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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 다니는 사람들은 참 좋겠다!”사람 냄새, 예수 향기 가득한 성만교회 이야기《거룩한 바보들의 꿈》은 예수를 따라 바보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행복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기계적이고 논리적으로 사는 이 시대에 약삭빠르게 내 것을 챙기며 살지 말고, 조금 더 손해보고, 조금 더 양보하며 작은 예수처럼 살기를 소망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요즘 우리들의 삶을 보면 정말 여유가 없다. 빨리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닫힘 버튼을 누르고, 에스컬레이터도 걸어서 올라가곤 한다. 전쟁터 같은 세상에서 악착같이 사는 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밴 것 같다. 이러한 세상을 사는 크리스천에게 《거룩한 바보들의 꿈》 저자인 이찬용 목사는 이렇게 말한다.
“지금 이 시대가 주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너무 상식과 논리로만 가득하다. 교회에서 직분이 있지만, 정작 주님을 제대로 만난 경험이 없기에 늘 자신의 생각 속에 주님을 넣어버린다. 믿는다고 말하면서도 그 믿음 때문에 교회를 힘들게 하고, 신앙은 체험이라고 말하며 그저 평범하게 살아가고, 자신의 체험만 대단한 것처럼 착각하기 때문에 주님이 세상에서 싸구려로 인식되는지 모른다. 그러나 그것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상황에서 교회는 서 있다. 그러나 오늘날과 같은 세상에도 희망은 있다. 바로 교회를 신실하게 섬기는 성도들이다. 남은 자와 같은 그들이 한국교회의 희망이다! 이기적으로 신앙생활 하고자 하는 우리 자신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며 작은 예수처럼 살아가는 성도들. 나는 그들이‘거룩한 바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주님 앞에서 거룩한 바보가 되기를 소망하며 묵묵하게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는 신앙생활을 하면 좋겠다.”
《거룩한 바보들의 꿈》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우리가 길에서, 마트에서, 병원에서, 한번쯤 마주친 적 있는 것 같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다.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을 따뜻한 눈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볼 때 인생이 얼마나 가치 있고 행복해지는지 승효상 건축가는 저자인 이찬용 목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우리의 일상에 있는 사소한 일이지만, 목사님의 눈길을 통하여 나오면 글의 자간마다 평화와 은혜 가 채워집니다. 그리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의 마음을 변화시키니 이는 실로 기적입니다. 무엇보다 세상에 매여 허둥대는 나 같은 자를 깊이 타이릅니다. 행복은 그리 멀리 있는 게 아니라고…….
그걸 말씀으로, 실천으로 그리고 생김(?)으로도 보여 주시는 목사님 자체가 축복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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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먹는 이야기 속에서
한국 교회 교육의 비전을 보다-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회 교육 프로그램 자료집 -
전도하려 하지 말고 사랑하라.이 책 《한 교사의 힘》은 교회 부흥의 방법론을 찾아 허둥대는 것이 아니라 본질로 내려가 저절로 일어나는 부흥을 기대하는 교회 학교의 비전을 보여 주는 교육 프로그램 자료집이다. 30여 년 전의 프로그램을 답습하며 변화를 꿈꾸는 한국 교회. 그래서인지 해도 안 되더라는 좌절과 포기가 만연하다. 그런데 같은 시대를 전혀 다르게 살아가는 성도들의 이야기가 프로그램이 되어 나왔다. “파자마 토크”, “독서 마라톤” 등 모두 8개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교회 학교를 돕는 당회”, “세대를 아우르는 교회 문화” 등의 제언을 통해 교회가 공동체가 되어 키워가는 다음세대야말로 교회의 희망임을 밝히고 있다.
1 파자마 토크“그런데 아저씨 누구세요?”
아동부와 장년부의 벽을 허물자. 전 연령대가 교회에 모여 목사님과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다. 교회 마당에서 벌어지는 물놀이는 파자마 토크의 하이라이트.
2 독서 마라톤방학 동안 아이들이 교회에 나와서 공부하고 책을 읽는다. 점심과 간식도 제공하니 학부모의 시름을 교회가 덜어주는 셈. 목사님과 함께하는 깜짝 번개 모임은 가장 큰 선물이다.
3 꿈을 먹고 살지요어린이날, 교회 근처 공원에서 지역 주민을 섬기는 축제를 연다. 처음엔 주변의 가난한 어린이에게 어린이날을 선물하려고 시작했는데 이제는 지역 사회에서 가장 큰 행사가 되었다. 주변 교회와 함께 준비하면서 얻어지는 교회 연합은 덤으로 얻는 은혜.
4 컴앤씨중고등부 전도 축제를 문학의 밤과 연계하여 진행하니 지역의 청소년 축제가 되었다. 햄버거를 먹기 위해 참석해도 괜찮다. 주님 안에서 우리가 함께하는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니까.
5 성인식중학교 졸업생들이 하나님 앞에 단독자로 서서 신앙인으로서의 삶을 결단하는 예배를 드리고 여행을 떠난다. 성인식 예배에서 부모와 아이가 서로를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은 특별한 은혜가 된다.
6 프렌즈데이아동부 전도 축제를 파티로 연다. 친구를 초대해 함께 노는 즐거운 행사. 오기로 한 친구가 안 왔다고 울음을 터뜨린 학생도 있었다. 복음의 힘을, 부흥의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7 반별 캠프여름과 겨울에 반별로 선생님과 아이들이 여행을 하거나 캠핑을 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든다. 반별로 진행하다보니 친밀한 관계가 형성되고, 교회 다니지 않는 친구들도 자연스레 참여할 기회를 만들 수 있다.
8 새내기 여행예비 중학생 친구와 함께 연말에 여행을 감으로써 등반하는 새내기가 순조롭게 정착하도록 돕는다. 예비 초등학생의 새내기 여행은 별도로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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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이라면 꼭 알아야 할 12가지 구역장과 교회학교의 교사들은 고민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의 구역 식구와 학생들에게 이단들의 미혹과 세상 매체들의 시끄러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Great Faith를 가질 수 있을까?
그 고민들의 해답을 알려드립니다.
Jesus said, “I tell you, I have not found such great faith even in Israel.” [누가복음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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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에게 잘 가르치는 목회자는 아닐지라도, 성도들과 함께 뒹굴며 잘 놀아 줄 수 있는 목회자로 30년을 헌신하며 살아온 이찬용 목사의 목회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주님의 그 변함없으신 사랑과 용납하심, 성도들의 고마운 마음으로 성만교회의 담임목사로 30년을 행복과 성취감과 감사로 누리며 지내온 시간들….
주님 때문에 교회의 모두가 얼마나 행복하게 지냈는지 이 세상에서 주님을 섬기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교회라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공동체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성도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이렇게 하나님께서 30년 성만교회를 인도하신 소중한 이야기들을 매주 목회수첩이라는 지면을 빌려 주보에 기록해 왔고 그 기록은 성만교회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성만교회 30주년을 맞아 이찬용 목사의 목회 이야기를 책으로 펴냅니다. 행복한 목회 이야기들이 한 권의 책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