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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0 → 1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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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과 하와는 죄책감에 사로잡혀 도망쳤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궁핍감을 가지고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 둘 사이의 차이는 무엇입니까? 양심과 믿음이 각각 낸 열매입니다. 그러나 불안한 양심 자체로는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일이 절대 없습니다.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서있는 여자만 남았더라.”(요 8:9). 믿음의 삶이 시작되려면, 먼저 '나는 죄인으로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범한 자라, 그러므로 마땅히 율법의 저주 아래 있어 사형선고를 받은 자라.'고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판장이신 하나님의 의로운 선고를 공손히 인정해야 합니다. '나는 핑계 댈 것이 없으며, 내보일 공로가 없으며, 정당하게 형벌을 감해 달라고 요구할 권리가 없습니다. 나의 최선의 선행도 하나님 앞에서는 더러운 옷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수치로 내 얼굴을 가릴 뿐입니다.' 그러나 은혜의 복음이 성령의 권능으로 말미암아 내 상한 양심에 적용될 때 하나님의 어린양이 대신 죽으셨다는 사실을 성령님께서 믿게 하실 때에 소망이 있습니다. 그 때에 믿음이 떨리는 손을 뻗어 대속자를 부여잡습니다. 그 때에 그 범죄자가 용서받으며,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_저자의 '아벨의 믿음' 강해 중에서
어린아이라도 은혜 받으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을 견지하게 되고, 은혜 없이는 세상의 석학도 결코 감도 잡지 못하는 하나님의 복음의 비밀을 보기 원합니까? 여기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믿음의 선진들'을 만나 보십시오 그 선진들은 자기들이 사는 시대의 인본주의와 '죄와 허물로 죽어 있는 악한 풍조'를 거스르며, 하나님의 자녀로 '순전한 믿음의 기치'를 펄럭이며, 하늘 본향을 향해 진군하였습니다. 그로 인하여 그들은 세상에서 미움과 조롱과 박해와 죽임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이 「믿음의 깊은 샘 히브리서 제 4권」은 바로 그 믿음의 선진들의 동일한 믿음의 원리와 능력을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능란하게 풀어 제시한 능력의 책입니다. 역자는 이 책을 내는 과정 속에서 어째서 이 강해서가 시대의 변화에도 관계없이 반포되고 읽혀져야 할 절대적 이유를 발견하였습니다. 성령께서 이 '발견'을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은 간절함을 주시어 이 책을 내는 열심의 동력이 되게 하셨습니다.
_역자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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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00 → 34,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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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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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 핑크가 10년 동안 몰두한
요한복음 연구의 결과물!- 1,189쪽에 이르는 방대하고도 깊이 있는 결과물.
- 초판 출간 후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독자들에게 인정받은 강해집.
- ‘아더 핑크 클래식‘ 시리즈 첫 권.
- 2015년 9월 내 2권 『산상수훈 강해』, 3권 『창세기 강해』 출간 예정.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책들을 주제별로 추천하여 유명해진 「목사의 서재」의 저자 시릴 바버는 요한복음 연구를 위해 꼭 필요한 책 중의 하나로 아더 핑크의 「요한복음 강해」를 추천하였다. 저자는 이 주해서를 쓰기 전에 10년이란 기간을 요한복음에 대한 특별한 연구에 몰두하였다. 목사의 직분을 맡고 있으면서 이 복음서를 세 번 강해하였고, 그 후에도 다른 성경 공부 모임에서 이것을 가르쳐 왔다. 6년 동안에 걸쳐서 저자는 매달 한 장(모두 72장)을 할애하여 이를 준비하는 일에 열심히 노력해 왔다. 40권 이상의 주석들과 강해서들을 철저히 읽었으며, 각 절에 대한 그들의 해석을 신중히 고찰해 보았다. 그리고 그것들 가운데서 좀 더 유익하다고 여겨지는 사항들을 발췌하여 저자 자신의 탐색의 결과를 보충하고자 노력했다. 많은 수고와 시간을 요하는 중에,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는 저자로 하여금 이 요한복음 강해서를 계속하여 완수할 수 있게 하셨다. 이 작업을 수행함에 있어서 저자의 목적 중 하나는 말씀을 개인적으로 공부해 보도록 다른 사람들에게 자극을 주는 것이었다. 성경은 경건하게 읽어야 할 책일 뿐만 아니라 또한 캐내어져야 할 영적인 부의 광산인 것이다(잠 2:1-5). 그리고 그 숨겨진 보물을 좀 더 부지런히 구하면 구할수록 우리는 더욱더 많은 것을 얻게 된다.
“각 장을 준비하는 동안에 개인적으로 받아온 가르침과 도움, 그리고 축복은 필자가 이 일에 쏟은 시간과 기도 그리고 노력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성경의 틀림없는 진실성과 완전성에 대한 필자의 믿음은 더욱 강해지게 되었고, 말씀의 각 구절은 시작할 때부터 가졌던 영적인 부의 풍부한 광산이라는 확신이 거듭 굳어졌다. 필자의 이 결실이, 비록 충분히 의식하고 있는 바 완벽함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 해도, 그러나 있는 그대로 이것을 주님 앞에 드린다. 그리고 그의 사랑하는 많은 백성들에게 이것을 사용해 주시고, 인정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그분께 간구한다.”
- 아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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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0 → 17,9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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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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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의 저서들은 나의 성경 연구와 설교, 개인적인 삶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 워렌 위어스비e북 동시 출간 (e북 정가=11,000원)
아더 핑크 클래식 제3권. 국내에서는 최초로 소개되는 아더 핑크의 ‘창세기 강해집’이다.
예로부터 창세기는 “성경의 모판”으로 일컬어져 왔는데, 이는 참으로 합당한 이름이다. 창세기에서 거의 모든 위대한 교리들이 싹의 형태로 나타나는 것을 이어지는 책들에서 보게 되기 때문이다. 창세기에서 하나님은 “천지의 주인인 지극히 높은 자”로서뿐만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으로서, 언약의 하나님으로서, 전능하신 하나님으로서 계시된다. 여기 시작의 책의 무궁무진한 보화를 탐구하고자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20세기의 위대한 성경 강해자 중 한 사람이었던 아더 핑크는 현재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즐겨 읽는 저자가 되었다.
핑크의 강해서들을 읽으면 다소 현대판 ‘매튜 헨리’를 읽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하기도 한다. 워렌 위어스비 목사는 이렇게 평했다. “50년이 넘는 목회 사역 기간에 나는 다른 많은 목회자들처럼 핑크의 저서들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경외,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는 마음, 순종의 실천에 대한 강조는 나의 성경 연구와 설교, 그리고 내 개인적인 삶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아더 핑크는 찰스 스펄전과 비슷하게 거의 독학으로 청교도 고전들을 많이 정독함으로써 그의 사상을 정립하였다. 찰스 스펄전은 많은 회중 앞에서 설교하였고, 아더 핑크는 주로 「성경연구」 잡지를 통하여 강해를 발표함으로써 비교적 소수의 독자들에게만 영향을 미친 것이 다를 뿐이다.
아더 핑크의 성경 강해들은 목회자들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 강해서들의 부족함이 무엇이든 간에, 사실 그의 책들은 그 단순성과 영성과 내용 있는 가르침 때문에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랫동안 애독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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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 → 24,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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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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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 선정한
산상수훈 연구의 필독서!e북 동시 출간 (e북 정가=15,000원)
아더 핑크 클래식 제2권. 2010년 출간된 초판의 디자인 개선판이다.
(본문 내용은 동일)
아더 핑크는 20세기의 탁월한 성경 강해자로서, 성경에 담긴 여러 책을 강해하였는데 그 중 『산상수훈 강해』는 그 탁월함을 인정받고 있다. 개혁주의와 청교도 전통에 서서, 성경 전반에 박식한 그는 전체의 진리를 잘 해석하고 설명하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었다. 시릴 J. 바버(「목사의 서재」 저자)는 목사들이 산상수훈 설교 준비할 때 꼭 필요한 책 중의 하나로 아더 핑크의 『산상수훈 강해』를 추천하였다.
또한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에서는 산상수훈 연구와 설교 분야에서 필수적인 책 3권으로 아더 핑크와 로이드 존스와 제임스 보이스의 『산상수훈 강해』를 추천한 바 있다.
아더 핑크는 이 산상설교를 그리스도의 모든 말씀 사역의 대요이며 예언으로 생각하며, 또한 그의 모든 가르침의 전반적인 대의를 요약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윌리엄 퍼킨스는 이 산상설교에 대하여 “그리스도께서는 여기에서 구약과 신약의 대의를 설명하고 계시기 때문에 산상수훈은 성경 전체의 열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산상설교는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 가운데 가장 긴 말씀이다. 예수님께서는 회개를 주장함으로써(마 4:17) 그의 공적 사역을 시작하셨으며, 그리고 여기에서는 실로 회개란 무엇인가, 그리고 그 열매는 무엇인가를 가르쳐 주시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이 참으로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설명하고 계신다. 산상설교는 전반적으로 강력한 실천적인 설교라고 아더 핑크는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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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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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날까지 읽혀질 은혜의 보고믿음의 깊은 샘 히브리서5"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이 상징적인 표현을통하여 암시되는 요지는 단호하게 자기를 부인하고 절제하고, 힘 있게 나아가고, 계속 참아 실행하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수동적으로 즐겁게 지내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능동적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평안의 꽃 침대에 누워있으라.'고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경주하라.'고 부르심 받았습니다. 달리기 선수들은 분투하며, 자기희생을 감수하며, 어려운 훈련을 감당하고, 젖 먹은 힘까지 동원해야 합니다. 일하기를 싫어하고 쾌락을 사랑하는 세대 속에서 이 진리의 국면을 충분하게 대면하지 않는 것을 보고 필자는 두려움을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옛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하셨던 책망의 말씀은 오늘날 성도들에게 매우 크게 적요되어야 합니다. "화 있을 진저 시온에서 안일한 자여."(암 6:1 개역한글) '믿음의 경주'에 대한 상급은 '하늘의 영광'입니다. 우리가 달려야 하는 경주 마당은 이 세상 삶의 순례길입니다. _저자의 말
'인내하는 믿음의 경주'에 대한 히브리서 12장ㅇ의 교훈은 그리스도를 처음 믿기 시작하는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 모두가 즉시 듣고 실천해야 할 메시지입니다. 어느 족속, 어느 지역, 어느 문화권, 어느 가문에 속해 있든지 한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즉시 히브리 그리스도인들이 당했던 것과 같은 본질의 일을 만나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이 책에서 본문을 따라 믿음의 선한 싸움, 징계의 문제, 배도에 대한 철저한 경계, 믿음이 추구하는 영광의 소망, 그 소망에 이르기 위해 지불해야 할 소극적인 경계와 적극적인 삶의 실제를 명쾌하게 강론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으들에게 믿음의 경주에 대한 용기와 인내로 모든 난관을 극복한 거룩한 담대함을 갖게 하실 하나님의 성령님의 역사를 찬미합니다. _역자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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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0 → 18,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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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날까지 읽혀질 은혜의 보고믿음의 깊은 샘 히브리서6"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 그의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 _히 13:8,12,13
히브리서 13장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역동적인 효력이 믿는 자의 전인적 삶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보여줍니다. '정당한 복음의 선포 없이 도덕적 의무를 강조하면 영혼을 속이는 것이고, 복음 진리에 합한 순종의 적용까지 말하지 않는 강론은 교만하게 하는 지식의 나열일 뿐이다.'(John Owen) 예, 복음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기이한 은혜이면서, 하나님을 향한 영적인 순종과 사람을 향한 도덕적 실천에 이르게 하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복음은 율법이 요구하는 정당한 도리들을 등지게 하기는커녕 바르게 수행할 당위성과 동기를 이전보다 더 부가적으로 제시합니다. _저자의 말
지상의 그리스도인의 행복은 복음에 합당한 삶의 현장에서 맛보는 '하나님의 영광의 입재'입니다.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은 바로 성령 안에서 맛보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로 나타납니다. 그런 점을 의식하면서 사도 바울은 믿는 자들을 가리켜,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자들"로 칭한 것입니다(롬 8:23). 배도(背道)의 세력이 판을 치는 현대 교회의 나쁜 특성은 '복음의 정당한 선포의 결여, 그에 따른 복음에 합당한 실천의 부재'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그 와류(渦流)를 대항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권세'를 자신의 전인과 삶의 전 국면에서 맛보기 원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이 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_역자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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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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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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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정말로 구원받았습니까?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당황한 나머지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였지만, 막상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 죄의 유혹에 굴복할 때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회심하기 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사소한 죄조차도 하나님의 빛이 양심을 비추고 난 이후에는 자기 자신이 싫어질 정도로 끔찍한 범죄처럼 여겨집니다. 마치 오래 방치된 어두컴컴한 방에 햇빛이 비치면 그 안의 거미줄과 먼지가 드러나는 것처럼, 성령님께서도 거듭난 자의 마음을 환히 비추어 그 안의 온갖 더러운 것을 적나라하게 들추어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새로운 피조물이 된 자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저지른 죄와 현재 마음속에 남아있는 죄의 본능 때문에 자신이 정말로 구원받았는지 확신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교활한 마귀는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넌 구원받은 적이 없고 그저 위선자일 뿐이야>라고 속삭이며 믿는 자를 낙심시키려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마귀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구원의 확신을 품으려면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방법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계시해주신 구원의 약속을 확실히 깨닫고 믿음으로 굳게 붙드는 것입니다. 아더 핑크는 이 책에서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중생>, <칭의>, <성화>, <영화>의 사중 구원에 대한 기본 개념을 <죄의 쾌락에서 구원>, <죄의 형벌에서 구원>, <죄의 지배에서 구원>, <죄의 실존에서 구원>이란 표현을 사용해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그래서 신학 용어에 익숙하지 않은 일반 신자들도 구원의 개념을 확실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 책의 후반부에 실린 『다른 복음』이란 단편에서는 사람들이 구원에 대해 흔히 잘못 이해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조명해 올바른 복음이란 무엇인지 명확히 분별할 수 있게 했습니다.
<구원>은 성경 전체의 내용을 한 단어로 압축해 놓은 것이라 해도 될 만큼 기독교 신앙의 가장 핵심적인 교리입니다. 구원의 교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마치 등불 없이 어두운 밤길을 걷는 것처럼 언제 실족할지 모르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반면, 구원을 확실히 이해하고 구원의 확신이 분명한 사람은 등대 불빛을 바라보며 항해하는 선장처럼 폭풍우가 몰아치는 가운데서도 구원의 소망을 품고 평안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그동안 구원에 대해 막연하게 알고 있었거나 전혀 다른 개념을 가졌던 사람들에게 성경적인 바른 구원관을 심어줄 훌륭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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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 → 5,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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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든 믿는 자에게 맡기신 가장 위대한 사명인 <마음 지키기>에 관한 모든 것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주님은 성경을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주어라.” (잠 23:26)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인간을 만드시고, 죄에서 구속하시고, 은혜로 섭리하시는 궁극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 마음을 소유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겉 모습이 아니라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마음이 온전하지 않으면 어떠한 종교 행위로도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습니다. 사탄은 이 점을 잘 알기에 어떻게든 우리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온갖 수단을 동원합니다. 돈, 명예, 권력, 학벌, 자녀, 아이돌 스타, 음란물, 게임 등 이 세상은 우리 마음을 빼앗기 위한 도구로 가득 차있습니다. 그렇기에 믿는 자에게 맡겨진 가장 중요한 사명은 바로 <마음을 지키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위대한 사역의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게을리 하는 자는 모래 위에 집을 짓는 자와 같습니다. 마음을 지키지 않으면,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형식적인 의식에 불과할 것이며, 기도는 욕망을 이루기 위한 주문과 다를 바 없고, 성경 연구는 지적인 허영심을 채우는 수단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당신의 마음은 온전합니까? 혹시 겉으로는 주님의 백성인 것처럼 거룩한 척 하지만, 정작 마음은 다른 것에 사로잡혀 있지는 않습니까? 혹시라도 그렇다면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의 신앙 생활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 힘을 다해 네 마음을 지켜라. 이는 그로부터 삶의 모든 것이 나오기 때문이니라.” (잠 4:23)