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는 더 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세대를 위해 15년 이상 사역을 한 라이즈업도 한국교회와 함께, 십자가 앞에 무릎 꿇고 엎드려 옷 찢어 회개의 기도를 드려야 할 때입니다.
사회 전체를 조여오는 세속화, 음란, 더러운 세상의 문화들.. 이 모든 것을 이기는 열쇠는 우리가 지금 잊고, 잃어버리고 있는 십자가 복음!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오직 십자가 복음이라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다시 무릎 꿇고 십자가 보혈 아래 회개하며 눈물 흘리는 다음세대가 일어나는 것이 너무나도 단순하고도 유일한 방법이었는데, 사역이 커지고 이름이 알려지고 사람들의 박수를 받는 가운데 한국교회, 또한 라이즈업은 중심을 잃어버릴 수 있는 위기에 처해있다고 생각합니다.
더 부르짖어야 합니다. 더 간절히 울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과 교회,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이 한국 사회와 민족의 교회를 바라보며, 우리가 다시 재를 뒤집어 쓰고 눈물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다음세대가 한시도 믿음을 놓치지 않고 예수에게까지 자라나가는 것을 볼 것입니다!
-라이즈업 워십 리더, 이동호 선교사-
‘다시 무릎 꿇고서 옷찢어 눈물로 부르짖어 비오니’
라이즈업 워십 정규 12집은 총 11곡 (10 track) 구성 되었습니다.
눈물로 부르짖는 회개의 기도를 담은 자작곡 ’다시 무릎 꿇고서’, ‘눈물로 주앞에’, 최후 승리의 선포를 담은 ‘믿음이 이기네’, 그리고 라이즈업 워십 집회 실황 6곡과 2015년 라이즈업 코리아 대회 실황 2곡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015년부터 새롭게 시작된 라이즈업 워십 집회는 매월마다 부흥을 갈망하는 다음세대와 교회들이 모여서 뜨거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가장 열정 넘치는 라이즈업의 예배와 부르짖는 기도의 현장을 찬양 가운데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