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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본서는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너는 특별하단다』, 『예수님처럼』, 등의 저자인 맥스 루케이도의 신간이다. 따뜻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기독교의 진리를 풀어내는 특유의 문체가 본서에도 그대로 담겨, 읽는 내내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 하나님 중심, 성경 중심의 건강한 메시지 본서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성경말씀이다. 즉 성경말씀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붙들고 그 위에 자신의 삶을 세우라는 메시지가 일관되게 흐른다. 사람이나 이야기가 중심이 아닌,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주목하게 하는 건강한 주제가 담겨 있다.
3. 성도들에게 힘과 위로를 주는 책저자는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진정으로 힘이 되어 줄 하나님의 말씀을 친절하고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성도들이 하나님을 오해하는 데서 비롯된 자기비하, 죄책감, 절망 등을말씀 안에서 치유받게 하고, 이후의 삶을 오직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아가도록 권면한다. 사역자를 비롯한 모든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며, 초신자 및 청년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다.
[출판사 서평]오늘도 거친 세상과 씨름하는 당신에게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든든한 약속과 위로!
말씀 위에 굳게 서는 복된 그리스도인의 삶!“당신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면 소망을 갖게 될 뿐 아니라 당신의 삶이 영원히 바뀐다는 것, 이것이 바로 진리다.”
- 로버트 모리스(Robert Morris)
“이 책은 삶의 목적과 씨름하는 사람, 절망과 싸우는 사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은 사람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 마크 배터슨(Mark Batterson)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에 살고 있다. 우리의 미래, 믿음, 가정, 재정, 모든 것이 언제 어떻게 흔들릴지 모른다. 당신의 세상에서는 무엇이 흔들리고 있는가? 삶의 환경과 하나님의 약속 중 당신은 어느 것 위에 서 있는가?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소망이 있다면 기꺼이 그것을 붙잡겠는가?
본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설교자인 맥스 루케이도가 하나님의 말씀 위에 자신의 삶을 세울 것을 권면하는 책이다. 지난 40년간의 사역을 통해 그는 지친 영혼을 일으켜 세우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약속)뿐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을 자신에게 주신 약속으로 붙잡을 때,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지혜로운 사람처럼 그 어떤 시련이 와도 요동하지 않는, 복된 인생을 살게 된다는 것이다.
온갖 문제로 가득한 인생을 위해 하나님은 성경 가득히 우리에게 약속을 주셨다. 그중에서도 맥스 루케이도는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성경의 중요한 약속 열두 가지를 제시한다. 그 약속들은 실제로 작동된다. 두려운 폭풍우 한복판에서도 우리를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우리가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지속적인 평안을 경험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우리를 준비시킨다.
이제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약속 위에 두자. 우리는 보배롭고 지극히 큰 약속을 받은 약속의 사람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에 풍성히 공급하겠다고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약속은 흔들리지 않기에, 우리의 소망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추천 독자] - 힘든 현실과 문제에 부딪혀 불안과 염려가 많은 성도
- 사람의 위로가 아닌 하나님의 위로를 갈망하는 성도
- 성도들에게 말씀으로 위로하고 권면하고 싶은 사역자
- 힘든 상황에 놓인 사람을 복음으로 위로하며 전도하고 싶은 성도
- 멤버들을 살피고 섬기는 소그룹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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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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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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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홀로 삶에 직면하는 사람은 없다.
하나님이 언제나 함께하신다.예수님을 믿지만 걱정이 많아 괴로운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립보서 4:6-7절 말씀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밑줄을 친 성경 구절 중 하나다.
불안과 두려움에 빠진 우리에게 성경은
염려하지 말라고 권고하며 분명한 해결책과 약속을 준다.
그러나 우리는 이렇게 확실한 말씀을 가지고도 염려한다.
왜일까?
머리로는 너무나도 잘 알지만,
실제로는 잘 지켜지지 않는 이 말씀.
우리 시대 최고의 이야기 설교자 맥스 루케이도가
‘C.A.L.M.’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빌립보서 4장 본문을 지금 우리에게 맞게 풀어준다.
▶‘평온’을 위한 4단계 C.A.L.M : 매일 아침 커피 한 잔을 놓고 다음 질문에 대해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1단계 C.elebrate! 하나님의 선하심 찬양하기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
: 오늘 당신이 하나님에 대해 찬양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2단계 A.sk! 하나님의 도우심 구하기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려는 일은 무엇입니까?
3단계 L.eave! 하나님께 염려를 맡기기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 오늘 당신이 하나님 앞에 전적으로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4단계 M.editate! 선한 것들을 생각하기
“가치가 있는 것들에 마음을 쏟으라”(빌 4:8, 쉬운성경)
: 오늘 당신이 생각해야 할 선하고 아름다운 것들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스트레스가 밀려오면 이렇게 스스로를 다독이십시오.
“오, 아침에 이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드렸잖아.
하나님이 이미 상황을 주관하고 계셔.
그러니 불안해하지 말고 감사하자.”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여러 가지 염려로 잘 웃지 못하고 잠 못 이루는 크리스천
- 삶에 즐거운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크리스천
- 부정적인 면만 크게 보이며 긍정적인 면을 찾지 못하는 크리스천
- 위의 사람에게 위로와 평안을 건네고 싶은 크리스천
▶이렇게 활용하세요!1. 염려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고 마음만 분주하다면, 이 책의 한 챕터를 읽으십시오.
2. 본문을 읽은 후 챕터 끝에 있는 “염려를 이기는 질문”에 답하며 자신을 점검해 보십시오.
3. 개인뿐 아니라 소그룹에서 활용한다면, 자신의 문제가 보다 정확한 크기로 보이고, 또 어떤 문제보다도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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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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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목사님, 사는 게 너무 힘들어요!”
인생의 답을 찾아 헤매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가슴 울리는 카운슬링가정 내의 불화에서부터 갈팡질팡하는 신앙생활, 경제적인 어려움과 성性에 대한 문제까지, 사는 내내 답을 찾아 헤매게 만드는 절실한 질문들! 더없이 큰 신뢰와 사랑을 받는 목회자이자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그간 가장 자주 받았던 질문들을 모아, 길잡이로 삼을 만한 실제적인 답변을 들려준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과 함께 울고 웃으며 숱한 질문과 씨름해온 30년 목회 인생의 통찰과 공감이 가득한, 맥스 목사님의 인생 상담실!
▒출판사 리뷰 삶의 한가운데서 터져 나온 172개의 질문
공감과 위트, 통찰이 가득한 속 시원한 답변
미국을 대표하는 복음주의 목회자이자,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기독교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가 《목사님, 사는 게 힘들어요》를 통해 고민하는 크리스천에게 다가간다. 이 책은 목회 생활을 해온 30년 동안 이메일로, 편지로, 전화로 또는 직접 받은 수많은 질문 중 그리스도인이 고민하는 대표적인 물음을 엄선해, 이에 대한 맥스 루케이도의 사려 깊은 답변을 추려 모은 것이다. 우리의 삶이 저마다 다르듯, 질문도 각양각색이다. 복음과 구원, 천국과 부활에서부터 재물, 성性, 결혼, 자녀 문제에 이르는 질문은 때로 기독교 교리에 대한 진지한 고민에서, 때로 버거운 현실의 의심과 아픔에서 비롯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해답을 갈망하지만 쉽게 답을 찾기 어려운 질문에 대해 저자는 오랜 시간 심사숙고하며 답변을 들려주었고, 지극히 현실적이면서도 성경에 근거한 그의 조언은 수많은 크리스천에게 공감과 위로, 그리고 바른 판단을 위한 용기가 되어주었다.
《목사님, 사는 게 힘들어요》는 제목과는 다르게 힘들지 않게 읽히는 책이다. 루케이도 특유의 간결하지만 힘 있는 문장, 위트와 유머가 풍부한 글은 우리가 현실의 무거움에 가라앉지 않도록 돕는 한편, 스스로 문제를 헤쳐나갈 수 있도록 힘과 의지를 선물한다. 사는 게 힘들고 질문이 많은 그리스도인을 위해 길라잡이가 되어준 맥스 루케이도의 따듯하고 지혜로운 조언에 귀를 기울여보자.
●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상담 지침서상담 요청이 끊이지 않는 목회자, 사역자 등 공동체의 리더에게 이 책은 매우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다. 하나님과 신앙, 성경, 공동체, 사랑, 부부 관계, 자녀 교육, 일, 천국과 지옥 등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 전반에 걸친 문제들이 다루어지기 때문이다. 성경의 가르침에 근거한 조언을 담은 내용은 물론, 뛰어난 위트와 유머를 구사하며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루케이도 식 화법은 상담자들에게 유익한 참고가 될 것이다. 책의 말미에는 주제 색인을 마련하여, 고민하는 문제에 대해 쉽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 최고의 상담자, 루케이도에게 듣는다루케이도는 《인생의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은 너를 포기하지 않는다》《우리 동네에서 예수님을 만났다》 등의 전작들을 통해 인생의 고비를 넘고 있거나, 낙심한 사람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꾸준히 전해왔다. 루케이도의 이야기는 무겁지 않으나 진지하고, 현실의 어려움을 직시하면서도 현재의 상황 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며, 성경에 근거하지만 교조적이거나 딱딱하지 않은 그만의 스타일로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왔다. 이에 더해 30년간 쌓아온 목회자로서의 경험은, 위축되고 상한 마음의 그리스도인에게 꼭 필요한 말을 전하는 진정성 넘치는 상담자의 면모를 보여준다.
● 가장 현실적인 질문, 솔직하고 실제적인 답변책에 수록된 질문은 직간접적으로 누구나 한번은 고민해봤을, 혹은 지금도 부여잡고 끙끙대고 있을 물음이 대부분이다. “제 기도에 하나님은 왜 침묵하시나요?” “과연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실까요?” “성경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인가요?”와 같은 물음에서부터 “하나님은 동성애자들을 미워하시나요?” “남편은 매력적인 여자만 보면 눈을 못 뗍니다” “결혼하는 딸에게 어떤 조언을 해주어야 할까요?” “직장을 잃을까 봐 조마조마합니다” 등 그리스도인의 삶 전반에 걸친, 모두 172개의 물음을 수록했다. 하나님과 신앙, 갈등과 상처, 성경과 공동체, 성과 사랑, 부부 관계와 자녀 관계, 일과 돈, 천국과 지옥의 문제를 망라하는 각 질문은 무엇 하나 쉽게 넘겨버릴 수 없을 만큼 우리의 현실과 닿아 있고, 답변 또한 매우 솔직하고 적용 가능한 지혜를 담고 있어서 크리스천뿐 아니라 교회 밖의 친구와 지인들에게도 전달해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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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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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가 선사하는 가슴 벅찬 은혜의 향연
진짜 은혜를 아는가? 그 은혜로 변화되었는가? <크리스채너티투데이>가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기독교 작가’로 극찬한 맥스 루케이도의 2012년 최신작.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는 글쓰기를 열망해온 저자가 이번에는 《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선물, 은혜(Grace)》를 통해 세상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한다. ‘루케이도가 은혜에 대해 쓴 글을 읽는 것은 워런 버핏이 돈에 대해 말하는 것과 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은혜는 맥스 루케이도가 평생을 바친 주제이다. “왜 또 은혜인가?”라는 질문에는 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말하길 지치지 않았던 것처럼 자신 역시 그 크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계속해서 외칠 수밖에 없다고 단언한다. 사실 우리는 은혜 없이 단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은혜’(grace)는 자주 다뤄온 주제이기도 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접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그래서 우리는 꼭 은혜의 뜻을 아는 것만 같다. 하지만 과연 은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일까. 그저 편안한 은혜에 안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저자는 독자들에게 더 깊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은 은혜를 받아 변화되었는가? 성장했는가? 강해졌는가? 대범해졌는가? 온유해졌는가? 목덜미를 잡히듯 꼼짝없이 순종했는가?”
여기에 은혜에 대한 저자의 새로운 통찰이 더해진다. 저자 자신이 부정맥으로 심장 수술을 받으면서 ‘내 안에 있는 욕심과 이기심과 교만과 죄책감까지 없앨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소망이 꿈틀거렸다. 의사는 결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하나님이라면 하실 수 있는 일! 루케이도는 주님의 내주하심에서 그 답을 찾았다. 사실 다른 종교나 철학은 이런 주장을 하지 않는다. 마호메트는 무슬림 안에 살지 않고, 석가는 불교도 안에 살지 않는다. 영향을 줄 수는 있겠지만, 그들이 사람에게 들어가서 살지 않는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이 심오한 약속을 믿는다.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골 1:27).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가 들어와 계시는 사람이다.
나는 오랫동안 이 사실을 놓치고 있었다. 나는 그리스도가 나를 ‘위하신다’, 나와 ‘함께하신다’, 나를 ‘인도하신다’는 말은 모두 믿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곁에서’, ‘밑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한다는 것도 알았다. 하지만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다. 성경 지식이 부족해서도 아니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계신다는 말은 바울이 216번, 요한이 26번이나 했으니까. 그리스도는 우리를 사랑하실 뿐 아니라 우리와 ‘하나’가 되고자 하신다. (25쪽)
그리스도인에게 은혜가 임하면 새 마음을 받아 변하게 된다는 진리가 가슴에 와서 박힌다. 은혜는 다른 곳이 아닌 ‘내 안’에 임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다. 우리는 그분에게 속했고 점점 더 그분으로 변해간다. 그분은 우리 안에 들어와 우리의 손과 발을 움직이신다. 우리의 생각과 혀를 쓰신다. 부서진 것을 거룩한 것으로. 고물을 보물로. 은혜는 우리에게 변화할 것을 명하고, 변화할 수 있는 능력을 준다.
내일이 두려운가. 당신의 과거를 용서하기가 쉽지 않은가.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가 반드시 필요하다!이 책에는 맥스 루케이도 특유의 친근한 사례들이 넘쳐난다. 먼저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날 수 있다.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몸을 굽히시면서까지 구해주신 예수님의 은혜, 보아스의 은혜를 입은 룻 이야기를 통해 시련의 때에 임하는 하나님의 은혜, 삭개오가 하나님의 은혜로 변해 돈을 내려놓는 이야기, 죄를 은폐했다가 회개한 다윗을 통해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말한다. 또한 구조팀을 믿고 기다렸던 칠레 광부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믿고 기다리는 믿음을, 소년의 장난으로 얼굴을 심하게 다친 여자의 용서를 통해 하나님의 용서를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이 책 면면이 흐르는 저자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가 인상적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몇 년 전 술을 마셨던 일을 솔직하게 고백한다. 아무도 모르게 일주일간 술을 마시다가 자신의 위선에 철저히 회개하고 교인들에게 용서를 구했다. 이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고백의 능력에 대해 말한다. 그러나 비단 저자만의 일일까. 우리 모두 갖가지 중독에 빠져 있고 크든 작든 죄를 지으며 살아간다.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그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8-9). 게다가 남모르게 죄를 짓고 있다면 그 죄책감에서 빠져나오기도 쉽지 않다. 하나님께 용서를 구했어도 자기 자신을 용서하기가 어려워 좌절하게 마련이다. 그는 하나님께 용서를 구한 뒤 자백을 통해 온전한 치유를 얻었다고 하면서 자백의 중요성을 일깨운다.
자백은 철저하게 은혜를 의지하는 것이다. 좋으신 하나님을 믿노라 소리치는 것이다. “내가 나쁜 짓을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내 죄보다 크니, 내 죄를 아룁니다.” 은혜를 모르면 자백할 수도 없다. 내키지 않아 망설이고, 핑계와 조건을 대고, 벌이 무서워 벌벌 떨 것이다. 하지만 은혜를 알면 정직하게 자백할 수 있다. (116쪽)이렇듯 이 책은 세상의 모든 지친 영혼들을 위한 치유서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보다 크고 넓다는 것. 지금 자기 자신의 모습에 낙심한 사람이 있다면, 당신을 자유하게 하고 쉬게 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은혜를 전하는 루케이도의 말을 한번 믿어보라. 우리 모두에게는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나님의 친절을 악으로 갚은 게 한두 번이 아니라서 두려운가. 망가진 범퍼를 질질 끌고 다니는 자동차처럼 후회를 떨쳐내지 못하는가. 기뻐하고 쉬는 때보다 화를 내고 불안해할 때가 더 많은가. 무엇보다도 엉망진창이 된 당신의 인생을 하나님도 고치실 수 없다고 의심하는가. 당신은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자, 이제 은혜를 받을 준비가 되었는가? (28쪽)
구원 역시 우리의 노력이 아닌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은 착한 사람을 구원하신다고 여긴다. 도대체 얼마나 착해야 착한 것이라는 규정은 하지 못한 채. 그러나 하나님은 더 좋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실제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전혀 없다. 열심히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보이 스카우트의 공로 배지와는 달리 영혼의 구원은 딸 수 있는 게 아니다. 구원은 선물이다. 우리의 공로는 가치가 없다. 하나님의 공로가 전부이다. 이제 하나님의 가장 완벽한 선물인 은혜를 받아 안식을 누리며 살라. 하나님의 본심은 지친 당신이 주 안에서 편히 쉬는 것이다. 은혜 없이 하루도 살 수 없는 당신에게 이 책은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