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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한 주님의 음성을 들었는가?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더 이상 혼자서 아파하거나 슬퍼하지 말고, 그분의 음성을 들어보라!
전 세계 600만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진 365일 묵상
《하나님 음성》 개정 증보판 - 138개 글 추가 수록
어디라도 좋으니 이 책을 펴라!!
그리고 거기 담긴 최상의 아름다움을 맛보라.
하나님의 사랑이 듬뿍 묻어나는 구절들을 음미하라.
이 고귀한 말씀들이 당신 영혼 깊이 내려앉게 하라.
‘매일의 능력’을 주는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
늘 책상 옆에 두어라. 친구에게도 선물하라.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라.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분투하라.
이제 당신은 두 경청자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당신이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 옆에 늘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의 가장 귀한 친구이며 안내자이신 주님과 하나가 되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주님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출판사 책 소개]
1935년 영국에서 출판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최소 600만 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진 이 책은, 익명의 두 여성이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기록한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익명으로 글을 남긴 이유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을 나누려 했고 사람들의 칭송을 구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365일 날마다 한 편씩, 짧지만 깊은 교훈과 위로를 주는 이 말씀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큐티가 되는 이 책은 《하나님 음성》(규장 간)이라는 제목으로 2007년 12월 출간된 바 있으며, 이번에 138개의 새로운 글이 추가 수록되어 《주님의 음성》이라는 제목으로 개정증보판이 나왔다. 휴대하기 좋은 미니북 크기(가로 120, 세로 160밀리미터)로 새롭게 편집되었고, 아름다운 일러스트도 곁들여졌다. 365개의 글에 한 편씩 365일의 날짜가 표시돼 있어서, 날마다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기를 원하는 독자가 휴대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직장인이라면 바쁜 출근길에도, 학생이라면 10분 쉬는 시간에도 충분히 짬을 내 읽을 수 있는 분량들이다. 아담한 양장본으로 튼튼하게 제본되어 연말연시에 친구나 교인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 위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이다.
[편집자의 글]오늘도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님
이 책이 지난 70여 년간 세상에 끼친 영향을 평가하기는 무척 어렵다. 그동안 판매된 부수가 대략 6백만 부에서 1천만 부에 이르며, 지금도 해마다 세계적으로 수십만 부 이상 팔리고 있다. 이 엄청난 판매량은 이 책이 수많은 사람들의 삶에 강력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을 기록한 사람은 두 명의 여성이다. 두 사람 모두 사람들의 칭송을 구하지 않았다. 대신 익명으로 남아 ‘두 명의 경청자’로 불리기를 원했다. 그들은 둘도 없는 친구이자 전직 교사였으며,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형편이었다. 불행하게도 암 투병 중인 것까지 똑같았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놀라운 주장을 했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 바로 그분께 응답을 받았다고 단언했기 때문이다.
나는 그들이 기록한 메모를 읽고, 또 그들이 어떻게 메시지를 받았는지 듣고 나서야 그들의 말을 믿었다.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 안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침묵하는 성령님이어야 한다고 생각할 이유가 무엇인가? 우리가 가진 증거는 오히려 정반대의 사실을 입증한다. 나는 성령께서 내게도 때로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다. 그렇다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성령으로 조명하시며 깨우쳐주시지 않겠는가? 이 책을 기록한 이들에게 말씀하지 않으실 까닭이 무엇이겠는가?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물론 이 묵상의 기록들이 그리스도의 영(靈)께서 밝혀주신 모든 것, 그리스도의 영께서 이 세대를 향해 말씀하고자 하시는 모든 것으로 그들 두 여성에게 보여주셨다고 믿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그들 안에 거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께서 그들의 눈을 열어, 그들과 이 세대가 마땅히 알아야 할 것들을 깨우쳐주신 것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이 책이 ‘축어적인 영감’(verbal inspiration)을 받았다고 믿지는 않는다. 즉, 기록된 성경과는 분명한 차이와 구별이 있다. 그러나 두 여성이 성령님의 인도를 받았다는 것과 이 책에 기록된 내용의 상당 부분이 우리를 분명히 주님께로 인도한다고 확실히 믿는다.
이 책이 어떻게 기록되었는지는 ‘두 명의 경청자’ 가운데 한 사람이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가난하지만 용기 있는 두 여성이 병마와 궁핍과 싸우고 있었다. 그들에게는 희망이 없었다. 그래서 그중 한 여성은 이 고단한 세상을 영원히 떠나기를 갈망하기도 했다. 바로 그때, 주님께서 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주셨다. 그 말씀은 철저히 성경을 기반으로 한 말씀이었다.
주님께서는 날마다 오셔서 그들을 격려하셨다. 그들은 여전히 슬픔을 안고 있었지만 그럴 때도 기쁨과 새로운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주님은 말씀에 근거한 약속으로 가련한 두 여성을 분발시키셨고, 그들이 약속을 믿지 못했을 때 불신앙을 온화하게 꾸짖으셨다.
위로와 격려의 하나님믿음을 잃었는가? 어디라도 좋으니 이 짧은 글귀들을 묵상하라. 그러면 철부지 아이가 믿음을 되찾듯 잃었던 믿음을 쉬이 찾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은 주님께서 위로와 격려를 자신하는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당신 바로 곁에 서 계신 것을 실감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책의 글귀들을 음미할 때, 주님께서 늘 그러셨던 것처럼 당신 바로 옆에 계시며 당신에게 놀라운 것들을 기대하신다는 것과 당신이 그런 일을 이룰 수 있도록 기꺼이 도울 준비를 하고 계심을 깨달을 것이다.
건강을 잃었는가? 오랫동안 기도했는데도 아무것도 나아진 게 없는가? 그렇다면 이 책에서 ‘치유의 향(香)’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님께서 모든 불순물이 사라진 후에야 도가니에서 금(金)을 꺼내시는 까닭이 무엇인지 깨달을 것이다. 오직 주님의 눈만이 이미 예견하신 당신의 참된 자아(自我)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나타낼 것이며, 주님께서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당신의 참된 자아를 만들어가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될 것이다.
날마다 새롭게
갑작스레 위기가 닥쳐 얼얼하게 아플 때 이 책을 의지하라. 그러면 책을 내려놓았을 때, 외진 오두막에서 홀로 사는 사람이나 대궐 같은 집에서 사는 사람을 막론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발견했듯 내적으로 잔잔해지고 또 평온해졌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아침 햇살을 맞으며 새들이 노래할 때 이 책을 펼쳐 읽어라. 그러면 새들의 노래가 당신의 영혼을 울려 우리의 창조주이며 구속자(救贖者)이며 친구이신 그분을 향한 사랑을 즐거이 노래할 것이다. ‘매일의 능력’을 주는 이 책을 가방에 넣고 다녀라. 늘 책상 옆에 두어라. 친구에게도 선물하라.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의미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라. 주님과 친밀하게 교제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위해 분투하라.
두 경청자가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이제 당신은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당신 곁에 늘 주님이 계시다는 것을, 우리의 가장 귀한 친구이며 안내자이신 주님과 하나가 되었음을 깨달을 것이다. 주께서 날마다 새롭게 당신에게 말씀하고 계신다.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A. J. 러셀
[프롤로그]
날마다 고요 속에서 만난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다정다감한 음성을 깨달았을 때 가슴 벅차게 감격스러웠고, 주님이 사랑으로 책망하셨을 때도 결코 아프지 않았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랑과 기쁨과 웃음의 수로(水路)가 되어야 한다고 항상(지금도 매일) 말씀하셨다. 주 안에서 새로운 모습이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명령에 순종하기가 쉬웠을지 몰라도, 우리는(혹은 나는) 그렇게 하기가 무척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통이 낮을 점령하고, 고질적인 불면증이 밤을 고문했으며, 지독한 가난과 견디기 힘든 근심이 오히려 일용할 양식이 되어버린 지 오래였다. 기도해도 응답은 오지 않고 하나님의 얼굴은 베일에 가려 있었다. 게다가 한 가지 불행이 물러가기가 무섭게 새로운 불행이 엄습하는데 어찌 웃을 수 있으며, 어찌 다른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아줄 수 있으며, 어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그래도 주님께서는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기쁨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웃어야 한다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만일 우리가 낙담했다면 그런 삶을 살기 위해 분투하는 것을 당장 그만두고 더 행복한 다른 삶을 향해 나아갔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매일 우리를 격려하셨고, 주님께서 사용하기로 작정하신 도구를 결코 부서트리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쇠붙이를 도가니에 넣되 불순물을 온전히 제거하는 데 필요한 시간 이상으로 오래 넣어두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는 용기를 잃지 말라고 계속 권면하셨으며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씀하셨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의 인도하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는 영혼들에게 강력한 능력이 임한다는 것을 무엇보다 강조하셨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입증한 것처럼 우리는 합심기도를 방해하는 세력이 존재한다는 것도 체험했다.
“하나님 안에서 두 사람이 하나가 되어 합심으로 기도할 때 실로 놀라운 일들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두 사람의 우정을 훼손하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 적대적인 세력이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주님께서 주신 메시지는 아름답기 그지없다. 때로는 위엄 있는 메시지를 주시고, 신자의 삶에 고난이 불가피함을 가르쳐주시기도 하고, 공급의 법칙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해주시기도 하신다. 어떤 부분은 앞뒤 연결이 매끄럽지 않아 산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우리 두 사람의 개인적인 사정에 대한 언급과 반복을 피해야 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이 책은 평범한 책이 아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주님의 마음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확실히 믿는다.
우리는 많은 시간 기도한 후에 이 책을 출간하기로 결정했다. 살아 계신 그리스도께서 오늘도 지극히 작은 자들에게 말씀하시고 그들을 위해 계획을 세우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믿기 때문이다.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하찮게 여기지 않으시고, 엄위로운 창조주로서 지금도 여전히 자신을 보여주신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다.
‘두 명의 경청자’ 가운데 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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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듣는 아버지 하나님의 격려 날마다 하나님 말씀에 직접 귀 기울이는 365일 동행 《하나님의 타이밍》, 《내 마음 살리기》 오스 힐먼이 매일 받아 기록한 하나님 아버지의 음성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예레미야서 7장 23절 매일 아침 당신을 향한 아버지의 말씀을 들으면 하루를 바꾸고, 인생 전부를 바꿀 수 있다!! 아버지이신 하나님과
이 땅에 사는 자녀 한 사람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면?
당신도 날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직접 들을 수 있다면?
매일 아침, 가장 자상하신 하늘 아버지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모든 자녀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깨닫고,
아버지께서 인생을 어떤 시각으로 보시는지 배우고,
아버지를 더 친밀하게 알아가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내 마음 살리기》, 《하나님의 타이밍》을 쓴 오스 힐먼이
365일 아침마다 아버지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귀를 활짝 열고서 들은 말씀을 기록하였다.
어떤 날은 그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격려의 말씀이었고
다른 날은 아버지의 모든 아들과 딸들에게 해당되는 말씀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자상한 어떤 아버지보다 더 세심하게 사랑하시는
하늘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담뿍 담긴 이 책을 통해
당신도 오늘 아버지의 말씀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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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홍 목사의 365 리더십 묵상20년간 펴낸 저서 중에서 베스트 글을 선별하여 구성한 묵상집“그들은 신실하신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했기에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내 삶의 주관자이신
하나님만 따라 걸으라!우리는 인생을 예측할 수가 없고, 남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많이 배웠다고 해서, 더 오래 살았다고 해서, 또 계획하고 준비한다고 해서 안개 같은 미래를 내다볼 수도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미래가 오든 주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맞이하는 것입니다. 역사의 주관자이신 우리 주님만이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겸손히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새벽 혹은 저녁 한적한 때에 바쁜 일상에서 한 걸음 뒤로 물러나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있어야 합니다. 날마다 조금씩이라도 기도하고 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이 책은 지난 20년간 제가 한국에서 목회하면서 펴낸 이십여 권의 책 중에서 베스트 내용을 추려 구성한 묵상집입니다. 이 글들은 인생의 수많은 문제에 대한 명쾌한 해답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함으로써 실패를 통해 더 겸손해지고, 상처로부터 회복되어 더 온유해지며, 고통을 통해 더 지혜로워지고, 절망을 통해 더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할 것입니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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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피플 닷컴 회원이 날마다 기다린 ‘말씀테마’ 베스트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매일매일 들었던 하늘 아버지의 깊은 속마음 100종 이상의 베스트 신앙서적 중에서 고르고 고른 최고 명문 + 성구와 기도문까지 수록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받았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언을 하였도다 디모데전서 6장 11,12절
“인생의 고비마다 당신은 무엇을 의지하는가?”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이라면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라야 한다! 인생의 고비마다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까?”라고 묻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우리가 어려움을 겪거나 위기 상황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를 위로하고 권면하신다.
또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에 대해서 알려주시며 새로운 힘을 얻도록 인도하신다.
하나님께서는 날마다 새로움으로 우리에게 다가오시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극적인 방식으로 부르심을 받기 원하지만, 하나님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이미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그분의 세미한 음성을 간과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삶은 늘 흥미진진하다.
내 삶이 하나님의 것으로 가득 채워지고 그분의 신비와 경이로움이 가득해 나의 삶을 주님이 원하시는 도구로 드려 쓰임 받기 원한다면 이렇게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 말씀하시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_본문 중에서 《같이 걷기》, 이용규
‘갓피플 말씀테마’란? 이 책은 기독교 인터넷 포털 갓피플닷컴( www.Godpeople.com )의 첫화면을 통해 지난 2008년 2월 21일부터 날마다 소개해온 ‘말씀 & 기도’ 테마(theme) 섹션의 컨텐츠 가운데 규장의 도서에서 발췌한 문장들을 엄선해 엮은 것입니다. 이 글들은 갓피플(God People), 즉 하나님의 사람들이 알아야 할 신앙의 모든 것을 망라하며 이 시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들이기도 합니다.
인터넷 웹사이트에서 가장 중요한 첫 화면 상단에 배치되기 시작한 갓피플의 ‘말씀 & 기도’ 섹션은 갓피플 회원들의 열렬한 호응 가운데 ‘갓피플 말씀테마’로 불려왔으며, 첫 화면에는 ‘오늘의 테마’(Today Theme)라는 이름으로 갓피플 회원들에게 하루도 빠짐없이 전달되었습니다.
갓피플 회원들이 날마다 기다리게 된 말씀테마에는 규장의 도서에서 발췌한 명문(明文)들이 주로 포함됐는데, 유기성, 이찬수, 다니엘김, 한홍, 김길 등 국내 저자들과 A. W. 토저, C. H. 스펄전, 앤드류 머레이, E. M. 바운즈 등 국외 저자들의 베스트셀러에서 고르고 고른 글들이어서 하나님의 깊은 속마음을 알기에 유익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발췌한 본문에 덧붙여 날마다 암송하고 묵상할 말씀들과 기도문을 제안하며, 그 내용을 통해 ‘적용과 결단’을 하는 문장까지 제공해 큐티(경건의 시간) 자료로도 활용됐습니다.
이 책은 갓피플 회원들이 지난 몇 년 동안 매일매일 은혜 받아온 ‘말씀테마’ 가운데 조회수와 댓글 그리고 SNS 공유 등의 지수를 참고로 하여 가장 많은 호응을 얻은 내용만을 엄선해 엮은 것입니다.
독자는 이 책의 말씀테마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을 수도 있고, 순서와 상관없이 날마다 한 편씩 선택해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읽는 방법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모든 내용이 이 시대를 사는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음성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시대에 적합하고 개인마다 필요한 하나님 음성을 찾는 데 도움이 되도록 12개의 다양한 주제를 따라 구성하여, 독자가 그날의 관심을 따라 골라 읽을 때 도움이 되도록 했습니다.
《하나님 사람에게 주는 하나님 음성》을 통해 하나님이 오늘 당신에게 주시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심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힘 있게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는 국내외 저자들의 106종 가량의 도서에서 발췌한 120개의 말씀테마가 수록됐습니다. 하루에 한 편씩 읽는다면 3개월 동안 활용할 수 있으며, 1년 365일 매일묵상이 가능하도록 이 책의 후속편(2권과 3권)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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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지혜의 보물 창고, 시편 잠언과 함께하는 365일“시편 잠언을 묵상하면 성경의 핵심을 이해하게 된다!”_홍성건
“10년의 광야 삶에서 말씀 묵상이 나를 살렸다!”_김미진《왕의 말씀》 홍성건 목사, 《왕의 재정》 김미진 대표의 최신작[출판사 서평]‘오늘’ 내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받으라!
그 지혜를 따라 품위 있게 살아내라!홍성건 목사, 김미진 대표의 365일 시편 잠언 말씀 묵상탁월한 성경교사인 홍성건 목사와 베스트셀러 《왕의 재정》 저자인 김미진(NCMN 대표)이 함께 책을 냈다. 바로 ‘하늘 지혜의 보물 창고’로 불리는 시편과 잠언을 365일 묵상하는 말씀 묵상집이다. 홍 목사는 “시편과 잠언 묵상을 통해 성경 전체를 꿰뚫는 하나님의 역사와 헤세드의 사랑을 발견할 수 있다”라며 ‘인생 내비게이션’인 하나님의 말씀을 살아내는 중요성을 강조한다. 김미진은 “지나온 광야의 시간마다 말씀 묵상만이 나를 살렸다”라며, 말씀을 따라 분투한 지난 삶을 진솔하게 풀어낸다. 두 저자는 하루에 시편 한 편, 잠언 한 장 속 핵심 구절을 뽑아 그 해설과 묵상을 나누며, 독자들이 365일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살아내기를 도전한다. 이 책의 특장점은 다음과 같다.
1. 자세한 단어 풀이 : 말씀 속 핵심 단어의 원어 해설
2. 신구약을 넘나드는 연관 성구 : 말씀의 다각도 이해, 성경이 꿰어지는 신비
3. 다양한 역본 : 말씀 이해에 최적화된 역본으로 비교 설명
4. 깊은 묵상, 진솔한 간증 : 말씀을 치열하게 살아낸 삶의 고백
* 같은 내용의 책으로 분권으로 보시려면 아래도서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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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당신에게 말씀하시는 그분의 음성에 집중하라!”그분의 살아 숨쉬는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들으라
전 세계 1,000만 독자의 마음을 감동시킨 《주님의 음성》, 그 두 번째 기록!거룩한 음성을 통해 주님과 가까워지는 365일 묵상집당신을 부르는 그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라!나는 네 일생에 단 한 번만
나를 따르라고 명한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부르느니라.
예수가 부르느니라.
바쁜 날, 복잡한 거리에서,
네 사랑하는 주님이 부르는 음성을 들으라.
잠시 걸음을 멈추고 나와 함께 쉬자고 부르느니라.
조바심을 버리라고 부르느니라.
고요함과 확신 가운데서
그 생각이 너에게 힘이 될 것이라.
잠시 멈추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에게
말을 건네라고 부르느니라.
어쩌면 네 손을 내밀어 도우라고 부르느니라.
_ 본문 중에서
[출판사 서평]1935년 ‘두 명의 경청자’에 의해 기록된 글들을 모은 《주님의 음성》 1권은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그들의 신앙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에 이어 1950년에 《주님의 음성》 2권이 출간되었다. 1,000만 명이 넘는 독자의 사랑을 받은 ‘주님의 음성’ 시리즈는, 365일 매일 묵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상에서 우리는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세상의 소란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는 때때로 여러 소음으로 인해 주님의 음성에 집중하지 못하곤 한다. 이 책은 그런 소란한 일상에서 우리를 고요한 주님의 음성으로 이끄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이 책을 집어 든 모든 독자에게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분과 더욱 친밀해지는 삶이 찾아오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