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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결정판, 바울 신학의 완결판, 로마서 2!봄 햇살 아래 새로운 생명으로 피어나는 꽃들처럼
복음 안에서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피어나고 싶은가?
이 책 안에서 그 열쇠를 발견하라!조병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최갑종(백석대학교 총장), 오덕호(한일장신대 총장), 신현우(총신대 교수), 양용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 교수), 차정식(한일장신대 교수), 최흥식(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허주(ACTS 교수) 강력 추천!
절실한 질문을 던진 사람들의 변화된 믿음을 통해
그가 살았던 시대 마저 변화시킨 책, 로마서!
그 깊은 은혜가 당신의 것이 되게 하라
‘복음의 정수’인 로마서는 성경을 통틀어 가장 많이 연구된 책이며 가장 촘촘한 논증으로 이루어진 책이다. 어거스틴, 마르틴 루터, 장 칼뱅, 존 스토트의 삶과 신앙을 송두리째 바꾼 바로 그 로마서의 감동을 경험하고 싶은 독자라면, 이 책을 잡으라. 우리에게 복음이 도대체 무엇인지, 그리고 기독교인으로서 내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다시’ 복음이 아니라 ‘항상’ 복음으로 돌아오라는 뼈아픈 초청이고, 변하지 말아야 할 복음을 변질시킨 우리를 향한 회개의 요청이다.
복음을 믿는 것이 어떻게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는가
복음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는 것이다
팀 켈러는 <로마서 2>에서 우리 안에 들어온 복음은 우리의 삶으로 확증되기 마련이라고 한다. 복음은 살아가는 매 순간 우리의 영혼을 울리고 우리의 인격을 변화시켜서 다른 사람과 세상을 보는 새로운 눈을 뜨게 한다. 팀 켈러는 죄와 교회, 국가, 이웃과의 관계가 복음을 통해 어떻게 온전하게 회복될 수 있는지, 우리가 숨겨놓고 덮어놓았던 문제들과 정면으로 대결한다. 복음으로 당신의 심장이 전율케 되고, 생각이 또렷해지고, 삶이 새롭게 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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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설교자 존 파이퍼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간 행한 로마서 강해의 집대성!(전7권)
_목회와 말씀의 탁월한 균형 감각을 통해 펼쳐지는 복음의 파노라마!
_강단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복음의 메시지!이동원 목사, 화종부 목사, 이찬수 목사, 송태근 목사, 오정호 목사, 김서택 목사,
김성희 목사, 권연경 교수, 김철홍 교수, 조병수 교수, 최흥식 교수 강력 추천!
제4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8:1-39)
당신의 삶은 로마서 8장의 위대한 진리 안에서 안전합니까? 존 파이퍼 목사는 신학자 출신의 목회자로 벧엘신학교에서 6년간 가르치다가 설교자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는 로마서의 위대함에 사로잡혀 있었고, 그 중에서도 로마서 8장에 붙들려 18년 목회 사역을 감당할 수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그가 내미는 손을 붙잡고 로마서 8장이라는 거대하고 튼튼한 건물로 깊숙이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안전해지고 깊어지고 자유로워집니다. 더 이상 어떤 것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큰 사랑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시며 우리가 경험하게 될 모든 고통과 즐거움을 주관하신다는 확신이 우리의 삶에 최고의 안식과 안정과 소망과 힘을 제공합니다. 세상에 있는 어떤 약속도 로마서 8장의 높이와 넓이와 무게를 능가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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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복음과 하나님의 의(1:1-3:20)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거역한 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으며, 누구도 이에 대해 변명할 수 없습니다(3:19).
제2권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3:21-5:11)에서는 죄인인 인간이 의로우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바울은 이신칭의의 복음, 곧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죄인인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제3권 복음과 하나님의 구원(5:12-7:25)에서 바울이 은혜와 율법에 대해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중대한 문제가 제기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이런 반문에 대해 바울은 “그럴 수 없느니라!”고 답한 후 이후 6장에서 은혜를, 7장에서는 율법을 변론합니다. 그 과정에서 성도의 구원과 성화의 문제를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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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와 ‘성경의 꽃’ 로마서의 만남20여 년 만에 빛을 발하는 믿음의 교과서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는 이재철 목사가 주님의교회에서 목회하면서, 수요성경공부 시간에 로마서를 본문으로 3년 7개월간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제1권은 1992년 5월 20일부터 1993년 3월 17일까지 로마서 1-7장을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담았다. (출간 예정인 제2권은 1993년 3월 24일부터 1995년 2월 22일까지 로마서 8-12장, 제3권은 1995년 3월 1일부터 1995년 12월 27일까지 로마서 12-16장에 해당하는 내용.) 책으로 나오기 전, 카세트테이프 형태의 오디오북으로 독자들께 꾸준히 사랑받았고, 얼마 전에는 USB 메모리카드로도 제작되었다. 하지만 워낙 오래전에 녹음된 것으로 음질이 좋지 않아 독자들과 소통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다른 한편, 그 내용이 너무도 은혜롭고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책으로 출간해 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잇따랐다.
다시 믿음으로, 다시 로마서로 이재철 목사는 이미 한국 교회에 정평이 나 있듯 국내 최고의 설교가이자 신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목회자로 꼽히고 있다. 로마서는 성경을 반지라 한다면 그 반지의 보석에 비유될 만큼 복음의 핵심 내용이 담긴 책이기에,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설교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이 이 책을 출간하게 된 결정적 계기라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의 내용을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로마서의 핵심 주제인 이신칭의以信稱義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로마서를 이해할 수 없고, 성경을 이해할 수 없으며, 복음이 자랑이나 기쁨이 되지도 못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성경을 근거 삼아 신구약을 넘나들며 쉽고도 논리적으로 이신칭의의 개념을 설명해 나간다.
로마서 1-2장에 해당하는 설교에서는 인간을 ‘형이하학적 인간’, ‘형이상학적 인간’, ‘영적인 인간’으로 분류해 ‘나’라는 인간 존재에 대한 인식을 확립시킨다. 2-3장의 설교에서는 하나님의 심판과 율법 그리고 하나님의 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 4-5장의 설교에서는 아브라함의 삶을 예로 들어,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조명한다. 6장의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다’는 의미를 구체적으로 살피며 죄와 단절된 그리스도인의 신분에 대해 강조하고, 마지막 7장의 설교에서는 사도 바울이 겪은 심적 갈등을 들여다보며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기 위해 그리스도인이 해야 할 바가 무엇인지 짚어 준다.
‘이재철표 설교’의 또 다른 진수를 맛보다이 책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믿을 것이며, 한 걸음 나아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답을 심도 있게 파헤친다. 그리고 시종일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을 체휼케 함으로써, 아무리 애를 써도 죄를 끊지 못해 고통스러워하는 이들이 거룩의 삶, 성화의 길을 굳건히 걸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준다. 다시 말해, 로마서의 기초와 복음의 의미를 머리로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삶으로 다지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현재 목회 활동으로 인해 이전처럼 집필하거나 원고를 꼼꼼히 검토하고 정리할 여력이 없어, 이 책을 펴내는 과정에서 원고에 대한 저자의 별도 검토 없이, 편집팀이 녹취원고를 교정·교열하고 오늘날의 정황에 맞지 않는 내용을 적절히 거르고 다듬었다. 인용된 성경 구절은 설교 당시 사용된 개역한글판 성경에서 개역개정판 성경으로 바꾸었다. 본문 가운데 필요한 곳에는 편집자 주를 달아 독자들이 해당 내용을 더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설교가 행해진 지 20여 년이 지났지만, 책에는 세월의 변화가 무색할 만큼 우리의 가슴을 파고드는 예화와 내용들로 가득하다. 저자의 책들을 아끼고 사랑하는 독자라면 저자의 요한복음 설교집 <요한과 더불어>와 사도행전 설교집 <사도행전 속으로>와는 사뭇 다른 문체를 느끼며, 그의 설교의 또 다른 힘과 매력에 빠져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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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설교자 존 파이퍼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간 행한 로마서 강해의 집대성!(전7권)
_목회와 말씀의 탁월한 균형 감각을 통해 펼쳐지는 복음의 파노라마!
_강단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의 삶에서 빛을 발하는 복음의 메시지!
이동원 목사, 화종부 목사, 이찬수 목사, 송태근 목사, 오정호 목사, 김서택 목사,
김성희 목사, 권연경 교수, 김철홍 교수, 조병수 교수, 최흥식 교수 강력 추천!
제5권 복음과 하나님의 주권(9:1-11:36)
역사를 주관하며 언약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라!
로마서 9장은 이스라엘 백성 대다수가 메시아를 거부하고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져 버린 가슴 아픈 현실에서 출발합니다. 그런데 이 문제는 우리에게 보다 심각한 문제를 일으킵니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신실하시겠다는 약속들은 어떻게 되는가? 그분의 말씀은 대체 어떻게 되는가?’
바울은 답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도다”(롬 9:6). 로마서 9-11장의 나머지 부분은 바울이 이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펼치는 논증이라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현실에서 이스라엘의 다수가 메시아를 거부하고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졌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그때도 지금도, 그리고 영원토록 하나님은 주권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로마서는 그 역사를 주관하시며 역사 속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을 드러내 보여 주는 엄청난 대작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11장이 다음과 같은 고백으로 마무리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냐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냐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냐.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롬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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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권 복음과 하나님의 의(1:1-3:20)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거역한 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절망적인 상황에 놓여 있음을 보았습니다. 한 마디로 모든 인류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으며, 누구도 이에 대해 변명할 수 없습니다(3:19).
제2권 복음과 하나님의 은혜(3:21-5:11)에서는 죄인인 인간이 의로우신 하나님과 화목하는 길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바울은 이신칭의의 복음, 곧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죄인인 우리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직 은혜로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여김을 받는다고 말합니다.
제3권 복음과 하나님의 구원(5:12-7:25)에서 바울이 은혜와 율법에 대해 발언한 내용과 관련해 중대한 문제가 제기됩니다.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은혜를 더하게 하려고 죄에 거하겠느냐?”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율법이 죄냐?” 이런 반문에 대해 바울은 “그럴 수 없느니라!”고 답한 후 이후 6장에서 은혜를, 7장에서는 율법을 변론합니다. 그 과정에서 성도의 구원과 성화의 문제를 다룹니다.
제4권 복음과 하나님의 사랑(8:1-)은 로마서 8장이라는 거대하고 튼튼한 건물로 우리를 인도한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큰 사랑으로 우리의 유익을 위하고, 우리가 경험하게 될 모든 고통과 즐거움을 주관하신다는 확신을 그 안에서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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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드러내는 아주 탁월한 주석!” ― 찰스 스펄전
“매튜 풀의 주석만으로 충분히 차고 넘친다!” ― 리처드 세실 매튜 풀 주석은 17세기에 나온 성경 전체에 대한 주석들 중에서 최근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온 유일한 주석이다. 거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들이 있는데, 그에게는 일반적으로 많은 분량의 글을 통해서만 설명해 낼 수 있는 내용을 아주 간략하면서도 명료하고 포괄적으로 제시하는 남다르게 탁월한 능력이 있었다. 18세기 영국 복음주의의 지도적인 인물이었던 리처드 세실(Richard Cecil, 1748-1810)은 "우리에게 주석자들이 꼭 필요하다면, 아니 우리에게는 어쨌든 주석자들이 꼭 필요한데, 매튜 풀에 비견될 수 있을 만한 주석자는 없기 때문에, 나는 매튜 풀의 주석만으로 충분히 차고 넘친다고 말하고 싶다"라고 하였다.
또한 찰스 스펄전(C.H. Spurgeon)은 신학생들에게 매튜 풀의 주석은 "여러분의 서재에 반드시 갖추어 놓아야 할 책"이라고 조언한 후에, 이 주석의 가치에 대해서 자신의 경험을 이렇게 증언하였다: "내가 매튜 헨리의 주석을 다 읽은 상태에서, 오직 한 질의 주석만을 더 가지는 것이 허용된다면, 나는 당연히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매튜 풀의 주석을 선택할 것이다. 그는 매우 슬기롭고 사리분별이 분명한 주석자이다. 매튜 헨리만큼 기지가 넘치거나 풍부한 설명을 하는 주석자는 아니지만, 성경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드러내는 데 있어서는 아마도 매튜 헨리보다 더 탁월한 강해자일 것이다."
매튜 풀이 성경을 주석하면서 가장 신경을 쓴 것은 성경 본문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명료하게 드러내는 것이었다. 그는 난해한 구절들에 대해서는 저명한 해석자들의 여러 가지 다양한 견해들을 자세하게 요약해서 제시한 후에 자신의 해석의 근거를 뚜렷하게 밝힌다. 이런 식으로, 그는 성경의 모호한 구절들, 특히 구약에 나오는 난해한 구절들 속에 실제로는 아주 중요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을 밝혀낸다. 매튜 풀의 주해는 아주 명료해서 읽어 나가기가 쉽다. 성경의 각 장에 대한 주석에서, 그는 먼저 그 장에서 다루어질 주된 내용과 교훈을 짧게 요약해서 제시하고, 전체적으로 그의 주해는 간결하지만, 그러한 주해의 배후에는 그가 집필한 『성경주석집요』에 담겨 있는 방대한 학문적 성과와 지식이 전제되어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매튜 풀의 주석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 왔다: "당신이 매튜 풀의 주석을 읽는다면, 그가 성경을 주석하면서 자신의 대단한 학문과 학식을 과시하고자 하는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데, 그 이유는 그는 학문과 학식에 있어서 아주 심오한 경지에 도달해서, 자신이 깊은 연구를 통해서 얻은 결과물들을 제시할 때, 현학적인 티를 전혀 내지 않고 아주 평이하고 쉽게 독자들에게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의 특징1. 이 시리즈는 크리스챤다이제스트에서 2012년부터 준비한, 성경 66권 전체를 다루는 주석 전집입니다.
2. 찰스 스펄전, 매튜 헨리, 리처드 세실 등 믿음의 대가들이 추천한 청교도 신학자 ‘매튜 풀’
3. 평이하면서도 깊이가 있어 평신도부터 교역자까지 누구에게나 은혜가 됩니다.
4. 성경 본문의 의미를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어 목회자분들에게는 설교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됩니다.
5. 총21권(구약13권+신약8권)으로 출간 예정이며, 2015년 하반기 내 신약 먼저 완간 예정.
(신약 완간 후 2016년부터 구약 출간 예정)
6. 성경주석으로는 드문 e북 동시출간. (종이책 정가 대비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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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 동안 로마서를 본문으로 선포한 메시지를 모아놓았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행한 설교 그대로를 옮겨 놓았으므로 평신도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이런 분에게 권해 드립니다
-로마서가 어려워 읽기 힘들어하는 성도
-복음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성도
-로마서의 본문 해석을 공부하는 학생
-로마서를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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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엇을 믿는 것인가
믿는 이로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제2권은 이재철 목사가 주님의교회에서 1993년 3월 24일부터 1995년 2월 22일까지 로마서 8장부터 12장 8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책에서 저자는 로마서에 대한 전체적인 구조를 개관하며 우리가 로마서를 어떻게 읽어야 하는지 짚어 준다.
일반적으로 로마서는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는 믿음에 대한 교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11장, 두 번째는 삶에 대한 윤리적인 내용을 다루는 12-16장이다. 첫 번째 부분은 로마서 총 16장 가운데 약 70퍼센트 분량을 차지한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에 대해 저자는, 우리가 무엇을 믿을 것인지가 바로 되어야,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지가 바로 서게 된다고 일러준다.
로마서 9-11장은 이스라엘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엄밀하게 보면 교리와는 상관없는 부분이라고 한다. 따라서 교리적인 내용은 로마서 8장에서 끝나는데, 특히나 8장의 마지막 부분은 로마서에 담긴 교리의 결론이자 핵심이며, 로마서의 진수에 해당한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삶의 본질을 바꾸는 복음,
복음의 본질로 이끄는 설교로마서 8장에 해당하는 설교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받은 이들이 누리는 승리와 영광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알려준다.
저자는 로마서 9장을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성경적 히포크라테스 선서’라 명명하고,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정신을 조목조목 살펴 나간다.
로마서 10장과 11장의 설교에서는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한 이야기 속에서,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의 신비로운 능력을 발견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구원의 능력을 깨닫지 못하면, 로마서 12장부터 시작하는 그리스도인의 윤리, 다시 말해 바른 삶에 대한 지침들을 실천해 나갈 수 없다고 말하며, 이 두 장의 중요성이 간과되어서는 안 됨을 환기시켜 준다.
로마서 12장 1-8절의 설교에서는 흠 없이 정결한 삶에 대한 주님의 명령과 그리스도인의 의무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의 삶 자체가 거룩한 제물이 되고 제사가 되어야” 하며 “이것이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삶”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깨닫는 사람이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총체적인 대답이라고 역설한다.
적절한 자리에 위치한 흥미로운 예화들이 눈에 띈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전에 저자와 나눈 대화, 저자가 법정 스님과 성철 스님을 존경하면서도 다른 길을 가는 데 대한 소회와 신념, 성지순례를 다녀오며 겪었던 부끄러운 일화 등은 자칫 어려울 수 있는 본문의 이해를 도와준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제2권은 로마서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루는 만큼, 로마서 설교집 제1권과 제3권을 이어주는 역할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님을 독자들은 책을 읽는 내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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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살아 숨 쉬는 복음의 진수를 담다홍성사 창립기념일(10월 1일)에 맞추어 완간 1992년 5월 20일, 주님의교회 수요성경공부에서 시작된 감동이 23년 만에 살아 숨 쉬는 활자가 되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간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는 2년 7개월간 총88회에 걸쳐 로마서가 전하는 복음의 핵심을 입체적으로 조명했다. 목회 현장에 뚜렷한 봉우리를 이룬 ‘이재철표 설교’의 초기 모습도 책들을 통해 생생하게 확인할 수 있어, 평신도와 목회자를 비롯한 한국 교회에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이재철 목사의 로마서 3>은 로마서 설교집 마지막 책으로, 1995년 3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로마서 12장 6절부터 마지막 16장까지 설교한 내용을 엮은 것이다. 제1권에서는 우리가 왜 로마서에 주목해야 하는지 로마서의 가치와 역할을 살피고 이신칭의以信稱義, 곧 믿음에 대한 교리적 내용을 설명한다. 제2권에서는 믿음의 본질을 더욱 구체적으로 짚으며 그것을 우리의 삶 가운데 단단하게 세워 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3권에서는 믿는 이로서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그리스도인의 윤리적 삶의 모습을 규명한다.
내 삶에 꽃피는 로마서본문 내용과 구성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로마서 12장에 해당하는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인에게 맡겨진 역할로서 ‘구제’, ‘다스림’, ‘긍휼을 베풂’에 대하여,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 마음에 새겨야 할 대원칙이 무엇인지 이야기한다. 13-14장의 설교에서는 세상에서 권세를 지닌 사람들, 그리고 상대적으로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과 우리가 어떤 관계를 맺고 정립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15장의 설교에서는 그리스도인이 강한 믿음의 소유자로 성숙해 가기 위한 여러 실제적인 방법들을 알아보고, 마지막 16장의 설교에서는 사도 바울과 복음의 관계 및 그가 로마 교회에 보내는 문안인사의 내용을 짚어 보며 우리가 배워야 할 삶의 자세를 들여다본다.
그리스도인이란 “사랑의 빚을 진 채무자”로마서가 교리와 관련해 난해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저자는 그것이 쉽고 명쾌하게 이해되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묵상, 저자만의 해석과 언어로 풀어놓았다. 그러면서도 성경과 본문을 중심으로 한 균형 있는 시각을 시종일관 견지한다. 시대의 흐름을 무색케 하는 적실한 예화도 빛을 발한다.
이미 수많은 로마서 관련서가 나와 있지만, 로마서에 담긴 교리적·윤리적 지침을 삶과 연결 짓고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 다른 책들과 확연히 비교되는 지점이자, 이 책만의 강점이다. "하루에 한 챕터씩 읽어나가도 묵상 대용으로 좋다", "손이 닿는 가까운 곳에 놓고 자주 들여다봐야 하는 책", "이 시대에 필요한 삶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등의 독자평에서도 이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께 빚진 사랑을 삶에서 넉넉히 실천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그리고 신앙의 경륜과 상관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더욱 깊이 깨달아, 날마다 새로운 삶으로 한 걸음씩 나아가도록 이끌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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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11장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시는 구원 사역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을 통해 하나님의 의가 우리에게 전가되었고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을 이루었습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로마서 1-11장은 그리스도의 사역을 통해 드러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로 시작하는 로마서 12-16장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도록 우리를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달리 말하면, 우리가 (교회의 한 지체인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아직 믿음 안에 있지 않은 사람들과 세상 권세자들을 포함하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로마서 12장에 이어 바울이 13-16장에서 다루는 위대한 질문은 이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모든 죄를 용서받고 모든 정죄를 벗었으며,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모든 의가 자기 의가 된 것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고 있습니까? 무엇을 좇습니까? 무엇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의 백성은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밤이 깊고 낮이 가까운 이 시기를 잘 안다면 어떻게 지혜롭게 살아가야 합니까? 그것은 사랑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모든 율법을 완성하는 삶입니다. 세상에서 그리스도인으로 빛의 갑옷을 입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그리스도로 옷 입고 살아가는 삶입니다.
특징존 파이퍼 목사가 베들레헴교회에서 16년 동안 로마서를 본문으로 선포한 메시지를 모아놓았다. 성도들을 대상으로 행한 설교 그대로를 옮겨 놓았으므로 평신도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쉬울 뿐 아니라 삶의 적용에 있어서도 소홀함이 없다.
독자 대상-로마서가 어려워 읽기 힘들어하는 성도
-복음의 기초를 다지고 싶은 성도
-로마서의 본문 해석을 공부하는 학생
-로마서를 본문으로 설교를 준비하는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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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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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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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로마서를 교리적 서신이 아니라, 로마교회의 분열문제를 해결하려는 목회서신으로 이해하고 분석한다. 그래서 저자는 로마서의 후반부에 나타난 최종적인 권면처럼, '이신득의(以信得義)면 이행득인(以行得人)하라', 즉 '믿음으로 의인화되면 행함으로 일치하라'라고 권면하기 위해 바울이 로마서를 기록하여 보냈다고 주장한다.
본서는 신약학계가 종교개혁 이후 500년 동안 16세기 마틴 루터의 영향을 받아 로마서를 구원론적 관점을 가지고 해석했지만, 이제 1세기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쓴 목적에 부합하도록 교회론적 관점을 가지고 새롭게 로마서를 해석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저자는 로마서에 나타난 교회의 본질과 일치의 방법론을 제시하면서, 교회가 구속사의 완성 때까지 하나님의 영광을 목표하면서 교회일치적 행함에 힘쓰는 것이 매우 시급하고 중요한 것임을 강조한다.
본서는 분열이 극심한 오늘의 교회에 대해 요구하시는 하나님의 시대적 교훈을 더욱 분명하게 인식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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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10.0%↓)
  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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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정수를 탐구할 수 있는 셰르파(sherpha)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종과 국가와 사회를
초월한 만물의 하나 됨을 말씀하고 있는 책이다. 깊은 산을 헤매면서 길이 보이지 않을 때가 있다. 막다른 골목에 다다를 때가 있으며, 같은 곳을 맴돌며 미로에 갇힐 때도 있다. 이 때 산을 아는 사람들은 낮은 곳이 아니라, 오히려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간다. 높은 곳에서 보면 산의 흐름이 읽혀져서, 잃어버린 산행의 길을 찾는 데 유익하다. 이 책은 독자들의 손을 잡아 이끌어 높은 곳으로 향한다. 계속 오르고 올라서 우리는 로마서의 정상에 설 것이다. 그 정상에서 로마서를 조망하며, 글을 쓰는 바울의 신학도 조망할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하늘에 닿아있는 로마서의 정상에서 하나님의 경륜 가운데 펼쳐지는 구원의 깊은 뜻을 발견하려고 한다.
산에 올라 깨달음이 깊어질수록 독자들은 로마서의 논증이 한 곳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은 성경의 다른 책에서도 그리고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신앙생활 가운데서도 발견하는 메시지와도 크게 다르지 않다. 그것은 나 자신을 하나님께 묶고, 계속해서 영적 공동체인 교회에,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와 국가와 연결시키는 '하나 됨' 속에서 응축될 것이다. 로마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인종과 국가과 사회를 초월한 '만물의 하나 됨'을 말씀하고 있는 책이다. 로마서를 통한 사도 바울의 메시지는 궁극적으로 이 '하나 됨'을 향하고 있다. 이것에 우리는 로마서를 함께 오르고 또 내려오며 어떻게 의로운 하나님과 불의한 죄인들이 하나가 되며, 또 어떻게 민족적으로 분리된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가 되는지 세밀하게 관찰하려고 한다.
- 머리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