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갓피플몰 앱   성경공부교재  어린이 미니서재  새신자선물  성경주석  골라담기LIST  농어촌교회장터
  •  
  •  
  •  
  •  
 
성경연구

성경기획

노진준 목사 저서 세트(전6권)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 
       
퍼가기
  
저자 : 노진준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15,000원103,500원 (10.0%, 11,500원↓)
  • 적립금 : 5,750원 (5.0%)
  • 배송비 : 무료배송
  • 지금 결제하면 내일 출고 됩니다. 
    갓피플 출고
무이자 카드설명
주문수량  
  
 
내부이미지입니다. 크게 보시려면 아래 그림을 클릭하세요. ['' 포함 총 1 페이지]
성도들이 가장 많이 상담해 온 믿음에 관한 22가지 질문

믿기만 하면 됩니까?
정말 믿음이면 됩니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믿음에 관한 오해와 모호함

믿기만 하면 되는데, 믿기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다
내가 믿는 믿음의 오류에서 성경적 믿음 다시 세우기!
믿음의 정의를 다시 전할 때가 되었다


“그 말씀이 믿어지십니까?” “그 이야기가 이해가 되십니까?” 저자 노진준 목사가 설교 중 자주 던지는 질문이다. 이 질문들은 설교가로서 저자가 청중에게 던지는 메시지의 출발점이요 설교의 핵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라면 삶과 신앙, 앎과 삶의 괴리 속에 자신의 믿음에 의문이 들거나 현실을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문제들에 직면하게 마련이다. 믿음은 이 끊임없는 과정 속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께 묻고 답을 찾아가느냐의 연속일지도 모른다.
노진준 목사는 그래서 믿음은 여정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고등학교 때 도미하여 신학을 전공한 후 변증학을 공부하며 오랜 기간 한인목회를 하였다. 저자의 설교는 공감하는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님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힘이 강하다. 그래서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에 관심이 많고, 성도들의 많은 상담도 이 부분에서 회복이 이루어진다. 변증적 설교라는 평을 듣는 저자는 “통념을 깨고 성도들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다시 한번 확인할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라고 말한다. 의문이 들면 드는 대로,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은 않는다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 지점에서 공감과 수용과 환대가 형성되고,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믿음의 원리들을 듣게 한다.
본서에서 다룬 믿음에 관한 22가지 질문은 “그리스도를 기억나게 하는 것”에 철저하게 포커스되어 있다. 질문들은 결국 믿음의 본질과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게 하여, 믿음의 현상들과 결과에 치중한 지금 우리의 신앙 민낯을 들여다보게 한다. 하지만 성경의 권위,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린 저자의 메시지는 적당히 타협하고 포장된 거짓 신앙을 직면하게 하면서도 위로하고 도전하며 주님께 답을 찾아가도록 안내한다. 의심에서 확신으로, 확신에서 주님을 향한 사랑과 순복으로 이어지게 하는 힘이 있다. 그래서 저자의 글을 읽어 나가는 내내 마음이 뜨거워지고, 질문하는 우리와 가까이 계시는 주님을 확신하게 된다. 각 장마다 저자가 짚어주는 핵심 내용과 소그룹에서 이를 토대로 한 나눔을 위한 질문들이 수록되어 있다.


[서문에서]

“그냥 믿어요. 믿음이란 그런 거예요”라는 가장 못마땅해 보이는 답이 답을 찾아 헤매다가 이르게 되는 정답이라도 되는 것처럼, 늘 제자리로 돌아가는 듯한 역설이 믿음에 있습니다. 아들을 고치기 위해 주님을 찾아왔던 아버지가 한 말, “내가 믿으니 나의 믿음을 도와주소서”라는 확신과 모호함의 역설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의심 없이 믿어야 할 것 같으면서도 지나치게 단순화시켜 놓고 마치 심오한 진리를 다 깨닫기라도 한 듯이 자신 있게 믿는다고 말하는 데서 느끼는 지적, 윤리적 거만에 대한 거부감이 우리 안에 있습니다. 긴장에 익숙하지 않은 현대인들로서는 전도자이면서 구도자일 수밖에 없는 긴장을 유지하는 일에 믿음은 오히려 장애가 되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목회를 하면서 믿음에 관해 참 많은 질문을 받았습니다. 목회를 마감하고 난 이 시점에서 “그 많은 질문을 붙들고 씨름해서 답을 찾았고, 답을 이렇게 정리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돌아보면 답이 짧았다는 생각뿐이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는 고백뿐입니다.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은 답을 모르는 게 당연하다는 핑계 아닌 핑계입니다. ... 제가 이 질문들을 여러분과 나누며 마음에 품고 있던 것은 하나님을 좀 더 알고, 좀 더 사랑하고 싶다는 열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이 많이 보고 싶습니다. 믿음이라는 단어가 그리 큰 의미가 없을 그날, 그분 앞에서, 그분과 직접 교제하며 배우고 싶습니다.
18,000 → 16,2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900
본질의 회복,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을 위한
“다르게 생각해 보기!”


이 책은 저자가 LA한길교회에서 약 18개월에 걸쳐 설교한 요한복음 강해 설교를 모은 책이다. 1권에서는 요한복음 1-4장, 2권에서는 요한복음 5-9장까지 다루고 있다. 이전에 출간된 읽는 설교 시리즈(갈라디아서, 룻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요한복음도 현장 설교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고, 성도들에게 메시지가 더욱 생생하게 전해지도록 노진준 목사의 화법을 글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저자는 요한복음 강해를 시작하면서 요한복음의 주제를 ‘다르게 생각해 보기’라고 정했다. 그 이유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사람들과 나누시는 대화 가운데 사고의 관점이 몹시 달라서 마치 동문서답하는 것 같은 내용이 유난히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본질의 회복,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서 찾아가야 한다. 이 책은 요한복음의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성도가 추구해야 하고 교회가 회복해야 할 진리를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사건, 오래된 병자를 고치신 사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 오병이어 기적을 베푸신 사건이 등장한다. 이렇게 예수님이 베푸신 놀라운 일이 많지만 우리는 이런 가시적인 기적의 현상에만 주목해서는 안 된다. 요한복음은 이 모든 기적을 단지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의 표적들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 현상과 능력에 주목하지 말고 예수님에게 주목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 믿음으로 얻는 생명의 풍성함은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저 예수님이 베푸시는 기적과 현실에 맞닥뜨린 인생의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대부분 사람이 죽었다 부활해야 영화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믿지만 천국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말하고 영생이 하나님의 임재를 말한다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이 땅에서도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읽는 설교 요한복음」을 통해 성도들이 바른 복음으로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기를 소망한다.
21,000 → 18,9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050
본질의 회복,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을 위한
“다르게 생각해 보기!”


이 책은 저자가 LA한길교회에서 약 18개월에 걸쳐 설교한 요한복음 강해 설교를 모은 책이다. 1권에서는 요한복음 1-4장, 2권에서는 요한복음 5-9장까지 다루고 있다. 이전에 출간된 읽는 설교 시리즈(갈라디아서, 룻기)와 마찬가지로 이번 요한복음도 현장 설교의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고, 성도들에게 메시지가 더욱 생생하게 전해지도록 노진준 목사의 화법을 글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저자는 요한복음 강해를 시작하면서 요한복음의 주제를 ‘다르게 생각해 보기’라고 정했다. 그 이유는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사람들과 나누시는 대화 가운데 사고의 관점이 몹시 달라서 마치 동문서답하는 것 같은 내용이 유난히 자주 등장하기 때문이다. 결국 본질의 회복,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의도의 회복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다르게 생각해 보면서 찾아가야 한다. 이 책은 요한복음의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성도가 추구해야 하고 교회가 회복해야 할 진리를 말해주고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물 위를 걸으신 사건, 오래된 병자를 고치신 사건,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사건, 오병이어 기적을 베푸신 사건이 등장한다. 이렇게 예수님이 베푸신 놀라운 일이 많지만 우리는 이런 가시적인 기적의 현상에만 주목해서는 안 된다. 요한복음은 이 모든 기적을 단지 하나님의 독생자의 영광의 표적들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 현상과 능력에 주목하지 말고 예수님에게 주목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그 믿음으로 얻는 생명의 풍성함은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하고 있다. 그저 예수님이 베푸시는 기적과 현실에 맞닥뜨린 인생의 문제 해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저자는 대부분 사람이 죽었다 부활해야 영화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믿지만 천국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말하고 영생이 하나님의 임재를 말한다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통치와 임재를 경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책은 예수님을 믿는 성도로서 이 땅에서도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읽는 설교 요한복음」을 통해 성도들이 바른 복음으로 이 땅에서도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기를 소망한다.
28,000 → 25,2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1,400
요한복음 10-21장을 다룬 「읽는 설교 요한복음」 3권
이 시대를 살아가는 보편적인 그리스도인들, 흩어진 교회들에게 전하는 설교!


「읽는 설교 요한복음」 1, 2권이 출간된 지 5년 만에 나온 3권은 요한복음 10-21장 말씀을 다루고 있다. 41개의 설교문이 실려 있으며, 3권을 마지막으로 「읽는 설교 요한복음」이 완간되었다. 그동안 1, 2권을 읽은 많은 독자는 요한복음 10장 이후의 설교를 기다려 왔다. 특히 3권은 저자가 목회에서 은퇴한 이후의 설교라 더욱 특별하다. 1, 2권은 한길교회에서 담임 목회를 할 당시 성도들에게 했던 설교지만, 3권은 저자가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했던 설교이다. 구체적인 대상을 염두에 두고 한 설교가 아니기에 보편적인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며, 요한복음이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더욱 깊이 집중된 설교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읽는 설교 요한복음」 완간을 위해 어느 자리든 설교할 기회가 생기면 10-21장 말씀을 본문 삼아 설교를 준비했고, 목회할 때와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한 편씩 설교 원고를 작성하는 작업을 거의 1년 가까이 했다. 이렇게 완성된 이 책은 한국 교회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성도에게 과연 제자는 누구인가, 교회는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질문하고 고민할 수 있게 한다.

위기를 맞이한 교회가 꼭 회복해야 할 진리!
“이 시대 교회는 예수의 주 되심을 통해서만 진검 승부해야 합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한국 성도들은, 아니 전 세계 모든 성도는 당연시하던 예배 현장이 더 이상 당연한 게 아님을, 너무나도 소중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그간 앞만 보고 달리느라 교회는 본질을 지키기보다는 겉으로 드러나는 행위에 치중했음을 알게 되었다. 과연 교회가 추구해야 할 예배는 무엇이고, 세상에서 교회는 어떤 존재가 되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돌아볼 필요가 생겼다. 세상적인 성공을 말하고 그곳에 안주하는 교회, 비교 의식에 사로잡혀 서로 경쟁하는 교회, 힘겨운 믿음의 싸움을 하기보다는 어쩔 수 없음에 합리화하는 교회 …… 이것이 바로 지금 이 시대 교회들의 모습이다. 이런 교회들을 향해 요한복음은 예수가 누구였는지에 다시 주목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또한 성도들에게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라는 고백에 진심이 담겨 있는지를 묻는다.
이 책은 마지막까지 생존했던 사도인 요한이 복음서에 남긴 메시지를 통해 교회가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할 본질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위기를 맞이한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지금 반드시 필요한 책이다. 「읽는 설교 요한복음」은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돋보이는 설교이며, 어려운 주제들도 쉽게 풀어 해석하고 있기에 일반 성도들에게도 아주 유익한 메시지가 될 것이다.





구하면 정말로 주십니까?
어떻게 의심하지 않고 구합니까?

따뜻하게 다독이고 명쾌하게 가르치는
명설교자 노진준 목사의 기도 강의

“기도는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는,
하나님 앞에서의 긴장된 삶입니다”

기도의 기본기, 상황별, 성경인물별로 살펴보는 24가지의 기도 물음


설교자들의 설교자로 불리며, 설교와 CBS ‘잘잘법: 잘 믿고 잘 사는 법’에서 성도의 풀리지 않는 의문과 낙심에 답해 온 노진준 목사의 기도 주제 도서이다. 특유의 성경적이고 논리적인 수사를 토대로 “구하면 정말로 주실까요?”, “염려하지 않고 어떻게 기도하나요?”, “원수를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 등 풀리지 않는 오랜 물음에 답하며 성도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구체적인 기도, 방언기도, 안수기도에 관한 질문부터 병중에 하나님께 드린 히스기야의 기도, 쉽게 용서받은 악인 므낫세의 기도, 겟세마네 동산에서 고민과 슬픔 중에 올려 드린 예수님의 기도까지 기도에 대한 24가지 주제를 기도의 기본기, 상황, 성경 인물별로 정리하였다. 단어 하나, 복수 표현 하나로 달라지는 성경의 의미를 세밀하게 해석해 주며 오해를 부수고, 기도의 틀을 보강하는 이 책이 기도의 첫발을 뗀 이에겐 기도를 재발견하는 기회를, 기도를 갈구하는 이에겐 하나님과의 새로운 관계가 시작되는, 더 깊은 기도의 자리를 선사할 것이다.

“반복되는 의심 중에도 우리가 여전히 기도하고 있음은
예수 그리스도, 그 은혜의 승리 덕분입니다”

저자의 따라 읽는 기도문, 독자의 쓰는 기도노트 24종 수록


우리는 기도가 어렵다. 다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무슨 기도를 해야 할지 모르겠고, 마치 기도가 벽 앞에서 드리는 독백 같아 기도를 지속해야 할 의욕을 상실하기도 한다. 이 책은 기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 능력도 믿지만, 여전히 기도가 어려운 이에게 모범 답안을 전하지도, 틀에 박히게 조언하지도 않는다. 단지 잠시 멈춰 자신의 기도 생활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기도는 평안을 주는 신경*정제나 하나님을 움직이는 요구의 수단이 아니며, 고난 중에도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의 임재를 누리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결국 기도하는 자만이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이 책을 통해 구한 것을 반드시 주신다는 확신을 넘어, 하나님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신다는 확신으로 기도하게 될 것이다. 또한 장마다 배운 대로 기도하도록 저자가 쓴 ‘따라 읽는 기도문’과 독자가 쓰는 ‘기도노트’ 24종을 실었다. 명철하고도 따뜻한, 그러면서 성경적인 노진준 목사의 기도 강의를 통해 낙심되거나 상황이 바뀌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기도하게 될 것이다.


* 서문에서

기도의 중요성도 알고, 필요성도 인정하고, 능력도 믿지만 저에게는 기도가 여전히 어렵습니다. 기도에 어떻게 감정을 이입해야 하는지, 어떻게 냉철한 이성을 유지해야 하는지, 어떤 기도가 합당한 기도인지 제법 긴 시간 기도 생활을 했지만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이 책은 제 기도 생활의 성공담이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 책을 제 기도 생활의 실패담이라고 부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 우리는 기도합니다. 아니, 기도하려고 힘을 씁니다. 그렇게 기도의 필요성이나 중요성, 혹은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자리를 놓치지 않으려고 몸부림을 치면서 하나님 앞에 바른 기도를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의 마음을 의심합니다. 이 책이 기도를 어려워하는 많은 분에게 공감되는 고민의 흔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은혜 입은 모든 자가 마땅히 머물러야 할 자리, 예배
그 예배의 자리를 생각하는 한 설교자의 묵상과 고백을 읽다



다시, 예배를 생각하다
지금 우리는 무엇보다 ‘예배’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대를 지나고 있다. 교회 차원에서 코로나19는 한국 교회로 하여금 예배의 의미와 본질을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다. 모이는 것에 힘쓰라고 말하는 교회가 모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면서 예배의 시공간적 의미와 예배의 본질, 예배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태도 등 다양한 방면에서 예배를 성찰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성도 개인 차원에서는 신앙생활을 오래 해온 신자도 매주 예배를 반복하는 동안 때로 타성에 젖기도 하고 냉랭한 마음으로 자리만 지키는 시기를 겪으면서 자신의 예배를 돌아보고 하나님을 향한 신앙을 들여다보게 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습관처럼 각자의 시간에 깊숙이 물들어 버린 예배이지만, 어쩌면 그러하기에 우리는 자신의 예배와 공동체의 예배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예배의 자리를 찾지 못한 한 설교자의 고백이 우리를 참된 예배의 자리로 이끌다
이 책은 예배에 대한 이론적이고 현학적인 의미를 탐구하기보다는, 설교자로서, 목회자로서, 그리고 무엇보다 한 사람의 성도로서 예배에 대해 묵상한다. 저자는 오랜 세월 설교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자로서 예배에 임해 온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고, 목회자로서 공동체의 예배가 더욱 진실해지기를 고민하고, 한 사람의 성도로서 자신의 예배를 진솔하게 고백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예배에 대한 전반적인 의미와 본질뿐 아니라 찬양과 기도, 예배 준비, 예배 순서에 대한 고민 등 예배를 둘러싼 다양한 요소와 태도를 다시금 묵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독자들은 예배에 대해 우리와 다를 바 없는 고민과 성찰을 하는 저자의 글에 공감하면서도 자신의 예배를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은 은혜 입은 모든 자가 마땅히 머물러야 할 진정한 예배의 자리로 우리를 초청한다.


“주어진 세상적 현실과 인간의 죄성을 생각할 때 제가 정의하는 참된 예배는 단순히 뜨겁고 감동적인 찬양과 훌륭하게 주해하여 전달된 설교가 아니라 ‘내가 아닙니다. 오직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고백을 진실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회를 하는 동안 저는 교인과 제가 예배 끝에 ‘은혜받았습니다. 찬양이 좋았습니다. 저를 위한 설교였습니다’라는 말보다 ‘내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이십니다’라는 진실한 고백을 할 수 있을 때만 참된 예배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거의 매 주일 실패했습니다.
이 책은 제가 목회하는 동안 주일 예배를 시작하면서 교인들을 예배로 청할 때 전한 멘트와 예화를 모은 것입니다. 매 주일 예배를 인도하면서 저 자신에게 한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고백하는 공동체적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명을 교회가 잘 감당하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이야기들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_서문에서
노진준
강단과 성도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설교자, 노진준 목사는 “통념을 깨고 성도들이 당연하다고 느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장을 마련해 줘야 한다”고 믿는 설교가다. 설교의 과정에서 수없이 질문하고, 그 질문을 확장하고, 납득되지 않는 것에 다시 의문을 제기하며 성경에서 답을 찾아간다. 변증적 설교라는 평을 듣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타우슨 대학교(Towson University) 수학과를 졸업하고(B.A.), 웨스트민스터 신학교(Westminster 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를 받고, 변증학 박사 과정을 이수했다. 볼티모어갈보리장로교회(1992-2009)와 LA한길교회(2009-2017)에서 담임목사로 섬겼다. 지은 책으로 《믿음을 의심하다》, 《예배 사색》, 《읽는 설교 요한복음》, 《노진준 목사의 다니엘서》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믿음의 길 위에서 쓴 편지》, 《보이지 않는 것들》, 《기독교 기본 교리》, 《지성의 제자도》 등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노진준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7,000원→15,300원
노진준 / 죠이북스
가격: 18,000원→16,200원
노진준 / 죠이북스
가격: 21,000원→18,900원
노진준 / 죠이북스
가격: 28,000원→25,200원
노진준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7,000원→15,300원
노진준 / 죠이북스
가격: 14,000원→12,600원
평점
이름
공감
작성일
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도서명노진준 목사 저서 세트(전6권)
저자노진준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발행일2025-01-21
목차 또는 책소개상품설명 참조
배송방법 택배
배송예상기간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소비자 변심(구매착오)에 의한 반품비용 편도 2,500원 (최초 배송비 무료인 경우 4,800원)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이 지난 경우 및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등에 의한 청약철회 제한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청약철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교환 반품 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기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주문취소 및 대금 환불 방법 마이페이지 1:1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판매자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바에 따른 지연이자 지급의 책임이 있습니다.
A/S 관련 전화번호 1522-0091
거래에 관한 이용약관 확인 방법 당사 홈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자(노진준)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배송정보

1. 본 상품은 [ 주문 ] 후 [1~2일 이내] [ 한진택배 ](으)로 출고 예정입니다. (토/일/공휴일 제외)
2.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정보 및 절차

1. 상품 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또는 구매착오에 따른 교환/반품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신청 가능하며,
상품 회수 및 배송에 필요한 비용 왕복배송비 [ 4,800 ]원은 고객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2. 갓피플몰 고객센터에 반품 신청을 하신 후 안내에 따라 배송된 택배사를 통해 반품하시면 됩니다.
빠른 처리를 위해 주문자명, 연락처, 반품/교환 사유를 메모하시어 박스 안에 동봉해주세요.

3. 상품의 교환/반품/보증 조건 및 품질 보증 기준
   상품에 하자가 있거나 내용이 표시정보와 상이할 경우에는 문제점 발견 후 30일(단, 수령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무상으로 교환해드립니다.

4.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따라 받으실 수 있습니다.

5.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합니다.

반품교환 불가 안내

1. 반품요청 기간이 지났을 경우
2. 소비자에게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이 훼손된 경우.
3. 소비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4. 시간이 지나 다시 판매하기 곤란할 정도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5. 비닐 등으로 포장되어 있는 상품의 포장이나 봉인 라벨이 훼손됐을 경우
6.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음반, DVD, 소프트웨어 등)
7. 인쇄 및 고객 요청에 의한 주문제작 상품일 경우
8.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의한 반품규정이 판매자가 지정한 반품조건보다 우선합니다.
상품별 교환/반품불가 사항
의류/잡화 · 상품 상태가 온전치 못한 경우·세탁을 했거나 수선했을 경우
소프트웨어 · CD, DVD, VCD, VIDEO Tape 등 박스 포장을 제거했거나 바코드가 손상된 경우
· 장착 또는 운영체제 등을 설치했을 경우
스포츠 · 사용 흔적이 있는 경우
가구/인테리어 · 주문 제작의 경우 실측 후 제작 중일 경우
식품 · 발송과 동시에 상품의 훼손이 진행되는 경우
악기/음향영상기기 · 사용 흔적이나 설치를 한 경우
· 부품이 망실되었거나 임의로 탈착시켰을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