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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주 예수님께 엎드려 예배했다. 낮은 자세를 취하면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한다. 이것은 잘하는 일이다. 하지만 참된 예배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자세나 위치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안다. 그것은 참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예배이다. 만물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예배를 원하신다. 그분은 이러한 참된 예배를 찾고 계신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예배가 드물기 때문이다.
600
본 책은 이러한 예전적인 실체를 함께 탐구하는 회중을 지원하기 위해서 썼다. 이러한 예배의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지금 우리가 예배드림에 있어서 단 하나의 정답만이 있는 것은 아님을 보여 준다. 다만 우리가 아는 바른 예배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서서 모든 예배자들이 그들의 몸과 마음과 영으로 하나님의 임재 안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바른 예배는 어떤 스타일에 관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하여 증인됨에 대한 것잉, 성령님의 능력에 의하여 인도됨에 대한 것이다. 이러한 목적을 가지고, 나는 예배에 관하여 거룩한 가능성을 탐구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을 독자로 초대한다. 그러기에 나는 이 책이 예배를 드리는 이유와 방법들에 대한 통찰력 있는 질문과 깊은 대화들을 이끌어 내는 일에 사용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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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배를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예배자들은 물론, 예배 인도자와 신학생을 위한 쉽고 이해하기 쉬운 예배학개론서!
■ 예배 갱신을 위해 기도하는 목회자를 위한 매우 실제적인 지침서
■ 독서모임 또는 교회 내 소그룹을 위한 질문 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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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예배의 자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만나 뵙고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며, 하나님께서 “너는 내 백성이다” 하고 인정하시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이러한 복된 자리에 두시기를 기뻐하시어 예배를 드리라고 하신다고 저자는 말한다.
또 주님께 나아와 예배하는 자들은 우리의 예배에는 그리스도가 함께하시고, 하나님이 천만 천사와 함께 임재하셔서 그 예배를 받으신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또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예배를 드릴 때에는 하늘에 기록한 장자들의 총회와 교회, 또 온전케 된 의인의 영들도 함께 이 예배에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음의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하나님께 예배드린 자의 생활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하나님을 높이고 절하는 예배를 드렸으면 바로 그 언약의 요구를 진정으로 실천해야 한다. 예배하는 자는 하나님 앞에서 그 영광을 보고 언약의 맹세로 예배를 드렸으므로 일상생활에서도 신전 의식(神前 意識)을 가지고 언약의 계명에 순종하는 생활을 하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본 자답게 하나님의 권세와 사랑과 의로우심과 자비하심을 마음속에 새기고 또 새기는 것이다.
독자들은 예배에 관한 이 강설을 읽고 신자인 우리가 우리로 하여금 예배하게 하신 하나님의 큰 은혜를 깊이 깨닫게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의 백성답게 의를 행하고 살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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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와 원리를 배울 수 있는 탁월한 실용서!
[타깃]
- 교회나 선교단체, 기독교 공동체에서 참된 예배를 세우기 원하는 예배사역자를 돕기 위한 도서
- 예배콘티 작성을 위해 꼭 알고 있어야 할 기초와 원리를 배우기 원하는 예배(찬양)인도자를 위한 실용서
[주요 내용]
- 예배사역의 기초이해(예배, 음악, 사역에 대해서), 예배인도자의 중요성, 자질과 역할
- 예배콘티 작성의 원리, 예배 콘티작성의 실제(선곡의 기초, 원리, 콘티작성의 예), 예배인도의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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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개혁의 예배 전통 복원을 시도한 책
* 예배의 각 순서마다 어떤 의미가 있는지, 우리가 모르는 어떤 순서가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책
* 저자의 스승 유 해무 박사의 추천사
본서는 개혁교회가 깨달은 예배를 설명하면서 예배자가 삼위일체 하나님과 교제하는 공예배의 회복을 도모한다. 저자는 예배 순서를 차분하게 정리면서 이 언약적 교제의 실제와 유익을 보여주려고 애쓴다.
종교개혁은 일차적으로 공예배의 개혁이었다. 개혁자들은 중세 로마교회의 7 성례를 거부하고 말씀과 세례/성찬의 성례가 주를 이루는 공예배를 회복하였다. 그러면 예배자는 받은 은혜를 찬송과 기도 등으로 화답하면서 이 세상으로 파송을 받아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수 있다.
본서는 예배 집례자와 예배자 모두에게 공예배의 중요성을 일깨우면서 하나님의 동역자로서 일상에서 예배적 삶을 살도록 도울 것이다. 아울러 한국교회의 공예배 회복의 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한다.
-유 해무 박사(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
로버트 샤익스
로버트 샤익스는 수십 년 전에 그리스도를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했다. 그 때 이후로 그는 하나님을 예배함에 대해 계속해서 배워왔다. 그리고 이제 오랫동안 연구하고 묵상하고 경험해온 열매로 본서를 내놓게 되었다. 본서는 당신의 영혼에 축복을 안겨줄 것이다.
제인 밴
전, Union-PSCE 기독교교육 교수
현, Union Presbyterian Seminary(전, Union-PSCE) 기독교교육 은퇴교수
Gathered Before God(2004)의 저자이며,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 예배와 기독교교육 안에서의 회중연구 및 신앙 형성에 관한 가르침, 연구,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미국장로교 실천신학자이다.
현, Union Presbyterian Seminary(전, Union-PSCE) 기독교교육 은퇴교수
Gathered Before God(2004)의 저자이며,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고 평생 예배와 기독교교육 안에서의 회중연구 및 신앙 형성에 관한 가르침, 연구, 저술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미국장로교 실천신학자이다.
마이클 J. 퀵
마이클 J. 퀵 (Michael J. Quicke)
-영국 University of Cambridge (M.A.)
-영국 University of Oxford (M.A.)
-미국 William of College (D.D.)
-영국 Spurgeon College 학장 역임
-현, 미국 Northen Seminary 설교학 교수
저서
-『전방위 설교』 (CLC, 2012)
-『전방위 리더십』 (CLC, 2009)
주종훈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과 삶의 변화를 추구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케냐에서 선교사로 사역하면서 아프리카 국제 대학교(Africa International University)의 나이로비 복음주의 신학대학원(Nairobi Evangelical Graduate School of Theology)에서 예배, 목회, 영성, 문화 그리고 세계관 과목들을 가르치고 있다. 총신대학교에서 신학과 목회학 석사를 공부하고,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의 신학부에서 문화 연구를 바탕으로 한 기독교 예배의 신학과 실천을 전공해서 박사학위(Ph.D in Christian Worship)를 받았다. 미국에서 공부하는 동안 풀러신학대학원의 예배와 문화 전문 연구소인 Brehm Center의 Scholar로 활동했고, 개혁주의 예배 갱신 연합(Association for Reformed and Liturgical Worship)에 풀러신학대학원의 대표로 적극 참여하여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예배의 신학과 역사 연구를 위해서 근대와 현대의 방대한 문헌을 보관하고 있는 헌팅톤 라이브러리(Huntington Library)의 연구원(research fellow) 자격으로 일 년간 연구하기도 했다. 지금도 선교와 교육 활동을 하면서 기독교 예배의 신학적, 역사적, 문화적 이해를 통해 현대 예배의 실천을 갱신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기독교 예배와 세계관」(워십리더)과 Matthew Henry: Pastoral Liturgies in Challenging Times(Pickwick/ Wipf and Stock Publishers)가 있고, 「칼빈과 예배」(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를 다른 학자들과 함께 저술했다. 예배의 이론과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들과 대중적인 글들을 학술 저널 및 전문 저널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들로는 알렉산더 슈메만의 「하나님 나라의 성찬」(새세대)과 로버트 존스톤의 「허무한 아름다움」(IVP) 등이 있다.
주요 저작으로는 「기독교 예배와 세계관」(워십리더)과 Matthew Henry: Pastoral Liturgies in Challenging Times(Pickwick/ Wipf and Stock Publishers)가 있고, 「칼빈과 예배」(고신대학교 개혁주의학술원)를 다른 학자들과 함께 저술했다. 예배의 이론과 실천과 관련한 다양한 논문들과 대중적인 글들을 학술 저널 및 전문 저널 등에 기고하고 있으며, 주요 역서들로는 알렉산더 슈메만의 「하나님 나라의 성찬」(새세대)과 로버트 존스톤의 「허무한 아름다움」(IVP) 등이 있다.
정병길
안양에 있는 강변교회(독립개신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독립개신교회 신학교에서 봉사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저서
『오직 믿음으로』 (공저), 성약, 2011.
『노동, 직업 그리고 교회』 성약, 2013.
『노동, 직업 그리고 하나님 나라』 성약, 2015.
『예배: 교회의 교회됨의 내적 본질』 성약, 2015.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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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샤익스 / 전도출판사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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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밴 / 한국장로교출판사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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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J. 퀵 / CLC(기독교문서선교회) 가격: 27,000원→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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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훈 / 세움북스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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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길 / 성약출판사 가격: 14,000원→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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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 / 워쉽빌더스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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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경 / 그라티아 가격: 10,000원→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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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유무
문의 제목
이름
작성일
| 도서명 | 2015년에 출간(개정)된 예배(인도)자 관련 도서 세트(전7권) |
| 저자 | 로버트 샤익스,제인 밴,마이클 J. 퀵,주종훈,정병길,박철순,안재경 |
| 출판사 | 갓피플몰 |
| 크기 | SET |
| 쪽수 | |
| 제품구성 | 상품설명 참조 |
| 발행일 | 2017-09-24 |
| 목차 또는 책소개 | 상품설명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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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로버트 샤익스) 신간 메일링 저자(제인 밴) 신간 메일링 저자(마이클 J. 퀵) 신간 메일링 저자(주종훈) 신간 메일링 저자(정병길) 신간 메일링 저자(박철순) 신간 메일링 저자(안재경) 신간 메일링 출판사(갓피플몰)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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