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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0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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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30년 이상 신학생들을 가르친 경험으로 인해 나는 그들이 제기하는 가장 논란이 될 만한 질문들이 세대마다 다르고 그것은 일반 그리스도인들의 경우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알았다.
한번은 ‘오순절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혹은 ‘무오성이 변호할 만한 가치가 있는 교리입니까?’ ‘구도자 예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니까?’ 같은 질문을 던짐으로써 격론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오늘날 이런 질문들에 대해 기꺼이 토론하려는 사람들을 찾는 것은 쉽지만 그들 속에 열기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빛도 거의 없는 경우가 태반이다.
오늘날 논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일 만한 질문은 아마도 이 책의 작가가 지적하듯이 ‘복음이란 무엇인가’일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 이와 유사한 ‘복음주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유용하게 덧붙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문제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이런 질문들이 성경의 최소한만을 반영하면서 교조적으로 변호되는 상호 배타적인 대답들을 야기한다는 것은 솔직히 걱정스러운 일이다. ‘복음주의자들’이 ‘에반겔’(즉, “복음”)이 무엇인지에 대해 공통점이 거의 없는 견해들을 견지할 때, 혹자는 운동으로서의 복음주의가 모두가 동의하는 복음이나, 주님이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울”(유 3) 의무가 없는 다양한 현상이라고 결론지을지 모른다.
혹은 ‘복음’을 방기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복음주의자’로 부를 어떤 정당한 권리도 없는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결론 내릴 게 분명하다.그렉 길버트를 만나 보라. 이 책은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주장하기보다는 무시되거나 하물며 폐기되어서는 안 되는 어떤 오래된 주제를 새롭게 살펴본다.
그렉의 사고와 표현의 명료함은 전적으로 감탄할 만하다. 이 책은 적지 않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사고를 명확하게 해 줄 것이다. 더 중요하게는, 교회 리더나 젊은 그리스도인, 심지어 복음에 대해 분명한 설명을 원하는 아직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널리 보급되어야 할 책이다. 이 책을 읽으라. 그런 뒤 박스로 책을 구입하여 관대하게 주변에 배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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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0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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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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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분을 잘 안다고 착각한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드러내신 예수와 우리가 뜯어고친 예수를 구별하라! 다 몰라도 이것만큼은 알아야 한다.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신 예수님을 만나라!!
예수님에게 기회를 주라! 당신이 예수님에 관해 더 배우면, 그분이 자신에 관해, 하나님에 관해,
당신에 관해 하신 말씀을 믿어야 하는
매우 합당한 이유가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예수님 앞에 조용히 무릎 꿇게 될 것이다! 내가 늘 찾던 책이 있다. 예수님이 누구며 무엇을 하셨는지 정말로 알고 싶은 사람에게 자신 있게 건넬 수 있을 만큼 예수님의 삶을 간결하고 분명하게 다룬 책이다. 이제 그 책을 찾았다. 바로 이 책이다!
다니엘 아킨(사우스이스턴침례신학교 총장) 예수님을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예수님을 전혀 생각해본 적 없는 사람들 모두를 위한 책이다.
티모시 조지(비손신학교 학장) 정교하지만 쉽고, 아름다운 성경신학이 가득한 책이다. 독자 스스로 예수님이 누군지 알도록 초대하는 책이다.
마크 데버(캐피톨힐교회 담임목사, 《건강한 교회의 9가지 특징》의 저자)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도록 성령의 손길이 닿은 통찰력이 가득한 책이다.
페이지 패터슨(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교 총장)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라고 주장하셨는가? 예수님은 정말로 자신이 주장하신 그런 분인가? 이 질문에 답할 작지만 이보다 좋은 책을 찾지 못하겠다.
트립 리(래퍼, 목사, 《Rise》의 저자) 이 책은 그리스도께서 직접 드러내신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가 뜯어고친 그리스도를 구별하도록 돕는다.
J. D. 그리어(서밋교회 담임목사, 《지저스 컨티뉴드》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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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0 → 4,9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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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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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 없이 막연히 믿고 있진 않은가?성경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이유가 분명하다
이유를 알고 믿을 때 우리 믿음이 더욱 확고해진다!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성경을 믿는 분명한 이유 없이 막연히 믿는 분
● 성경이 진짜 믿을 만한 기록인지 객관적으로 알고 싶은 분
● 성경을 의심하는 자에게 성경의 확실성을 전하고 싶은 분
● 성경을 그저 과장 섞인 역사설화쯤으로 생각하는 분
▒ 출판사 서평 성경은 실제로 일어난 사실의 기록이다. 그런데 막상 읽기 시작하면 믿을 수 없는 일들의 연속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으로 이해하려 하면 할수록 우리의 이성(理性)과 치열하게 충돌한다. 2천 년 전 이 땅에 살았다던 예수란 사람이 물 위를 걸었고, 병 든 사람을 고치고, 죽은 사람을 살리고, 심지어 죽은 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났다고 한다. 동화 속에 나올 법한 이야기이지 않은가? 결국 성경을 믿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납득하기를 멈추고, 성경을 영 믿지 못할 신빙성 없는 자료로 치부하는 회의주의의 길을 가든가, 아니면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무조건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맹목의 길로 가기 일쑤다.
저자는 성경을 역사적 사료로서 접근하는 것에서 시작하여 그 신빙성에 대해 파헤친다. 성경의 번역 문제, 전승 문제, 정경화 과정에서 불거진 음모론에 대한 문제, 성경 기자들에 대한 신뢰성 등 지금껏 많은 회의주의자들이 제기했던 주요 문제들을 하나하나 따져보면서 성경이 과연 믿을 만한 책인지 치밀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성경의 진리를 진리로서 온전히 받아들이고 성경이 왜 믿을 수밖에 없는 책인지 확신을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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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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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롭고 장엄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더 깊이 이해하는 방법
“저자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성경의 이야기를
새로운 눈으로 읽고자 하는 열망에 휩싸이게 된다.” _이찬수 목사
[출판사 서평]성경은 하나님이 인류 역사에 펼치신
영웅적인 구원의 서사다!놀랍고, 가슴 설레며, 삶을 빚는 경험으로 성경 읽기
많은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시작하기를 어려워한다. 성경을 읽더라도 습관에 따른 일과 중 하나로 여기거나, 성경 구절에서 ‘하나님이 주신 말씀’ 또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읽는다. 그럴 수 있다. 그런데, 성경을 단지 재미를 위해 읽은 적이 있는가?
오늘 우리에게 (다소 두껍기는 하지만) 한 권으로 주어지는 성경은 그러나 한 책이 아니다. 30여 명의 저자가 약 1,500년 동안 쓴 66권의 책이 엮인 것이다. 엮인 책들은 장르도 다양하다. 시(詩), 내러티브, 족보, 전기, 법전, 예언, 편지, 묵시 등이 이곳저곳에 분포되어 있다.
저자 그렉 길버트는 성경 읽기의 열쇠란 성경의 모든 저자와 모든 책이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 이야기는 인간이 하나님께 대놓고 반역했으나 그 반역의 결과로부터 인간을 구해 내려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이다. 하늘과 땅에서 영적 전투가 벌어지고 인간의 역사가 흥망성쇠를 겪으며, 하나님이 한 청년을 온 인류의 구원자로 세우시고 마지막에는 온 세상을 다스리는 보좌에 앉히셔서 심판과 자비를 베풀게 하시는 이 이야기야말로 인류 역사의 서사(epic story)라 할 수 있다.
서사는 매우 방대하고 그 안의 세상은 아주 포괄적이다. 그래서 서사를 읽다 보면 자신이 이야기의 외부가 아니라 일부라는 느낌이 든다. 이야기를 단지 읽을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살고, 경험한다. 이야기의 마지막에 이르면 계속 읽어 나가기가 망설여진다. 지금까지 푹 잠겨 있던 세상에서 이제 곧 빠져나와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저자는 성경이 하나님이 인류 역사 가운데 펼치신 장엄한 구원의 서사이며, 성경을 교훈이나 지침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장엄한 이야기에 흠뻑 빠졌다가 나오는 방식으로 읽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렇게 읽을 때 비로소 성경의 이야기가 독자 자신과 독자의 삶을 빚어낼 수 있다.
성경 읽기 여정을 위한 준비낯선 곳을 여행하거나 등반길을 트레킹할 때, 먼저 그곳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고 루트를 익혀 두면 위험에 대비하고 더욱 즐길 준비를 갖추게 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성경의 줄거리를 마음에 새겨 두고 주요 주제들을 숙지해 놓으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고 성경 읽기의 여정을 즐기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저자는 성경의 줄거리를 열 개의 높다란 ‘산봉우리’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성경의 여러 주제 중 네 가지 주요 주제(‘하나님의 임재, 언약, 왕권, 희생’)를 통해 성경을 보는 방법을 안내한다. 저자의 안내를 따라가다 보면 성경을 읽을 때 읽고 경험할 것들로 인해 기대와 열정이 마음에 가득 차게 된다. 저자의 안내대로 성경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장엄하고 방대한 성경의 규모에 길 잃지 않고 결말에까지 무사히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 『성경, 하나님이 펼치신 놀라운 이야기』의 독자분들께 책의 내용을 따라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성경 읽기 계획”을 제공합니다(책 속 QR 코드로 접속).
[추천합니다!]* 성경 통독을 결심했지만 버거움을 느끼는 성도
* 다년간 성경을 읽어 왔으나 성경의 맥을 정리하고 싶은 교인
* 설교 및 강의 시간에 성경 전체를 개관해 주고자 하는 목회자
* 성경 읽기를 독려하고자 하는 사역자, 교사
* 새 신자에게 성경이 어떤 책인지 소개하고픈 사역자,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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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0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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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데버, 그렉 길버트 두 사람이 만나 설교에 대해 신학과 실천을 논하다.
설교의 중심성에 대한 견고한 신학적 진술!
설교 본문 선정, 설교 준비, 개요 작업, 설교 전달, 설교 리뷰에 대한 실천적 조언!
박태현, 박현신, 이정규, J.D 그리어, 타이비 안야빌레 등 추천[이 책의 특징]* 설교에 관한 책인데도 읽기 쉽다
* 설교에 관한 책인데 심지어 읽기 재미있다.
* 설교에 대한 실천적 방법을 알기 쉽게 지도해준다.
* 설교자의 평생의 설교 사역에 엄청난 개선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들이 여기저기 등장한다.
* 설교의 중심성에 관한 너무나 설득력 있는 진술과 설교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너무나 실천적인 방법 코칭의 결합
[이 책이 말해주는 것들]* 설교는 생명을 가져다준다.
* 하나님의 모든 뜻을 전하는 설교
* 성경 전체를 수년 안에 먹이기 위한 방법론
* 어느 시점에 주석을 참고하는 것이 좋은가
* 설교 원고는 어느 정도로 자세한 것이 좋은가
* 서론의 중요성
* 마크 데버의 적용 격자
* 설교 중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와 복음을 자연스럽고 힘있게 전하는 방법
* 예배에 참석한 불신자들을 대하는 방법
* 타인으로부터 설교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 건강한 문화를 형성하는 방법
* 그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