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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선기 목사 저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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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방선기  |  출판사 : 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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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서 쓸모없이 버려지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
연약함이 두려운 당신에게 가장 해주고 싶은 이야기!

세상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약함’이라는 선물에 관한 열다섯 가지 이야기. 외모, 학벌, 돈, 인간관계, 성적인 부분까지, 숨기고만 싶은 우리의 연약함과 정직하게 대면한다. 세상은 그저 피하거나 숨기라고 하지만, 약함은 오히려 하나님의 능력을 완전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약함을 온전히 받아들임으로써, 그 어떤 돌부리도 쉽게 넘지 못하는 우리를 하나님이 어떻게 쓰시는지 보여주는 인생 사용 설명서!


▒ 출판사 리뷰
‘경기중, 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 졸업, 리폼드 신학교 졸업, 컬럼비아 대학교 교육대학원 박사, 직장사역연구소 대표, 이랜드 그룹 사목, 신학대학교 교수…’
이 책의 저자인 방선기 목사의 프로필이다. 결과만을 나열한 그의 이력을 보면 그야말로 휘황찬란하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숱한 오해를 받아왔다. “목사님은 돈 걱정 없이 사셨지요?” “목사님은 이런 험한 일을 안 겪어봐서 모를 테지만” 하며 대화를 시작하는 사람도 있다. 직장인이 겪는 해고와 실직의 아픔을 그는 알 턱이 없다고 간주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그는 매일매일 시행착오와 연약함을 마주하고 사는 사람이다. 그 약함이 제대로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보통의 사람들은 모두 그와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약함을 ‘치부’라고 여기고 숨기기에 급급했기에 표면으로 드러내지 않았을 뿐이다. 저자 역시 내색하지 않고, 강한 척하며 살아오다가 2011년 깊은 우울감에 빠졌다. 이후 자신이 숨겨오던 약함과 마주하고, 그 약함 가운데 체험한 하나님의 능력을 깨달으면서 인생을 새로이 조명하게 되었다. ‘약함’이라는 프리즘으로 살펴본 인생 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한 것이다. 저자가 어려움에 봉착할 때마다 하나님은 그의 인생을 놀라울 정도로 멋지게 인도하셨다. 앞서 언급한 저자의 이력 속엔 그의 약함을 사용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하다.
이 책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방선기’라는 한 인간이 겪은 가장 약한 순간이자 사건이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온전해졌음을 뒤늦게 깨닫고 읊조린 감사의 고백이다. 저자는 그 은혜의 비밀을 모두와 나누고자 한다. 그가 열다섯 장에 걸쳐 언급한 ‘약함’은 우리 모두에게 적용되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그러나 꼭꼭 숨기고만 싶었던 약함을 드러내 보이면서, 하나님이 그 약함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솔직하고도 쉽게 가르쳐준다.

♠ 약함은 기회이자 특권, 아름다운 선물
왜소한 체격에다 운동을 비롯한 몸 쓰는 일은 전혀 하지 못해 ‘나는 약한 존재’라는 열등감이 내내 따라 다녔다. 소신은 있으나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이 지혜롭지 못해 중요한 시기에, 가는 곳마다 항상 윗사람과의 관계가 삐걱거렸다.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청중 앞에 설 땐 엄청나게 떨고, 그들과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무대공포증이 있다. 심장 혈관에 이상이 있어 큰 수술을 받은 데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매일 지니고 산다.
저자의 화려함 뒤에 숨어 있던 수많은 연약함이었다. 처음엔 저자 역시 그저 쓸모없는 단점이라 생각해 숨기기에 급급했다. 그러나 심각한 우울증을 겪고 나서, 그 연약함을 통해 나를 사용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했다. 내가 약할 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 온전해진다는 말씀이 인생에 수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내 능력은 약한 데서 완전하게 된다”라는 고린도후서 12장 9절의 말씀이 완벽하게 이해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연약함과 하나님의 능력이 만나 마침내 온전해진다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저자는 이 사실을 깨달음으로써 놀랍게 회복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약함조차도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기 위한 과정이자 기회임을 가르쳐준다.

♠ 고백하고 드러냄으로서 발견하는 깊은 은혜
저자는 열다섯 장에 걸쳐 약함이라는 선물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주제는 외모, 학벌, 가난, 인간관계, 성적 문제 등으로, 인간이라면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연약함에 관한 것이다. 닉 부이치치나 이지선처럼 엄청난 고난을 극복한 특별한 체험기라기보다는 모두가 한 번씩 걸려 넘어졌을 만한 소소하고 작은 연약함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 작은 연약함조차 쉽게 극복하지 못하고, 숨기며, 애써 괜찮은 척하는 우리의 모습을 저자는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시장에서 장사하시는 부모님을 부끄러워하거나, 마주하기 껄끄러운 사람을 일부러 피하거나, 해고당한 사실을 고백하지 못해 3개월을 공원에서 전전하거나, 출장 중에 음란물과 씨름하는 일은 모두 하찮아 보이지만 우리가 매일매일 걸려 넘어지는 연약함의 돌부리이다. 그것들을 숨기지 않고 고백함으로써, 인간은 얼마나 약한 존재인지, 그러나 이 약한 존재를 사용해주시는 그분의 은혜는 얼마나 깊은 것인지를 알려준다. 그렇게 연약함과 마주하면서 좀 더 건강하고 지혜롭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방법도 스스로 터득한다.
여전히 우리는 약하고, 앞으로 더 약해질 것이다. 경제적인 면도 약속받지 못해 불안해한다. 건강도 보장받지 못했다. 그러나 언제나 약한 나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은 보장되었다.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는 말씀에 확신을 가지고, ‘약함에 깃든 하나님의 은혜’를 풀어나간 이 고백은 같은 연약함을 지니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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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모든 일상사는 하나님의 지시등이다!

일상신학자 방선기 소장의 30년 직장사역의 결정판!
세속에서 거룩을 발견하는 안목, 교회와 일터의 양분에 종지부를 찍는 대안, 하나님과의 교제를 매일의 삶으로 구체화하는 노하우를 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생활신학 교본! 요람에서 무덤까지, 그리스도인의 일생을 신앙의 눈으로 보는 사고훈련, 말씀 적용연습!

자녀는 꼭 낳아야 하는가?
입시와 취업을 위한 기도회는 정당한가?
노출의 수위는?
불신자와 결혼하면 안 되는가?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교회가 술을 금하는 이유는?
불로소득은 무엇이 문제인가?
웃음과 잠은 왜 축복인가?
영성은 취미와 기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노방전도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제사는 신앙의 리트머스인가?
죽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일상사들에 대한 성경적 관점과 실천 매뉴얼!
신앙과 삶 사이의 병적인 괴리를 말끔하게 이어주는 생활신학의 골든 브리지!

우리의 몸에 맞는 일상신학을 만나다!
일상신학자 방선기 소장의 30년 직장사역의 결정판!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할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받을 만하며…”(빌 4:8).

일상생활을 신학적으로 접근하기 시작한 최초의 저자 로버트 뱅크스는 《일상생활 속의 그리스도인》에서 “일상생활의 신학은 전통적으로 신학적인 고찰의 대상이 되어왔던 주제에 주의를 기울인 만큼 일상생활의 문제들에도 지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는 신학”이라고 말했다. 이 책은 이러한 일상생활 신학(theology of everyday life)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하고 이와 관련한 책들을 꾸준히 소개하는 한편 강단과 현장에서 일상신학을 전하고 있는 방선기 소장이 한국판 일상신학을 정리한 것이다. 기독교 신앙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다루되, 대부분의 기독교 책에서 말하는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말씀, 기도의 중요성, 예배와 교회생활, 전도와 선교 등에 대해서는 다루고 있지 않다. 오히려 그간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소홀하게 다뤘던 그리스도인의 일상(日常)을 주제로 삼았다. 기독교 신앙은 일상에서 생활하면서 경험하는 모든 영역에서 발현될 수 있다고 저자는 믿기 때문이다.
그간 한국 교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로 지목되었던 ‘신앙과 삶의 괴리’ 즉 종교적인 삶과 일상적인 삶의 괴리 문제는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핵심 주제이다.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은 생활의 모든 영역을 포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은 교회 내의 종교 활동에 한정되어왔던 게 엄연한 현실이다. 그 결과 일상의 문제를 처리하고 해결하는 모습에서 세상 사람들과의 차별성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고 말았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종교적으로는 세상과 구별되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세상과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신앙과 삶의 괴리를 풀어가기 위해 먼저 목회자와 신학자가 종교생활과 경건생활만큼이나 일상생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일상의 문제를 신앙적인 관점에서 고민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한다. 비록 일상의 문제에 항상 분명한 해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일상의 문제를 고민하는 것 자체가 ‘신앙과 삶의 괴리’를 좁혀주는 길이기 때문이다.
 
목회와 신학의 주제로서 일상생활
서구에서는 이미 유진 피터슨이나 폴 스티븐스, 로버트 뱅크스, 마이클 프로스트 등과 같은 쟁쟁한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에 의해 ‘일상’이 주목받았으며 관련 책들이 꾸준히 출간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논의조차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던 때에 이 책은 일상신학의 가능성을 보게 하는 첫 책이다. 한 인간의 출생과 죽음, 자녀 교육과 청소년문제, 결혼과 이혼, 일, 직장, 재정, 건강, 기호, 교회, 사역, 사회 이슈 등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일상사들에 대한 성경적 관점은 무엇인지, 이를 근거로 당장 실천 가능한 것은 무엇인지 피부에 와 닿는 논의들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놓는다. 이처럼 삶의 문제들에 대한 논의들은 목회 현장에 있는 목회자들에겐 유용한 목회 지침을, 일반 성도들에겐 실천 가능한 매뉴얼을 제공한다.

한국적 상황에 걸맞은 문제의식과 대안
국내에 소개된 많은 책들이 우리의 상황과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 ‘그들’만의 논의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일상에 관한 논의 또한 서구의 현실적 고민과 상황을 다분히 반영하고 있기에 우리의 상황에서 나옴직한 고민과 문제들이 많이 부족했다. 이 책은 그러한 논의들을 대부분 담고 있다는 게 큰 미덕이다. 점점 늦어지는 결혼연령, 결혼을 둘러싼 예의와 형식, 고부갈등과 불신자와의 결혼문제, 사그라지지 않는 교육열과 기러기 아빠, 맞벌이 가정과 조손가정의 아이들, 최근 국제결혼으로 늘어난 다문화 가정, 제사, 금주, 길거리 전도 등에 대한 논의들은 기존의 번역서들을 통해서 채워질 없었던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은 문제를 좀 더 폭넓게 이해하는 틀을 제공하기도 한다.

일상에서 드러나야 할 믿음과 신앙
주일마다 교회를 가거나 식사하기 전에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종종 성경책을 읽는 것을 보고 그리스도인인 것을 드러낼 수 있다. 그러나 이 책은 일상생활에서 그리스도인인 것을 드러내는 것이 더 중요함을 지적한다. 자녀는 꼭 낳아야 하는가? 불임도 하나님의 뜻인가? 입시와 취업을 위한 기도회는 정당한가? 노출의 수위는? 불신자와 결혼하면 안 되는가? 맞벌이 부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교회가 술을 금하는 이유는? 불로소득은 무엇이 문제인가? 웃음과 잠은 왜 축복인가? 영성은 취미와 기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노방전도의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제사는 신앙의 리트머스인가? 죽음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살면서 당면하게 되는 이러한 문제들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드러내지 못하고 세상 사람들과 특별한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그 신앙은 진정한 신앙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말이다. 저자는 삶의 경험을 중심으로, 신앙이 각 영역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제시한다.

|책 속에서|
중요한 것은 삶에 드러나는 가치관이 구별되어야 하는 것이다. 비슷한 의식주 생활을 하지만 구체적으로 드러나는 삶에 숨어있는 가치관은 달라야 한다. 달라야 한다고 말하기보다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비신자들 중에도 건전한 가치관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있고, 때론 더 많은 감동을 주기도 한다. 하물며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고후 5:17)이 된 그리스도인들은 더 말해 무엇하랴. 
그리스도인들이 비신자들과 일상생활에서 구별되는 경우가 간혹 있다. 안타깝게도 그 차이는 기독교 신앙이 종교적인 도구가 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자녀들의 생일 때면 예배드린다. 목사님이 자녀를 위해서 기도해주기를 원한다. 매장을 오픈할 때도 목사님을 모시고 예배를 드린다. 하나님이 사업을 축복해주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녀 양육에 필요한 가치관이나 가게에서 일할 때 비춰지는 가치관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가장 심각한 예는 입시와 취업을 위한 기도회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의 입시문제는 교육에 대한 잘못된 가치관 때문에 생겨난 것이고, 취업난도 건전한 직업관의 부재로 인해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교육과 직업에 대한 생각을 보면 믿는 사람들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이 별반 다르지 않다. 차이가 있다면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한다는 것뿐. 
―pp.15-16

성경적인 패션을 말하기는 어렵다. 십자가 무늬를 잔뜩 집어넣는 것이 성경적인 패션은 아니다. 잘못 오해하면 성경적인 패션을 종교적인 의상으로 생각할 수가 있다. ‘성경적’이라는 말은 일반은총을 통해 만들어진 온갖 패션들에 울타리를 쳐주는 것과 같다. 그리스도인들이 옷을 만들거나 팔 때, 또 사서 입을 때 앞서 말한 기준을 고려한다면 그것이 바로 ‘성경적인’ 패션이다. 별 생각 없이 옷을 사 입는 사람에게 패션을 성경적으로 이해하라는 것은 쓸데없이 부담만 주는 일일 수도 있다. 그런 사람들은 외모나 옷차림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려지지 않도록 신경 쓰면 그만이다. 그러나 쇼윈도를 지날 때마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과 싸우거나 광고가 보여주는 아름다움의 기준에 끌려가는 사람들은, 패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고 실천하기 위해 세속의 흐름을 거부하려는 의지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잠 31:30). 
―p.76-77

한번은 절친한 자매가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다. 순간 이혼주례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이혼하도록 이끄는 주례가 아니라 이혼을 막는 주례였다. 말씀을 준비하고 성도들에게 자매 집으로 모이라고 부탁했다. 이날 모인 교인들은 이혼으로 겪을 자녀들의 고통을 이야기하며 이혼을 강하게 만류했다. 양가에서는 이혼을 어느 정도 원하고 있었지만 그리스도 몸 된 교회 식구들은 절대로 말렸다. 그러나 사람이 말린다고 쉽게 풀릴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준비한 이혼주례사를 읽었다. 
“사람은 남자와 여자가 하나 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것이 온전한 인간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혼은 하나님의 창조원리가 아닙니다. 죄악으로 인해 생긴 현상입니다. 이혼은 배우자의 간음죄에 대한 징계를 위해서 생긴 규정으로, 하나님이 명령한 규정이 아니라 허용하신 규정입니다.
두 사람이 이혼서류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결혼해서 하나가 된 것을 취소한 것입니다. 그 동안 갈등을 볼 때 이혼한다는 것을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의 사유가 하나님이 이혼을 허용한 사유가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이 이혼을 결정한 것은 두 사람의 성격 차이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대사회의 이혼하는 풍조를 따라하고 있는 겁니다. 성경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두 사람은 이 이야기를 듣고 싶은 않을 겁니다. 그러나 모든 죄악은 하나님의 뜻과 사람의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됩니다. 그 차이를 분명히 말해주는 것이 교회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두 분에게 하나님의 뜻에 맞추도록 권면할 책임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두 사람을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지금 두 사람이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결정을 하고 있음을 아뢰고 마음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합시다. 그리고 결과는 하나님의 뜻에 맡길 수밖에 없습니다.”
―pp.112-13

지금까지 우리는 신앙생활을 종교적인 삶으로 이해했다. 기도하고, 성경을 읽고, 교회에 잘 가고, 교회의 활동에 참여하는 것 등이다. 그래서 신앙이 좋다는 사람들이 종교적인 영역에서는 구별된 모습을 나타난다. 그러나 일상의 생활은 우리의 믿음보다는 우리가 익숙한 사고방식이나 주변의 생활양식을 따라서 이루어지고 있다. 종교적인 관점에서 보면 분명히 크리스천이지만 일상의 삶을 보면 믿음이 없는 주변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런 크리스천을 보고는 별로 놀라지 않고 도전을 받지도 않는다. 감동을 받지 못하는 것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가 공유하는 일상의 삶에서 무언가 다른 기준에 입각한 가치관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을 볼 때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그것이 자기들이 따라가기 힘든 일이라면 그런 사람을 존경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의 믿음에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p.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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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일터를 전쟁터가 아닌 천국으로 만들라!
 
격무와 스트레스, 치열한 경쟁 등으로 결코 만만치 않은 직장 생활.
하나님의 소명과 비전을 이루려는 크리스천 직장인은 이중고에 시달린다.
직장과 소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하나님의 지혜가 여기 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에서 새로운 직장 천국이 시작된다.

그리스도의 증인된 삶을 살아야 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직장은 피할 수 없는 당면 과제이다. 그러나 격무로 인한 과중한 스트레스와 치열한 경쟁의식, 전쟁터를 불상케 하는 직장에서 크리스천이라고 당당하게 밝히고 생활하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이 책은 직장과 소명이라는 갈래 길에서 방향을 잃고 고심하는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25가지의 노하우와 그에 대한 다양한 사례들을 직장 사역의 일인자로부터 명쾌하게 풀어 놓았다.
 
일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일터 문화, 동료들과의 인간관계, 주일 성수 문제 등 직장을 노역이 아닌 사역으로 감당케 하는 직장 사역의 전반적인 사항을 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출근길을 천국 가는 길로 뒤바꾸고자 오늘도 기도하는 모든 크리스천 직장인들에게 교과서가 될 이 책을 통해 닮고 싶은 크리스천, 따르고 싶은 크리스천으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하나님과 함께하는 출근길에서 새로운 직장 천국이 시작된다.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마 10:16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이리 가운데 분투하는 당신에게 보내는 6색깔 축복송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 열방이 주께 돌아오게 되리.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의 통로
당신을 통하여 열방이 주께 예배하게 되리.
 
 
행복한 일이란 일 자체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일을 통해서 사람들을 섬기고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갖게 하는 일을 말한다. 아무리 일이 재미있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해도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 싫거나 사람들과 관계 맺는 일을 즐기지 못한다면 행복하게 일하기 어렵다. 이것을 예수님이 가르치신 황금률이 잘 보여준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 7:12). 직장에서 행복하기 위해서는 함께 일하는 사람들, 업무 때문에 만나는 사람들을 일하는 데 필요한 도구로만 생각하지 말고 사람 그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사람들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그들을 대접할 때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맥이라는 보배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가장 친절한, 가장 쉬운, 가장 실감나는 기독교 이해
단순하고도 명쾌하다... 평신도 신학을 위한 새로운 접근

그동안 내가 접했던 대부부느이 의사들은 나를 진단한 후에, 진단서에는 내가 잘 모르는 의학용어를 적고 내게는 별다른 설명도 해주지 않은 채 약을 처방해주곤 했다. 내 병에 대해 내가 궁금하게 생각하는 것을 잘 설명해주지도 않았고, 혹 설명해주더라도 의학적인 용어를 써가면서 설명을 하니까 잘 알아듣지도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만난 의사는 너무나 달랐다. 우선 내 질병을 알아 듣기 쉽게 잘 설명해주었고, 약을 처방하면서도 이 약이 내 질병에 어떤 효과를 내는지 자세히 풀어서 알려주었다. 설명을 해줄 때도 전문적인 의학 용어가 아닌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실감나는 비유를 통해 이야기를 해준 덕분에 나는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 의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문득 신학을 가르치는 데도 이런 방법이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종종 "예수 잘 믿고 교회 생활을 잘하면 되지. 신학 지식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리 있는 말이다. 의학 지식이 없어도 약 잘먹으면 병이 낫듯이 신학 지식이 없이도 신앙 생활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신학 지식은 우리들의 신앙을 든든하게 세워주며 크리스천의 삶의 근거를 가르쳐준다. 그러니 알아두는 것이 백번 낫다.

문제는 대부분의 신학책들이 전문적인 용어로 되어있는 것이 많아서 대부분의 성도들에게 좀 딱딱하고 어렵고 지루하게 느껴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성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냥 모르는 채로 신앙생활을 하는데 만족하며 살고 있다. 마치 내가 의사의 설명만 믿고 알지도 못하는 약을 그냥 주는 대로 먹었듯이 말이다.

신학을 가르치는 데도 나를 치료하는 의사처럼 전문 용어 대신 실생활의 이야기를 들어 설명해준다면 훨씬 더 바른 신앙을 견고히 세워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노력의 소산이다. 이 책에는 지금 나를 치료하는 의사의 마음이 담겨 있다. 성도들에게 필요한 신학지식을 좀더 부드럽게 쉽고, 그리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애썼다.
방선기
생활신학, 직장사역, 문서사역, 가정 교회, 평신도 운동, 기독교 교육 등 저자는 한국 교계의 ‘틈’에 서고, 그 틈을 겸손하고 일관된 실천으로 메워온 특이한 목회자이자 성경교사, 강연가, 신앙운동가이다. 종교적 감성은 풍부하지만 종교적 깨달음과 적용이 모호한 우리 교계 풍토에서 그가 소개하고 일으킨 숱한 운동들은 많은 신앙인들의 영적 개명과 안력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귀납법적 성경연구, 일생생활의 신앙적 재발견, 성경이 보증하는 노동과 기업의 고유한 가치, 선교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Mission), 기독교 교육과 세계관, 시스템, 매니지먼트, 이벤트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초대 교회의 역동성을 가지고 기능하는 가정 교회 등의 주제는 저자의 독창적이고 각별한 공헌이 돋보이는 개척분야들이다. 가정 교회인 ‘은혜와영광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랜드 사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직장사역론, 직장목회론, 일상생활의 신학, 설교 준비와 성경공부 워크숍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리폼드 신학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를 거쳐 컬럼비아 대학교(Columbia University)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그리스도인의 일상다반사》, 《쉬운 기독교 값진 은혜》, 《대중문화도 거룩해질 수 있는가?》, 《5분의 축복》 등이 있다.
방선기
생활신학, 직장사역, 문서사역, 가정교회, 평신도 운동, 기독교 교육 등 저자는 한국 교계의 '틈'에 서고 그 틈을 겸손하고 일관된 실천으로 메워온 특이한 목회자, 성경교사, 강연가, 신앙운동가이다. 종교적 감성은 풍부하지만 종교적 깨달음과 적용이 모호한 우리 교계 풍토에서 그가 소개하고 일으킨 숱한 운동들은 많은 신앙인들의 영적 개명과 안력 회복에 크게 기여했다. 귀납법적 성경연구, 일상생활의 신앙적 재발견, 성경이 보증하는 노동과 기업의 고유한 가치, 선교로서의 비즈니스(Business as Mission), 기독교 교육과 세계관, 시스템, 매니지먼트, 이벤트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초대교회의 역동성을 가지고 기능하는 가정교회 등의 주제는 저자의 독창적이고 각별한 공헌이 돋보이는 개척분야들이다. 가정교회인 ‘은혜와진리교회’를 섬기고 있고, 이랜드 사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로 직장사역론, 직장목회론, 일상생활의 신학, 설교준비와 성경공부 워크숍 등을 강의하고 있다. 서울대, RTS를 거쳐 컬럼비아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 <쉬운 기독교 값진 은혜><대중문화도 거룩해질 수 있는가?><5분의 축복><크리스천 직장백서> 등 다수가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방선기 / 포이에마
가격: 12,000원→10,800원
방선기 / 포이에마
가격: 12,000원→10,800원
방선기 / 도서출판 두란노
가격: 13,000원→11,700원
방선기 / 도서출판 브니엘
가격: 8,500원→7,650원
방선기 / 좋은씨앗
가격: 8,000원→7,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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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방선기 목사 저서 세트(전5권)
저자방선기
출판사갓피플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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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구성상품설명 참조
출간일201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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