장을 하게 된다. 동시에 조원들은 예수 이름의 능력을 경험하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성장을 이뤄가며 가정과 교회와 세상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내는 평신도 말씀 사역자로 하나님나라를 이루는 통로로 세워지게 된다.
_양육 과정 가이드 중에서
[출판사 서평]예수 이름의 비밀을 배움으로써 나타나는 삶의 변화!그리스도인들이 미혹과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도 흔들리지 않으려면 균형 잡힌 단단한 신앙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수많은 교회 훈련이 존재하지만, 훈련으로 그칠 때가 많다. 이 책은 예수 이름의 비밀을 배우며 얻은 깨달음이 자연스럽게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소그룹 양육 교재이다. 저자의 저서 《예수 이름의 비밀》에서 살펴보았던 예수님의 15가지 이름에 담긴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도록 15장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에서는 서로의 삶을 진솔하게 나누며 예수 이름의 비밀을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영적 기본기를 다질 수 있는 《기독교 에센스 워크북》과도 조화롭게 보완할 수 있는 내용으로 두 교재를 함께 사용한다면 세상에 거룩한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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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동행하면 어디든 아름답다!!광야는 최대한 빨리 통과해야 하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숨겨두신 보물이 가득한 그곳 광야에서
강해지고 깊어지고 은혜로 충만해진다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신명기 8장 1,2절[출판사 서평]
광야의 연단을 통해 감당할 수 있는 축복의 미래!광야는 거칠고 메마른 땅이다. 그래서 되도록 피하고 싶고, 어쩔 수 없이 지나가야 한다면 최대한 빨리 통과하고 싶은 곳이다. 하지만 저자는 광야가 그저 힘든 곳, 빨리 지나야 하는 곳이 아니라고 말한다. 광야에서 겪게 되는 고난과 역경은 우리의 영적 도약을 위한 연단의 과정이기 때문에 그 고통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후 겪게 된 40년의 광야 생활은 우리 생각과 눈으로 보면 생고생인 것만 같다. 하지만 이해되지 않는 말씀들을 영적인 눈으로 묵상하다 보면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편한 길이 아닌 힘든 광야 길을 허락하신 이유를 알게 된다. 광야의 그 긴 시간은 약속의 땅을 감당할 수 있는 그릇으로 준비시키기 위해 필요했던 연단의 시간이었다.
광야에 숨겨진 하나님의 가르침과 인도하심을 본다면 광야는 아름답다는 저자의 고백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우리 인생길도 광야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책을 통해 광야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영적인 눈이 떠지길, 그래서 광야는 아름답다는 고백이 진심에서 우러나오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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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모든 순간 하나님과 함께했다!”광야에 새겨진 그의 발자국을 따라 걸으며
그가 위대한 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를 발견하라모든 순간 하나님과 함께했던 다윗의 치열한 비하인드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사무엘이 기름 뿔병을 가져다가 그의 형제 중에서 그에게 부었더니
이날 이후로 다윗이 여호와의 영에게 크게 감동되니라
삼상 16:12,13
[출판사 서평]그의 광야는 선한 능력으로 이기는 길이었다!
언제나 하나님과 함께했기에 그는 강성해질 수 있었다!!다윗은 너무나도 유명한 성경 인물이자 이스라엘 역사상 최고의 왕이다. 성경에 십 대 시절부터 칠십 대에 이르기까지 전 일생이 다윗처럼 자세히 기록된 인물도 없다. 그런 만큼 다윗에 대한 설교도 많고, 책도 많다. 하지만 의외로 자세히 다뤄지지 않은 이야기들도 많다. 저자 한홍 목사는 그 이야기들에 집중했다. 이 책은 모두가 왕 후보에서 제쳐두었던 다윗을 하나님이 어떻게 드러내셨는지, 광야에서 도망자로 살면서 아직 왕이 아니었으나 이미 왕의 마음으로 살았던 다윗의 모습과 결국 위대한 왕이 되기까지, 의미 있는 사건들을 조명한다.
굴곡 있는 삶을 살아가며 수많은 전투를 벌였던 다윗이 아무리 강한 대적을 만나도 쇠하지 않고 나날이 강성해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비결은, 그가 하나님과 함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셨기에 어떤 강력한 대적과 맞붙어도 그는 결국 이길 수 있었다. 이러한 다윗의 삶은 치열한 현실을 사는 오늘의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의지하고자 하는 소망을 품게 하며, 위로와 힘을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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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힘을 주는 교회는 불같이 기도하는 교회다기도할 때 하나님이 능력을 주신다
살기 위해 기도하라, 힘을 얻기 위해 기도하라기도는 하나님께 내 운명을 맡기는 것입니다.
기도를 많이 하면 하나님을 닮아갑니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에게서는 하나님의 향기가 납니다.
강한 자 앞에서 기죽지 않고, 시련을 당해도 감사가 넘치며,
늘 기쁨과 평화가 충만합니다. 기도는 그렇게 엄청난 축복입니다.
출판사 리뷰‘나만 잘 하면 되지. 이 정도면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나의 생각의 수준으로 교회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생각으로 교회를 바라보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내가 살기 위해 교회가 살아야 하고, 교회가 살아야 내가 산다고 이야기하는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저자는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일도 많이 하고 회의도 많이 하는데 능력이 없는 것은 기도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직언한다.
교회가 살기 위한 방법은 기도밖에 없다. 오늘날 많은 교회가 손가락질을 받는 아픈 현실이지만, 이런 때에 오히려 힘써 교회를 지키고 살리기 위해 기도해야 한다. 이 책은 교회의 머리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교회를 기뻐하는 이들에게 교회를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우치며 거룩한 도전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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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경영』을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네이버 오디오북 GO ▶]내 생각과 전혀 다른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라!마이너스 같던 인생길에 곱하기의 은혜가 펼쳐진다!‘하나님의 경영’ 특강 CTS기독교TV 방영
하나님의 경영 방식을 배우라우리를 향한 놀라운 은혜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성경의 많은 사건과 사람을 살펴보면
하나님이 역사를 경영하시는 어떤 패턴이 있음을 가늠하게 됩니다.
믿음의 영웅으로 불리는 아브라함, 욥, 모세, 여호수아, 다윗,
다니엘과 같은 사람들에게도 인간적인 실수와 약점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과 보호하심,
능력과 축복과 승리를 경험하며 살았습니다.
모두 차원이 다른 영적 관점에서 하나님의 경영을 이해했기 때문입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인생이 만만치 않은 것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기쁨과 슬픔, 승리와 패배, 고난과 은혜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때,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우리를 휘감아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겸손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경영의 결을 이해하려고 해야 합니다.
그래야 이 불확실성의 시대 속에서
빛나는 영적 승리자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아직도 하나님의 경영은 미처 가보지 못한 신비한 바다와 같습니다”라고 말하는 한 홍 목사. 그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이 세상과 우리 인생을 향한 놀랍고 세밀하신 하나님의 경영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자신이 지금까지 깨닫게 된 하나님의 경영을 우리에게 익숙한 표현법인 가감승제, 즉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과 문장부호인 쉼표, 마침표, 물음표, 느낌표를 사용해 설명하는 것이 흥미롭다. 그는 또한 이 모든 비밀이 예수님의 십자가 안에 담겨 있음을 강조한다. 누구에게나 쉽지 않은 인생이겠지만, 우리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경영’을 알게 된다면 놀랍도록 멋진 그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십자가 안에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우리의 기대에 분명 응답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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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사방이 막힌 것 같고 빠져나갈 길이 없어 보여도
하나님은 길을 내시고 반전의 기회를 주신다역사와 일상의 배후에 계셔서 삶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섭리의 신비[출판사 서평]우리는 크리스천으로 살면서도 때론 ‘하나님이 정말 계실까? 하나님이 정말 나를 도우시나?’란 의구심을 품곤 한다. 당장 돌아가는 상황만 봐서는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다. 그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이 버겁고 하나님께서도 마땅한 해결책을 주시지 않는다고 느껴진다. 저자는 그런 우리에게,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순간에도 그분은 언제나 우리의 삶 가운데 역사하시며 그분의 섭리로 우리의 삶을 통치하고 계시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하나님은 믿는 자들의 삶뿐만 아니라 세상 역사를 주관하시는 분이다. 이 책은 에스더서를 통해 유다 출신의 고아 소녀였던 에스더가 대제국 페르시아의 왕후가 되어 민족의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에 하나님께 쓰임 받는 모습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께서는 신비한 방법으로 그분의 백성을 지키시며 빠져나갈 길을 마련해주신다는 사실을 전한다. 하나님의 그 섭리를 신뢰하며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각오로 민족을 위해 위험을 무릅썼던 에스더처럼 우리가 그분의 섭리를 온전히 믿고 따를 때, 그분은 빠져나갈 곳 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가장 완벽한 타이밍에 우리를 위한 거룩한 돌파구를 마련해주실 것이다.
[본문 중에서]하나님 섭리의 파도에 담대히 올라타라
거룩한 돌파구가 열릴 것이다!섭리의 축복을 누리려면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기에게 일어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기회가 왔을 때 결단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물론 그 선택은 희생과 모험을 요구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담대히 나가면,
생각지도 못한 새로운 축복의 세계가 열릴 것입니다.
모르드개와 에스더가 그랬습니다.
페르시아 왕후 후보로 간택되었을 때 당사자 에스더도,
그리고 그녀의 영적 멘토 모르드개도 이 돌발적인 상황에 놀랐을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며 순종했을 때, 왕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악한 하만의 무서운 유다인 학살 음모가 시작되었을 때,
바로 이때를 위함이 아니냐는 확신이 왔고,
두 사람은 “죽으면 죽으리이다”라는 각오로 합심하여 금식하고 기도했습니다.
함께 위기에 담대히 맞서 기도로 싸웠고,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존재이지만, 우리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우리는 미래를 모르지만 하나님은 아십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의 파도에
담대히 올라탈 각오를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 자신뿐 아니라 우리를 따르는 사람들을 위한
거룩한 돌파구를 열어주게 될 것입니다.
_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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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은 꼭 필요하다! 세상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증거하는 자가 되고 싶다 실제 삶의 현장에서 당당히 역경을 이겨낼 능력자가 될 수 있다
하루를 살아도, 다니엘처럼 탁월하게 살아라! 부서진 마음으로 힘들게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강력한 선포 뜻을 정한 인생은
믿음의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하고 사는 것이다.
그렇게 살 때 마음에 자유함이 있고,
담대함과 평안함이 생긴다. 뜻을 정하고, 세상으로 나가 거룩한 영향력을 끼쳐라 주님이 당신을 이 시대의 다니엘로 부르신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역사에 새 물결을 일으키실 때 사람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끼치는 임팩트는 하나님이 부어주신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다니엘서 12장 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방 땅에서 자신뿐 아니라 세 친구들까지도 믿음의 강자로 서게 했고,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방의 제왕들조차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크리스천의 영적 실력은 교회 안에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처럼 실제 삶의 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몸담고 있는 세상 한가운데에서 주위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우리가 영적 전쟁터인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지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2,500년 전 다니엘이 보여주었던 영적인 기백과 감격이 다시금 이 땅 곳곳에서 재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_저자의 말 중에서
▒ 저자의 말
이 시대의 다니엘이 되십시오 ‘임팩트(impact)’는 어떤 힘에 의해 생긴 충격과 그것이 몰고 온 여파를 뜻합니다. 거대한 운석이 지구를 강타하며 시작된 대재앙을 그린 <임팩트>라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blockbuster)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바꾸는 진짜 임팩트는 ‘사람’입니다. 어떤 사람이 어떤 나라와 시대에 존재하고, 어떤 말과 행동을 했는가에 따라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이 바뀌어버리니까요. 요즘 말로는 이를 ‘미친 존재감’이라고도 표현하는데, 이처럼 한 인물이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엄청납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역사에 새 물결을 일으키실 때 사람을 들어 사용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람이 끼치는 임팩트는 하나님이 부어주신 능력에서 비롯된 것이지요.
다니엘서 12장 3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다니엘은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영향력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방 땅에서 자신뿐 아니라 세 친구들까지도 믿음의 강자로 서게 했고, 무시무시한 카리스마를 가진 이방의 제왕들조차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고백하게 만들었습니다.
진짜 크리스천의 영적 실력은 교회 안에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다니엘처럼 실제 삶의 현장에서 검증되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사람은 그가 몸담고 있는 세상 한가운데에서 주위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존재여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 한국교회는 성도에게 많은 훈련은 시켰지만, 세상으로 나가서 거룩한 영향력을 끼치게 하지는 못한 걸 부끄러워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니엘이라는 인물을 다시 한 번 재조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다니엘은 역경을 이겨낸 인물이었습니다. 그는 나라가 망해가던 시점에 태어나서 15세에 먼 외국에 포로로 끌려갔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랐음에도 절대로 믿음을 굽히지 않았지요. 최악의 환경 속에서 최고의 꽃을 피워냈습니다. 다니엘을 보면 전 세계 각국으로 흩어져서 억척같이 자라난 8백만 명의 디아스포라 교포들과 그 자녀들이 생각납니다. 그리고 다음 세대 자녀들을 키울 때, 어떤 역경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해줘야 함을 알게 됩니다.
둘째, 다니엘은 어린 나이에 하나님을 위한 분명한 뜻을 정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학문을 공부하고, 세상 문화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세상에 영혼까지 팔아버리면서 술에 술 탄 듯 물에 물 탄 듯해서는 안 됩니다. 어떤 부분에서는 더 이상 물러날 수 없는 영적 마지노선을 분명히 긋고 살아야 합니다. 거룩을 타협하지 않고 살 때, 그 용기와 결심이 세상 속에서 우리를 차별화하고 승리로 이끌 것입니다.
셋째, 다니엘에게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탁월함이 있었습니다. 바벨론 왕궁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수많은 엘리트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며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축복해주시니 그 지혜와 실력이 경쟁자들보다 열 배나 뛰어났습니다. 남보다 조금 잘하는 정도를 넘어서 전혀 다른 차원의 실력이었지요. 이렇듯 하나님의 사람은 애매하게 이기는 게 아니라 넉넉히 이깁니다. 실력이 확연히 뛰어나면 학연과 지연과 혈연으로 인해 차별당하는 일도 없습니다. 물론 우리가 노력도 해야 하지만 무엇보다 기도와 말씀으로 하늘의 능력을 다운로드하며 살아야 합니다.
넷째, 다니엘에게는 목숨보다 진한 우정을 나눌 믿음의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오늘날의 아이들이 얼마나 외롭고 자기중심적으로 자라는지 모릅니다. 디지털 시대, 세계화 시대에 무엇보다 중요한 능력은 다양한 사람들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다니엘에게는 위기의 순간마다 함께 기도하는 영적 동지들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있었습니다. 이들과 함께했기에 그는 수많은 일을 겪으며 여든이 넘도록 쓰러지지 않고 바벨론제국에서 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다섯째, 다니엘은 하늘과 땅의 균형을 절묘하게 잘 잡았습니다. 그는 날마다 기도하며 평생을 살았던 까닭에 환상을 보고, 비전과 계시를 누구보다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환상에 취해서 자신이 발을 딛고 사는 이 땅에서의 책임을 한 번도 소홀히 한 적이 없었습니다. 오히려 남보다 훨씬 더 성실하고 탁월하게 일했습니다. 환관장이나 근위대장의 총애를 받을 정도로 겸손하고 지혜롭게 처신했지요. 그렇다고 해서 힘 있는 사람들에게 아부하며 여기저기 줄을 대는 정치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때로는 믿음을 위해서 절대 권력자 앞에서도 담대히 진리를 예언하고, 사자 굴에 던져지기까지 하는 위험도 감수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모두가 그를 존경했을 뿐만 아니라 함부로 대하지 못했습니다.
지난 세월 동안 뜻있는 많은 한국교회들이 성도들을 깨우고 훈련시켰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들이 영적 전쟁터인 삶의 현장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영향력을 끼쳐야 하는지 보여줘야 할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다니엘은 우리 시대 크리스천들이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큰 바위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2,500년 전 그가 보여주었던 영적인 기백과 감격이 다시금 이 땅 곳곳에서 재현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13년 추석 명절에
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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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예기치 못한 폭풍이 몰아닥칠 때,
그때도 하나님은 여전히 일하고 계신다!하나님의 사람은 폭풍이 왔다고 해서
너무 당황하여 조급하게 반응하면 안 된다.
늪에 빠졌을 때 허우적거리면 더 빨리 가라앉게 되지 않는가?
마음을 가라앉혀야 한다. 숨을 고르고 기도해야 한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내 인생을 주관하고 계심을 믿고,
어느 정도의 아픔을 어느 정도의 시간 동안 견뎌내야 한다.
하나님은 잘될 때나 안 될 때나 항상 우리 옆에 계신다.
우리는 상황에 휩쓸려가지만, 하나님은 상황을 주관하신다.
영화를 보려면 불을 끄듯이,
폭풍은 내가 자랑하던 인간적인 불들을 다 꺼버린다.
그런데 희한하게도 그때부터 하나님의 꿈이 보인다.
아직도 반항하고 따지고 화낼 기력이 남아 있는가?
빨리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 바란다.
그분은 가장 낮은 곳으로 추락한 당신을 찾아와 일으켜주실 것이다.
_본문 중에서
[출판사리뷰]살면서 누구나 한두 번쯤은 다 인생의 폭풍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어찌 됐든 폭풍에 들어간 이상 돌이킬 수 없고, 누구를 원망하고 불평해봐야 아무 소용이 없다. 특히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예기치 못한 거대한 폭풍 속에서 인간은 더욱 무기력해보인다.
하지만 고통을 낭비해서야 되겠는가? 그냥 생고생만 하는 것은 너무 아깝다. 저자는 우리의 눈과 귀가 다시 하나님을 향하면 그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믿음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오히려 폭풍 속에서 우리는 그동안 제대로 알지 못했던 빛나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죄수 신분이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과 비전을 기억하여 한배를 탄 모두를 지킨 바울처럼, 두려웠지만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향해 한 발 내디뎌 파도 위를 걸은 베드로처럼 우리도 폭풍 속에 여전히 일하고 계신 하나님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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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목사의 365 리더십 묵상20년간 펴낸 저서 중에서 베스트 글을 선별하여 구성한 묵상집“그들은 신실하신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했기에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내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따라 걸으라!우리는 인생을 예측할 수가 없고, 남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더 오래 살았다고 해서, 또 계획하고 준비한다고 해서 안개 같은 미래를 내다볼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미래가 오든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맞이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우리 주님만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새벽 혹은 저녁 한적한 때에 바쁜 일상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은 지난 20년간 제가 한국에서 목회하면서 펴낸 이십여 권의 책 중에서 베스트 내용을 추려 구성한 묵상집입니다. 이 글들은 인생의 수많은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함으로써 실패를 통해 더 겸손해지고, 상처로부터 회복되어 더 온유해지며, 고통을 통해 더 지혜로워지고, 절망을 통해 더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