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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김 저서 세트(전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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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다니엘 김  |  출판사 : 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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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자』를 오디오북으로 만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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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고 하신 그 길, 끝까지 달려간다!!”

힘들어 잠시 주저앉아도, 실수해서 넘어져도 포기하지 말라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붙잡아주시고 기다려주신다

하나님의 길을 아름답게 완주한 다윗에게서 달려갈 힘을 얻다



이런 분들에게 권합니다

· 하나님이 부르신 사명의 길을 끝까지 완주하기를 소원하는 분
·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로서 하나님 앞에서 그 중심을 항상 온전히 하고 싶은 분
· 믿음의 길을 향한 열정을 새롭게 하고 싶은 분
· 지금껏 열심히 했지만 ‘이제 됐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주춤하는 분



신실하신 하나님이
끝까지 달리는 자를 꽉 붙들어주신다!



나에게는 한가지 소원이 있다.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다.
내가 아직 어렸을 때 나를 불러주신 하나님께
마지막 순간까지 ‘합격’되는 것이다.
비록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하고
때로는 넘어지고 실수도 하지만,
나는 이 믿음의 경주를 최종 목적지까지 달려내기 원한다.

믿음의 경주를 완주하는 것은
내가 완벽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나를 부르신 그분이 신실하시기 때문에
감히 꿈꿀 수 있는 아름다운 도전이다.
다만 세상의 무자비한 요동침과 세월의 무차별적인 변화 속에서도
내가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되는 그것을 꼭 붙잡을 수만 있다면 말이다.

_ 프롤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하는데 막상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나의 선한 동기는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그래서 타협하고 싶고, 남들도 다 이렇게 사는데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얼마나 많은가? 심지어 내가 성공하는 것이 하나님께도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정확하게 말씀하신다.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하나님은 중심을 보신다고.
이 책은 내 모든 삶의 동기를 가장 정확하게 아시는 하나님 앞에 우리의 마음을 살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길을 끝까지 살아내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 칭함 받은 다윗의 삶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목하시는 인생은 어떤 마음과 태도와 중심을 가진 삶인지, 그 삶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담았다. 누구의 인정도 아닌 하나님의 인정을 바라보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붙잡고 나아가는 이들에게 다시금 소망을 일으키는 책이 될 것이다.




머물러 있지 마라, 지금 떠나라!!

언제까지 세상에 안주해 있을 것인가?
당신이 반드시 도달해야 할 최종 목적지가 있다

약속의 땅으로 부르시는 하나님 음성을 좇아 믿음으로 나아가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 12:1,2


그 길에 들어서야 한다!

두 가지 도성이 존재한다.
하나는 ‘이 세상’이라는 도성이요,
또 하나는 ‘하나님의 도성’이다.
영원하지 못한 나라 vs. 영원한 나라.

성도는 영원한 나라의 시민이다.
제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을 위하여
운명을 거는 사명자다.
믿음은 사람이 만들지 않은 현실을
삶의 원칙으로 삼는 능력이다.
그리고 영생은 요동하지 않는 도성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받은 백성들의 특권이다.
당신은 지금 어느 도성을 향하여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신이 나그네란 사실을 잊고 살아가진 않는가?
그렇다면 이제 그 신분을 다시 찾아야 한다.
혹 이 땅에서 영원히 살 것처럼 착각하며
이 땅의 것들을 집요하게 좇으며 살아가고 있다면,
이제 그 깊은 잠에서 깨어나야 한다.
우리도 순례자의 길에 들어서야 한다.


[출판사 리뷰]

당신의 본향은 어디인가?
우리는 오늘 가야 하는 길이 있다!


“새로운 기대와 흥분과 꿈을 가지고 시작한 2020년. 그러나 예고 없이 찾아온 코로나19로 순식간에 온 세상은 마비되었다. 모두가 불안해하고 답답해했다. 그러나 기억하길 바란다. 내일은 환난이지, 평안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가야 하는 길을 절대 포기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목적지는 여전히 그대로다. 우리는 영원한 본향을 향하여 나아가는 나그네와 행인이다.”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어찌 보면 매정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썩어 없어질 것들에 대한 미련을 거두고 오늘도 묵묵히 영원한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저자의 도전이기에 수긍이 간다. 이 책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한 걸음씩 순종의 걸음을 내디뎌 축복의 가문을 이룬 아브라함의 삶을 전하며 성도인 우리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돌아보게 한다.
우리의 본향인 하나님의 도성으로 향하는 여정 가운데, 오늘 당신이 믿음으로 첫걸음을 떼야 할 곳은 어디인가? 당신이 피해야 할 큰 문, 그리고 그 뒤에 펼쳐지는 넓은 길은 어디인가?
내 눈에 보기 좋고 내 생각에 가장 큰 기쁨을 주는 바로 그것을 걸러내야 한다. 그분의 약속을 믿고 좁은 문, 협착한 길로 나아갈 때 당신을 통해 놀라운 새 일들을 행하실 것이다. 먼저 그 길을 걸었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모습을 가이드 삼아 우리가 반드시 가야 하는 그 길을 향한 믿음의 걸음을 떼보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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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드리신 기도
주님이 원하시는 기도
주님이 친히 가르치신 기도!

그 기도에 담긴 깊은 의미를 알면 삶의 방향이 달라진다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_마 6:8,9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는
사람의 말이 아니다

생명의 말씀이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다.
우리 신앙의 방향성이다. 믿음의 경주를 달려내기 위한 원동력이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대해서는 무감각하지만, 사람의 말에는 열광한다.
우리의 입술에 담기는 ‘주기도문’은
예배 순서의 한 부분에 지나지 않을 때가 너무 많다.
이처럼 오늘날, 하나님의 말씀은 비본질에 덮이고,
사람의 말이 강단을 정복해가고 있다.
그곳에 모여드는 사람들은 소금물을 마시는 것과 다름없다.
그 말을 듣는 순간에는 무언가 채워지는 듯하나,
돌아서면 영적으로 갈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나는 경험했다.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로 깊이 들어갈 때,
나의 영혼은 소생되었고, 삶의 우선순위는 견고해졌으며,
인생의 수수께끼는 그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나는 동시대를 살아가는 주님의 가족들과
이 기도를 나누고 싶다. 사람의 말이 아니라,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에 귀를 기울여보고 싶다.


[출판사 서평]

“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주소서!”

주기도문은 예수님이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다. 그 안에는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구해야 하는지 그 방향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이 담겨 있다. 그런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가 오늘날 어떻게 고백 되고 있는가? 주기도문을 고백하면서 어떤 은혜도, 감격도 사라진 지 오래다. 그저 예배 순서의 하나로만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주기도문이 종교예식의 틀 안에 갇혀 있지 않은, 생명의 말씀이자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라고 강조한다. 그리고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의 내용 하나하나를 깊이 묵상하고 세심하게 살펴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과 계획,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을 전해준다.
우리가 주님의 뜻을 정확하게 이루어드리려면, 주님의 뜻을 바로 이해해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주기도문의 내용을 온전히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게 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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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한 나를 부르신 뜻이 있다!”
질그릇같이 연약한 내 안에 귀한 복음을 담아주셨다
연약하고 잘 부서져도 절망할 필요 없다
나를 향한 주님의 계획이 있다!
무너져도, 쓰러져도
당신은 하나님이 택한 불멸의 동역자다!



[출판사 서평]

불멸의 복음, 그것이 질그릇과 같은 우리에게 담겼다. 주님의 자녀 된 자로서 복음 전파의 소명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움에 대한 좋은 소식을 널리 전파하여야 하는 책임을 지녔다. 하지만 우리는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한없이 연약한 질그릇과 같은 존재로, 이러한 한계는 복음 전파의 어려움을 겪게 한다. 하나님은 왜 연약한 우리 안에 복음을 맡기셨을까? 이에 대해 저자는, 우리의 이런 연약함이 하나님께는 장애물이 아니요, 오히려 자격 조건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선택하신 게 아니라, 연약하기 때문에 선택하셨다. 우리의 연약함을 통해서만 복음의 진가가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자신의 연약함으로 낙심한다. 그러나 저자는 낙심할 필요 없다며 하나님의 위로를 전한다. 우리는 연약해도 우리 안에 담긴 복음은 불멸이다. 우리는 깨어지고 넘어지지만, 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께서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다. 그렇기에 우리는 다시 한번 힘을 내서 주의 복음을 감당하는 ‘불멸의 전파자’로 나아갈 수 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우리 안에 담긴 복음은 누구도 막을 수 없다!


우리는 질그릇이다. 그래서 낡아간다. 쇠하여간다. 또 연약하다.
깨지기 마련이며, 쉽게 타격받고 금이 간다. 쉽게 상처받고 아파한다.
그래서 때로는 주저앉아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할 때도 있다.
하나님은 왜 질그릇 같은 우리 안에 복음을 담으신 것일까?
하나님은 왜 연약하고 누추하고 부족한 우리에게 복음 전파를 맡기신 것일까?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고후 4:7

보배를 질그릇에 주신 까닭은 심히 큰 능력은 우리가 아닌
하나님께 있음을 나타내기 위해서다. 즉, 우리의 연약함은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가 하나님께 선택된 자격 조건이라는 뜻이다.
중요한 것은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하나님을 막을 수 없다는 것이다.
불멸의 복음을 담고 있는 우리를 누구도 막을 수 없다!

_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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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위한 철인이 되라!!”
이 시대는 급진적인 제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 거리에서 복음을 외치던 소년이 미국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선교사가 되어 위험한 지역에 복음을 들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믿음의 분투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5-37)



내 믿음은 내가 책임져야 한다!

지금은 누가 먹여주는 시대가 아니다.
내 믿음은 내 몫이다.
내 하나님은 내가 만난다.
지금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선교사인 시대다.
선교지에서 누가 나를 양육해주지 않는다.
혼자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내가 아는 중국인 중에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 전체를 외우는 분이 있다.
궁금해서 물었다.
“왜 그걸 다 외우세요?”
전혀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외워지는데 어떡합니까?”

감옥에서 17년을 보내면서
성경을 수백 번 읽으니
외워지는데 어떡하냐는 것이었다.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예수 생명이 내 안에 있으면 살아갈 수 있다.
스스로 찾아 먹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누구든 예수 생명을 소유하고 있다면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내 영혼을 먹이고,
한 사람의 예배자로서
그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 주님께서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을 부르신다!


어떤 일도 감당할 수 있는 사람,
어떤 고난에도 무릎 꿇지 않는 사람,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사람,
세상이 감당치 못하는 사람이 바로 철인이다.
철인이란 한마디로 끄떡없는 사람이다.
나는 이 철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갈망하며
마지막 시대를 사는 크리스천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성경에서는 이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여
현실에 무관하게 즐거워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합 3:17,1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는 예배자(마 10:28),
그 어떤 성취보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인해
기뻐하는 자이다(눅 10:20).
또한 장차 임할 영광을 바라보며
현재의 고난을 돌파해내는 그리스도의 용사들이다(롬 8:18).


세상을 초월한 철인

주님의 나라는 완성을 향해 오늘도 돌진하고 있다. 세상은 더 깊은 어두움 속으로 들어가고 있고, 모든 피조물은 회복을 향해 더 큰 소리로 탄식하고 있으며, 주님의 교회는 급속도로 알곡과 쭉정이로 나누어지고 있다. 주님의 나라가 날로 왕성해지듯이, 세상의 권세도 심판의 날을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다. 지나간 어떤 시대보다도 지금 이 땅에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더욱 치열한 영적전쟁의 계절이 도래한 것이다. 그래서 이 시대를 사는 모든 성도들에게는 인정사정없는 죄와의 싸움, 잔인할 정도의 자기부인, 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강건함이 요구된다. 하나님나라에 속한 백성들이 영원한 본향에 들어가기 위해 세상의 왕국과 정면충돌할 준비를 해야 한다.
짧게 다음 세 가지 준비를 말하고 싶다.

첫째는 말씀 앞에 세워져야 한다.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쪽에서 동쪽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돌아다녀도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쓰러지리라(암 8:11-13)

이 시대의 비극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도들에게서조차 증발되고 있다는 점이다. 복음적인 요소가 담긴 말씀은 수없이 선포되어도, 복음 그 자체는 점점 희미해지고 있다. 자극을 주는 이야기로 인해 짧은 감정적 흥분은 느끼지만, 가슴을 치며 참회시키는 말씀은 찾아보기 힘들다. 오늘을 위한 행복은 선포되나, 내일의 환난을 위한 준비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제는 교회에 성경책도 가지고 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말씀을 스크린에 띄워주지 않으면 함께 본문조차 읽을 수 없다. 하나님의 무거운 말씀을 견디지 못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제 돌아가자. 다시 복음 앞으로! 말씀을 향한 두려움이 회복되며, 완전하고 순전한 복음으로 무장한 세대가 일어나기를 기도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주실 것임이라 …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빛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호 6:1,3,6)

둘째는 온전한 예배자로 준비되어야 한다.

우물가에서 메시아를 독대한 사마리아 여인이 있었다. 해결할 수 없는 영적 목마름과 씨름하고 있는 그녀에게 주님께서는 이렇게 약속하셨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靈)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요 4:21-24)

하지만 오늘 우리의 현실은 이 약속과는 너무 대조적이다. 화려한 조명과 무대장치, 세련된 음악과 영상이 없는 예배를 불편해한다. 수많은 젊은이들은 찬양의 내용도 이해하지 않은 채 조명이 켜지고 음악이 흘러나옴과 동시에 뛰기 시작한다. 깊은 회개도, 살아계신 지존자의 임재 속에 들어가는 두려움과 떨림도, 참된 헌신도 찾아보기 힘들다. 그래서인지 그분의 측량할 수 없는 은혜가 너무 가볍게 여겨지는 것 같다.

중고등부를 위한 많은 프로그램이 있음에도 수많은 청소년들이 대학 진학과 동시에 교회를 떠나고 있다. 익숙한 형태의 예배와 신앙생활을 떠나 새로운 삶의 현장에 서게 되었을 때, 그들은 깨닫게 된다. 습관적으로 틀에 박힌 예배는 드려왔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와 진정한 교제를 하는 방법은 몰랐다는 것을, 예수 그리스도라는 우물에서 직접 생수를 길어 마시는 크리스천으로서의 본질이 없었던 것을….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를 향해 전력을 다해 전진해오는 엄청난 핍박의 세력 앞에서 견뎌낼 재간이 없다.

예배자여 일어나라!
이제는 상황과 현실을 뛰어넘는 예배의 자리로 나오라! 화려한 조명 앞에서나 은밀한 골방에서나 동일하게 다가오시는 주님을 만나라! 큰소리로 부르는 찬양 속에서나 침묵할 수밖에 없는 핍박 속에서도 주님과 동행하라! 신령과 진정으로 주님께로 나오라!

마지막으로 세상을 초월한 철인으로 준비되어야 한다.

분명 내일은 환난이지, 평안이 아니다. 우리를 향한 세상의 공격은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점진적으로 확대되어 간다. 오늘의 기준으로는 내일을 맞이할 수 없으며, 조건적인 행복을 더는 추구할 수 없는 시대가 왔다.

무언가가 있어 행복하다는 것은 그 무언가가 없어질 때 불행해진다는 뜻이요, 누군가가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를 불행하게도 만들 수 있다는 뜻이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불행한 삶이다. 문제가 해결되어 행복하고, 상황이 좋아져서 즐거워하며, 현실이 변화되어 기뻐하는 것만으로는 이 시대를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

오늘, 주님께서는 세상이 감당치 못할 자들을 부르시며, 세우고 계신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무장된 ‘철인’이다. 성경에서는 이들을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당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5-37)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만족하여 현실에 무관하게 즐거워 할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합 3:17,1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는 예배자(마 10:28), 그 어떤 성취보다 하나님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인해 기뻐하는 자이다(눅 10:20). 또한 장차 임할 영광을 바라보며 현재의 고난을 돌파해내는 그리스도의 용사들이다.

나와 당신이 이와 같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날, 그분 앞에 영광스럽게 서기를 기도한다.
- 다니엘 김
다니엘 김
결코 쉬이 가지지 않는 길, 하지만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쉽지 않은 그 길을 기쁨으로 달려가는 철인(鐵人) 전도자. 사랑하면 희생을 희생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고백을 삶으로 보여주고 있다.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으면서도 이 세상을 누리며 이 땅의 주인으로 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반드시, 끝까지 가야 하는 길이 있다. 하늘 본향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세상의 주인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그네로 살아야 한다. 이 땅에 소망을 둔 자가 아니라 본향에 소망을 둔 자로 살아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마땅히 가야 하는 길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언약의 땅으로 믿음의 걸음을 뗀 아브라함의 삶을 따라가며 천국 시민으로서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떤 자세와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 하루하루 마지막을 향해 치닫는 오늘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살펴본다. 하루에 한 걸음씩 믿음의 발걸음을 옮겼던 아브라함의 여정을 통해 독자들도 그 길을 향한 믿음과 순종의 첫걸음을 내딛게 되기를 바란다.
한국에서 태어나 열 살 때 재일교포 2세인 아버지의 고향 일본으로 간 그는, 국제학교에 다니던 중학생 시절부터 매주 후쿠오카 시내에서 복음을 전하며 전도자의 삶을 살기 시작했다.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찰스턴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The Citadel)에 입학, 육사 졸업 즉시 시카고 트리니티신학대학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M. Div.)을 다니며 한인교회 전도사로 사역했고, 2007년 2월 미국 남침례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현재 ‘복음, 선교, 다시 오심’이라는 가치를 내걸고 온전한 예배자를 길러내는 예수세대운동(JGM: Jesus Generation Movement)의 대표를 맡고 있다.
시리즈 소개 | 세트 | 세트낱권구성
다니엘 김 / 규장
가격: 15,000원→13,500원
다니엘 김 / 규장
가격: 14,000원→12,600원
다니엘 김 / 규장
가격: 12,000원→10,800원
다니엘 김 / 규장
가격: 17,000원→15,300원
다니엘 김 / 규장
가격: 12,000원→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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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다니엘 김 저서 세트(전5권)
저자다니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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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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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다니엘 김) 신간 메일링   출판사(규장) 신간 메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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