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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난주간, 부활절 묵상도서전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마음 깊이 묵상하는 시간

이 책은 요한복음을 설교와 목회적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한 해설서이다. 저자 아담 해밀턴 은 현재 미국 연합감리교단에 속한 목회자로서 그가 섬기는 ‘부활의 교회’는 미국 내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영향력이 큰 교회들 중의 하나이다.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이 요한 복음은 4복음서 중에서도 영적으로 가장 깊이 있는 책이다. 요한복음은 성경 전체를 통틀어 매우 고귀하고 사랑스러운 요절들을 포함하고 있다. 예컨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1:14),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3:16),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8:7),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11:25),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14:6)는 주옥같은 말씀들이다.
요한복음의 저자는 이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그리스어로 ‘조에’)를 얻게 하려 함이니라”(20:31). 저자 해밀턴의 이 요한복음 해설서는 특히 닥아 오는 사순절(Lent) 기간에 영적인 성장과 생활의 변화를 갈구하는 그리스도인들과 특히 이러한 주제에 대해 설교하려는 목회자들에게 좋은 도움을 줄 수 있다. ㄱ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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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in Adam Hamilton this Lent and Easter in exploring the major themes of the Gospel of John.

The Gospel of John is the most deeply spiritual of the four gospels. It includes some of the loftiest and most loved verses in all the Bible: "And the Word became flesh...," "For God so loved the world...," "You who are without sin cast the first stone...,"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The writing is filled with rich images and profound truths, but John notes that his aim in writing the gospel is that his readers will not only believe in Jesus Christ, but that they "may have life in his name."

This Lent, join Adam Hamilton and experience a season of spiritual growth and life-changing renewal while exploring the major themes of John while reading the entire Gospel of John.

Topics Include:

The Word Made Flesh

The Miraculous Signs of Jesus

The “I Am” Sayings of Jesus

The Farewell Discourse

The Arrest, Trial, and Crucifixion of the King

Eternal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