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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온 선교사 저서 세트(전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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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시온  |  출판사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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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할 수 없다!”

부름 받은 자는 한두 번의 순종이 아닌 끝까지, 언제나 순종한다.
이 세상이 아닌 그분의 뜻이 우리를 주장하게 하라.

《천 개의 심장》 이시온 최전방 선교사가 가슴으로 전하는 도전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로마서 12장 2절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꿈을 이뤄주십시오


온 열방이 하나님을 몰라 방황하는 것을 보면서
한시도 쉴 수 없습니다.
주님의 갈망을 압니다.
당신의 그 간절함을 압니다.
그 갈망을 우리에게 부어주십시오.

눈을 들어 당신을 보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 안에 모든 길과 생명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데
우리의 교회를 사용해주십시오.
이 땅의 다음 세대를 기억하사
다윗의 기름부음을 거두지 마시고
당신의 교회에 부어주십시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당신의 교회에서 즐거이 헌신하여 나오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_ 에필로그 중에서

변화는 오늘을
바로 보는 데서 시작된다


몇 년 전에 미국에 갔을 때 어떤 분이 나에게 “미국이 선교지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했다. 나는 고민하지도 않고 “아니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그 분은 나에게 “미국은 선교지입니다”라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복음을 위해 많은 교회가 생기고 제일 많은 선교사를 파송했지만 미국은 지금 영적으로 가장 큰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나는 미국의 영적인 상황을 잘 몰랐지만, 그 분의 말에 수긍이 되었다.
작년에 한국에 갔을 때 만났던 한 목사님의 절규와 같은 이야기가 아직도 내 마음에 남아 있다. 그 목사님도 나에게 질문하셨다.
“선교사님, 한국이 선교지라고 생각하십니까?”
몇 년 만에 한국에서 똑같은 질문을 받은 나는 잠깐 당황했다. 나는 지금까지 한국이 선교지라고 생각해본 적이 한 번도 없지만, 몇 년 전에 미국에서 받았던 질문이 생각나서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 지 몰랐다.
“선교사님, 지금 한국은 영적으로 가장 큰 위험에 놓여 있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들었던 말을 똑같이 들었다. 한국은 이제 다시 선교사가 필요한 선교지가 되었다는 것이다. 가정은 깨져가고, 교육은 무너지고, 정치는 흔들리고, 교회는 세속화를 향해 간다. 성도들은 점점 줄어들고, 목회자들은 힘을 잃어가고 있다. 말끝을 흐리며 흐느끼는 목사님의 이야기를 나는 끝까지 들을 수가 없었다.
한국이 선교지라…. 인정하고 싶지 않은 그 사실 앞에 착잡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었다.
‘나를 선교사로 보낸 내 나라에 다시 선교사가 필요하다는 말인가? 100년 전에 복음을 들고 들어왔던 선교사들이 다시 복음을 들고 한국 땅으로 들어와야 하나? 한국을 향한 하나님의 꿈은 무엇일까? 그 꿈을 꾸는 사람들은 한국에 몇 명이나 될까?’

미래의 다윗(Young David)을 지키고 그들을 세우는 것이 기성세대의 역할이지만 그 역할을 못하고 있는 현실 앞에 고개가 떨구어졌다. 이 땅의 어른들은 다음 세대 앞에 머리 숙여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 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암 9:11,12)

나는 이 말씀을 믿는다. ‘다윗의 무너진 장막’은 다윗의 장막, 즉 예배의 장막을 말한다. 무너진 예배의 장막을 일으킨다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영광의 예배의 회복을 말한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안 계신 예배는 아무 의미가 없다.
‘틈’은 원수가 들어오는 모든 기회를 말한다. 교회 안에 세속의 옷을 입고 들어오는 원수의 길을 차단하고, 그것을 허용하는 모든 틈을 막아 더 이상 교회가 세속화되지 않게 하시겠다는 말씀이고, ‘허물어진 것’ 곧 부서진 것을 일으키실 것이라 말한다. 건강해 보이지만 타락해가고 있는 공동체의 몸을 다시 일으켜서 이전의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는 성전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에돔’은 이방인들을 말한다. 이방인들의 남은 자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모든 민족들이 하나님의 기업을 얻게 하실 거란 예언이다.
성경엔 ‘그 날’이라는 말이 자주 나온다. 이 말씀에도 ‘그 날에’라는 말이 나온다. 이것은 하나님의 의지를 말한다. 우리가 기다리든지 안 기다리든지 하나님이 정하신 ‘그 날’은 분명이 온다. ‘그 날’에 있게 될 이 많은 일들을 나는 기다린다. ‘그 날’이 내가 사는 세대일 수도, 내 다음 세대일 수도 있다. 이 일을 행하시는 분은 사람이 아니다. 이 일을 행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이시다. 그래서 나는 이 말씀을 믿는다.
소망하는 건, ‘그 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주님,
온 열방이 하나님을 몰라 방황하는 것을 보면서
한시도 쉴 수 없습니다.

수많은 영혼들이 우상 앞에 절하며
그들을 경배하는 것을 보면서
당신이 받으셔야 할 영광을 생각해봅니다.
거리에는 길 잃은 젊은이들이 방황하고 있고
가정은 더 이상 우리의 보금자리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은 자기의 이익에만 눈이 멀어 있고
교회의 영적인 권위는 점점 땅에 떨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불러도 우리의 마음은 허전할 뿐입니다.

주님의 갈망을 압니다.
당신의 그 간절함을 압니다.
그 갈망을 우리에게 부어주십시오.
사랑하는 당신의 교회에 부어주십시오.
당신이 세운 모든 가정에 부어주십시오.
자기의 이익에만 눈먼 이 세대의 어른들에게 부어주십시오.
눈을 들어 당신을 보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그 안에 모든 길과 생명이 있습니다.

당신의 꿈이 이뤄지는 데
우리의 교회를 사용해주십시오.
이 땅의 다음 세대를 기억하사
다윗의 기름부음을 거두지 마시고
당신의 교회에 부어주십시오.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들이
당신의 교회에서 즐거이 헌신하여 나오는 것을
허락해주십시오.

순종을 잃어버린 세대에게
당신의 안타까움을 전해주십시오.
당신의 쓰라린 아픔을 전해주십시오.
혼자 눈물을 삼키시는 당신의 통곡을 전해주십시오.
이 땅을 향해 잠잠하지 마시고 당신의 선지자를 보내주십시오.
그리고 이 세대가 듣게 해주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당신의 꿈을 이뤄주십시오.
우리를 통해 당신의 열심을 나타내주십시오.
모든 나라가 하나님을 노래하는 그 날을 기다립니다.
모든 족속의 언어가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 꿈을
잊지 않게 해주십시오.

이 땅의 교회를 잊지 말아주십시오.
이 땅의 교회에서 눈물이 마르지 않게 해주십시오.
“오늘도 주님의 눈물은 그들 위에 흐른다!”

모두가 떠나버린 땅으로 향하는 외로운 길
주님의 눈물이 부르신 길이기에 오늘도 그곳으로 향한다!
《천 개의 심장》 이시온 선교사가 전하는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

이런 분들께 권합니다!
● 선교지를 품고 중보기도하기 원하는 분
● 신앙의 열정을 회복하고 싶은 분
●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자 하는 분
●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살기 원하는 분

아버지의 마음을 따라 걷다
처절한 가난과 전쟁이 멈추지 않는 곳. 거리를 서성이는 이들은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고 그들의 눈빛에는 소망이 없다. 그곳에서 이시온 선교사는 기도한다. “우리를 버리지 마옵소서.”
이 책에는 닫힌 나라, 아무도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땅, 그러나 복음을 절실히 필요한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그 사랑의 부름 앞에 담담히 걸음을 옮기는 한 선교사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날마다 “오늘도 무사히”를 기도하며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하는 이들. 그들은 하나님을 떠난 길에서 돌아올 줄 모르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늘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 여전히 하나님을 등지고 있는 이들을 향한 그 아버지의 마음을 전한다. 이시온 선교사의 간절한 외침을 통해 우리에게도 그 아버지의 마음이 전해지길 원한다. 그로 인해 잠자던 우리의 신앙이 깨어나길 원한다. 그 마음으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자로 서기 원한다.
이시온 | 규장  
15,000 → 13,500원 (10.0%↓) 무료배송 상품입니다.소득공제도서정가제750
이시온

오늘도 먼지 이는 땅을 지키며 대답 없는 그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이시온 선교사.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길을 여전히 홀로 걸어가고 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이제는 가족과 함께한다는 기대로 새로운 땅에서의 사역을 시작했지만, 갑작스러운 상황 변화로 가족을 한국으로 돌려보내야 했다.
혼자 남은 그 시간. 그는 하나님 앞에 엎드렸고, 그 땅을 향한 하나님의 진심을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 당장의 변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곳에서 그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살짝 보여주는 속마음 한 자락에 기뻐하며, 조심스러운 발걸음을 그들에게 향한다.
열리는가 싶으면 다시 닫히는 그들 앞에서 느끼는 절망과 멀리 있는 가족에 대한 그리움, 홀로 서야 하는 외로움과 언제 터질지 알 수 없는 테러와 전쟁의 공포 속에서 그의 마음을 붙드는 것은 하나님의 눈물이다. 그 땅의 백성을 향한 아버지의 불붙는 심정이 그분의 눈물에 담겨 있다. 하나님을 떠난 백성의 길이 어떠함을 아시기에, 반항하고 거부하는 그들의 마음을 붙들고 애타하시는 아버지의 음성. “나를 떠나지 말라.”
우리가 있어야 할 곳은 아버지의 품이다. 하나님의 장중(掌中)이다. 그 안에 생명이 있고, 그 안에 참 평안이 있다. 이 믿음이 있기에, 그는 “오늘도 무사히”를 기도하며 문 밖으로 나선다. 떠나버린 자녀를 향한 아버지의 눈물을 가슴에 품고.
이시온 선교사는 한 선교단체에서 3년간 대학생 간사로 섬기다 학생들을 이끌고 다녀온 단기선교여행에서 만난 사람들을 잊지 못해 영국 영어연수를 거쳐 선교지로 떠났다. 첫 선교지인 케냐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고 한국에서 선교동원가로 활동하다 아프간에 정착한 그는 그곳에서 10여 년 간 묵묵히 사역을 감당했다. 지금은 사랑하는 아내와 세 아이를 한국에 두고, 새로운 땅인 A국에서 여전히 세상과 교회, 어디에도 알릴 수 없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저서로는 《천 개의 심장》, 《천 번의 순종》(규장)이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이시온 / 규장
가격: 13,000원→11,700원
이시온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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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온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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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이시온 선교사 저서 세트(전3권)
저자이시온
출판사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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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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