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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연구

성경기획

2014년 출간(개정)된 자녀양육 관련도서 세트 B(전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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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역자 : 전성수,백은실,마리아나 황,김요셉, 그 외 5명/이정선,원마루  |  출판사 : 갓피플몰
  • 판매가 : 109,000원98,100원 (10.0%, 10,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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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엄마의 교육열과 감성교육!
공부방법 하나만 바꾸면
한국인도 유대인을 이길 수 있다


우리는 유대인보다 IQ가 높다.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공부하고 노력한다.
이스라엘보다 인구도 많고 나라도 크다. 교사의 수준도 우리가 세계 최고다.
그런데 성과에서 유대인에게 한참이나 뒤진다.
우리는 공부방법 하나만 바꾸면 된다. 듣고 외우고 시험보고 잊어버리는 공부를,
질문하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실천하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
그 공부방법이 하브루타다. 우리의 최고의 지능과 노력에 하브루타만 접목되면
우리는 유대인과 선진국을 능가할 수 있다. 하브루타는 교육혁명의 불꽃이다.
"부모로부터 직접 말씀을 먹고
자란 아이는 정말 다르다!"


말씀 먹는 부모가 자녀에게 말씀도 심을 수 있다
조이 10세 1,450절, 온유 8세 750절, 사랑 5세 100절, 시온 2세 1절, 엄마 700절, 아빠 550절 암송
온 가족이 똘똘 뭉쳐 암송하는 구절이 도합 3,551절
《말씀 심는 엄마》백은실 사모의 1,000절 말씀암송하는 아이로 키우는 실제적 말씀암송 자녀양육법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장 7절


맡겨주신 자녀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심어라
말씀으로 자란 아이가 하나님이 이끄시는 올바른 길로 간다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삶보다 훨씬 중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를 보고 자란 아이는 사람들의 실망스런 모습을 볼 때 넘어지지만 말씀으로 자란 아이들은 하나님을 보고 자라기에 그렇지 않다.

어떤 조기 교육보다 필요한 게 ‘말씀 조기 교육’이다. 그러려면 준비된 부모가 되는 것이 먼저이다. 지극히 성경적이고 성공적인 자녀 양육의 방법은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대로 말씀 가운데 준비된 부모가 말씀암송태교를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며, 성경적인 자녀 양육으로 이어가는 것이다.

이렇게 자라난 세대가 그다음 세대로 믿음과 말씀의 유업을 흘려보낼 때 믿음의 반석 위에 굳건하게 세워지는 가정과 나라가 될 것이다. 많은 가정들이 말씀 심는 가정으로 세워지길 소망한다.

- 본문 중에서


▒ 저자의 말

말씀의 반석 위에 세우는 가정

말씀에 순종하지 못한 죄
나는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서울에 취업이 되면서 객지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수년 동안 살다 보니 크고 작은 선택과 결정을 혼자 해야 했고, 결혼 후에도 그런 습관이 쉽게 고쳐지지 않았다. 반면에 남편은 매우 섬세한 사람이었다. 작은 것도 자신과 상의해주기를 바랐는데 나는 그것이 번거롭고 불편하게만 느껴졌다. 그래서 결혼 초에는 이런 일들로 종종 마음이 상했다.
그래서 서로 다른 부분들을 이해하기 위해 관련 서적도 읽고 대화도 했지만 생각의 차이를 쉽게 좁힐 수는 없었다. 어떤 때는 이해가 되는 듯하면서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을 여러 번 겪으며 깨달은 것은 둘 중 한 명이 틀린 게 아니라 다르다는 것이었다. 그것을 인정할 때 비로소 조금씩 서로를 이해하고 품을 수 있었다.
한 살 차이가 나는 우리 부부는 친구처럼 지냈고, 아이를 낳고서도 그랬다. 겉으로 보기에는 별 문제가 없는 가정이었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매우 부족할 수밖에 없었다. 우리가 생각하며 꿈꾸던 아름답고 이상적인 믿음의 가정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의 질서에 순종했을 때 한 발자국씩 다가갈 수 있었다.
둘째가 백일이 될 무렵이었다. 여느 날처럼 말씀암송을 하고 있는데 에베소서 5장 22-24절 말씀에서 멈춰졌다.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 말씀은 우리 부부가 결혼식 주례 때 받은 것이었다. 그동안 아이들을 키우고 살림을 하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곰곰이 생각했다.
‘남편에게 복종이라니…, 조선시대도 아니고 지금 세상에서 복종한다는 게 말이 되나! 나는 남편의 배필이자 조력자이지 복종하는 관계는 아니지. 지금처럼 사랑하고 아껴주며 살면 되지 더 이상의 노력은 무리야.’
그런데 에베소서 5장에서 6장으로 넘어가면서 뒤통수를 한 대 얻어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고, 자녀는 부모에게, 종은 주인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나와 있는 게 아닌가! 내 아이들에게 순종을 가르치고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정작 나는 남편에게 복종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그때는 남편에게 복종하기는커녕 아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고 이끌고 있다는 이유로 남편을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했다. 그리고 남편에게 어떻게 복종해야 하는지도 잘 알지 못했다. 나는 우선 말씀대로 살지 못한 죄를 회개하며 성경의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도록 지혜를 간구했다.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요 7:17)

세 가지 결단
그 후 나는 가정에 세우신 질서와 영적인 권위에 관한 책들을 접하면서 성경에 나오는 세 가지 결단을 했다.
첫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영적 권위에 순종하기, 둘째는 존경과 신뢰로 영적 권위에 복종하기, 셋째는 자녀 앞에서 남편을 존중하고 세워주기였다. 그리고 남편에게 존칭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전에는 친구처럼 주고받던 말에 의식적으로 끝에 ‘요’자를 붙여 말했다. 처음에는 정말 어색하고 쑥스러웠다. “자기야, 식사해!”라고 했다가 잠시 후 “자기야, 식사해…요”라고 하는 웃지 못 할 상황이 벌어졌다.
꾸준히 언어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한 결과로 나중에는 존칭을 쓰는 게 자연스러워지고 편해졌다. 물론 말투만으로 남편을 존경하거나 신뢰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변화하기 위해 시도하고 노력하는 작은 행동을 통해 남편을 향한 내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
처음에 남편에게 복종하기로 결단을 할 때는 ‘혹시라도 남편이 권위를 앞세워 나를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면 어떡하나’ 하는 염려가 내 안에 있었다. 그러나 내가 성경적인 방법으로 남편에게 순종했을 때 오히려 더 큰 사랑으로 나를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그의 모습을 보게 되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분의 교회를 위해 자신을 주심같이 남편도 자신보다 나를 더 사랑해주었다
(엡 5:25).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가정의 질서는 세상의 권위와는 다르다. 남편이 아내의 머리가 되는 것처럼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신다고 하신다. 가정의 권위는 남편에게 있다. 권위를 가진 자는 축복의 통로 역할을 한다. 남편은 권위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권위를 위임받아 아내와 가정을 지키고 보호하며, 생명과 축복의 통로가 되어 믿음의 아름다운 가정을 이뤄갈 수 있도록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아내가 순복할 때 그분이 처음 가정을 세우신 목적대로 회복될 수 있다.

무조건 순종하기
남편에게 존칭을 사용하면서 시행에 옮긴 또 하나의 결단은 남편의 뜻에 무조건 순종하기였다. 나는 결혼 전에는 우겨서라도 내 뜻대로 결정을 했다. 그래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남편과 자주 다퉜다. 신혼살림을 구입할 때도 남편은 실용적인 것을, 나는 보기 좋고 예쁜 것을 선호해서 둘 사이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팽팽했다. 결국에는 남편이 내 의견에 맞춰주는 걸로 마무리가 되었다. 그러면 나는 마치 내 뜻이 옳은 양 기세등등했다.
이런 상황에서 늘 주도권은 내게 있었고, 결혼 후에도 여전히 남편의 권위는 내 아래에 있었다. 그랬던 내가 내 생각과 다른 일에 무조건 순종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순종은 내 뜻과 생각이 달라도 무조건 따르는 것이다. 남편의 뜻에 순종하는 건 처절한 나와의 싸움이었다. 내 뜻을 굴복시키고 내 안에 있는 자아를 끊임없이 죽이며 십자가 앞에 나를 내려놓아야 했다.
내 마음에서는 엄청난 전쟁이 일어났다. 순종하자니 자존심이 상하고, 불순종하자니 말씀에도 불순종하게 되는 것이라 매번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것 자체가 괴로웠다. 하지만 나는 모든 권위의 자리를 제자리로 돌려놓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정말 어려웠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것을 점점 알게 되었다. 남편도 그런 내 마음을 헤아려주고 보듬어주며 최고로 멋진 권위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때마다 남편을 신뢰하고 존경하는 마음이 생겨나고, 가정의 질서가 바로 세워져 말씀의 반석 위에 굳건히 서 가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의 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세 번째 결단은 아이들과 가족들 앞에서 남편의 권위를 세워주는 것이다. 주말 부부로 5년 동안이나 지내다 보니 아이들은 아빠보다 나와 시간을 더 많이 보내게 되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아빠보다는 나를 더 신뢰했다. 남편이 아이들에게 뭔가를 요구하면 아이들은 내게 와서 그것을 할 것인가를 꼭 물었다. 그래서 내가 아이들에게 말했다.
“우리 집의 대장은 아빠란다. 아빠가 말씀하시면 무조건 그 말씀에 순종해야 해.”
그리고 아빠가 된다고 하면 되는 것이고,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거라는 걸 아이들 앞에서 내가 먼저 순종함으로 본을 보였다. 아이들에게도 그동안 뒤바뀌어 있었던 권위의 자리가 바로 섰고, 이 과정을 통해 부모와 자녀들의 관계에도 자연스럽게 영향을 미쳤다.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광고 문구처럼 가정의 질서도 여자하기 나름이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세워주신 권위의 자리에 말씀대로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는 최고의 권위자로 친히 그 가정을 축복의 자리로 이끄신다. 모든 축복은 위에서 아래로 흐르기 때문이다.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3)

부모의 권위
부모에게 주신 권위도 하나님으로부터 온다. 하나님께서 부모를 통해 자녀에게 가르치는 첫 번째 덕목은 ‘순종’이다. 하나님은 자녀들이 그분의 질서에 순종하기를 원하신다. 아내의 머리에 남편이 있듯이 자녀들의 머리에는 하나님의 축복의 통로인 부모가 있다.
어느 날 온유가 내게 물었다.
“엄마, 우리 집의 대장은 누굴까요?”
“당연히 아빠지.”
“땡! 아니에요. 우리 집의 대장은 당연히 하나님이시죠. 몰랐어요?”
나는 남편의 권위를 세우고자 늘 아빠를 대장이라고 말했는데, 아이들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아빠보다 더 높으신 하나님을 알고 있었다.

또 우리 육신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며 살려 하지 않겠느냐 히 12:9

하나님은 육신의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을 통해 영의 아버지께 복종하도록 하신다.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며 자신의 이기심과 욕심을 내려놓고 결국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질서를 세우셨다. 부모가 하나님의 위임자로서 그분을 경외하고 세우신 질서에 먼저 순종하는 삶을 보이며 자녀들을 말씀으로 인도할 때, 자녀들은 존경과 공경으로 부모에게 순종하며 신앙과 인성과 영적인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내어드리는 믿음의 아이들로 자라게 될 것이다.
믿음의 가정에서 누릴 수 있는 온전한 은혜와 축복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와 권위에서 오는 것임을 깨닫고 순종할 때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는 아름다운 가정으로 세워질 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위한 자녀 교육의 초점은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바탕으로 한 사회성 및 관계성 개발에 맞추어야 하며, 그것은 곧 신앙을 바탕으로 한 나눔의 정신을 배양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은 글로벌 시대에 자녀에게 남겨 주어야 할 가장 중요한 유산인 신앙과 글로벌 시대가 요구하는 목적 지향적인 교육 및 글로벌 시대를 성공적으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원만한 관계성을 위한 자녀의 감성과 사회성 발달 교육 그리고 선진국 국민으로서 세계에서 환영받는 지도자적 자질과 성품 형성에 대해 다루고 있다.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 양육하기 위한 교육 패러다임 시프트!
- 두뇌 교육에서 인성 교육으로
- 경쟁 위주의 교육에서 협동 중심의 교육
- 부모 중심의 교육에서 자녀 중심의 교육
- 개인의 성공 및 성취를 위한 교육에서 사회·국가·세계를 위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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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나누고 내 삶이 도구가 될 때
진정한 가르침이 이루어진다.

이론이나 말로만 가르치는 게 아니라 삶으로 배우고 삶으로 이야기할 때 그 사람은 선한 영향력을 끼친다. 하나님은 관계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배워가게 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치신다. 김요셉 목사의 어머니인 트루디 여사는 그에게 늘 ‘심긴 곳에서 꽃을 피워라’ 말씀하셨고, 이것은 그의 삶에 자양분이 되었다. 김요셉 목사는 혼혈아로서 놀림과 아픔을 당하고, 서양인도 동양인도 아닌 정체성 혼란으로 헛갈리는 삶을 살았지만 오히려 이것이 ‘있는 그대로’ 용납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계기가 되었다. 그는 수원에 중앙기독학교와 원천교회를 개척, 다문화 가정 어린이, 장애우, 선교사 자녀들에게 그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으며 자신이 체험한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2006년) 이후 8년 만의 신작으로, 삶으로 배우고 체득한 보석 같은 이야기로 가득차 있다. 가정에서, 네 자녀를 키우면서, 학교 선생님과 아이들을 통해서 진정한 기독교 교육은 무엇인지, 삶의 현장에서 예수님의 향기를 나타내는 게 무엇인지 진솔하고 재미있게 들려준다. 김요셉 목사의 아이가 가출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시면서 징계하신다는 말씀이 떠올라 그날 스케줄을 포기하고 그 아이를 사랑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하루 종일 아이 뒤를 따라다닌 이야기, “너의 기독교 신앙이 네 수업 지도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느냐”는 음성을 듣고 수업에 기독교 가치관을 접목시킨 선생님, 장애우 친구를 돕고 서로 협동하는 아이들 이야기 등 이 책에는 가슴을 뭉클하게 하고 하나님 마음을 시원케 하는 이야기들이 많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의 터전을 주셨고, 일상에서 하나님과 함께 일구어가기를 원하신다. 이 책을 통해 자신이 심긴 곳에서 꽃을 피워 이 세상에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모두가 되기를 소원한다.


[타깃 독자]
1. 기독교 교육이 성공한 사례를 듣고 싶은 부모 및 교사
2. 하나님이 창조하신 대로 아이가 자라도록 돕는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부모
3. 학교나 교회학교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독자
4. 내가 속한 공동체나 가정에서 기독교 가치관을 실천하고 싶은 독자
5. 중앙기독학교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기 원하는 독자


기독교상담센터에서 열흘간 합숙하며 심층 상담을 받던 중 한밤중에 아내가 울부짖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이토록 내 마음을 갈기갈기 찢어지게 했던 말은 없는 것 같다.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 순간 예수님이 내 영혼에 속삭이셨다.
“그래 요셉아, 너는 정말 믿을 것이 하나도 없는 존재야. 그렇지만 너는 혼자가 아니야. 네 안에 내 영(성령)이 살아 있어.”
그 음성을 듣고 나서 나는 눈물을 흘리며 울고 있는 아내에게 조심스럽게 말했다.
“여보, 당신 말 인정하고 싶지 않아. 하지만 내가 봐도 난 정말 믿을 수 없는 존재야.
그런데 여보, 내 안에는 악하고 추한 죄성만 있는 게 아니야. 내 안에 살아 계신 예수님의 영이 계시잖아. 당신이 신뢰해야 하는 것이 나 혼자라면 믿을 수 없는 것이 당연해. 하지만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은 믿을 수 있는 분이 아닐까? 우리 안에 착한 일을 시작하시고 다시 오실 예수님, 내 안에 그분의 형상을 완성하실 예수님을 신뢰한다면 우리 부부 관계에도 소망이 있지 않을까?”
아내는 조용히 고개를 들더니 눈물이 가득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그런데 내 눈을 바라보는 아내의 눈엔 분노가 아닌 용서가, 절망이 아닌 소망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우리 부부에게 그 순간이 바로 회복의 터닝포인트였다.
그렇다. 아무리 가슴에 대못을 박는 실망스런 존재라 해도 그 사람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믿는다면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사람이 된다.
아내와의 갈등이 극에 달했을 때 나는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주님의 인도하심이었다.
...
20여 년을 돌아보니 나는 강의나 책보다는 삶에서 배운 것이 많았고 확실했다.
예수님이 왜 제자들에게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마 11:29-30)고 말씀하셨는지 조금씩 알 것 같다.
예수님은 내가 삶에서 맺은 관계들과 그들과 살면서 겪게 되는 순간순간의 경험들을 통해서 나의 멍에를 함께 메신다. 말씀(로고스)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며 삶으로 배우게 하시는 것, 그것이야말로 영원히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다.
_ 프롤로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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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 부모의 기도!

뉴욕타임즈, 아마존 베스트셀러 작가 마크 배터슨(Mark Batterson)이
자녀의 삶을 축복으로 인도하는 기도의 방법을 제시한다.
자녀의 삶에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


-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기도 지침서!부모로서 꼭 해야 하는 일은 자녀들을 위한 기도이다.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힘이다.
- 자녀들의 삶에 영적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
- 별책부록 : 《자녀기도수첩》 -30일 동안 30개의 주제를 가지고 자녀를 위한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

▒ 자녀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기도 지침서!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세상 그 어떤 일보다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일이다!” 이 책의 저자 마크 배터슨은 책 속에서 이렇게 고백한다. 부모라면 모두 동감하는 말이 아닌가? 자녀 때문에 고민하지 않는 부모는 아마 없을 것이다. 자녀가 어리면 어린 대로, 장성하면 장성한 대로 부모의 가슴은 늘 자녀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하다. 그런데 자녀 양육에 있어서 왕도는 없다. 특별한 지혜와 방법도 없는 것 같다. 부모로서의 노력이 무색해질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때때로, 그리고 여러 번, 겪게 되는 것은 부모로서의 실패감이다.
‘내가 과연 아이들을 잘 양육하고 있는 걸까?’
‘저렇게 살다가는 어찌 될지……. 인간 노릇이나 제대로 할까?’
‘내 아이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
‘부모의 기도가 아이들의 미래를 열어 준다고 하는데……,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
‘우리 아이를 말씀으로 축복하고 싶은데……, 어찌 해야 할까?’
이런 부모들의 고민에 대해 이 책, 《자녀의 삶에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는 명쾌하고도 성경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모든 병을 치유하는 만병통치약처럼, 자녀양육에 있어서 모든 아이들에게 통하는 자녀양육방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다.
기도는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그리고 최고의 일이다. 그러나 최후의 수단이 되게 하지 말고, 최우선순위로 기도를 드리라고 배터슨은 말한다.

▒ 배터슨의 영적 기도의 방법, ‘기도의 원’ 그리기를 자녀양육에 적용!
당신은 완벽한 부모가 될 수는 없지만, 기도하는 부모는 될 수 있다. 기도는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타락으로 향하는 당신의 아들, 신경질적인 당신의 딸과 맞서 싸우지 말라. 그저 기도하라! 당신이 사랑하는 자녀의 주위에 영적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

저자 마크 배터슨은 워싱턴 DC에 교회를 개척하기로 마음을 먹고 마음이 막막하였다. 그러던 중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 : 신구약 중간시대, 선지자들이 끊기고 예수가 오기 전의 기간들에 대한 기록이 담긴 책)라는 책을 읽던 중 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오랜 가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고통에 처하게 되었다. 그때 ‘호니’라는 사람이 기도를 하기 시작한다. 그는 예전부터 비를 오게 하는 기도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는 지팡이로 땅에 원을 그리고, 그 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비를 내려주시기 전까지는 나오지 않겠다는 결단의 기도를 한다. 첫 번째 원을 그리고 기도를 시작하자 보슬비가 오기 시작했다. 그는 거기서 만족하지 않고, 두 번째 원을 그리고 더욱 큰 비가 내리기를 기도한다. 그러자 소낙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풍성하게 내렸다. 그런데 호니는 기도를 멈추지 않고, 세 번째 원을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사람들의 심령에 은혜와 사랑의 비를 내려달라고 기도한다. 그러자 치유의 비, 은혜의 영적인 비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득 내렸다는 이야기이다.
배터슨은 이 이야기를 기억하고 호니처럼 기도하기로 결정한다. 본인이 개척하고 싶은 곳 주위를 커다란 원을 그리며 기도한다. 마치 여리고 성을 돌듯이 말이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바로 그 지역을 그에게 주셨다. 그리고 워싱턴 DC에 7개의 지교회를 세우는 큰 교회로 성장시켜 주셨다.
기도의 원은 어디에든지 그릴 수 있다. 우리가 우리의 기도제목, 우리가 사랑하는 그 모든 것들에 기도의 원을 그리라고 배터슨은 말한다. 그 중에서 특별히 이 책은 ‘자녀’들에게 기도의 원을 그리라는 것이다. 《자녀의 삶에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는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이 기도이고, 또 부모가 남길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유산이 바로 ‘기도’라고 말한다.

▒ 별책부록, 자녀기도수첩 증정!
《자녀기도수첩》은 《자녀의 삶에 기도의 울타리를 쳐라》에서 주제를 뽑아, 부모가 자녀를 위해서 하루에 한 주제를 가지고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먼저 그날의 말씀을 묵상하고, 제시된 기도문을 따라 기도한다. 그리고 그날 특별히 기도가 필요한 기도제목을 놓고 기도한다. 다음으로 각각의 자녀를 위한 개인 기도를 적을 수 있도록 오른쪽에 여백을 주었다.
《자녀기도수첩》은 30일 동안, 자녀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매우 실제적이면서도 영적인 기도문에 따라 30일 동안 기도하다 보면, 어느덧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습관화될 것이다. 그저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기보다는 내 자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녀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 무엇인지 깨닫게 될 것이다.
13,000 → 11,7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650
성공하는 자녀에게는 꿈꾸는 엄마가 있다
미국 명문대 전액 장학생인 세 자녀가 받은 장학금은 모두 200만 달러,
전 세계 엄마들이 찾는 자녀 교육 전문가가 된 황경애의 기적 같은 이야기!

세 자녀가 모두 미국에서도 명문으로 꼽히는 하버드대학교와 보스턴대학 출신이다. 게다가 그곳에서 전액 장학금을 받았고, 외교관 사관학교로 불리는 프레처스쿨과 하버드대학원까지 졸업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고 있다. 세 자녀가 받은 장학금은 무려 200만 달러, 이러한 사례는 한국에서뿐 아니라 미국에서도 기적이라 손꼽힐 정도다. 미국에서 0.001퍼센트도 안 되는 한국인 이민자 가정인데다, 세 아이를 홀로 키운 평범한 서민 가정에서 실력뿐 아니라 뛰어난 품성으로 두루 사랑받는 글로벌 리더로 자랄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꿈이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이 놀라운 이야기를 듣기 위해, 오늘도 세계 각국의 어머니들이 그녀를 초청해 귀를 기울이고 있다. 평범한 주부에서 전 세계를 누비는 자녀 교육 전문가가 된 저자의 삶을 통해, 성공적인 자녀 교육의 노하우를 찾고, 잃어버렸던 당신의 꿈도 찾게 될 것이다.


사방이 막혀도 하늘만은 열려 있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집을 나갔고, 서른여덟 살이었던 저자는 낯선 미국 땅에 어린 세 아이와 남겨졌다. 단돈 5달러조차 없어 아침이 오는 것이 두려운 하루하루가 이어졌다. 도저히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마음에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 그러나 그 마음을 붙잡은 것은 어머니의 한마디였다. “아이들은 엄마의 희생으로 살아간다. 잘 키워라.” 그때 일곱 살 된 막내의 잠든 모습을 보며, 저자는 울보 엄마는 될지언정 아이들을 두고 삶을 포기하지는 않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아무것도 없는 상황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역설적인 상황으로 바뀌었다. 아이들을 키우기 위해 엄마는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희생했지만, 아이들은 엄마의 희생을 기억했고 보답했다. 또한 그 시간은 고스란히 자신의 능력과 성장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든다
“이 아이를 열방의 어머니로 키워 주세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서울 구경 한 번 못해 본 저자의 어머니는 자신의 딸을 위해 매일 새벽 이렇게 기도했다. 그 기도를 들으며 자란 어린 소녀는 ‘열방’의 뜻도 몰랐지만 세계 일주를 꿈꿨고, 그 꿈은 소녀의 평생의 바람이자 가능성이 되었다. 그 꿈을 이루고 싶어 간호사가 되었고, 그 꿈을 이루고 싶어 미국으로 건너갈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승승장구는 아니었다. 꿈으로 향하는 길에는 수많은 절망과 시련이 있었다. 미국에서 그녀는 혼자였고, 약자였고, 가난했다. 하지만 ‘열방의 어머니’가 되게 해 달라는 어머니의 기도는 위기 속에서도 이루어지고 있었고, 세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세우겠다는 꿈도 이루어지고 있었다. 고난과 위기 속에서도 꿈은 스스로 길을 만들며 완성되어 갔다.
저자는 자신 있게 말한다. 이렇게 연약했던 내가 했다면, 당신도 할 수 있다고. 당신의 꿈이 당신과 가정을 세워 나간다고 말이다. 엄마는 눈물로 자녀의 날개를 짓고, 엄마의 꿈은 자녀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저자의 스토리처럼, 세상에 휩쓸리지 말고 아이를 꿈으로 키우는 방법이 이 책 안에 있다.

오선화 | 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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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엄마가 함께 자라는 시간 하루 10분, 포옹기도!
더 늦기 전에, 더 멀어지기 전에 포옹으로 소통하고 기도로 인도하라!!

초등학생 자녀가 겪을 수 있는 상황과 문제, 고민에 대해서 예화와 글을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기도로 치유하는 신앙에세이입니다.
엄마의 뜻대로, 마음대로가 아닌 자녀가 중심이 되어 서로 변화하고 교감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성장하기를 저자는 글을 통해 바라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아이를 꼭 안아주며 한 마디 축복기도를 하고 인사를 건네는 겁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짧은 이야기 하나 건네고 기도 한 번 하는 거죠. 우리는 불과 10분을 투자했을 뿐인데 아이는 서서히 알게 되겠지요. 엄마가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배 속의 아이가 아주 작은 점이었을 때부터 우리는 알고 있었잖아요. 이 세상에 태어나 받은 선물 중의 최고는 바로 우리 눈앞에 있는 이 아이라는 것을요.”--- 「프롤로그」중에서


▶ ‘엄마의 포옹기도’ 활용법
아이의 미래는 엄마의 미래다!
불행한 엄마와의 24시간보다 행복한 엄마의 10분 포옹기도가 아이를 변화시킨다!

5분의 이야기, 3분의 기도, 1분의 축복, 1분의 힐링!


1. 5분의 이야기_ 본문
아이가 집에 돌아오면 엄마는 묻습니다. "학교 잘 다녀왔어?" 그리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려는 아이에게 쐐기를 박습니다. "숙제하고 얘기하자!" 풀이 죽은 아이는 고개를 떨구고 방으로 들어갑니다.
어느 과학자는 얘기합니다. 사람이 전해주는 이야기만 들어도 정서가 안정된다고. 옛날, 할머니 무릎에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시절에는 이렇게 아이들의 정서가 삭막하지 않았다고. 우리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듣는 가정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지시하고 처리하는 것은 가정의 올바른 역할이 아닙니다. <엄마의 포옹기도>는 가정에서 이야기가 흐르기를 바라며 탄생했습니다. 하루 5분! 책 속의 이야기를 아이와 나눠주세요.

2. 3분의 기도_포옹기도
매일 아이에게 기도를 해주고 싶지 않은 엄마가 있을까요? 아마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매일 아이에게 기도를 해주는 엄마는 얼마나 될까요? 아마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마음은 굴뚝같으나 현실은 그 굴뚝에서 연기가 나도록 내버려둘 시간도 없지요. 하지만 <엄마의 포옹기도>는 그 굴뚝에서 뽀얀 연기가 올라오기를 바랍니다. 5분의 이야기를 나눈 후에, 포옹기도가 수록되어 있지요. 아이를 안고, 기도해주시면 됩니다. 이야기와 느낌이 연결되어 있는 포옹기도는 엄마와 아이가 편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딱 3분이면, 아이와 공감대를 이루며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3. 1분의 축복_ 등굣길, 한마디 포옹기도
등굣길, 엄마들은 공룡이 됩니다. "양치했어?", "밥 먹어!", "빨리 가야지!" 등 공룡처럼 불을 뿜으며 얘기하지요. 결국, 오늘도 그렇게 보내고는 후회합니다. "아침에는 축복을 해야 하는데...". 그런데 쉽지 않죠. 시간도 없는데 매일 어떻게 무슨 말로 축복을 해야 할지 암담합니다. 그래서 <엄마의 포옹기도>가 '등굣길, 한마디 포옹기도'를 준비했습니다. 딱 한 마디입니다. 아이를 안고 읽으면서 축복해주세요. 아이는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4. 1분의 힐링_ 포옹기도를 위한, 축복미션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합니다. 무조건 사랑을 흘려보내기만 하면 지칩니다. 엄마 자신이 채워져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사이사이에 엄마의 힐링을 위해 '포옹기도를 위한, 축복미션' 을 준비했습니다. 1분이면 읽지만 매일의 삶 속에 거름이 되어줄 만한 힐링 미션이 담겨 있습니다.
진정 행복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유년기의 특권을 마음껏 누리게 하세요!


부모로서 자녀의 장래를 염려하는 당연한 마음이 어느 순간 도를 넘은 공포로 변하여 아이들에게서 유년기의 특권을 빼앗고 있다. 내 자녀가 무엇이든 빨리 습득하길 바라는 부모의 조바심 때문에 학교는 아이들이 몹시 싫어하는 곳이 되었고 도무지 벗어날 길 없는 끔찍한 곳으로 전락했다. 잘못인 줄 알면서도 용기가 없어서 세상과 타협하는 길을 선택한 우리 시대 부모와 교사에게 전하는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책(2008.02) 선정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전면 개정판.


▒ 출판사 리뷰

2004년 7월에 방영된 한 TV 드라마에는 유년기 자녀를 둔 엄마가 정신과 의사에게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이른바 ADHD 약을 처방해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나왔다. 검사 결과 아이는 지극히 정상이었지만, 엄마는 막무가내였다. ADHD 약을 먹이면 아이의 집중력이 올라가서 공부를 잘하게 된다는 이야기를 주변 학부모들에게 들은 것이다. 자녀가 공부도 잘하고 사회성도 좋기를 바라는 건 부모로서 당연한 바람이다. 저자의 말대로 “자기 자녀가 교실에서 제일 굼뜬 학생이 되거나, 운동 경기를 할 때 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앉아 있길 바라는 부모는 없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연스러운 걱정이다. 문제는 부모들의 이런 자연스러운 걱정이 지금은 도를 넘어 공포로 변해버렸다는 데 있다. 요즘 부모들은 자녀가 뭐든 빨리 배우길 원한다.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이라도 뒤처질까 전전긍긍하고, 또래 아이들보다 경쟁력이 있어야 성공한다는 생각에 아이가 걸음마만 떼면 남들보다 빨리 많이 가르치려고 조바심을 낸다. 저자는 부모들의 이런 비뚤어진 열망 때문에 어느 순간 학교가 아이들이 몹시 싫어하는 곳으로 전락해버렸고, 행복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충만해야 할 유년기가 점점 짧아지고 있다고 우려한다. 갈수록 유년기 아이들에게 적대적으로 변하는 세상에서 아이들의 유년 시절을 보호해야 할 이유와 방법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제시한다.
이번에 포이에마에서 번역, 출간한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는 2000년에 미국에서 출간 후 2007년에 한국에 번역·출간되어 이듬해 2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의 전면 개정판이다. 2000년 이후 수집한 새로운 이야기를 수록했고 최신 교육 현안에 관한 다양한 자료를 추가했다.

■ 아이들에게 유년기의 특권을 빼앗는 사회
2014년 3월, <워싱턴 포스트> 지에 수잔 슬뤼터라는 유치원 교사의 사직서가 실렸다. 캠브리지 공립학교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서 교사로 일하는 수잔은 긴 사직서를 통해 참담한 심정을 토로했다. 자신이 이해한 교사라는 직업과 정부의 교육 방침 사이에서 고민하며 적응하려 애썼지만, 결국 본인 역시 자신이 섬겨야 할 아이들에게 되레 해를 입히는 망가진 시스템의 일부로 전락했음을 깨닫고 18년간 몸담아온 교직을 떠나기로 결심한 것이다. 그는 사직서 말미에 “내가 일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 내 일이 나를 떠나는 것 같은 기분”이라고 토로했다. 아동 치료 전문가 케이티 헐리의 말대로 요즘 우리 사회는 “향후 출세 가도를 달리기 위해 유년기에 맞춰야 하는 퍼즐은 오로지 공부뿐”인 것처럼 행동한다. 학습 속도가 전반적으로 빨라졌고 그만큼 유년기도 빠르게 지나간다. 모든 연령대의 아이들이 놀이터와 교실에서 아이답게 행동했다는 이유로 꾸지람을 듣는다. 유년기의 특징으로 꼽던 것들, 이를테면 충동적이고 쉽게 흥분하고 즉흥적이고 무모하다는 이유로 문제아라는 진단을 내리는 시대다. 수많은 아이에게 과잉행동장애니 파괴적 행동 장애니 반항 행동 장애니 하는 꼬리표를 붙이고 차분한 아이가 되도록 약물을 투여한다. “아이를 하나 기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을 곧잘 하면서, 실제로는 온 마을이 아니라 약 한 알이면 된다는 듯 처신하는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대체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 뒤틀린 현 상황을 제자리로 되돌릴 방법은 없을까?

■ 부모로서 아이에게 진정 바라는 것
아이들에게서 유년기의 특권을 빼앗는 사회 분위기 뒤에는 성공에 집착하는 성과 중심 교육 문화가 자리하고 있다. 성적표에 A 학점만 받아오라고 몰아세우는 세태가 우리 아이들의 유년기를 처참히 파괴하고 있다. 물론 성공에 대한 이런 압박을 견뎌낸 사람들 중에는 어렸을 때 부모가 몰아붙이지 않았다면, 지금처럼 좋은 직업을 구하거나 돈을 많이 벌지 못했을 거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는 무엇이 진정한 성공인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저자는 상호 소통과 인간애를 희생시키고 이룬 성공을 진정한 성공이라 할 수 있겠느냐고, 우리 아이들의 다음 세대도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유년기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 부모에게 자녀가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느냐고 묻는다. 저자의 말대로 부모로서 내 아이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아야 할 시점이다. 이 책에는 주 정부에서 주관하는 시험에 초등학생 자녀를 응시시키지 않기로 결정한 뉴욕 시 교육 행정 공무원부터 대부분의 학생이 실리콘밸리 경영진의 2세들이지만 학교에서 전자 기기를 모두 없앤 발도르프 초등학교, 학교 옆 놀이터에 있는 나무 한 그루로 아이들에게 삶의 여백을 찾아준 초등학교 교사에 이르기까지 치열한 고민 끝에 성공의 의미를 재정립하고 자신이 옳다고 믿는 신념과 원칙을 용감하게 실행에 옮긴 사람들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 유년기 아동과 부모 및 교사를 위한 조언과 응원
그 어느 때보다 유년기 아동과 부모 및 교사에게 희망을 주는 책이 절실한 때다. 많은 이들이 인생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전쟁과 같은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간다. 저자는 이렇게 좌절감과 상실감이 큰 때일수록 아이들에게 시선을 돌려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요즘 같이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가장 상처받기 쉬운 존재가 아이들이지만, 어른들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도록 무한한 신뢰와 영감을 주는 존재 역시 아이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녀교육에 관한 책은 너무나 많다. 저마다 암울한 통계를 열거하며 우리 사회와 아이들의 우울한 미래를 예고한다. 그래도 저자는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한다. 그 무엇보다 아이들을 최우선에 두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세계 곳곳에 많이 있기 때문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쓴 이유는 힘든 현실 속에서도 자신이 옳다고 믿는 바를 지키고자 외로운 싸움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의 목소리를 한데 모아 그들의 값진 통찰과 용감한 모본을 널리 나누기 위해서다. 매일 가정과 학교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면서 비슷한 열정과 헌신을 공유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같은 부모, 또한 같은 교사로서 영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저자의 바람대로 많은 부모와 교사가 이 책을 통해 힘을 얻길 바란다.
공감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그랬구나! 그럴 수 있겠다”
“네 입장에서 화가 났겠다”
“많이 슬펐겠구나”
“참 힘들었겠다”


요즘 가장 고민이 많은 분들을 꼽으라면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 특히 엄마일 것이다. 대체적으로 자녀의 사춘기와 맞물려 엄마의 갱년기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춘기와 갱년기는 무의식이 들고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이때를 맞은 자녀와 엄마는 충돌할 수밖에 없다. 자녀가 왜 그러는지, 내가 왜 이러는지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답도 없는 전쟁을 통해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만 더할 뿐이다. 저자는 상담가이자 네 자녀의 사춘기를 지나온 엄마로서 이 시기에 자녀와 내가 왜 이러는지, 어떻게 하면 이 시기를 지혜롭고 아름답게 보낼 수 있는지 따스한 말로 엄마들의 마음을 토닥인다. 이 책을 읽다 보면 널뛰던 마음이 가라앉고, 자녀를 기다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긴다. 저자는 공감의 힘이 얼마나 위대한지 누구보다 잘 안다. 마음이 너덜너덜해져 상담실을 찾는 사람들이 공감을 통해 치료되는 것을 보면서, 공감은 마음 치료의 묘약이라는 것을 날마다 경험하고 있다. 저자는 자녀를 공감하려면 우선 내가 나를 공감하라고 이야기한다. 나 자신의 상처는 방치한 채 자녀를 공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자녀를 치료하기 전에 부모인 나를 먼저 치료해 주는 책이기도 하다.
사람 마음은 참 이상하다. 누군가 가르치려 들면 반발하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 주면 어느새 마음이 한 뼘 자라서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게 된다. 자녀도 마찬가지다. 특히 사춘기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밥도, 용돈도 아닌 자기 마음을 알아주고 공감해 주는 것이다. 사람은 주위에 공감해 주는 이가 없으면 인간답게 살아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사춘기 자녀에게 부모가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공감해 주는 것이고, 공감 대상이 되어 아이가 자기와 싸우는 데 에너지를 쏟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와 자녀를 있는 그대로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공감 능력이 생기리라 믿는다.
전성수
서울교대, 서울대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초등교사 10년, 대학교수 20년 등 30여 년 동안 교육현장에 있으면서 한국 교육의 문제를 인식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최근에 2,000여 권의 책을 정독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에 가서 유대인 교육을 탐구했다. 그런 연구 결과로 『복수 당하는 부모들』을 통해 한국 자녀교육의 문제점을 제기했고, 『부모라면 유대인처럼 하브루타로 교육하라』, 『자녀교육혁명 하브루타』, 『유대인 하브루타 경제교육』 등을 출간해 해결책을 이야기했다. 하브루타로 공부 방법 하나만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고, 하브루타를 통해 한국의 가정과 학교 등의 교육혁명을 꿈꾸고 있다. 현재 부천대학교 교수, 하브루타교육협회장, 하브루타교육연구소장,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청소년연맹 자문위원이다.
백은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자녀들에게 말씀과 믿음의 유업을 잇는 것이 일생의 사명이라 여기고 스스로 말씀을 먼저 암송하고 본보기로 먹으며, 복으로 주신 네 자녀에게도 말씀을 들려주고 즐겨 암송하게끔 양육하는 말씀 심는 엄마.
303비전성경암송학교에서 말씀암송의 절대적 가치와 필요성을 배우고 일찌감치 온 가족이 암송 훈련을 하고 있다. 그녀의 첫 번째 책 《말씀 심는 엄마》가 나올 당시 성경 160절을 암송하던 다섯 살 조이는 어느덧 열 살이 되었고, 성경 1,000여 절과 로마서 전장을 암송하는 ‘303비전 꿈나무 지속 장학생’이 되었다. 암송태교로 태어난 둘째 온유도 700여 절을 암송하는 ‘303비전 꿈나무 장학생’이 되었다. 남편 이형동 집사는 그사이 소명을 받고 신학 공부를 하여 전도사가 되었다.
그녀는 첫 번째 책 덕분에 ‘말씀 심는 엄마’라는 별명을 얻었고, 두 딸 사랑과 시온이 태어나면서 매일 여섯 식구가 말씀암송가정예배를 드리고 있다. 그리고 이제는 어엿한 ‘말씀 심는 가족’이 된 이들이 말씀암송의 은혜와 축복 가운데 말씀암송의 사명자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이번 책에 담았다.
광고 디자이너로 오랫동안 일하다 자녀 양육의 부르심을 받고 10년 차 디자이너의 삶을 내려놓았다. 그렇게 성경적인 자녀 양육법을 찾다 여운학 장로님의 303비전성경암송학교를 만나게 됐다. 훈련 과정을 지속하면서 오직 아이의 마음밭에 말씀을 심는 일만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뼛속 깊이 깨닫게 된다.
그녀는 주님이 맡겨주신 사 남매를 성경이 말하는 신앙 교육과 인성 교육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예수님의 작은 제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성경적인 신(信), 덕(德), 지(知), 체(體)의 자녀 교육을 행하고 있다.
지금은 사랑하는 남편과 네 남매와 함께 매일 성경을 암송하고 암송가정예배를 드리며, 온 가족이 말씀을 심고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바야흐로 물댄 동산의 푸른 초장 같은 가정을 이루며 산다.
‘말씀으로 한글 떼기’ 등 자녀들의 말씀암송 교육에 도움이 될 만한 자료들을 제공하는 인터넷 카페인 ‘303와이즈맘’(cafe.naver.com/303wisemom)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말씀 심는 엄마》(규장)가 있다.
마리아나 황
미국 아이다호주립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1990년), 풀러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1998년), 탈봇신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2003년) 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월드미션신학대학교 및 베데스다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 강사, 필리핀 장로교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과장 및 교수, 미국 일리노이 주 링컨크리스천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과 과장 및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과 초빙교수로 재임 중이다. 미국의 동양선교교회와 브리지교회에서 교육부 담당 전도사로 사역했고, 부모교육 및 교사훈련 세미나의 초청 강사로 한국, 중국, 필리핀, 브라질, 미국 등에 위치한 다수의 교회 및 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SPCE(Society for Professors of Christian Education; former North American Professors of Christian Education)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김요셉
1961년 한국인 아버지(김장환 목사)와 미국인 어머니(Trudy Stephens)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60년대 격변기 시대에 한국 사회의 일원으로 살아오면서 이국적인 외모로 인해 정체성의 혼동을 경험했다. 혼혈아로서 당한 놀림과 아픔이 오히려 그에겐 ‘있는 모습 그대로’ 용납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1994년에 허허벌판이던 수원시 원천동에 설립한 중앙기독학교와 1995년에 개척한 원천교회를 통하여 그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오해와 놀림을 받는 장애우, 정체성의 혼동을 체험하는 선교사 자녀들에게 자신이 체험한 예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전하고 있다.
서로 다른 문화의 만남, 언어의 융합을 삶으로 경험한 그는 가정, 교회, 학교가 함께 다음 세대를 위하여 힘을 합쳐 사역하는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 기독교 세계관을 심어 주는 학교 세우기 운동,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회 세우기 운동, 성경적인 관계를 회복하는 가정 세우기 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그 열매로 성경적인 부모 회복 사역인 마더와이즈 코리아, 국제 기독교 학교 연맹인 ACSI KOREA, 장애우와 비장애우가 더불어 생활하는 사회복지법인 브솔 등 여러 협력 사역이 탄생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역들보다 그에겐 한 아내의 성실한 남편이 되고 네 자녀와 동고동락하는 아버지가 되는 것이 가장 소중한 소명이다. 그가 즐겨 인용하는 속담이 있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그에게 가정은 인생의 가장 중요한 진리를 터득하는 배움터이자 삶에서 하나님을 배우는 전초기지다.

중앙기독학교 홈페이지 www.suwoncca.org
원천침례교회 홈페이지 www.wonchon.org
저자 소개 더보기↓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전성수 / 국민출판사
가격: 13,500원→12,150원
백은실 / 규장
가격: 12,000원→10,800원
마리아나 황 / 예영커뮤니케이션
가격: 10,000원→9,000원
김요셉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2,500원→11,250원
마크 배터슨 / 더드림
가격: 12,000원→10,800원
황경애 / Korea.com
가격: 13,000원→11,700원
오선화 / 필로
가격: 13,000원→11,700원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 포이에마
가격: 10,000원→9,000원
김현옥 / 비전과 리더십
가격: 13,000원→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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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2014년 출간(개정)된 자녀양육 관련도서 세트 B(전9권)
저자전성수,백은실,마리아나 황,김요셉,마크 배터슨,황경애,오선화,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김현옥
출판사갓피플몰
크기set
쪽수
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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