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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 산상설교 상. 하(전2권) 출간!!이제는 강해설교가 답이다!
영혼을 일깨우는 깊이 있는 설교로 전 세계의 기독교인에게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의 핵심설교인 산상설교를 새롭게 만날 수 있습니다
20세기 최고의 강해 설교자의 핵심설교인 산상설교를 새롭게 만나다!!이 책에서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의 말씀 강해 연구의 흔적과 그 노력을 넘어 ‘정말 성령님의 깊은 감동하심으로 말씀을 전하셨구나’ 하는 위대한 흔적들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보다 목회자와 성도의 우선순위는 무엇이어야 하며, 방향성이 어떠해야하는지를 정말 명확하게 제시하여 준다.
특별히 복음의 능력과 하나님 주권의 절대성과 교회의 본질에 대해 확신 있게 선포한 그의 설교는, 반세기나 지났지만 진리에 대한 확신 없이 무기력한 우리 시대의 교회에도 여전히 영혼을 깨우는 메시지가 되고 있다
본 산상설교는 60편의 설교를 한데 모았으며 상권은 마태복음 5장을 강해한 내용이다. 기독교인의 생활·사상·견해 등에서 산상설교가 차지하는 위치에 관해서 다루며 주요내용으로는 팔복, 소금과 빛, 그리스도와 구약성경(율법), 의문(letter)과 영(spirit), 죄, 이혼, 맹세, 원수를 사랑함 등의 주제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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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산상설교는 60편의 설교를 한데 모았으며 상권은 마태복음 5장을 강해한 내용이다. 기독교인의 생활ㆍ사상ㆍ견해 등에서 산상설교가 차지하는 위치에 관해서 다루며 주요내용으로는 팔복, 소금과 빛, 그리스도와 구약 성경(율법), 의문(letter)과 영(spirit), 죄, 이혼, 맹세, 원수를 사랑함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 책은 저자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주일 오전 예배시에 전한 60편의 설교를 한데 모았으며 상권은 마태복음 5장을, 하권은 마태복음 6장, 7장을 강해한 내용이다. 6장에서는 기독교인의 모든 행실은 하나님의 존전에서 행한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고 7장에는 '비판'이라는 하나의 기본주제로 일관되어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관계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가 기본 문제라고 설명하면서 기독교인으로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께 결산보고를 해야 할 것을 기억해야 함을 염두에 두기를 권고하며 강해한다.
주요내용으로는 기도, 재물, 죄, 염려, 믿음, 비판, 분별력, 황금률, 좁은문, 거짓선지자, 위선, 자기기만 등의 주제를 다룬다.
[서 문]이 책은 제가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목회할 때 주일 오전 예배 때 산상보훈에 관해서 설교했던 60편을 모은 것입니다. 이 책을 출판하게 된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상설교를 책으로 출판해 달라는 부탁을 더 이상 저버릴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설교를 직접 들은 분들이나 교회 간행물을 통해 읽은 분들에게는 이 설교가 어떤 형태로 출판되든 설명이 필요 없겠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독자들에게는 설명이 조금 필요할 것입니다.
이 설교는 속기로 받아 적은 것이므로 거의 수정을 가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입니다. 설교 형태를 가감하려는 시도를 일체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현재 교회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강해설교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라고 저는 확신하고 있습니다. '강해와 설교' 이 두 단어를 모두 강조해야 하지만, 특히 후자를 강조하고 싶습니다.
'설교'의 목적은 수필이 아니고, 출판하기 위한 것도 아니며, 청중에게 들려져서 즉각 충격을 주는 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설교는 책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기대할 수 없는 어떤 특징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설교를 책으로 출판할 때 이 특징들을 배제시키는 것은 큰 잘못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활자화된 대다수 설교의 문제는 원래 교인들에게 들려지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읽히기 위해서 지나치게 꾸며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설교들의 맛과 형식은 설교적이라기보다 문학적입니다.
'강해설교'의 또 다른 특징은 단순히 어떤 성구의 해석이나 주석이라는 것에만 있지 않습니다. 본문 해석을 설교로 전달할 때 이것은 하나의 메시지가 되고, 또한 뚜렷한 형식과 형태를 띠게 되며 더 나아가 항상 그때그때의 상황에 적용되고 연관을 가져야 합니다.
이 책에는 부족한 점도 많으나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 책의 본문은 설교형태 그대로입니다. 해석설교에 관심이 없는 분들은 문체상의 결점, 예를 들어 강조하기 위해 '반복된 문체' 소위 '설교 투' 때문에 기분이 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 설교를 있는 그대로, 의도된 그대로 읽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의 가장 큰 소원은 이 설교들이 강해설교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자극할 수 있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 책이 활자화된 데에는, 제가 설교할 때 거의 기적적으로 속기로 적어 두었던 허칭스(F. Hutchings) 부인과 저의 큰딸 엘리자베스 캐서우드(Elizabeth Catherwood)의 수고에 힘입었습니다. 수많은 동료 설교자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에게 있어서도 최선의 청취자인 동시에 가장 혹독한 비평자는 제 아내였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1959년 3월
런던 웨스트민스터 교회에서
마틴 로이드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