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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야성(野性)과 교회의 본질(本質)에 대한 혜안과 통찰☞ 페이스북에 큰 울림과 공감의 글로 매일 수많은 독자의 심금을 파고든 김관성 목사
☞ 한국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로 주목받은 스타 작가
☞ 상처 입은 치료자의 솔직한 자기 성찰과 명료한 영적 통찰력 그리고 시대를 깨우는 외침
교회는 이럴 수밖에 없는가?
우리는 어떤 삶의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
한국 교회 본질 회복에 대한 메시지들이 터져 나오고 있다. 그만큼 교회가 세속화되고 건물과 재물에 치중한 나머지 신앙의 본질과는 멀어져 가기 때문일 것이다. 기독교인이지만 교회에 출석하지 않으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찾아다녔듯 새로운 교회를 찾아다니는, 일명 가나안 성도는 얼마나 많은가. 교회는 다니지만 채워지지 않는 신앙의 갈급함, 피상적인 교제, 삶의 표면만 건드리고 본질에는 다가서지 못하는 형식적 예배 때문에 고민하고 아파하는 믿음의 형제자매들. 그들의 영적인 방황을 바로잡고, 본래 교회가 가진 아름다움을 회복하는 길로 나아가려면?
《본질이 이긴다》를 쓴 김관성 목사(덕은침례교회)는 매일 새벽기도 후 하나님께 받은 영감을 페이스북에 올린 일일 칼럼으로 일약 스타 작가로 부상했다. 특히 C . S. 루이스의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와 오스 기니스의 《악마의 비밀문서를 훔치다》를 한국적으로 재해석해 풍자한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는 폭풍 공유가 일어나며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의 글에는 사역자로 부름 받은 이들의 소명을 새롭게 하는 본질 회복의 성찰이 가득하다. 많은 양 무리를 이끄는 대형 교회 목사가 아니면서도 쉽고도 명징한 울림으로 비기독교인까지 아우르는 독자층을 몰고 다닌다. 기독교의 본질을 깊이 묵상하게 하는 그의 글을 프린트해 냉장고에 붙여 놓고 묵상하는 가정주부로부터 신학생, 목회자, 직장인, 청년, 비신자까지 폭넓은 페이스북 친구와 수많은 팔로워가 매일 아침 올라오는 새 글을 기다린다. 저자는 ‘상처 입은 치료자’로 불린다. 알코올 중독의 아버지에게서 숱한 욕과 모욕을 견디며 자란 성장기가 낮은 자존감에 두려움 많은 부정적인 자아상을 형성했지만, 주일학교 선생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을 만나고 수많은 독서량으로 극복해 냈다. 삶의 본질을 다루시는 하나님과 교제하며 자신의 죄성을 투명하게 드러내고 목회 양심을 지키고자 분투하는 노력으로 가르치려 하기보다 공감하고 지적하기보다는 위로를 전해 준다. 특히 신학교 시절 책벌레로 통하며 수많은 원서와 인문서를 독파한 내공으로 정리한 그의 글은 진솔하고도 명료한 통찰력으로 성경적 관점을 제시해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치유해 주기도 한다. 이처럼 성도의 고민을 정확하게 짚어 내고 공통된 고민에 대한 민낯을 공개하며 동시에 대안을 제시한 그의 글은 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갔다.
《본질이 이긴다》는 1부 목회, 2부 사랑하는 사람들, 3부 성도, 4부 교회를 큰 축으로 하고 부록에 <목회 성공하고 싶으냐? 내가 몇 가지 팁을 알려 주마>가 실려 있다. 1부 목회 편에는 개척 교회 목회의 고통, 군중을 모으고 싶은 본능, 양심을 팔아 규모에 집착하는 변질 등에 대해 다루며 본질에서 목회의 길을 찾아야 함을 설파한다. 2부 사랑하는 사람들 편에는 저자의 가족과 목회의 여정을 함께 가는 친구, 스승, 그리고 사랑하는 성도와의 따듯한 일화를 소개하며 본질과 현상의 관계를 다루었다. 3부 성도 편에는 신자가 추구해야 할 본질이 무엇이며, 삶의 고통을 어떻게 해석하고 견뎌야 하는지, 하나님 나라 복음의 의미를 부각시켜 조언한다. 4부 교회 편에는 한국 교회의 현상을 분석하고 기독교의 야성을 회복하고 본질로 돌아가야 함을 친절하고도 불편하게 납득시킨다.
한국 교회 회복을 기도하고 있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또한 교회를 다니지 않는다면 더욱 이 책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쉽게 읽히면서도 기독교의 본질과 교회의 복된 역할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다. 성서의 말씀을 온전하게 자신부터 적용해 온 투쟁적인 저자에게서 독자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한다. 한국 교회의 위기라고 하지만 고난과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본질을 지키는 사역자와 교회가 분명히 존재한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내면의 번민을 솔직하게 퍼 올려 웃고 울며 치유케 되는 현대인의 잠언과 같은 산문집 《본질이 이긴다》로부터 삶의 모든 문제를 이기는 객관적인 소개를 받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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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0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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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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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로서 소명을 확신할 수 있는가?
부교역자는 뭘 잘해야 하는 거지?
신학 공부보다 스펙을 더 쌓아야 하는 건 아닐까?
신학생과 젊은 목회자들이 사랑하는 두 멘토,
김관성, 최병락 목사의 솔직담백 목회 이야기목회자들이 목회 현장에서 고민이 생기면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까? 신학생들은 이론과 교회 현실 사이의 충돌을 어떻게 해석해 나갈까? 자신보다 현장 경험이 많은 목회 선배 혹은 몸담고 있는 기관의 선임들일 것이다. 이 책의 공동 저자인 김관성, 최병락 목사는 한국 교회 목회자들 사이에 잘 알려진 “찐친”이다. 목회 소명을 받아 신학생이 되고 담임목회자로 사역하는 지금까지 30년이 넘도록 영적 우정을 나누고 있는 신앙의 동지이다. 이 책은 이 영적 우정에서 출발했다. 하나님을 처음 만나던 시절부터 친구였던 두 사람이 한국 교회의 영향력 있는 목회자들이 되어 나눈 진솔한 목회 이야기이다.
소명에서 교회 개척까지 목회 질문에 결정적 답변들이 쏟아진다목회 현실은 비슷할 수는 있어도 똑같을 수는 없다. 그래서 같은 질문에 대해 두 사람의 대답은 때로 충돌하고, 때로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다. <목회와신학>에서 10회에 걸쳐 이뤄진 각 주제별 대담을 기초로, 지면에 못다 실은 질문과 설교 주제를 추가하였다. 목회자의 기본, 내면, 자기 계발, 현장으로 구성된 본서는, 소명 확인에서부터 성품과 설교, 부사역자의 역할, 개척과 부임까지 실제적이면서도 자세한 현장의 노하우가 풍성하게 담았다. 같은 질문에 따라 서로 다른 입장을 제시하기도 하고 각자의 경험과 해석이 다르기에 이중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성경 연구가 어떻게 목회에 영향을 끼치는지, 신학교에서 신학을 왜 집요하게 공부해야 하는지, 왜 지성과 인성이 영성만큼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지 현실적인 주제들을 다룬다. 부교역자의 목회 현실, 청빙과 담임목회자가 되기까지 고려 사항 등 각자가 치열하게 부딪히며 발견하고 정립한 목회 노하우들을 알려준다. 심방이나 사례, 교회 개척의 현실적 문제를 비롯 부록으로 추가된 질문들에서는 번아웃이나 자녀교육, 자기 관리 등과 같은 절실한 소재들에 대한 답변은 목회 인턴십이 될 만큼 풍성하다. 저자들 역시 ‘원로’나 ‘꼰대 선배’의 자리가 아니라 ‘오늘도 현재진행형’의 목회자이기에 “교과서가 아니라 참고서”로 읽히기를 저자들은 제안한다. 모든 사람이 아니라 “꼭 필요한 분에게 도움되기를” 바라는 저자들의 마음은 목회의 길을 가겠노라 꿈꾸는 신학생들과 후배 목회자들에게 든든한 응원과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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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 →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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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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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부르신 곳은 낮은 곳이다!!”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한 사람을 존중하는 자리로 부르셨다
가장 작고 연약한 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부르심
낮은담교회 김관성 목사의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 메시지[본문 중에서]하나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진짜 복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가 왜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로 살고 있는지 아십니까? 하나님께서 제 인생 가운데 베풀어주신 은혜 때문입니다. 고향 교회를 통해서 저는 아무 조건 없이 품어주시는 사랑을 받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도 아무 이유 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하고, 사람이라면 당연히 존중받아야 한다고 배웠습니다.
교회 어른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 역시 남을 위해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먹었습니다. 절대로 세상의 가치와 기준대로 사람을 대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자들의 아름다움과 멋짐을 세상에 분명하게 선보이는 목사가 되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어쩌면 저의 목회나 교회의 방향은 그 어린 시절에 이미 제 마음에 만들어졌는지 모릅니다. 결국 복음은 삶을 통해 드러나고 전파되는 것입니다.
[출판사 서평]주님이 우리를 부르신 곳은 낮은 곳이다. “욕망은 상향성의 삶을 추구하고, 소명은 하향성의 삶을 추구한다”라는 변(辯)처럼 저자는 주님이 주신 소명을 따라 낮아짐을 선택했다. “교회는 교회를 낳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안정된 담임 목회를 내려놓고 다시 한번 개척의 길에 나섰다. 이 책은 교회를 사임하기 전 행신침례교회에서 나눈 아모스서 설교 원고를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아모스서를 통해 북이스라엘과 같이 자아와 욕망에 빠진 우리의 개인주의 신앙, 교회 안에서 종교 행위만 일삼는 형식주의 신앙인데도 스스로 구원과 축복을 받았다고 착각하는 종교 중독 현상,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을 멸시하고 착취하여 하나님의 공의를 어그러트린 잘못된 우리의 신앙에 일침을 가한다. 우리의 신앙 고백과 삶의 불일치의 간극에서 교회를 고민하고 우리 신앙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민해보기 원한다면 이 책을 일독해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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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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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 박영선 목사와
본질, 김관성 목사가
직면, 하여 나눈 믿음의 대화!삶, 믿음, 일, 배움과 가르침, 가정과 사회와 교회, 리더와 은혜에 대한 질문들
후배 목회자와 나눈 10회에 걸친 대담은 목회자뿐 아니라
성도, 하나님을 알아가는 생의 여정을 지속해야 하는 신앙인이라면
고민해야 할 대명제들을 다루고 있다. 엄연한 생의 현실 앞에서 영광을 담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삶과 신앙의 핵심 가치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신앙인들에게 수많은 질문들을 쏟아내게 했고, 그 답을 단호하게 알려주는 목회자를 만나기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바로 이 현실이 박영선 목사와 김관성 목사 두 사람에게 대담을 요청하고 10회에 걸친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이야기들을 듣게 된 배경이다.
이 책은 복음 앞에서 할 말은 하고 사는 목회자 박영선과 전심으로 소통하기 즐기는 목회자 김관성이 묻고 답하며 제시하는 삶과 신앙의 핵심가치를 담고 있다. 박영선 목사와 김관성 목사의 만남은 예측 가능한 조합은 아니다. 박영선 목사가 존경받는 선배 목회자와 설교자로 독보적인 자리를 점하고 있다면, 김관성 목사는 생각하고 느끼고 깨닫는 것들을 토로하며 소통함으로써 활발히 목회를 펼쳐 나가고 있는 후배 목회자이다.
그러나 이 두 저자는 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이미 조우하고 있었다. 신학생 시절부터 박영선 목사의 저서를 통해 신학의 세계가 확장되는 경험을 한 김관성 목사는 목회 현장에서 그 또한 저자로 활동하기 시작하면서 박영선 목사를 가까이 만날 기회를 경험했다. 삶과 신앙의 핵심 가치들을 여러 영역들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기획 의도하에 논의된 깊고 묵직한 주제들을 두 대담자는 각자의 목소리로 긴 시간 동안 묻고 대답해 주었다. 김관성 목사는 자신이 겪은 삶과 신앙 그리고 목회의 현장을 통해 도전하고 뒤집어보고 비틀면서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 냈다. 선포되어야 할 말씀을 선포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박영선 목사의 담담한 답변은 오랜만에 들어보는 깐깐한 영적 훈육과 긴장감 도는 메시지로 전달되었다.
두 사람은 다른 어떤 현실이 아닌, 한국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들이 처한 현실 위에서 믿음의 본질과 신앙인의 삶에 대한 전방위적 주제들을 다루었다. 이 대담이 더욱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던 데는, 박영선 목사가 남포교회에서 보낸 목회 30년을 마무리하며 은퇴를 준비하던 시기와 맞물려 있기 때문이다.
오랜 목회 기간 동안, 절정에 다다른 박영선 목사의 신앙과 목회의 통찰은 이 대담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삶과 신앙, 교회라는 큰 영역들에서 세부적으로는 신앙이 무엇인지, 사명이 무엇이고 어떻게 각자의 사명을 이뤄가야 하는지, 그럼에도 죄인으로 살아가는 인간의 연약함과 슬럼프를 벗어나 복음을 전하며 살 수 있는지, 하나님의 섭리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하는지 등 원론적이면서도 반드시 한 번은 답을 찾아내야 하는 문제들을 대담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이해할 수 없는 신앙의 고민들은 김관성 목사의 직접적이고 솔직한 질문들 덕분에 목회의 길을 가는 목회자이든, 현실 앞에서 무기력해지는 신앙을 어떻게 자라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 평신도이든 충분히 공감하는 바가 크다. 거기에 박영선 목사의 목회 현장과 성경의 깊은 해석들이 어우러진 구체적인 답변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하나님이 각자의 삶 속에 어떻게 일하시고 어떤 삶을 펼쳐나가야 할지 고민하게 한다. 평생을 끌어안고 고민하며 살아야 할 거리들이 좀더 쉽고 친밀한 언어들로 대변되어 일터의 현장에서 실패와 좌절을 반복하면서도 다시 일어서려고 애쓰는 성도들에게, 그리고 치열한 목회 현장에서 하나님을 붙들며 설교자로 영적 리더로 부르짖으며 무릎 꿇는 목회자들에게 깊은 도전과 위로로 전달될 것이다.
[독자의 needs] - 삶과 신앙에 대한 기본 주제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다
- 하나님, 교회, 기독교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와 공부를 하게 된다.
- 평신도 리더들에게는 신학의 기본적인 입문서로서 충분한 역할을 한다.
- 기독교적 세계관에 따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고민과 갈등을 해결하게 된다.
[타깃 독자] - 복음과 삶에 대한 대화를 기다리는 신학생 및 목회자
- 삶과 신앙에 대한 통합적 이해가 필요한 평신도
- 교회와 신앙에 대한 회의로 가나안 성도가 되어 고민에 빠진 크리스천
- 청년 또는 새신자들과 하나님과 기독교에 대해 스터디가 필요한 목회자
- 소그룹 리더 또는 기독교적 가치관을 교육시켜야 하는 양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